• 2024. 9. 11.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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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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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청년층 4명 중 1명 자녀 없다...경단녀 문제는 여전...2022년 유배우자 청년 33.7%, 유자녀 청년 74.7%로 꾸준히 하락세...유자녀 청년 중 취업한 남성은 91.7%인데 여성은 58.5% 불과

     

    ☞中 '전기차 올인'하는데...韓·美·日·獨은 반대 핸들...볼보·GM·포드·현대차 등...하이브리드카 판매 확대...도요타는 전기차 50만대 줄여...업계 "中과 기술 격차 우려"

     

    ☞떠나는 내국인, 몰려드는 외국인.. 국제선·크루즈 없었으면? 추석, 관광시장도 변하려나?...내국인 감소.. 中 등 해외 관광객 늘어...국내선 운항·공급 줄어든 탓.. 유치 한계...연휴 내수시장 대신 외국인 유입 폭 증대...국제선·크루즈 증가.. 다변화 전략 주문

     

    ☞정부, 쌀값 폭락 선제 대응... 햅쌀 10만t 사료용 처분...민당정, 쌀 수급 안정 대책 발표...좋은 기상 여건에 대풍 전망...쌀값 하락 불가피...쌀 생산 체계, 구조조정 검토...재배면적 신고제·지역별 감축면적 할당 검토...한우 가격 안정 위해 암소 1만 마리 감축

     

    ☞김포골드라인 11개 편성추가 검단·청라-강남 직행버스 신설...민생토론 수도권 교통편의 마련 후속조치...5호선, 9호선 김포골드라인·BRT 늘리고...검단·청라-강남 직행 광역급행버스 신설 등...총 7.4초 투입으로 광역철도 도로망 신속구축

     

     

    《금 융》

     

    ☞"美 연준 '보험성 금리인하' 가능성...주도주 바이오 등으로 교체"..."연준, 9월 25bp 인하 예상...3차례 내린 1995년과 비슷"..."반도체는 정점...이익증가율·영업이익률 상승 업종 추천"

     

    ☞금융권, 추석 전후 100.6조원 자금공급..."민생경제 어려움 해소"...금융권, 추석 연휴기간 동안 금융 이용 편의성 높이고 자금 지원 확대...정책금융기관 특별대출·보증 21.8조원+은행권 금리우대 대출 78.8조원 공급...카드가맹점 대금·주택연금, 연휴 전 미리 지급...대출만기, 카드 결제일, 공과금 등 자동납부일 연휴 이후(9.19일)로 연기

     

    ☞금리 1%P 내릴때... 가계빚 167조 늘었다...한국은행 금리인하 딜레마...금리 3%P 올린 2021년 이후엔...가계부채증가율 9.6% .. -0.5%...주택가격 변동 핵심변수는 금리...집값 1% 오르면 주담대 3.1% 상승

     

    ☞정부, 개인연금 종신수령 세율 4 .. 3% 인하 추진...퇴직금도 '20년 연금'으로 받으면 50%만 과세...최상목 "이르면 내년 상반기 유산세 .. 유산취득세 법안 제출"

     

    ☞채권 전문가 36%, 10월 금리 인하 전망...美 연준 빅 컷 기대 반영...금리 하락 응답자 비율 전월比 10%포인트 상승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1 Bloomberg>

     

    1) 美 대선, 시장별 관전 포인트

    주식 투자자들은 두 후보의 세금과 관세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 골드만삭스는 법인세율을 현행 21%에서 15%로 낮추겠다는 트럼프의 공약이 S&P 500 기업의 수익을 4% 정도 끌어올릴 수 있는 반면, 법인세율을 28%로 인상하겠다는 해리스의 계획은 약 8% 감소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망한 바 있음. 채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미국 재정 계획이 주요 관심사. 정부 부채와 예산 적자 전망이 악화되면 커브 스티프닝이 가속화될 수 있음. 통화시장에서는 멕시코와 중국 등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의 통화가 트럼프의 관세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임. 월가는 트럼프 관세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달러를 지지할 것이라는 데 동의하지만 트럼프는 달러가 너무 강하다고 주장해 왔음

     

    2) 월가은행들 연이은 실적 경고

    다니엘 핀토 JP모간 사장이 낙관적인 실적 전망을 지적한 이후 JP모간 주가가 장중 한때 7.5%나 빠지며 4년여 만에 가장 큰 낙폭을 연출. 전일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가 3분기 트레이딩 매출이 10%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이어 JP모간마저 우울한 전망을 내놓으며 업계의 비관적인 전망이 가중되는 모습. 지난해 금리 상승에 힘입어 미국 4대 은행의 NII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 그러나 조만간 연준이 여러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러한 순풍이 줄어들고 있다고 핀토는 지적

     

    3) 美 초대형은행 자본 추가비율 9%. JP모간 등 우선주 상환 중

    미국 규제 당국이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JP모간 등 초대형 은행의 자본요건을 기존 제안보다 크게 줄이고 중소형 은행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을 면제할 방침.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은 미국 8대 은행이 금융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자본금 증가율이 9%라고 밝혔음. 이는 당초 제시된 19%에서 절반 가량 축소된 수준으로,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님. 반면 자산 규모가 1,000억 달러~2,500억 달러인 경우 이러한 미실현 손익을 인식해야 하는 의무를 제외하고는 소위 바젤 III 최종안에서 면제

     

    4) 골드만, 美 증시 약세장 진입 가능성 낮아

    시장이 기대하는 연준 금리 인하에 비해 사실 미국 경제의 침체 위험은 낮기 때문에 뉴욕 증시가 20% 넘게 급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골드만삭스가 진단. Christian Mueller-Glissmann 등은 높은 밸류에이션, 엇갈린 성장 전망,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연말까지 주가가 후퇴할 수 있지만, 경제가 부분적으로 건강한 민간 부문의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급격한 약세장이 나타날 확률은 희박하다고 주장

     

    5) BOJ, 다음 주 금리 인상 필요성 크지 않다

    일본은행(BOJ) 관료들은 다음 주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음. 여전히 금융 시장의 변동성과 7월말 금리 인상의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 BOJ가 9월 19일~20일 금정위에서 기준금리를 0.25%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소식통은 전언. BOJ 관료들은 금융시장을 주목하면서 동시에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갈 경우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따라서 금융 시장과 경제 상황에 따라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음

     

    ☞ 이스라엘 또 가자지구 난민촌 공습....40명 사망·60명 부상

     

    이스라엘 또 가자지구 난민촌 공습....40명 사망·60명 부상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인도주의 구역 내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는 하마스 지휘 통제소를 타격했다고 10일(현지시각) 밝혔다고 타임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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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 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속보] 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 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역사상 처음으로 민간인들의 우주유영을 실험하는 스페이스X의 우주선이 10일 발사됐다. 발사 장면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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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입시 본격 시작...과기부, 이공계열 대학생 이탈률 '주시'

     

    의대 입시 본격 시작...과기부, 이공계열 대학생 이탈률 '주시'

    2025학년도 의대 입시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우수 이공계열 학생이 의대 진학을 위해 대거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국내 주요 대학 및 4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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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탑재' 아이폰16 공개...20일 출시, 주요 기능은 내년돼야

     

    'AI 탑재' 아이폰16 공개...20일 출시, 주요 기능은 내년돼야

    한 참석자가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 스티브잡스시어터에서 열린 애플 행사에서 새로운 아이폰16 프로로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AI(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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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부천·김포 출퇴근 편의 제고‥교통망 확충에 7.4조 투입

     

    인천·부천·김포 출퇴근 편의 제고‥교통망 확충에 7.4조 투입

    정부가 인천과 경기 부천, 김포 등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비로 모두 7조4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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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통위원들 집값·가계대출 불안에 금리 못 내려...일부 인상 필요성도 언급

     

    금통위원들 집값·가계대출 불안에 금리 못 내려...일부 인상 필요성도 언급

    지난달 22일 전원 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집값 상승과 가계대출 증가를 금리 인하를 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꼽았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0일) 공개한 금융통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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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15~18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16일·18일 가장 혼잡

     

    추석 연휴 15~18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16일·18일 가장 혼잡

    오는 14~18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인 18일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15~18일 나흘 동안에는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역귀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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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편광필름 中에 매각...반도체·배터리 소재 강화

     

    삼성SDI, 편광필름 中에 매각...반도체·배터리 소재 강화(종합)

    삼성SDI가 차세대 소재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편광필름 사업을 중국에 매각한다. 삼성SDI는 전자재료 사업부문 내 편광필름 사업을 중국 우시헝신광전재료유한공사에 양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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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40억 회사채 3분기 만기... SK에코플랜트 "상장 준비"

     

    3040억 회사채 3분기 만기... SK에코플랜트 "상장 준비"

    SK에코플랜트가 보유중이던 미국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기업의 지분을 매각해 1300억원가량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대규모 현금자산을 마련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겠다는 이유지만 내년 기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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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혼란' 사과한 이복현..."은행 자율로"

     

    '대출혼란' 사과한 이복현..."은행 자율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냉온탕을 오간 가계대출 규제 메시지로 실수요자 피해 등 시장 혼란이 커졌다는 지적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가계대출에 대한 엄정 관리 기조는 여전하다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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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뉴스

     

    《부 동 산》

     

    ☞분당 재건축 밑그림 나왔다...용적률 315%로 5만9천가구 추가공급...역세권별 기능 배분...오리역세권, 첨단산업 성장 거점으로...야탑역세권,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 강화...'세대 공존 도시' 표방...영구임대주택 재건축해 이주주택으로...하남교산 등 인근 임대주택도 활용

     

    ☞자재값 안정·집값 상승... 건설경기 바닥 쳤나...HDC현산, 원가율 90%대 양호...GS건설은 7.2%P 낮아져 91%...수도권·광역시 미분양도 소진...리스크 없어 미뤘던 사업 추진...금리 인하땐 실적 반등 가시화

     

    ☞인도, K-건설 미래 돌파구...스마트시티 100곳 추진...인구 14억 3000만명 中 넘어 세계 1위...급격한 도시화 진행 인프라 확충 시급...교통·에너지·환경 등 개발 분야 다양...대우건설 뭄바이 교량공사 경쟁력 입증...시장 성장성 기술력 앞세워 공략해야

     

    ☞'지산 침체 확연' 2분기 거래량+금액 일제히 하락...전국 지식산업센터 총 거래금액은 1·4분기 4230억원에서 13.1% 줄어든 3676억원 기록...지난해 2·4분기와 비교해도 11.1% 하락

     

    ☞'신생아 특례대출' 집값 불 지폈나...정부는 소득요건 '만지작'..."실요자 지원이 목적" 정책대출 '조이기'엔 선 그어...소득요건 완화 '신중' 목소리..."상품 세밀하게 설계해야"

     

    ☞ 서울시, 하반기 지역주택조합 전수조사 착수...부적정 행위 '철퇴'

     

    서울시, 하반기 지역주택조합 전수조사 착수...부적정 행위 '철퇴'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서울시가 부실한 운영으로 조합원에게 피해를 주는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서울시청 전경 (사진=이데일리)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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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 규제에 입주물량 감소까지...가을 이사철 전월세 '들썩'

     

    대출 규제에 입주물량 감소까지...가을 이사철 전월세 '들썩'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출 규제와 입주물량 감소 여파로 가을 이사철 전월세가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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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부동산 '직거래'만 한다더니...당근마켓, '공인중개사' 매물등록 테스트

     

    [단독]부동산 '직거래'만 한다더니...당근마켓, '공인중개사' 매물등록 테스트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당근마켓이 '우리동네 공인중개사' 카테고리를 신설하면서 직거래 중심의 플랫폼에서 부동산 중개 서비스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기존에는 직거래 중심으로 운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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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매매가 잡겠다' 대출 규제에...전월세 불똥

     

    "가을 이사 어쩌죠?"...꽉 막힌 대출에 전월세 불똥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가계대출 관리와 더불어 수도권 아파트 가격 안정 도모를 위해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 금고 문을 걸어 잠그면서 되레 전월세 시장에 불똥이 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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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방임에 관리비 줄줄...공공임대아파트 주민들 뿔났다

     

    LH 방임에 관리비 줄줄...공공임대아파트 주민들 뿔났다

    공공임대아파트 관리 문제는 임차인의 무관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방임에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임차인은 관리비를 내지만 관리를 받기는커녕 정당한 요구조차 묵살당하고 있다. 이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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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재건축, 용적률 315%로 올리고 5만9000가구 더 짓는다

     

    분당 재건축, 용적률 315%로 올리고 5만9000가구 더 짓는다

    수도권 1기 신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분당의 재건축 밑그림이 나왔다. 1991년 9월 첫 입주가 시작된 지 33년 만이다. 현재 174%인 용적률을 315%로 높여 2035년까지 5만9000가구를 추가로 짓는 것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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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아진 청약 경쟁률에 자신감...청담르엘도 사이버 견본주택

     

    "높아진 청약 경쟁률에 자신감"...청담르엘도 사이버 견본주택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가고 한동안 뜸했던 사이버 견본주택이 다시 청약시장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등으로 큰 시세 차익이 기대되거나 청약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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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뉴스

     

    1.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 역대 9월 중 가장 더웠다

     

    2. 대전 '9월 최고기온' 3일째 경신...충남 곳곳서 온열질환자 속출

     

    3. 경찰 기동대 폭염경보 속 야외훈련 중 대원 탈진...훈련 중단

     

    4. '조산 위험' 임신부 제주 .. 인천 400㎞ 이송..."돌볼 인력 없어"

     

    5. "응급의료 거부로 네살 아들 잃어...수사 통해 병원 거짓말 알아

     

    6. "집에서 담배 그만 피우라"는 아버지 흉기로 찌른 아들 구속

     

    7. 가계대출 조이던 은행, 이제 '실수요자 예외조항' 홍보 경쟁

     

    8. 고추밭서 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용의자 숨진 채 발견

     

    9. 검찰,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약식기소

     

    10. 괴산 하천정비공사 현장서 80대 일용직 노동자 토사 매몰돼 숨져

     

    11. "음주측정 요구 증명 안돼"...허술한 공소제기에 음주운전 무죄

     

    12. 명절이면 어김없이 쌀 기부하는 익명의 천사...15년간 3천250포

     

    13. 미성년자 집단 성매매 알선하고 몰래 찍어 광고한 40대 구속기소

     

    14. '식품광고 블루칩' 신유빈, 우유·치킨·햄까지 수억원대 싹쓸이

     

    15. "내딸 가스라이팅했다"...10대 흉기로 찌른 엄마 '살인미수' 체포

     

    16. 24년간 사망 처리됐던 70대 여성...경찰 도움으로 가족 상봉

     

    17. 운전연수 중 허벅지 때리고 손잡은 강사...강제추행 일부무죄

     

    18. 동급생 얼굴에 나체 합성해놓고 '낄낄'...조롱 일삼은 중학생들

     

    19. KINS 직원, 성희롱으로 정직 3개월 징계..."최근 기강해이 심각

     

    20. 지구온난화로 이탈리아 돌로미티 빙하 경고등..."16년내 소실

     

    21. '민간인 첫 우주유영' 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22. 햅쌀 10만t 격리·암소 1만마리 감축...쌀·한웃값 하락 멈추나

     

    23. 법원, 티메프 회생절차 개시...12월27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

     

    24. 추석 연휴 15∼18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25. 금통위원들 "물가는 안정...집값·가계대출 불안에 금리못내려

     

    26. 합참 "북한 쓰레기 풍선 화재 발생 가능성...예방 대책 강구

     

    27.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 OECD 67% 수준...초중등은 평균 위

     

    28. 애플·구글, '과징금 폭탄' EU에 패소...EU "거대한 승리

     

    29. 인천·부천·김포 출퇴근 편의 제고...교통망 확충에 7.4조 투입

     

    30. 경찰, '마약 혐의' 유명 BJ 구속영장...20여명 수사 확대

     

    31. 알리에 정보 넘긴 카카오페이...개보위 "국외이전 적법성 조사

     

    32. 채상병 어머니, '무혐의' 임성근 "처벌되길 바라고 또 바란다

     

    33. 서울시 지원 끊긴 TBS, 방통위에 '비영리법인' 정관변경 신청

     

    34. 경찰, '인천 전기차 화재' 관련 아파트·벤츠코리아 압수수색

     

    35. '4조3천억' 삼성 반도체 핵심기술 中유출...전 임직원 구속송치

     

    36. 이스라엘, 또 가자 난민촌 폭격..."최소 40명 죽어

     

    37. 모스크바에 우크라 드론 공격...러 "동부 마을 4곳 점령

     

    38. 130억대 불법석유 판매 후 폐업...전국서 먹튀 주유소 적발

     

    39. 화웨이, 세계 최초 두번 접는 스마트폰 출시..."펼치면 10.2인치

     

    40. 금호타이어 전산망 오류, 바이러스 탓...사흘째 복구 중

     

    41. 2025년 의대 증원유예 주장에...대교협 "변화시 입시 큰 혼란

     

    42. 한국인 2명 프랑스 몽블랑서 나흘째 연락끊겨

     

    분야별뉴스

    《기 업》

     

    ☞한화에어로·SK엔무브, '불타지 않는 ESS' 세계 최초 개발...한화 본사서 설명회..."배터리 셀 절연액에 담가 화재 원천차단"..."선박용 배터리 넘어 데이터센터, 전기차 적용 추진"

     

    ☞현대차·기아, 현대자동차·기아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에 탑재된 동력시스템...車 파워트레인 오스카상 최고 10대 엔진 동시 수상...우수한 동력 성능·주행가능거리·주행기술 호평...2008년 제네시스 타우 엔진 이후 18번째 수상

     

    ☞'獨 탈퇴' HMM 해운동맹, 세계 1위 MSC 손잡았다...'전화위복' 기대...내년 2월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출범...협력 노선 30개로 확대...HMM, 2030년까지 23.5조 투자...컨테이너선 130척·벌크선 110척 확보

     

    ☞韓기업 세계 1위 D램·OLED 등 4개...미중일 이어 4위로 한계단 하락 ...스마트폰 삼성전자는 애플에, 조선 HD현대중공업은 中CSSC에 밀려 각각 2위...닛케이, 2023년 주요 상품·서비스 71개 분야 세계 점유율 조사 결과 발표

     

    ☞포스코, 세계 첫 하이퍼루프 센터에 전용 강재 공급...네덜란드 EHC Phase A 시험노선...포스코·EU 등 300명, 준공식 참석...포스터인터도 관련 프로젝트 참여...유럽 하이퍼루프 시장 본격 공략

     

    《사 회》

     

    ☞제2의 아리셀 공장 화재 막는다...리튬전지, 특수가연물로 지정...범부처 '전지공장 화재 재발 방지대책' 발표...전지공장,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

     

    ☞2023년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 6억 2420만 톤...2년 연속 감소...전년比 4.4% 하락 ···원전·신재생 발전 증가 영향...석유화학·시멘트 등 산업 분야서도 배출량 줄어

     

    ☞추석 연휴 수도권 교통량 18.8% 상승 , 경찰 특별교통관리대책 추진...지난해 일평균 212만대 .. 올해 252만대로 증가 예상...경찰, 일평균 781명, 순찰차 200여대 등 동원 비상근무...식당가와 공원묘지 등에서 음주단속도 실시

     

    ☞14년만에 나타난 '9월 폭염'...소나기로 숨 고른 후 당분간 지속...전국 183곳 중 163곳 폭염특보...서울 13일까지 열대야...11일~14일 전국 소나기...충청·남부 중심 최대 60㎜

     

    ☞미성년자 집단 성매매 알선하고 몰래 찍어 광고한 40대 구속기소...경찰 수사때 세 차례나 구속 피해...검찰 추가수사 끝 구속영장 발부...공동 알선·성매수자 5명도 불구속 기소..."보기만 했다" 변명하기도

     

     

    《국 제》

     

    ☞美하원, 中'정조준' 생물보안법 통과..."최종 시행 가능성 70%...찬성 306·반대 81···압도적 통과...상원 승인·대통령 서명 절차 남아

     

    ☞中, 'EU 전기차 관세저지' 총력...협상단 급파·스페인 총리 초청...차관급 中 상무 부부장, EU 통상총국장 만나...中 상무부장은 내주 유럽행...시진핑, 스페인 총리에 '공평한 비즈니스' 강조...中전기차 공장, 스페인에 건설?

     

    ☞베트남서 태풍 야기로 98명 사망...올해 亞서 가장 강력...30년만에 최악 태풍...북부지역 초토화...필리핀서 20명 중국서 4명 사망

     

    ☞"中에 다 뺏길라...EU "경쟁력 강화에 매년 1185조원 투자해야"...드라기, 경쟁력 강화 보고서 폰데어라이엔에 전달...디지털·청정·방위 산업 등에 대규모 투자 촉구...美보다 성장 느리고 폭스바겐 사태로 中경계감 고조

     

    ☞ 日후쿠시마 원전 핵연료잔해 반출 재시도 착수...2주간 3g 채취...첫 시도 실패 이후 19일만...성공시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처음...日정부 "원전 폐기 제3기 들어서...마지막까지 책임감 갖고 대응"

     

    간추린 뉴스

    ●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디올백 사건을 또다시 들여다보기로 하면서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에 김 여사만 따로 처분할지, 추석 이후 수사심의위 결과를 보고 최 목사와 함께 묶어 처분할지, 여론 추이를 보며 고심 중입니다.

     

    ● 장관 참석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며 예정된 시간보다 5시간 늦게 시작한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사안마다 충돌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이 반일 선동으로 정부를 폄훼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야당은 뉴라이트 인사를 파면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

     

    ● 정부가 응급실에 400명의 의료진을 채용하도록 재정을 지원하는 등 추석 의료대란을 막기 위한 대책들을 내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연휴 한시적으로 응급 진찰료 등 수가를 대폭 올리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의료계를 설득해 의료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놓고 충돌했던 국가보훈부와 광복회가 내년도 광복 80주년 행사를 놓고 또다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복회는 예산안이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행사에서도 배제됐다며 이른바 패싱의혹을 제기했는데 보훈부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해리스-트럼프, 미 대선에 나서는 두 후보 간 TV 토론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열립니다. 토론이 열리는 펜실베이니아주는 1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가장 큰 경합지로 민주-공화 양측이 각각 무려 8천2백만 달러와 7천4백만 달러의 비용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이 판세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이란이 최근 러시아에 탄도미사일을 대량 공급했다며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이란과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습니다. 이란과 러시아의 개인과 기업들이 대거 대상에 포함됐는데, 이란은 미사일 공급 의혹을 "추악한 선전"이라며 부인했습니다.

     

    ● 미국 하원이 현지시간 9일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중국 DJI 신규 제품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이미 생산돼 판매되는 기존 제품은 판매가 허용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DJI의 드론이 국가안보의 위협 요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 법안이 법제화되려면 상원을 통과해야 합니다.

     

    ● 첫 민간인 우주유영 임무를 수행할 스페이스X의 우주선이 발사됐습니다. 탑승한 네 명 모두 민간인인데, 닷새간 우주비행을 할 예정입니다. 비행 사흘째 민간 우주비행사 두 명이 몸에 줄을 묶은 상태로 우주 공간을 유영하게 됩니다. 민간인의 우주 유영 시도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책방의 직원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직원은 왼쪽 팔과 갈비뼈, 척추 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고, 남성은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전직 대통령 경호구역 안에서 범죄가 발생하자, 평산책방에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약식기소 됐습니다. 약식기소는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경우 검찰이 정식 공판 없이 약식명령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등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를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 메시지가 떠돌고 있다는데요. 연예기획사들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YP에서 음악 리뷰 작성 등의 업무를 할 직원을 구한다며 고수익을 미끼로 연락을 유도하는 문자 메시지, 하지만 속으시면 안 됩니다.

     

    ●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에서 촉발된 배드민턴협회 조사와 관련해, 문체부가 중간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후원 계약과 출전 제한 규정 모두 대폭 개선이 필요하다고 정리하면서 협회장에 대해서는 횡령과 배임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 프로축구 수원FC에서 뛰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가 승부조작 문제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았습니다. 또한 중국이 국제축구연맹에 징계를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고 요청할 경우 손준호는 국내에서도 뛸 수 없게 됩니다. 손준호는 지난해 5월 10개월간 구금돼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았고, 지난 3월 석방돼 귀국했습니다.

     

    ● 대규모 정산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가 결국 회생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법원이 12월 말쯤 회생계획서를 받아 검토한 뒤 회생을 인가할지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금융당국의 지도기준에 미달하는 이커머스 업체가 23곳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최근 전기차와 리튬 배터리 화재가 잇따르면서 존재하지 않는 '전기차용 소화기'의 허위광고가 늘고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 쇼핑에 올라온 전기차 전용 소화기는 295건으로, 이 중 40%는 화성 아리셀 전지 공장 화재와 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이 있던 최근 두 달여 만에 새로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법원의 판결을 받고도 양육비를 밀리거나 주지 않는 부모에 대한 제재 절차가 간소해졌습니다. 지금까지는 양육비 지급 명령을 받고도 감치명령을 거쳐 제재하느라, 6개월에서 1년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앞으로는 이행 명령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곧바로 제재를 내릴 수 있게 됐습니다.

     

    ● 추석을 앞두고 쌀값 및 한우가격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생육 중인 2만 헥타르의 밥쌀 재배 면적부터 격리해서 그만큼의 생산량이 시장에 풀리지 않도록 하고, 한우 수급 불안을 잡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암소 14만 마리를 감축해 왔는데 올해는 만 마리를 추가 감축하겠다고 합니다.

     

    ● 가계 대출이 늘어나는 걸 막겠다며 대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펴 온 은행권이 이번에는 앞다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예외 규정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실수요자 구제 조치라는데, 은행마다 기준이 제각각이라 대출받는 사람들의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게 문젭니다.

     

    ● 애플이 인공지능 AI 기능이 강화된 신형 아이폰을 공개했습니다. 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도 몇 시간 뒤 세계 최초로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을 공개하면서 맞불을 놨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이 지류 10%, 모바일 15%로 상향 조정됐고, 전통 시장과 상점가 내 모든 업종으로 사용처가 확대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과거 저임금 일자리로 인기가 없었던 현장 기술직이, 이제는 정년이 없다는 장점과 함께 높은 임금으로 젊은 층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고압 케이블을 작업하는 기술직은 하루 8시간 평균 42만원, 높은 곳에 임시 가설물을 설치하는 비계공과 용접공, 미장공 등도 하루 평균 노임이 25만 원을 넘습니다.

     

    ● 축구대표팀이 오만 원정에서 3대 1로 승리하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캡틴' 손흥민이 1골 2도움으로 펄펄 날며 선봉장 역할을 했습니다. 팔레스타인전 0대0 무승부로 야유까지 받았던 홍명보 감독은 출범 첫 승리를 거둬 한숨을 돌렸습니다.

     

    ● 밤사이 서울은 역대 가장 늦은 열대야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사상 첫 9월 '폭염경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늦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고, 오후부터는 영동 지방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며, 심한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에어컨 다시 켜 .. 서울에 9월 첫 폭염경보, 내일도 '35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늦은 열대야 기록도. 12~14일 주중 비 소식에 잠시 더위 가실 듯. 주말엔 전국 흐린 날씨, 15일부터 다시 덥다.

     

    2. 세계 자살 예방의 날 .. 매년 9월 10일.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지정했다.(서울)

     

    3. 내년 유산취득세 추진 .. 30억을 3형제가 10억씩 물려 받는 경우 1인당 세 부담은 2억 7160만원에서 1억 8430만원으로 줄어. 기존 상속세가 물려주는 사람 기준(30억)인데 비해 새 방식은 물려받는 사람(10억) 기준으로 과세하기 때문.(서울)

     

    4. 초4부터 불행해지는 아이들 .. 초등학교 4학년부터 학업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으로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중학교 1학년이 되면 자살 시도율 최고. 중고등학생의 자살 시도 경험률은 2014년에는 4.44%에서 지난해에는 5.26%로 높아져. 국회입법조사처. 학생의 정신건강 실태와 향후 과제.(서울)

     

    5. 우리는 핵보유국 .. 김정은, 북 정권 수립일(9월9일) 연설에서 핵무기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데에 대한 핵무력 건설 정책을 드팀 없이(흔들림 없이) 관철해나가고 있다며 우리는 핵보유국 강조.(국민)

     

    6. 교사 초임연봉 OECD 평균 이하 .. 그러나 15년차 넘어서면 OECD보다 높아져. 구매력평가지수(PPP)로 계산한 한국 초임교사 법정급여는 3만 6639달러. OECD는 4만 4천달러 수준. 하지만 15년차 교사를 비교하면 6만 4699달러 대 5만 8천달러로 한국이 더 높아.(국민)

     

    7. 美 대선 예측 더 어려워져 .. 해리스 9월 들어 더 못 치고 나가. 7개 경합주 여론조사마다 초박빙. 초박빙 지지율에 미국 선거제도의 복잡성 때문에 더욱 예측 불가의 상황. 미국은 단순 다수 득표자가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 주별로 다수 득표 후보가 선거인단을 독식하는 승자독식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예측 모델이 더 복집해 진다고.(국민)

     

    8. 추석 귀성길 16일 오전 가장 막힌다 .. 귀경길은 18일 오후 몰려. 귀성 출발은 16일 오전 10~11시, 귀경 출발은 18일 오후 2~3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보다 귀성 기간이 길고 귀경 기간이 짧은 영향으로 귀성 시간은 줄고 귀경 시간은 늘어날 전망.(매경)

     

    9. 미 언론들, 트럼프 횡설수설 늘고 있다 .. 바이든서 트럼프에게로 넘어온 고령 리스크. 해리스(60세)로 민주당 후보 바뀐 뒤 곧 80세 되는 트럼프의 나이 강점 소멸. 트럼프 너무 늙었다 비율 44% .. 51%로 늘어. 첫 토론이 시험대 될 것.(한국)
    10. 의대 수시, 이틀새 정원 4배 몰렸다 .. 고3 학생 중에 의대 원서를 쓰겠다는 학생들이 늘었습니다. 보통 전교 5등까지 의대를 노렸다면, 올해는 10등까지 지원서를 낼 계획입니다. 부산의 한 일반고 교감.(중앙)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해 공존을 위한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쟁과 무력 분쟁을 종식하고 세계 평화를 회복하며 자유와 연대를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 정부가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 연휴 비상 응급주간으로 지정해 한시적으로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합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심정지, 뇌출혈 환자 등 중증 응급환자가 발 빠르게 수용될 수 있도록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도 15곳가량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3.윤석열 정부가 전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면서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보다 2860만톤 줄어드는 등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국가 경제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서도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성과를 올린 데는 원전의 힘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4. 마리오 드라기 전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유럽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혁신 부재로 경쟁력이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기차·자율주행이라는 흐름을 따라잡지 못한 자동차 산업도 경쟁력을 잃어버렸다고 꼬집었습니다.

     

    5.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에게 사실상 불출마를 권고했습니다. 선거 비리로 당선 무효형을 받은 곽 전 교육감의 재출마를 두고 여당이 비판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까지 불출마를 권고하며 교통정리에 나선 모습입니다.

     

    6. 정부가 세율 인하에 이어 내년 상반기 유산취득세 도입을 담은 상속세법 개정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과세당국인 국세청은 유산취득세를 도입할 경우 부의 재분배 효과를 포함해 긍정적인 면이 더 크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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