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4. 21.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4월  21일  금요일,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분야별뉴스 헤드라인뉴스 모음입니다.  오늘의 코로나 현황도 같이 전해 드립니다.  다 모아서 보니 좋으신가요 .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꽃단지

     

     

     

       경제뉴스 읽기

     

    1. "한달새 3억 뛰었다" 강남 집값 꿈틀…인천·세종도 상승세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셋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으로는 강남권을 중심으로 반등세가 두드러 지며 , 인천과 세종에서도 상승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좋은 입지의 주요 단지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장위10구역 재개발, '쳇바퀴' 도는 이유는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알박기로 말이 많던 장위 10구역 재개발 소식입니다.  20일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 조합 대의원회는 사랑제일교회를 제외하고 재개발을 추진하자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약속 어긴 교회 측에 100억원대 손배소 제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조합이 사랑제일교회를 제외하고 재개발을 추진하려면 인허가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아야 한다. 재개발은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확정)→조합설립인가→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인가→착공→준공 순으로 이어진다.

     



    3. 尹 '전세사기' 경매중단 지시에…금융당국·업계, 후속 대응책 '속속'
       최근 '전세사기' 피해자가 자살하는 뉴스 등이 보도되고,  전세사기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경매 일정의 중단·유예 방안을 수립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금융당국 및 정부단체. 여야 국회의원까지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중입니다

    4. 뉴욕증시, 테슬라 급락 속 하락…나스닥 0.8%↓마감
      지난 새벽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테슬라의 실적 우려에 대한 하락으로 그 폭이 상당하며 미국 증시는 물론,  가상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6. 서울 마천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35층 2200가구 들어선다
       서울 송파구 마천동 93-5 일대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성내천 복원계획과 연계된 수변특화 주거단지로 최고 35층, 2200가구가 들어선다.  그동안 신통기획 대상은 여러번 발표하였지만 실제로 공사가 시작된 곳은 없어 그 역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7. 매매값 뛰어넘은 전셋값…‘깡통전세 시한폭탄'된 인천
    2년 전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인천이 ‘깡통전세’ 지뢰밭으로 변모했다 … 인천은 물론 동탄과 구리시까지도 전세 사기와 깡통전세의 뉴스가 나오고 있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되고 있습니다​

    8.  美 선점한 K배터리, 2년뒤 생산량 10배 증가

    9. '뜨거운 감자' 전기요금 인상여부 결정, 또 내달로 넘어가

    10. LG화학, 주가 100만원 시대 다시 여나
        LG화학 주가가 올 들어  33% 상승하면서  시총 4위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양극재 사업의 호조세에 기인한 것으로 주가 100만원을 상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11. "2차전지보다 걸그룹"…K팝에 꽂힌 외국인
     최근 국내증시의 핫한 종목인 2차 전지 보다  외국인들은 K 팝과 관련한 엔터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2. 소주값 또 오르나…눈치보는 주류株 향후 흐름은
      한국 주류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소주값 인상에 대하여 핵심 주원료인 주정 값이 상당액 상승을 하면서 소주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 주류 관련주의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3. 전자담배 세금 인상 번복한 정부…논란 불씨 '여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으로 촉발된 궐련형 전자담배 세금 인상.  세금을 더 걷기 위한 것인지  국민 건강을 고려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여전합니다

    15. "치킨값 올리는 방법도 가지가지네" 비난에...BBQ "억울하다"
     요즘 치킨값 기본이 2만원에  배달비까지 하면 3만원에 육박하고 있는데,  국내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 BBQ가 ‘냉장육’을 선택하고 추가요금을 내는 선택메뉴 등에 따라 가격 인상을 감추고 있는데,  곱지 만은 않은 상태입니다.  

    ​16. 이삿날에도 "키 못 줘, 100억 달라"…시공사에 '백기' 든 조합들[부릿지]

    18. 코로나에도 대기업 직원 연봉은 `억소리`…`부익부 빈익빈` 심화

    19. 서울 ‘완판’ 지방은 ‘미달’… 분양시장 ‘온도차’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에서는  23년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단지에 대한 청약 현황을 보도하면서 서울은 완판, 지방은 미달의 추세임을 보인다고  분양시장에 따른 소비자의 온도차를 반영한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분야별 뉴스

     

     

    《경 제》

    ☞ 또… 올려야 한다는 말뿐, 전기·가스료 결론 못 냈다...당·정·민, 인상 시기·폭 못 정해...與 “한전이 전기료로 국민 겁박”...산업계 “인상해도 할인제 등 필요”...에너지업계 “독립 에너지기구를”...尹방미 겹쳐 이달 인상 어려울 듯

     



    ☞ 국내선 잡곡보다 라면 더 먹어…컵라면 시장도 1조 돌파 눈앞...라면, 밥 위협하는 主食으로...경제 위기때마다 성장 거듭, 1인당 라면 소비량 年 10㎏...1020 편의점 컵라면 '습격'...매출신장률 봉지면 앞질러​

    ☞ 경기도,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배차' 광역센터서 통합 운영...차량도 128대 확충…중증장애인가구 첫 실태조사해 돌봄체계 구축



    《금 융》

    ☞ 주요 은행 수신금리 3%대로 일제히 낮춰…당분간 인하 추세...대구은행 예금금리 지난해 11월 4.22%→2월 3.70%...5대 은행 모두 인하, 업계 "대출금리 인하 압박 영향"...정기예금 잔액도 작년 827조원→올해 812조원 감소​

    ☞ 전세사기 피해자 금융지원 '속도전'…이자율 조정·DSR 완화...금융당국 "주거 지원 위해 DSR·LTV 한시적 완화 검토"..."근본적 대책 아냐" 한계도…상호금융권 추가 부실 우려도 제기​

    ☞ 서민 대출한파 해결할 묘수?…법정 최고금리 조정 찬반 ‘팽팽’...2021년부터 年 20%로 지정...저축銀 “올리면 저신용자 혜택”...“서민 살림 도움 안 돼” 반대 여론도

    ☞ 배당주펀드의 반전 매력…올 수익률 20% 넘었다...은행·통신株 위주 매수 벗어나...성장성 높은 실적株도 담아...우리중소형고배당펀드, 올해 수익률 23%로 1위...업계 "배당주펀드 전망 낙관적"

    ☞ '배그' 등에 업고 … 게임주 왕좌 굳히는 크래프톤...배틀그라운드 인도 본격 공략, 자사주 1697억 소각도 발표...크래프톤 올해 15.7% 올라...주력 게임 리니지 이용자 감소, 상반기 예정 신작도 미뤄져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하향


    《기 업》

    ☞ 세계 첫 '12층 D램 타워'…하이닉스가 쌓아올렸다...HBM 4세대 신제품 개발...용량 24GB…현존 최고, 올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

    ☞ “‘삼성전자 추격’ 中창신메모리, 19조원 규모 IPO 추진”...CXMT, 연내 커촹판 상장 신청 계획...1000억위안 기업 가치 인정 목표로..."美고강도 압박에 투자자 판단 글쎄"

    ☞ "가맹비 일시면제"…프랜차이즈 업계 '예비사장님' 모시기 치열...고물가에도 21년 말 기준 전국 가맹점수 사상 최대치...불경기에도 창업 열기…특징 내세워 점주 유치에 사활...스쿨푸드, 배달 전문점 소자본 창업 및 영업지역 보장...고피자, 교육비·계약이행보증금 등 할인해 부담 낮춰

    ☞ 모의 면접에 구직 상담까지 척척…‘챗GPT'취업 멘토로 뜬다...취업포털 '생성형 AI’ 도입...자소서별 예상 면접 질문 뽑고 커리어·이직 고민에 맞춤 답변​

    ☞ 로또복권 판매인 모집, 계약대상자 1714명 선정...동행복권 홈페이지 통해 총 5만 7842명 지원...일반 참관인 직접 참여해 계약대상자 선정...자격 심사 후 최종 확정



    《부 동 산》

    ​☞ 부산 신평·장림산단, 첨단제조 거점으로 확 바뀐다...21개 사업 연말까지 면밀히 검토...국·시비 등 2946억여 원 투입

    ☞ 깡통전세 매입 요구에 "무슨 돈을 갖고요?"…"미국은 하는데"...원희룡, '공공매입 특별법' 발의 野의원들과 갑론을박​

    ☞ '주담대 2배' 고이율 중도금 대출…미분양 부채질...주담대는 3%대, 중도금 대출은 6%대..."계약 안 하고 매매하는 게 나을 판"..."지역별·건설사별 가산금리 차등…결국은 서민들이 부담 떠아는 셈"

    ☞ LH 매입주택 목표, 실적보다 더 늘렸다...올해 계획물량 2만6461호 달해...미분양 논란 후 축소 발표 무색...LH "작년보다는 대폭 줄어들어"​

    ☞ 플랫폼시티·GTX-A 겹호재에 용인 기흥구 꿈틀...판교테크노밸리 4배 275만㎡...자족도시 조성 사업 가시화에 내년 상반기 GTX 용인역 개통 인근 아파트 매수 문의 이어져...후분양 'e편한세상' 999가구...견본주택 개관 분양 일정 착수



    《사 회 유 통》

    ☞ 미리 낸 병원비, 부작용에도 환급 거부 증가 "주의 필요"...피부과·성형외과 다수…"개인 변심으로 해지 못해", 위약금 과다 산정하기도...소비자원 "부득이한 사유 없어도 언제든 해지 가능"...소비자 해지권 제한하는 약관 사용하는 의료기관 주의해야​

    ☞ '거꾸리' 사지마비 5억8천만원 배상 판결…지자체 관리 '비상'..."일부 노인들 발목 고정 안 하고 이용하기도"…"유사 사고 위험성"...지자체 "경고문·자제 권고 등이 최선"​

    ☞ 경찰, ‘국회 청문회 불출석’ 정순신 변호사 수사 착수...국회 청문회 출석하지 않은 혐의...국회 교육위, 지난달 정순신 등 檢 고발​

    ☞ 금값 올라 ‘137억원’…‘27억 애물단지’ 함평 황금박쥐상’의 반전...전남 함평군 ‘황금박쥐상’ 순금 162㎏ 들어가...금값 최고 수준으로 오르며 덩달아 가치 상승



    《국 제》

    ☞ 예멘서 자선행사 압사사고, 최소 78명 사망...이슬람 최대명절 앞두고 참변...1만원 상당 현금 받으려고 인파 몰려

    ☞ '부자 나라' 일본인은 왜 해외 여행을 좋아하지 않을까?...3월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 급증...일본인 해외 여행 규모는 회복 더뎌...엔저 환율·인플레 등 경제적 요인 커...국내 여행 선호 경향도 이유

    ☞ “아이가 있나요? 줄 서지 마세요”…日, ‘파격’ 저출산 대책...日, ‘어린이 패스트트랙’ 제도 예정​

    ☞ 화웨이 '길' 찾았나? 멍완저우가 외친 '변신', 믿을 구석이 있다...네트워크 기술 바탕으로 사업 영역 확장…중국정부 및 브라질 등 우호국 기반이 자산

    ☞ '美 패권' 균열 조짐?…브라질, 中과 경제 밀착 강화...브라질 룰라, 방중…"20여개 협약 체결, 13조원 규모"...브라질 "서방의 우크라 지원, 전쟁 장기화 초래…美 "룰라, 앵무새마냥 선전"

     

    경제/생활

     美연준의 경고 "대출 급속위축·고용 둔화"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지면서 연준이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이젠 월세로만 살래요”… 사회초년생들 ‘전세사기 포비아’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면서 청년층 사이에선 ‘전세 계약’이란 말만 들어도 고개를 젓는 이들이 늘고 있다.


     교차로 우회전땐 일단 정지… 내일부터 위반땐 6만원
    경찰청은 올 1월 시행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대한 계도기간 3개월이 끝나 22일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바뀐 시행규칙에 따르면 운전자는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최대 2차례 일시 정지해야 한다.

     


    부동산/건설

     

     서초 36주만에 상승…서울서 유일하게 동남권 44주만에 상승전환
    급매물이 소진되고 호가와 실거래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서초구 아파트 가격이 36주만에 상승전환했다. 용인 처인구도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플랫폼시티·GTX-A 겹호재에 용인 기흥구 꿈틀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를 표방하는 용인플랫폼시티의 조성이 가시화되면서 인근 지역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플랫폼시티를 관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용인역이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점도 호재로 꼽힌다. 

     

     공사비 49% 올려달라에…산성재개발조합 "계약 깨자"
    착공을 목전에 둔 상황이지만 시공단이 변경 도급 공사비 661만 2000원을 제시하면서 사업은 삐걱대기 시작했다. 이는 기존 공사비 445만 원 대비 49%나 오른 수준이다. 


     여의도 '렌트프리' 아파트 나온다…브라이튼, 임대보증금 최고 30억
    옛 여의도 MBC 부지에 조성되는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임대보증금은 3.3㎡(평)당 5300만 원이며 이에 더해 상당수 세대는 70만~490만 원의 월세도 내야 한다. 

     

     수도권 30분대 생활권 연결…경기도 'GTX 플러스' 연구용역 착수
    GTX 플러스는 기존에 추진 중인 GTX A·B·C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D· E·F 노선을 신설해 수도권 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용역은 경기연구원이 대표로 참여해 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

     

     서울 3대 권역 'A급 오피스' 공실률, 8분기 연속 하락
    도심(CBD)과 여의도, 강남 등 서울 3대 권역의 ‘A급 오피스’ 공실률이 올 1분기에 1.1%로 자연공실률(5%)을 크게 밑돌았다. 서울 내 오피스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2021년 1분기부터 8분기 연속 공실률이 떨어지고 있다.


     ‘최우선변제’ 있으나 마나…서울 전세 1.6억 이하만 해당
    소액 임차인으로 인정받는 기준은 지역마다 다르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서울은 세입자의 보증금이 1억6500만원 이하여야 최우선변제 대상이 된다. 인천 등 과밀억제권역과 경기도 용인·화성·김포시는 1억4500만원을 넘어선 안 된다.

     

     

    금리/환율

     

    ☞ 환율 1350원 넘을 수도…원화, 유독 힘 못쓰는 이유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원화 가치 하락) 현상이 심상찮은 것은 주요국 통화가 달러에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엔화 등에 비해 원화가 유독 더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주력 산업인 반도체 한파와 수출 부진, 경상수지 적자, 내수 위축 등 한국 경제의 ‘체력 저하’가 핵심 요인으로 지목된다.


    ☞ 檢, 새마을금고 'PF 불법대출' 의혹 중앙회 등 지점 3곳 또 압색
    약 한 달 만에 검찰이 재차 새마을금고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새마을금고가 참여한 부동산 PF발 부실 위기론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주식/투자

     

    ☞ 채권의 시간…올 ETF에 4조 이상 '뭉칫돈'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채권시장에 투자금이 계속 몰리고 있다.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에 올해 들어서만 4조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는가 하면 채권 발행액 자체도 매달 증가하고 있다.

     


    벤처/기업/산업

     

    ☞ SK하이닉스, D램 칩 12개 쌓았다…"AI 챗봇 수요 맞춰 하반기 공급"
    SK하이닉스가 D램 반도체 12개를 수직으로 쌓아서 만든 24GB(기가바이트) ‘HBM3’ 신제품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업계에서 차세대 반도체로 손꼽히는 HBM 분야에서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벌리고 있다.


    ☞ 돈줄 마른 스타트업에 10.5조원 추가 투입…"규제 풀어 민간투자 활성화"
    은행의 벤처펀드 출자 한도를 확대하고, 민간 벤처모펀드 활성화를 위해 주요 출자 법인의 출자 세액공제를 신설하는 등 규제 개선도 추진하기로 했다.


    ☞ 중국이 싹 쓸어갔다 초유의 위기…현대차 "일단 버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러시아 자동차 판매량이 1년 새 10분의 1 수준으로 확 쪼그라들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연 23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현지 공장이 1년째 멈춰선 여파다. 


    ☞ LNG선 수주행진에 조선업종 '순풍'
    국내 조선사들이 올 들어 수주 행진을 이어가면서 수익성 개선은 물론이고 실적이 크게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주요 조선주에 대한 매수세가 꾸준한 가운데 최근 한 달 새 주가가 최대 30% 가까이 뛰어올랐다.

     


    국제/글로벌

     

    ☞ DX 키우는 화웨이…美제재 우회로 모색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지원을 새로운 주력 사업으로 제시했다. 미국의 전방위 제재에 첨단 반도체 조달이 막힌 가운데 제품보다는 기술과 노하우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운 것이다. 


    ☞ TSMC도 반도체 한파에 성장성 둔화…순이익 증가율 4년새 최저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기대보다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반도체 수요가 얼어붙은 탓이다.


    ☞ 中 '사실상 기준금리' 8개월째 동결
    1·4분기 경제성장률이 4.5%를 기록하는 등 경기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당장 금리를 낮출 필요성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염두에 뒀을 것으로 전망된다.

     

     

      헤드라인 뉴스

     

    1. 전세사기 피해자에 우선매수권· 저리대출…공공매입은 '불가'
    2. 동탄 말고 또 있다…전국에 도사린 '깡통주택' 시한폭탄
    3. 尹 대만 발언에 中 "말참견 불용" vs 韓 "외교결례" 공방
    4. 한반도 관리냐 자유진영 연대냐… 우크라 전쟁속 '균형잡기' 난감


    5. 고성산불 260억 피해소송 이재민 일부 승소…"한전, 87억 배상"
    6. 북, 정찰위성 500㎞이상 저궤도에 올릴듯…광명성 3호도 저궤도
    7. 합참의장, 사드 기지 첫 공개 방문…"한미동맹 원동력“
    8. 타이이스타젯 사건 끝낸 검찰…'文 전 사위 취업 사건'으로 선회


    9. 김만배 "나이 50인데…'대장동 의형제' 맺은적 없어“
    10. 박원순 유족 측"성희롱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몰려“
    11. 대한항공 항공기, 김포공항서 대기선 넘어 정지…국토부 조사
    13. 尹 "2차 전지 초격차 확실히 뒷받침…안보·전략자산 핵심“


    14. '제주4·3 발언 논란' 김재원 공개 사과…유족 "진정성 없다“
    15. 소속 연예인에 수익 의무 공개… '이승기 사태 방지법' 소위 통과
    16. 민주·정의 "양특검 법사위 지연 시 27일 패스트트랙 지정“
    17. 野4당, 이태원참사특별법 발의… 與 "'돈봉투' 덮기 정쟁화 안돼“


    18. 북한, 중국 상대 개성공단 투자유지 활동…대통령실 "제재 위반“
    20. 서울 아파트값 서초·강동도 올랐다…강남4구 11개월만에 반등
    21. '만취해 남의 차 운전' 신혜성,1심 징역형 집행유예
    22. 정부·의협, 필수의료인력·입원전담전문의 중점 논의


    23. 경찰 '국회 청문회 불출석'정순신 변호사 수사
    24. 대검,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감찰 무혐의 종결
    25. 공무원 '쌍둥이 아빠' 되면 출산휴가 15일로 늘어난다
    26. 회계서류 제출 안한 42개 노조 현장조사…'고용세습' 집중점검

     

    27. 전기차 시대 전장용 MLCC 생산거점 삼성전기 부산공장
    28. 엠폭스 확진자 2명 늘어 총 20명…경기·충북 1명씩 추가
    29. 모레부터 '우회전 신호등' 어기면 범칙금 6만원
    30. '김포골드라인 승객 분산' 시내버스 노선에 전세버스 8대 투입


    31. 대구 이슬람사원 공사 3개월만에 재개…주민단체 반발
    32. "고물가에 1분기 생활필수품 가격 평균 12.5% 상승“
    33. 금융당국, '금융사 등기임원 보수' 주주통제 강화 추진한다
    34. 5대 은행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농협·우리·KB' 순으로 커


    35. 코스포 "정부대책, 어려운 벤처·스타트업들에 많은 도움될 것“
    36. 기시다, 한국 답방에 의욕… "이번엔 내가 간다“
    37.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 깜짝 방문…러 침공 이후 처음
    38. 美해병대, 지상발사형 토마호크 본토 배치…일본 배치 보류


    39. '혼합마약 투약' 벽산그룹 3세 대마 흡연으로 추가 기소
    40. 전두환 손자 전우원, 마약 혐의 2차 경찰조사
    41. '장애인의 날' 서울 도심 집회… "차별철폐" 촉구
    42. 광주 도심 이면도로서 지름 1m 땅 꺼짐…응급복구 중


    43. 정부 "가짜뉴스 전염병보다 속도 빨라"…퇴치 총력전 선언
    44. 방심위, 극단선택 생중계 학생 활동한 '우울증갤러리' 차단검토
    45. 대만 도심서 17세 소년 가게 향해 기관총 난사…인명피해 없어
    46. 초등학교 홈페이지 학습링크 '성인사이트'로 연결 논란


    47. 반려견 패대기 친 식당 주인 입건…"과로에 술먹고 이성 잃었다“
    48. 9개월 아동 질식시켜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에 징역 19년 선고
    49. '피지컬100' 럭비 前국대,첫 재판서 성폭행·불법촬영 인정
    50. 평택 진공펌프 생산업체서 폭발 사고…직원 4명 부상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20(현지시간) 테슬라 급락 속 기업 실적 우려 등에 하락… 다우 -110.39(-0.33%) 33,786.62, 나스닥 -97.67 (-0.80%) 12,059.56, S&P500 4,129.79(-0.60%), 필라델피아반도체 3,046.28(0.00%)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1.87(-2.36%) 77.29, 브렌트유 -2.02 (-2.43%) 81.10


    * 국제금($,온스), 조정 국면 후 반등 속 상승... Gold +11.80(+0.59%) 2,019.10
    * 달러 index, 美 부채한도 협상 경계감 속 하락... -0.16(-0.16%) 101.81
    * 역외환율(원/달러), -4.62(-0.35%) 1,322.90
    * 유럽증시, 영국(+0.05%), 독일(-0.62%), 프랑스(-0.14%)


    * 미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4만5천명…전주대비 증가
    * 美 3월 경기선행지수 하락세 지속…2년 4개월만 최저
    * 미 3월 기존주택판매 전월대비 2.4%↓…감소세로 전환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인플레·고용 진전…긴축여정 끝에 가까워'


    * 미 국채가 상승…'베이지북·실업보험청구'에 美경제 냉각 조짐
    * 미 예금금리 15년 만에 최고…다수 미국인, 금리혜택 못받아
    * T-bill 1개월물 한때 46bp 급락…부채한도 협상 불안감 반영
    * 美은행위기 확산 과정서 정치인 소유 은행주 투매 논란


    * 크루그먼 "美 디폴트는 경제적 재앙…바이든 3가지 대안 있어"
    * 테슬라 '박리다매 전략'에 월가는 등 돌려…주가 10% 급락
    * TSMC 1분기 순이익 전년비 2%↑…분기 대비 30%↓
    * 유로존 2월 무역수지, 2021년 9월 이후 첫 흑자 전환


    * ECB 의사록 "대다수 50bp 인상에 동의…일부 동결 선호"
    * 미즈호 "시장, ECB 긴축 과하게 반영…50bp 인상 전망"
    * 독일 3월 PPI 전년비 7.5% 상승…전월치 15.8% 상승
    * UBS "호주 은행들, 올해 험로 직면…복합 스트레스"

     


    [기업/산업]
    * 이재용, 내달 애플·구글 CEO 만난다
    * 이차전지 2030년까지 20조원 투자…전기차용 상용화 목표
    * 배터리 다음은 반도체…내달 2차 전략회의 열 듯
    * K배터리 3社 의기투합 "차세대 마더팩토리 국내에 구축"


    * 5년간 양극재 생산능력 4배 늘린다
    * 네이버-카카오, 1분기 영업익 희비 엇갈릴듯…"개선 예상"
    * 올해 벌써 9조…'한전채 폭탄'에 채권시장 교란
    * 현대차 신형 그랜저 등 39개 차종 약 3만대 리콜


    * SK, 세계첫 12단 적층 고성능 D램 개발
    * 우크라, 韓 5대그룹에 "재건사업 참여해달라"
    * 갤럭시 언팩, 3개월 앞으로…폴더블 시리즈 한층 진화하나
    * AI모델-반도체-클라우드까지 한 번에…초거대 AI '풀스택' 대전


    * 손톱 본 AI "수분 부족해요"…계단 만난 배달로봇, 스스로 변신
    * 삼성생명 인프라투자 강화 佛 메리디암 2대주주 올라
    * SK온, PEF서 1.5조원 추가 유치 눈앞
    * "중국이 싹 쓸어갔다" 초유의 위기…현대차 "일단 버티자"


    * '전략' 뺀 우리은행의 파격 실험…"영업에 집중"
    * 저축은행 이어 여전사·상호금융도 부동산PF 정상화 자율협약 가동
    * 미래에셋자산운용 회사채 수요예측에 2천700억 몰려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구조조정…직원 823명 전환배치·희망퇴직


    * 넷마블 '스톤에이지' IP 게임, 중국서 텐센트가 만든다
    * 현대차 "달 탐사 차량 2027년 선보인다"
    * LS일렉트릭, MS와 스마트 공장 솔루션 개발
    * 포스코그룹 R&D 컨트롤타워 미래기술硏 본원 포항에 오픈
    * 지방이전 기업에 법인세 깎아준다


    * 기업 70% "올해 신규채용 계획있다"
    * "고맙다 챗GPT"…AI 전쟁에 6000만원까지 치솟은 '이것'
    * 네카오가 키운 웹툰 … 美 빅테크들 눈독
    * 넷플, 광고요금 혜택 강화에 국내 OTT 촉각


    * SKT, 튀르키예 통신망 복구 지원
    * '불닭' 다음은?…건면 내놓고 소스·냉동식품 진출도
    * 패션그룹 세정 영업익 13배↑…박이라 승부수 적중
    * 이번엔 디올…현대百 판교점에 잇단 명품 최대매장


    * 'AI 피부진단' 룰루랩, 루이비통도 반했다
    * 임상대행·의료핀테크 … K바이오 신사업 '착착'
    * "신용점수 관리하면 뭐하나"…거꾸로 된 '주담대 금리'
    * 금융회사 임원 성과급 50%·5년간 나눠서 준다


    * 신창재 "非보험사 인수해 지주사 포트폴리오 강화"
    * 닭고기 출고가 30%↑ … 삼계탕값 '비상'
    * 주류시장 주춤할 때 무알코올酒 47% '쑥'
    * 아워홈, AI조리로봇 개발 외식업 인력난 해결 나서


    * 큐브엔터 '55%' 질주에…"다음은 내 차례?" 중소엔터株 웃나
    * '배그' 등에 업고 … 게임주 왕좌 굳히는 크래프톤
    * 배당주펀드의 반전 매력…올 수익률 20% 넘었다
    * 현대로템 11%·KAI 4%↑…춤추는 방산株


    * "반도체 소부장株, 주가 크게 뛸 것"
    * 테슬라, 마진율 20%선 깨졌다…"차값 깎다 제살도 깎았다"
    * 머스크, 초격차 자신감…"수익성 언제든 회복"
    * IBM, 1분기 영업익 26% 증가…"올 매출 3~5% 늘 것"


    * 현대홈쇼핑 지분 확대에 퓨처넷 '고공행진'
    * 부동산 불황에도 뛰는 건설ETF 왜?
    * 엔비디아·캐터필러·마이크론 "강달러 둔화에 실적개선 기대"
    * 5억弗 교환사채 발행…엘앤에프 급락
    * LNG선 수주행진에 조선업종 '순풍'

     


    [경제/증시/부동산]
    * 3월 생산자물가 0.1%↑…공산품·서비스 올라 석 달 연속 상승
    * 약달러에도 원화가치는 더 떨어졌다
    * "환율 1350원 넘을 수도"…원화, 유독 힘 못쓰는 이유
    * 유상증자 늘자 3월 주식발행 전월比 4.6% 증가


    * '빚폭탄' 안고 법원 가는 2030…'영끌·빚투' 후폭풍, 최악 안 왔다
    * '유동성 위기' 벤처·스타트업에 10.5조 더 푼다
    * "예금보다 낫네"…2조 뭉칫돈 들고 몰려간 곳은
    * "공사비 44% 올려라"… 조합 "계약해지"


    * 전세금 먹튀 '증명'하라고?…이러니 피해확인서 발급 단 '70건'
    * "더 빠지겠지?" 급매 나와도 참았는데…치솟는 호가에 '당혹'
    * 이번엔 구리서 500명…전국이 전세사기 늪

     


    * 당정 "전세 피해자, LTV·DSR 대출규제 한시적으로 풀어줄것"


    * 18억까지 주저앉더니…잠실 아파트, 3개월 만에 '반전'
    * 전세사기 피해자에 '저리대출·우선 매수권' 추진
    * 서울 3대 권역 'A급 오피스' 공실률, 8분기 연속 하락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24일 국빈 방미 출국…26일 정상회담·27일 의회 연설
    * "전기·가스료 인상 불가피하다"면서도…당정 또 결정 미뤘다
    * 尹대통령, 與 지도부 면담…방미·국회 현안 논의
    * 송영길, 22일 파리서 회견 후 귀국할 듯…"기류 변화 감지"


    * '민주당 돈봉투 전대' 핵심 강래구 구속 기로
    * '돈봉투' 사과 사흘만에…친명 "檢, 정치적 의도로 녹취록 유출"
    * 기시다 답방 의지…"이번엔 내가 가야"
    * 총선 1년 앞두고 野, 재벌개혁 대신 '오너경영 성과' 들여다본다


    * '새내기'가 많이 긁었다…살아나는 대학가 상권
    * '아파트 빌트인' 2조3천억 담합…檢, 가구업체 8곳 기소
    * '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기소돼…공문서위조 혐의
    * 경기 'GTX 플러스'로 수도권 30분대 연결

     


    [국제/해외]
    * 美국채 파는 중국…옐런 "중국 가겠다" 유화제스처
    * 바이든, EU수장·마크롱과 '방중 결과' 논의…"대만 안정 필요"
    * Fed "SVB發 신용경색 우려"
    * 中창신메모리 "19조 IPO" 美 반도체 포위망에 반격


    * "中 반도체·AI에 투자하지마"…바이든, 새 행정명령 내놓는다
    * 가격인하 치킨게임…테슬라 순익 24% 급감
    * 구글, AI 조직 '딥마인드'와 '브레인' 통합…"AI 발전 가속화"
    * 美공화 잠룡 디샌티스, 무역사절단 이끌고 25∼26일 한국 방문


    * "애플이 부르면, 그것은 죽음의 키스"…애플의 '갑질' 집중 조명
    *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시험비행 실패…"몇 달 뒤 재도전"
    * "구글, 광고사업에 생성형 AI 활용 계획"
    * DX 키우는 화웨이…美제재 우회로 모색


    * 극지얼음 녹는 속도 더 빨라졌다…"2019년 가장 많이 녹아"
    * 세자릿수 인플레 아르헨, 금리 78→81%로 3%P↑…시장 '시큰둥'
    * 폭스바겐, 美서 非미국업체 전기차 중 첫 보조금 지급대상돼
    * 이탈리아, '반도체'의 대만 당기고 '中 일대일로'는 취소하나?


    * 한국 이어 저출산 2위 이탈리아 "둘째 낳으면 세금면제" 파격 대책
    * EU "삼림 파괴지역서 커피·목재 수입 금지"

     

     

     

      한국 코로나 현황

     

     

    @ 2023년 4월 21일(금) 0시 기준 

     

      -  신규 확진  13,596명  ( 국내    13,575명,   해외            21명)
      -   총 확진자 : 31,053,459 명

          * 전주동일(11,666명) 대비 +1,930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42명(+6명)
         * 전주(4.9.~4.15.) 평균 : 125명

    ​ -  총 사망자 : 34,408명(+7명)
        * 치명률: 0.11%

     

     

     

      오늘 뉴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한국 다음 저출산 2위 이탈리아. ‘둘째 낳으면 세금면제’ 검토 → 수일 내에 공식 발표할 예정. 헝가리에서는 네 자녀를 낳은 엄마는 평생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매경)

    2. 정부 경매중단, 그 뒤는? → 단순 ‘시간 벌기’ 효과만 있는 미봉책... 전세금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워. 결국 세입자들의 손해를 세금으로 물어줄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 필요.(아시아경제)

    3. 마이너스 통장, 안쓰면 해마다 한도 감액... 왜? → 통상 사용률 10% 미만이면 한도 10~20% 감액... 고객입장에선 비상용이지만 은행 입장에선 마이너스 통장 잔액도 신용대출로 잡혀 여신한도, 충당금 등에서 은행이 손해 보기 때문에 줄인다는 것. 일부 은행은 고객 신용하락 없으면 안 줄인다는 입장.(아시아경제)

    4. ‘새빨간 거짓말, 통계’ → 1950년 뉴욕선지(紙)는 ‘1924년 예일대 졸업생들의 연평균 소득은 2만 5111달러’라는 통계 결과를 보도했다. 당시 미국인 평균 소득 1900달러의 13배가 넘는 액수였다. 주소 불명이나 답변을 거부한 졸업생은 제외됐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성공하지 못했거나 연봉을 알리고 싶지 않은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간과한 통계였다. 통계의 허상을 꼽는 대표적 사례로 소개 된다.(문화)

    5. 농촌 빈집 방치하면 강제이행금 500만원 → 현재 농어촌정비법은 안전·경관 등을 침해하는 빈집에 지자체장의 철거·개축 이행명령권을 규정하고 있지만 미이행에 다른 처벌 근거는 없다. 농림부는 현재 6만 6000채에 달하는 농촌 빈집을 2027년까지 절반을 줄인다는 계획. 이의 일환으로 최고 500만원의 이행강제금 근거 조항 마련 중.(헤럴드경제)

    6. 대형 로펌 전성시대? → 서초동 법률시장에선 부가세 10%를 포함한 소위 ‘330만·550만·770만원’ 수준의 ‘염가 수임료’가 통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형 로펌은 이혼소송 착수금만 5000만원, 성공보수로 재산분할액의 10%를 받는 수준이다.(서울, 대형로펌 기획기사)

    7. 한국이 '약한 고리'? → 사드 때 중국처럼 연일 보복 위협하는 러시아. 러시아, ‘받은 만큼 돌려주겠다’ 연일 엄포. 그러나. 사드 때와는 △한국의 위상 △한미동맹의 결속력 △국제정세가 달라 러시아의 의도대로 상황이 전개될지는 의문이라는 평가.(한국)

    8. 한-중 외교 설전 → 윤 대통령이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고 한데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반응... 외교부, ‘심각한 외교적 결례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지적.(세계)

    9. ‘담배’ 관리권을 둘러싼 복지부, 기재부 다툼? → 현재 국회에 보건복지위원회가 상정한 담배관련 법안과, 기획재정위원회 제줄한 ‘담배사업법’ 개정안 두건이 진행 중. 담배 유해성 공개 등 법안의 취지는 비슷하지만 두 법은 공존할 수 없는 상황, 담배 관련 업무가 복지부, 기재부로 달라지기 때문.(국민)

    10. ‘노가다’ → 토목공사 작업원을 뜻하는 일본 말 '도카다(土方)'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다수설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엔 ‘행동과 성질이 거칠고 불량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첫 번째 풀이가 올라와 있고 ‘막일’. ‘막일꾼’이 두, 세 번째 뜻 풀이로 올라와 있다.(오마이뉴스 외)

     

     

     

     

     

     

       오늘 간추린 뉴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핵심 인물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의 영장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송영길 전 대표의 즉각적인 귀국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 주택의 경매 일정 중단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그대로 진행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정부 대책은 보여주기식 일방적 발표라고 비판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불법자금을 조성, 전달한 혐의인데요. 전격 압수수색 8일 만에, 이번 수사에서 처음으로 신병 확보에 나선 겁니다. 

    ● 타이완 문제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에 대해 중국이 말참견하지 말라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중국의 국격을 의심케 하는 심각한 외교적 결례라며 주한 중국대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을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반발하며 한국에 보복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한국은 미국의 훌륭한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수단 분쟁이 악화 일로를 거듭하며 사망자가 3백 명을 넘고 부상자도 3천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휴전을 촉구하고 있지만 군벌 지도자들은 대화 불가 입장을 밝히며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독일 대통령이 폴란드를 찾아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나치에 저항한 유대인 무장봉기 80주기 추도식을 직접 찾았는데 "역사적 책임에는 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있어선 안될 비극을 끊임없이 기억하고 성찰할 때 비로소 화해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겁니다. 

    ● 인천에 이어 동탄신도시와 경기도 구리시 등 수도권 곳곳에서 전세 사기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조직적 전세 사기에 대해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을 검토하며 강력한 수사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두번째 경찰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전씨는 본인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다음주 전씨를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 개그맨 서세원 씨가 향년 67세를 일기로 캄보디아에서 숨졌습니다. 외교당국에 따르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 씨는 서정희 씨와 이혼한 뒤 지난 2016년 재혼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거주해왔습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 통신 3사의 차세대 문자 서비스가 악성 스팸 메시지의 타깃이 되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과도 가능한 단체채팅 기능을 악용한 건데요. 삼성과 통신사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는데, 차단은 가능하지만 개인정보 유출이 문제입니다. 

    ● 달과 화성 탐사를 위해 개발 중인 우주선 '스타십'의 첫 시험비행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켓 추진체가 이륙 후 4분 만에 폭발했는데요. 다음 비행은 몇 달 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수상 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접근성이 떨어지고, 배차 간격이 일정하지 않아 대체 교통수단으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 티아벤다졸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트릿지'가 수입·판매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로 올해 생산된 제품입니다. 

    ● 자동차에 흠집이 생기면 신경도 쓰이고, 고치는 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들게 됩니다. 특히 자율주행차는 센서에 흠집이 생기면 입력 신호가 왜곡돼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흠집에 빛을 쪼여주면 모양은 물론 기능까지 회복되는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라고 할 수 있는 생산자물가가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화학제품과 서비스 가격 등이 오른 영향으로 풀이되는데요. 가까스로 둔화세에 접어든 소비자물가에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내일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지난 1월 새로 시행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전방 주행 신호가 빨간불일 땐 우회전하기 전 우선 정지선에 멈추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건널목에 보행자가 있건 없건 상관없습니다. 

    ● 영·유아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같은 디지털 기기를 너무 빨리 접하는 건 뇌 발달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집중력과 논리력과 관련된 '전두엽'이 덜 발달하고, 시각적 자극을 처리하는 '후두엽'만 활성화될 수 있고 사회성 발달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 때 이른 4월 고온현상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 곳곳을 강타했습니다. 지난 5일간 인도에서는 기온이 44.6℃까지 치솟았고, 중국도 35℃를 넘어서면서 역대 4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태국에서는 기온이 45.4℃까지 치솟으며 사상 첫 45℃를 넘는 봄철 기온으로 기록됐습니다. 

    ● 오늘 다시 황사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고, 주말인 내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지방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깎아주는 방안을 추진함. 현행 9~24%인 법인세율을 5%포인트 낮춰주는 감세 전략을 앞세워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경제력을 분산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시도임. 20일 매일경제가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정부 지방투자 활성화 계획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 이전 기업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기로 하고 조세특례제한법 등 관련법 개정에 나선다는 방침임.

    2. ‘K배터리’의 기술 초격차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을 맞잡음. 차세대 전기차 시장을 지배할 ‘전고체 배터리’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민·관이 2030년까지 총 20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함.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배터리산업 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을 발표함. 이날 발표한 전략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최첨단 제품 생산과 기술·공정 혁신이 가능한 ‘마더 팩토리’를 국내에 구축하기로 함.

    3. 경기 구리시에서도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섬. 20여명이 조직적으로 전세사기를 펼친 것으로 파악되며, 피해자만 500여명에 달해 피해액이 수백억원대일 것으로 추정됨. ‘건축왕’ 전세사기가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를 비롯, 서울·경기·부산에서도 전세사기 범죄가 잇따르면서 정부의 피해 지원 대책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됨. 20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구리시에서 전세사기를 벌인 일당 20여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음. 이들은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알려짐.

    4. 지난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미국 시중 은행들이 대출을 줄이면서 미국내 신용이 급속 위축되고 있다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진단함. 연준은 또 최근 고용시장의 열기가 식어가고 인플레이션까지 둔화하면서 경제 성장세가 정체중인 것으로 판단함. 19일(현지시간) 연준은 지난 2월 말부터 이달 10일까지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구역의 경기 흐름을 평가한 경기 동향보고서 ‘베이지북’을 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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