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4. 20.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4월  20일  목요일,  코로나 현황 및 국내외 주요 뉴스,  간추린 뉴스,  분야별 뉴스 모음, 헤드라인 뉴스 ,  부동산 뉴스에 대하여 종합 정리하였습니다

     

     

     

     

     

      한국 코로나 현황

     

     

    @ 23년 4월 20일(목) 한국시간  0시 기준 

    - 신규 : 14,094명  어제 보다 증가했습니다

                  (국내: 14,072명, 해외 : 22명) 

    -  위중증 환자 : 136명  (+1명 늘어났으며 전주 대비하여 늘어난 수준  전주 평균 125명)


    ​-  사망자는 9명 늘어   총 사망자는  34,401명 입니다.   
      * 치명률: 0.11%

     

      오늘의 뉴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인구 세계 1위에 올랐다,  → 블룸버그 통신은, 19일 유엔 세계 인구 대시보드 자료를 인용해 인도가 14억 2800만명을 기록하며 중국(14억 2500만명)를 추월했다고 보도하였다


    2. 이상기후에 따라  난기류를 만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 기후변화로 제트기류(Jet Stream)가 약해지면서 항공기가 난기류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30년 내 2배’ 될 것으로 예측. 미국에서만 매년 6만 5000여대의 항공기가 중간 정도 난기류를, 5500여대가 심한 난기류를 만난다고.(국민)

    3.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가 3∼5년 후 한국 해역에 유입될 것이지만 그 양은 측정하기조차 어려운 극미량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최인접국인 한국의 검증과 신뢰를 얻는 노력이 부족했다. 우리 나라 정부의 검증과 관련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4. 우리 소비행태의 행태가 새롭게 바뀌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소확행'이라는 명분으로  10만원 넘는 호텔 빙수들도 경쟁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5. 미국은 ‘NASA’, 북한은 ‘NADA’ →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의 영문 약자는 ‘NADA’(National Aerospace Development Administration)으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과 유사. 

    6. 한국인의 하루 유튜브 이용시간 1시간 6분으로 보고 되었다.  이는  일 평균 독서시간(20분·2021년 독서실태조사), 통근시간(30.8분·2020년 인구센서스)을 훨씬 뛰어넘는 시간이다.  그런데 이용시간의 70%는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 AI 알고리즘 추천 영상에서 발생. 한국은 이미 AI에 지배되고 있다

    7.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 가능성 발언에 대해 러시아는, ‘이는 일정 수준의 분쟁 개입을 의미한다’ 반발하며 경고에 나섰다. 러시아는 작년에 한국을  비우호적 국가로 지정한 바 있다(경향)

    8. 지난 8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리버풀까지 50마일(약 80.5㎞)을 달리는 대회에서 한 여자 선수가 중간에 코스를 이탈하여 다른 수단을 이용한 것으로 나와서 실격 당했다. GPX 데이터 분석에서 시속 35마일의 속도로 달린 기록 나와. 그녀는 2월 대만대회에선 세계 기록 내기도.(문화)

    9.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의 위워니 21일 위원 교체되면서 7인 위원 전부 '서울대 경제학부' 출신으로 되면서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한경)

    10. 수능 시간 3분은 ‘700만원 가치’ 로 법원이 배송 판결을 했다.   2021학년도 대학수능 한 고사장에서 감독교사의 실수로 종료종이 3분 일찍 울려 이에 대하여 피해를 보았다고 소송을 제가한 피해자들에게 법원은 국가가 1인당 700만원씩 배상하라 판결하였다.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분야별 뉴스

     

     

    《경 제》 


    ☞ 2월 원화 달러 대비 변화율 표본국가 34개국 중 1위로  원화가 '나홀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한은은  "무역수지 적자 지속 등 영향".."작년 연준 금리인상 이후 환율 변동성 확대"로 판단하고 있다   

    ☞ 규제 풀어 머크 한국 공장 증설 지원…추경호 "6천억 투자 기대"...정부, 현장대기 프로젝트 55건 해결...액화수소 운반 선박 안전기준 마련...반도체 산업 공정안전보고서 도면 제출 의무 완화 

    ☞ 빚투 급증에도 반대매매 ‘쏙’…진화하는 개미들...신용융자 잔고 20조 돌파 눈앞…반대매매 35%↓...쏠림 완화시 변동성 우려↑…“리스크 제고 시점” 

    ☞ 공공 조달 시 무리한 가격 경쟁 막는다…소방·군인 안전장비 낙찰 하한률 20%p↑...기재부, 제6차 경제 규제혁신 TF 개최...국가계약제도 선진화 방안 추진…낙찰하한율 상향조정 

    ☞ "韓, 2047년부터 역성장"…정부 '산업대전환 전략' 세운다...산업부, 경제학자·국책연구기관과 간담회 개최...잠재성장률 제고 방안 논의…전략수립에 반영 

    * 주주환원 목소리 커져 시가배당률 5년새 최고
    * 작년 코스피 배당금 26조…실적 악화에 7.1% 줄었다
    * "불붙으면 무섭게 급등"…공포에 빠뜨렸던 '이곳'에 돈 몰린다
    * 1분기 DLS 발행금액 작년보다 2배로 늘어
    * 고래 싸움에 신난 신흥국 ETF



    《금 융》 

    ☞ “백내장 보험금 못 받았다”…실손가입자 민원, 2배↑...지난해 금융 민원 8만7113건 접수…3.1% 증가...실손보험금 청구·신용카드 해외사용 관련 민원↑ 

    ☞ "금융위기 경고음…예금보호한도 증액·안정계정 도입해야"...민주당-금융노조 토론회...이용우 "금융안정계정, 출자·책임 정해야"...금융리스크 모럴해저드 지적도..."증권사 법인지급결제 허용 '위험한 불장난'" 

    ☞ 車 할부금리 5%대로 '뚝'...금리 더 내려갈까...채권시장 안정화로 자동차금융 금리 '하락세'...캐피탈사 최저금리, 롯데 5.41%·현대 5.9%...자본조달 숨통에 車판매 상승···"금리 내릴 것" 

    ☞ "여전히 배고픈 K-배당"…배당액 줄고 금리보다 수익률 낮아...코스피 상장사 배당액 26.6조…전년比 7.1% 감소...주가 하락으로 '시가배당률'은 씁쓸한 상승 

    ☞ 코인 사기 드러나도 상장 폐지면 끝?… “자본시장법 적용해 처벌해야”...사기 드러나도 거래 종료로 ‘꼬리 자르기’...발행처는 마땅한 보상 방안 제시도 없어...자본시장법 적용해 선제적 대응 나서야 



    《기 업》 

    ☞ LG화학, 양극재 핵심 ‘전구체’ 공장 새만금에 착공...中 화유코발트와 함께 전구체 공장 건설 계획...2026년까지 5만톤 양산…2차 5만톤 증설 예정 

    ☞ 트렌드포스 "삼성전자, 中 시안 공장 중심으로 낸드도 5% 감산"...트렌드포스 4월 메모리 보고서...지난해 4분기 대비 낸드 생산량 5.34% 감축...128단 낸드 생산 시안 1공장 10% 이상 줄여..."가격 저점 앞당겨 업황 개선 노리는 움직임" 

    ☞ 포스코그룹, 광양서 신사업 4.4조 투자…정부 "신사업 추진 지원"...김학동 부회장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위해 규제 완화 절실"...한덕수 국무총리 "과감한 규제 혁신으로 신사업 추진 지원" 

    ☞ “‘슈퍼 을’에게 반도체 한파 없다”…ASML, 또 사상 최대 분기 매출...1분기 순매출 약 9조7600억원…전년 대비 90%↑...EUV 장비 전체 순매출의 54% 차지...반도체 불황에도 주요 기업들 수요 꾸준 

    ☞ 中 시장 공략 재시동 거는 현대차…넘어야 할 산 여전...中 진출 20년, 고성능 브랜드로 중국 시장 재도약...고성능 브랜드 N·현지 전략 차종 무사파 공개...2017년 사드 사태 이후 판매 하락…회복도 부진 



    《부 동 산》 

    ☞ "집값, 아직도 버블…지금보다 20~30% 떨어져야"...김기원 데이터노우즈 대표...빅데이터 분석 결과, 주택구매력 지수 좋지 않아..."현재 매수 타이밍 더 기다려야…좀 더 관망해야" 

    ☞ "신혼부부 주거지원·반값아파트 확대 등…주택보급 늘리고 주거안정 보장"...정종대 서울시 주택정책실 주택정책지원센터장...주택 구입 부담은 높아지고, 주택보급률은 감소...신혼부부·청년층·고령층 등 맞춤 정책으로 지원...반값 아파트, 공공택지보유 정부 차원 확대해야 

    ☞ 전세사기로 전재산 잃었는데 빚 내서 또 전세 가라는 정부...피해 임차인 대상 1600억 예산 편성에도...실 집행은 9억에 불과·긴급주거도 9명뿐 

    ☞ 미추올 이어 동탄도 전세사기 쑥대밭... 피해자들 발동동...피해자 대다수 20~30대..."오피스텔 250채 소유 부부 파산" 신고 다수 접수…경찰 수사 중 

    ☞ 국내서 해외서 맞손 잡는 삼성물산·현대건설… 경쟁보단 협력 택한 국내 1·2위 건설사...울산 B04 재개발, ‘사업단’ 이뤄 입찰...사우디 ‘더라인’ 터널 공사, 컨소시엄 이뤄...”업황 침체 고려해 경쟁 지양” 



    * 인천 '전세사기' 피해 2479가구…20일부터 경매 6개월 이상 유예
    * 전세사기 피해자에 경매 우선매수권·자금지원 검토
    * 미추홀 전세사기 대책도 벅찬데…이번엔 동탄 오피스텔 '쑥대밭'
    * "여기 집값은 왜 다르죠"…불경기도 피해간다는 동네 어디?
    * 실버주택 2000가구 나온다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보니 10채 중 3채 '5% 이상' 하락
    * 공공도 미분양 급증 … 10채 중 7채 수도권
    * 뜨거운 '반도체 열기'… 청약시장 승승장구



    《사 회 유 통》 

    ☞ “9년째 그대로인 배달비, 4000원으로 올려달라”… 배달플랫폼 노조, 파업 예고...라이더 노조 “업주에 받는 배달비서 라이더 몫 올려라”...사무직 노조 “주 35시간 근무제 차별 없이 시행”...우아한청년들 “성실한 자세로 대화 이어갈 것” 

    ☞ 1년간 ADHD치료제 2만개 처방…마약 ‘대체제’된 의료용 마약 ‘무분별 유통’...‘의료용 마약’ 처방 매년 늘어...5년간 ADHD 치료제 78%, 진통제 75% 늘어...‘의료용 마약 쇼핑’도 반복…1년간 ADHD치료제 2만개 처방...“신분증 위조, 외국시민권자 주장…신분 확인 허술한 병원 노려” 

    ☞ 합판 더미에 구멍 뜷어 '수출 담배' 밀수...30만 갑 이미 시중에...합판 사이 국산 담배 숨겨 컨테이너 화물로 밀수...중국행 화물로 담배 숨겨와 바꿔치기 시도까지...세관, 담배 40만 갑 밀수 하루 사이 적발...2020년 2월부터 국산 담배 130만 갑 밀수 

    ☞ '보행교 무너지고, 출근길 압사공포'..일상이 안전한 나라 만든다...행안부, 신종재난 위험센터 신설·주민점검신청제도 첫 시행..'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도 병행 

    ☞ “마약사범, 가두는 게 능사 아냐” vs “엄벌로 경각심 높여야”...‘마약 투약자 솜방망이 처벌’ 국민적 인식...전문가 “중독범죄, 엄벌로 극복되지 않아”...재활·치료센터 등 인프라 확충이 더 중요...검·경 등 수사기관서는 “이상적인 얘기” 반론도...정부, 마약범죄 양형기준 강화 추진 계획 발표 



    《국 제》 

    ☞ 美, 비트코인만 빼고 다 죽이나… 이더리움 이어 디파이도 제재한다...美 SEC, 디파이 상품도 증권 포함된다 주장...앞서 이더리움 역시 증권에 해당된다고...가상자산 대혼란 불가피… 업계 ‘노심초사’ 

    ☞ 北전문가가 보는 북한사회…콜린 크룩스 英대사 특별강연...한·영 수교 140주년 맞아…명사 초청 간담회...평양서 4년간 英대사…북한 전문가로 알려져 

    ☞ 영국 내 '中 비밀경찰서' 비상…연루자, 총리 접근해 오찬까지...교민대표로 나서 보수당 모금행사…존슨·메이 기념촬영...英 정보당국 "외국정치 입김 넣으려 유력 정치인에 접근" 

    ☞ 日 관광입국 추진에 인력난 걸림돌…기업 66% "정규직 사원 부족"...일손부족 가장 심각한 곳은 '운수업', 일손 남아도는 곳은 '인쇄업' 

    ☞ 中 베이징 병원 화재 사망자 29명으로 늘어, SNS 통제하나?...베이징 병원 화재 사망자 29명, 대부분 고령 환자...SNS에 올라왔던 사건 사진 및 영상 사라져, 당국 검열 의혹





    * 위안화 무섭게 컸네…"달러 패권 끝내야" 작심 발언까지 나왔다
    * 세계 회사채 시장 꽁꽁 1분기에만 디폴트 33건
    * 유럽·중국 '깜짝 성장'에…"달러, 장기적 약세 국면 접어들었다"
    * 유럽 금융허브 된 파리…런던서 '자금 대이동'
    * 유럽도 반도체 전쟁 참전 "62조 투자해 점유율 20%"
    * 따뜻한 유럽, 천연가스 비축량 12년 만에 최고
    * 英외무 "中과 관계 끊으면 국익에 역효과"
    * 日총리 테러범, 정치 불만…"기시다는 세습 3세 의원"
    * 中·파키스탄 벼농사 흉년…쌀값 내년에도 고공행진
    * 인도, 드디어 中 제쳤다 세계1위 인구대국 등극
    * EU, 반도체법 타결…TSMC·인텔 수혜
    * 日부동산 들썩 … 도쿄 신축아파트값 17% 껑충
    * "지금 위기 아니다…인프라·AI 투자를"
    * 블랙록 "주식보다 채권 비중 높일 때"
    * 월가 은행들, 실적 잔치…골드만 홀로 '울상'
    * 'AI 전쟁' 승자는 구글·MS 아닌 엔비디아…목표주가 2배로
    * '더 글로리' 역대급 흥행에도…넷플릭스 신규 가입자 주춤
    * TSMC, 반도체 지원금으로…美에 최대 20조원 요구할 듯
    * 반도체 한파속 투자는 계속 ASML 1분기 실적도 '깜짝'



    정치 >>

    * 尹, 최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방미…경제계 '총출동'
    *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NASA 방문…尹 '첨단기술 동맹' 위해 뛴다
    * 이종호 과기부 장관 "K디지털 해외 진출 적극 돕겠다"
    * 원희룡 "선순위 채권자만 좋은 일" 피해주택 공공매입 방안 선긋기
    * '지옥철' 사태에 놀란 서울시…"수도권 광역버스 늘리겠다"
    * 윤석열 대통령 "북핵 대응 위해 초고성능 무기 개발 중"
    * 尹 "민간 학살땐 우크라 군사지원 고려"…러 "韓, 무기 주면 전쟁개입"
    * 尹 "동북아 北核위협 심각 나토보다 강력 대응 필요"


    경제/생활

    ☞월가 은행들, 실적 잔치…골드만 홀로 '울상'
    지난 14일 실적 보고를 내놓은 JP모간체이스,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 미국 4대 은행이 모두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스마트 산단에 광양·신평장림·한국수출산단 추가 지정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최근 노후 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추진위원회를 공동으로 열고 전남 광양국가산업단지, 부산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인천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 그린 산단'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기업 일자리 부족이 출산율 저하 중요 원인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성장 잠재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코노미스트 간담회’에서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선 출산·육아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몸집 불리는 밀키트… 집밥 찾는 3040도 잡았다
    시장이 커지면서 선호 메뉴의 변화도 나타났다. 초기 밀키트 시장이 ‘특별식’ 위주로 소비됐다면 최근에는 ‘일상식’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2인 구성으로 포장된 밀키트 수요가 1인 가구를 넘어 가족 단위 소비자들까지 확장되는 추세다.



    부동산/건설

    ☞미추홀 전세사기 대책도 벅찬데…이번엔 동탄 오피스텔 '쑥대밭'
    피해자들은 동탄 일대의 트라이엄프, 리치안, 퍼스트빌, 스카이뷰, 센트럴S 등 다수의 오피스텔 세입자들이다. 대출과 전세를 끼고 마구잡이로 오피스텔을 매집한 A씨는 종부세 등 세금을 내지 못해 파산하게 됐다며 세입자들에게 소유권을 이전받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 당할라…서울 빌라 전세비중 54% 역대최저
    전세사기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빌라 세입자들이 전세를 기피하면서 서울 빌라 임대차계약에서 전세 비중이 2011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인천·서울뿐 아니라 동탄신도시·부산 등에서도 전세사기와 깡통 전세로 몸살

    ☞강남은 재건축 중…51개 단지 5만가구 '속도전'
    서울 강남구에서 재건축을 추진 중인 곳이 총 51개 단지, 5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재건축이 가능한 준공 30년 이상 된 강남구 아파트가 55곳인데 이 가운데 93%가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호텔→오피스…다시 바뀌는 상업용 부동산 개발 지도
    오피스 시장 임대료가 13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는 등 투자가치가 부각되면서 상업용 부동산 개발 시장의 지도도 다시 바뀌고 있다. 우후죽순 늘어나던 비즈니스호텔과 하이엔드 주거 시설은 줄어들고 있다

    ☞부동산원, 일부 검증 재개…둔촌주공 추가 공사비 논쟁 ‘해결 실마리’ 안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이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재건축 아파트 공사비 검증 절차를 재개했다. 당초 약 1조 1400억 원의 추가 공사비 가운데 1600억여 원에 대해서만 검증이 가능하다고 회신했는데 이를 들여다 보겠다는 것이다. 


    ☞공공도 미분양 급증 … 10채 중 7채 수도권
    부동산시장 침체로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공공이 공급하는 아파트도 미분양 규모가 5000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 미분양이 5000가구를 넘어선 것은 약 10년 만이다.

    ☞미분양 넘어 미입주 대란… "핀셋 대책으로 금융위기 막아야"
    미분양 적체 심화 해소를 위해 주택공급 과잉 지역 중심으로 '맞춤형 세제 완화 대책' 가동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자칫 금융권 등으로 리스크가 전이돼 경제 전반에 충격파를 일으킬 수 있어서다.



    금리/환율

    ☞대출받은 자영업자 10명 중 넷, 비은행권 두드렸다
    코로나19에 이은 고금리 한파에 매출은 줄고 빚만 불어난 자영업자들이 은행 대출이 막히자 제2·제3금융권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식/투자

    ☞반도체 한파속 투자는 계속 ASML 1분기 실적도 '깜짝'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수인 극자외선(EUV) 장비를 생산하는 네덜란드 기업 ASML이 올해 1분기에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한파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등을 기다리며 반도체 업체들이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래 싸움에 신난 신흥국 ETF
    중국에 인접한 베트남과 자원 부국 인도네시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인도, 미국의 인접국 멕시코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 들어 해당 국가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투자업계에서는 공급망 재편이 가져올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벤처/기업

    ☞포스코, 매출 100조 미래 소재기업 꿈꾼다
    포스코그룹이 전남 광양에 2차전지 소재, 리튬, 니켈, 수소, 에너지 등 미래 첨단 산업 분야 생산시설을 집중 건설해 철강에 집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 

    ☞LG화학 "美테네시에 배터리소재 거점 구축"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이 미국 양극재 공장 설립을 위해 확보한 테네시주 클라크스빌 용지를 LG화학의 북미 배터리 소재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처음 공개했다. 소재 전체를 아우르는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으로 분석된다. 



    국제/글로벌

    ☞유럽도 '반도체 자국주의'… 판 커진 글로벌 칩 전쟁
    '21세기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를 놓고 미국과 아시아 각국이 주도권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유럽연합(EU)도 '반도체지원법(CHIPS Act)' 시행에 전격 합의하며 반도체 전쟁에 공식 참전했다. 


    ☞“마크롱, 우크라전 종전 위해 중국과 비밀협상 중”
    프랑스는 중국과의 이 작업을 통해 이르면 올여름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평화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헤드라인 뉴스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19(현지시간) 기업 실적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 -79.62(-0.23%) 33,897.01, 나스닥 +3.82(+0.03%) 12,157.23, S&P500 4,154.52(-0.01%), 필라델피아반도체 3,046.38(-1.02%)


    * 국제유가($,배럴), 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 WTI -1.70(-2.10%) 79.16, 브렌트유 -1.65(-1.95%) 83.12
    * 국제금($,온스), 연준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 Gold -12.40(-0.61%) 2,007.30
    * 달러 index, 연준 25bp 인상 전망 선반영 속 상승... +0.19(+0.18%) 101.93


    * 역외환율(원/달러), +11.21(+0.85%) 1,330.08
    * 유럽증시, 영국(-0.13%), 독일(+0.08%), 프랑스(+0.21%)
    * 연준 베이지북 '물가 상승폭 둔화…대출 활동 감소'
    * 연준 베이지북 "SVB 사태로 은행 대출·소비 지출 감소"


    * 골드만, ECB 최종 금리 전망치 3.5%→3.75%로 수정
    * Fed 매파 "금리 年5.75%까지 올려야"
    * 美 모기지 수요 10% 감소…고금리 여파
    * 유로존 2월 경상수지 240억 유로…전월보다 증가


    * 유로존 3월 CPI 전년대비 6.9% 상승…2022년 2월 이후 최저
    * 英 3월 CPI 전년비 10.1%↑…예상치 9.8%↑ 상회
    * 英 3월 산출부문 PPI 전년비 8.7%↑…예상치 부합
    * BofA "포트폴리오 내 채권 비중 금융위기 이후 최고…침체 우려"


    * CE "영국 인플레, BOE 기대보다 훨씬 더 느리게 둔화"
    * 테슬라, 1분기 순익 24%↓…가격 인하 여파
    * '더글로리' 인기에도 … 넷플릭스 '울상'
    * 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중부 일부 '이슬비'




    [기업/산업]
    * 삼성 잘 나가니 너도나도 눈독…구글도 '도전장' 내민다
    * 삼성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
    * 현대모비스 "中 10억弗 수주목표"…전기차 최적화 섀시 플랫폼 공개
    * 美 보조금 받는 전기차 알고보니…'K배터리' 들어갔다


    * LG화학 "美테네시에 배터리소재 거점 구축"
    * GM전기차, 韓서 최대 1700만원 현대차·기아는 美서 보조금 '0원'
    * 엘앤에프, 4억弗 EB 발행…2차전지株 자금조달 잇따라
    * "1분기가 실적 바닥"… SK 중간지주사 '날갯짓'


    * 주가 하락 울고 싶은데 … 공매도 뺨 맞은 카카오그룹주
    * 2차전지株 급등 후폭풍 … 대보마그네틱, 매각 철회
    * 포스코, 놀리던 땅에 4.4조 투자…'광양 동호안' 천지개벽한다
    * 이노션, 전기차충전 플랫폼社와 모빌리티 콘텐츠 협력 업무협약


    * 은하까지 찍는 삼성 갤S23…케이블 없앤 LG TV 올레드M
    * 車 안이 영화관…현대차 신형 '코나 일렉트릭' 출격
    * 실물 크기 UAM 가져온 SKT…전시장 곳곳 누비는 KT 로봇
    * '이자 10배' 애플통장 나왔는데…'삼성통장'은 사실상 불가


    * 'IPO 실패' 청구서…SK그룹 자금마련 분주
    * LG화학, 새만금 전구체 공장 MOU 체결
    * 블루런이 500억 투자…메지온 16%↑
    * 358% 폭등에 개미들 '환호'…"스치기만해도 오른다"


    * 삼성·LG전자, 냉장고 '아이스 대전'
    * 한화·HD현대 신경전 속 대우조선, 현대重 감사청구
    * 대우조선 인수 '청신호' 한화 하루새 15% 껑충
    * 中 수소 운송社 국내 진출 韓, 유통 자립에 '경고등'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일본서 첫 해외 IR 나서
    * 현대차 '의료용 착용로봇' 보행재활 치료 돕는다
    *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中 사전 예약 100만명 돌파
    * 삼성카드, CJ·네이버와 '데이터 동맹'


    * 미래에셋證 퇴직연금 적립금, 올 1.4조↑…모든 금융사 1위
    * 벌써 1억병 팔렸다…"건강하게 술 마시자" 불티난 소주
    * 한솔아이원스, 반도체 소재까지 개발
    * "1200만원대에 산다"…다마스 빈자리 노리는 '소형 전기트럭'


    * '쌍방울 대북송금' 김성태, 내달 9일 첫 증언
    * '지구 지킴이' 해조류 가치, 年 659조 달한다
    * "얼어붙은 벤처업계에 10조원 추가 지원"
    * 제도 혁신 뒷받침 안돼 K바이오 못 뜬다


    * "세계 1위 癌진단 업체도 '韓정부 문턱' 못넘어"
    * 우주서 미사일 요격…국방 R&D 예산 늘린다
    * "챗GPT, 구글·네이버 자리 넘볼 것"
    * 색조 화장품으로 버틴 백화점


    * 4년만에 中에 뜬 韓단체관광…해외 보복여행 봇물
    * 한 달 동안 사고 또 샀다…6000억 뭉칫돈 몰린 이곳





    1. 러 "韓, 우크라 무기공급은 전쟁개입 의미"…양국 긴장 고조되나
    2. 동탄 '전세금 피해' 신고 50여건 접수…임대인 "파산 신청 안해"
    3.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주택 즉시 '경매 유예'
    4. '돈봉투 조달책' 강래구 2차소환…檢, 구속영장 검토


    5. 창원 시내버스 노조 파업 철회… 20일 첫 차부터 정상 운행
    6. 조국 전 장관 "자연인·인간·시민으로 살아가겠다"
    7. 냉면·비빔밥 줄줄이 1만원 넘었다…주요 외식품목 가격 또 상승
    8. 김문수 "주 69시간제 폐기될 수도…반대 많고 여당 의석 적어"


    9. 당정, 70만 벤처·스타트업에 10조원+α지원…복수의결권 추진
    10. "퇴직연금, 중도인출·일시금 수령 제한해 준공적연금화 해야"
    11. 윤곽 드러낸 북 정찰위성 1호기… 육각기둥, 최소 300㎏이상 추정
    12. 화순 요양병원 건물 화재, 스프링클러 덕에 큰 피해 면해


    13. "음속 3배로 날아 한국·대만 찍는다?…中 초음속 드론 곧 배치"
    15. 도쿄 모인 한국 중소기업들, 한상 활용해 해외시장 교두보 마련
    16. 3분 일찍 울린 수능 종료종… 수험생 배상액 200만→700만원
    17. '2세 여아 난간 추락사고' 중대시민재해 적용되나…수사 속도


    18. 엠폭스 환자 2명 늘어 18명… "모르는 사람과 밀접접촉 주의"
    19. "딸이 자랑스러운 아빠로 기억하길"…4명 살리고 떠난 30대 가장
    20. 학부모에 협박 편지 보낸 현직 교사…"날 건드리지 말았어야"
    21. '27억이 137억으로'…금값 급등에 '황금박쥐상' 주목


    22. 중국 법원, 18명 사상 도심 광란질주 20대 운전자에 '사형'
    23. "배가 고파서"…물건 훔치고 이름·연락처 남긴 편의점 절도범
    24. 목줄 채워 사료 먹인 '반인륜 악행' 자매 포주 2심 25년·17년형
    25. 유명 업체 콜라 다 마셨는데 커다란 벌레가 꿈틀


    26. 러 용병 "바흐무트서 5살짜리에 총쐈다"…어린이 40명 학살 고백
    27. 우크라에 첫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배치…러, ICBM으로 위협
    28. 여고 앞 '애 낳을 여성구함' 현수막 건 50대 다시 재판받는다
    29. 경찰, SNS 투신 10대 성착취 의혹 '신대방팸' 내사


    30. '기시다 테러'로 김정은 경호에 변화?…경호원들 손에 검정가방
    31. '뇌전증 병역비리' 배구선수 조재성에 징역 1년 구형
    32.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년보다 상승…80%는 밑돌아
    33. 코스피2575.08  코스닥909.234.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 ($)1328.5 원


    35. 2월 원화가치 34개국 중 가장 많이 떨어져…한은 "무역적자 탓"
    36. 세계한인무역협회-금산군, 도쿄서 인삼 수출 활성화 협약
    37. 방미에 대규모 경제사절단 동행…4대그룹 포함 122개사
    38. 배터리 주가 뛰자…코스닥 상장사들 속속 '2차전지' 사업추가


    39. 中 동북3성 건설경기 회복 기미…설비 가동 증가율 전국 1위
    40. 우리로, 1백30억원 유증… 퀀텀포트폴리오투자조합 등에 3자 배정
    41. 씨티그룹 "세계적으로 유동성 1천조 줄며 증시 타격 가능성"
    42. 美빅테크 2차 구조조정 본격화… 디즈니도 내주 감원


    43.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337%
    44. 새마을금고, '전세사기' 피해자에 전세대출 이자 감면
    45. 박상진 와세다대 교수 "2년간 일본서 외국인투자 역대최대 수준"
    46. '빗썸 관계사 배임·횡령'강종현, 공판서 혐의 부인


    47. 주요 가상화폐 가격 하락… 비트코인 3천800만원대로
    48. 네오핀 박재범 CIO "웹2 기업 웹3 전환에 집중 투자"
    1. 아파트 '4채 중 1채', 직전 거래보다 5% 이상 상승 가격에 계약
    2. 전세사기 대책 '디테일' 만드는 정부…피해자 목소리 다 담길까


    3. '전세사기 공포'에 빌라 전세 '찬바람'…아파트 전세는 '훈풍'
    4. 공공도 미분양 급증 … 10채 중 7채 수도권
    5. 전기차도 가성비, K배터리의 ‘한국형 LFP’ 빛 보나
    6.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나스닥은 강보합


    7. 경제 약자 혈투판 된 '최저임금'…정부는 뒷짐만
    8. 이차전지 랠리 속, SK도 LG도 '조용히' 뛰어든 전기차 산업은?
    9. 코로나發 장갑 수요, 다시 회복세…석화업계 웃게 하는 'NB라텍스'
    10. 5% 넘던 정기예금 금리 3%대로… 통화·금융 당국 엇박자 탓?


    11. [르포] 40층 재건축 앞둔 ‘강북 최대어’ 성산시영… 석달새 20채 팔렸다
    12. '반지하 여름 전 퇴출' 서두르는데 "알맹이 빠진 대책"
    13. '가격 동결' 카스·테라, 용량 줄였다
    14. 힘 빠진 킹달러, 더 빠진 원화 ‘이상기류’


    15. 美 보조금 못 받는 현대·기아차, 그래도 담는 외국인
    16. "쌓이던 급매 다 어디로".. 서울 매매·전세 낙폭 동반 축소
    17. 전기·가스요금 인상 정치권 눈치보기 급급…오늘 결론날까
    18. 판 커지는 퇴직연금 시장… 삼성·미래 등 증권사 경쟁 막 올랐다


    19. "애플이 반도체 기밀공유 안된대" TSMC '美 보조금 갑질' 반기
    20. 요즘 한잔 생각나면 이 소주다… MZ 돌풍 속 1억 병 대박
    21. “중국 자동차 판매 3대 중 1대는 전기차”…시장 격변 선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미국 월가의 ‘큰 손’인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회장이 “미국 은행 파산 사태는 일시적 현상으로 위기가 아니다”고 말함. 그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매경 뉴욕 글로벌금융리더포럼’에 연사로 참석해 이같이 말함. 그는 “악성 대출로 인한 신용손실 문제가 아닌 만큼, 기준금리가 다시 낮아지면 은행보유 국채의 자산가치는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 힘든 시기에도 인프라 부문에서 10%대 중반의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2. 전세가기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모든 금융사들이 전세 사기 피해자 거주 주택에 대해 채권 회수를 위한 경매 등 매각을 당분간 유예 하기로 함.피해자 단체들은 이같은 경매 유예 조치와 별도로 공공매입과 피해구제 등을 골자로 한 깡통전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음. 정치권도 추가 조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정부도 추가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음.

    3. 유럽연합(EU)이 430억유로(약 62조원)를 투입해 유럽 내에서 반도체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기로 합의했음. 미국, 아시아에 이어 유럽도 글로벌 반도체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모양새. 이번 반도체법은 EU의 반도체 역량을 확대해 2030년까지 EU의 시장 점유율을 기존 9%에서 2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함.

    4. 윤석열 대통령이 초고성능 무기를 개발을 앞당기고, 미국과의 핵공유 협력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그는 영국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남북간 핵이 동원되는 전쟁이 벌어진다면 이것은 남북한의 문제만이 아니라 동북아 전체가 아마 거의 재로 변하는 일이 생기지 않겠나 싶다.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함.

    5. 포스코그룹이 전남 광양에 앞으로 10년간 4조4000억원을 투자해 2차전지 소재 등 미래 핵심산업 생산기지를 세울 계획. 전남에서 이뤄진 역대 기업의 투자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임. 정부도 광양의 투자 업종이 철강으로 제한돼 있는데 이같은 규제를 풀어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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