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11.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7월 11일 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간추린 오늘의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뉴스브리핑

     

     

     

     

    경제뉴스

     

    《경 제》

     

    ☞ 신규 원전으로 전력수요 대응 필요 ... 정부, 전력수급계획 조기 착수키로...산업부 에너지위원회 개최...급격히 늘어나는 전력 수요... 새로운 전원믹스 검토해야 ...이달말 제11차 전기본 착수

     

    ☞ 아프리카 향하는 K-라이스 ... 3000만명 먹을 양 생산한다...한-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아프리카에 쌀 품종 보급 및 농법 , 인프라 구축 지원...정황근 물고기 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 전수

     

    ☞ 한국 원전 경험 뛰어나 나트륨 원자로 공급망 될 듯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CEO...물 대신 소듐이 냉각재인 고속로...주민 가까이 설치가능한 게 장점...안전하고 가벼워 경제성도 확보...2030년 상용화 목표로 확장 중...한국은 SFR 설치에 좋은 시장

     

    ☞ "중화권 관광객 제주로".. 중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맞춤 상품 공략...상반기 마케팅 성과.. 관광객 , 행사 유치 이어져..."中 단체관광, 공식적 안 풀렸지만 제주방문 늘어"..."대만 , 홍콩, 제주 해외시장 2~3위로 키울 것"

     

    ☞ 친환경차 판매에 車수출액, 월 7.8조 ... 경쟁심화 위험 상존...산업연구원 '자동차 수출구조 변화와 향후과제'...수출단가 높은 친환경차 자동차 비중 증가 영향

     

     

    《금 융》

     

    ☞ 돌아온 고객이 왕이죠 ... 새마을금고, 재예치 고객에 비장의 카드...이달 1~6일 중도해지 예적금...14일까지 재예치하는 고객엔...가입 당시 이자 , 비과세 그대로

     

    ☞ 23년째 5천만 원..."예금자보호 한도상향" 주장도...새마을금고 일부 지점 '뱅크런' 사태 진정 국면...대규모 예금 인출 둔화세 ... 오늘 상황이 관건...예금자 보호 한도 5천만 원 ... 상향 필요성 제기

     

    ☞ 주식보다 채권으로 쏠리는 '큰손' ... 국부펀드, 투자 확대...인베스코 설문조사 ... 중앙은행들, 금 보유 늘리는 쪽으로...미 주식 펀드들, 2분기 6.3% 상승 ... 연초 대비 12.4% 상승

     

    ☞ 신용보증기금, 벤처기업 전용 혁신벤처기업 융 , 복합지원 특례보증 출시...혁신 기술 보유 및 성장성 우수 벤처기업에 총 5,000억원 규모 특례보증 공급...보증한도 우대, 보증료율 차감,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금융 , 비금융 혜택 제공

     

    ☞ 연 4% 넘긴 예금금리 반갑긴 한데 ... 대출이자 부담 어쩌나...은행 자금 조달, 예금금리 5월 3.45% ... 6월 3.65%...긴축 기조에 시장금리 상승, 은행채 1년물 4% 육박...예금금리 오르면 코픽스 상승, 주담대 등 인상 압박

     

    ☞ 서민금융 재정 확충... '9월 위기설' 막는다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 , 상환유예 조치의 9월 말 종료를 앞두고 '벼랑 끝'에 선 취약차주들이 불법 사금융에 내몰리지 않고 적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값싼 전기료에 물쓰듯 ... "자이언트 스텝式 충격요법 필요"

    한국전력(015760)은 지난해 ㎾h당 평균 155.5원에 전기를 사서 120.51원에 판매했다. 전기를 팔 때마다 ㎾h당 35원씩 손해를 봤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전기료에 원가 인상 요인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전기료 결정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1만2000원 vs 9700원 ... 노사 타협없는 최저임금, 내년 1만원 넘을까

    지난 2년간 사용된 계산식을 그대로 적용하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은 전년 대비 3.8% 수준이다. 이렇게 될 경우 내년도 최저임금은 9985원으로 1만원에 조금 못 미친다.

     

     은행권, 새마을금고에 6조 유동성 공급 ... 예금 인출도 진정세

    부실 우려가 확산되고 일각에서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조짐까지 나왔지만, 정부와 금융당국이 발 빠르게 대처에 나서면서 진정 국면을 맞는 모양새다.

     

     신용대출 갈아타기 92% '은행에서 은행으로'
    차입자의 이자 부담을 줄이겠다는 목적으로 정부 주도로 도입한 대환대출 인프라의 혜택이 중 , 저신용자보다는 고신용자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뉴욕증시, 7/10(현지시간) 물가 지표 및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 다우 +209.52 (+0.62%)   33,944.40, 나스닥 +24.76(+0.18%) 13,685.48, S & P500 4,409.53(+0.24%), 필라델피아반도체 3,651.60 (+2.06%)

     

    * 국제유가($,배럴), 차익실현 , 긴축 위험 등에 하락... WTI -0.87(-1.18%) 72.99, 브렌트유 -0.78(-0.99%) 77.69

     

    * 국제금($,온스), 美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대기 속 약보합... Gold -1.50(-0.08%) 1,931.0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둔화 여파 지속 등에 하락... -0.32(-0.31%) 101.95

     

    * 역외환율(원/달러), -6.60(-0.51%) 1,298.12

     

    * 유럽증시, 영국(+0.23%), 독일(+0.45%), 프랑스(+0.45%)

     

    * 美 5월 도매재고 변화 없음 ... 예상치 0.1% 하락

     

    * 미 6월 고용추세지수 114.31 ... 전월보다 하락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 약간 더 높아져야'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올해 2회 더 금리 인상할 필요"

     

     

     

     

    부동산뉴스

     

    《부 동 산》

     

    ☞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자치구별 격차 커 ... 강남 3구 강세...낙찰가율 올 들어 가장 큰 상승폭 불구, 낙찰률 30% 초반 낮은 수준 머물러

     

    ☞ 하반기 반등? 건설업계 불안요인 3가지 금리 , PF , 신용등급 ...美 연준 향후 긴축 시사해 금리재인상 가능성 상승 ...금융권 PF 연체율 상승 ... 저축은행 신용등급 전망 하향...태영 , 한신공영 신용등급 하락 건설업 활황 기대 무리

     

    ☞ '양평고속도로 의혹' 해명 나선 국토부 ... "강하IC 기존 노선으론 불가"...양평군 등 관계기관 협의의견 기초로 대안 도출...사업비 증가분 140억원 수준 ... "장점 감안하면 타당"

     

    ☞ 직방 "앱 이용자 절반, 하반기 집값 하락 전망"...직방 조사 결과, 45.9%가 하락 전망...하락 전망 주된 이유로는 '경기침체'...집값 상승 전망은 10.1% ... 31.9%

     

     

    ☞ 올초보다 2억 더줘야 돼요 ... 롤러코스터 탄 송도 집값... 집값 반등 송도 가보니 ... 더샵퍼스트파크 올초 7억 거래...지금은 9억~11억대 매물만 있어...올 거래량, 작년보다 3~4배 뛸듯

     

     압구정 '미니 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재건축 최대어 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아파트 단지가 50층 이상 초고층, 1만 2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 로 탈바꿈한다. 올림픽대로 위로 덮개공원이 들어서 한강 변 접근성이 높아지고 성수동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보행교가 설치될 예정이다.

     

     압구정 막차타자 석달새 8억 껑충
    서울 곳곳에서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노후 아파트가 매매를 주도하는 모양새다. 강남구 압구정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 대표적인 서울의 재건축 규제 완화 수혜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늘면서 가격도 오르고 있다.

     

     

     휴, 한숨 돌렸네 ... 전세금 떼일 위험 잦아들자, 집값이 꿈틀
    예컨대 연 소득 5000만원 차주의 경우 연 4% 금리, 30년 만기로 전세보증금 반환 대출을 받을 경우 DSR 규제 때보다 최대 1억7500만원을 더 빌릴 수 있다.

     

     동북권 바이오메디컬 복합단지 급물살 ... 노원구 , 양주시,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논의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서울시의 동북권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메디컬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이전이 필수적인 시설이다. 시는 6만 7420㎡ 규모의 면허시험장과 19만 7400㎡ 규모의 차량기지를 옮긴 뒤 해당 부지에 대형 병원, 세계 유수의 제약 회사, 의료 분야 연구기관 등을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용84㎡ 분양가 3억대 ... LH, 화성태안 B-3블록 공공분양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1196만원으로, 분양가는 3억원 후반대에 책정됐다. 당첨될 경우 거주의무 없이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된다.


     여의도 대교, 59층 1000가구, '신속통합기획 자문 1호' 재건축
    대교아파트는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을 준용해 총 4개 동, 최고 59층(높이 약 200m), 1000가구 규모 재건축을 제안했다. 추진위는 연내 조합 설립과 시공사 선정 절차에 나서겠다는 목표다. 이달 기준 대교아파트의 조합설립 동의율은 85%를 넘어섰다.

     

     

     

     

    헤드라인 뉴스

     

     

    1. 국토부, 양평고속道 논란에 "김여사 땅 있는지 누가 알았겠나"

     

    2. 한일외교장관, 금주 만나 '오염수' 논의 ... "허심탄회 대화할 것

     

    3. '분리납부' 신청시 전기요금 , TV 수신료 따로

     

    4. 은행권, 새마을금고 RP 6조원이상 매입 ... 유동성 '숨통

     

    5. [날씨] 비에 무더위까지 가세한 '초복' ... 수도권 120㎜ 이상 비

     

    6. 국민연금 장기가입 수급 男73만명-女12만명 ... "성 격차 해소해야

     

    7. 누락 지방교육세 최소 612만건 ... 행안부측 "추징판단은 지자체몫

     

    8. 보건의료노조 "13일 4만5천명 파업" ... 복지부, 비상진료대책 논의


    9. 선관위 사무총장, 이르면 25일 최종인선 ... "외부 인사로 내정


    10. 북, '정찰기 격추' 위협하며 美에 "돌이켜보라" ... 과거 무슨일?


    11. 김남국 "거짓말탐지기 조사 받겠다 ... 檢, 수사력 낭비 말라


    12. 이태원 참사 용산서장 측 "'사람 깔렸다' 무전으론 안 들려


    13. 조국 아들 "연세대 대학원에 석사 학위 반납


    14. '트위터 대항마' 스레드, 가입자 1억명 돌파 '돌풍


    15. 경찰, '용인 장애 영아 살해' 친모 형사입건 ... 피의자 전환


    16. 동해안 잇단 상어 출현 ... 포항서 청상아리 추정 개체 잡혀


    17. 한동훈 "외국인 숙련근로자 한국에 기여할 제도 만들겠다


    18. 'KT 일감 몰아주기' KDFS 대표 구속영장 ... "공분 살 범죄


    19. 방통위, 윤석년 KBS 이사 해임제청안 모레 의결


    20. 이종호 "R & D예산 뿌려주기 , 나눠주기 정리 ... 잘하는 분 가져갈 것


    21. 유승민 "尹 비겁하게 뒤로숨어" 이용 "늘 남일 말하듯 내부총질


    22. 김웅 "고발장 제보자 기억안나" ... 판사 "기억나야 정상인데


    23. 검찰 "감시 벗어난 백현동 업자, 일가족 동원 회삿돈 횡령


    24. 현직 제주도의원 성매매 업소 이용 정황 ... '경찰 수사 중


    25. '지하철 탑승 시위' 박경석 전장연 대표 불구속송치


    26. 법원, 민주노총 퇴근길 '집회 허용' 유지 ... 경찰 항고 기각


    27. 남원 식품 공장 화재 31시간 만에 완진 ... 80억대 피해


    28. 공인중개사와 짜고 사회초년생에 35억원 전세사기 50대 징역 6년


    29. 경찰 '고위층 사교모임' 의혹 청탁금지법 위반 내사


    30. 압구정 재건축 설계 공모지침 위반 공방 ... 업체 과열경쟁 지속


    31.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2만2820명 ... 전주보다 28% 증가


    32. "육군 전방부대서 극단적 선택을 낙상 사고로 위장" 의혹 제기


    33. "왜 개고기만 못 먹게 하나" vs "대구시가 폐업에 적극 나서야


    34. 문화재청장 "'검정 바탕-금색 글자' 새 광화문 현판 10월 완성


    35. 비닐봉지로 꽁꽁 묶인 채 버려진 강아지 ... "동물 학대 수사 의뢰


    36. 검찰 사칭에 홀린 듯 "대출해달라" ... 순식간에 통장 잔액 '0원


    37. '비 , 비 , 비' 예보 동해안 해수욕장 울상 ... 전년보다 24.6% 감소


    38. 장맛비 내린 아산 궁평저수지서 붕어 등 150여마리 폐사


    39. '고마움을 감사로' 14년 전 받은 장학금 4배로 다시 기부


    40. 권익위 근절 권고에도 ... 대전 유성구 퇴직예정자 국외연수 부활


    41.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범죄조직 속여 대포통장 피해금 빼돌려


    42. "'천국의 계단' 보고 南 인권 있다 느껴" ... 7년만에 하나원 공개


    43. 아파트 놀이터로 SUV 추락 ... 동승자 사망 , 운전자 부상


    44. 여자 혼자 사는 원룸 창문 열어본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45. 주차시비 중 여성 무차별 폭행 ... 전직 보디빌더 묵묵부답


    46. 남자친구 연락 안받자 "성폭행당했다" 허위신고 ... 즉결심판 행


    47. 술마시며 바둑 두다 이웃 살해 ... "자고 나니 죽어 있었다


    48. "담배꽁초 버리지 마" 학생들 흉기로 협박 , 폭행한 건물 관리인

     

    50. 병무청 실수로 '보충역'이 '현역' 입대 ... "시스템 보완하겠다"

     

     

     

     

    분야별 뉴스

     

    《기 업》

     

    ☞ SK하이닉스, 이천 수처리센터 SK리츠에 매각 추진 ... 투자금 확보 , 재무건전성 제고 ...국토부에 거래 인가 신청 접수...이달 중 이사회 의결 ... 하반기 거래 마무리...향수 SK리츠 임차 방식으로 시설 사용...확보한 자금 미래 투자 , 기술 개발 투입

     

    ☞ 상반기 LG 가전에 완패한 삼성, 하반기 역전 가능할까...양사 가전 , TV 영업익 최소 2배 벌어져 ... LG 프리미엄 가전 , 원가 구조 개선 효과...삼성 영업익 밀렸지만 여전히 매출 압도 ... 하반기 스포츠 , 쇼핑 시즌 승부수

     

    ☞ 2030세대 10명 중 4명이 샀다 ... 확 젊어진 기아 ...기아차에서 '차' 를 뗀 뒤에...2030세대 선호도 높아져...올 상반기 차량 구입 2030 中...38.8%가 기아 브랜드 선택

     

    ☞ "엔저 심상찮네" ... 현대차, 日 판매 언제쯤 나아질까...올해 상반기 229대 판매 그쳐...최근 엔저로 가격경쟁력 하락...일본 MZ세대 중심 공략 지속...카쉐어링 , 콘텐츠 마케팅 강화

     

    ☞ "마스크도 안쓰는데" ...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전망은?...공기정화 헤드폰 '다이슨 존', 국내 출시 미정...LG "퓨리케어 마스크, 미세먼지 , 황사 우려 수요"

     

     

    《사 회 ,유 통》

     

    ☞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 지방시대위원회 공식 출범...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관련 정책 , 사업 유기적 연계 효과적 지원...규제 특례,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 운영

     

    ☞ "여성도 군대 보내야" ... 실제로 남성이 더 반대했다...남성 56.3% , 여성 53.4% 반대 ...진보 66.9% 반대 ... 보수 47.5% 찬성

     

    ☞ "소방서는 혐오시설, 사이렌 꺼"... 시위 예고한 수원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입주민 대표가 소방서 찾아 '소음 완화 방안' 요구...네티즌들, "그 아파트 불나면 볼만할듯"

     

    ☞ 루이비통 미러급 팝니다 짝퉁 쇼핑몰 광고, 법적 처벌 수단 없다...메신저 , 포털 , 오픈마켓 등 플랫폼서 짝퉁 광고 횡행... 짝퉁 광고 명시한 규정 無 ... 업체들 꼼수 광고도... 짝퉁 거래 法 플랫폼에 책임 곧바로 지울 수 없어 ...국내도 자율 규제 형태로 갈 듯

     

    ☞ 檢, '화천대유 자금' 주목 ... '50억 클럽' 박영수 보강수사 주력...화천대유 이사 소환 ... 박영수 딸 대여금 성격 등 규명...檢, 박영수 딸이 받은 '자금' ... '이익 실현' 가능성 염두...검찰, 지난 7일 박영수 , 양재식 측근 허모 변호사 소환...'50억 클럽' 박영수 상대 구속영장 재청구 관측 무게

     

     

    《국 제》

     

    ☞ 우즈벡 대통령, 조기 대선서 87%로 압승 ... 장기집권 발판 마련...선관위, 예비결과 발표 "득표율 87.05%" ... 연임 성공시 2037년까지 집권...개혁 작업 속도, 서방 , 러시아 사이 줄타기 외교 지속 전망 ... 푸틴 "재선 축하"

     

    ☞ 나토, 日도쿄 연락사무소 신설 가을 이후로 연기 ... "佛 반대 떄문"..."中과 관계 중시하는 프랑스가 반대론 내세워"..."사무소 신설 반발 ... 中이 佛 등에 압박 가능성"

     

    ☞ "푸틴 진짜 위기는? ... 반란 그 자체보다는 러 보안국의 실패"...미 포린어페어스 "러 방위군도 신속대응 실패"..."반란에 대한 군 , 정보기관 대응이 더 큰 위협"

     

    ☞ 세계는 인플레로 난리인데 중국은 물가상승률 0%...커지는 중국 디플레 경고음...6월 CPI 상승률 0%에 PPI는 5.4%나 떨어져 ... 경기부양 필요성 상승 ...36조원 보호예수 해제 임박 ... 중국 증시 하락 압력 가중

     

    ☞ 한국 외교관 러, 우크라에 직접 무기 지원하면 韓에 보복하겠다 언급 ...英 BBC 한국 향한 우크라 포탄 지원 압박 고조 ...나토회의 앞두고 국익이냐, 자유수호냐 韓 선택 기로... 尹, 결과에 영향력 vs 단순 대처 결정해야

     

     

    벤처/기업/산업

     

     [단독]SK하이닉스 특수 D램, 애플 '비전 프로'에 탑재된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새롭게 열리는 시장에 필요한 응용 D램을 고객사에 발 빠르게 공급하면서 관련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ADC TF 꾸렸다 ... 2024년 생산 '총력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부터 ADC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ADC는 항체에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을 붙여 다른 세포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만 표적하는 차세대 항암 기술이다.

     

     삼바, 이번엔 5111억 수주 ... 1주일 새 1조7000억 '잭팟'
    미국 화이자, 스위스 노바티스 등 글로벌 선두권 제약사와 잇달아 초대형 계약을 맺으면서 글로벌 CMO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독] OLED 모니터 2년새 10배 성장 ... 디스플레이 새 격전지로
    주된 수요처인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의 OLED 침투율도 급격히 올랐다. 전 세계 모니터 시장의 침체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OLED 게이밍 모니터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국제/글로벌

     

     中 커지는 디플레 경고음 ...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

    중국 경제에 대한 디플레이션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하락 추세가 이어져 마이너스 전환에 직면했고 생산자물가는 9개월째 역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반란 닷새 후 ... 푸틴, 프리고진 만났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면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당시 사건에 대한 평가를 밝혔고, 같은 사건에 대한 바그너 지휘관들의 설명도 청취했다"고 말했다.

     

     美, 인플레 둔화 불구 마지막 고비 남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거비와 중고차 가격 하락이 물가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경제가 약화되지 않는 한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인플레이션 싸움의 마지막 단계가 가장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50년뒤 美경제 추월한다 ... 경제대국 '넘버 2' 점쳐진 나라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50년 후 인도의 경제 규모가 미국을 추월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슈퍼 엔저에 2030도 적금 깨서 엔화 산다 ... 고위험 투자 주의보
    8년 만에 엔화 가치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자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사이에선 엔화를 구매해 환차익을 노리는 이른바 엔테크 (엔화+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외환 투자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증권/투자

     

     반도체株 트리플 호재 기대감 ... 증권사들, 삼전 눈높이 20% 상향
    2분기 바닥은 이미 찍었고 3분기부터는 메모리 시황 회복, 반도체 감산에 따른 재고 손실 개선, 고부가가치 반도체 수요 급증 등 3대 호재 덕에 실적에 날개를 달 것이라는 분석이다.

     

     목표가 42만원인데 ... 장중 100만원 뚫어버린 에코프로

    에코프로는 2차전지 업종 성장 기대감에 올 초 11만원에서 이날까지 9배 가까이 폭등했다. 지난 5월 주가 과열 논란에 70만원대에서 50만원대로 떨어졌으나 지난달부터 다시 상승세를 회복해 장중 '황제주' 자리에까지 올랐다.

     

     증권 , 운용사 연금고객 '불꽃 유치전'
    올해 4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퇴직연금 시장에 판도 변화를 몰고 올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자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의 마케팅 전쟁이 불꽃 튈 만큼 거세지고 있다.

     

     美 수출 늘어나니 ... 현대차 , LS일렉 '훨훨'
    한국과 중국의 주가 상관도는 상대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은 반면 한국과 미국의 상관도는 올라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3년간 대미 수출 비중이 높아진 산업으로는 자동차 , 전력기기 등이 꼽힌다.

     

     

     

     

    간추린 뉴스

     

    ● 지난달 IAEA와 태평양 도서국들 간에 두 차례 화상 회의가 진행되었는데요. 회의에서 오염수 방류가 한국 등 주변국에 손해일뿐이라는 지적이 여러 차례 나왔지만 IAEA는 한결같이 자신들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며 책임을 회피하며 일본에 물어보라고 말하고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10명이 일본 도쿄 총리관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제적인 망신, 국격 추락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게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합니다. 의결된 개정안은 해외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전자결재를 거쳐 이르면 내일 공포될 예정입니다. 공포되면 곧바로 KBS와 EBS 방송 수신료와 전기요금은 분리 징수됩니다.

     

    ● 양평 주민들이 고속도로 재추진을 강하게 요구하는 가운데 주무부처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주당의 정치공세가 계속되면 사업을 재추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안으로 갈 것인지도 문제인데, 처음 제시된 '예타안'과 '양평군 제시 1안', 그리고 국토부가 들고나온 '대안' 이 맞서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투아니아에 도착해 4박 6일간의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북핵 공조 강화와 부산엑스포 유치 외교 등에 주안점을 두고, 회의 기간 일본 등 10여 개국 정상과 개별 양자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미군 전략정찰기가 북한의 경제수역 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이 통상적인 정찰 활동이라고 밝힌 데 이어, 미국도 긴장을 조성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미인을 뽑는 대회에서, 네덜란드 사상 최초로 성전환 여성이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22살인 '리키 콜러'인데요.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미스 네덜란드 1위에 올라 왕관을 썼습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가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남아공은, 인구 10만 명당 강도 사건이 850여 건 발생해 세계에서 강도 사건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고요. 그다음은 미국으로, 남아공에 이어 안전이 가장 우려되는 국가에 선정됐습니다.

     

    ●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내놓은 스레드가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IT 플랫폼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인데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와 트위터의 일론 머스크 사이의 신경전도 스레드 흥행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 장애가 있는 아기를 살해한 뒤 야산에 매장한 외조모와 친부가 구속된 데 이어 친모도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출생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이른바 '그림자 아이' 수사 대상은 1,000건에 육박했습니다.

     

    ● 대법관 후보자에 지명된 권영준 서울대 교수가 대형 로펌에 수십 건의 의견서를 써주고 18억 원을 받은 걸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권 후보자는 대학 측에 어떤 신고도 하지 않은 걸로 확인됐는데 심지어 비밀 유지를 이유로 의견서 내용조차 국회에 제출하지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내일부터 도심에 난립한 정당현수막을 강제로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정당현수막 게시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개정안은 정당현수막을 지정된 게시대에만 달게 하고, 개수도 국회의원 선거구별 4곳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할 거란 소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부분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막걸리나 음료, 과자에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회사들은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용인 에버랜드의 판다 '푸바오'의 일일 매니저 채용 경쟁률이 무려 4,540대 1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이름의 푸바오, 2020년 국내 최초로 자연분만을 통해 태어난 아기 판다입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따르면 푸바오 일일 매니저 아르바이트 3명을 모집하는데 총 1만 3천600여 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 내일 개봉하는 톰 크루즈의 새 영화가 높은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오늘 새벽 기준 58%의 실시간 예매율과 사전 예매 관객 2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시리즈의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물론이고 지난해 820만 명이 관람한 '탑건 매버릭'의 하루 전 예매량을 모두 넘어선 기록입니다.

     

    ● 가수 나훈아 씨가 예고도 없이 새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통상 아이돌 가수들도 컴백 할 때 뮤직비디오를 많아야 두세 편 만드는데, 나훈아 씨는 무려 여섯 편을 선보였습니다. 이 곡들은 모두 각각의 분위기에 맞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돼 가요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6곡 중 4곡의 비디오엔 나훈아 씨가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 휴가철 관련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까 아예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거나 휴가 자체를 포기한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조사 기관의 설문결과를 보면, 올해 휴가 계획을 여쭤봤더니 휴가 계획이 아직 없거나 혹은 포기한 분들이 70%가 넘었고, 36% 정도는 아예 휴가를 포기했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 오늘 초복인데요. 올해 여름 보양식은 '흑염소'로 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동안 음식점에 직접 가야 먹을 수 있었던 흑염소 고기가 대형 마트에서 처음으로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까다로운 대형 마트의 위생 기준을 충족시키고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마침내 생겼기 때문입니다.

     

    ● 초복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천둥 ,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32년 만에 최저... '슈퍼 엔저 , 100엔당 800원 아래로 ... 한국 수출 기업 가격경쟁 애로. 일본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과 수출경합도가 69.2로, 중국(56.0)이나 독일(60.3)보다 높아 여전히 최대의 수출 경쟁 상대.(문화)

     

    2. 극한직업이 된 교직 ... 젊은 교사들 떠난다 ... 5년 차 미만 퇴직 1년 새 2배 늘어... 교사 84% 교권 약화로 지도 한계 . 교실에선 문제아들과 감정 소모, 밤낮없는 부모 민원전화 시달려.(세계)

     

    3. 결혼식 하객 식대 ... 2023년 평균 '4만 5000원 . 지난해 보다 1인당 5~7000원 올라. 결혼 준비회사 듀오 '2023년 결혼 비용 보고서'.(아시아경제)

     

    4. 급기야 속초시, 포항시, 피서철 맞아 상어 방어용 그물 설치 ... 올들어 동해안에 대형 상어 10차례 출현. 주로 서해안에서 나타나던 상어가 수온 변화로 동해안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동아)▼

     

    5. 앞으로 개고기 먹을 의향 있습니까? ... 없다 84.6% vs 계속 먹을 것 12.5% ... 지난해 동물보호단체가 닐슨코리아 에 의뢰해 국민 1500명 조사. 2000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실린 조사에서 응답자 1502명 중 83%가 개 식용을 찬성했던 것과 완전 역전.(아시아경제)

     

    6. 헝가리 의대 출신, 국내 의사고시 최근 5년간 73명 합격... ... 외국 의대 중 최다. 현재 정부가 응시자격을 인정한 외국 의대는 38개국, 159개 대학. 미국 26개, 필리핀 18개, 독일 , 일본 15개, 영국 14개, 러시아 11개, 호주 6개, 아르헨티나 , 우즈벡 , 헝가리 4개, 남아공 , 폴란드 , 프랑스 , 대만 3개, 뉴질랜드 , 아일랜드 , 카자흐스탄 , 캐나다 , 파라과이 2개.(문화)

     

    7. 청와대에서 가장 오랜 된 나무, 구 본관 터 주목 , 나이 745세? ... 고려 충렬왕(1278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옮겨 심었다는 주장도 있다. 청와대 수목탐방 프로그램,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전문 해설사가 60분간 진행. 방문자라면 예약없이 참여 가능.(헤럴드경제)

     

    8. 명색이 권역응급의료센터 ... 고압산소치료기 살 돈 없어 환자 못 받는 국립대병원도 ... 국립대병원은 기부금품법상 기부금 모집이 금지돼 있어 누군가 자발적으로 기부하지 않는 한 기부를 먼저 요청할 수 없다. 국고지원은 25%... 낡은 장비 오작동, 오진 불안도.(동아 외)

     

    9. 20대, 내 지역구 국회의원 안다 ... 55.1%... 절반 가까이(41.0%)가 자기 지역구 의원 모른다 .(아시아경제)

     

    10. 스위스 조력 사망 ... 2016년부터 최근까지 조력사망이 합법화된 스위스에서 조력 사망한 한국인은 10명. 그리고 현재 300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조력사망을 신청하기 위해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에 가입해 있다.(서울)

     

     

    1. 광고 없는 메타 '스레드', 트위터 킬러 될까

    메타가 텍스트 중심의 소셜 플랫폼 '스레드'를 내놓고 트위터 잡기에 나섰다. 일론 머스크 인수 이후 혼란에 빠진 트위터를 대체할 대형 플랫폼의 등장에 광고 , 마케팅 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메타는 잠재적으로 트위터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스레드를 내세울 전망이다.

     

    2. 광고요금제로 두 마리 토끼 잡은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가입자 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영업이익률 20% 수준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광고 요금제 가입자수는 5백만 명을 상회하고 신규 가입자수의 25%가 광고 요금제를 채택하고 있다.

     

    3. 소상공인 숙박‧배달앱 광고 부담 가장 크다

    배달의민족, 야놀자 등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 , 자영업자들이 과다한 비용 부담을 호소했다. 입점업체가 지불해야 하는 월평균 광고비는 숙박앱의 경우 90만 원, 배달앱은 2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업체의 거래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4. 토스, 캐릭터 캐치 마케팅 시동... 제2의 카카오 라이언 될까

    토스가 캐릭터 '캐치'를 내세워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 친밀도를 향상한다는 전략이다. 토스는 앱 내에 캐치 소식 코너를 신설하며 캐치를 앞세운 고객 소통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5. 토스페이,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된다

    토스가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 결제 영역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토스는 우선적으로 편의점 CU 전국 지점에서 토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한다. 각종 페이 서비스들이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6. 생성형 AI, 디지털 광고 판 바꾼다

    생성형 AI가 디지털 광고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생성형 AI에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광고의 헤드라인과 문구, 이미지로 변환해 주는 기술이 개발 중이다. 구글과 메타,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들이 개발 중이며, 상용화되면 디지털 광고 산업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7. MZ 겨냥 '이색 마케팅' 속속

    국내 식음료 업계가 최근 유통업계 큰 손 으로 자리한 MZ세대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차별화 온 , 오프라인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하림은 최근 최근 국내 주요 호텔들과 협업하며 MZ세대들에게 힙 한 호텔 풀파티에 더미식 비빔면을 선보였고, 투썸플레이스는 숏폼 웹드라마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10일 서울시가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사업에 대한 시속통합(신통)기획안을 확정하면서 서울 강남 대표적 부촌인 압구정동의 노후 아파트 단지가 50층 이상의 1만1800가구 규모로 재건축됨. 현재 신통기힉안에 따른 정비계획안에는 미성 , 현대 , 한양 등 준공 40년 가까이 된 노후 아파트 8443가구가 거주하고 있음.

     

    2. 코로나19 기간 크게 줄었던 한국인 해외유학생 수가 엔데믹 이후에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음. 10일 교육부 유학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해외유학생은 총 12만4320명으로 5년 전인 2017년(23만9824명) 보다 절반 가까이 감소했음.

     

    3. 지난달 중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5%대 하락률을 보이면서 7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6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 5.4% 하락하며 2015년 12월 이후 9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함.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도 0%까지 떨어져 디플레이션 조짐을 보이고 있음.

     

    4. 코로나19로 막혔던 중국 출장길은 열렸지만, 과거보다 까다로워진 비자 발급 절차로 인해 기업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음. 1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한 모든 한국인은 서울 , 부산 , 광주 등에 위치한 중국비자신청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함.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이후에도 전 세계 입국자를 대상으로 열 손가락 지문을 채취한 뒤 비자를 발급하고 있음.

     

    5.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이나 공휴일에 편의점에서 살 수 있었던 어린이용 타이레놀 2종을 더 이상 구입할 수 없게 됨. 안전상비의약품 으로 지정된 두 약품의 생산이 중단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정부가 사실상 방치하다시피 했기 때문. 7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 안전상비약 판매 업소 4만3000여곳에서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80mg과 타이레놀정 160mg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

     

    6.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대로 강하나들목(강하IC)을 만들고 고속도로 종점은 원안대로 양서면으로 하면 양평균 양서면 청계1 , 2리, 중동1 , 2 , 3리 등 약 770가구 상공으로 고가 도로를 지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남. 매연 , 소음 등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자 일부 주민들은 이주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음.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 NATO) 가입에 대해 시기상조 라며 선긋기에 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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