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14.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7월 14일 금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간추린 오늘의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경제뉴스

     

    미국 물가도 확실히 꺾였다... 7월 인상이 마지막 솔솔

    물가 지표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미국에서도 긴축 종료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시장에선 이달 한 차례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 을 끝으로 더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는 분위기다.

     

    물가 급한불은 껐다... 저무는 고금리 시대 [금리인상 시대 저문다]

    한국은행이 13일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다. 지난 2, 4, 5월에 이어 4회 연속 동결이다.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긴축 기조를 상당기간 이어나갈 것'이라며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다.

     

    [단독] "이틀 일하고 이틀 쉬자" ... LG화학도 '4조2교대' 돌입

    석유화학 1위 업체인 LG화학이 오는 9월부터 주요 공장 생산직을 대상으로 4조2교대 근무제를 본격 시작한다. 창사 이후 처음이다. 기존보다 길게 일하고 그만큼 오래 쉬는 제도로 전환하는 것이다.

     

    ☞ 에너지경제硏 "올해 국내 에너지 수요 0.7% 하락 ... 냉난방 수요 등 감소"...경제성장 둔화로 2년 연속 감소 관측...화석연료 수요 줄고, '무탄소' 원전 , 신재생 늘어

     

    ☞ 모기퇴치기, 러닝머신 등 전자파 유해성 이상無 ...과기정통부, 상반기 생활제품 전자파 측정결과 공개...생활제품 10종 측정 결과 모두 인체보호 기준 충족...측정 결과는 국립전파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 고물가, 얇은 지갑 "휴가는 무슨".. 그래도 간다면?...유니서베이, 성인 3000명에 질문... 여름휴가 계획 미정 39.6% 최다 ...10명 중 7명.. 휴가계획 없거나 미정...국내, 간다면 바다 .. 해외는 일본

     

    ☞ 고액 체납, 징세기관 협력해 끝까지 추징 ... '서울세관 , 서울시 첫 합동 가택수색'...고액체납자 3명 선정해 두 기관 합동으로 가택수택 실시...공공기관간 첫 합동조사 사례...체납 정리위해 체납자 정보공유, 합동 가택수색 지속적으로 추진 계획...강제징수 면탈, 제2차납세의무 회피 행위도 적극 조사

     

    ☞ 800개 중견기업 "3분기 경기, 2분기보다 더 어렵다 ... 내수 , 영업이익 하락 "...중견기업 3분기 BSI 92.1 ... 전분기比 2p 하락 ...생산설비 , 생산 소폭 상승 ... 불확실성 여전

     

     

    금융/환율

     

     한은 기준금리 4연속 동결에도 꿈틀대는 대출 금리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도 대출금리가 오른 것은 은행이 자금 조달을 위해 시장에서 발행하는 채권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불거진 새마을금고 사태가 채권금리 상승을 부추겼다는 분석도 있다.


     원화값 1274원 한달만에 최고 ... "하반기 1250원대 갈것"
    최근 미국의 통화긴축 정책이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자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오르며 32.5원이 뛰었다. 원화값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은 약달러 영향이 크다.

     

     저축銀 급전대출 늘고, 연체율도 7%로 껑충

    소액신용대출은 주로 저신용자가 이용하는 '급전 대출'로, 대출 한도는 낮고 금리는 높은 상품이다. 비싼 이자를 주고도 급하게 돈을 빌리려는 취약차주 수요가 끊이지 않는 것이다.

     

    ☞ 이창용 총재 韓 수출 감소세 둔화 ... 현재 긴축 기조 유지 적절 ...금통위원 전원 기준금리 3.75%로 인상 가능성 열어둬야 ... 금리인하 기대 일축...올해 韓 경제성장률 1.4% 기존 전망치 부합 예상

     

    ☞ 경기 불확실성에 보험산업 둔화 ... 보험업계 희비 엇갈려...보험연구원, 2023년 보험산업 수정 전망 보고서 발간...높은 경기 불확실성 ... 보험산업 수입보험료 0.7% 감소 전망...생보사 5.4% 하락 , 손보사 4.4% 상승 ... 희비 엇갈릴 것으로 보여

     

    ☞ 카뱅 , 토스에 다 뺏기네 ... 잘파세대 선점 실패한 시중은행 위기감...카뱅, 8월 미니 연령 7세 로 낮춰... 타깃층 확대 , 학부모 공략 대책 마련

     

    ☞ 더 강력한 비 온다 ... 자동차 침수피해액 이미 33억...손보사, 비상대응팀 가동 침수 피해 최소화 나서...폭우 대비했지만 ... 구멍 뚫린 하늘엔 속수무책

     

    ☞ "소비자에 부담" vs "예상했던 일"...삼성페이, 유료화 협상 다음달 시작...애플페이 유료화 동의가 가속화 ... 카드사들 '당혹'...예상비용 최대 1000억 ... 경쟁사 애플은 1조3천억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7/13(현지시간) 물가 둔화 속 대형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 다우 +47.71(+0.14%) 34,395.14, 나스닥 +219.61(+1.58%) 14,138.57, S & P500 4,510.04(+0.85%), 필라델피아반도체 3,797.13(+2.03%)

     

    * 국제유가($,배럴), 美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상승... WTI +1.14(+1.50%) 76.89, 브렌트유 +1.25(+1.56%) 81.36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 속 강보합... Gold +2.10(+0.11%) 1,963.80

     

    * 달러 index, 美 인플레 둔화 영향 지속 등에 하락... -0.76(-0.76%) 99.76

     

    * 역외환율(원/달러), +0.47(+0.04%) 1,267.22

     

    * 유럽증시, 영국(+0.32%), 독일(+0.74%), 프랑스(+0.50%)

     

    * 미국 6월 PPI 전월比 0.1% 상승 ... 예상치 하회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3만7천명 ... 전주보다 감소

     

    * '떠나는 연준 대표 매파' 불러드 총재, 8월에 세인트루이스 연은 사임

     

    * 샌프란 연은총재 '인플레 승리 아직 ... 2회 인상 선택지 열어둬야'

     

     

     

     

     

     

    부동산뉴스

     

    ☞ 비만 오면 물난리 아파트 ... 건설사 책임은?...천재지변인 폭우로 침수 피해 책임소재 따져 봐야...내부 누수 '하자담보책임기간' 있어 ... 시공사 책임

     

    ☞ HDC현대산업개발에 뒤통수 맞았다 ... 화정 입주예정자들 분노...지난해 붕괴 화정아이파크 ...반쪽 철거 계획에 반발커져...사고 후 정몽규 회장 회견땐... 완전 철거 후 새로 짓겠다

     

    ☞ "전기 없어 첫 삽 못뜬다"...건설현장 전력난 '비상'...데이터센터 전기사용신청 폭주로 수도권 전력난 심화...수도권 전력 공급 불가로 개발사업 인허가 발목

     

    ☞ 강원도 새집 절반이 불꺼진 아파트 ... 수도권 , 지방 입주율 양극화 뚜렷 ...전국 아파트 입주율 하락...서울 , 강원 아파트 입주율 차 4%p 늘어...수도권 , 비수도권 주택시장 양극화 확대...7월 아파트입주전망지수도 하락...다만, 주택시장 바닥 다지고 있는 중

     

    ☞ 압구정3구역 '용적률 전쟁' ... "300%가 진리?"...서울시, 360% 용적률 제시한 설계사 고발 ... 조합원 일부 "무리한 개입" 지적..."잠실 , 여의도선 용적률 400% 확보 ... 압구정 재건축에만 지나치게 옥죈다"

     

    서울 집값 상승 자치구 늘어 ... 전셋값도 신축 위주로 상승폭 확대

    서울 아파트 값이 8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강남권에서 시작된 오름세가 강북에도 퍼지고 있다. 이번주 강북 14개구의 평균 아파트 값이 한 주 만에 상승 전환했으며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기존 집 팔고 강남 신축 갈래요 ... 서울 입주권 거래 기지개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신축으로 갈아타는 수요뿐아니라 향후 강남권의 시세 및 프리미엄(웃돈)이 더 오를 것에 대비한 수요까지 가세하면서 입주권 거래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입주권은 재개발 , 재건축 조합원이 새 집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이다.

     

    건대입구 , 신금호역 일대 용도지역 상향 ... 복합개발 가능해진다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지정해 세부개발계획 수립 시 아차산로 일대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상향하고 동일로변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게 골자다. 시는 연구소 , 업무시설 등을 권장용도로 계획하고 공공임대 산업 시설 등을 공공기여로 제시했다.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을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한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엔 고속철 ... '달빛동맹' 다시 힘 합친다

    달빛고속철도특별법이 조만간 국회에 발의될 예정이다. 달빛고속철도는 총 길이 198.8㎞에 사업비 4조 515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앞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확정 고시됐고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영 , 호남의 인적 , 물적 교류 촉진, 남부 경제권 구축을 통한 국가균형 발전 등이 사업의 주요 목표다.

     

    수도권 청약 열기 뜨겁네 이달에만 1만8600가구 우르르

    서울에서 시작된 '청약 훈풍'이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더 이상 분양을 미룰 수 없다'는 인식도 확산되면서 분양물량도 대거 풀릴 전망이다.

     

     

     

    신탁사 '전성시대' ... 재건축 , 재개발 속도전

    부동산신탁업계의 양대 강자인 한국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에 재건축 , 재개발 사업 추진을 맡겼거나 협업 의사를 밝힌 곳이 전국에 6만4000가구가량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조합 방식이 아닌 신탁 방식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업무협약(MOU)을 맺은 규모만 약 2만가구다.

     

    문닫은 종합건설사 12년만에 최대
    올해 상반기에 폐업한 종합건설사가 248곳으로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공사 진행 물량이 정점을 지나 상승세가 하락하고 있고, 건설 취업자 수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 뉴스

     

    1. B-52H 미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 ... 한미 연합공중훈련

     

    2. 보건의료 파업에 의료현장 차질 ... 정부 "필요시 업무복귀명령

     

    3. 7월국회 합의 불발 ... "비쟁점법안 우선", "수신료공론화위 설치

     

    4. 노동계 1만1천40원 , 경영계 9천755원 ... 최저임금 5차 수정안

     

    5. 감사원, 선관위 '특혜채용'17일부터 현장감사 ... 첫 직무감사

     

    6. 쌍둥이 200만원, 삼둥이300만원 ... '다둥이' 임신 바우처 확대

     

    7. 한은 "논의 이르다"지만 ... 4연속 동결에 금리 인하 기대 상승

     

    8. 이창용 "새마을금고 사태 등,금융업권 아닌 개별기관 문제

     

    9. 유엔 안보리, 13일 북한 ICBM발사 관련 긴급회의

     

    10. 권영세 "김여정 '대한민국'호칭, 2국가 방향인지는 더 봐야

     

    11. "꼼꼼하게 검사하고 촘촘하게 감시 ...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12. "권력 주변 악취" ... 野, '고속道의혹' 파상공세에 탄핵 언급도

     

    15. 尹, 폴란드 동포 만나 우크라"난민 지원 국제사회에 큰 울림

     

    16. 한국 , 호주, 외교 , 국방장관'2+2' 회의 올가을 개최 검토

     

    17. 일부 항공기 비상문 옆 좌석,31일부터 '제복 승객'에 우선배정

     

    18. 헌재 간 '방송법 직회부' ... 법안심사권 침해 vs "적법 행위

     

    19. '일반유권자도 소품 선거운동 , 모임허용 확대' 정개특위 통과

     

    20. 與 "참사 정쟁화", 野 "상식입법" ... 이태원특별법 '반쪽' 공청회

     

    21. 검찰 "부모 입장확인 후 조민기소 여부 결정 ... 반성 제일 중요

     

    22. '천화동인 6호' 범죄수익 추가동결 ... 총 146억원

     

    23. 유동규 "2013년 김용 뇌물2천만원 준 시점 불분명

     

    24. '실종 , 경질 , 피살' ... 용병반란 후폭풍속 러시아군 장성 잔혹사

     

    25. '영토 확장' 나토, 서방 결속강화 ... 동상이몽 여전, 균열 숙제로

     

    26. 러, 우크라 해상 , 수중 드론 공격 대비해 해군 함정 현대화 추진

     

    27. 기시다 "EU, 日 대지진 따른 식품 수입규제 해제시 고무적일 것

     

    28. 태국의회, 총리 선출 불발 ... 피타 야권후보 과반 득표 실패

     

    29. 전장연, 또 버스차로 막고 시위 ... 서울시 "고발 , 손배소 방침

     

    30. 시세보다 낙찰가가 높다? ... 경매시장서 강남 재건축 '인기

     

    31. KT 새 대표 외부 후보군 27명 ... 명단 공개는 안 해

     

    32. 주진우 비서관 '죄수와 검사'정정보도 소송 사실상 패소

     

    33. 서울시, 전광훈 상대 '코로나확산' 46억 소송 패소

     

    34. '선사문화의 걸작' 울산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전

     

    35. 광주공항 인터넷 통신장애로 여객기 운항 차질

     

    36. 사북항쟁 국가폭력 희생자 4명 재심서 무죄 ... 43년 만에 명예회복

     

    37. 짙푸르던 지구 바다가 ... 기후변화로 절반이 녹색으로 바뀌었다

     

    38. 지난해 국가 간 인구이동 상승 ... 외국인 입국 증가폭 '역대 최대

     

    39. 진천서 빗길에 버스 사고 , 고속도로 연쇄 추돌 ... 9명 부상

     

    40. '생선가게 고양이' 업무상횡령 회사 직원 , 대표 잇따라 징역형

     

    41. "비 오면 워터파크" ... 폭우에 인천 신축아파트 침수

     

    44. 근로자 숨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작업 중단, 중대재해법 조사

     

    45. 진드기 물린 환자 숨져 "길고양이 접촉 ... 감염경로는 불분명

     

    46. 동급생 살해한 여고생 구속영장 "절교하자 해서 말다툼하다 ...

     

    47. 전셋집 월세로 속여 30억 가로챈 일당 ... 주범 2명 구속 송치

     

    48. "그냥 들고 가시죠" 5시간 뒤 매도폭탄 던진 슈퍼개미

     

    49. 계부 성폭행에 극단선택 여중생 ... 알고도 묵인한 친모 법정구속

     

     

     

     

     

    분야별 뉴스

     

    《기 업》

     

    ☞ 친환경 힘주는 철강업계 ... 2050년 탄소중립 전략은?...포스코, 서울시와 순환경제사회 촉진 협력...현대제철, 탄소배출 40% 줄인 강재 개발...동국제강은 하이퍼 전기로 공정 연구 박차

     

    ☞ 방산 수출 늘어 낙수 효과 톡톡 ... 무기 , 위성의 눈 만드는 아이쓰리시스템...한국 방산 수출 확대에 아이쓰리시스템 주가도 상승...수주 잔고 중 20%가 우주 분야 ... 위성 센서도 생산

     

    ☞ "게임으로 플라스틱 분리배출 쉽게"..SKC, 친환경 소비 앞장...국내 최초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환경산업기술원과 '자원순환 및 친환경생활 확산' MOU...환경표지 인증제품 정보 및 소비 유도 콘텐츠 공동개발

     

    ☞ 친환경 특장차 전문 리텍, e-모빌리티쇼서 혁신 기술 대거 공개...국내 최대 특장차 기업 뛰어넘어...친환경 특장 모빌리티 기업 도약 ...전동화 특장 신제품 시연

     

    ☞ '탄소섬유 원조' 도레이도 가세..슈퍼섬유 증설 경쟁 가속화...도레이첨단소재, 구미4공장 3300t 탄소섬유 설비 증설...2025년 하반기 가동 목표, 생산능력 8000t까지 확대...효성첨단소재도 2028년까지 1조 투자..9000t ... 2.4만t...친환경에너지 , 전기차용 수요 상승 ..우주항공 분야 확대

     

     

    《사 회 유 통》

     

    ☞ 제2의 바다이야기 사전에 막는다..당국, 엄정 대응...정부 합동, 홀덤펍 불법행위 엄중 대처...조직적 범행 범죄단체 구성죄 적용돼...검거 공로자 보상금 500만 원까지 상향...카지노 유사행위금지 규정 신설 강화

     

    ☞ 서울시, 신혼부부 주택보증금 대출한도 2억 ... 3억 원 상향...이자 지원도 年 3.6 ... 4% 늘리기로...신혼부부 주거 안정에 4878억 투입

     

    ☞ "시험관 준비 몇달했는데" ... 총파업에 난임부부들 '불안'...주요 난임병원 "파업 첫날 시술 차일 없어"...의료계 "병원 , 고객센터 문의가 정확" 권고

     

    ☞ "영유아검진 결과만으로도 아동학대 조기 예측"...한국사회보장정보원, 진료정보기반 아동학대 위험도 자동평가모델 개발방안 연구' 결과 발표

     

    ☞ 법원 유승준 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해야 ... 외교부 후속 대응 협의 ...1심 패소 판결 뒤집혀 ... 2심 재판부, 개정 전 재외동포법 적용

     

     

    《국 제》

     

    ☞ 전세계 두번째로 성공시킨다 ...중국의 도전, 10년내 달착륙 나선다... 10년 내 달 착륙 세부계획 첫 공개...비행선과 착륙선 따로 보내는 방식...테스트 위한 연구 기지도 설립...성공하면 미국 이어 두번째

     

    ☞ 日 SNS에 '기시다 그만둬' 해시태그 쇄도 ... 사퇴 요구 이유는..."호우 피해 극심한데 외교에만 집중"..."나토 회의, 차라리 온라인으로 해라"

     

    ☞ 美 국무부 등 25개 기관, 블링컨 방중 직전 中 해커에 공격당해...中 '스톰-0558' 소행 ... 상무부 장관 이메일도 해킹...블링컨 방중 한달 전부터 침입 ... 中은 의혹 부인

     

    ☞ "AI 생성 쓰레기 정보 인터넷 오염 심각" ... 美가짜뉴스사이트 49곳 ... 277곳...미 잡지사들, AI 쓰레기 정보 걸러내는 시간 급증...문법과 철자 완벽하나 스토리는 앞 뒤 안 맞아...AI 생성 데이터로 학습하는 AI 쓸모없어진다

     

    ☞ 중국, "윗챗으로 가짜정보 퍼트려 외국 선거에 개입"...캐나다 前야당 대표 "총선에 中개입 ... 위챗으로 가짜정보 확산"...정보당국 브리핑 받아 ... "中자금 유입 등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

     

     

    증권/투자

     

    전망치 웃도는 반도체 실적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바닥 찍나 [빅데이터로 본 재테크]

    한주간 투자자들은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주가가 떨어진 GS건설에 대한 검색 빈도도 많았다.

     

    美 '비트코인 ETF' 상장 가능성에 ... 국내 운용업계도 논의 기대 '솔솔'

    업계에서는 한국 시장도 미국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에 힘을 실으면서도 금융 당국이 제도 미비 등을 이유로 암호화폐 ETF 도입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마을금고 PF發 악재에 얼어붙는 유동화증권시장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공포감에 단기 유동화증권 시장이 빠르게 경색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채권 매도, GS건설의 우발채무 공포감이 채권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다.

     

     

    벤처/기업/산업

     

    '달리는 자동차' 시대 붙잡는다...차량용 반도체 몸집 키우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역시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노린다. 특히 자동차 전자장치(전장)가 빠르게 고성능화하면서 차량에 안성맞춤인 메모리 수요가 급성장한다고 보고 새 제품을 여럿 내놓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수소 전기' 공급한다

    용인 클러스터 전력 공급 문제는 에너지 당국의 주요 현안 중 하나다. 용인 클러스터는 정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목표로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로 투자 금액만 300조 원에 달한다.

     

    에코프로, 2조 투자해 포항에 제2 배터리 단지 '블루밸리 캠퍼스' 짓는다

    에코프로는 포항 영일만 일반산업단지 내 49만6,000㎡ 부지에 완공한 이차전지 밸류체인인 클로즈드 루프 에코시스템(Closed Loop Eco-System) 을 블루밸리 캠퍼스에도 이식해 포항을 에코프로의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기아, 美서 EV9 만든다 ... IRA혜택 정조준

    기아가 미국에서 전기차를 만드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업계에선 기아가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글로벌

     

    '수출쇼크' 中 ... 기업에 손 내밀다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 빅테크 육성, 부실채권 처리 등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로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부채 규모가 23조 달러(약 3경 원)에 달하는 데다 미중 공급망 갈등에 따른 교역 조건 악화로 올해 5% 성장도 힘들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챗GPT와 경쟁 언급한 머스크 ... 석달만에 'xAI' 출범

    xAI는 이날 웹사이트를 열고 "xAI의 목표는 진정한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요 멤버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xAI에는 구글 딥마인드, 챗GPT 개발사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MS) 등에서 일했던 AI 전문가가 대거 참여했다.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전과 방산,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크라 재건에는 최대 1조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학교 건설 등 2백억 달러 사업을 추진합니다.

     

    ● 민주당 경기도당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원 장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을 바꾸고 사업을 백지화 시키는 등 직권남용을 했다는 겁니다. 민주당은 국정조사 단독 추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 한국은행이 하반기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2%대로 떨어진 영향이 큽니다. 계속된 수출부진에 최근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까지 겹치며 불안해진 금융시장을 의식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 선관위의 전·현직 고위직 자녀의 특혜채용 의혹을 조사 중인 감사원이 오는 17일부터 현장감사에 착수합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자녀 특혜채용과 선관위의 조직·인사 시스템 전반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ICBM 발사를 논의하는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유엔 북한 대표부가 발언을 신청해 5년여 만에 안보리 회의 석상에서 북한이 공개 발언에 나설 전망입니다.

     

    ● 약 1천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커피 업체 스타벅스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앱에서 해킹으로 개인정보를 도용해 충전금을 무단 사용하는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스타벅스는 뒤늦게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세계적인 관광지 인도네시아 발리가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10달러, 우리 돈 1만 3천 원의 관광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해외나 인도네시아 내 다른 지역에서 발리로 가는 외국인은, 공항이나 항만에서 관광세를 내야 합니다.

     

    ● 내년 초부터 미국에서 피임약을 의사의 처방 없이 아스피린이나 소화제처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 식품의약청, FDA는 프랑스 제약업체 HRA 파마가 만든 피임약 오필에 대해 처방전 없는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사전 피임약이 판매되도록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가진 공동회견에서 러시아에서 반란을 시도했던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에게 독극물로 암살될 가능성을 조심하라고 말했습니다.

     

    ● 식약처가 지난 56월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천연색소 마카롱이라고 광고한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인 결과 업체 10곳에서 식용색소인 타르 색소를 사용했으나 천연색소를 사용한 것처럼 허위 표시·광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정부는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에 강경 대응 방침을 시사하며 필요하다면 업무 복귀 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파업이 절차를 따른 것이긴 하지만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파업의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한겁니다.

     

    ● 정부가 최근 서울우유와 매일우유, 남양유업 등 우유업체 10여 곳을 불러 제품가격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12일에는 낙농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원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이 이어지자 업계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 올해 상반기 문을 닫은 종합건설업체 수가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의 폐업 공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6월까지 종합건설기업 폐업 건수는 총 248건으로, 2011년 상반기 310건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 경영계와 노동계가 또 내년도 최저임금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양측의 제시안 격차가 835원까지 줄었지만, 더 폭넓은 양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18일 다시 만남을 갖습니다.

     

    ●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마약을 공급한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구속된 중국인 총책은 추적이 어려운 해외 SNS를 통해, 중국어를 쓰는 사람에게만 마약을 판매했습니다.

     

    ● 이번 폭우로 서울 서대문구 주택가에서 도로 축대가 무너져 주민 46명이 대피했고, 금천구와 도봉구의 아파트에선 정전이 발생해 수천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강원도 정선에선 며칠 전 산사태가 일어난 곳에서 다시 토사가 쏟아지는 등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주말, 최대 400㎜ 비 ... 오는 16~17일까지 전국 비 계속. 이후 20일까지 지역별로 비. 장마 시작된 지난달 25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누적 강수량은 316.8㎜으로 7월 평년강수량(288.5mm) 벌써 넘어서.(서울 외)

     

    2. 아시아의 네마리 용 (Four Asian Dragons or Tigers), 이제는 4대 고령국가... ... 1980~1990년대 아시아 4대 신흥 공업국들, 이제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대만 16.8%, 한국 17.5%, 싱가포르 18.4%, 홍콩 19.7%인 대표 고령국가가 됐다.(아시아경제)

     

    3. EU, 일본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규제 폐지 ...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후 13년 간 시행해오던 규제 철폐. 일본, 이번 조치를 근거로 다른 국가에도 철폐 요구 가능. 한국은 후쿠시마 인근 8개 현 수산물을 전면 수입 금지하고 있다.(헤럴드경제)

     

    4. 대한민국 에서 다시 남조선 괴뢰 로 ... 12일 김여정 대남 비방 담화에서 한국을 대한민국 이라고 지칭해 이를 두고 같은 민족, 통일의 대상도 아니라는 의미를 담은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지만 13일 대외 매체 보도에서 다시 남조선 으로 표현, 전날의 대한민국 이 단순 실수, 소통 오류일 가능성.(문화)

     

    5. 치아 건강이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 ... 결손치 있는 사람 암 발생률, 없는 사람보다 12% 높아. 결손치로 인한 염증 물질이 영향을 미친 듯... 고려대 구로병원 연구팀, 2002~2003년 구강검진 받은 20만여명을 2015년까지 추적 관찰.(문화)

     

    6. 로또, 영국에선 2016년 1등이 4082명 나온 적도 있어 ... 로또 조작 음모론 근거 된 1등 50명 (1057회차), 2등 664명 (1019회차) 같은 무더기 당첨, 통계적으로 가능한 일. 서울대 통계연구소, 분석 결과 발표. 선호하는 번호에 구매자 선택 몰려 당첨자 몰릴 수 있어.(문화)

     

    7. 캠핑장 등 인기 공공시설 예약 어렵다 했더니... ... 매크로 프로그램 동원한 부정예약 활개... 단속해 달라 민원. 서울시, 부정예약 직권취소 가능하도록 했지만 정상 예약과 구분 어려워 실효성 논란.(문화)

     

    8. 인스타용 카페 ... 카페 하나도 메뉴나 맛이 아닌 사진이 잘 나오는 기준으로 정하는 요즘, 예쁘다는 말보다 팔로어 숫자가 많은 게 아름다움의 객관적 지표라고 생각한다. 20대 중 83%가 인스타그램 이용. 그들에겐 인생샷 문화는 사회현상이나 인정욕구만이 아닌 사회관계 맺기다.(한국, 신간 '인생샷 뒤의 여자들' 중)

     

    9. 소방서도 혐오시설 ... ... 최근 수도권 한 신도시 아파트 입주민, 출동 사이렌 소리가 시끄럽다 민원 제기. 사이렌 소음을 우려한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9년을 표류하다 2021년에야 현 위치로 결정. 최근 복지시설, 고깃집 등으로 혐오시설 인식 넓어지는 중.(경향)

     

    10. 지난 5년간 최저임금 인상률 한국 최고 ... 한국 41.6%, 독일 19%, 일본 13%, 프랑스 7.4%, 미국은 0%... 그러나 최저임금 절대액은 우리와 비슷하거나 높은 편. 캐나다 15.13캐나다달러, 영국 9.35파운드, 독일 10.52유로, 일본 9.38엔, 프랑스 10.48유로...(매경)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민주노총 산하 보건의료노조가 13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전국 의료 현장에서 큰 혼란이 빚어져.이날 오전 7시부터 시작된 파업에는 조합원 8만5000명 가운데 4만5000여 명이 참가. 전국에서 20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모두 145개 의료기관이 파업에 참여. 의료 종사자들의 대규모 파업은 민영화 논란이 있었던 2004년 이후 19년 만.

     

    2.장마와 무더위를 잊게 해줄 힙한 예술축제 어반브레이크 2023 가 13일 개막. 2022년 관객 수 5만 명을 돌파하며 MZ세대의 사랑을 받은 아시아 최대 어반 , 스트리트 아트페어가 올해는 네번째 행사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 올해는 축제 컨셉의 공간 기획과 더욱 힙해진 6개의 특별전 CRAZY EXPERIENCE 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4차례 연속 동결 결정.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안정세를 찾은 가운데 미국의 통화정책과 국내 경기 회복 속도, 금융불안정 상황 등을 살피며 당분간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13일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통위원 전원일치로 기준금리를 현 3.5% 수준으로 유지했다고 밝혀

     

    4.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해 K-방산 세일즈 외교에 돌입.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한국과 폴란드 양국은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됐다 면서 이제 방위산업, 또 원자력을 포함한 첨단 분야로 확대되면서 전략적 관계가 한층 더 심화될 것 이라고 강조. 나토(NATO ,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의 초점이 북한의 핵도발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안보 문제에 맞춰져 있었다면, 이번 폴란드 방문은 경제성과 쪽에 더 방점이 찍혀 있어

     

    5.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4월부터 비밀리에 준비해오던 AI 회사인 xAI 를 12일(현지시간) 공식 출범. 오픈AI와 경쟁하는 AI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힌 지 불과 3개월 만.xAI는 이날 웹사이트를 열고 xAI의 목표는 진정한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히면서 주요 멤버와 향후 계획을 공개. xAI에는 구글 딥마인드, 챗GPT 개발사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MS) 등에서 일했던 AI 전문가가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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