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8. 18.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8월 18일 금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부동산뉴스 경제뉴스

     

     

     

     

     

    경제뉴스

     

    《경 제》

     

    ☞ 3년간 '재판매 플랫폼' 분쟁 급증 ... 이용자 20% "피해 경험"..."분쟁 해결 기준, 절차 미흡 ... 미성년자 안전 장치도 전무"

     

    ☞ 中디플레에 고유가까지 ... 경제회복 발목 잡힐라...실질 원화가치 3.4% 급락...유가상승 겹쳐 교역조건 악화...무역수지에 악영향 줄수도

     

    ☞ 집에서 요양하는 노인에게도 시설입소 수준 보험급여 지급...복지부 장기요양기본계획...방문요양, 목욕, 간호서비스 등 재가 돌봄기관 31곳 .. 1400곳...내년 치매가족휴가제 확대...요양시설 민간 임차도 허용

     

    ☞ 유턴기업 모시기 ... 취득, 재산세까지 감면...정부, 지방세제 개편안 발표...작년 해외법인 2456곳 생길때 국내 복귀기업은 겨우 24곳뿐...수도권 아닌 지방 회귀 기업엔 취득세 50%, 재산세 75% 감면...출산후 집사면 취득세 깎아줘

     

    ☞ '원전 해체 활성화' ... 한수원, 산, 학, 연과 협력체제 강화...본격적인 원전해체 착수 전까지 일감 부족..."방사선과 관련 없는 시설, 조속 해체 필요"

     

     

    《금 융》

     

    주택청약저축 금리 2.1 에서 2.8% ... 버팀목, 디딤돌 대출금리도 인상...금리 낮아 '실효성 부족' 지적...소득공제 240만 .. 300만 원...배우자 보유기간 절반 가점 합산...뉴홈모기지 등 서민대출금리 동결

     

    ☞ 금융당국, 가계대출 급상승에 숨고르기 돌입...은행권 가계대출 4월 이후 넉달간 가파른 증가...17개 시중 은행장에게 가계부채 관리 강화 요청...8월~10월 가계대출 취급실태 종합 점검 예정

     

    ☞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합당 판결 ... 매각 예정대로...법원, 1심서 원고 MG손보, 사모펀드 패소 판결...예보 주도 MG손보 매각 속도낼듯...싼 값에 손해보험 사업권 취득 이점...교보생명, 우리금융 등 관심

     

    ☞ 中경제 가라앉자 ... 홍콩지수 ETF서 한달새 1300억 '썰물'...'TIGER 항셍테크'만 900억 이탈...최근 일주일 평균 3%대 손실도

     

    ☞ 현대차증권 "4년 연속 영업이익 1000억 도전합니다"...수익 다각화, 리스크 관리 주효...리테일, 채권 부문 고르게 성장...부동산 PF 연체자산 70% 줄여


    ☞ 中 '최대 수입국'서 5위 추락 ... 휘청이는 수출코리아
    대(對)중국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간재 수출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산 중간재 수입 규모는 갈수록 늘어 올 상반기까지 대중 중간재 무역수지는 적자를 나타냈다. 중국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고개 든 수입물가 ... 물가 불안 도지나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에 근접할 정도로 가파르게 반등하면서 수입물가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진입했으나 연말로 갈수록 상승 폭이 더욱 확대돼 물가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 추경호 "규제 풀어 7.2조 민간투자 끌어낼 것"
    정부는 우선 기업 수출, 투자 현장 규제 혁신으로 7조 2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촉진하기로 했다. 특히 충북 오송에 바이오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해 투자를 창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충북 오송 일대 농지를 활용해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등 대규모 바이오 융복합 산단을 조성하는 식이다. 각종 규제 개혁 등을 통한 투자 기대효과는 4조 원 이상으로 점쳐졌다.


    ☞ 병원간 정보공유 ... 중복검사 없앤다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 마이데이터 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까지 마이데이터 관련 법, 제도를 수립한 뒤 내년에 선도 서비스와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고, 2025년부터 마이데이터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부동산뉴스

     

    ☞ 귀신 나올 것 같던 대구 '유령건물' ... 55억 깎아줘도 안팔리네...지난 5월 최초 공매가 300억에 내놨지만 유찰...이달 공매가 약 245억부터 ... 할인율 높여 진행...HUG 조속한 매각 필요하단 판단에 할인율 높여

     

    ☞ 전국 아파트값 5주 연속 상승 ... '미분양 무덤' 대구도 2주째 상승 ...부동산원 주간 매매가 동향...전셋값도 상승세 ... 역전세 우려 하락

     

    ☞ '분양 완판'에 활짝 웃는 두산, 제일, 우미건설...두산, 수도권, 부산 분양호조...상반기 영업이익 102% '쑥'...제일 "수도권 미분양 없어"...우미도 지방 미분양 털어내기

     

    ☞ "전세보증금은 임대인의 채무 ... DSR에 포함시켜야"...국토연, 주택학회 '주택시장에서 전세의 의미와 역할' 세미나..."금리의 주택시장 영향 극대화 ... 전세는 금융관점서 다뤄야"

     

    ☞ 이달 말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수립한다 ... 적기 개항 로드맵 추진...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 신공항 예정지 찾아 "2029년 12월 개항 추진 전방위 노력" 당부

     

    ☞ 이게 되네? 줄줄이 완판 ... '이문아이파크자이'도 분양가 뛴다
    서울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 청약이 흥행함에 따라 내달 인근에서 분양하는 '이문아이파크자이' 분양가가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 '래미안라그란데' 역시 앞서 공급된 '휘경자이'가 완판하면서 분양가를 높였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래미안라그란데'는 468가구 모집에 3만7024명이 청약해 평균 79.1대 1

     

    ☞ 되는 곳은 된다 ... '기지개' 켜는 대형 빌딩 거래 시장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몸집이 큰 만큼 비싸잖아요. 그간 경기 침체가 길어지니 대형 오피스 빌딩 거래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광화문 콘코디언 빌딩이 매각된 이후 현재 10여 개의 매머드급 빌딩 거래가 진행되고 있어요. 아무래도 핵심 권역에 자리 잡은 건물들이다 보니 자산가치가 쉽사리 떨어지지 않고, 재택근무도 국내에서는 갈 길이 멀어


    ☞ '반지하 밀집' 중랑구 면목동, 성북구 종암동 일대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반지하가 밀집해 침수에 취약한 중랑구 면목동, 성북구 종암동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17일 3차 신통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지 2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지는 중랑구 면목동 172-1일대, 성북구 종암동 125-35일대다.


    ☞ 전셋값 반등 ... 역전세 우려 사라진다 절반만 맞는 소리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전셋값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며 우려가 컸던 역전세 대란 위험이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로 인한 전셋값 상승세가 아파트에 한정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여전히 빌라와 다세대 주택 등은 한동안 침체기를 이어가며 역전세 위험이 큰만큼 거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 건설 물가상승 2%대에 멈춰 ... 철근 하락에도 시멘트 '고공행진'
    1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8월 월간 건설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 건설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24.8% 줄어든 1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공공수주는 토목과 비주택 건축수주 증가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으나 민간 부문은 모든 공종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35.4% 줄었다.


    ☞ 청약통장 괜히 깼네 ... 금리 '최고 4.3%', 대출땐 우대금리
    청약통장 금리가 최고 4.3%로 인상되고, 청약 시 배우자 통장 보유기간은 최대 3점까지 합산 가능해진다. 정부의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받을 때 통장 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0.5%p(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 청약통장 혜택을 대폭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혜택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 관리비가 아파트보다 40% 더 나와 고지서 받은 주상복합 입주민 '후덜덜'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상업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로 각광 받는 주상복합이 아파트보다 높은 관리비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공용관리비는 6층 이상 12층 이하 중층 단지가 25층 이상의 초고층보다 높게 나왔고 계단식보다 복도식일수록, 세대수가 작을수록 관리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30억 넘겼다 ... 잠실 대장 '엘, 리, 트'보다 비싼 '46살 아파트'
    서울 송파구의 재건축 유망주 잠실주공5단지(사진)가 다시 관심받고 있다. 부동산 가격 하락의 직격탄을 맞았던 이 단지 일부 가구가 역대 최고점인 30억원선을 회복했다. 같은 크기인 주변 재건축 단지보다 5억~10억원 비싼 수준이다.


    ☞ 청약저축 금리 연 2.8%로 인상 ... 배우자 통장 합산, 3점 더 준다
    앞으로 주택청약통장의 저축 금리가 2.8%로 오르고, 소득공제 대상 납입 한도도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청약 가점 중 청약 저축 가입 기간에 따른 점수를 산정할 때 배우자의 통장 보유 기간을 합산해 최대 3점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 전국 아파트값 5주 연속 상승 ... '미분양 무덤' 대구도 2주째 상승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지방으로 확산하고 있다. 가격 회복 기대에 세종 충남 등 충청권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도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 전국 아파트 전셋값 4주째 올라 ... 역전세난 '잠잠'
    올해 하반기 '역전세 우려'가 무색하게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는 2주 연속 전세가격 상승률이 매매가격 상승률을 추월했다. 한국부동산원은 "교통, 학군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저가 매물이 소진된 이후 실수요자 중심의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공시가 9억 이하 1주택, 재산세 감면 3년 연장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주택자의 재산세 감면 혜택이 3년 더 연장된다. 또 만 5세 이하 자녀와 거주할 목적으로 산 주택의 취득세를 500만원 한도 내에서 100% 면제해준다. 개정안은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간 입법예고를 거쳐 10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

     

     

     

     

     

    헤드라인 뉴스

     

    1. 국정원 "北, ICBM 등 도발준비 ... 8말, 9초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


    2. 신림동서 또 대낮 흉악범죄 ... 경찰 '특별치안 선포' 무색


    3. 9월부터 수업방해 학생 휴대전화 압수 ... 위해 행동 '물리적 제지'


    4. 국방부 '채상병 사건 재검토' 곧 결론 ... '지휘부 혐의' 유지 가닥


    5. [날씨] 당분간 무더위 ... 영남, 제주 오전부터 가끔 비


    6. 국민연금 개혁안, 보장성강화 뒤로 밀리고 보험료율 인상 '무게


    7. 3년여만의 인적왕래 이뤄졌지만 ... 대북 관문 中단둥, 여전히 한산


    8. '보 해체, 개방 취소, 정해져 있었나' 질의에 환경장관 "그렇다


    9. '억대 뒷돈' 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 구속영장 또 기각


    10. 한총리 "흉악 범죄에 가석방 없는 무기형 ... 총기, 테이저건 제압


    11. 숨겼던 'LH 철근누락' 5곳 설계, 감리에도 예외없이 전관업체가


    12. KDFS 황욱정 "획기적 성과"라며 셀프 성과급 승인 정황


    13. 경찰 "기성용 성폭력 증거불충분 ... 의혹 제기자도 무혐의


    14. 세무서에도 악성민원 ... 실신한 세무공무원 끝내 숨져


    15. "국민 10명 중 3명 '통일 필요없어'" ... 서울대 통일의식 조사


    16. '9억 이하 1주택' 재산세 인하 3년 연장 ... 출산가구 취득세 면제


    17.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흡수합병 ... 3사 순차합병 시작


    18. 서해선 원종역 홈 지붕 상부 '불꽃' ... 8개 열차 운행 지연, 중지


    19. '1박2일 집회' 건설노조 위원장, 조직실장 구속영장


    20. 하와이 참사 인재설 대두 ... "사탕수수밭 메운 '잡초연료' 무시


    21. 말레이시아서 소형여객기 도로에 추락 ... 최소 10명 사망


    22. 윤리특위 소위, 김남국 최후소명 청취 ... 이르면 내주 회의서 결론


    23. 높이 342.5m 부산롯데타워 착공 ... 국내 3번째 규모


    24. "美 IRA 시행 1년 ... 대규모 대미 투자 발표 한국이 가장 많아


    25. 우크라 "연내 F-16 받을 가능성 없어 ... 훈련은 조만간 시작


    26. 네이처 "LK-99 초전도체 아니다 ... 독일 연구팀이 답 찾았다


    27.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배모 씨 1심 징역형 판결에 '항소'


    28. 유류세 인하 10월 말까지 연장 ... 휘발유 25%, 경유 37% 하락


    29. 상반기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0% 올라 ... 강남권이 상승 주도


    30. 살던 집에서 돌봄 받도록 ...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급여 인상


    31. 중국 CATL "10분 충전으로 400㎞ 주행 전기차 배터리 개발


    32.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측 "살인 아닌 영아살해 적용돼야


    33. 충북 음성서 만취 30대가 편의점주에 흉기 휘둘러 ... 점주가 제압


    34. 23일 2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 "사이렌 울리면 대피하세요


    35. 간토대지진 조선인 추도식 실행위 "도쿄지사는 추도문 보내야


    36. 중국 "미국 상무장관 방중 환영 ... 방문일정 소통 중


    37. "북한도 사교육 1순위는 수학 ... 영어 교육 비중도 계속 늘어


    38. 작업 중 한눈팔아 공장 통째로 불태운 수습사원 금고형


    39. 초등생 성착취, 집단폭행 여중생의 '영혼없는 반성문


    40. 질문하는 10살 초등생 무릎에 앉혀 추행한 교수 집행유예


    41. 회식 후 버스서 후배 여직원 강제추행 ... 김포시 공무원 기소


    42. 없는 사고 지어내 보험금 수천만원 챙긴 오토바이 배달원들


    43. 장미란 차관, 문체부 유튜브서 직접 소통 ... 코너 신설


    44. '동창에 1억' 부영 이중근 "사촌이 땅을 사 배아프면 ... 금융치유


    45. 현대차, SUV 인기에 승용차 라인에서도 팰리세이드 생산 논의


    46. '빅데이터 사업' 비공개 정보를 참여 업체에 누설한 건보 직원


    47. 교수도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 1, 2심 집행유예


    48. 서해선 원종역 홈 지붕 상부 '불꽃' ... 8개 열차 운행 지연, 중지


    49. 모르는 여자 집에 흉기 들고 찾아간 40대 징역형


    50. 난폭한 아들 범죄 저지를까 걱정한 아버지, 아들에 흉기 휘둘러

     

     

     

     

     

     

    분야별 뉴스

     

     

    《기 업》

     

    ☞ '평균 퇴직금 5.4억' 은행, 83년생도 짐싼다...신한은행, 18~22일 희망퇴직 ... 만 39세까지 가능...하나은행, 지난 7월 60명 회사 떠나

     

    ☞ 3년 만의 합병 재도전 서정진 "중복 인력 없고 구조조정도 없다"...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선언...서정진 "주주와 투자자 원해서 합병 추진"...주주총회 10월 23일, 연내 합병 마무리...헬스케어 1주당 셀트리온 0.4492620주 배정

     

    ☞ LG마그나 해외영토 확 넓힌다...멕시코 이어 中공장도 추가 투자...전기차 모터, 인버터 등 생산 확대...LG전자 전장사업서 역할 커질 듯

     

    ☞ '정부 지원' 등에 업은 소부장 ... 반도체 생태계 조성 '시너지 가속화'...산업부, 첨단산업 세부 정책 모색 본격화...美中 반도체 전쟁 ... 脫中 반사이익 못 누려...소부장 기업도 함께 성장해야 ... '시너지' 기대

     

    ☞ LG, 포스코, 두산, 폐배터리 놓고 3파전...사용후 배터리 분쇄, 재활용...2040년 230조 시장 급성장...두산에너빌리티 대구 공장 내년 착공해 2025년 가동...포스코인터 이미 사업 구축...LG엔솔도 中과 합작사 세워

     

     

    《사 회 유 통》

     

    ☞ 학교서 배운 심폐소생술 덕 ... 고3 학생들, 급류 휩쓸린 초등생 형제 구해...급류에 휩쓸린 아이들 2명 구한 고등학생 2명, 학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 확보...경찰, 이들에게 표창장 수여 예정

     

    ☞ '기성용 성폭행 주장' 후배 명예훼손 혐의 불송치 ... "증거 불충분"...기성용, 성폭행 논란에 명예훼손 고소...경찰 "증거불충분 ... 더 확인할 수 없어"...수사 종결돼 민사소송 재개될 듯

     

    ☞ 전남 건설사 돌며 금품 뺏은 노조간부 등 징역형 집유 선고...법원 "금풍 요구 등 노조 범행 반복은 사회적 손실, 죄질 나빠"

     

    ☞ 대낮 공원서 성폭행 저지른 30대 체포 ... 피해자 '중태'...30대 남성, 금속 둔기로 피해자 폭행

     

    ☞ 한글도 못 읽냐 머리카락 다 뽑아버린다 ... 교육공무직 악성민원 폭탄 돌리기 우려...교육공무직 10명 중 6명 악성민원 경험 있다...교육부, 교육공무직 포함한 민원대응팀 꾸리겠다 했지만...교육공무직 교육부 대책은 폭탄 돌리기

     

    《국 제》

     

    ☞ 호주 실업률 3.7%로 시장전망치 상회 ... 일자리도 줄어...취업자수 1만4천600명 감소 ... 정규직만 2만4천200명 줄어...고용시장 위축에 기준금리 동결 전망

     

    ☞ 독일서 대마초 부분 합법화 됩니다...독일, 연말부터 대마초 부분 합법화...1인당 25g까지 보유 허용

     

    ☞ GMO 옥수수 수입금지에 ... 美 멕시코 상대 제소 임박...블룸버그 "미 무역대표부, 중재재판 위한 전문가 패널 소집 요청"...미국, 멕시코, 캐나다협정(USMCA)에 의거 분쟁조정위원회 회부 수순

     

    ☞ 한국 전기요금, G7 등 8개국 중 가장 저렴 ... 이탈리아가 '1위'...伊, 원전 없고 생산량 절반 LNG 화력발전...닛케이 "한전 대주주, 정치적 얽혀 요금 인상 어려워"

     

    ☞ 우크라, 푸틴 자존심 크름대교 타격 수상 드론 영상 공개...교각에 서서히 접근하는 모습 이후 두 차례 폭발 장면 담겨...우크라 관계자 폭발물 850kg...정부 기관 첫 공식적 공격 인정

     

     

     

    환율/금융


    美, 中 '이중 악재' 짓눌린 원화 ... "1400원 넘을 수도"
    환율 급등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 상황이 급변하고 있어서다. 중국에서는 부동산 개발업체가 줄줄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지면서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시장에선 다음 저항선은 1350원이란 시각이 많지만 중국 부동산 위기가 심화하고 외환당국 개입이 없다면 환율이 1350원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美 10년물 국채금리 15년 만에 최고 ... 주담대금리도 年 7% 넘어
    글로벌 금리의 지표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5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미국 경기 침체 확률이 낮아진 상황에서 미 국채 공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추가 긴축에 나설 것이란 우려도 국채 금리를 끌어올린 요인이 됐다.


    ☞ 치솟는 가계빚 ... 금감원 "DSR 개편도 검토"
    DSR 규제의 기초가 되는 상환원리금, 소득액 산정 방식까지 들여다보는 종합적 개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현재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금융위기를 초래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하면서도 향후 금리인하, 자산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지며 가계대출이 급증할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 부동산 살리자며 규제 풀더니 ... 1년도 안돼 바뀐 정책에 시장 '혼란'
    당국은 가계대출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이를 바라보는 은행들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다. 불과 올해 초만 해도 부동산 경기 연착륙을 목적으로 대출 규제 완화를 주도했던 당국이 1년이 채 되지 않아 다시 규제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투자


    ☞ 코스피 장중 2500선 붕괴
    이날 코스피지수는 5.79포인트(0.23%) 하락한 2519.85에 마감했다. 전날보다 12.72포인트(0.50%) 내린 2512.92로 개장한 뒤 낙폭을 키워 장중 2482.06까지 내려가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하락폭을 줄였다. 장중 기준으로 코스피지수가 2500선을 밑돈 건 지난 5월 17일(2475.02) 이후 석 달 만이다.


    ☞ 반도체 불황, 원자재비 급증 ... 코스피社 2분기 영업익 '반토막'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났다. 주력 산업인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지나는 가운데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


    ☞ 엔비디아 주가 80% 더 오른다 ... 목표가 줄줄이 올린 월가
    미국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이 앞다퉈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올 들어 이미 세 배 이상 오른 주가가 두 배 가까이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예측까지 나왔다. 오는 23일 발표 예정인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어서다.

     


    기업/산업


    ☞ 리쇼어링 기업에 취득세 100% 감면
    정부는 국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내로 돌아오는 기업에 취득세 50%, 재산세 75%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취득세의 50%포인트를 추가 감면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해 지역에 따라 100%까지 감면될 수 있다.


    ☞ 차 타고 달렸다 소비재 수출 비중 14년 만에 최고
    자동차를 포함한 소비재가 수출 버팀목으로 떠올랐다. 그동안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같은 특정 중간재와 대(對)중국 의존 구조에서 수출 품목과 국가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LG, 포스코, 두산, 폐배터리 놓고 3파전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2차전지 핵심 원소재인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계가 주목하고 있는 새 먹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폐배터리는 미, 중 공급망 갈등 속에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우회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 네카오 역대 최대 R&D 초거대 AI 따라잡는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이달 24일 공개하고, 카카오는 자사 초거대 AI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Ko(코)GPT 2.0'을 오는 10월 이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 서정진 "합병 시너지로 빅파마 도약 ... 2030년까지 12조원 매출"
    셀트리온(068270)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합병한다. 셀트리온 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합병하면 단일 회사에서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체 사업 사이클이 일원화돼 원가 경쟁력 개선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공격적인 가격전략 구사가 가능해져 판매지역 및 시장점유율을 확장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도 기대했다.

     


    국제/글로벌


    항저우, 톈진 집값 20% 이상 폭락 ... '중국판 리먼사태' 경고음
    2021년 헝다그룹의 채무 불이행(디폴트) 사태를 가까스로 버텨냈던 중국 부동산 시장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의 디폴트 위기를 계기로 다시 총체적 난국에 봉착했다.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고 가격은 폭락하면서 부동산 개발 업체들의 유동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 루블화 폭락에 조급한 푸틴 ... "수출기업, 달러 팔아라"
    루블화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자국 수출 기업이 보유한 달러화 등 외화를 루블화로 강제 환전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18개월째 이어지면서 러시아 통화의 위기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 투자, 일자리 모두 늘어 ... 바이든 IRA 자화자찬
    바이든 대통령은 "IRA 시행 당시 8.3%였던 물가 상승률이 현재 3.2%로 떨어졌고 이는 더 낮아질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차기 대선을 앞두고 홍보하는 자신의 경제 정책인 '바이드노믹스'에 대해 "아메리칸드림을 복원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사 회 유 통》


    ☞ "큰 손 중국인 잡아라" ... 서울시, 단체관광객 유치 총력...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마케팅 전개


    ☞ 공포감에 다들 부산행처럼 뛰었다 ... 3호선 열차서 벌어진 일...열차서 맨발로 뛰어다닌 남성 때문에 놀란 승객들...경찰, CCTV 확인 결과 특이사항 없어...흉기 난동 공포감에 벌어진 해프닝 추정


    ☞ '韓 파트너' 언급 무색 ... 日기상청, 태풍 지도에 '독도 일본 땅' 표기...서경덕 교수, 日측에 항의 메일 보내..."잘못 지적하고 기록 남기는 것 중요"


    ☞ "롯데리아서 고교생 알바 화상 ... 점주, 도교육청 대응 문제" 지적...매장 측 "사과, 보상 말했지만 이견 보여 합의 못한 것"...도교육청 "인지 후 안전 확인, 학습 지장 없도록 안내"


    ☞ '여의도 저승사자' 남부지검, 빗썸 주가조작 등 주요사건 인사전 마무리...檢 이달 말부터 하반기 인사 전망 ... "인사 전 마무리 목표"...빗썸 주가조작, 라임 몸통 김봉현 등 속도 낼 것으로 전망

     

     

     

     

     

    간추린 뉴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어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밤늦게 귀가했는데요. 검찰 청사에 들어가기 전, 수사를 규탄하는 입장문을 낭독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무능을 덮기 위해 자신을 제물로 삼고 있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구속영장이 청구되더라도 당당하게 심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 소환 조사에 백 번이라도 응하겠다며 영장이 청구되면 스스로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이 국회 회기 중에 영장을 청구해 분열과 갈등을 노리는 꼼수를 포기하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청문회에선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이 후보의 방송 장악 의혹과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 등을 집중 추궁하려는 야당과, 엄호에 나서는 여당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 이동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방송 장악 공작과 자신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계속해서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정원 직원들은 홍보수석실을 지목했고, 실무행정관은 윗선의 지시였다고 진술했습니다.


    ● 한미일 정상회의를 전후로 북한이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북한에서 미사일 발사에 쓰는 차량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조짐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한미일 정상회의가 내일 새벽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립니다. 공동의 가치와 규범에 기반한 한미일 3국의 협력 범위를 확장해 나갈 '캠프 데이비드 원칙'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 중국의 경제 불안이 확산하면서 세계 주요 경제 기관들이 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줄줄이 내리고 있습니다. 업계 1위 부동산 개발업체의 부도 위기가 금융권으로까지 확산되는 가운데, 내수와 수출을 보여주는 모든 지표들까지 총체적 부진에 빠졌습니다.


    ● 대낮에 서울 관악구의 한 생태공원 둘레길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둔기로 때린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피해 여성은 의식 불명 상태입니다. 가해 남성은 "강간하고 싶어 접근했다"고 진술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 얼마 전 우리나라 기업이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렸죠. 진짜냐, 아니냐 논란이 이어졌는데 국제 학술지 네이처가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놨습니다. 네이처가 이 기업 의견을 받으려 했지만 회신이 오지 않았고, 주식시장에서는 관련주 주가가 줄줄이 급락했습니다.


    ● 전국의 초등학교 교장들이 이주호 교육부장관을 앞에두고 "물러가라"고 외쳤습니다. 교권확립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장관이 오히려 학교에 부담을 더 키우는 돌봄 역할을 요청하면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 중고 거래하듯 온라인을 통해서 한정판 상품을 되파는 거래가 요즘 많이 늘고 있습니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이 중개하고 있는데 피해를 봐도 소비자들은 보호를 받을 길이 없다고 합니다. 현행법은 사업자가 판매하는 경우만 규정할 뿐, 개인 간 거래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출판업계는 정부가 나서 책 문화를 살려야 한다며 출판 지원에 대한 예산 삭감 계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출판업계 관계자들은 어제 서울 서계동 문체부 서울 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좋은 책, 다양한 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게 정부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쿠팡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쿠팡플레이가 급성장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쿠팡플레이는 월간실사용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해 지난달 기준 2위인 티빙과 2만 3천여 명밖에 차이 나지 않았는데요. 쿠팡플레이를 바라보는 토종 OTT업계의 시선은 복잡하다고 합니다.


    ● 할랄식품은 이슬람 율법에 허용된 음식을 말하는데요. 대구시가 2028년까지 할랄 인증 업체 수를 10배 늘리고, 식품 수출액도 3배 늘리는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할랄 식품은 세계 식품시장의 26%를 차지하며 매년 10% 정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 역대 최대급 이익을 낸 은행들이 희망퇴직 연령을 30대까지 늘리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하반기 희망퇴직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15년 이상 근속한 부지점장 이하 전 직급, 1983년 이전 출생 직원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39세도 퇴직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오늘 중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에, 한 때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에 적게는 5에서 많게는 30mm 안팎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오전이면 이 비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영남해안은 내일 저녁까지도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중국 부동산업계가 위기에 내몰린 가운데 미국의 통화긴축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까지 겹치며 원화 값이 연저점 수준으로 떨어졌음.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값은 전 거래일보다 5.1원 내린 1342.0원에 마감했음.


    2. 셀트리온이 올해 안에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고 연매출 4조원대의 초대형 바이오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선언했음. 17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이날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12월 28일까지 합병 작업을 완료하기로 했다며 그 다음 단계로 통합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간 합병을 추진해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음.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음. 올해 초 성남FC 사건으로 한 차례, 대장동, 위례신도시 사건으로 두 차례 출석했기 때문에 이번이 제1야당 대표에 취임한 이후 네 번째 검찰 출석임.


    4. 세계 잼버리 대회 개최를 계기로 전라북도가 신속 추진을 주장했던 새만금 신공항 건설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드러났음. 전북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요청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까지 면제받았지만 새만금 신공항 건설사업에 배정된 예산의 집행률은 10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쳤음.


    5. 글로벌 채권시장의 기준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6일(현지시간) 15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음.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28%에 마감하며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종가 기준)를 기록했음.


    6.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 미, 일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캠프데이비드 원칙과 캠프데이비드 정신 등 문건을 채택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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