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6.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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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7월 6일 목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간추린 오늘의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모음

     

     

     

     

     

    경제뉴스

     

     

    ☞'천일염 사재기' 도매상만 배불린 日오염수 괴담...바닷물과 함께 삼중수소 증발해...소금에 방사성물질 안 남는데도...엉터리 선동 탓 수급 위기 초래...일부 중간상 싹쓸이해 폭리 취해...수확과정서 검은 이물질 유입...청정 천일염 과장광고 경계를

     

    ☞'반도체 허브' 노리는 인도 ... 투자금 몰리는 이유 봤더니...인도, 마이크론 , AMAT , 램리서치 등 기업 투자 잇달아...정부 지원금 , 인재 풀 , 내수 시장 등 매력적 '평가' 바다...미중 갈등 상황에서 새로운 반도체 생산기지될지 주목

     

    ☞라면값 상승률 또 최고치 갈아치웠다, 인하 체감은 언제쯤...6월 라면 물가상승률 13.4% ... 금융위기 이후 최고

     

    ☞이집트 , 루마니아 성과에 탄력받은 尹정부 ... 3번째 원전설비 수출 총력전...산업부, 3번째 원전수출 총력전 ... 점검회의 개최...통합설명회 개최 예정 ... 9월 루마니아 발주 착수

     

    '차 없는 잠수교' 시민 여가공간으로 재탄생 ... 디자인 공모 실시
    반포대교 하단 잠수교가 걸으면서 한강을 즐길 수 있는 첫 '보행전용교'가 된다. 서울시는 잠수교를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시민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당분간 고금리 속 하반기도 강세장 ... AI, 주도주로 자리잡을 것

    오건영 신한은행 WM사업부 팀장은 물가가 안정되는 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면서 고금리 상황은 예상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 분석했다.


    수출 , 여행수지 , 소비재까지 ... 8년만의 슈퍼엔저, 한국 흔든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일본을 직접 찾아 주류를 사오는 직구족도 많아졌다.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는 "일본 제품 가격이 낮아지면 한국 시장은 일본 상품에 무방비 상태로 공략당하게 될 것"이라고 염려했다.


    동네샵 예약 발뺀 카카오 ... '만년 적자' 당근마켓이 나섰다 

    당근마켓이 전국 동네 미용실∙네일샵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 으로 미용실 사업에서 철수하느라 530억원을 긴급 투입한 상태.

     


    금융/환율


    인뱅 '주담대' 경쟁 ... 1년새 대출 35% 급증

    인터넷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바탕으로 대출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비대면 편의성과 금리 경쟁력 등 강점이 돋보이는 데다 취급 규모도 커서 대출 성장을 확대하려는 인터넷은행의 전략과도 부합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 , 엔 환율 8년 만에 800원대로 하락

    원 , 엔 환율이 하락한 것은 일본은행(BOJ)이 초저금리 정책을 고수하면서 엔화가 약세를 지속하는 데 따른 것이다.원 , 엔 재정환율이 5일 800원대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100엔당 원화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897원69전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가 900원78전에서 3원9전 내렸다.


    5대銀 과점 깰 '메기'로 ... 대구은행, 전국구 간판 걸고 등판

    대구은행이 5대 시중은행 과점 체제를 깰 메기 은행 으로 등장한 것은 기존 은행이 업무와 규모를 확대하는 게 신규 은행을 설립하는 것보다 경쟁 촉진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대구은행은 올해 시중은행 전환 인가 신청과 함께 사명 변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UBS "美 증시 랠리 곧 끝날 가능성 ... 낙관론 무너질 수도"..."최장기 약세장 탈출한 S & P500, 랠리 오래 안 갈 듯"..."투자자들 올 하반기 부진한 주식 시장 대비해야"

     

    ☞어차피 下下下인데 ... 거래 정지로 신용이자만 더 낸 무더기 하한가 투자자들...19일간 거래 정지 이후 또다시 하한가...주주들 어차피 하한가 ... 마음고생만 더 해 ...거래소 불공정거래 혐의 포착하기 위함

     

    ☞'판관비 부담'에 점포 없애고픈 은행들...'당국 눈치보기'...매년 200개씩 사라지던 4대 은행 점포...올 상반기엔 84개 감축 그쳐...대면영업 수요 하락세지만 점포 '판관비 부담'만 가중

     

     


    * 뉴욕증시, 7/5(현지시간) Fed 추가 금리인상 기조 재확인 등에 하락 ... 다우 -129.83(-0.38%) 34,288.64, 나스닥 -25.12(-0.18%) 13,791.65, S & P500 4,446.82(-0.20%), 필라델피아반도체 3,622.32(-2.20%)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감산 지속 영향 등에 상승... WTI +2.00(+2.87%) 71.79, 브렌트유 +2.00 (+2.68%) 76.65


    * 국제금($,온스), 연준 의사록 공개 속 약보합... Gold -2.40(-0.12%) 1,927.10


    * 달러 index, 연준 금리 추가 인상 시사 등에 상승... +0.30(+0.29%) 103.34


    * 역외환율(원/달러), +2.25(+0.17%) 1,304.04

     

    부동산뉴스

     

     

    ☞60%가 기둥에 철근 빠져 ... 검단 붕괴 아파트 허물고 다시 짓겠다 ...국토부 건설사고조사위 발표...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원인...GS건설 책임 통감, 전면 재시공

     


    창신 , 숭인동, 용적률 높여 2000가구 재개발

    경사진 구릉지라 이동이 불편하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6호선 창신역부터 채석장, 숭인근린공원을 연결하는 입체보행로도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장이 바뀔 때마다 상당한 우여곡절을 겪어온 창신 , 숭인동 일대가 이번엔 재개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또 청약' 7만명 넘게 몰린 수방사 부지 당첨자 봤더니 ...

    일반공급 중 가점제가 적용되는 우선공급은 무주택 기간이 3년 이상이고, 청약저축 납입액이 2550만원 이상인 경우 청약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공급 역시 경쟁률이 높아 다자녀와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전형 모두 당첨선이 높게 형성됐다.

     


    상가 월세 3년간 보장해 드려요 ... 파격 조건까지 나왔다
    최근 청약을 한 울산 태화강 반도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는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호실에 월 임대료 3년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서울 경매시장 온도차 ... 강남 입찰 몰리는데 노도강 은 유찰 반복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는 있지만 강남과 달리 서울 외곽 지역은 1년 가까이 전 책정된 감정가가 여전히 매매 시세보다 훨씬 높다 며 이들 지역은 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유찰이 반복돼 경매 시작가가 시세보다 낮아진 사례만 낙찰될 것 이라고 말했다.

     

    새만금 입지 매력에 빠졌다 ... 외국인 투자 몰려드는 전북

    전라북도는 올 상반기 22개 기업(25건)이 8억6000만달러(신고금액)를 직접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경상북도(9억5600만달러)에 이어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14개) 가운데 2위에 올랐다.

     

    충북, 미래차 성능 검증 중심지로 뜬다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자율주행차 핵심 기반시설과 자율운행 시범지구를 구축하는 등 미래 자동차 전환을 위한 테스트 및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기업도시에는 오는 8월 수송기계 부품 전자파센터가 들어선다.
    충북, 미래차 성능 검증 중심지로 뜬다

     

    지방 미분양 해소하려면 기업구조조정 리츠 활용해야
    6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전일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국토교통위원회 , 강원 원주시갑)실과 공동으로 개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미분양주택리츠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통해 지방 지역의 미분양 주택 적체 문제를 해결하려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대책으로 사용됐던 기업구조조정 리츠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리츠협회의 후원으로 진행

     

     대출규제 완화 적절한 조치 ... LTV에 효과 발목 잡힐 수도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정부가 부동산 시장 불안 잠재우고 역전세 대란 을 막기 위해 대책을 내놓았다. 보증금 반환 목적의 대출에 한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대신 총부채상환비율(DTI) 60%를 적용하는 대출 규제 완화 정책을 1년간 한시적으로 운용하겠다는 것인데 이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분분하다.

     

     이자 줄테니 더 살아주세요 ... 세입자에 '역월세' 주는 집주인들
     2년 전에 전세 8억원에 들어왔는데 지금 시세가 5억원이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집주인은 전세도 잘 안 나간다면서 이자 지원해줄 테니 조금 더 살아달라고 하는데 적은 돈도 아니고 걱정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전셋값이 급락하면서 깡통전세 , 역전세난이 심화하고 있다.

     

    ☞ 실제 미분양 10만가구 넘을 것 ... 기업구조조정 리츠 활용해야 ...미분양, 수도권과 지방 양극화 가능성 지적... 특단 대책 없으면 건설업, 제2금융권 부도 ...금융위기 직후 기업구조조정 리츠 활용 사례...양도세 혜택 및 재산세 , 취득세 감면 등 제안

     

    오세훈표 신통기획 82곳 중 44곳 확정 ... 재건축 시계 속도 ...재건축 20개소 , 재개발 62개소 ... 정비 구역 지정 8곳...정비사업 대전환 ... 낙후주거환경정비 , 도시공간 혁신...소외지역정비 , 생활편의 , 수변감성도시 , 공간혁신 원칙

     

    ☞ 전세금 어떻게 돌려주지? 역전세에 한숨 쉰 집주인, 정부 구명줄...정부, 전세보증금반환대출 규제 완화...유동성 확보로 집주인 , 세입자 안심...빌라는 신규 세입자 구하기 힘들듯...무자본 갭투자, 규제완화 효과 미미

     

    ☞인천 아파트 분양가 3.3㎡당 1700만원 돌파 새 아파트는 지금이 제일 저렴...원자잿값 폭등에 분양가 추가 상승 불가피 ... 더 오르기 전에 새 아파트 매수해야...지난해 인천 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1735만원 1년 만에 10% 올라

     

    ☞상반기 두드러진 브랜드 아파트 청약 쏠림 ... 자이 브랜드 인기...청약 시장서 검증된 브랜드 프리미엄 ... 분양 앞둔 자이 아파트 관심...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4개 단지가 자이(Xi) 브랜드

     

     

     

     

     

    헤드라인 뉴스

     

    1. IAEA "日오염수 샘플, 한국과 함께 추가분석 ... 하반기 발표"

     

    2. 지하주차장 기둥 60%에 철근 없었다 ... "검단아파트 전면 재시공


    3. 한전, KBS 수신료 분리징수 채비 ... "KBS와 계약변경 협의중


    4. "중국 갈륨 , 게르마늄 무기화에 반도체 강국 한국 , 일본 비상


    5. '유령 영아' 눈덩이 ... 400건 수사, 15명 사망 확인


    6. [날씨] 전국 불볕 ... 제주 , 남부 한낮 자외선 '위험' 수준


    7. "호르무즈 해협 인근서 美 정유사 운영 유조선 피격


    8. "시진핑, 푸틴에 핵쓰지 말라 경고" ... 크렘린은 "확인불가 허구


    11. 5대 은행 , 금융지주, '금융체계상 중요 금융기관' 지정


    12. 尹, 김영호 통일장관 후보 인사청문요청 ... "北 위협에 원칙 대처


    13. 군, 北위성체 광학카메라 등 부품 수거한듯 ... 인양 잔해물 '쉬쉬


    14. "오염수 확산 시뮬레이션 신뢰할만해 ... 지속적 감시는 필요


    15. 의왕서도 '묻지마 폭행' ... 아파트서 이웃 여성 때린 20대 체포


    16. 전직 야구선수 '프로포폴 투약' 경찰 수사


    17. "中, 20년 개발 끝에 자국산 첨단엔진 탑재한 스텔스기 첫 비행


    18. 유인촌, 대통령 문화특보로 임명 ... 내일 발표할 듯


    19. 잠잠해진 프랑스, 밤새 16명 체포 ... 버스 , 트램 야간운행 재개


    20. 검찰, '펀드출자 비위 의혹' 새마을금고 신용공제 대표 체포


    21. 日규제위, 7일 오염수 설비 합격증 교부 ... "계속해서 감시할 것


    22. UAE "현시점 추가 감산 고려 안해 ... 사우디 , 러 감산으로 충분


    23. 수원지검,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배임 , 횡령 추가 기소


    24. 일본 검찰, '산업기술 유출 혐의' 중국인 연구원 기소


    25. 김봉현의 '프리즌 브레이크' ... 도와준 친누나 구속영장


    26. 추경호 "새마을금고 관리 가능 ... 예적금 인출 안해도 돼


    27. "굿바이 어린이집" ... CNN도 놀란 한국 고령화 속도


    28. '수능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45.4% '찬성', 43.7% '반대


    29.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 작전 종료 ... 병력 모두 철수


    30.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추진 ... 100개 질환에 우선 적용


    31. 신상진 성남시장 "'정자교 붕괴' 관련 LH , 시공사에 소송 검토


    32. 국세청 학원조사에 野 "대통령실 청부업자냐" 與 "원래 관리대상


    33. 與 '尹대통령, 처가 땅투기 관여' 발언 이해찬 등 경찰 고발키로


    34. 이란 , 사우디 , 쿠웨이트, 걸프 해역 가스전 개발 갈등 재점화


    36.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본격 추진한다 ... "본사는 대구 유지


    37. 구글 , 메타, 국내대리인 '페이퍼컴퍼니 .... 한국내 법인' 교체


    38. 아프간 탈레반, 이번엔 미용실 폐쇄 조치 ... 여성 탄압 가속화


    39. '허위사실 공표 혐의' 정읍시장 벌금 1천만원 ... 당선무효형


    40. 서울시 3조372억원 추경안 통과 ... TBS 추가지원 전액 삭감


    41. 검찰, '부산 모녀살해' 항소심서 사형 구형 ... 피고인 "안했다


    43. 추경호 "IAEA 발표 존중 ... 어민 피해 있으면 적극 대응


    45. '어서와' 출연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4명, '한식 전도사'로 변신


    46. 고객 명의로 졸피뎀 처방받은 산후조리원 전 직원 징역형 집유


    47.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두 달 앞당겨 미등록 아동 파악


    48. 청주 아파트서 주민 둔기폭행 40대, 강도상해로 혐의 변경


    1.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공방..."정치 공세" vs "카르텔" - YTN

     

    3. 당정 "국민 용납 안 하면 수입 없다"...野 "수입금지 입법" - YTN


    4. TV 수신료, 전기요금서 뗀다...이르면 다음 주 시행 - YTN


    8. "납작 만두 된 듯"...'5중 환승' 김포공항역 가보니 - YTN


    10. 문체부, '윤석열차 논란' 학생만화공모전 후원에서 빠져 - YTN


    13. 축구스타 네이마르, 저택에 인공호수 팠다가 '43억' 벌금 폭탄 - YTN


    15. '자원무기' 양날의 칼 뺀 中...'디리스킹' 난타전 예고 - YTN


    4. 새마을금고 조직 희한하네 ... 직원 1.6만명인데 임원 1.4만명 - 한국경제


    5. "베트남어까지 배우려니 기가 막혀" ... 중소기업 대표의 한탄 - 한국경제


    7. "하루 100만원씩 팔았는데 요즘은 ... " 노량진 수산시장 '눈물' - 한국경제


    8. 조민 "처음엔 억울했지만 제 잘못 ... 음원 수익은 기부" - 한국경제


    9. 갑자기 인도 돌진한 차 ... 운전자 뒷주머니서 '하얀 가루' 나왔다 - 한국경제


    10. "얼려서 오히려 좋아" ... 냉동과일 쓸어담는 직장인들, 왜? - 한국경제


    11. '모닝 너마저' 풀옵션 2000만원 육박 ... "경차가 왜 이래" - 한국경제


    12. "여름에 샌들 , 슬리퍼 신지 마세요" ... 당뇨 환자 '맨발 주의보' [건강!톡] - 한국경제


    13. 中 왕이 "한국인과 일본인, 코 세운다고 서양인 될 수 없다" - 한국경제


    14. "달걀은 사치, 이렇게 20년간 9억 모았다" 日 남성 밥상 화제 - 한국경제


    15. '반도체 허브' 노리는 인도 ... 마이크론 공장 내달 첫삽 - 한국경제


    17. '매우 우수' KIST, 이럴 줄은 ... 묻지마 예산 2227억 타갔다 - 한국경제


    1. 백선엽 장군 '친일' 지우기?‥보훈부, '친일행위자' 문구 삭제 검토 - MBC


    2. '김건희 특혜 의혹' 양평고속도로에 야당 "예타 이후 무리한 종점 변경" - MBC


    4. "설계 , 감리 , 시공 총체적 부실"‥GS건설 "검단 단지 전면 재시공" - MBC


    6. KBS 수신료 분리징수 개정안, 방통위 통과 - MBC


    7. 고속도로에 7백 톤 암석 쏟아져‥지반 약해진 비탈면 힘없이 무너져 - MBC


    2. 국토부 "결정된 바 없다" 선 긋지만 ... 설명 필요한 대목들 - JTBC


    3. 민주당, 오염수 방류시 일본산 수산물 전체 수입금지 법안 검토 - JTBC


    11. 140억뷰 K웹툰, 영화로 나온다 ... LA '애니메 엑스포'서 공개 - JTBC


    5. 車 상황 따라 바퀴 커졌다, 작아졌다 ... '네이처' 접수한 K-과학 - 중앙일보


    8. 택배 가지러 나온 여성 내리쳤다 ... 계단서 1시간 기다린 범인 정체 - 중앙일보


    9. "한국 피폭? 6000억년 걸린다" vs "매일 100t? 검증될 지 우려" - 중앙일보


    11. '제로 슈거' 아스파탐 논란에 ... 홍혜걸 "발암 등급, 김치 정도" - 중앙일보


    4. 없어서 못 판다 ... 사내 아이디어 먹태깡 , 2년 지나 품귀 과자로 - 동아일보


    5. 행안부 새마을금고 예 , 적금 피해 없다 ... 인수합병시 100% 보호 - 동아일보


    9. 권영준 대법관 후보, 법률의견서로 5년간 18억 벌어들였다 - 동아일보


    10. 경주 흥륜사 터서 고려시대 공양구 쏟아져 - 동아일보


    11. 이태석 신부처럼 참된 리더 키워내고 싶어 학교 만들었죠 - 동아일보


    12. 베이비박스 찾은 엄마들, 아기 버린게 아닙니다 - 동아일보


    13. 80대 바이든 , 70대 트럼프에 ... 젊은 이미지 심는 美대선 주자들 - 동아일보


    15. 베트남, 영화 바비 상영 금지 ... 中의 일방적 영유권 장면 등장 - 동아일보


    16. 후쿠시마 세슘, 10년간 국내해안 농도 1% 높여 ... 인체 영향 미미 - 동아일보


    17. 카톡 턱밑까지 온 유튜브 ... 美빅테크 추격에 국내 앱 지위 흔들 - 동아일보


    1. 3만원 .... 18만원된 루닛 ... 초기 투자자 팔았는데도 주가 고공행진 - 이코노미스트


    2. 샤넬 이어 디올도 1000만원 노크, 레이디백 라지 960만원 - 이코노미스트

     

     

     

     

     

     

     

     

    분야별 뉴스

     

    《기 업》

     

    ☞LG디스플레이 '오토'가 효자 ... 연 매출 '2조 달성' 기대...전장 중심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실적 반등 초읽기...미래차 상용화 빨라지면서 디스플레이 탑재량 증가

     

    ☞"얇고 강하고 잘 늘어나는 동박으로 세계 1위 품을 터"...국내 동박 생산 2위 일진 인수한 롯데...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 기자회견 열어..."초극박 , 고강도 , 고연신 동박으로 점유율 30% 찍을 터"

     

    ☞삼성전자 법인세 분석해보니 ... 해외는 관대하고 한국은 가혹했다...2022년 국내 9.6조 납부해 2년만에 3배 껑충...해외보다 너무 가혹한 국내 법인세 제도..."윤석열 정부서 개선 있었지만 아직 미흡"

     

    ☞"中, 스마트폰 OLED 장악할 것 ... 韓 노트북 , 태블릿 공략해야"...유비리서치, OLED &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세미나...OLED 추격 거센 중국 ... 1위 삼성D 점유율 하락..."'세트맏형' 둔 삼성 , LG, 중대형 OLED 공급 유리"

     

    ☞위기 끝났나 ... 렉서스, 日불매운동 전보다 더 팔았다...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6950대 ... 전년 동기 121% 상승 ...판매량 순위 9위에서 5위 ... 볼보, 포르쉐 등 따라잡아

     

     

    《사 회 유 통》

     

    ☞방통위 문턱 넘은 'KBS 수신료 분리징수' 남은 절차 , 시행 시기는?...차관회의 국무회의 의결 거쳐 유예기간 없이 공포한 날부터 시행...이달 중순 공포될 듯 ... KBS-한전 실무 협의 남아 실제 시행은 더 소요

     

    ☞'발암물질' 분류에 놀란 소비자 가슴 ... 식약처, '아스파탐' 위해성 평가...WHO 발암가능물질 지정 전망에 안전관리방안 마련 예정...아스파탐 분류 2B군 엔 김치 등 절임 채소류, 알로에 베라...한국인 아스파탐 섭취량 일일섭취허용량의 0.12% 수준

     

    ☞"빚내 약값내는 중증희귀환자 ... 보험 기다리다 희망 불씨 꺼진다"..."항암신약, 건강보험 적용까지 평균 1~3년 ... 허가시간 단축 등 보장성 강화해야"

     

    ☞민주노총, 서울 도심 행진 ... "노조탄압 , 집회금지 규탄"...경찰청 .... 서울시청 .... 주한일본대사관 행진..."경찰 공권력의 노동자 탄압 도를 넘어"..."7월 총파업, 朴 퇴진 이끈 촛불대회로"

     

    ☞근로시간 다시 손보는 尹정부 ... 주69시간제 '시즌2'?...尹정부, 하반기 노사법치‧이중구조 등 노동개혁 박차...대화채널 단절에도 강력 드라이브 ... "단호히 대응"

     

     

    《국 제》

     

    ☞日 오염수 방류 카운트다운 ... 한중 거센 반대에 시기 조절할 듯...국내외 반응 살피는 日정부...이르면 이번주 최종 증명서 발부...증명서 나오면 언제든 방류 가능...현지 어민들 반대 등 강행 땐 역풍...IAEA 방류 이후에도 계속 점검

     

    ☞바이든, 美 독립기념일 총격에 "총기 규제 강화" 촉구...바이든, 독립기념일 연쇄 총격에 "대용량 탄창 금지" 거듭 호소...독립기념일 연휴에 美 곳곳에서 총격, 10명 사망

     

    ☞"돈은 농담 안해" ... 전쟁 가능성에 '자산 이민' 서두르는 대만...예술품 , 다이아 등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도..."미국조차 위험하다 봐 ... 대만인들 긴장 중"

     

    ☞댐 폭파 다음은 자포리자 원전? 우크라 , 러, 서로 적군 공격 임박 주장...우크라 러, 3 , 4번 원자로 지붕에 폭파 장치 설치 ...러 우크라, 5일 밤 원전에 더티밤 투하 계획 ... 원전 공격 주장 속 자포리자 원전 주력전선 끊겨...IAEA 전력 공급 얼마나 지속될지 알 수 없어

     

    ☞佛 마크롱 "시위, 정점 지났다" 소강 돌입했지만 ... 기업 손실 약 1.4조원...프랑스 정부, 기업 피해 손실 보상 방안 검토...'해외 여행 '타격' ... 경찰 옹호로 사회 분열 심화

     


    주식/투자

     

    흑자 9000억 vs 적자 8000억 ... 삼성전자 '극과 극' 실적 전망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281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14조970억원)에 비해 약 98% 줄어든 금액이다. 반도체 업황 악화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부진에 따른 실적 둔화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국민연금, 리오프닝 덜고 방산 , 반도체에 베팅했다

    국민연금이 2분기 코로나19 이후 리오프닝 (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기대에 못미치자 호텔과 카지노 , 화장품 등 관련 수혜주 지분을 줄이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무르익은 방산주 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뒤 주가 맞히면 수익 ... 확률형 ELB '투자인가 도박인가'

    테슬라처럼 변동성이 큰 기술주 단일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결합사채(ELB)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원금을 보장하면서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하지만 1년 뒤 주가를 맞혀야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자가 아니라 도박 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벤처/기업/산업

     

    조선 , 철강 , 전선업계도 "해상풍력 잡아라"

    조선 , 철강 , 전선 등을 다루는 중후장대 기업이 '해상풍력 발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해상풍력 시장 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새로운 먹거리 선점에 나선 것이다.

     


    車배터리 광물 대란에 '심해 채굴' 시대 열렸다

    세계 곳곳에서 배터리 광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친환경 기준까지 충족하려면 심해 채굴이 적합한 방법이라는 뜻이다. 미국 지질조사국이 추정한 세계 육상 니켈 매장량의 3배를 웃도는 양이다. 심해저의 망간단괴가 바닷속 노다지 로 불리는 이유다.

     


    적자 나도 포기말라 ... 선대회장부터 키운 배터리 '글로벌 강자'로

    배터리 사업의 성과는 각종 숫자로도 확인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매출 25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각각 돌파하며 최대 연간 실적을 거뒀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자동차 빅3(GM , 포드 , 스텔란티스)를 포함해 업체 상위 10개 가운데 8개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국제/글로벌

     

    中경제 키운 부동산, 이젠 최대 리스크로 ... 금융까지 전이 가능성

    부동산시장 침체가 촉발한 중국 지방정부의 재정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금융업까지 밀접하게 얽혀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위기는 중국 경제의 최대 난제로 지목된다.

     

    디리스킹 맞불 ... 中, EU외교수장 방중 취소

    외신은 EU 일부 회원국과 중국의 관계 등을 고려해 성명의 수위가 조절됐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중국은 고위급 회동을 무산시키며 자국을 향한 EU의 디리스킹 시도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도를 감추지 않았다.

     


    사우디 , 러 원유 감산 돌입 ... 국제유가 2% 상승

    산유국들이 유가 상승을 목적으로 감산을 계속함에 따라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원유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공급처를 중동 중심에서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신설되는 문화특별보좌관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을 거쳐 문체부 장관 등을 지냈습니다. 대통령실은 신임 통계청장 등 차관급 추가 인사도 발표할 전망입니다.

     

    ●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샘플에 대한 추가 분석을 우리나라와 공동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 내에 보고서를 펴내기로 했습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는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방류 계획을 설명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강제동원 피해자의 배상금을 맡아달라는 정부의 공탁 신청에 대해 광주지법에 이어 수원지법에서도 공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배상 절차를 서둘러 마무리하려다 무리수를 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오늘 중국을 방문해 양국의 경제 , 무역 관계와 국제 경제 현안들을 논의합니다. 지난달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방중 후 처음 이뤄지는 장관급 이상 인사의 중국행으로 이번 방중으로 미중 갈등이 격화할지, 관리 국면으로 갈지 주목됩니다.

     

    ● 테슬라, 2분기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인도량을 기록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죠. 공격적인 할인 전략 재미를 톡톡히 본 덕분인지, 일본과 중국에서 한차례 더 가격을 내리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는 가격 전쟁 전략이 결국 곧 제 발등을 찍을 것이란 분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 KBS 수신료의 분리징수를 핵심 안건으로 올린 어제 회의는 파행으로 이어졌습니다. 여당 측에서는 "KBS가 수신료 상당 부분을 무보직 간부들의 연봉으로 탕진했다"며 "KBS는 개혁 대상"이라고 주장했고 야당 측 위원인 김현 위원은 반대 의견을 밝힌 뒤 표결에 참석하지 않고 회의장을 벗어났습니다.

     

    ● 경찰이 태어났지만, 출생 신고가 안 된 아기들을 수사 중인 가운데 최근 200건 정도 접수됐던 사례가 하루 만에 배로 늘어 4백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사는 곳이 같은지 확인하면서 조사 범위를 더 넓히기로 했습니다.

     

    ● 비가 왔던 그젯(4일)밤 서울에서,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운전자를 시민들이 붙잡았습니다. 차를 버리고 도주하던 40대 운전자를, 시민들이 1km 넘게 따라 가 경찰에 넘긴 건데 이들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씨와 매니저였습니다.

     

    ● 대북송금 등의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을 배임 ,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쌍방울이 주식회사 '광림'이 보유한 '비비안'의 주식을 정당한 가액보다 78억 원 비싸게 매수하도록 해 광림에 부당한 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한 40대 의사가 '영장을 보낸다'는 가짜 검사의 한마디에 40억 원을 날리는 보이스피싱 사건이 있었습니다. 계좌가 범죄수익 자금세탁에 쓰였다고 말하며 법원에서 발부받았다는 구속영장을 메신저로 보내주기까지 했습니다. 절대 어플리케이션 같은 프로그램 설치하면 안됩니다.

     

    ● 대기업이 중소기업 기술을 탈취하는 사례들을 몇차례 전해드린 적이 있죠. 이번엔 특허 등록을 대리하는 변리사들이 스타트업의 기술 자료를 유출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혐의를 받은 변리사들, 최근 무더기로 변리사협회에서 제명됐습니다.

     

    ● 김포공항역은 기존에도 김포골드라인과 공항철도, 5호선과 9호선 등이 지났는데, 지난 주말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하면서 전국 최초의 5중 환승역이 됐습니다. 그만큼 출근 시간마다 혼잡이 빚어지고 있는데, 안전사고가 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법인차의 번호판이 연두색 전용 번호판으로 바뀝니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법인차 전용 번호판 제도에 대한 행정예고를 이달 중 할 계획입니다. 업계에서는 9월 신규 등록되는 법인차부터 이 제도가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메모리 반도체 부진이 계속되면서 삼성전자는 2분기에도 실적 전망이 어둡습니다. 내일(7일) 실적이 발표되는데, 그래도 최악이었던 1분기보다는 낫고 이후 차차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은 98%, 매출은 20% 줄어든 수치입니다.

     

    ● 새우깡 후속작인 '먹태깡'의 인기가 치솟아 이제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까지 얹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먹태깡은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먹태깡 2봉 5000원', '먹태깡 3개 일괄 6000원' 등과 같이 먹태깡 거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유럽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한국인들도 즐겨 찾는 인기 여행지인데요. 만약 거리에서 바퀴 달린 여행 가방을 끌고 다니다 적발되면 우리 돈으로 약 37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소음 공해로부터 지역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영화 '범죄도시 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이 시리즈의 전편인 '범죄도시 1, 2'도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공개한 IPTV 영화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최근 상위 10위 안에 범죄도시 시리즈 세 편이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장마전선이 물러나면서 오늘은 전국이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고,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경기 남부 등 내륙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정가 1만 6800원 책이 많아진 이유 ... 도서 구입 심리 저항 가격인 1만 5000원을 넘기지 않기 위한 가격. 최근 도서무료 배송 가격 기준이 1만 5000원으로 인상되자 온라인 할인(10%) 적용 후 무료배송 기준 금액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소 금액.(서울)

     

    2. 수심 200~500m 오염수 9년 뒤 우리 해역에 ... 세슘 기준 수심 100m 표층은 바람의 영향으로 북태평양 크게 돌아 10년만에 그 아래 층은 도중에 방향 틀어 1년 먼저 도달. 조양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5일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 확산에 대한 과학적 이해' 심포지엄에서 시뮬레이션 결과 발표.(한국)

     

    3. 가장 많은 삼중 수소 ... 방류수가 태평양을 돌고 대만과 동중국해 대륙붕을 거치며 확산 , 희석... 방류 후 4~5년부터 우리 해역에 유입되고, 그 농도는 지금의 국내 해역 평균 농도(172Bq)의 10만 분의 1 수준에 불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시뮬레이션.(한국)

     

    4. 담배꽁초의 역습 ... 年 45억개 길가에 ... 꽉 막힌 빗물받이, 장마철 침수피해 키운다. 서울 용산 , 성동구는 1500여개 모으면 만원 보상, 올해 4484만여원 지급. 아예 꽁초함 달린 수거 일체형 담뱃갑 추진도.(서울)

     

    5. 9시에 문열고 6시에 닫는 은행 점포 ... KB국민은행 9To6 뱅크 , 작년에 본격 도입. 현재 서울 등 수도권, 충청,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2곳 운영. 반응 좋아 확대 방침.(매경)

     

    6. 파이어족 ... 경제적 독립(Financial Independence)과 조기 은퇴(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딴 신조어로 돈을 극단적으로 열심히 모으고 불려 30,40대 조기은퇴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신조어. 2008년 금융위기 때 미국 고학력, 전문직종 사이에서 시작.(서울)

     

    7. 파이어족 2 ... NH투자증권이 이들을 설문한 결과 집값 제외 13억 7000만원을 모아 평균 51세에 은퇴가 목표. 이를 위해 20년간 소득의 50%을 수익률 8%로 모아야 가능. 이후부터는 매년 5~6%(세전) 정도의 수익률을 올려야 원금을 유지하면서 생활(월457만원) 가능.(서울)

     

    8. 코로나 끝나자 파일럿 다시 부활 ... 조종사 노동시장도 회복세. 코로나 전엔 미국 같은 장거리 비행 서너번이면 월 2000만원 급여. 자동 운항 발전으로 근무강도도 낮아져, 출장 많아 가정 소홀한 점은 문제.(매경)

     

    9. KBS 수신료-전기요금 분리징수 개정안 17일부터 시행 ... 방통위 개정안 의결, 11일 국무회의 의결. 17일 공포 즉시 시행. 다만 구체적인 수신료 징수 방안을 마련해야 해 실제 수신료를 별도로 징수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동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1992년 평화은행 설립 이후 31년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시중은행이 등장할 전망.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금융당국 심사를 거쳐 전국 지점망을 지닌 시중은행으로 전환될 예정. 5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주회장 간담회 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권 경영 , 영업 관행 , 제도 개선방안 을 발표. 금융당국은 은행업 인허가 신청 문호를 전면 개방해 법령상 자격 요건을 충분히 갖춘 이들로부터 은행업 진출 신청을 수시로 받기로.

     

     

    2. 삼성 , SK , 현대차 , LG 등 4대 그룹이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대관조직을 재정비 작업하며 워싱턴 정보전 에 돌입. 미국 정치수도인 워싱턴D.C.의 대관 사무소를 확대 개편하는 동시에 이를 지원할 한국 본사 조직에도 미국 정 , 관계 인맥을 두루 갖춘 인사들을 영입하며 화려한 진용을 구축. LG그룹 신설조직인 글로벌전략센터는 센터장에 윤창렬 전 국무조정실 제1차장을 임명하고, 지난 1일부터 공식 업무 개시.

     

    3.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이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IAEA(국제원자력기구) 종합보고서 발표에 대해 대통령실이 5일 원자력 안전 분야의 대표적 UN 산하 국제기구인 IAEA의 발표내용을 존중한다 고 밝힘. 다만 대통령실은 방류의 안전성을 인정한 IAEA 보고서와 별개로 철저한 모니터링과 관리를 하겠다고 강조.

     

    4. 원화 대비 엔화값이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5일 하나은행이 고시한 원 , 엔 재정환율은 3시 30분 기준으로 100엔당 897.29원으로 떨어짐. 서울 외환시장 마감에서 엔화값이 100원당 80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5년 6월 25일 이후 처음. 일본은행(BOJ)가 초저금리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데다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을 자제하고 있어 엔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5.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강경성 2차관 주재로 원전 설비 수출 유망 프로젝트 점검 회의 를 열고 신규 수출을 위한 전방위 지원을 강화하기로 결정. 관계부처 및 국회와 협의를 거쳐 원전 수출 특례보증보험 제도 를 도입해 수출 기업에 대한 보험 지원 한도를 대폭 상향할 계획. 수출 마케팅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원전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도 오는 9월부터 시범 시행.

     

    6. 5일 금융위원회가 5대 금융지주(KB국민 , 신한 , 하나 , 우리 , NH농협)와 5대 은행을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으로 선정. 현행 제도가 시행된 2021년부터 10개 금융기관이 선정된 후 올해까지 3년째 명단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 이와 함께 금융위는 2023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삼성 , 한화 , 교보 , 미래에셋 , 현대차 , DB , 다우키움 등 7개 금융그룹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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