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6. 26.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6월 26일 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뉴스 신문스크랩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4인가구 하루 10시간 에어컨 작동, 月전기료 얼마 나오나 보니...올여름 역대급 폭염 이 예고되면서 하루 평균 10시간 가까이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4인 가족 기준 전기요금은 최대 14만원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챗GPT 활용, 금융범죄 척결부터"..."챗(Chat)GPT 시대에 금융은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을 분야다. 한국이 금융 AI(인공지능)가 강한 국가가 되려면 금융기관 간 데이터 협력과 경쟁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대통령 정책 어젠다 수준의 모멘텀이 필요하다."

     

    ☞베트남 빈그룹 손잡은 무보 전기차 , 인프라 수출 지원...한국무역보험공사가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그룹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전기차, 인프라 건설 사업 분야에서 한국의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아세안 지역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킬러문항 최고 적중률" ... 학원 과장광고 철퇴...공정위도 사교육 정조준 "의대 합격자 다수 배출" 등 광고 내용 증빙 못하면 위법...교육부 26일 사교육 대책 발표

     

     

    《금 융》

     

    ☞상장 첫날 400%까지 상승 가능 ... 공모가격이 시초가로...26일부터 신규상장 종목 제한폭 확대...가격 왜곡 가능성 줄어들어 IPO 시장 건전성 확대 기대...투자자들 따따블 도 가능 8년 만에 국내 증시의 주가제한폭이 넓어진다.

     

    ☞거래소 기술특례 로드쇼 3일간 400여명 찾아..."기술평가제도 이해도 높여" 평가 한국거래소의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 , 상담로드쇼'가 기업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디자인 , 원단 개발도 자체로"... 갭 , 리바이스 등 고객사 보유...제조자개발생산(ODM)과 주문자생산방식(OEM)을 넘어 디자인부터 원단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의류업체 노브랜드가 코스닥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삼성-LG전자, 年 400만대 호텔TV 시장 격돌...LG, 애플 '에어플레이' 첫 적용...삼성, 두바이에 초고가 TV 설치...양사 글로벌 점유율 1 , 2위 다퉈LG전자와 삼성전자가 연간 400만 대 규모의 호텔 TV 시장을 놓고 격전을 벌이고 있다.

     

     올 성장률 전망 또 낮추는 정부 ... 1.6% 에서 1.4~1.5%로 내릴 듯
    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1.4~1.5%로 하향 조정한다.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경기 부진의 여파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美국채 , 금 안전자산 선호 ... 국제유가도 반등할 듯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 사태가 하루 만에 일단락됐지만 러시아 내부 상황은 여전히 시한폭탄 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 시간)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확산하고 국제 유가도 재차 반등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전했다.

     


     다시 불거진 공급망 리스크 ... 러 분열로 전쟁종식 빨라질수도
    프리고진이 러시아에서 얼마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지만, 푸틴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어도 환영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람보다 속마음 잘 읽는 챗GPT ... AI 돌봄시대 오나
    챗GPT가 사람보다 더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생성형AI의 침투 속도가 향후 아이돌봄, 정신과 치료 등 사람의 감정노동이 많이 소요되는 산업 영역으로 보다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부동산뉴스

     

    《부 동 산》

     

    ☞"바닥 찍었다" ... 10대 건설사 분양 쏟아낸다...내달까지 30여곳 공급 예정...삼성 , 현대 올해 마수걸이 분양 현대ENG , 포스코도 재개...수방사 흥행에 주택수요 확인 "입지 , 가격만 좋으면 팔린다"

     

     

    ☞전용면적 84㎡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 849가구...우미건설의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동, 총 8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지연 사태 겪는 강남의 마지막 지식산업센터 ... 무슨 일이?...MB 정부가 공급한 자족기능용지에 지어져 투자자들 관심 끌어... 중도금 이자 지원 약속했던 시행사, 6차 지급일 앞두고 말 바꿔...분양자 소유권보존등기 전 입주 강요 ... 시행사 사실 아니다

     

    ☞신림뉴타운 내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571가구...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316-62번지 일원에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를 6월 중 분양한다.

     


    ☞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8조4천억원 ... 전년 동기대비 6.3% 감소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작년 동기 대비 6.3% 줄어든 68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건설공사 계약액은 작년 1∼3분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4분기에 18.4% 줄어든 데 이은 2분기 연속 감소다.

     


     '유치원 붕괴' 상도동 일대 1190가구 규모 대단지로 재개발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24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1190가구 규모 친환경 대단지 아파트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사지형의 특성을 살린 상도동 244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도동은 1960년대부터 기존의 도시구조를 유지한 채 형성돼 온 저층주거지다.

     


     '역전세' 반환대출 DSR, 특정기간 임대차에만 한시완화 검토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이준서 기자 = 정부가 특정기간의 임대차 계약에 대해서만 '전세금 반환용' 대출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전 계약보다 전셋값이 하락한 '역전세' 상황에서 전세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임차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세금 반환목적에 한해 대출규제를 일부 풀어주되, 기한제한을 두겠다는 것이다.

     


     전세가율 하락 지속에도...'깡통전세 해소 아직'
    최근 3개월 기준 및 1년 기준으로 집계한 월별 전세가율이 모두 하락하면서 '깡통전세' 우려가 줄어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계속 하락할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사진은 서울시내 아파트 및 주택단지 모습.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세가격이 하락하면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인 전세가율도 낮아지고 있다.

     


     집 넓히기 포기한 1인 가구들 ... 공유형 창고 쓴다
    경기도 판교의 한 IT 기업에 근무하는 김모(31)씨는 한 달에 두세 번 동호회 사람들과 캠핑을 다닌다. 하나씩 사 모은 캠핑 장비가 제법 많아져 10평 남짓한 그의 원룸 오피스텔은 항상 비좁고 어수선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그는 집 근처 빌딩 지하에 있는 가로 , 세로 1m 넓이의 개인용 창고 를 매달 9만원을 주고 빌려,

     


     현대건설, 사우디서 역대 최대 6조5000억원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의 50억 달러(약 6조5000억 원) 규모 석유화학단지 공사를 수주했다.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11월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한 뒤 나온 첫 성과로 제2 중동붐 이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아파트 지으려고 벌떼입찰 뚫었는데 ... 7400억 땅 해약 위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A사는 지난 2020년 11월 파주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 계약을 체결했다. 무려 332대1의 경쟁률을 뚫었다

     

     

     집값 상승전환 인천 ... '마피'가 사라졌다[집슐랭]
    인천 아파트 마피'가 사라지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가장 크게 떨어졌던 인천 집값이 최근 반등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2.7% 하락했는데, 특히 송도가 포함된 연수구(-16.2%)는 낙폭이 가장 컸다.

     


     당첨만 되면 수억원 차익 ... 6억대 서울 신축 '뜨거운 관심'
    무순위 청약은 전국 누구나 주택 수, 청약통장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가구주가 아닌 가구원도 청약할 수 있다. 업계는 이번에 나오는 흑석자이 무순위 청약이 수천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세 사기 무섭고 월세 내기엔 부담 ... 고민 깊어진 세입자들
    비용만 고려한다면 전세가 유리한 편이다. 전세대출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등과 달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서 제외되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주택 유형별로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영종하늘도시, 반도체 특화단지 품나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영종하늘도시가 오는 7월 발표 예정인 정부의 반도체 특화단지의 강력한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과 차별화된 기반시설 등이 장점으로 부각되는 것에 맞춰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iH)를 주축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3억 이하 시골집 산 2주택자, 2025년까지 양도세 면제
    영농 활동과 관계없이 농막에서 야간에 취침하거나 숙박, 여가 활용 등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불법으로 간주하는 규제를 추진했다. 농막이 사실상 주택으로 활용되며 1가구 2주택 과세 회피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주말농장 보유자 등의 반발에 부딪혀 일단 규제를 보류하기로 했다.

     

     

     

     올 건설사 해외수주 '350억弗+α' 청신호 ... 이라크 , UAE도 줄줄이 대기
    지난해 11월 한국과 사우디 정부 , 기업들은 40조원이 넘는 개발 ,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수주는 이때 체결된 40조원 업무협약에 포함되지 않는 별개의 성과다.

     

     

     

    헤드라인 뉴스

     

    1. 제주 , 남부 장마 시작 "곳곳 시간당 40 ~ 60㎜ 강한 비"


    2. 후쿠시마 방류터널 공사 완료 내일 이후로 ... 굴착장비 철거 연기


    3. 매년 150명 베이비박스에 ... "땅에 묻힐뻔한 흙투성이 아기도

     

    4. 교육부 '4세대 나이스' 점검회의 ... 타학교 시험정보 유출 10여건


    5. 직장인 77% 최저임금 1만1천원 이상 돼야 "

     

    6. 연금저축 , 사고보험금도 5천만원까지 별도보호 ... 이르면 연내시행


    7. "은행 분기 연체율 2년 9개월 만에 최고 ... 한계기업 부실 우려 상승


    8. 아이스크림 , 커피까지 ... 편의점 먹거리 가격 또 줄줄이 인상


    9. 4인 가구 하루 10시간 에어컨 틀면 月전기료 8만∼14만원


    10. 러브버그 올해는 서울 전역에 '본격 진출


    11. 조민 '입시비리' 공소시효 두 달 ... 검찰 선택은


    12. '장마 전 즐기자' 전국 해수욕장 , 축제장에 나들이객 발길


    13. 與 "'노란봉투법'은 악법 중의 악법 ... 모든 수단 동원해 막겠다


    14. "수능, 중난도 문항 늘어나면 '고른 등급 분포'가 관건


    15. 내주부터 '만 나이'로 통일 ... 은행 , 보험 이용 무엇이 달라지나


    16. 현대건설, 사우디서 6.4조 석유화학 플랜트사업 수주 ... 역대 최대


    17. 세수펑크가 덮친 내년 예산 ... 총선 , 건전재정 선택 기로선 정부


    18. 정부, 올해 성장전망 0.1~0.2%p 낮춘다 ... '1.5% 컨센서스' 무게


    19. 고소득 가정, 자녀 학원비 월 114만원 써 ... 식비+주거비와 비슷


    20. 기세 오른 젤렌스키 "푸틴 통제력 상실 입증 ... F-16 제공해달라


    21. 박진 "중국과 척질 이유 없어 ... 한중 전략적 소통 계속 강화할 것


    22. 북 "미 '제2 조선전쟁' 도발시 자체 종말로 이어질 것


    23. 양향자, 내일 신당 창당 선언 ... 당명은 '한국의 희망


    24. 성범죄자 이사오면 여성가구도 고지? ... 여가부 "도입취지와 달라


    25. K-반도체 2사, 2분기도 '수조원 적자' 예상 ... 하반기 반등 기대감


    26. 5∼6월 전국 아파트값 상승거래 비중 57% ... 서울은 66%가 올라


    27. 대규모 대출지원에 세제혜택까지 ... 배터리에 사활 건 주요국


    28. 옛 여친에 5일간 1천번 전화 건 스토킹범 ... 징역 1년 법정구속


    29. 폐지돼도 소환 , 제재 계속 ... '김어준 그림자'에 발목잡힌 TBS


    30. '알바인 줄 ... ' 보이스피싱 수거책 30대 유죄 .... 무죄 까닭은


    31. 외국인 숙련인력 선발장벽 낮춘다 ... "산업현장 구인난 대응


    32. 설악산서 암벽등반 중 70m 추락한 60대 숨져


    33. 의대 정원 얼마나 늘릴까 ... 27일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


    34. 대법 "직업병 산재급여는 원인제공 근무지 중 마지막이 기준


    35.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 200일 ... 1천484명 적발


    36. 대만 '미투' 확산에 차이잉원 총통 지지율 4년만에 최저


    37. 중국 관영지 "미국, 블링컨 방문 후에도 군사적 긴장 부추겨


    38. 日자위대, 美민간위성 이용 시작 ... 중러 염두 통신 기능 강화


    39. 美 시애틀 '묻지마 총격' 사망 30대 한인 여성 장례식 엄수


    40. 줄어들지 않는 '정당 현수막' ... 선거철 다가오자 더 난립


    41. 13년간 발생한 해양쓰레기 52%는 밧줄 ... 포항 , 강화, 쓰레기 많아


    42. 카카오 일부 계열사, 인력 전환 배치 ... 감원 신호탄?


    43. 금융당국, 외환건전성 규제 위반 DB생보 , BNK투자증권 제재


    44. 샤워기 1대로 14명이, 대변기도 없어 ... 광산구 공무직 쉼터 실태


    45. "생활고로 반찬 훔친 6 , 25 참전용사 돕고 싶다" ... 온정의 손길


    46. 상자 속 수상한 가루 ... 역대 최대 필로폰 밀수 적발 현장


    47. 북한도 김치 , 생수 사먹는 문화확산 ... 김정은 집권기 전국에 공장


    48. 러브버그 올해는 서울 전역에 '본격 진출


    49. 전자발찌 차고 아동 성범죄 ... 심신미약 주장했으나 징역 9년


    50. 부부싸움 하다가 남편 찌른 광명시 공무원 체포

     

     

     

     

     

    분야별 뉴스

     

     

    《기 업》

     

    ☞'정주영 중동신화' 주바일서 날아든 낭보 ... 해외수주 청신호...현대건설이 수주 잭팟을 터뜨린 아미랄 프로젝트는 창업주인 정주영 현대 회장 시절인 1975년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시장에 처음 진출한 뒤 거둔 최대 규모 성과다...아미랄 프로젝트는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등급의 저부가가치 원료를 활용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설비와 최첨단 폴리에틸렌 생산설비, 부타디엔 추출설비, 기타 기반시설 등의 건설을 포함한다.

     

    ☞HD현대, 사우디서 선박 엔진 공장 착공...아람코 , 두수르와 합작사업...킹살만단지 15만㎡ 규모 건설

     

    ☞이재용 회장 하노이서 생일파티 ... "뜻깊은 일정"...6박7일 프 , 베 출장 뒤 귀국...베트남 국빈 방문에도 동행

     

    ☞ 우리도 키워달라 ...한국에 매달리는 新명품 브랜드, 무슨 사연이... 아시아에서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 시장으로 가야 한다. 최근 글로벌 패션업계에서 통용되기 시작한 사업 공식이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셀린느 등 유명 명품업체들이 한국 연예인들을 글로벌 앰버서더 로 선정하고 전용기로 패션쇼에 모셔가는 등 글로벌 패션계에 미치는 한국의 영향력이 크게 달라지면서 나타난 풍경이다.

     

     

     

     

    《사 회 유 통》

     

    ☞엔데믹에 강력범죄 늘었다 ... 지난해 5대 강력범죄 3.1만건 증가...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주춤했던 강력범죄가 지난해 일상을 회복하면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 싸가지 없는 XX 초등생에 욕설한 교사 ... 법원 판단은?...휴대전화를 넣어두라는 지시에 짜증을 낸 초등학생 제자에게 욕설한 교사에 대해 법원이 아동학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지만, 욕설 경위에 참작할 사정이있다고 인정해 선고를 유예했다.

     

    ☞경찰, 두 바퀴 차 무면허 , 역주행 특별 단속...경찰이 이륜차 , 자전거 ,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두 바퀴 차 교통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경찰은 특히 사망사고 주요 원인인 신호위반과 역주행, 음주 , 무면허 운전을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다.

     

     

    《국 제》

     

    ☞추락하는 엔화에 日물가 급등 ... "장보기가 겁나요"...日엔화 구매력 보여주는...실질실효환율 역대 최저 파스타 , 와인값 20% 쑥 "달러당 147엔까지 하락"...엔화 달러당 1엔 하락 때 日기업 경상이익 0.4% 상승

     

    ☞북한, 러시아 용병반란에 러시아 지도부 강력 지지 ...북한이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무장 반란과 관련해 러시아 지도부를 강력히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프리고진은 지난 23일 러시아 군 수뇌부를 겨냥해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벨라루스의 중재로 협상이 타결되자 하루 만에 회군했다.

     

    ☞ 군인생활 할 청년 모십니다 ...최악의 취업난에 팔걷은 중국軍...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20% 넘게 치솟는 가운데 인민해방군이 취업난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인민해방군이 신규 대졸자와 고교생의 채용을 예년보다 10% 늘릴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시 불거진 공급망 리스크 ... 러 분열로 전쟁종식 빨라질수도...'푸틴의 오른팔'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은 하루 만에 중단됐지만 앞으로 러시아 내부에 큰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엘리트 그룹을 중심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불신이 커질 수밖에 없고, 이는 '절대권력'에 대한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발발 500일을 2주일 앞둔 우크라이나 전쟁도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했다는 평가다. 

     


    금융/환율

     

     내년 美 대선, 암호화폐 산업 전환점 되나

    미국 대통령 선거가 1년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암호화폐산업도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 암호화폐산업을 향해 날을 세워왔지만 대선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반전될 것이라는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

     

     주담대 다시 느는데 ... 집값 진짜로 바닥쳤을까
    시장에선 부동산 거래가 줄어드는 여름 비수기를 지나 하반기 들어 관망세가 확산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여전히 높은 기준금리(연 3.5%)와 역전세난 지속,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안 등으로 집값이 급등하기는 어렵다는 얘기다.

     


     금리 싼 대출로 갈아탔더니 오히려 손해 ... 이유 알아보니

    대출을 갈아타기 전 중도상환수수료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1.5% 안팎의 수수료가 대환대출로 절감할 수 있는 이자보다 크다면 다른 은행 금리가 낮아도 대환하지 않는 게 유리하다.

     

     연금저축 , 사고보험금도 예금처럼 5000만원까지 보호받는다

    개정안에서는 이에 더해 연금저축(신탁 , 보험), 사고보험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에 대해서도 일반 예금과 분리해 별도로 5000만 원까지 예금 보호를 해주기로 했다.

     


    주식/투자

     

     초대형 유상증자에 ... "SK , CJ 투자자는 웁니다"

    대규모 유상증자가 올 들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고, 결과적으로 추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코스피 2800 간다 ... 전문가들 강력 추천한 '시장 주도주'

    D램 가격은 2년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펀드매니저들은 대체로 AI산업에서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에 이르면 하반기부터 업황이 개선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벤처/기업/산업

     

     반도체, 바닥 찍었나 ...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감 늘었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근거로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탄력성으로 출하량이 증가했다 라거나 2분기부터 메모리 감산 효과가 본격화됐다 등을 들었다.

     

     구광모號 5년, LG 내실 , 성장 다 잡았다
    구 회장은 구조조정으로 얻은 여력으로 새로운 먹거리인 자동차 전장, 배터리, 인공지능(AI) 등에 투자했다. 앞으로도 AI를 비롯해 바이오와 클린테크 등을 아우르는 이른바 'ABC'에 5년간 약 54조원을 투자한다.

     

     


    국제/글로벌

     

     용병의 '1일 쿠데타' 푸틴 리더십 휘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철권 통치를 지속 중인 러시아에서 30년 만에 군부 쿠데타가 발생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추락하는 엔화에 日물가 급등 ... "장보기가 겁나요"

    일본은행의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으로 나타난 엔저(엔화가치 약세)로 엔화 구매력이 변동환율제 도입 이후 최저로 내려갔다. 이 같은 현상은 식품 등 수입품 가격을 높여 가계에 부담이 되지만, 방일 외국인 소비나 일본 수출기업 실적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G7에 '브릭스 플러스'로 대응 ... 中, 브라질 , 인도 교역 '사상최대'

    중국은 브릭스 국가들과 무역 규모가 확대되는 것을 바탕으로 탈달러화 를 주도하고 위안화의 국제화를 추진하는 한편 서구의 제재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막기 위한 대안까지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간추린 뉴스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 일성으로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게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계파갈등에 골머리를 앓는 이재명 대표는 "백지장도 맞들어야 한다"는 말로 당 통합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체재'가 될 거란 생각은 오산이라고 꼬집었습니다.

     

    ● 정의당이 재창당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제3의 정치 세력과 함께 새로운 당을 만들어 내년 총선을 치르겠다는 건데 먼저 새 당을 만들겠다고 밝힌 금태섭 의원과, 오늘 창당 대회를 여는 양향자 의원과는 함께 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 파업 근로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놓고 여야가 격돌을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과 함께 악법을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 처리를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 정부가 오늘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합니다. 발표하면서 '킬러 문항'의 예시를 명확히 짚어줄 예정입니다. 이달 치른 6월 모의평가는 물론 지난 3년간의 수능 시험 문제에서 어떤 것이 '킬러 문항'인지 공개하겠다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발표에서 사실상 올해 수능의 출제 기조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 초유의 무장반란이 하루 만에 타협으로 일단락됐지만 푸틴 대통령의 리더십은 큰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에 전에 없던 균열이 일어났다며 혼란은 당분간 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내는 해저터널 공사가 오늘내일 중으로 완료되고, 방류 설비 최종 검사가 모레 진행될 전망입니다. 일본 정부는 국제 원자력 기구(IAEA)가 공개할 보고서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오염수를 방류할 방침입니다.

     

    ● 최근 정부가 지원하는 저금리 서민금융상품으로 사칭하는 불법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부나 공공기관 공식사이트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상담 과정에서 개인 신용 정보나 금전, 앱 설치 등을 요구한다면 즉시 중단하고, 피해를 입었다면 신속히 해당 계좌 지급 정지를 요청하고 피해 구제를 신청해야 합니다.

     

    ● 삼성 전자에서 반도체 설계를 맡아 일하던 직원이 갑자기 퇴사하더니, 3개월 만에 미국 경쟁 업체에 입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기술 유출 가능성과 이직의 자유를 두고 법적 공방이 벌어졌는데, 재판부는 둘 사이 맺은 약정은 유효하다며 A 씨가 내년 4월까지 관련 업계에 종사해서는 안 된다고 판결했습니다.

     

    ●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SNS에 올려진 사생활 폭로 글과 관련해서 법적 대응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서 어제 정오쯤 한 SNS 계정에는 자신을 '황 선수와 만났던 여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황 선수가 다른 다수의 여성을 만나면서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 최근 강원 속초와 전남 완도 앞바다 등에서 백상아리 사체가 발견됐는데요. 백상아리는 열대 해역에 분포하는 어종이라 동해안 포항 위쪽에서는 보기 어려웠지만, 해수온 상승에 따라 점차 북상하면서 자주 출몰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해안에 서핑 같은 해양레저 활동이 활발한 만큼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본격적인 장마 예고에 지난해 폭우를 기억하는 시민들은 대비에 나섰습니다. 예년보다 비가 많이 올 거라는 소식에 가장 많이 찾는 것 중 하나는 제습기입니다. 지난해 여름 기록적 폭우에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걸어 다니기조차 힘들었던 만큼 올해는 아예 레인부츠를 장만하려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 야쿠르트 배달은 보통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 많이 하고 있죠.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이 일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주로 40~50대가 했던 정수기 점검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MZ 세대들이 '유연 근로'를 선호하면서, IT기업을 시작으로 대기업들도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주 4일제, 주 4.5일제 등 다양한 근무제 시도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 일명 '만 나이 통일법'이 모레부터 시행되는데요. '만 나이 통일법'은 각종 법령이나 공문서 등에 표시한 나이를 원칙적으로 만 나이로 해석하는 내용인데요. 만 나이로 바뀌면 정년이 연장된다거나 국민연금을 처음 받는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말이 나오지만,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 최근 부동산 업계에서 공유형 개인 창고, 이른바 '셀프 스토리지'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공유형 개인 창고는, 도심 내 건물이나 지하철 역사 등의 자투리 공간을 개인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받고 빌려주는 건데요. 3, 40대 순으로 이용객이 많은데 주로 옷이나 취미 용품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 우상혁이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2미터 33을 넘어 올해 남자 높이뛰기 세계 최고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평소 흥이 넘치는 우상혁이지만 차분하고 절제된 전략으로 좋은 기록을 냈습니다. 우상혁은 스웨덴으로 출국해 다음 달 3일 스톡홀름 대회에서 이번 시즌 다이아몬드리그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 '범죄도시3'를 제치고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엘리멘탈'은 불과 물, 공기, 흙 등 4가지 원소를 의인화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의 자전적 요소가 국내 관객의 공감을 얻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2년 만에 전국이 동시에 장마권에 들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20∼4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한 주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에도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장마 시작.., 오늘 출근길 물폭탄 .... 시간당 최대 60mm 예보. 어제 밤부터 제주-남부부터 강한 비. 제주 항공기 지연- 전남 뱃길 운항 중단도....(동아 외)

     

    2. 이러니 외국으로 가지 .... 냉동 새우 한 마리 넣고 새우라면 1만원... 네티즌들, 관광지 바가지 고발 이어져. 올여름 휴가계획 짜보니 4박에 제주는 280만 원, 태국은 263만 원, 자동차 렌트비도 제주의 반의 반도 안된다...(한국)▼

     

    3. 한국 양말산업 .... 양말 대기업들이 문 닫고 사양화 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도 서울 도봉구에는 228여개의 양말업체가 연 1억족을 생산(전국의 40%)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는 수입보다 수출이 많았던 흑자산업이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에 쏟는 관심의 1%라도 양말에 쏟으면 스위스의 시계산업처럼 명품산업이 될 수 있다고 안타까와 한다.(중앙선데이)


    4.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이 월 167만원 넘을 땐, 조기수령 고려할 만하다? .... 국민연금 포함 월소득이 1,666,667원(연 2000만원)을 넘으면 건강보험 지역가입 대상이 돼 보험료를 납부해야 되기 때문. 다만 다른 재산이 기준을 넘는 경우라면 167만원 기준은 의미 없어진다.(중앙선데이)


    5. 영아살해죄 가 일반 살인죄보다 형량이 낮은 이유? .... 일반 살인죄는 사형, 무기가 가능하지만 영아살해죄는 최고 10년... 1953년 6 , 25전쟁 이후의 빈곤 상황에 더해 강간 등 전쟁범죄로 인한 임신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만들어진 법으로 감경 취지가 있다고.(세계)


    6. 명품과 코인의 나라 .... 유통업계에는 VIB (Very Important Baby)라는 용어가 있다. 유아용품, 교육, 결혼식, 수입차까지 온 생에 격차와 과시로 점철된 한국사회의 단면을 분석하는 국민일보 탐사 보도 시리즈...(국민)


    7. '세금 먹는 하마'된 지자체 랜드마크 .... 수십, 수백억씩 투입된 지자체 랜드 마크 사업들, 방문객 하나 없는 유령 공원 , 전국 곳곳에. 경북 상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210억), 전남 광양 백운제테마공원(113억원)...(한경)


    8. 코로나, 中 우한 실험실서 시작됐다는 증거 못찾아 .... 최근 기밀 해제된 미국 대통령 직속 국가정보국장실(ODNI) 보고서. 그러나 중국 실험실 기원설을 여전히 배제하지 않는다 고 강조.(매경)


    9. 부처님은 전생이나 내생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 지금의 불교는 의식화, 세속화 되었다. 종교의식 한 번 했다고 일신의 업이 사라집니까. 한국 불교도들은 스님들 먹잇감으로 전락한 측면이 있습니다 ... 80년대 베스트셀러 '사랑하며 용서하며'의 저자로 조계종 총무부장 등을 지내다 왜곡 되기전 본래의 부처님의 깨달음을 찾아 1989년 돌연 잠적, 인도, 티벳 등지를 떠돌다 전북 한 암자에 정착한 향봉 스님(75). 최근 발간한 저서에서.(한경)


    10. 잘못 알려진 명구들 .... ▷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 . 이 말은 맥아더가 처음 한 말이 아니라 옛 군가의 한 소절이다. ▷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도 스피노자의 말이 아니라 독일의 종교개혁가 루터의 말 혹은 그 이전부터 있던 말 등 설이 분분하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조선상고사 에 남긴 말로 유명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도 단재의 저서 어디에도 없다... 처칠이 남긴 말이라는 설이 있다.(경향, 우리말 산책)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현대건설이 사우디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을 따내며 중동발 해외수주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임. 현대건설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 다란에 위치한 아람코 본사에서 50억 달러(약 6조 4000억원) 규모의 아미랄 석유화학 콤플렉스 패키지 1(에틸렌 생산시설)과 패키지 4(유틸리티 기반시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힘.

     

    2. 푸틴 대통령이 철권통치를 지속 중인 러시아에서 30년 만에 군부 쿠데타가 발생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림. 모스크바를 향해 거침없이 진격하던 러시아 용병업체 바그너그룹의 반란 은 하루 만에 실패로 끝났지만, 푸틴 대통령의 권력 장악에 큰 구멍이 뚫렸다는 평가가 나옴.

     

    2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고니 프리고진의 모스크바 진격에 대해 1993년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에 저항한 쿠데타 이후 러시아에서 일어난 30년 만의 군부 쿠데타 로 규정함.

     


    3. 정부가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전환 요건을 완화하고 연간 비자 발급 규모도 확대하기로 함. 기존 기업이 사업체 규모와 관계없이 숙련기능인력을 최대 8명까지만 고용할 수 있었던 제도를 앞으로는 내국민 고용인원의 20% 내에서 자율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완화하기로 함. 법무부는 25일 외국인 숙련기능인력이 체류자격 전환에 필요한 근무기간 요건을 현행 5년에서 4년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힘.

     

    4. 누리호 발사에 성공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가 올해 정진기언론문화상 과학기술연구상을 받음.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의 김은숙 작가는 지식문화창조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됨. 정진기언론문화재단(이사장 정현희)은 25일 제41회 정진기언론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함.

     

    5. 미국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울라존슨 은 최근 한국 진출을 위해 패션기업 LF의 편집숍인 라움 의 문을 두드림. 한국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앞서 이태리 신발 브랜드 히드난더 는 한국 시장에서 성공한 골든구스 스니커즈를 지켜본 뒤 작년 말 자사 럭셔리 스니커즈 브랜드의 첫 아시아 진출 무대로 한국을 전격 택함. 2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한국 편집숍에 먼저 입점을 요청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음.

     

    6. 전임 문재인 정부 말 알박기 인사 논란에 휩싸인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 , 인문사회연구회(경인사연) 내년 예산이 대폭 삭감될 전망. 25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국무조정실은 최근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24년도 정부출연연구기관 예산 요구안에서 경인사연 예산격인 출연금을 올해 393억원에서 약 30% 감축한 268억원으로 설정. 경인사연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 등 26개 경제 , 인문 , 사회 분야 정부 출연 연구기관들을 총괄하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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