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4. 19.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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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4월  19일  수요일,  코로나 현황 및 국내외 주요 뉴스,  간추린 뉴스,  분야별 뉴스 모음, 헤드라인 뉴스 ,  부동산 뉴스에 대하여 종합 정리하였습니다

     

     

     

     

     

      한국 코로나 현황

     

     

    @ 2023년 4월 19일(수) 0시 기준 

    - 신규 : 16,508명  (국내: 16,474명, 해외 : 34명)

    - 총 확진자 : 31,025,769명(+)
      * 전주동일(13,926명) 대비 +2,582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35명(-1명)
      * 전주(4.9.~4.15.) 평균 : 125명

    ​- 총 사망자 : 34,392명(+6명)
      * 치명률: 0.11%

     

      오늘의 뉴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밖에서는 한국이 굉장히 멋있고 잘사는 나라, 인기 있는 나라가 됐는데 왜 한국에 사는 사람은 불행하다고 하는지 풀어야 한다’ → 저출생, 노인빈곤율, 자살률, 1인당 노동시간 같은 국민 행복과 관련된 지표는 세계에서 가장 나쁜 편... 장하준 런던대 교수 인터뷰.(경향)

    2. GMO 농산물 → 2008년 유전자변형생물체법 시행 이후 위해성 심사를 신청한 유전자변형농산물은 단 한 건도 없다. 즉 현재 국내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유전자변형생물체는 한 건도 없다. GMO 옥수수, 대두 등은 모두 수입이다. 농산물이 아닌 유전자변형 들잔디가 유일하게 재배를 전제로 위해성 심사가 진행 중이다.(헤럴드경제)

    3. 아파트 2개 동 104세대 중 한 집 빼고 모두 전세피해, 여기야말로 재난현장... → 사람 죽었는데 입찰꾼들 들끓어. ‘극단선택 더 없게 경매 멈추고 사는 집 우선 매수 권리 달라’... 인천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장.(문화)

    4. 전세사기 주택들, 피해자 보호위해 경매 보류 → 한국자산관리공사 보유 분은 경매 보류, 은행 보유 분에 대해선 경매 기일 연기 추진. 여야, 약자를 상대로한 악질적 범죄라는 인식 공유.(문화 외)

     



    5. 애플이 은행? → ‘연 4.15%’ 저축 상품 출시. 2019년에 골드만삭스와 제휴로 출시한 신용카드 ‘애플카드’ 회원 대상. 미국 평균 금리 0.37%의 10배 넘는 금리. 그간 금융 사업에 눈독을 들여오던 애플 행보의 결정판... 애플의 금융 부문은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아시아경제 외)

    6. 정부, 유류세 인하 8월까지 연장 → 당초 이달 말 종료 예정. 현재의 유류세 인하폭, 휘발유(25%), 경유·LPG(37%) 그대로 유지. 금액으로는 리터당 휘발유 205원, 경유 212원 인하 효과.(세계)

    7. 일본, 원전 재가동으로 여론 급반전 → 아시히신문, 2월 18∼19일 조사에서 ‘찬성’ 51% vs ‘반대’ 42%. 2013년 이후 찬성 30%대, 반대 50∼60% 내외로 유지 되던 것에서 급반전. 일본 정부의 ‘원전 안전’ 홍보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세계)

    8. 튀기지 않은 '건면'은 더 '건강한 면'일까 → 기름에 튀기는 대신 건면은 열풍 건조해 만들었기 때문에 지방 함량과 열량이 더 낮다. ‘신라면’(500㎉)과 비교하면 ‘신라면 건면'은 350㎉로 30% 낮다. 그러나 나트륨 함량은 큰 차이 없어.(매경)

    9. ‘모더나’ → 2010년 설립된 무명의 바이오벤처로 2019년까지 매출이 ‘제로(0)’였다. 2020년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면서 일약 2022년 매출 23조원의 기업이 되었다. 삼성바이오 3조, 셀트리온 2조 매출과 대비 된다.(한경)

    10. 북, 개성공단 내 한국 기업 공장 30여 곳 무단으로 가동 중 → 통일부, ‘과거보다 많은 북한 근로자들이 (개성공단에) 출근하고 있는 것은 사실’... 북한의 무단 가동 인정. ‘정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북한에 필요한 배상을 요구해 나가겠다’ 밝혀.(중앙)

     

    1. 윤석열 대통령은 여론조사가 과학적이고 공정하지 않으면 국민을 속이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표본 여론조사는 표본 설정 체계가 과학적이고 대표성이 객관적인지 제대로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현안질의를 요구했다가 1시간 만에 급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당내에서는 “당 지도부가 대야 전략마저 혼선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3. 국민의힘의 지지도가 민주당에 못 미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리스크’에 국민의힘 전당대회 컨벤션 여파로 열세였던 민주당의 지지도는 이른바 ‘쩐당대회’ 파장에도 되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수립 이후 70년간 쌓인 채무가 약 600조 원이었는데, 지난 정권에서 무려 400조 원이 추가됐다"면서 또 전 정부 탓을 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미래 세대에 대한 착취"라고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5.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영화 ‘문재인입니다’에서 "5년간 이룬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지고 과거로 되돌아갔다"며 사실상 현 정부를 겨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끊임없이 저를 현실정치 속에 소환하게 되면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6. 지지율이 한 달 넘게 하락세를 이어가자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여론조사 불신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지율이 떨어질 때마다 제기하는 여론조사 불신론에 “데이터를 외면하는 쪽은 늘 선거에서 졌다”고 말했습니다.​

    7. 민주당을 발칵 뒤집어 놓고 있는 '돈 봉투' 의혹에 대해 정성호 의원은 "송영길 전 대표는 몰랐을 것"이라고 두둔했습니다. 전당대회라는 거대한 일에 ‘기름값, 밥값' 수준의 돈이 오가는 세세한 사안까지 알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8.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 지지율 폭락이 내 탓인가"라며 "그건 당 대표의 무기력함과 최고위원들의 잇단 실언 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시장은 그러면서 “지난 대표 경선에서 약속한 당 지지율 60% 만들어 보라"고 말했습니다.​

    9. 국민의힘과 정부·대통령실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전원 참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5·18 헌법 전문 수록 반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5.18 기념식 전에 매듭짓겠다는 방침입니다.​

    10. 정부가 올 2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 여부 결정을 앞두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지난달 31일 정부·여당이 인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한 이후 보름이 넘었지만, 인상과 동결 중 그 어느 쪽으로도 결정하지 못한 채 딜레마에 빠진 모습입니다.​

    11. 김건희 씨가 다양한 공개 일정을 선보이며 취임 초 조용한 봉사활동을 하며 사진만 배포하던 것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씨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비판적 여론도 함께 거세지는 게 대통령실의 딜레마입니다.

    12. 국무총리 직속 기구로 출범한 ‘미디어·콘텐츠산업 융합발전위원회’ 위원 대다수가 조선일보와 관련 있거나 보수·여권 친화적인 인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위원 20명의 대부분이 조선일보·TV조선 인사가 수두룩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3. 헌법재판소가 이태원 참사 대응 문제로 탄핵심판을 받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재판 준비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9일을 1차 변론기일로 지정했습니다. 헌재가 이후 파면을 결정하면 선고 후 5년 동안 공무원이 될 수 없습니다.​

    14. 검찰이 민주당의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일말의 정치적 고려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노웅래 의원, 이정근 사무부총장 수사 중 발견된 증거를 단서로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15. 서울 특파원 출신의 고미 요지 도쿄신문 논설위원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일본 정부도 일정 수준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랜만에 조성된 한일 해빙 무드에 기시다 총리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16. 묘소가 없는 독립유공자나 미귀환 국군포로를 위한 추모시설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생깁니다. 추모시설은 자손이나 묘소가 없는 독립유공자 등 7천600여 명을 위해 사업비는 9억1천만 원 규모로 오는 6월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17.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미에 고 백선엽 장군과 6·25전쟁에 참전한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 월턴 워커 장군의 후손들이 함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한미동맹의 역사를 국제사회에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18.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 대상 차종을 발표했습니다. 기대했던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19. 엠폭스(원숭이두창)가 같은 지역 안에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킨 ‘2차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클럽, 목욕·숙박시설에서 엠폭스 고위험군의 밀접접촉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안내문을 배포 중입니다.​

    20.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약과를 사 먹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편의점 CU는 압구정 카페 '이웃집 통통이'와 협업해 출시한 약과가 5일 만에 초도물량 10만 개를 모두 팔았다고 전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입당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당원 981명에 대해 이중 당적 금지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실상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잇따른 논란에 당 지도부 차원에서 본격적인 거리 두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해 프랑스 파리에 체류 중인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는 22일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는데요.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의 민주당은 송 전 대표의 귀국을 요청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수사의 출발점이 됐던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소환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가 금품 전달에 대해 알았는지를 집중 추궁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잇따라 숨진 가운데, 정부가 급히 대책을 내놨습니다. 우선, 피해자가 사는 주택에 대해서는 경매 절차를 일시적으로 멈추기로 했습니다. 피해자들이 거리로 내몰리는 걸 막고, 추가 대책을 마련할 시간을 벌겠다는 겁니다. 

    ●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에서 임차인 수십 명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임대인은 오피스텔 250여 채를 소유한 부부로, 세금 체납 문제로 임차인들에게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렵다며 소유권을 이전 받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전세 사기로 숨진 피해자들을 기리는 합동 추모제가 어젯밤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단위 대책위가 출범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자들이 사는 주택에 대해 일시적으로 경매를 중단하는 조치를 하기로 하는 등 뒤늦게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북아프리카 수단에서는 군부 내의 1인자와 2인자가 권력 다툼을 벌여 무력 충돌로 번지면서 지금까지 2천명 넘게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민간인은 물론 외교사절에도 무차별 공격이 가해지면서 국제 사회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 일본에서 팔리는 돌고래 고기에서 허용 기준치의 100배에 가까운 수은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호주의 해양보전 운동 단체 액션 포 돌핀스는 야후 재팬에서 큰코돌고래 고기 두 팩을 구매해 분석한 결과, 각각 허용 기준치의 98배와 80배에 이르는 수은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 중국이 강력한 코로나19 방역을 떨쳐내고 이른바 위드 코로나에 접어든 뒤 첫 경제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4.5%를 기록했는데, 시장의 기대를 웃돈 수치입니다. 연간 성장률 목표치 5% 안팎에는 미달했지만 지난해 3.0%에 비하면 분명 반등했습니다.

    ● 북한의 미사일 사거리가 미국 워싱턴 DC를 넘길 정도라고, 주한 미군 사령관이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주요 7개국 외교장관 회의에선 중국, 러시아, 이란과 함께 북한을 핵위협 4대 국가로 규정했습니다.

    ● 최근 국제 무역에서 중국 위안화로 결제 수단을 바꾸는 나라들이 늘면서 이른바 달러 패권이 흔들릴 거란 우려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총재도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세계 경제가 분열되면서 기축통화 달러화의 위상이 위협받게 될 거라고 했습니다.

    ● 최근 대전에서 대낮에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로 9살 배승아 양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죠. 울산에서도 출근길 20대 여성이 음주 뺑소니 차량에 치여 의식이 없는 상탭니다. 가족들은 운전자를 엄벌에 처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브래드 스미스 부회장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인구 문제에 직면한 국가에 인공지능이 도움이 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한국은 반도체와 장비 등 선도 분야에 기회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이 최근 전 세계의 화두입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새로운 세상을 앞당길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있는가 하면 그 부작용에 대해서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탈리아에 이어 미국과 독일도 규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소주는 에탄올인 주정이 주원료입니다. 그런데 어제18일, 이 주정값이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20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정부는 가격 인상을 자제하라는 입장이지만, 주정값이 오른만큼 소주가격이 오르는 건 결국 시간문제 아니겠냔 관측도 나옵니다.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분야별 뉴스

     

     

    《경 제》

    ☞ 글로벌 소부장 기업 육성...첨단 기술에 3000억 투입...핵심전략기술에 우주·방산·수소 추가...소부장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예타 추진...희토류 표준물질 3종, 국제표준 8종 개발

    ☞ 美IRA 현기차 제외…산업부 "경쟁 측면에서 크게 나쁘지 않아"...보조금 지급 대상 차종·금액 모두 축소..."美업체만 포함…배터리는 대부분 충족"

    ☞ 둘이 살기도 '헉헉'인데 "월급 나아졌다?"..10명 중 1명, 100만 원도 못 벌어...통계청 2022년 하반기 고용조사결과...취업자 9.1%, 월 100만 원도 못 받아...전년 대비 0.9%p 줄어 "저소득 여전"...4명 중 1명.. 2인 가구 최저생계비 미만...22% 400만 원 이상 "빈익빈 부익부"

    ☞ 애플, '시중금리 10배' 저축계좌 출시…떨고 있는 美중소은행...골드만과 年 4.15% 상품출시…평균 이자율의 10배...선결제후지불 서비스 도입 등 금융기능 강화 박차...SBV 사태로 자금 이탈 겪은 중소은행은 '전전긍긍’

     



    《금 융》

    ☞ “특수강 수요 늘어난다”...세아베스틸지주 주가 활짝...작년 지주사 체제 전환...올들어 주가 52% 올라...폐연료봉 등 신산업 효과...주력사업 수익성도 개선

    ☞ 중기부, “벤처투자 위기 극복하자”… 포럼 열고 민관 협의...1분기 벤처투자 전년比 60% 급감...이영 장관 “위기 극복해 벤처 생태계 내실화”...VC 업계 “투자심리 회복 시점은 내년”

    ☞ 한국선 제일 뜨거운데...주가 힘 못쓰는 세계 최대 리튬업체...배터리 수요 감소로 리튬 가격 급락...최대 리튬업체 앨버말 주가 하락

    ☞ 전기차 업체 BYD 中 자동차 판매 1위 등극 '신기원'...휘발유 차량보다 더 많이 팔려 점유율 1위...버핏처럼 테슬라 말고 BYD에 투자하라

    ☞ “한번 찍으면 끝까지 간다”…초고수, 2차전지주 연일 집중 매수...에코프로비엠·포스코퓨처엠 순매수...셀트리온헬스케어·엘앤에프는 매도

     



    《기 업》

    ☞ '정의선 매직'…제네시스, 글로벌 판매 100만대 초읽기...지난달 글로벌 누적 판매량 90만대 넘어...오는 7~8월쯤 100만대 돌파 유력...전동화 모델도 선전 중, 전체 판매량의 10%

    ☞ 삼성폰에 구글 대신 빙?··수술대 오른 구글의 독점력 ...양사 13년 ‘안드로이드 동맹’...AFA 불공정 계약 압박도 존재...세계적 제조사 삼성의 선택은...건전한 시장경쟁 환경과 직결

    ☞ 정용진의 아픈 손가락 '스무디킹'…"적자 사업장 정리로 수익성 개선"...지난해 2016년 매출 대비 66% 급감...매출 개선 위해 적자 사업장 정리

    ☞ 방미 앞둔 구광모, 청주공장 찾아 ‘배터리 공급망’ 점검...LG화학 양극재 공장 방문해...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점검...구 회장 “선도적 경쟁우위...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시장변화 선제대응도 주문

    ☞ LG전자, 해외 협력사까지 ESG 인증 지원 확대...베트남 협력사 등 국내외 협력사 50곳에...글로벌 인증기관 인증심사 돕기로

     



    《부 동 산》

    ☞ 경기 아파트 거래량 6개월 연속 증가…1만건 육박할 듯...3월 8000건 넘어…작년 10월부터 반년 째 증가...화성·용인·수원 순 거래 많아…김포도 속도 빨라

    ☞ 건축왕한테 당한 피해자에 '경매꾼' 접근도…'산 넘어 산'...기존 전세대출 못 갚는데 새 대출 '언감생심'...무이자 대출 등 금융지원 확대 목소리…국회엔 특별법안 발의

    ☞ 내년엔 국평에 풀옵션도 나온대요…저렴한 집값에 인기 많은 이 곳...LH 공공임대 138만4천가구...10년새 입주 두배 가량 급증...내년 ‘통합공공임대’ 본격 공급...月소득 800만원 이하 거주 가능

    ☞ 사두면 자산 된다, ‘휘경자이 디센시아’ 계약 열기 후끈...서울 18개월 만에 거래량 최대 규모 기록…수급 심리 개선으로 시장 저점 근접해...서울 아파트 26번 상승기 中 11번 두 자리대 상승률 기록 눈길...분양가 꾸준히 오를 것…분양 최적 타이밍은 바로 지금

    ☞ “이러다간 다 죽어”…‘할인·중도금 유예’ 미분양 털기에 난리난 전국...수도권 외곽·지방 미분양 사투...서울 수요쏠림 심화로...지방 미분양 해소 난항

     



    《사 회 유 통》

    ☞ 개·고양이 1256마리 굶겨죽인 60대…마리당 1만원 받고 데려왔다 ‘눈덩이’...양평 반려동물 1256마리 사체 사건 결심공판...檢 “그 자체가 거대한 무덤…엄중 처벌 필요”...피고인 “생활비 벌려고 받다가 감당 못하게 돼”

    ☞ 불법 식의약품·완구류와 ‘100일 전쟁’ 벌인다...관세청, 4월18~7월26일...국민 건강·안전 위해물품 불법 수입 특별단속

    ☞ N차감염 시작한 엠폭스…지역사회 숨은 감염자 쏟아진다...13번째 확진자는 12번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수도권 중심으로 신규 감염자 쏟아질 가능성 높아

    ☞ 식품·사료용 GMO 수입량 줄었는데…수입액은 대폭 증가...생명연구원 '2022년 유전자변형생물체(GMO) 주요통계'...작년 1105만t에 42억 6000만 달러 수입, 금액 23% 상승...작물별 수입량은 옥수수 1위…아르헨티나산이 절반가량

    ☞ 北 해킹조직에 61개 기관 뚫려...'필수 보안인증' 해킹...北, '천만 대 설치' 금융보안인증 프로그램 해킹...61개 기관 해킹…경찰, 첩보 입수해 사전 차단



    《국 제》

    ☞ 머스크의 트루스GPT…"인류 멸종 없는 AI"...머스크, 트루스GPT 개발 발표..."우주 본질 이해하는 AI" 안전성 강조...외신, 법인'X.AI'서 개발 예측

    ☞ 대만 침공 위협하는 시진핑에 경고...G7 "중국에 직접 우려 표명해야...마크롱 ‘유럽 독자노선’ 발언 논란 불식...“북한 탄도미사일 규탄” “러시아 즉각 철수”

    ☞ 中 서커스서 매 맞던 사자 탈출…관객들 살기 위해 질주...중국 서커스 공연 중 사자 탈출에 관객들 '혼비백산'...탈출 15분 만에 붙잡혀 인명 피해는 없어...동물 학대 공연 법적으로 금지됐지만 일부 남아있어

    ☞ 팀 쿡, 인도 첫 애플스토어 개장식 참석…전국 각지 구름 인파...소비자들, 전날부터 매장 앞서 줄 서기도...팀 쿡, 이번 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동 예정

    ☞ 외교관도 구호기관도 공격받는다…군벌 무력충돌 혼돈의 수단...유엔 WFP 직원 피격 사망 후 250개 구호 프로그램 중단...북다르푸르 치료시설 부족으로 총상 입은 민간인 잇따라 사망

     

    경제/생활>>


    중국 성장률 선방…한국엔 아쉬운 성적표
    중국의 ‘위드 코로나’ 원년인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4.5%(전년 대비)를 기록했다.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성적표’다. 


    경기침체 우려에도 구리값 고공행진…페루發 공급대란 우려에 1만弗 눈앞
    최근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되고 있지만 경기 선행지표로 널리 알려진 구리 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면서 현재 t당 9000달러 선인 구리 가격이 1만달러를 넘길 수도 있다는 예상까지 나온다.

     

    이러다 다 죽어 전기요금 인상 미루는 정부 향해 전기산업계 결단 촉구
    지난달 31일 예정됐던 2분기 전기요금 인상안 발표가 계속 미뤄지면서 전기산업 관련 단체들이 공동성명을 내는 등 단체행동에 나섰다. 

     


    부동산/건설>>


    아파트 시장 온기 도는데…빌라 매매는 87% '뚝' 
    아파트와 빌라가 거래량에 있어 이처럼 반대 곡선을 그리는 것은 정부의 규제 완화와 대출금리 인하, 아파트 값 하락 등으로 아파트의 매력도가 오른 반면 빌라는 전세사기 이슈 등으로 갭투자는 물론 임대차 수요까지 잃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급매물 다 팔리니 아파트값 반등… 강남4구 최고 상승
    올 2월 규제 완화 이후 급매물 위주의 거래가 늘면서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10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두 달 연속 오르고 상승 폭도 커졌다.

     

     

     


    수도권 30평대가 4억 … 인천검단서 '줍줍' 148가구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공주택 줍줍 물량 148가구가 나왔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4억원 초반대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인허가·착공 줄어 새집 반토막… "稅 혜택 줘야 미분양 해소" 
    미분양 포비아(공포)가 전국을 휩쓸면서 당장 주택공급에 적신호가 켜졌다. 올 2월 미분양이 7만5000가구를 넘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에 달하자 건설 수주는 물론 주택 인허가, 착공까지 모두 감소하고 있는 것. 


    특례론 믿고 다시 ‘영끌’… 담보 된 집 2배 늘었다 [부동산 아토즈]
    은행에 저당을 잡힌 주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특례보금자리론 출시·대출규제 완화 등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거래 증가의 주된 동력으로 특례보금자리론이 꼽힌다. 실제 올 들어 매매 거래된 아파트 대부분은 시가 9억원 이하다. 


    건설업계 자금 압박 더 커지나
    자금난이 심화할 것이라고 보는 주택 사업자가 한 달 새 크게 늘었다. 정부가 여러 부동산 금융 지원 정책을 펴고 있으나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미분양 물량 등이 계속 쌓이고 있어서다.


    집값 폭등 때 ‘대안투자 수단’ 오피스텔 인기 급락
    집값 폭등기에 아파트 대체재로 크게 인기를 끈 오피스텔이 최근 10년 내 최대 위축기를 맞았다. 고금리와 대출 규제 강화로 진입 문턱이 높아진 데다 아파트 규제가 대거 풀리면서 투자든 실거주든 매력이 급감한 탓이다.

     


    금리/환율


    4%대 '실종'…5대銀 예금, 기준금리 밑돌아
    예금 금리가 내려간 것은 금융 당국이 지난해 말부터 수신 경쟁 자제를 요청한데다 기준금리 인상 랠리가 끝나가면서 시장금리마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립·다세대 주택도 카뱅서 주담대 받는다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20일부터 아파트에 이어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을 시작한다. 인터넷은행 중 연립·다세대주택 주담대를 취급하는 곳은 카카오뱅크가 처음이다. 

     

     


    주식/투자>>


    외국인이 던졌다, 코스피·코스닥 공매도 역대 최고치
    외국인 투자자가 주도하는 공매도 급증세를 두고 ‘2차전지 관련주 중심으로 증시 과열 신호’라는 시각과 ‘유동성 장세 속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란 평가 등 해석은 엇갈린다.


    한전채 이어 MBS·은행채까지 쏟아진다
    지난해 적자 33조원을 낸 한국전력은 올해에도 13조원가량에 달하는 적자가 예상된다. 전기요금 인상이 지연되면서 운영 자금이 부족해지자 한전은 올 들어 4월 초까지 9조원가량의 채권을 발행했다.

     


    벤처/기업>>


    기업투자 몰리는 울산 … '한국 제조업 심장'이 다시 뛴다
    에쓰오일이 단행하는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건립, HD현대중공업 선박 수주 급증 등 울산 3대 주력 산업에 호재가 연달아 터지면서 제조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울산지역 경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강원 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데이터 산업 기반 닦는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 실시계획이 강원도 지역개발조정위원회 심의를 통과,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


    우주·방산·수소까지…'핵심 소부장' 늘렸다
    올해 하반기부터 정부가 육성하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이 우주·방산·수소 등을 포함한 10대 분야 200개로 늘어난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소부장 전략이 ‘극일(克日)’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으로 재설정된 데 따른 변화다. 


    구광모 "양극재는 LG의 미래 성장동력"
    구 회장은 이달 말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경제사절단으로 미국 방문을 앞두고 있다. 정상회담 과정에서 논의될 배터리 공급망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글로벌>>


    억눌린 소비 폭발·3월 수출 15% 급증…中 올 5%대 성장 '청신호'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좋게 나온 것은 소비, 수출, 정부 지출 증가 등 세 가지가 약발을 발휘한 결과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정부 목표(5.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갤럭시폰, 챗GPT 손잡으면 어떡해… 구글 '비틀'
    구글은 글로벌 검색엔진 시장에서 90%를 점유하며 독점적인 지위를 누려왔다.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었던 MS는 최근 출시한 생성형 AI 서비스 '챗GPT' 덕분에 경쟁에서 보다 높은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는 평가다. 

     

    올해 아시아 성장, 美·유럽 뛰어넘을 것... 中, 5년간 세계 GDP 성장 기여 22.6%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들이 연초부터 금리인상과 은행 위기로 침체 위기를 겪는 가운데 올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이 서방을 능가한다는 예측이 나왔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중국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헤드라인 뉴스

     

    1. 전세사기 진앙 미추홀구 피해자-경매업자 '전쟁 중'
    2. 유류세 인하 8월말까지 연장…휘발유 25%·경유 37%↓
    3. 최저임금위 첫 회의 시작부터 파행…노동계 "위원장 직무 유기“
    4. 천명관 '고래', 영국 부커상 최종후보 선정…한국 작품 네 번째


    6. 尹 "한미, 이익따라 이합집산 관계 아냐…회복력 있는 가치동맹“
    7. '소부장' 국산화 넘어 글로벌화…우주·방산까지 확대
    8. 김포골드라인 긴급대책…24일부터 전세버스 투입·7월 DRT 운영
    9. 엠폭스 확진자 3명 늘어…해외여행 이력 없어 국내감염 추정


    10. WP "美 유출문건서 유엔 사무총장 도청 정황 추가 확인“
    11. G7 "평화 해치는 北탄도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외교장관 성명
    12. '글로벌경제 네트워크 구축 한마당'…도쿄 세계대표자대회 개막
    13.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어눌해지고 기억력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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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과방위, 'MBC 경영진 출석' 신경전 끝 파행…여야 '네 탓' 공방


    22. 간호법 놓고 간호조무사들도 찬반…'학력규정' 놓고 갈등
    23.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4.5%…'위드코로나 효과'로 전망치 상회
    24. 블룸버그 "한국 1분기 경제성장률 0.1%…침체 근접 전망“
    25. '리스크 취약' 저축은행 집중 관리한다…공동 검사 확대


    26.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2025년부터 건설·개발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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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성남시, '처짐 현상' 탄천 수내교 등 4개 교량 보행로 재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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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양정숙, '사고 친 공익 현역으로' 법안 발의했다 하루 만에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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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만취해 운전대 잡고 '쾅'…발각 위기에 "네가 운전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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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미국 LA시티칼리지에 세종대왕 동상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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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TV 보는데 거슬린다' 의붓딸 폭행한 30대 항소심도 실형
    1. 이낙연, 장인상 마치고 미국 출국...'돈 봉투 의혹'엔 묵묵부답 - YTN
    2. "전광훈 추천 당원 981명 탈당하라"...與, 연일 강공 - YTN
    3. 태영호 "김구, 김일성 전략에 당해"...당 안팎 비판 - YTN


    4. 수소 버스, 국내 최초 차고지 생산 수소로 달린다 - YTN
    5. 실손보험 지난해 실적 개선...'도수치료'는 여전한 과제 - YTN
    6. 유류세 인하 넉 달 연장...기존 인하 폭 유지 - YTN
    7. '조용한 확산' 엠폭스 환자 3명 추가 확인..."숨은 환자는 확진자의 10배" - YTN


    8. 검찰 압박에도 "돈 봉투, 모르는 일"...송영길 정조준 수순 - YTN
    9. '건축왕' 피해자 이미 7백여 명...딸도 공범 입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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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러 법원, 간첩혐의 WSJ 美특파원 석방 거부...변호인 "투지 있다" - YTN
    15. [자막뉴스] 점점 반경 넓히는 중국군...사실상 한국 겨냥?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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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필터 없는 공기청정기...지하철 미세먼지 신속하게 낮춘다! - YTN


    18. AI로 동물 행동 변화 분석...개발 약물 효능 정확도 높인다! - YTN
    1. 양향자 "민주당 비루해…도려내지 않는다면 다음 총선서 질 것" - 한국경제
    2. 전광훈 국민의힘 당원 가입 선동?…與 '특단의 대책' 내놨다 - 한국경제
    3. 문재인 "5년간 이룬 성취, 순식간에 무너지고 과거로 돌아가" - 한국경제


    4. 잠실 아파트, 19억9000만원에 팔리더니…"심상치 않네" - 한국경제
    5. 도대체 뭐가 다르길래…19만원짜리 막걸리 없어서 못 판다 - 한국경제
    6. "임원이 팔았으면 끝난 거 아냐?"…에코프로 개미들 '술렁' - 한국경제
    7. 이번엔 동탄서 터졌다…"오피스텔 250채 소유 부부 파산" - 한국경제


    8. "고작 4명이 800명분 준비"…'천원의 아침밥'에 대학들 한숨 - 한국경제
    9. 욕설·고인 모독…쇼호스트 실언에 '출연 정지' 칼 빼들었다 - 한국경제
    10. "작작해라, 꼴 보기 싫어 죽겠다"…백종원 분노 폭발한 이유 - 한국경제
    11. 천명관 '고래' 英 부커상 최종 후보 "오래된 소설인데…독자들 지지 덕분" - 한국경제


    12. 한국인 떠난 자리 일본인이 채웠다…호텔들 '환호' [오정민의 유통한입] - 한국경제
    13. 中 커플, 물 120t 쓰고 도망친 이유가…"예약 취소 안돼 복수" - 한국경제
    14. '당하고는 못 산다' 中의 반격…美 기업에 처절한 앙갚음 - 한국경제
    15. 中 베이징 병원 입원동서 화재…아비규환 속 환자 21명 사망 - 한국경제


    16. "한국 '인터넷 강국' 아니었어?"…예상 밖 성적표에 '화들짝' - 한국경제
    17. 보령 카나브 1600억 벌 때…美 애브비 휴미라는 28兆 벌었다 - 한국경제
    18. 화이자 매출 132조 vs 셀트리온 2조 - 한국경제
    1. 文 "5년 성취 순식간에 무너졌다"‥현 정부 겨냥 '작심 발언' - MBC


    2. 정의당, "'김건희 여사·50억클럽' 특검법 국민 인내 한계‥패스트트랙으로" - MBC
    3. 홍준표 "지지율 폭락이 내 탓? 입 닫을 테니 60% 지지율 만들어 보라" - MBC
    4. 尹 "헌법 정신 위배"‥노조 "고용세습 한건도 없다" - MBC
    5. "특채 없다"지만 당장 못 없애는 이유는? - MBC


    6. 최저임금위원회 첫날부터 파행‥공익위원 불참 - MBC
    7. '아빠'라 불렸다는 예술고 교사‥"불법 촬영에도 속수무책" - MBC
    8. 강릉 산불 피해지와서 쓸만한 물건 싹쓸이‥절도범, 이재민 두번 울려 - MBC
    9. 출근길 나선 사회초년생 음주 차량에 참변‥뺑소니범 2시간 뒤 검거 - MBC


    13. 전기차 보조금 대상 발표‥현대·기아차 제외 - MBC
    14. 보조금은 현대·기아 제외하고 미국차들만‥"테슬라가 최대 수혜" - MBC
    15. 대세가 된 전기차‥최대 시장 중국에서 신모델 경쟁 - MBC
    1. 민주당, '녹취록 의원' 상대로 '물밑 확인'…관련자 출당 요구도 - JTBC


    2. [박성태의 다시보기] 몰랐을 것이다? 몰라서는 '안 됐고' 모를 수가 '없었다' - JTBC
    3. [단독] 지방소멸 막자면서 난임 지원은 '불가'…집행 현장 보니 '골프장·분수' - JTBC
    4. [단독] '건축왕' 남씨 일당 50명이 쇼핑하듯 '2822채' 쓸어 담았다 - JTBC
    6. '한 집 건너 한 집꼴' 전세사기…"반경 100m 내 9곳 피해" - JTBC


    7. "마약의 끝은 죽음입니다"…중독 끊으려 발버둥치는 20대들 - JTBC
    8. [단독] "영길이 형이 많이 처리"…송영길, 돈봉투 직접 뿌린 정황도 - JTBC
    9. [밀착카메라] "숨이 안 쉬어져요"…'김포골병라인' 어느 정도일까 직접 타보니 - JTBC
    12. [D:이슈] 30군데 골절에도 완벽 복귀…'현실 히어로' 제레미 레너 - JTBC


    13. 한국 전기차, 보조금 한 푼도 못 받는데…대통령실 "배터리엔 도움" - JTBC
    14. 보조금 대상서 빠진 '한국 전기차'…투자금 쓸어담는 미국 - JTBC
    15. [D:이슈] '생태 보고' 남미 갈라파고스 깊은 바다에 적응한 수천 년 된 산호초 - JTBC
    1. 최장집 교수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민주주의 위기 불렀다" - 중앙일보


    2. 금태섭 "창당의 길 걷겠다" 공개 표명…김종인 "도우려 한다" - 중앙일보
    3. “내가 뭘 알겠느냐”는 송영길…이상민 “당 간판 내릴 상황” - 중앙일보
    4. 정윤정 이어 유난희도 퇴출…막말한 '완판 쇼호스트' 최후 - 중앙일보
    5. 결국 미국 전기차만 보조금…한국·EU·일본차 다 제외됐다 - 중앙일보


    6. 유류세 인하 8월까지 연장, 세수보다 물가 더 급했다 - 중앙일보
    7. "나체로 전신 석고상 떴다" JMS 정명석 '엽기 성착취' 또 폭로 - 중앙일보
    8. '슈돌' 사랑이 할아버지 별세…추성훈 "내 슈퍼영웅" 사부곡 - 중앙일보
    9. 120만 먹방 유튜버, 前연인 집 침입해 폭행…옷엔 피 묻어있었다 - 중앙일보


    11. 화요일엔 두부 본연의 맛 끌어낸 매콤한 조림 어때요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 중앙일보
    12. 천명관 '고래' 부커상 최종후보 올라…한국문학 2년 연속 쾌거 - 중앙일보
    13. 숙소서 물 120t 쓰고 도망친 中부부…25일간 틀어 놓은 이유 - 중앙일보
    14. 야후 재팬서 구매한 '돌고래 고기'…허용치 100배 수은 충격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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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윤석열 대통령이 전세사기 문제에 대해 “정부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또 점검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함. 이와 관련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관련 물건 경매 보류 조치를 취하기로 했음.

    2. 세계적 빅테크 기업인 애플이 연 4%대 이자를 지급하는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금융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함. 지난달 실리콘밸리(SVB) 파산 사태 이후 미국 중소형 은행들에서 예금 인출이 증가한 가운데 고수익 상품으로 돈이 몰리는 '머니 무브‘ 현상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됨.

    3. 정부가 세수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4개월 연장하기로 했음. 오는 8월 31일까지 휘발유는 25%, 경유·LPG부탄은 37% 인하된 유류세가 계속 적용됨. 연장조치에 따라 인하 전 세율 대비 1리터당 휘발유는 205원, 경유 212원, LPG부탄 73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4개월간 유지됨.

    4.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가 첫번째 회의부터 파행으로 얼룩졌음. 공익위원으로 활동중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에 대한 공정성 논란으로 갈등이 깊어지며 최저임금 결정에 난항이 예상됨. 최근 노동계가 최저임금 1만 2000원 인상안을 들고 나온 가운데 문재인 정권의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이 오히려 자영업자와 일용직 근로 일자리를 줄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커질 전망.

    5. 현대차·기아가 생산하는 전기차가 일단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됨. 대다수 차종이 미국 밖에서 생산되는데다 미국서 조립하는 차종도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임.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4년 미국에서 전기차 공장을 본격 가동하기 전까지는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6.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와 행동주의펀드를 필두로 한 주주들의 주주환원 확대 목소리가 커지면서 올 들어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규모가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1분기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사들이 공시한 자사주 소각 금액은 2조1352억원에 달했음. 이는 작년 같은 기간(8092억원)과 비교해 2.6배에 해당하는 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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