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분야별뉴스 신문스크랩 (7월 8일 토)

23년 7월 8일 토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분야별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경제/생활

 

☞ 美실질금리 급등 .... 자금 대이동 초읽기

국가별 실질금리에 따라 글로벌 자금 흐름의 틀도 바뀌고 경기 흐름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실질금리의 급등은 사람들을 소비보다는 저축으로 이끄는 경향이 있다. 지금 저축하면 1년 후 더 많은 실질소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질금리의 상승은 채권처럼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상품 투자를 매력적으로 만든다. 물가 감안한 美금리 年1.95% .... 16년만에 최고 韓 0% , 유럽 -2.1% , 日 -2.9%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 美로 자금 몰리며 강달러 촉발 ....

☞ 전 세계 오피스 자산 부실화, 금융 시스템 붕괴 부를 수도

최근 세계 주요 도시의 오피스 공실률은 이미 글로벌 금융위기 때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LA와 시카고 등 미국 주요 도시의 공실률은 20%를 넘어섰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의 공실률도 20%에 육박한다.


☞ 상품수지 두 달 연속 흑자... 한은 경상수지 회복세

경상수지가 흑자 전환했다. 상품수지가 약 1년 만에 연속 흑자를 낸 영향이 컸다. 서비스수지(-9억1,000만 달러)도 개선됐다. 한은은 "경상수지가 저점을 벗어나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종합평가를 내렸다.

 

☞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시중銀의 2배 .... 관리체계 마비

연체율 급증으로 예금 인출 사태가 불거진 새마을금고에서 최근 들어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 소규모 금고뿐만 아니라 중앙회에서도 리베이트 수취, 수수료 불법 지급 등의 비위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 LG엔솔, 세계 최대 규모 리튬 구매계약 체결 .... 7년간 10만t 규모

LG에너지솔루션(사진)이 단일 최대 규모의 리튬 구매 계약을 체결, 북미 시장 공급망에 나선다. L

 

☞ 최저임금 '9800원'하면, 외식업체 키오스크가 줄까요

종업원 없는 무인매장 이 늘고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받던 사람 대신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 무인단말기 를 통해 주문을 받는 외식업체가 크게 늘었고, 서빙을 대신하는 로봇 도 이젠 새롭지 않습니다.

 

☞ [초점] GS건설이 소환한 '애니콜 화형식' .... 삼성 '갤럭시 신화' 밑거름

휴대폰 품질에 신경을 쓰십시오. 고객이 두렵지 않습니까? 비싼 휴대폰, 고장나면 누가 사겠습니까? 반드시 1명당 1대의 무선 단말기를 가지는 시대가 옵니다. 전화기를 중시해야 합니다.

 

☞ 경기 서북권 잇는 대곡소사선 .... 일산 , 부천 집값은 아직 잠잠[새 철길 뚫린다]①
지난 1일 수도권 서북부지역을 남북으로 잇는 대곡소사선이 개통했다. 내달엔 철길이 일산역까지 연결되면서 강남과의 물리적 거리가 집값 상승에 있어 한계로 작용했던 일산 부동산 시장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다시 고개 드는 긴축 공포 .... 흔들리는 뉴욕증시
너무 좋아도 문제다. 미국 고용시장이 예상외로 탄탄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 , 연준)가 다시 강력한 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고개를 든다.

 

 

☞ 코스피서 1조9200억, 코스닥서 9400억...'동학개미' 대반란

이달 들어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전반적인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개인 투자가들은 오히려 순매수세를 확대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금의 2차전지 등 일부 업종에 쏠리면서 주가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 충전료 ㎾h당 400원 육박, 살 이유 없어 전기차 확산세 주춤

전기차 경제성 논란 점화 ㎾h당 400원이 넘으면 살 이유가 없다. 전기차 충전요금이 또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근 자동차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불과 몇 년 전 대비 충전요금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부동산뉴스

 

☞ 전국 9개단지 9천697가구 분양 .... "주간 기준 최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7월 중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아파트 공급이 예정된 가운데 다음 주에만 전국에서 1만가구에 육박하는 분양 물량이 나온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9천697가구(일반 분양은 6천87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올해 들어 주간 단위로 가장 많은 물량이다.

 

☞ 최장수 CEO GS건설 임병용 최대 위기 .... '전면 재시공' 돌파할까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국내 건설업계 최장수 CEO(최고경영자)인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4월 말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취임 후 10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공정률이 약 70%인 17개 동 1666세대 대단지를 모두 철거 후 다시 짓는다고 선제적으로 내린 결단이 기업 최대 위기의 돌파구

 

☞ '역전세' 대책 통했나 .... 잠실 아파트, 4억 올려 새 세입자 받았다

전세가 하락세가 주춤한다.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책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향후 매매 시장의 연착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8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 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는 -0.04%, 전세는 -0.05%로 보합에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다.

 

☞ 10억 클럽 속속 복귀하는 경기 , 인천 국평 .... 서울 접근성따라 상승

올해 초까지 주춤하던 경기 인천 일대 집값이 급반전했다. 경기 광명과 화성 동탄, 인천 송도 등 가격 하락폭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일명 10억클럽 을 탈퇴했던 단지들이 속속 복귀하는 중이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최고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尹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31% vs 부정 44% .... 긍정상승 부정 하락

뉴스1 향후 1년간 집값이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3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향후 1년 집값 등락 전망'을 물은 결과 '현재보다 오를 것'은 25%, '현재보다 내릴 것'은 37%를 기록했다.

 

☞ 입주물량 급감한 대형 아파트...가격 하락폭 적었다

올해 상반기 전용면적 85㎡ 초과 대형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국 기준 1만691가구로 전용면적별 입주물량 중 가장 적은 규모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올해 상반기 대형 아파트의 입주물량이 크게 줄면서 가격 하락폭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중개 수수료, 고급주택 , 상업용 부동산은 인상해야[인터뷰]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서민들이 주로 사는 주택의 중개보수요율을 올릴 순 없지만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사는 주택들에 대해선 보수체계 변경이 필요합니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이나 토지 등은 서민들의 주거와 관련이 없으니 보수체계가 좀 더 상향되고 바뀔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은 거래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개업소들이 많다

 

☞ 이 와중에 10억 올랐다고? ...은평뉴타운 집값 자고 나면 쑥쑥

제각말5-2단지 8억서 18억으로 GTX A 등 교통 인프라 호재 영향 올 들어 서울 은평뉴타운 아파트 매매가가 들썩이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 서울 주택 평균 월세 100만원 웃돌아 .... 월급 3분의1 내는 셈

역전세난 등으로 월세 찾는 수요 늘어 일각에서는 주거비 부담 상승 우려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뉴스1 서울 주택 평균 월세가격이 1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평균 월급의 3분의 1 수준이다.

 

☞ 줄줄이 신탁사 찾는 재건축 사업장들 .... "사업 속도 낸다"

서울 일대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들 사이에서 잇따라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을 설립해 도시정비사업을 이끌었던 기존의 모습과는 달라진 상황이다.

☞ '역전세' 대책 통했나 .... 잠실 아파트, 4억 올려 새 세입자 받았다

전세가 하락세가 주춤한다.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책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향후 매매 시장의 연착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 하남시,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시 추가 교통대책 마련 촉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간고속도로 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것과 관련 경기 하남시가 7일 추가 광역교통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경부 , 경인 , 동부간선 , 제1순환 간선도로 지하화 앞당긴다

서울시 , 경기도 , 인천시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경부간선도로, 경인선 , 경부선 등의 지하화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 의정부시 수도권 광역거점 된다 .... 수도권 개발, 4개 축으로

경기도 의정부시가 서울시 , 인천시 , 수원시와 함께 수도권 광역거점도시로 거듭난다. 그동안 서남권(서울 , 수원 , 인천)에 집중됐던 수도권 개발 지역이 북쪽으로 넓어지는 모양새다.

 

☞ 진짜가 온다 강남 재건축 대어 포진

6월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서울 동작구 소재 흑석리버파크자이 당첨 취소 물량 등 두 개 가구에 대한 무순위청약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 수주 , 인허가 , 분양, 모두 안좋다 .... 하반기 건설시장 전망도 '불안'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금융 비용 증가 등으로 공사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올 2분기 건설시장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 계속 살게요 .... 아파트 전 , 월세 4건 중 1건은 갱신 계약

전세가가 하락한 와중에도 임대료 5% 상한 제한 을 목적으로 한 갱신권이 사용된 것이다. 2년간 발이 묶이는 신규 계약과 달리 언제든 보증금을 돌려받고 퇴거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의 허점을 활용했다는 분석이다.

☞ 진짜가 온다 강남 재건축 대어 포진

올해 하반기 서울 일반분양 물량은 8800여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중 비교적 일반공급 일정이 빠른 곳은 이달 청약 예정인 이문 , 휘경뉴타운 소재 래미안 라그란데 (이문1구역 재개발)다.

 

☞ 입주물량 급감한 대형 아파트...가격 하락폭 적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이 같은 격차는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 85㎡ 초과 대형 입주물량이 714가구에 그쳤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전반적인 아파트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대형 아파트의 하락폭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손흥민 , BTS도 선택한 성수 .... 투자가치 1순위는 1지구

우선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될 것을 가정해 기존에 최고 50층(높이 150ｍ)이었던 층수 규제를 풀었다. 서울시와 성수전략정비구역 조합 등에 따르면 이번 계획안에 따라 최고 높이 300ｍ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반도체 클러스터, 발전소 세워 전력 공급

송전망 보강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초기에 필요한 전력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발전력을 먼저 신설한다고 밝혔다. 그다음에 장거리 송전망을 보강해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 양평군민들 "특혜 괴담에 분노 .... 고속도로 백지화 땐 책임져야"

군민들은 교통체증이 심한 주변 도로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며 정치적인 갈등이 생겼다고 해서 지역에 이렇게 피해를 주는 게 어딨냐고 정치인들을 원망하는 분위기였다.

 

☞ 의정부시 수도권 광역거점 된다 .... 수도권 개발, 4개 축으로

경기도 의정부시가 서울시 , 인천시 , 수원시와 함께 수도권 광역거점도시로 거듭난다. 그동안 서남권(서울 , 수원 , 인천)에 집중됐던 수도권 개발 지역이 북쪽으로 넓어지는 모양새다.

 

☞ 송파 가락상아2차, 안전진단 C등급 통과 .... 리모델링 시동

1988년 준공된 가락상아2차는 수평형 증축과 별동 건립을 통해 현재 750가구 규모에서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6개 동 862가구로 탈바꿈한다. 단지명은 래미안 베일루체 가 될 예정이다. 리모델링으로 늘어나는 100여 가구는 일반분양해 조합원 분담금 절감에 쓰일 계획이다.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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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우크라이나 전쟁 폐허서 찾은 사업 기회 .... 인프라 구축 역할 할 것 ② [이코노 인터뷰] - 이코노미스트

19. 흥행 성공한 필에너지, 높은 삼성SDI 의존도는 불안요소 [이코노 리포트] - 이코노미스트

20.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6116억원 .... 전년比 212%상승 - 이코노미스트

1. 이 와중에 10억 올랐다고? ...은평뉴타운 집값 자고 나면 쑥쑥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3. 선수가 공 2개 치며 골프 했다고? [정현권의 감성골프] - 매경이코노미

4. 최저임금 1만2000원 vs 9700원 ...2차 수정안도 간극 여전 - 매경이코노미

5. 오염수 방류 국제 기준 부합하다는데... IAEA 보고서에 국민 찬반 팽팽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6. 금감원 30년 베테랑이 짚은 하반기 금융 규제 이슈는? - 매경이코노미

7. 뉴욕, 홍콩 제치고 부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1위에 오른 곳은? - 매경이코노미

8. IPO 추진하는 LG CNS, 마케팅 시장 뛰어든 배경은 - 매경이코노미

9. 갤럭시 반지 나오나?...삼성, 특허청에 서클 상표권 등록 - 매경이코노미

10. 필에너지, 일반청약에 15조8000억 몰리며 흥행 성공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1. 카카오 2분기 실적 먹구름...한투, 목표가 12.5% 하향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2. 벌써 10억 넘다니 ...잠잠하던 울산 집값 억 단위로 뛰는 이유는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3. 센서뷰 , 와이랩, 수요예측 나란히 흥행 성공[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4. 바뀐 아파트 선호도 .... 역세권 보다 공세권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15. HMM, 현대LNG해운 인수한다고?...연내 매각 마무리한다는데 - 매경이코노미

16. SSG닷컴 손잡은 마녀공장 주가 5%대 강세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7. 역전세난, 부동산 뇌관 되나 [스페셜리포트] - 매경이코노미

18. 이노시뮬레이션 상장 첫날 140% 급등... 따따블 은 실패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9. 광명뉴타운의 천지개벽 .... 준서울 에 5만가구 미니 신도시 척척 - 매경이코노미

20. 나스닥에 HRYU 종목코드 생긴다...한류홀딩스 상장 위한 美 SEC 최종 승인 받아 - 매경이코노미

1. 전기차 가격 전쟁 이제 그만 끝내자 .... 테슬라-BYD 휴전 합의 - 한경비즈니스

2. 여섯 시까지 문 여는 국민은행, 2030 고객 만족도 높아 - 한경비즈니스

3. 삼성전자, 한국 반도체 생태계 강화할 파운드리 전략 공개 - 한경비즈니스

4. 삼성전자, 14년 만에 최저 영업익 거뒀지만...최악의 상황 벗어났다 - 한경비즈니스

5. K-방산 큰손 폴란드, 원전 , 배터리 , 건설도 러브콜 할까 - 한경비즈니스

6. LG엔솔, 칠레에서 전기차 200만대분 리튬 확보 - 한경비즈니스

7. 피프티 피프티 80억 투자한 중소돌 계약 분쟁으로 무너지나 [송유리의 1분 뉴스] - 한경비즈니스

8. C클래스와 E클래스를 합쳤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E 쿠페' 공개 - 한경비즈니스

9. 출생아 수 줄었지만, 거대해진 키즈 시장 ... 알파세대 잡기에 나선 기업들 - 한경비즈니스

10. 저커버그 vs 머스크, 온라인에서 붙었다. 메타 소셜 앱 스레드 정식 출시 - 한경비즈니스

11. 당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한계 짓지 마라[서평] - 한경비즈니스

12. LG엔솔, 非중국 배터리 시장 1위... 2위 CATL 맹추격 - 한경비즈니스

13. 갤럭시 반지 나오나?...삼성전자,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 - 한경비즈니스

15. 김정주 유지 담은 넥슨의 진심 .... 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에 50억원 기부 [CEO24시] - 한경비즈니스

16. 거세지는 中 경제 정점론 .... 탈출하라, 알타시아 로[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 한경비즈니스

17. ESG 사건 , 사고 주가 타격 뚜렷...하락은 성적순 - 한경비즈니스

20. 해외 여행 vs 휴포족... 여름 휴가도 양극화 '뚜렷' - 한경비즈니스

 

 

 

 

분야별 뉴스

 

금융/환율

☞ 현대카드 , 현대커머셜, 6000억 규모 상생금융 지원나서

현대카드는 우선 취약 계층을 위해 신규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 소득 25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신청 시 금리를 최대 20% 할인한다. 대출 한도는 이용자 당 1000만 원이다

 

 

증권/투자

☞ 기관 2.8조 매물 폭탄 .... 코스피 4일째 내리막

미국 기준금리 추가 인상 우려와 새마을금고 부실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며 국내 증시가 연일 내려앉고 있다. 전문가들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 이달 하순까지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시들어버린 증권가의 꽃 애널리스트 .... 위상 악화에 엑소더스

증권사 수익구조 변화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등장, 투자상품의 다변화 등의 영향이 겹치며 애널리스트의 위상이 내리막을 탄 것이다. 애널리스트 리포트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사실상 시장의 신뢰를 잃었다는 지적도 있다.

 

 

벤처/기업/산업

 

☞ 상반기 벤처투자 2.8조 .... 70% 급감

벤처캐피털(VC) 등 투자자가 지갑을 닫으면서 대규모 투자금을 조달한 스타트업도 눈에 띄게 줄었다. 경기 둔화와 고금리에 따른 벤처투자 혹한기가 장기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금리상승에 경기침체, 물가 급등까지 .... 중소기업 , 소상공인은 고사 직전

지난해부터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당좌거래정지 건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식품 유통과 건설 관련 업종의 당좌거래정지가 가장 많았다.

☞ 14년 만에 최악 성적표 받은 삼성전자 .... 그나마 "하반기 반등 예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반도체 주요 3개 회사가 올 초 단행한 감산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되는 한편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반도체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걸 근거로 삼고 있다. 증권사들이 최악의 실적에서도 삼성전자의 주가 목표치를 상향 조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 2분기도 훨훨 날았다 .... LG에너지솔루션, 또 분기 최대 매출 찍었다

업계에서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공장을 짓고 있는 배터리 회사들이 적지 않은 투자 비용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거두는 것을 긍정 신호로 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북미 지역에만 총 8개의 생산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국제/글로벌

☞ 러 화학무기 의혹 vs 미 "집속탄 투입"... 더 잔인해지는 우크라 전쟁

장기전으로 향하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잔인한 양상을 띠게 될 조짐이다. 부작용이나 살상력이 강해 국제사회에서 100개 이상의 국가가 사용 중단을 합의한 무기까지 동원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 옐런 "中과 오해 풀 기회" .... 수출통제엔 강력 비판

옐런 장관은 중국 측 인사와 만나 중국의 반도체용 희귀 광물 수출 통제, 미국 마이크론 반도체 판매금지 조치, 중국의 강화된 반간첩법(방첩법) 우려, 미국의 대중국 고율 관세와 환율, 개발도상국 부채 탕감 등 경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 미스터 엔 "엔 , 달러 160엔 넘긴다" 경고에도 .... BOJ "초완화 지속"

올해 들어 기록적인 엔저(低)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향후 엔 , 달러 환율이 160엔 선까지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엔저는 세계 주요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와 상반된 일본은행(BOJ)의 대규모 금융 완화 정책에 따른 영향이 큰데 BOJ는 당분간 이를 이어간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미국의 실질금리가 2007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면서 글로벌 자금 이동의 새로운 트리거(방아쇠) 가 될 가능성이 등장해. 미국의 실질금리는 과거에 비해 높을 뿐 아니라 한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나 지역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높아.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세계 금융 , 외환 시장의 변동성은 더욱 커질 전망.

 

2. 복한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중국에 주재중인 한국 언론인과 북한인권운동가에게 동시다발적으로 협박성 이메일을 보내 테러 위협을 가해. 매경이 입수한 원문을 살펴보면 상당수 한국 언론사의 중국 주재 특파원들이 신체에 위해를 가하겠다 며 욕설로 뒤덮인 메일을 수차례 받아. 해당 메일들은 하나같이 발신인을 특정하기 어렵게 주소가 조작돼 있어. 당국은 이 행위를 저지른 세력이 북한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돼 있는 것으로 추정중.

 

3.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000억원에 그쳐.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5900억원) 이후 14년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 주력인 반도체 부문은 적자가 계속됐지만 예상보다는 적자 폭이 축소돼 바닥 을 다졌다는 평가도 나와. 시장에서는 감산효과가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

 

4. 정부가 7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계획이 배출 기준과 목표치에 적합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검토 결과를 내놔. 일본 오염수 방류계획의 안정성이 과학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분석. 대신 정부는 일본 근접 공해상 8개 지점에서 매월 조사를 실시하고 해역 방사능 모니터링 지점을 92개에서 200개로 대폭 확대키로.

 

5. 야당이 국토교동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중단을 강하게 비판하며 예비타당성조사안이었던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타당성조사 자문위원들은 원안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한 것으로 나타나. 또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일부러 노선을 변경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기술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일축.

 

6.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7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새마을금고는 예금 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유튜버 말은 사실이 아니다. 정부 말을 믿어달라 고 발언. 김 위원장은 정부는 모든 수단을 다 활용해 새마을금고 이용 국민에게 손실이 발생하지 않게 할 것 이라면서 이날 오전 종로구 사직동 새마을금고 본점을 찾아가 예금보호 한도 5000만원을 웃도는 6000만원을 입금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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