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0. 30.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반응형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뉴스 다음부동산뉴스 신문헤드라인뉴스
    오늘의 뉴스브리핑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시멘트·철강업계 한숨... 건설업계도 공사비 오를까 긴장...시멘트·철강 생산원가 중 전기요금 20~30% 차지...자재업계 원가 상승 불가피... 가격 인상도 어려워...건설업계 사업 수주 소극적... 시장 불안정 계속될 것

     

    ☞워터밤 열릴 때 호텔 숙박비 5배...미리 예약했어도 "추가금 내라"...소비자원, 숙박시설 347곳 가격 조사...축제‧공연 기간 급등...가격 변동에 따른 일방적 취소‧추가비 요구 피해 가장 많아

     

    ☞사진과 완전 달라 캠핑족 울리는 캠핑장 사진발...예약 플랫폼이 책임져야...공정위, 부정확한 정보에 예약플랫폼 책임 강화...캠핑장·휴양림 이용 소비자 권익 제고될 것

     

    ☞자연산 양양송이 공판 마감...역대 최고가·역대 가장 늦은 첫 공판 화제...총수매량 5천729.03㎏·공판 금액 19억5천620만9천원 집계...무더위와 가뭄으로 작황 부진...이달들어 생산량 점차 회복

     

    ☞'종가' 김치 온라인몰 주문 재개...40일 '배추 대란' 숨통...추석 연휴부터 판매 중단 후 정상화...가을배추 물량 확대...가격 내림세 전환...평년보단 여전히 비싸...김장 대신 시판 제품 찾는 수요 증가

     

     

    《금 융》

     

    ☞코스닥, 개인·기관 사자에 장 막판 강세 전환...740선 지켜...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외국인은 순매도...뚜렷한 수급 나타나지 않으면서 횡보하는 형세...업종별 강세 전환...출판·매체복제·의료 등 1%대 상승 ...시총상위 혼조...제노포커스 2거래일 연속 상한가

     

    ☞코스피, 장 막판 뒤집기에 2610선 회복...'6만전자' 턱밑...외인, 삼성전자 2거래일째 '순매수'...고려아연, 이사회 소집에 '급등'...시총 10위 '훌쩍'

     

    ☞비트코인 4달 만에 7만 달러 돌파...국내서 1억 원 회복 코앞...다음 달 5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가능성도

     

    ☞카드사 실적도 연체율도 개선...'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올해 들어 순익 증가세 뚜렷...'부진의 늪' 빠진 작년과 대비..."아직 리스크 관리" 신중론도

     

    ☞"증시 바닥 신호?"...슬그머니 늘어난 '빚투'...빚투, 연중 최저치 대비 1조 가량 늘어...계절성 부진 딛고 11~12월 반전 기대

     

    ■ 최고 화제 뉴스 Top 10

     

    1위. 신천지교회, 경기관광공사의 일방적 종교행사 대관 취소 강력 규탄 (댓글:2169개)

     

    신천지교회, 경기관광공사의 일방적 종교행사 대관 취소 강력 규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 하루 앞두고 대관 취소 "종교의 자유 침해한 반헌법적 행정 남용... 책임있는 대책 촉구" 신천지예수교회와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n.news.naver.com

    2위. 장성철 김건희 여사, 야당 대표에게 전화해 억울하다, 뭘 잘못했나 토로 (댓글:1709개)

     

    장성철 "김건희 여사, 야당 대표에게 전화해 '억울하다, 뭘 잘못했나' 토로"

    김건희 여사가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야당 정치인에게 "억울하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느냐"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CBS라

    n.news.naver.com

    3위. 이재명 무죄 野의원들, 검찰 개혁 서명 릴레이 (댓글:1148개)

     

    "이재명 무죄" 野의원들, 검찰 개혁 서명 릴레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내달 15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를 앞두고 이 대표 무죄 서명 릴레이 운동을 시작했다. 백승아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는 무죄"라며 "

    n.news.naver.com

    4위. 국민 70%가 분노했다...내로남불 민폐시위, 도대체 언제까지 참아야하나 (댓글:1103개)

     

    국민 70%가 분노했다...내로남불 민폐시위, 도대체 언제까지 참아야하나

    헌법상 권리라며 막무가내로 진행되는 민폐 집회·시위 때문에 똑같이 헌법에 보장된 다른 사람의 권리가 침해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집회·결사의 자유(헌법 21조)를 앞세

    n.news.naver.com

    5위. 배은망덕한 살모사‥끝낸다 韓 직격하며 선전포고 (댓글:946개)

     

    "배은망덕한 살모사‥끝낸다" 韓 직격하며 '선전포고'

    지난 총선에서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됐던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살모사의 시간이 끝나면 당에 복귀해 부당한 공천 취소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n.news.naver.com

    6위. 나경원·오세훈 등 중진들 윤 대통령이 결자해지 하라 공개 요구 (댓글:866개)

     

    나경원·오세훈 등 중진들 윤 대통령이 결자해지 하라 공개 요구

    김기현, 나경원, 오세훈 등 국민의힘 소속 중진들이 최근 제기되는 대통령실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결자해지하라며 요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 등은 29일 오전 서울시내 한

    n.news.naver.com

    7위. 20대男도 얼굴 물려 50바늘 꿰맸다...도심 덮친 작은 맹수 (댓글:854개)

     

    20대男도 얼굴 물려 50바늘 꿰맸다...도심 덮친 '작은 맹수'

    지난 8월 10일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산책을 나선 60대 남성 A씨가 들개 2마리에게 공격받는 사고가 있었다. 팔꿈치를 물어뜯기는 등 상처를 입은 A씨는 실내로 몸을 피해 위기를 넘겼다

    n.news.naver.com

    8위. [속보]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2년...안전한 사회 만드는 게 진정한 애도 (댓글:848개)

     

    [속보]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2년...안전한 사회 만드는 게 진정한 애도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은 29일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희생자들에 대한 진정한 애도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n.news.naver.com

    9위. 김상훈 용산, 김 여사 활동 자제 고민‥사과 포함될 수도 (댓글:845개)

     

    김상훈 "용산, 김 여사 활동 자제 고민‥사과 포함될 수도"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 의장이 "이른바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해 대통령실에서 사과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와

    n.news.naver.com

    10위. 김정은 얕잡아본 서방, 北 우크라전 참전에 중대 위협 직면 (댓글:836개)

     

    "김정은 얕잡아본 서방, 北 우크라전 참전에 중대 위협 직면"

    FT "서방, 北 농담거리로 조롱...푸틴·김정은 위협 줄곧 과소평가" "북, 한반도 분쟁시 러 개입 바랄수도...우크라 본토서 공격 직접 가담 가능성도"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그간 북한 리스크를

    n.news.naver.com

     

     

    부동산뉴스

     

    《부 동 산》

     

    ☞"민간이 안하니 우리가"...정부, 신도시 '이곳'에 6000가구 더 쏟아낸다...경기 화성동탄·고양창릉, 2026년 말 준공

     

    ☞"먹고살기 어렵다"...폐업 증가에 공인중개사 시험 지원자도 44% 급감...9월 신규 개업 707곳, 휴·폐업은 1002곳...시험 접수자 3년 새 감소, 올해 21만 명 수준

     

    ☞이 세금 내기 너무너무 싫은데 줄여준다 말만 많고 허송세월 종부세...여야 모두 종부세 부담 완화하는 개정안 발의...정부 세법 개정안에서 종부세 개편안 제외돼...장기 개편 과제로 갈듯...일각에선 폐지 주장

     

    ☞입 떡 벌어지는 월세..."방 한 칸에 91만원" 강남이 가장 비쌌다...서초구 원룸 전세보증금 2억7321만원 서울 평균 대비 127%...강북구 1억316만원

     

    ☞멈춰선 노후 영구임대주택 리모델링...LH, 예산 집행률 1.9%...영구임대 시설개선 예산 332억 중 11억 집행

     

    ☞ 서울 아파트 시장 냉기 언제까지 이어지나... 추가 금리인하가 관건

     

    서울 아파트 시장 냉기 언제까지 이어지나... 추가 금리인하가 관건

    연중 활기를 띠던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빠른 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거래량은 물론 가격 변동률도 보합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그간 가파르게 오른 집값에 대한 피로감과 더불어 강도 높은

    v.daum.net

    ☞ [단독] 울산 B04재개발 2조 사업비, 삼성물산은 자체 조달·현대건설은 HUG 보증... 생소한 반반 보증 진행

     

    [단독] 울산 B04재개발 2조 사업비, 삼성물산은 자체 조달·현대건설은 HUG 보증... 생소한 반반 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울산 B04구역 재개발을 위한 사업비를 각각 다른 방식으로 조달하기로 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자체 보증을 통해 절반의 사업비를 조달하는

    v.daum.net

    ☞ 손해 불보듯 훤 해...서울 경전철 줄줄이 건설업계 '손절'

     

    "손해 불보듯 훤 해"...서울 경전철 줄줄이 건설업계 '손절'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경전철 사업이 건설사들의 외면 속에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공사를 맡을 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첫 삽을 언제 뜰지 요원한 실정이다. 30일 서울시와

    v.daum.net

    ☞ 시멘트 가격 줄다리기 중간에 낀 레미콘 업계 '난감'

     

    시멘트 가격 줄다리기 중간에 낀 레미콘 업계 '난감'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원재료 공급사인 시멘트와 레미콘 소비처인 건설사 양쪽에서 모두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난감합니다." 30일 레미콘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시멘트 가격 인하를 두고

    v.daum.net

    ☞ 서울 신축 치곤 싸네...25평이 9억, 강남까지 40분 걸리는 이곳[부릿지]

     

    "서울 신축 치곤 싸네"...25평이 9억, 강남까지 40분 걸리는 이곳[부릿지]

    정신없이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숲을 찾곤 한다. 그런데 서울에서 광화문과 종로까지 지하철로 20분, 강남까지는 40분만에 갈 수 있으면서 아파트가 숲에 둘러싸인

    v.daum.net

    ☞ 사전청약 당첨자, 공사비로 인한 분양가 상승은 감수해야

     

    "사전청약 당첨자, 공사비로 인한 분양가 상승은 감수해야"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전문가들은 정부가 애초에 말이 안되는 사전청약 제도를 도입해 피해자들을 양산했다고 지적했다. 공공 사전청약의 경우 분양가 상승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고,

    v.daum.net

     

    헤드라인뉴스

     

    1. 尹 "러북 군사야합 좌시않을 것" 젤렌스키 "北, 전선투입 임박"

     

    2. 국정원 "김영복 포함 러 파병 북한군 선발대 전선이동 첩보

     

    3. 크렘린궁 "푸틴, 방러 최선희 北외무상 면담 계획 없어

     

    4. 교육부, 휴학승인 대학자율에 맡기기로...의대생 복귀 길 열렸다

     

    5. "김정은 얕잡아본 서방, 北 우크라전 참전에 중대 위협 직면

     

    6. 양산 호포역에 100㎏ 멧돼지 난동...1명 부상·역사 시설물 파손

     

    7. 멕시코 정글서 마야 문명 '잃어버린 도시' 우연히 발견

     

    8. 감사자료 유출·현수막 방화 한 직원을 우수공무원 포상한 법원

     

    9. 양양송이 공판 마감...역대 최고가·역대 가장 늦은 첫 공판 화제

     

    10. [날씨] '완연한 가을날' 찾아와...맑고 일교차 10도 이상

     

    11. 부산 앞바다 빠진 시민 구한 경찰관...익수자 구조만 3번째

     

    12. 가자지구 6살 소녀, 다친 동생 들쳐업고 맨발로 힘겨운 발걸음

     

    13. 자녀 손잡고 필리핀서 입국한 30대 아빠 배낭에 30만명분 마약

     

    14. 98만원에 산 신생아 300만원에 판 브로커...2심서 형량 늘어

     

    15. 70대 할머니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 '술타기' 정황

     

    16. 집행유예로 못 고친 손버릇...9일만에 또 훔치려던 20대 실형

     

    17. 뷰티숍서 '신데렐라 주사' 놔준 간호조무사...허락한 의사도 적발

     

    18. 77세 만학도 등 내년 신입생 14명...폐교위기 제천 송학중 부활

     

    19. "초등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학부모, 중학생 3명 고소

     

    20.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연구실 컴퓨터 부품 훔친 유학생 실형

     

    21. 다크웹서 2억6천만원어치 대마 판 20대 2심도 징역 3년 6개월

     

    22. "기사님, 휴대전화 빌려주세요"...모바일 뱅킹으로 900만원 이체

     

    23. 술취해 차량 몰다 사고 낸 70대, 경찰조사 직후 또 음주운전

     

    24. 스무살 쇼팽의 '잃어버린 왈츠' 200년만에 뉴욕 박물관서 발견

     

    25. 금통위원들 "물가 안정 속 내수 부진...기준금리 낮출 때

     

    26. KDI "온라인 소비 비중 1%p 확대시 취업자 3만4천명 감소

     

    27. "쿠팡, 자사 판매 제품 중 수익성 좋은 상품 선별해 PB 생산

     

    28. '이태원참사 감사 지연' 지적에 감사원 "총체적 관리체계 감사

     

    29. 경찰, '연세대 논술시험 유출' 관련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

     

    30. 채상병 사건 해병대 전 수사관 "사단장 빼라 지시 있었다 들어

     

    31. 우리은행, 신용대출 12종 비대면 판매 중단..."가계대출 관리

     

    32. 이스라엘, 가자·레바논 맹폭 지속..."레바논 동부 60명 사망

     

    33. 반도체 공장서 일하다 부신암 걸린 40대, 소송으로 산재 인정

     

    34. 검찰,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 살해 20대에 무기징역 구형

     

    35. "예쁜 얼굴이어서, 룸살롱 아가씨 대신 널 뽑았다"...성폭력 횡행

     

    36. "일제강점기 노역현장 사도광산 노동자 추도식 내달 24일 개최

     

    37.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동결...안정적 재정·건보료율 동결 감안

     

    38. 美대선 앞두고 '자국 우선' 심화...국내 반도체·배터리 노심초사

     

    39. 국정원 "간첩 10여명 색출했지만...수사권 이전에 현실적 어려움

     

    40.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 강영권 전 회장, 허위 대출 무죄

     

    41. 한앤코 "남양유업 전 회장 '묻지마식 고소'에 법적 대응

     

    42. 한공회 "민간위탁 사업비 검사는 회계사 업무"...대법판결에 반발

     

    43. '자녀 학폭' 성남시의원, 중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직서 해임

     

    44. 내년 5월 제주 도로에 섬 같은 버스정류장...양문형버스 다닌다

     

    45. 인천·경기서 10억원대 전세금 가로채 달아난 일당 검거

     

    46. '조작미숙 추정' 내장산케이블카 급정거 사고... 탑승객 일부 다쳐

     

     

    분야별뉴스

     

    기 업》

     

    ☞포스코, 인도에 연산 500만t 일관제철소 건설...JSW그룹과 합작투자...지난 21일 인도 뭄바이에서 JSW와 MOU...철강·소재·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키로...연산 500만t 규모의 일관제철소 건설 추진...장인화 회장 경제 블록화 극복 및 상공정 중심 고수익 해외 투자 확대

     

    ☞한화오션, 3분기 영업익 256억...LNG선 덕 손익 회복 본격화...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고수익 LNG선 비중 증가...선별 수주 전략으로 수익성 확보...美MRO 사업도

     

    ☞급성장하는 중국의 수소차 시장에 올라탄 현대차 중국 광저우 '에이치투(HTWO)' 공장...현대차의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로 지난해 첫 100대분 생산에 이어 올해 500대 판매하며 본궤도

     

    ☞"우리사주에 자사주 넘겨 1.4% 추가"...고려아연 내일 이사회...처분금지 기간에도 '우리사주' 등은 예외...자사주 의결권 살릴 가능성...최윤범 측, MBK·영풍과 1.6%p까지 좁힐 수 있어...MBK "배임 해당" 반발

     

    ☞KAI, 3분기도 순항...영업이익 763억, 전년比 16.7% 증가...3분기 누적 영업이익 113% 증가한 1986억...매출은 9.9% 늘어 2.5조...경쟁력강화 TF 활동으로 경영 효율성 제고...강구영 사장 "지속가능성장 기반 마련"

     

     

    《사 회》

     

    ☞중년 남성 노린 로맨스스캠...65억 뜯은 투자리딩방 조직 검거...범죄단체조직,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조직원 23명을 검거...모집책 겸 콜센터 관리자 30대 A씨 등 18명을 구속

     

    ☞"아이 태어나면 2년간 월세 지원"...서울시, 파격 대책 내놨다...서울시 '탄생응원 프로젝트' 시즌2..."무주택 자녀 가구에 2년간 월세 지원"

     

    ☞"97% 빈 강의실" 의대 동맹휴학 10개월째...교육부 '고심'...의대생들이 개인적인 사유로 제출한 휴학원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

     

    ☞"2차 가해 중단해 주세요..." 국회서 열린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식...10.29 이태원 참사 2주기...국회 의원회관서 추모제 열려...유가족, 여야 의원 200여명 참석...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요구, 다짐

     

    ☞가족여행인 척 눈속임...필리핀서 30만명 투약분 마약 밀반입...마약 밀반입책·유통책 등 4명 구속 송치...가족여행 가장해 필리핀에서 국내로 밀반입...배낭 절개해 마약 숨겨...전국 유통망 통해 마약 은닉·판매

     

     

    《국 제》

     

    ☞삼성에 64억달러 보조금 준다면서 10센트도 아깝다? 트럼프 입에 노심초사...트럼프, 반도체 보조금 전면 재검토 시사...보조금 대신 관세 제시...TSMC에 직격탄...삼성·SK도 영향권...美 투자 보조금 안갯속

     

    ☞美, AI·반도체·양자컴퓨팅 中투자 통제...내년부터 시행...美재무부, 최종 규칙 발표...내년 1월2일부터 시행...재무부 감독...AI 시스템 개발 분야 금지 등 명시

     

    ☞"애플 공장 지어줘" 인도네시아, 아이폰16 자국 내 판매 금지...자국산 부품 사용률 '40%' 안 돼 판매금지...인도네시아 정부 "약속한 투자금 다 안 채워"...수비안토 신임 대통령 투자 독촉 채찍 풀이

     

    ☞"이스라엘, '네타냐후 자택 드론 공격' 관련 이란 보복 공격 논의"...이스라엘 현지 언론 소식통 인용 보도..."27일 내각회의서 추가 보복 가능성 논의"..."26일 공습엔 네타냐후 공격 대응은 빠져"

     

    ☞여단 규모 북한군, 쿠르스크에 전개... "소총, 수류탄으로 경무장"...최소 3000명... 야간 틈타 속속 쿠르스크로...젤렌스키 "유럽 땅서 북한군과 싸워야 할 판"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당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당의 변화와 쇄신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과 관련한 입장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강혜경 씨 측이 명태균 씨와의 전화통화 녹취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에 대해 김건희 여사가 '선물'이라고 했다는 내용인데 명태균 씨는 자신의 발언은 강 씨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한 말이라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에 열린 국무회의. 15분간 생중계된 모두 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연금·노동·교육 4대 개혁에 방점을 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게 진정한 애도라고 했습니다. 유가족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책임, 사과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습니다.

     

    ● 국회 과방위에서 국민의힘이 최민희 위원장의 위원회 운영 방식을 문제 삼아 윤리위에 제소하자 이번엔 최 위원장이 맞제소를 하며 반발했습니다. 충돌은 국민의힘 최수진의원이 한 시민단체가 조사했더니 최 위원장 발언이 전체 질의 시간의 20%를 차지한다며 이는 '갑질' 아니냐고 따진 겁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적 야합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조만간 우리나라에 특사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이 전망치를 크게 밑돈 가운데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성장률도 당초 전망치인 2.4%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라고 볼 수는 없다면서 재정을 투입하는 경기 부양은 필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4년 전 트럼프가 의회 폭동을 선동했던 장소에서 유세를 벌입니다. 트럼프가 백악관을 다시 차지할 경우 미국 민주주의가 위협받을 거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 중국에 있는 우리 국민이 간첩 혐의로 구속됐단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우려되는 일이 이미 여러 건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단순 통계나 산업 동향 자료의 해외 유출도 처벌받을 수 있는 모호한 규정 탓에 자의적 적용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우리를 포함한 각국 외교관들의 숙소를 수색하는 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미 전투에 투입됐으며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으로 전사자도 나왔다고 우크라이나군 지원단체가 주장했습니다. 오만 대표는 "북한군은 1명 빼고 전부 사망했고 생존한 1명은 부랴트인이라는 서류를 갖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국제사회에서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계기로 확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한군과 북 간부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선 푸틴 대통령이 새 전략핵 훈련을 명령해 관심을 끕니다.

     

    ● 암호화폐를 이용해 40일 만에 이자 30%를 더해주겠다며 투자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1만여 명, 피해 금액은 5천억 규모에 달합니다. 수익사업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기존 투자자들에게 줄 돈을 신규 투자자들의 돈으로 돌려막는, 이른바 '폰지 사기'였습니다.

     

    ● 가족여행을 가장해 국내로 마약을 들여온 뒤 전국에 유통한 마약 조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기내수하물은 사실상 전수조사가 어려운 헛점을 노려 4차례나 세관을 통과해 마약을 들여왔습니다. 위탁수하물과 달리, 승객이 직접 소지한 채 항공편에 탑승하는 기내수하물은 국내 반입 시, 엑스레이 검사를 통과하지 않는 허점을 노린 겁니다.

     

    ● 경남 양산 도심에 무게 100kg에 육박하는 멧돼지가 나타났습니다. 지하철역 안까지 들어오면서 승객 1명이 팔을 물리기도 했는데, 결국 1시간 만에 사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무게 100kg에 달하는 멧돼지가 도심에 들어온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공정위는 쿠팡이 부문별 1위에서 100위까지의 상품 중 판매량과 수익성이 높은 직매입 상품을 고르고 그중 만들기 쉬운 상품을 베껴서 자체상품으로 출시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모방한 상품을 출시한 이후에는 검색 순위와 판매량을 추적 관리했고, 이 과정에서 순위 조작이 이뤄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 약 2억 원을 들여 7년간 25번의 성형을 한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성형 전 모습을 SNS에 공개해 화제입니다. 과거와 지금 모습과는 많이 달라 보이는 얼굴, 그녀가 거금을 들여 이렇게 성형한 건, 어릴 적부터 친구와 지인들에게 외모 지적을 숱하게 받아 괴로움이 컸었고, 이상적인 외모를 가져야 자신감이 생길 거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 지리산에서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복원 사업이 시작된 지 올해 20년이 됐습니다. 당시 6마리가 지금은 80마리가 넘는데요. 최상위 포식자인 반달가슴곰은, 생태계 포유류 개체 수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개체수가 늘었지만, 탐방로에 곰이 나타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환경보호를 위해 도입한 종이 빨대가 다시 플라스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빨대로 마시는 글로벌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은 포장재 겉면에 붙였던 종이 빨대를 다시 플라스틱 빨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특유의 냄새와 감촉, 눅눅해지는 현상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외면받고 있어 전 세계 식음료 업계에서 퇴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정부의 세수 결손이 이어지면서 전국 시도교육청 재정도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교육청 재정 결손은 올해 예산 대비 5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등 잇따른 세입 감소로 향후 전망은 더 어두워지는 모양새입니다.

     

    ●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숏폼이 일상에 스며들면서 쇼핑과 드라마, 노래 소비도 1분에 끝내는 문화가 인기입니다. 유튜브에선 영화나 드라마 요약 채널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성장했고요. 노래를 빠르게 재생하거나, 클라이맥스 부분만 편집한 '숏송' 콘텐츠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서울 시내 구두수선대가 2021년 936곳에서 올해 768곳으로 매년 줄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 회사원들은 구두 대신 운동화를 많이 신는 데다, 예전처럼 구두 광택을 내는 사람도 없고, 또 비싼 신발을 고쳐 신기보다, 저렴한 신발을 사서 한철 신고 버리는 패스트패션 문화가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 최근 배추 한 포기 가격이 1만 원까지 치솟으면서 김장 걱정 하셨던 분들 많을 텐데요. 10명 중 7명이 김장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김장하지 않는 이유로는 '번거로움'이 가장 많았고, 이어 '가족 구성원 감소', '시간 부족', '김장 재료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급등세를 나타내며 한때 역대 최고가에 근접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7만3천달러(한화 1억1백만원)선도 돌파했습니다. 역대 최고가를 찍은 지난 3월 이후 7개월 반만입니다. 이 같은 급등세는 미 대선이 다가오면서 '친 가상화폐' 정책 기조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오늘 아침 출근길, 볼에 닿는 공기가 어제보다 쌀쌀해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1.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낮은데요. 하지만 낮 동안에는 맑은 하늘 아래, 기온이 20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온화한 날씨에 야외활동하기 좋겠지만, 큰 일교차 염두에 두고,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누가 아직도 당해... 줄어 들던 보이스 피싱, 다시 증가 .. 피해 건수, 2019년 3만 7667건에서 지난해 1만 8902건으로 5년 새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올들어 다시 증가세. 8월까지 피해액이 4625억원으로 지난해 1년간 전체 수준에 육박.(아시아경제)

     

    2. 이런 건 보이스 피싱 문자 .. ▷카드 정상 발급되었습니다. 본인 아니면 즉시 신고 바랍니다... ▷쓰레게 무단 투기로 단속되었습니다. 과태료 확인... ▷송장번호 4604**** 주소 불일치로 물품 보관 중입니다. 확인히기...(아시아경제)▼

     

    3. 마구잡이식 출점 편의점... 서울서 7년만에 첫 감소 .. 7월 기준 서울 지역 편의점은 8612개로 전년 동기 대비 44개 줄어. 통계 이후 첫 역성장. 시장포화에 본사 실적도 부진.(문화)

     

    4.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배당금 .. 올 16경기 경기 수입, 역대 최대 약 146억원. 제반 비용40% 제외한 87억원을 5개 팀이 나눠 갖는다. 정규시즌 1위가 배당금의 20%를 우선 받고, 나머지를 KS 우승팀이 50%, 준우승팀 24%,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 14%,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 9%,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팀이 3%씩 가져간다. 기아 배당금은 52억 수준.(문화)

     

    5. 기네스 오른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구출 30주년 기념식 .. 임하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은행나무를 땅을 파서 옮겨 심는 대신 500t에 달하는 나무를 있던 자리에서 그대로 수직으로 15m 끌어올려 보존하는 상식(上植) 작업으로 살렸다. 상식 방식으로 옮겨진 세계 최대의 나무로 기네스 인정.(문화)

     

    6. 미국 학교들, 크록스 신발 착용 금지 .. 신고 넘어져 다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 크록스는 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 브랜드 10위 안에 최근 몇 년 항상 포함... 올 사상 최대 매출에 주가도 지난 12개월간 55% 상승.(아시아경제)

     

    7. 아이폰도 통화녹음 가능해 진다 .. 애플은 그동안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통화 녹음 서비스를 공식 제공하지 않았다. 상대방에게는 "이 통화는 녹음됩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자동으로 제공. 갤럭시 고객 일부 에플 이동 예상.(헤럴드경제)

     

    8. 노키즈 존, 노줌마(아줌마) 존 이어 노실버 존 .. 젊은 분들에게 인사, 대화, 선물, 부탁, 칭찬 등 하지 마세요 공지문을 써 붙인 헬스장도 있다고. 말 걸고 참견해서 불편하다는 젊은 회원들의 민원...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일부 진상 고객이 문제, 나이로 차별은 비합리적이라는 지적.(동아)

     

    9. 북, 러 파병이 우리에게 직접 위협이 될 수 있는 이유 .. 실전 경험 외 파병 대가로 ICBM,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군사정찰위성 기술 등을 제공받거나, 1989년 미그29기 도입 이후 공군 현대화가 정체된 북한에 최신형 전투기를 제공한다면 직접적 위협이 될 수 있다.(한경)

     

    10. 언제적부터 가을철 국민 생선 전어? .. 전어가 가을철 국민 생선이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원래 남도에선 전어가 잡히면 버렸다고 한다. 성질이 급해 잡힌 뒤 빨리 죽고 상품가치가 없었던 이유다.(한국)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중국 내수가 망가지며 수요가 급감하면서 글로벌 자동차업계에 구조조정 태풍이 시작됐습니다. 유럽 제조업의 상징인 폭스바겐그룹이 독일 내 공장 3곳을 폐쇄하고 임금 10%를 삭감하는 초고강도 구조조정안을 놓고 노조와 협상에 나섰습니다. 미국 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포드도 충격적인 실적 감소로 구조조정 방안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2. 북한이 실패했던 정찰위성 재발사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러시아 파병 대가로 얻어낸 미사일 기술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29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정원이 이같이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습니다.

     

    3. 경기둔화와 민생악화가 계속됨에 따라 당정이 반도체산업특별법과 국가전력망확충특별법, K칩스법 등을 최우선 추진키로 합의했습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만나 기업이 투자를 늘려야 서민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면서, 국정감사 이후 정기국회에서 민생법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4. 정부가 의대생들의 휴학을 조건 없이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한발 양보로 의료개혁을 둘러싸고 지지부진했던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신문스크랩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