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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17일 목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간추린 오늘의 뉴스 현황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경 제》
☞ 4년만에 604곳 줄어든 주유소...판매량도 1.4% 감소...주유소, 코로나 전보다 604곳 하락 ...상반기 판매량 약 3억리터 감소...알뜰주유소, 후정산 개선 주장도
☞ 젊은 고혈압 환자 늘더니... 경기 침체에도 약은 잘 팔렸다...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등 호실적... 고령화 등으로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세
☞ 닭고기값 내려라... 닭 부화할 종란 500만개 첫 수입...지난 2017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으로 계란 생산용 닭 종란을 수입한 적은 있으나, 고기 생산용 닭 종란을 수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후시딘이 1만5천원... "약자 위한다"던 공공병원, 비급여 약값 5배 비싸...빛고을의료재단은 지난 2월부터 광주시립제1요양병원과 광주시립정신병원을 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데, 6개월 사이 무려 10차례에 걸쳐 비급여 진료비를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 "2명만 낳아도 다둥이네 혜택"... 기준 '3자녀 .. 2자녀' 완화...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을 올해 말까지 2자녀로 바꾸고, 민영주택의 특공 기준 완화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금 융》
☞ '가계부채' 리스크 주범 몰린 인뱅... 고삐 쥐는 금융당국...김주현, 이복현, 인뱅 주담대 확대에 경고 메시지..."비대면 주담대서 소득확인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인뱅, 제도 목적과 다른 주담대 쏠림에 비판적 시각"...금융당국, 현장 조사 착수 방침... "차주보호 등 살펴볼 것"
☞ '투심' 불 붙은 초전도체 관련주 또 무더기 상한가...최근 한국초전도저온학회 LK-99 검증위원회가 조만간 관련 샘플을 확보해 이달 안에 교차 측정에 나설 수 있다고 발표하는가 하면, 지난 14일 국내 학자인 김인기 보나사피엔스 대표가 "LK-99는 상온 초전도체가 맞다"고 힘을 실어주면서, 다시 투심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 코픽스 상승 멈췄지만... "주담대 금리 당분간 관망세"...7월 신규 코픽스 0.01%p 하락, 보합세...예금 금리 숨 고르기 영향...상승 추세 꺾였다고 보긴 어려워
☞ "공직자 코인 이해 충돌 방지 방안 마련해야"...올해 정무위 국감 가계부채, 주가 조작 등 이슈 부상
☞ 보험사, 상반기 순이익 8兆 역대 최대... 호실적에도 우려하는 이유는...보험사 상반기 순이익 8조 넘겨 역대 최대...새 회계기준 IFRS 17 착시효과 우려 여전해...가이드라인 적용되는 하반기 진짜 성적표 주목☞Fed 관심, 추가 긴축보다 高금리 지속기간
향후 통화정책에 관한 미국 중앙은행(Fed)의 관심이 추가 긴축 여부에서 현행 금리 유지기간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금리 인하로 정책을 전환하기에는 물가상승률 등 제반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판단을 Fed 내부에서 하고 있다는 얘기다.
☞추경호 "유류세 인하 두 달 연장...경기 하반기 살아날 것"
정부가 비교적 짧은 단기 연장안을 꺼내든 데에는 급등하는 기름값으로 민생경제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판단과 함께, 역대급 세수 펑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늪에 빠진 한국 경제... 헤어날 길 안 보인다
올해 들어 하락세가 극심해진 수출에서 부진이 좀체 회복될 여지를 보이지 않아 이 추세는 하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한국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이후 25년 만에 일본에 성장률을 추월당한다.
☞이제 2자녀도 다자녀... 자동차 취득세 감면, 공공주택 특공 혜택받는다
이번 방안에는 공공분양주택의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을 연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한다는 기존 정부 발표 내용도 포함됐다. 민영주택도 자녀 수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 연다
교육부가 현재 16만 7000명 수준인 외국인 유학생을 2027년 30만 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유치 총력전에 나선다. 학생 감소로 인한 지역 대학의 위기와 기업의 인력난을 타개하고 첨단,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유학생을 불러들여 글로벌 인재 확보전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의도다.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8/16(현지시간) Fed 추가 긴축 의지 확인 등에 하락... 다우 -180.65(-0.52%) 34,765.74, 나스닥 -156.42(-1.15%) 13,474.63, S&P500 4,404.33(-0.76%), 필라델피아반도체 3,480.08(-2.08%)
* 국제유가($,배럴), 강달러 및 휘발유 재고 실망 등에 약세... WTI -1.61(-1.99%) 79.38, 브렌트유 -1.44(-1.70%) 83.45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Gold -6.90(-0.36%) 1,928.3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및 연준 매파적 의사록 공개 등에 상승... +0.23(+0.23%) 103.44* 역외환율(원/달러), +2.74(+0.21%) 1,341.43
* 유럽증시, 영국(-0.44%), 독일(+0.14%), 프랑스(-0.10%)
* 美 7월 산업생산 전월比 1.0% 상승 ... 석 달 만에 증가세
* 7월 수입물가 석 달 만에 상승... 전월 대비 0.4% 상승
* 美 7월 신규주택착공 전월比 3.9% 상승 ... 주택허가 0.1% 상승
* 美연준 "추가 금리인상 가능"... 7월 FOMC 의사록
* 연준, 긴축 위험균형 중요... 일부 '과도한 긴축' 우려부동산뉴스
《부 동 산》
☞ "철근 누락 왜 못 찾나 했더니"... LH 공사현장 80%는 감리인원 미달...자체 감리 공사현장 104곳 중 85곳 법정 인력 미충족...철근 누락 확인된 15개 단지 중 7곳도 감리 인원 부족
☞ 다시 늘어난 아파트 신고가 거래... '강남, 용산' 쏠림...서울 10건 중 1건이 신고가...강남 타워팰리스 646억원에 거래, 직전 대비 22억 상승..."신고가 수도권 중심, 신저가는 지방 중심"
☞ 상반기 부동산 달군 산단 특수, 하반기도 이어질까...반도체 산단 호재에 평택, 용인 등 관심 상승 ...2차 전지 산단 지정 '새만금' 배후지 주목
☞ 비상장 건설사, '주택으로 돈 버는 시대' 끝났다?...비상장사 상반기 실적, 포스코, 롯데건설 영업이익 '반토막'...SK에코 '에너지', 현엔 '해외' 덕 '톡톡'
☞ 전국 집값, 14개월 만에 상승 전환... 전월세는 낙폭 줄여...한국부동산원발표... 7월 전국 집값 0.03% 상승
☞강남도 신통기획... 경남, 우성3차, 현대1차 50층 2300가구로 재건축
서울 강남구 개포동 경남, 우성3차, 현대1차 아파트가 50층 안팎의 2300여 가구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오세훈 서울시장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양재천 수변과 녹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경남, 우성3차, 현대1차 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개포 경남, 우성3차, 현대1차 신통기획 확정 "양재천변 초고층 친환경 단지된다"
서울시가 강남구 개포 경남, 우성3차, 현대1차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양재천변으로 열린 수변 특화 디자인.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개포 경남, 우성3차, 현대1차아파트가 양재천을 품은 친환경 수변특화 단지로 거듭난다. 50층 내외 약 2340가구 규모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된다.
☞온기 도는 '청약시장'... 7식구 15년 무주택 '만점 통장' 다시 나오나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청약 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7식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지내야 나올 수 있는 84점 만점의 청약 통장 재등장 가능성이 커졌다.
☞10억도 잘 팔려 vs "미분양 악몽, 공사 중단"... 같은 대구 맞나요?
대구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를 멈춘 가운데 분양 시장은 입지에 따라 극명한 온도차를 보인다. 전용 84㎡ 분양가가 10억원이 넘지만 계약률이 빠르게 늘어나는 곳이 있는 반면 미분양 우려에 분양 승인을 취소하고 공사를 중단한 곳도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시 수성구 '범어자이'는 최근 계약률이 90%를 넘어섰다.
☞3개월새 '송파' 아파트 가장 많이 팔려... "하락 거래가 원인"
최근 3개월간 서울 최다 거래 지역은 송파구로 하락 거래 비중도 컸다. /사진=뉴스1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한 건 '하락거래'가 원인으로 조사됐다. 특히 송파구는 최근 3개월간 최다 거래량과 함께 하락 거래 비중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치솟는다... 아파트 핵심재료 '이것' 폭등 조짐에 건설현장 비상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레미콘 조달 단가가 최근 2년새 약 25%가 올랐다. 더욱이 레미콘 원재료인 시멘트 가격이 최근 폭등조짐을 보이면서 앞으로 아파트 공사비는 더 치솟을 전망이다.
☞84㎡ 10억원 동대문 래미안 특공에 '1만명' 구름인파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래미안 라그란데' 특별공급 청약에 452가구 모집에 1만명이 넘게 몰렸다. /헤드라인 뉴스
2. '철근 누락' LH 본사 경찰 압수수색 4시간 45분 만에 종료
3. 표적이 된 새만금내부개발 구상...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4. 온열질환자 65명... 질병청 "기후변화 대응 중장기대책 마련
5. 추경호 "'유류세 인하' 10월까지 유지... 유가, 국민부담 감안
6. 北신의주 .. 中단둥 버스 이동... 3년7개월만에 대규모 인적 왕래
7. '디폴트 위기' 中비구이위안 "채권 상환에 불확실성 커
8. '전경련 재가입' 삼성 준감위에 쏠린 눈... 4대그룹 검토 본격화
9. 래미안 라그란데에 3만7천여명 몰려... 1순위 경쟁률 79.1대 1
10. 서이초 교사, 올해 학부모 10여명에 민원 받아... "송구하다" 반복
11. 하와이 산불참사 사망자 106명... "지금보다 2∼3배 늘 수도
12. 법원 '정진석 실형' 판사 논란 고심... "사실관계 확인 중
13. '억대 뒷돈'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구속영장 재청구
14. 백일된 아들 얼굴에 이불 덮어 살해한 친모 구속... "쇼핑백 유기
15. 금융당국 수장들 "50년 만기 주담대 점검"... 연령제한 검토
16. 정부 "오늘 日오염수 한일 실무 협의... 논의 매듭이 최선 목적
17. "대검, 서울대 폭파하겠다"... 네번째 일본발 테러 예고
18. 북 "불법침입 미군 병사, 불평등 미국 사회에 환멸... 망명 의사
19. 우크라 "동부 전선 요충지 탈환"... 러 방어선 돌파구 될까
20.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에 이재형 승진기용
21. 해병대 前수사단장 '항명 사건' 수사심의위서 다룬다
22. 코로나19, 고령자에겐 여전히 위험... 80세 이상 사망자 50% 급증
23. 하천 정비 소홀히 한 지자체, 보전금 등에 불이익 추진
24. 보건의료정책심의위 올해 첫 회의... "의사인력 확충 사회적 논의
25. 7월 일본 방문 외국인 232만명... 한국인, 올해 최다 62만명 1위
26. '50억 클럽' 곽상도 아들 재소환... '경제적 공동체' 입증 주력
27. '500억원대 횡령' BNK경남은행 직원 불구속기소
28. 김영호 "중국 내 탈북민은 난민... 한국에 입국할 수 있어야
29. "'끼임 사망사고' 성남 샤니공장, 사고 때 작동 경보음 안 울려
30. 서울백병원 폐원 놓고 교직원 , 학교 가처분 법정공방
31. 교육감협의회 만난 교원단체 "아동학대법, 민원체계 개선 필요
32. 현 고1, 2025년 11월 13일에 수능... 공통+선택과목 체제 유지
33. 현대차, GM 인도 탈레가온 공장 인수 본계약... 수요확대 대응
34. 공수처, '송영무 계엄문건 발언 했다' 이종섭 진술 확보
35. 경찰, '6명 사상' 안성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 합동 감식
36. 제주공항 앞 지하차도 개통 첫날 '갈길 잃은 차량'에 대혼잡
37. '압구정 롤스로이스' 약물 처방한 의사 고소당해
38. 서울 강북구 청소 근로자 작업중 사망... 중대재해처벌법 조사
39. 광주지법, 일제 강제징용 판결금 공탁 이의신청 기각
40. AI로 뇌파 해독... 들었던 노래 멜로디, 가사 재연해냈다
41. 현직 해경에게 살해당한 연인, 구토 자세 발견
42. '2년 만의 아이 울음' 경사... 태안군 이원면 곳곳에 축하 현수막
43. 션, 광복절 기념 81.5㎞ 마라톤 완주... 15억원 모금
44. 친구 머리채 잡고 헤드록 건 초등생... '학폭' 처분받자 소송
45. 파행 잼버리 2천인분 식사, 너나없이 힘 모은 덕에 너끈히 해결
46. 부천 주유소에 차량 돌진... 기름 넣던 70대 중상
47. '운전 시비에도, 부부싸움에도 흉기'... 제천서 2명 입건
48. 진주 모텔서 마약 투여한 20대 숨져... 경찰 수사 착수
49. 초교동창 모임서 술 취해 몸싸움 하다가 60대 손가락 절단분야별 뉴스
《기 업》
☞ SK실트론, 반도체 불황에도 실적 선방... 점유율도 성장세...사상 초유 반도체 수요 부진 속 선방...칩 제조사와 장기 공급 계약으로 안정적 구조...하반기 '업턴'으로 수혜 기대
☞ 현대차, 인도생산 100만대 시대 개막한다...GM인도 소유 탈레가온 공장 인수계약...2025년부터 재가동... SUV, 전기차 대응 상승
☞ '차량용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일반인 첫 공개됐다...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K-디스플레이 2023서 신기술 선봬
☞ DB Inc, DB메탈 흡수합병 ... 5개 사업부문 갖춘 복합기업으로 새출발...영업, 생산, 구매, 투자, 해외사업 시너지 및 경영효율성 기대
☞ 남부발전, 인공지능,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지원...인공지능 학습용 문서정보 데이터 약 8만건 제공... 민간 성과 창출 협력
《사 회 유 통》
☞ "큰 손 중국인 잡아라"... 서울시, 단체관광객 유치 총력...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마케팅 전개
☞ 공포감에 다들 부산행처럼 뛰었다... 3호선 열차서 벌어진 일...열차서 맨발로 뛰어다닌 남성 때문에 놀란 승객들...경찰, CCTV 확인 결과 특이사항 없어...흉기 난동 공포감에 벌어진 해프닝 추정
☞ '韓 파트너' 언급 무색... 日기상청, 태풍 지도에 '독도 일본 땅' 표기...서경덕 교수, 日측에 항의 메일 보내..."잘못 지적하고 기록 남기는 것 중요"
☞ "롯데리아서 고교생 알바 화상... 점주, 도교육청 대응 문제" 지적...매장 측 "사과, 보상 말했지만 이견 보여 합의 못한 것"...도교육청 "인지 후 안전 확인, 학습 지장 없도록 안내"
☞ '여의도 저승사자' 남부지검, 빗썸 주가조작 등 주요사건 인사전 마무리...檢 이달 말부터 하반기 인사 전망... "인사 전 마무리 목표"...빗썸 주가조작, 라임 몸통 김봉현 등 속도 낼 것으로 전망
《국 제》
☞ 망신만 당하는 독일 장관 순방 중 관용기 고장으로 일정 취소...툭하면 고장, 지난 5월에도 발 묶여...정부 지출 상승 ... 23년 운항한 기체...언론들 되는 것 없다 쇠락 보여줘
☞ 中, 버불 붕괴 후 일본 전철 밟을 것인가?... "과거 고속성장 시대는 잊어라"...미 배런스 등 서방매체 잇단 경고음... "경기 둔화는 구조적 문제"
☞ 美, 월풀 키우려 '핀셋규제'... 韓세탁기 기술력, 현지화로 돌파...美ITC 세탁기 세이프가드 보고서 분석...美 '자국가전 보호' 2018년 발동...韓 수출쿼터 적용, 고율관세 부과...삼성
, LG 발빠르게 북미공장 가동...되레 점유율 각각 3~4%P씩 올라...반도체, 배터리도 IRA 등에 맞서 세탁기 현지화 성공전략 활용해야
☞ 北中, 3년7개월만 인적왕래 재개... 북한, 꽉 닫은 국경 다시 열까...지난달 평양 중러 대표단 초청 이어 압록강 인적교류 통로 재가동 가능성
☞ 인도네시아 장관 "내달 머스크 입국해 투자 계약 체결할 것"..."전기차 생산보단 니켈 등 배터리 소재 투자할 것"..."테슬라, 니켈에서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바꾸고 있어... 실제 투자 의문"
환율/금융
☞중국 부동산발 리스크 확산... 원화값 한달 새 76.5원 급락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과 중국 국유 부동산 신탁회사 위안양(시노오션)이 잇따라 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지고 소비, 고용 등 거시 경제지표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중국발 리스크가 아시아 금융시장을 통째로 뒤흔드는 모습이다.
☞주담대 금리 7% 앞 주춤... 7월 코픽스 소폭 하락
오름세를 보이던 코픽스가 주춤한 것은 4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하락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정기예금은 코픽스 산정 때 반영하는 조달금리 중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다.
☞돈 못갚는 취약층 ... 카드사 연체율 1년새 0.5%P 급등
1분기에 연체율이 가장 크게 오른 업체는 KB국민카드다. 연체율이 1.8%로 전년 말(1.34%)보다 0.46%포인트 증가했다. 롯데카드(0.43%포인트)와 신한카드(0.39%포인트)도 업계 평균보다 높은 연체율 상승폭을 기록했다.
주식/투자
☞영화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 2분기 美증시 하락에 2조원 베팅
미국의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붕괴, 금융위기를 예상한 베팅으로 돈과 명예를 한 번에 거머쥐었던 투자자 마이클 버리(사진)가 이번엔 미국 주식시장 붕괴에 베팅하고 나섰다. 공시에 따르면 버리는 자신이 보유한 포트폴리오의 90% 이상을 이 풋옵션에 투입했다.
☞강달러 불안에 외국인 매도... 코스피 또 휘청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중국 경제 불안마저 확산하자 강달러가 예상보다 장기화하며 외국인 매도세에 불을 붙이고 있다. 외국인은 3개월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며 증시 약세를 부채질했다.
기업/산업
☞SK온 1조5000억... 서산공장 증설투자
투자액은 총 1조5000억원으로 SK온의 국내 투자 중 최대 규모다. 충남도와 서산시는 인허가 등 행정, 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공장 증설에 따른 국내 배터리 장비 및 원소재 업체로 낙수효과도 예상된다. 3공장 투자액 중 상당 부분이 배터리 장비 구입에 활용된다.
☞현대차, GM공장 인수하고 인도서 제대로 붙을 채비 마쳤다
인구 14억 명인 인도에서는 지난해 자동차가 472만5,000대가 팔려 일본을 제치고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할 정도로 해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초격차 준비' 배터리 3총사, 상반기 R&D에 1조원 넘었다
올해 상반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연구, 개발(R&D) 투자비용이 반기 기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전고체 배터리,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등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제품 개발에 투자를 적극 확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상암서 강남까지 10분... 택시 타듯 비행할 것 자신감 [긱스]
해외에서 개발 중인 수직이착륙기는 대부분 안전성은 높지만 속도가 느리거나(멀티로더 방식), 속도는 빠르지만 기동성이 떨어진다(틸티로더 방식). 시프트 컴슨은 자유롭게 로터(프로펠러)를 움직일 수 있어 기동성이 뛰어나고, 기존 비행체보다 안정성도 높다는 평가다.
☞소부장, 2차전지 특화단지, 2.1조 신규 투자 몰린다
지난달 20일 나란히 전력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와 2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부산과 울산에서 약 2조 10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논의되고 있다. 당초 두 지역에 8조 2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확정됐던 만큼 최소 10조 3000억 원 이상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 국내 최초 LFP 배터리 라인 울산에 세운다
삼성SDI(006400)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울산공장에 구축한다. 한국에 LFP 생산라인이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이 LFP 배터리를 독점하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K배터리도 LFP 배터리 양산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제/글로벌
☞中 부동산 경기 급랭... 亞 금융시장은 '몸살'
중국의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도미노 디폴트(채무불이행)와 부동산 관련 그림자 금융 위기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美 신용등급 내린 피치... 이번엔 대형은행에 경고
피치는 1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전격 강등했다. 무디스는 7일 미국 중소은행 10곳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US뱅코프, BNY멜론은행, 스테이트스트리트, 트루이스트파이낸셜 등 대형은행 등급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해 시장이 요동쳤다.간추린 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성남 FC 후원금 의혹과 대장동, 위례신도시 개발 의혹 등에 이어 이번 정부 들어 4번째 검찰 출석입니다. 서면 진술서를 공개하며 이대표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 8월 임시국회 개원 첫날이었던 어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잼버리 준비 부실 등을 논의하려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파행됐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출석을 놓고 여야가 책임 공방을 벌이며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다루기로 했던 수해 관련 법안들은 논의조차 되지 못했습니다.
● 감사원은 잼버리 대회 준비, 운영, 폐영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감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대회 장소로 새만금을 정한 게 적절했는지부터 들여다볼 것으로 보입니다. 매립지라 물이 안 빠져 야영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기 때문입니다.
● 한 언론사에서 입수한 잼버리 대표단 회의록에 일부 대원들이 야영장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상황을 지적하는 대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직위원회에 이 상황이 공유가 안 됐고 당연히 후속 조치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은 청와대 요청에 따라, 정부에 비판적이던 명진 스님에 대해 사이버 공작을 벌였습니다. 수사기록에는 이동관 홍보수석실 요청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당시 명진 스님은 이명박 정부를 "헌정 사상 가장 부도덕한 정부"라며 비판해 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부친 윤기중 교수의 발인을 마치고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3국 정상은 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공조를 강화하고, 정상회의 정례화도 논의할 전망입니다.
● 미국 백악관은 오는 18일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중요한 이니셔티브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니셔티브가 중국, 북한 등 특정 도전에 관한 것이 아닌 3국 협력 발전에 집중할 것이라며 경제, 외교, 안보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 3월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하고 5억 원 가까운 사망보험금을 타내려 한 혐의로 육군 부사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사관 측은 아내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24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참사 당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생존자들에 의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이들은 한 달이 넘도록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지지부진하다며 지하차도 관리, 통제 책임자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 천문학적인 부채를 안고 있던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 합병으로 태어난 LH. 철근 누락 아파트와 관련해 경찰이 LH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자체 개혁과 내부 감사로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결국 수사까지 받게 된 건데, 해체 수준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 인터넷 쇼핑몰에 반품된 물건을 해외에 판매해 수익을 내준다며 투자자를 모은 회사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전국을 돌며 다단계식으로 영업했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약 3만 명, 끌어모은 투자금은 5천억 원이나 됩니다.
● 지난해 8월 재난 영화 '비상선언'이 개봉 18일 만에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자 영화계에서 관객 수 조작 의혹이 일었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최근 5년간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460여 편을 확인했더니, 70%인 323편에서 관객 수 부풀리기, 즉 박스오피스 조작이 드러났습니다.
● 지난해 6월부터 태국에서 대마초 소비가 합법화되면서 현지를 찾은 한국 관광객들이 대마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한국어를 사용해 대마를 파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편의점에서도 담배처럼 피울 수 있는 액상 대마는 물론이고 다양한 종류의 대마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국제 유가가 뛰면서 이번 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윳값이 1리터에 천7백 원을 돌파했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가 당초 이달 말까지인 유류세 인하 혜택을 10월 말까지로 두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들어오는 세금이 크게 부족하긴 하지만, 일단 물가부터 잡아야 한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전국 주택 매매 심리도 1년여 만에 상승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에 따른 매수 심리 위축 등 불안정한 대외 여건으로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기엔 시기상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 지구 열대화가 심화하면서 강원도 고랭지 배추가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기후로 폭염 일수가 늘면서 배추밭에 세균 병이 돌자 고랭지 배추 재배를 포기하는 농민들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강원도 내 고랭지 배추 재배 면적은 10년 사이 20% 넘게 줄었습니다.
● 최근 중소도시의 폭염 증가세가 대도시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인구증가로 인한 도시화가 원인인데요. 뜨겁기로 유명한 대구보다 인근 구미의 폭염 일이 더 많이 늘었습니다. 대구 등 대도시는 13%, 구미 등 중소도시는 42%로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 어느덧 8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서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곳곳으로는 소나기도 지나겠는데요. 특히 영남 지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으로 강하게 내리는 경우도 있겠습니다.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韓 4700만원 vs 美 7천만원, 현대차 해외서 더 비싸... .. 팰리세이드, 한국보다 미국에서 50% 높아. RV 라인업, 해외 가격 인상률, 5년간 국내의 3.4배. 고급화 전략의 일환.(매경)
2. 스웨덴 탈원전 접고, 캐나다가 소형원전 SMR 확대하는 이유 .. 스웨덴, 43년만에 원전 신규 건설 발표. 탄소중립 압박 커지자 탄소 배출이 없고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원전 역할론 급부상.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도 한몫.(중앙)
3. 2자녀도 다자녀 혜택, 아파트 특별공급, 車취득세 감면 추진 .. 지금은 18세 미만 자녀가 셋 이상이면 차를 구입할 때 취득세를 면제, 감면받는데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동아)
4. 중국 부동산 및 실물경제 위기가 확산 .. 中국유기업도 디폴트 위기. 부동산기업 위안양 채무변제 실패. 16일 코스피 1.76%, 日증시 1.46% 급락. 아시아 주요증시 증시 요동. 中성장률 전망도 줄줄이 하향 조정. 런민은행 유동성 공급. 진화 나서.(동아)
5. 이걸요? 제가요? 왜요?... MZ공무원 83% 난 그냥 직장인 .. 한국인사행정학회 설문, MZ세대 공무원 83.3%는 '공무원도 민간기업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경제적 편익을 지향하는 직장인'이라고 생각... 조사 시작한 2017년 이래 공직에 대한 사명감, 조직몰입도 최저.(매경)
6. 미국 마트에 김밥, 떡볶이, 고추장은 보통 .. 한인 마트 아니더라도 웬만한 미트에서는 일상 판매. 최근 미국 마트에서 존재감이 커진 한국 음식의 위상.(동아)
7. 음식물쓰레기 먹는 곤충 동애등에 사육 산업화 .. 잡식성으로 유기물질에 서식, 병을 옮기지 않아. 한 마리가 15일 동안 2~3g을 먹지만 암컷 성충 한 마리가 알 1000개를 낳는 점을 감안하면 동애등에 한 쌍이 음식물쓰레기 2~3㎏을 처리하는 셈.(경향)
8. 우리 아이에겐 왕의 DNA... 알고 보니 한 사설 연구소의 주장? .. 교사에게 무리한 요구 교육부 사무관, 자신의 아이 한 사설연구소에서 ADHD 치료 받아. 이 곳에서는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을 극우뇌(우뇌가 극히 발달한 아이)라 표현하면서 아이들에겐 밀가루, 라면 피자를 권하고 안돼. 야 하지 마 이런 얘기 절대 하면 안 된다는 황당한 주장.(세계)
9. 100년 만의 최악 하와이 산불에도 역시나 음모론... .. 떠도는 영상 자료들 편집해 사실 인 것처럼 유포. 잿더미가 된 땅을 사들여 리조트 등으로 개발해 큰돈을 벌려는 부유한 이들이 직격 에너지 무기를 활용해 공격했다 등 터무니없는 주장이 조작된 영상과 함께 퍼지고 있는 상황.(중앙)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최근 대(對)국민 봉사를 원칙으로 하는 공직사회 근간과 기강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16일 매일경제가 한국인사행정학회의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MZ세대 5~9급 공무원 120명 가운데 83.3%는 공무원도 민간기업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경제적 편익을 지향하는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한국행정연구원이 최근 실시한 공직생활 실태조사 결과에서도 공무원들의 조직 몰입도는 5점 만점 중 3.2점으로 통계 작성이 이뤄진 201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음.
2. 현대차, 기아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가 커지면서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판매되는 주력 차종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매일경제가 최근 5년간 현대차 사업보고서에 공시된 국내외 자동차 판매 평균 가격을 분석한 결과 현대차의 올해 상반기 기준 해외 승용차 판매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7.97%를 기록, 국내 판매가 상승률 3.2% 보다 2배 이상 높았음. 국산차의 제값받기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3.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데이비드서 개최되는 한미일 3국 정상회의에서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EWS) 구축을 비롯한 경제안보 측면에서의 협력을 제안할 예정임. 윤 대통령은 사상 처음으로 단독 개최되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미국으로 출국함. 윤 대통령은 한, 미, 일의 경제협력 방안도 의제로 꺼낼 예정임.
4. 네이버가 자체 초대규모 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주축으로 한 B2B 연합체를 구축할 계획임. 빅테크 AI경쟁 구도가 기술 공개에서 서비스 접목으로 옮겨간 가운데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공개를 계기로, 두가지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의미임. 네이버는 오는 24일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면서 이를 활용한 커머스, 모빌리티, 금융 등 AI 파트너십 청사진을 내놓을 예정임.
5. 인구감소와 맞물려 구직활동을 포기하는 20대가 늘어나면서 노동시장 둔화를 부추기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음. 16일 한국노동연구원은 2023년 상반기 노동시장 평가와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고용시장이 대외 불확실성과 통화 긴축정책으로 위축된 가운데 30대 여성과 60대 이상 고령층 취업자 증가로 연착륙에 성공했지만 20대의 노동시장 이탈을 잠재적인 불안 요소로 지목함.
6. 매일경제와 한국경영학회, 부산광역시,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는 16일 글로컬 혁신생태계와 지역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제25회 한국경영학회 하계 융합학술대회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했음. 저성장과 청년 인구 유출에 시달리는 부산이 산업은행 본사 이전,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글로벌 금융, 물류 플랫폼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음. 중견, 대기업 제조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 행정 등에서 더 강력한 권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음.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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