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12.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7월 12일 수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간추린 오늘의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경제뉴스

     

    ☞자원 무기화 계속 골치인데 ... 자원 빈국 한국은 공급망법 처리 한세월...중국, 8월부터 갈륨 , 게르마늄 수출통제...영향 미미하다지만 ... 품목 확대시 불안...앞서 희토류 , 요소 등 수출 막아 힘 과시...멕시코 , 인니 등 격화하는 자원 무기화 ... 95% 수입 韓은 공급망법 처리도 더뎌

     

    ☞2분기 역대급 실적 저조 예상 정유사 ... 그래도 윤활유 있어 버틴다...유가 하락에 정제마진 급락으로 정유 부문 대규모 적자 불가피...전기차 성장세에 윤활유 기대감

     

    출생아 수 10년새 절반 줄었다 ... 남성 절반, 여성 3명 중 1명은 미혼 ...통계청, 혼외자 출생 7700명...세계인구 늘지만 우리나라는 감소세 뚜렷

     

    ☞ 한국 연금 소득대체율 47% , , , OECD 평균에도 못 미쳐 ...경제협력개발기구 권고치보다 20~25%포인트 낮다는 분석 결과

     

    ☞사교육에 칼 뽑았다 ... 공정위, 시대인재 , 메가스터디 현장조사...부당 광고 , 끼워팔기 혐의 , , , 수개월 내 결론 예상...윤석열 정부 '사교육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포...허위 , 과장광고 의심 사례 15건, 끼워팔기 등 의심 사례 9건 등 24건에 대해 공정위에 조사 요청

     

    ☞'돈' 필요한 상장사들...하반기 자금 조달 확 는다...납입일 도래 이전 유증 자금 4조6000억원...3 , 4분기에만 93% 몰려...상반기에 비해 유동성 약해지고 있지만 하반기 기업 자금 수요가 설비투자를 필두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

     

    ☞월가 "2분기 실적 암울하지만 증시 상승 가능성 여전"...이번 주 발표되는 기업들 2분기 실적 전망 암울...실적 가이던스 낮춘다면 여전히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내년 1억5500만원까지 오른다"...관망하는 분위기 반영한 비트코인, 4000만원대서 보합세..."리플 , SEC 소송 시간 더 필요할 듯 ... 지연된 건 아니다"

     

    ☞은행 '4% 금리' 예금 반갑지만 ... 대출 이자 부담 '부채질'...제일銀 그린세이브예금 4.2% '최고'...금리 상승 반전 '나비효과' 어디까지

     

    ☞美 인플레 둔화 기대 ... 장중 환율 1290원까지 밀려, 13거래일 만에 최저...1300원 개장 후 계속해서 우하향...달러인덱스 101.74, 달러 약세 흐름...중고차 가격 하락에 인플레 둔화 기대

     

    금리 더 올려야 다시 거세진 매의 입

    10회 연속 인상 이후 지난달 금리를 동결했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위 인사들이 다시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여전히 물가 수준이 높다며 지난달에는 신중을 기하기 위해 인상을 멈췄지만 결국 다시 올려야 한다고 내다봤다.

     

    한 , 미 금리 역전에 외국자본 유출? 4번 중 한 번도 없었다
    만약 Fed가 앞으로 최소 한 번 이상의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다면, 현재 3.5%인 한국 기준금리와 차이는 최대 2%포인트 이상 벌어진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가 2%포인트 이상으로 차이가 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무역수지 다시 적자로 7월 초 수출 14% 감소

    지난달 16개월 만에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지만 이달 들어 10일까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가까이 감소했다 다시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계절적으로 7~8월 수출은 부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지난달 16개월 만에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지만 다시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계절적으로 7~8월 수출은 부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퇴직연금 '놀리지' 않고 月 50만원씩 30년 '투자'하면 ...

    퇴직연금 적립금을 사실상 놀리는 일을 막기 위해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12일부터 시행된다. 미리 정해놓은 곳에 적립금이 자동으로 투자되게 하는 제도다.

     

    새마을금고 사태 후폭풍 ... 중소형 PF 사업 올스톱 위기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에서 증권사와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던 새마을금고가 자취를 감추면서 중소형 사업장의 PF 조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GS건설 사태까지 겹치며 대형 PF 사업장만 간신히 본 PF로 전환되는 추세다.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7/11(현지시간)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인플레 둔화 기대감 등에 상승 ... 다우 +317.02(+0.93%) 34,261.42, 나스닥 +75.22 (+0.55%) 13,760.70, S & P500 4,439.26(+0.67%), 필라델피아반도체 3,653.53(+0.05%)

     

    * 국제유가($,배럴), 달러 약세 및 원유재고 감소 기대 등에 상승... WTI +1.84(+2.52%) 74.83, 브렌트유 +1.71(+2.20%) 79.40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Gold +6.10(+0.32%) 1,937.10

     

    * 달러 index, 美 CPI 발표 앞두고 인플레 둔화 전망 등에 하락... -0.31(-0.30%) 101.67

     

    * 역외환율(원/달러), -3.04(-0.23%) 1,290.92

     

    * 유럽증시, 영국(+0.12%), 독일(+0.75%), 프랑스(+1.07%)

     

    * 월가 전문가들 '美 모기지 금리 3%대, 평생 다시 못볼 것'

     

     

     

     

     

    부동산뉴스

     

    ☞공사비 부담에 상반기 건설사 도시정비 '주춤' ... "하반기부터 수주 활발"...상반기 수주액 급감 ... 원자재값 , 인건비 영향...서울시 조례 개정 ... 하반기 발주량 풀릴 것

     

    ☞7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전망 '긍정적' ... 지방 미분양 우려 여전...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각종 규제완화책 시행하면서 아파트 분양전망 먹구름이 소폭상쇄

     

     

    ☞'전세 반환대출' 쓴 집주인 불안 ... 반환보증 한도 10억으로 높인다...주택금융공사,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운영 추진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미가입 땐 계약 해지 사유 ... 세입자가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역전세난 우려 속 100채 이상 임대보증 가입 집주인 35명 ... 보증금만 1조원 육박

     

    ☞"정자교 붕괴 원인, 콘크리트 손실에 따른 철근 부착력 상실"...준공 후 30년 캔틸레버 구조 교량 노후화로 철근 부식...철근에서 콘크리트 떨어져나가며 붕괴..."성남시, 유지보수 미흡..안전진단 용역 저가 발주 의심"

     

    위례 복정역세권 '코엑스 2배' 복합개발

    복정역세권 용지는 서울 인접 지역에선 좀처럼 찾기 어려운 대규모 필지다. 송파IC와 지하철 8호선 , 수인분당선 복정역이 연접해 있는 데다 위례신도시 남북을 가로지르는 신교통수단 위례선(트램 , 2025년 개통)과도 연계돼 위례신도시의 '관문'이 된다.

     

     

    목동 10단지도 '신탁방식' 선택 ... 재건축 탄력

    다만 현재는 업무협약 체결 단계일 뿐이다. 부동산 신탁사가 실제 사업시행자 지위를 얻을지는 미지수다. 신탁 방식이 확정되려면 정비구역이 지정되고 토지 등 소유자 4분의 3 이상 동의를 받아야만 한다.

     

    서울 '청약 미달' 사라졌다 소규모 단지도 수요 몰려

    최근 서울에서 청약을 진행한 5개 단지도 모두 미달 없이 청약 접수를 마쳤다. 5개 단지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89.8대1 경쟁률을 기록한 DMC 가재울 아이파크(서울 은평구)다. 52가구 모집에 467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잘나가는 평택 고덕신도시 ... 분양했다 하면 '1순위 완판'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최근 3년간 분양된 단지가 모두 1순위 청약에서 완판(완전판매) 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 배후수요가 두터워 부동산 경기 부침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았다는 분석이다.

     

    성산 , 신월 , 월계시영, 지역 랜드마크로 변신

    과거 서민 주택의 대명사였던 시영아파트가 대단지 고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조합이 아니라 신탁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게 특징이다.

     

    '신고가 속출' 강남 아파트 ... 압구정 한양 64억 , 반래퍼 50억

    강남권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량과 거래가가 동반 상승하며 매매 시장에 온기가 퍼지자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세 달 연속 3000건을 돌파했다.

     

     

    헤드라인 뉴스

     

    1. 서울에 첫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 일부 혼선도

     

    2. 중대본 "부산서 1명 실종" ... 곳곳서 주택 침수 등 피해


    3. 나토 정상회의 개막 ... 스톨텐베르그 "우크라 가입 명확한 메시지


    4. 노동계 1만1천140원, 경영계 9천740원 ... 여전히 격차 커


    5. 한총리 "日오염수 방류, 기준 지켜지면 해 안끼친다는 게 과학

     

    6.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 연 2회 개최키로 ... 협력각서 체결


    7. "마을 쑥대밭", "정치권이 분열 야기" ... 양평군 주민설명회 격론


    8. 러, 나토 정상 모이는 날 우크라에 한밤중 대공습


    9. '킬러문항 배제'반영 안 된 학평 ... "9월 모평, 10월 학평에 주목

     

    10. 25∼49세 남성 47%, 여성 33%는 미혼 ... 혼외자 출생 7천700명

     

    11. 너무 몰렸나? ... 스레드 , 인스타 , 페북, 한때 동시 마비

     

    12. 정부, 제분 , 사료업체 이어 유업체 만나 ... 과도한 인상 자제 "

     

    13. 정부, 5G 28㎓ '파격 세일' ... 할당대가 기존 30% 수준

     

    14. 군, 김여정 'EEZ 침범' 주장에 "일고의 가치도 없어

     

    15. 출산 이틀 만에 아들 암매장한 친모, 범행 당시 보육교사로 일해

     

    16. '신당역 살인' 전주환 2심 무기징역 ... 사회서 격리 "

     

    17. 지하철 4호선 전기장치 이상 ... 한대앞역~산본역 운행 차질


    18. "아시아, 美 앞서 금리인하 가능성 ... 中 이어 韓, 10월 낮출 듯


    19. 中, 아세안회의에 왕이 파견 ... 박진-친강 첫 대면회담 불발


    20. "안성-구리 고속국도, 초고속도로 무리하게 추진 ... 279억 낭비

     

    21. '공탁 반대' 징용피해자 가족들 한목소리 "피해자 또 죽이는 것


    22. '보훈차관 퇴장' 여진 ... 野 "보훈부 법안 거부" 與 "날치기 상황

     

    23. 방통위 수장, 434일만에 국무회의 합류


    24. 법원, 내일 금속노조 행진 허용 ... 경찰 금지통고 잇따라 제동

     

    26. "서울의소리 ... 김여사 500만원" 강제조정 양측 모두 거부

     

    28. 코로나 백신 맞고 엿새뒤 사망한 30대 ... 법원 "정부가 보상해야

     

    29. 감염병 위기대응자문위 출범 1년 ... 질병청 "올바른 나침반 역할

     

    30. 공수처 '뇌물 의혹' 경무관 압수수색 ... 별도 뇌물 혐의

     

    31. '폭로 무마 대가' 의혹 유튜버 김용호 경찰 소환


    32. 시흥동 연인 보복살해범 재판서 "순간 화 참지 못해 범행

     

    33. JMS 정명석 측, 혐의 인정한 공범에 "무죄 주장해달라" 회유

     

    34. 서울시, '압구정3구역 설계공모지침 위반' 건축사사무소 고발


    35. 복지부 "일반 약값 인상, 국민 부담 안 되게 업계에 노력 요청


    36. 킨텍스 실내서 '전자담배 쇼' ... 복지부 "철회 요청


    37. '쿠데타로 9년 통치' 태국 쁘라윳 총리, 정계 은퇴 선언


    38. 전 연인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39. 칠곡할매글꼴 할머니들, 끝없는 도전 ... 래퍼 , 힙합댄서 변신


    40. '폭언 , 비하' 광주 남구자활센터, 직장 내 갑질 일부 사실로


    41. 법원, 금속노조 행진 허용 ... rud찰 금지통고 잇따라 제동


    42. 재벌인 척 여성에 접근해 강도짓 ... 신용카드 빼앗아 명품 '펑펑'


    43. 신규환자 안받고 수술취소 ... 의료파업 앞두고 의료현장 벌써 차질


    44. 티웨이항공, 오는 21일부터 청주∼옌지 신규 취항

     

    45. 양치하러 간 사이 광주 어린이집 천장 무너져 '아찔'

     

    46. 네이버 밴드 검색 결과 일부 미노출 오류 ... "복구 진행중

     

    48. 물벼락 쏟아지더니 금세 쨍쨍 ... 변덕스런 장맛비에 우양산 인기


    49. 공무원이 복사기로 지역 상품권 위조해 불법 유통

     

    51. '남조선' 대신 '대한민국' 언급...南, 이제 별개의 국가? - YTN

     

    52.민간업체가 제안...'뇌관' 떠오른 변경안 제시 주체 - YTN

     

    53. 한전, TV 수신료 분리 징수 오늘부터 시행 - YTN

     

    54. 브라질 축구장서 일어난 패싸움...입장하던 20대 여성 맥주병 맞아 사망 - YTN

     

    55. 스레드 , 인스타 , 페북, 한때 1시간 넘게 동시 마비 - MBC

     

    56. [단독] 부실 , 방만 경영 끝판왕 ... 서인천금고의 '수상한' 이율 - JTBC


    57. 비 올 때마다 무슨 일 ... 강남 개포자이, 21일 만에 또 물난리 - 중앙일보

     

    58. 1ℓ 육박 초대용량 ... 스타벅스 '트렌타' 사이즈 음료 출시한다 - 중앙일보

     

    59. 가입자 1억 돌파 스레드 급성장에 ... 트위터 트래픽 11% 감소 - 동아일보

     

    60. 무거운 물건 1개만 사도 OK ...롯데슈퍼 특별 무료 배달 - 매경이코노미

     

     

     

     

     

    분야별 뉴스

     

    《기 업》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소재에 그룹 투자비 절반 투입 ... 2030년 매출 목표 62조"...이차전지 소재 사업 밸류데이 개최... 2030년 매출 목표 41조에서 62조로 올려 잡아...올해 리튬 상업생산 , , , 2030년 42만톤으로 확대...양극재 100만톤 생산 , , , 신규 소재사업 진출 검토

     

    ☞LG전자, 협력사 ESG 지원 펀드 1000억원 신규 조성...재생 에너지 전환 등 ESG 경영 활동 지원...제조 기술 강화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도 지원

     

    ☞디즈니가 불안하다 ... OTT , 영화 , 테마파크 제대로 되는게 없네 ...디즈니, 올들어 1% 상승 그쳐...시장수익률 크게 하회...콘텐츠 부문의 부진 , 플로리다 주지사와의 분쟁 등 불안...독립기념일 연휴, 테마파크 고객 크게 줄어...월가, 보수적 평가 잇따라..."투자매력 떨어져"

     

    ☞"삼성전자, 4나노 수율 75%" ... 파운드리 고객 더 많아진다...하이투자증권, 파운드리 산업 분석 보고서 발간..."삼성 파운드리 4나노 수율 75%, 3나노 60% 이상"

     

    ☞삼성 , SK "반도체 죽쒀도 미래 투자 못멈춰" ... 자금 확보 총력...삼성전자, SDC서 20조 조달 ... SK하이닉스는 증자 이어 비핵심자산 매각...대규모 시설 투자 지속 ... "투자 멈추면 시장 반등 시 점유율 뺏겨"

     

     

    《사 회 유 통》

     

    ☞ 18억 보수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송구...자료 제출은 불가 ...대형로펌 법률의견서 쓰고 18억 원 받아...자료 제출 요구엔 비밀유지의무 거부...與, 김명수 대법원장 집중 공세

     

    ☞보건의료노조, 13일 총파업 예정대로 ... 정부 "의료공백 발생하면 안돼"...응급실 등 필수의료 인력은 제외하기로...의료인력 확충 , 간호간병통합 확대 등 요구...복지부, 긴급상황점검회의 열고 대응책 논의

     

    ☞수신료 분리징수 국무회의 통과... KBS "헌재 판단 구할것"...윤석열 대통령 전자결재하면 개정안 즉시 시행... "수신료, 징수비용에 더 쓰이게 될 듯"

     

    ☞이주노동자들 "우리는 기계 아니고 사람 ... 기본권 보장하라"...일정한 권역 내에서만 사업장 변경 허용하는 등 이주노동자의 지역 이동 자유 제한...노동계 "정부, 이주노동자 지역 이동 제한은 기본권 침해"

     

    ☞'신당동 스토킹 살인' 전주환 무기징역 ... "치밀하고 잔인한 범죄"...1심 징역 40년 , 9년서 형량 늘어 ... 전자발찌 15년 , 치료프로그램 이수...재판부 "피해자 신고로 보복 범죄 ... 우울증 등 참작할 사정 없어"

     

     

    《국 제》

     

    ☞메타의 노림수 통했다? 닷새 만에 1억명 상승 스레드 돌풍에 트위터 울상 ...스레드(Threads),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명 돌파...시밀러웹, 트위터 트래픽 전주 대비 5% 감소 ... 작년 대비 11% 줄어

     

    ☞크렘린, "푸틴, 무장반란 닷새뒤에 프리고진과 크렘린서 만나"...6월24일 무장반란 닷새 뒤인 6월29일 ... 용병대 지휘관과 벨라루스에 왔다는 6월27일로부터 이틀 뒤 크렘린 행

     

    ☞결국 스웨덴 나토 가입 지지한 에르도안 ... '외교적 승부수'...튀르키예, 스웨덴 나토 가입 반대하다 입장 선회...나토 가입 동의 대가로 미국, 스웨덴 양보 얻어내

     

    ☞美재무 "中에 국가안보 보호엔 물러서지 않겠다고 분명히 해"..."對中 경제 조치, 동기 , 목적이 국가안보라는 점 투명하게 설명"..."美中 경제활동 대부분, 양국에 도움 ... 美中 모두 관계 안정화 열망"

     

    ☞美 '중국여행 자제령'에 中 "미국서 총기 사건 , 인종차별 주의" 맞불...미 국무부, 방첩법 관련 '중국 , 홍콩 , 마카오 여행 재고' 권고...중국 영사사 "미국 가면 경각심 높이고 함정에 빠지지 말라"

     

    증권/투자

     

    큰 돈 날렸다 ... 에코프로 하락 베팅한 공매도 세력 '초비상'

    기록적인 주가 상승은 유튜브와 인터넷 주식카페 등에서 결집한 개인투자자가 이끌고 있다. 개인은 올 들어 에코프로를 1조720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주가가 바닥을 파네 ... 요즘 우울한 건설株
    부동산시장 부진과 건설 현장 사고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건설주 주가가 52주 신저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에 따른 악재도 현재진행형인 상황이다.

     

    머스크냐 저커버그냐 ... 빅테크 CEO, 주식시장서 한판 뜬다
    메타가 새롭게 내놓은 SNS 서비스 '스레드'는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면서 사용자가 단기간에 가장 많이 늘어난 서비스가 됐다. 이런 스레드의 빠른 부상은 머스크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벤처/기업/산업

     

    포스코 2차전지 소재에 집중, 2030년 62조 매출

    주력인 철강 사업에 더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배터리 소재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다. 폐배터리 리사이클 시장에도 진출, 셀 사업을 빼고 모든 2차전지 소재 분야에 진출해 배터리 소재에서 수직 계열화 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바닥 지났다 매출 3개월 연속 증가

    전 세계 반도체 산업 매출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업황이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수요가 그간의 침체를 상쇄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업황이 바닥을 쳤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육 , 해 , 공 방산기업들 전세계서 잭팟 ... 수출 20년새 120배 [비상하는 한국 방위산업]

    대한민국 방산(K방산)이 올해 200억달러 수출 시대를 연다. 지난해 폴란드발 대규모 수주로 K방산 수출액은 170억달러(약 22조원)를 넘어서는 신기록을 썼다.

     

     

    국제/글로벌

     

    발트해가 나토의 연못 됐다 ... 서방 vs 러시아 신냉전 격화

    스웨덴이 200년 넘게 유지하던 중립국 전통을 버리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32번째 회원국으로 합류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러시아 , 중국의 반대에 막혀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나토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中 탈출한 뭉칫돈 日 , 인도로 대이동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2차전지 등 핵심 산업 공급망 재편에 발맞춰 글로벌 투자 지형도 큰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외국인 자금의 중국 이탈은 이례적이다.

     

     

     

    간추린 뉴스

     

    ●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후 양평군이 주민 설명회를 열었는데, 백지화를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뿐만 아니라 분열을 야기한 정치권을 비판한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원희룡 장관이 여전히 사업 백지화 입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여야는 각기 다른 대안을 제시하면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 나토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각국 정상들과도 잇따라 회담을 열고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50억 클럽 수사 관련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수입차를 제공받았다는 혐의로 법정에 섰습니다. 박 전 특검은 뒤늦게 대여료를 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차를 제공한 당사자가 "대여료를 받은 적 없고, 박 전 특검 측이 가짜 확인서 작성을 강요했다"고 밝혔습니다.

     

    ● 나토는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나서야 한다고 다시 촉구했습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ARF에서는 북한의 전례 없는 도발과 관련한 내용을 의장성명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전국을 강타한 집중 호우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와 함께 곳곳에서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4호선도 한때 운행에 차질을 빚었고 '극한 호우'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가 처음으로 발송됐습니다.

     

    ● 보건 의료 노조가 의료 인력 등을 늘릴 것을 요구하며 내일(1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전국 곳곳에서 진료와 환자 관리에 차질이 있을 걸로 보이는데 부산 경남 지역에 일부 대학 병원은 입원 환자들을 퇴원시키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기게 했습니다.

     

    ● 국립암센터도 암환자 수술 100여 건을 취소했습니다. 파업이 시작되면 수술 이후 입원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인데, 이렇게 노조와 병원 측의 협상도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가장 답답한 건 환자들입니다. 중환자실 인력에 대한 추가 지원, 인사 적체 해소 등을 요구하고 있는 암센터 노조는 병원 측의 강경한 태도에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하는 자리에서 노사가 접점을 찾는데 또 실패했습니다. 최초 제시안 절반 수준으로 격차가 줄었지만 여전히 거리가 멀어 중재자인 공익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다섯번째 수정안은 노동계 1만 1,140원, 경영계 9,740원. 최초 2,590원에 달했던 격차를 1,400원까지 좁혔지만, 결코 가깝지 않습니다.

     

    ● 오늘부터 TV 수신료 2,500원을 빼고 전기요금을 낼 수 있습니다. 한전은 수신료를 내지 않더라도 단전 등 강제 조치를 하지 않을 방침이지만 KBS는 사회적 혼란과 국민 불편이 가중될 것이라며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반발했습니다.

     

    ● 최근 식료품 물가의 고공행진 속에 진통제와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제약업계는 원재료 가격이 올라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환자들의 약값 부담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 어제(11일)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일명 '킬러문항'이 일부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에서 킬러문항 추정 문제가 각각 2개 이상 출제됐는데, 이는 이번 시험이 '킬러문항 논란' 이전에 출제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어제 삼계탕을 먹지 못했다는 분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비싸서'라고 답하는 분들도 꽤 있을듯 합니다. 올해 서울 지역 삼계탕의 평균 가격은 작년보다 12% 오르면서 어느덧 1만 6천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심지어 또 2만 원에 달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 우리나라의 25세에서 49세 사이 남성의 절반 가까이가 결혼을 한 적이 없다는 통계를 통계청이 내놨습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여성들의 현실도 통계로 나타났습니다. 출산과 육아기에 여성 고용률이 주저앉는 흐름이 20년째 그대로인데, 이는 OECD 회원국 사이에서 관찰되는 일반적 형태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 이제는 1인 가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가구 형태가 되었는데요. 1인 가구 68%가 월세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10명 중 7명 꼴로 월세를 살고 있으며, 그중에 상당수가 소득의 20~30%를 주거비로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 세계적인 K-팝 그룹 블랙핑크가 이달 말 베트남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인데, 난데없이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습니다. 공연기획사가 중국 소속인데요. 해당 기획사의 홈페이지에 영유권 분쟁이 있는 남중국해를 중국 영해로 표시해 베트남 정부가 발끈해서 생긴 일입니다.

     

    ●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불과 물, 공기와 흙, 이렇게 4원소가 사는 '엘리멘트 시티'의 이야기로 개봉 초기엔 줄곧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습니다. 그러다 입소문에 힘입어 약 열흘 만인 지난달 24일 처음 1위를 차지했고 어제까지 18일 연속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전남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50mm의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남부에는 최고 15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지만,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50~60mm로 비의 양이 줄겠습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극한 호우 ... 수도권과 강원 , 남부 지방 시간당 최대 80㎜ 폭우... 서울 지하철도 한때 멈춰. 기상청에서 행안부 안 거치고 바로 동 단위별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하는 제도 도입 후 첫 발송. 각 행정동 명칭과 함께 시간당 72㎜ 이상 강한 비로 침수 등 우려, 안전확보를 위한 국민행동요령 확인 바람 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경향)

     

    2. 실업 부추기는 실업급여? ... 현재 실업급여는 최저 월184만 7040원으로 최저임금(월 실수령액 180만 4339원)보다 많아 얌체 실업자가 생긴다는 지적. 실업급여 수급자의 27.8%는 자기가 받던 월급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정부, 조만간 개선 계획.(매경)

     

    3. 다시 오르는 예금 금리 ... 대출 금리도 따라 오를까 영끌족 긴장. 최근 정기에금 금리 4%대로 올린 은행들 속속. SC제일, Sh수협 4.2%... 대출금리 6% 다시 넘을지 촉각.(헤럴드경제)

     

    4. 209년 중립국 스웨덴 나토 가입 확정적 ... 그동안 반대해 왔던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반대 철회. 핀란드에 이어 나폴레옹 전쟁이후 200년 넘게 중립국을 유지하던 스웨덴이 가입하면 나토 회원국은 32개국이 된다.(매경) ▼현재 영세 중립을 표방하고 있는 나라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투르크메니스탄, 코스타리카 등 5개국

     

    5. 러시아 전사자 수, 4만 7000? ... 독일 매체와 독일 튀빙겐大 연구팀, 통상 예상을 넘는 사망자 즉 초과사망 기법을 통해 추정해보니 2022년 15∼49세 남성의 상속 건수는 평균보다 2만 5000건 더 많았고 2023년 5월 27일까지는 최대 4만 7000건이나 더 많아. 러시아 정부는 전사자가 6000명 정도라고 한차례 발표한 뒤로 구체적 규모를 은폐하고 있다.(문화)

     

    6. 2011년 후쿠시마 사고 당시 걸러지지 않은 방사능 오염수가 그대로 태평양에 방류가 됐다. 그 양은 줄잡아 이번에 방류하려는 방사능 총량의 1000배가 넘는다 ... 후쿠시마 사고 이후 우리 바다의 방사능 농도에 특별한 변화는 없다.(문화, 이현철 부산대 기계공학부(원자력시스템) 교수)

     

    7. 대학 서열별 연봉차이 최고 50%? ... 한국경제학회 학술지 경제학연구 최근호에 게재된 '대학 서열과 생애임금격차' 논문. 40~44세에서 최상위권(A그룹) 대학과 최하위권(E그룹) 대학 졸업자간 50.5% 차이. 연구는 대학을 모두 5개 그룹(A,B,C,D,E, 각 그룹별로 각 16개, 16개, 33개, 29개, 49개大)로 나누어 분류해 분석. 이 차이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 50~54세에는 9.9%로, 55~59세에는 1.1%까지 줄었다.(문화)

     

    8. 가장 위험한 여행지 1위는 '남아공', 가장 안전한 여행지는? ... 일본 . 미국 경비 보안 업체 ADT 보고서. 범죄율 등 자료. 가장 위험한 여행지 2위는 '미국'. 실제로 남아공은 약 6000만 인구에 매년 2만여명이 살해될 정도로 강력 범죄율이 높은 나라.(문화)

     

    9. 특허 2건 중 1건도 사업화 안돼... 특허강국 한국의 민낯 ... 한국은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세계 2위, 특허 출원건수는 세계 4위지만 최근 5년간 특허의 사업화 성공률은 42.9%.... 특허 내는 데만 지원 집중되어 있어. 사업화 위한 지원 제도화 필요.(헤럴드경제)

     

    10. 기상청, '우리말 태풍 이름 공모전' ... 현재 사용 중인 태풍 이름에서 큰 피해를 준 이름은 퇴출시키는데 올 3월 국제 태풍위원회 회의에서 한국 이름 노루 , 메기 퇴출... 대체 이름 찾아야. 그동안 한국은 발음하기 쉽고 부정적인 의미가 없는 2~3음절 동 , 식물 이름을 태풍위원회에 주로 제출해왔다. 자세한 정보는 기상청 누리집.(한국 외)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낮추는 디리스킹이 본격화된 올해 2분기부터 글로벌 자금이 중국에서 이탈해 일본 인도 대만 등 타 아시아 국가로 빠르게 이동한 것으로 분석됨. 11일 블룸버그 , 윈드(WIND) , 삼성증권 등에 따르면 올 2분기 중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4억달러 이상 빠져나간 반면 일본(660억달러) 인도(136억달러) 증시에는 기록적인 수준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됨.

     

    2. 정부가 최근 유업체 관계자들을 소집해 유제품 가격 인상을 자제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됨. 내달부터 우유 원유 가격이 오르면 유제품 가격까지 줄줄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임. 11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일 서울우유,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유업체 10여 곳을 불러 간담회를 열고 유제품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요청함.

     

    3. 화학물질 전반의 위해성 분석과 통제를 대폭 강화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는 대표적인 킬러 규제 라는 지적이 나옴. 윤석열 정부는 신규 화학물질 등록기준을 유럽과 동일하게 1t으로 완화하고 획일적인 유독물질 지정 , 관리 체계를 △급성 △만성 △생태 등 독성 유형에 따라 나눠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임.

     

    4. 무려 209년 동안 중립국 지위를 유지해 온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 나토)에 32번째로 합류하게 됐음. 나토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1년 2개월간의 몽니 를 버리고 전격 합의로 돌아섰음. 지난 4월 핀란드의 나토 가입에 이어 북유럽 최대 영토를 거느린 스웨덴마저 세계최대 군사동맹에 편입됨으로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나토를 중심으로 세계질서가 급속 재편되고 있음.

     

    5. 당장 이번 달 청구서부터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별도로 납부할 수 있게 됐음. 1994년부터 시행해온 통합징수 방식이 29년 만에 분리징수 로 변경됐기 때문임. 새로운 납부 시스템은 약 석 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르면 10월께 시행될 예정임. TV(KBS , EBS) 수신료 분리징수를 골자로 한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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