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6. 23.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6월 23일 금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간추린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썸네일

     

     

     

     

     

    경제뉴스

     

    ☞ 엔비디아 GPU는 어떻게 AI의 심장 됐나...엔비디아 성장 비밀...430달러선 돌파한 엔비디아 주가...글로벌 증시 돌풍 일으킨 배경엔...챗GPT가 촉발한 생성형 AI 열풍...머신러닝용 GPU 시장 95% 점유...선도적 기술 개발의 성공적 사례

     

    ☞ 테슬라 질주에 급제동건 월가 애널 ,,,, 엔비디아와 달라 ...바클레이즈, 비중확대 ... 비중유지 , 목표가 220 ~ 260달러...AI테마 편승 , 슈퍼차저 모멘텀 등으로 단기 급등... 과도한 AI기대...자율주행차 조금 먼 얘기 ...단기 실적 불확실성 ,,,, 펀더멘털과 주가 간극 커

     

     

     

    ☞ 다이아몬드, 작년 고점 대비 18% 하락 ,,,, "1년내 20 ∼25% 더 하락"...인조 다이아몬드와의 경쟁, 中 경제회복 지연 등이 부진 원인

     

    ☞ 푸틴 측근 재벌 6천400억원 호화요트, 부산 입항 못 한다...항만공사 "입항 신고 없고, 부두 빈자리 , 요트 계류시설도 없어"...외신 24일 도착 보도에도 현 위치 오리무중 ,,,, 압류 시 외교 문제

     

    ☞ 이젠 점심 얻어먹기도 좀 그래 ...만원 한장으론 턱도 없다 런치플레이션 ...5개 업무지구의 직장인 점심 매출 비교...월평균 약 23만9000원 ,,,, 21건 결제...4년새 월평균 이용금액 17% 증가...건당 이용액 최고는 광화문 1만6000원...샐러드, 증가율 1위로 4년새 383% 늘어

     

     

    《금 융》

     

    ☞ 저축은행 점포 폐쇄도 까다로워진다 ,,,, 가이드라인 손질 ...영업소 폐쇄 관련 가이드라인 확대 시행키로...폐쇄 사전신고 1개월 전 ... 2개월 전으로 늘어나...영업소 폐쇄 사전보고 및 소비자지원방안 신설... 은행권 무분별한 점포 폐쇄 방지 확산 분위기

     

    ☞ 주식은 초토화됐는데... CJ CGV 1조 유증에 안도하는 채권 개미...재무구조 개선으로 채권 상환 능력 상향...CJ CGV 채권 바닥에서 샀다면 수익률 16%

     

    사라지는 연 3%대 주담대, 케이뱅크도 4%로 ,,,, 카뱅만 남았다...케이뱅크도 3.94 ... 4.03%로 ,,,, 자금조달비용지수 상승 영향...국민 , 신한 , 하나 , 우리 , 농협 5대 은행 주담대 평균금리 4.25~4.62%

     

    ☞ '원스톱 대환대출' 보름간 5000억 갈아탔다 ,,,, "이자 100억원 절감"...21일 오전 11시 기준 ,,,, 은행에서 은행으로 이동 82.5%...9개 대출비교 플랫폼 , 35개 금융사 앱에서 갈아타기 가능

     

    청년도약계좌, 5부제 풀리니 신청 급증 ,,,, 5시간 만에 13.4만명...오늘부터 출생연도 끝자리 관계없이 신청 가능...누적 55만명 ,,,, 금융위 "각 은행 전산 원활히 운영 중"

     

    파월 인플레 2%까지 갈길 멀다 ,,,, 연내 두번 더 금리인상 시사

    파월 의장은 특히 6월 FOMC 당시 일시중지(pause))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고 오늘도 쓰지 않을 것 이라며 멈춘 게 아니라 기존 금리를 유지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중단이 아닌 속도 조절이라는 의미다.

     

    4년 뒤 걷은 돈보다 줄 돈 많아진다 ,,,, 국민연금 '충격 보고서'
    4년 뒤부터 보험료 수지 가 적자로 돌아선다는 것이다. 5년 전 정부 재정추계 때 예상한 2030년보다 3년 빨라졌다. 보험료 수지가 적자로 전환하면 국민연금은 국민에게 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보유 자산을 처분하거나 투자 자금을 줄일 수밖에 없다.

     

     

     

    1. 환경부,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확정

    정부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 , 감시 예측 시스템 강화를 골자로 기후변화 예측

     

    3.국토위,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규제 완화 논의했지만 처리 또 불발

    22일 여야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기준 완화를 논의했지만 합의 처리에 또 실패했다

     

    4. 역대급 엔저에 '고 재팬' 열풍인데 ,,,, '찬바람' 중국 노선 축소 행진

    역대급 엔저 현상에 항공권값도 안정화되며 일본 노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5. 인구 줄어도 서울 집중 심화 ,,,, "신도시 그만 지어야"

     

    6. [뉴욕증시]주요국 긴축에도...기술주 저가 매수에 나스닥 0.95% 상승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2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7. 급등한 공사비에 몸 사리는 건설사..."시공사 모셔요"

     

    8. 광명 '국평' 12억 찍었다 ,,,, 분양가 세달만에 20% '껑충'

     

    9. "대실망" ,,,, 국회서 실거주의무 폐지 논의도 못해

     

    10. 26.9% 인상"" vs ""문 닫으란 얘기"" ,,,, 최저임금 놓고 노사 충돌"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충돌했다.

     

    11.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 3개월 만에 물난리 ,,,, GS건설 "원인 파악 중"

     

    12. '연내 두 번 더 금리인상' 언급한 파월 ,,,, 불안한 주식시장

     

    13. 블랙록 끌고, 파월 밀고 ,,,, 비트코인 '3만弗' 넘었다

     

    14. [단독] 아파트 경매물 벌써 1만건 돌파 ,,,, 부동산 빙하기 물건들 쏟아진다

     

    16. 대형 기획사 아니어도 잘 나가 ,,,, 중소돌 전성시대

     

    17. 내년 삼성 제친다 선언한 인텔, 주가는 되레 6% 뚝

     

    18. 장기 , 현금 결제 주의 ,,,, '먹튀' 헬스장 속출

     

    19. 전국민 부글부글 ,,,, 축제장 바가지 요금 지자체 긴장 - 7만 원짜리 과자, 한그릇에 만 원하는 어묵

     

     

     

     

    부동산뉴스

     

    《부 동 산》

     

    ☞ 집값 상승세 서울 넘어 경기도로 확산 ,,,, 경기도 17개월 만에 올랐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서울 아파트값 0.04% 상승 ,,,, 상승폭 확대...경기 지난주 보합 ... 이번주 0.03% 상승...경기 아파트 전셋값도 상승 전환 ,,,, 0.01% 상승

     

     

    ☞ 대치동 대표 아파트 반년새 5억 가량 상승...집 살 타이밍 왔나?...은마 76㎡ 22억5000만원에 거래...잠실엘스 84㎡도 23억5000만원...서울 인기지역서 가격 꾸준히 상승...전문가 일시적 반등 시각도 여전

     

    ☞ 홍릉 바이오 캠퍼스 거점 수혜 단지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의료 , 바이오 ,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최적 입지...수요 늘어나 새 아파트에도 관심 높아져

     

    ☞ 규제 묶인 집을 누가 사? ,,,, 가격 오르고 거래 5배나 늘어나 반전 ... 이번엔 재건축 빨라지겠지 ...목동 아파트 거래 반짝 증가...신탁사가 재건축 시행 대행

     

    ☞ 동탄 아파트 완판행진...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입지가 주목받는 이유...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 단지로 급부상 ,,,, 매력적인 투자처로 관심 증폭...'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 동탄테크노밸리 핵심 입지로 인기 몰이

     

    종로에 백자, 강남에 山 ,,,, 서울 얼굴 확 바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2021년 8월 르메르디앙 호텔이 폐업한 뒤 이 일대를 새롭게 개발하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 독일 베를린 올림픽수영장, 이화여대 ECC 등을 설계한 페로가 설계를 맡으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수도권은 반등세 ,,,, 서울 , 인천 이어 경기 1년 5개월 만에 상승전환
    경기에 앞서 서울과 인천은 이미 지난달 상승 전환한 이후 계속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 서울은 0.04% 오르며 5주 연속 상승했다. 경기지역 아파트값 상승세를 이끈 건 인근에 개발 호재가 있는 단지와 신축 단지다.

     

    '용산 개발 신호탄' 한남3구역, 뉴타운지정 20년 만에 관리처분 인가
    올해 상가 분양가를 두고 일부 조합원들과 이견이 벌어지면서 소송이 벌어지는 등 부침이 많았지만 지난달 가처분 결정이 취소되고 신청이 기각된 이후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연내 이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올 하반기 아파트값 오른다 ,,,, 부동산 고수들이 찜한 동네
    주택을 구매할 적정 시기로 40%가 올 3분기 , 17%가 올 4분기 를 꼽아 전문가의 57%는 연내 내 집 마련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 하반기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는 금리 변동 (41%)을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다.

     

    투자 1순위는 재건축 아파트 ,,,, 저렴한 공공분양 청약 몰릴 듯
    공사비와 분양가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중단 등으로 대규모 공급 부족 사태가 예고돼 신규 아파트 확보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단독] 쌓이는 지방 미분양 벌써 8兆 ,,,, 건설사엔 '자금 블랙홀'
    착공에는 들어갔으나 공사비를 제때 못받고 있는데다 원자재값까지 오르면서 책임준공을 확약한 건설사들은 자체자금까지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분양가가 기가 막혀 ,,,, 경기권 국평 도 10억 훌쩍
    분양가 상승 이유는 복합적이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시멘트 , 철근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은 물론 땅값, 인건비가 줄줄이 오른 영향이 크다.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일반분양가를 최대한 올려 잡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수도권의 분양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재초환 , 실거주 완화 하세월 ,,,, 시장 혼란만
    한편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기 위한 주택법 개정안은 다른 법안 심사 일정에 밀려 이날 국회에서 논의되지 못했다. 실거주 의무 폐지는 주택법 개정 사항이기 때문에 여전히 규제가 풀리지 않은 상태다.

     

     

     

     

     

    헤드라인 뉴스

     

    1.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내년에도 안한다 ,,,, 경영계 반발


    2. 부랴부랴 미신고 영아 전수조사 '뒷북' ,,,, 병원밖 사각지대 여전


    3. 국과수, 냉장고서 시신으로 발견된 수원 영아 2명 "사인 불명


    4. 선관위 '가족 , 친인척 채용의혹' 21건 ,,,, 자녀에 배우자도


    5. 해수부 장관 만난 자갈치시장 상인들 "장사 안된다, 살려달라


    6. 내년은 366일 ,,,, '쉬는 날' 올해보다 이틀 많은 119일


    7. 교육차관 "사교육 카르텔 단호히 대응 ,,,, 공정과 상식 회복할 것


    8. 지난해 21년 만에 첫 對중국 경상적자 ,,,, 對미국 흑자는 사상최대


    9. "유동규, 대선전 '대장동 발설' 막으려 각서 , 중재 주도

     

    11. 일요일부터 장마철 들어설 듯 ,,,, 25~27일 전국에 비


    12. 영국 기준금리 연 5%로 0.5%P 인상 ,,,, 물가 강세에 깜짝 큰 폭


    13. 검찰 '태블릿PC 조작설' 거론한 송영길에 "터무니없는 막말


    14.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소환 ,,,, 구속영장 가능성


    15. '피의자 신상공개' 위헌 논란, 헌재가 정식 심리


    16. '또래 살인' 정유정 재판, 부산지법 형사6부에 배당


    17. 검찰 '김남국 코인' 뇌물 , 공직자윤리법 적용 검토


    18. 낙동강에 올해 첫 녹조 경계경보 ,,,, 야적퇴비 수거는 '아직


    19. '석 자 칼로 맹세하니' ,,,, 충무공 이순신의 2m 칼, 국보 된다


    20. 경찰청장 "양회동 사망 경찰 책임 아냐" ,,,, 사과 거부


    21. 조규홍 지역의대 설립, 의대정원 확충과 같이 고려


    22. 조현장 건강증진개발원장 해임 ,,,, 복지부에 소송낼 것

     

    23. 사드반대단체 '성주기지 전자파 유해성 없다' 발표 수용못해


    24. 간호협회 간호사에 '불법의료행위' 강요한 병원 79곳 신고


    25. 버스전용차로 개통에도 혼잡한 김포철도 ,,,, 근본 대책 필요


    26. SK온-포드 합작사, 美 정부로부터 12조원 조건부 대출 받는다


    27. 인텔 "내년 세계 파운드리 시장 2위 목표" ,,,, 삼성에 도전장


    28. 넷플릭스 CEO, 한총리에 尹 엑스포PT, 비전 , 통찰력 빛났다


    29. 초등학생 40% 성인용 영상 시청, 4년 만에 2배로


    30. 북 체제선전 유튜브채널 '유미' , '송아' 등 일제히 연결 안 돼


    31. 검찰, 프로축구 '선수 입단 뒷돈 의혹' 수사 ,,,, 감독 압수수색


    32. '사업비 3조' 한남3구역 재개발 속도 ,,,, 관리처분계획 인가


    33. 음식점서 회사대표 흉기로 수차례 찌른 직원 검거


    34. 졸피뎀 섞인 우유 먹여 사망한 신생아 친부 "실수였다


    35. 경기 광주서 주차 시비 끝 칼부림 ,,,, 50대 피해자 치료 중 사망


    36. 줄에 걸려 넘어질라 ,,,, 창원시, 보행자 안전 위협 정당현수막 적발


    37. 네이버, 사용자 감소에 문서 작성 , PC 백신 서비스 종료


    38. "남편 강제추행 왜 합의 안 해줘" 상대 여성 보복 협박한 50대


    39. 여가부, 28억 혈세 '가족지원시스템' 먹통 , 오류 논란 조사


    40. 함평군 기증 추사 작품 위작논란 ,,,, 법원 "손해배상 책임 없다


    41. 땀범벅 주저앉은 소방관 "빨리 다시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뿐


    42. 326억원 지원에도 신청없는 정선군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입지


    43. 한중관계 악화때문? ,,,, 中 베이징 북한식당, 간판서 한글표기 삭제


    44. 의정부시 승격 60주년인데 음악극 축제 흥행 실패


    45. 대전서 민간단체가 5년간 보조금 3천700만원 부정수급


    46. 경찰, '정자교 붕괴 사고' 관련 신상진 성남시장 소환 조사


    47. 파리 외곽 지하철역 한국인 사망 CCTV 확인 ,,,, "범죄 혐의점 없어


    48. "술마셨냐" 핀잔하는 암투병 장모 몸에 불붙여


    49. "내가 불냈냐옹" 오피스텔 화재 범인은 고양이


    50. '여장 남자' 50대, 강릉 해변 여자 공중화장실 침입 들통

     

     

     

     

     

     

    분야별 뉴스

     

     

    《기 업》

     

    ☞ 일체형 말고 탈착형만 ...삼성 스마트폰 긴장시키는 EU 배터리법...순환성 , 지속가능성 등 강조...승인땐 이르면 2031년 적용...삼성 최근 일체형으로 선회...생산라인 교체해야 할 수도

     

    ☞ 마크롱, 韓 8대기업 수장에 에너지 , 바이오 투자해달라 ...이재용 , 최태원 , 정의선 , 구광모...마크롱 만나 상호 기술협력 논의...상의, 佛 경제단체 MEDEF와...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개최...기업인 30명, 양국 협력 협약

     

    ☞ 韓 찾은 애플 부사장 "세계 최초 제조업 센터 만든 이유? 한국 역량 늘 감명 ...프리야 발라수브라마니암 부사장 ,,,, 포항 R&D 지원센터 설립 주도..."애플의 韓 중소기업 지원, 긍정적인 나비효과 일으키게 될 것"..."韓 기업, 늘 애플 공급망서 큰 역할 ,,,, 탄소중립 등 일치된 목표 공유"

     

    ☞ 카카오헬스케어, 韓 , 美 , 日 '디지털 혈당관리' 서비스 진출...연속혈당측정기 선도 회사 '덱스콤'과 본계약...올 4분기 국내 디지털 혈당관리 출시 이어 내년 글로벌 진출

     

    ☞ 동남아 , 대만서 날개 단 K패션 ,,,, 쇼피 "주문량 10배 증가"...싱가포르 , 대만서 매출 80% 이상...태국과 베트남 성장세도 주목돼

     

     

    《사 회 유 통》

     

    노동계, 최저임금 1만2천210원 요구 ,,,, 경영계 "문 닫으라는 말"...최저임금위 제7차 전원회의 ,,,,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 계속 논의...노동계, 구속된 근로자위원 해촉 제청한 노동부 "부당한 개입" 비판

     

    ☞ 때 이른 6월 폭염, 왜 ,,,, "동아시아까지 진출한 엘니뇨 때문"...고려대기환경硏, NASA에서 입수한 해수면 분석영상 공개...동태평양 적도와 동아시아 해수면 상승 ,,,, 더운 기류 발생..."엘니뇨 한 달 넘게 지속돼 7~8월 평년보다 훨씬 더울 것"

     

    ☞ '이곳' 다녀온 남성들 '초긴장' ,,,, 성매매 업소 출입기록 5100만건 정보 담긴 앱...경기 남부경찰청,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운영자 등 3명 구속송치...전국 6400여개 성매매 업소 회원 , , , 보이스피싱 범죄자 이용하기도

     

    ☞ 은행 직원도 흠칫 놀랐다 ,,,, 차 살때 카드사 할부가 더 낫네...車 금융상품, 한도 , 금리서 카드사 유리...일정기간 사용 확보 락인 효과도 한몫

     

    ☞ '번호'로만 존재하는 아기 2,000명 '훌쩍'.. "전수조사한다"...2015~2022년 미신고 영유아 2,236명...25명 조사.. 2명 시신, 1명 유기 확인...감사원 등 "나머지 전수조사 등 요청"

     

     

    《국 제》

     

     

    ☞ "전 세계 약 4000조 원 피해" ,,,, '中 대만침공-G7 경제제재' 시나리오...美싱크탱크 등 보고서 발간 ,,,, 피해 규모 추정...중국과 유럽 간 이해관계로 대중국 공조도 어려워

     

    ☞ 미국, 인도에 첨단 드론 수출 , 전투기 엔진 공동생산 맡기기로...모디 인도 총리 백악관 만찬에 맞춰 발표될 듯...MQ-9B 시 가디언 드론 20여대 인도에 판매 ,,,, F-18용 전투기 엔진 기술도 제공

     

    ☞ 고기 굽다 펑 ,,,, 중국 식당서 가스 폭발로 최소 31명 사망...누출 알고도 영업 의혹...공안, 점주 , 직원 등 9명 신병 확보...시진핑 부상자 치료에 만전 기하라

     

     


    금융/환율

     

    경기 둔화, 고금리에 ,,,, 2030 개인회생신청 벌써 2만건

    청년층이 최후의 보루 인 개인회생의 문을 두드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경기가 둔화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장기화로 청년층의 경제활동 범위엔 제약이 생기자 돈벌이가 막혔다. 그새 자산 가격은 폭등했다.

     


    주식/투자

     

    비트코인 4000만원 찍었다 ,,,, 파월 , 블랙록이 쏘아올린 불장
    이날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는 파월 효과 가 작용했다. 파월 의장은 21일(현지시간) 미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스테이블 코인 에 대해 화폐의 한 형태(a form of money)로 보고 있다 고 밝혔다.

     

     

    외국인 '폭풍매수' 멈췄다 ,,,, 나흘새 1조원 팔아치워
    종목별로는 올해 큰 폭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2차전지 업종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기록적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던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비중을 늘리고 있다.

     

     


    벤처/기업/산업

     

    기후테크에 145조 투입 ,,,, 일자리 10만개, 수출 100조 목표
    기후테크 산업은 온실가스 감축 , 기후변화 적응 기술을 활용하는 연관 산업을 뜻한다. 예를 들어 CCUS(이산화탄소 포집 , 활용 , 저장)나 AI(인공지능) 로봇을 통한 폐기물 재활용 등이다.

     

    잘나간다는 K배터리, 5개월 연속 무역적자?
    수출(5억8900만 달러)은 1년 전보다 2.6% 줄었는데, 수입(8억2900만 달러)이 같은 기간 112% 늘어난 탓이다.

     

    배터리 일체형 폰 안돼 ,,,, 점점 높아지는 유럽 녹색장벽
    EU의 탈착 배터리 제도 시행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실제 법이 시행된다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제품 설계부터 생산라인을 대대적으로 바꿔야 해 혼란이 예상된다.

     

    포스코 등 韓주도 컨소시엄...오만 그린수소 사업권 확보
    포스코홀딩스,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한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국내 기업이 추진하는 해외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독점 사업권이다.

     

     


    국제/글로벌

     

    中 "디리스킹 명목 차별 말라" ,,,, 블링컨 방중 무색한 미중관계

    유럽 순방길에 오른 리창 국무원 총리도 디리스킹(위험 경감) 을 내세워 중국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유럽에 공개 경고했다.

     

    미국, 모디를 처칠급 환대 ,,,, 빅테크 CEO도 만나려 줄섰다
    바이든 행정부가 모디 총리를 극진하게 예우하는 배경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미국은 인도를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 확장에 맞서기 위한 핵심 협력국으로 본다 고 분석했다. 인구 , 시장에서 중국을 대체할 사실상 유일한 나라인 인도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 진영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인플레 너무 높다 ,,,, 英, 다시 긴축 고삐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시장 예상을 깨고 22일(현지시간) '깜짝'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이유는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다.

     

     

     

     

     

    간추린 뉴스

     

    ●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정상회담에 이어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과, 판 민 찐 총리 등도 개별 면담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경제협력과 방위산업, 안보 분야에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집니다.

     

    ● 교육부는 사교육 시장은 잡고, 공교육은 살리겠다고 했는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이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수사를 통해 사교육을 잡는 것보다 근본적인 입시 제도 개혁이 더 중요하다고 반박했습니다.

     

    ● 교육당국은 대입 수능시험에서 킬러 문항을 배제해 공정한 수능을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교육 현장에서는 방향성에 공감하면서도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서는 대학 서열화 완화, 대입제도 개편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에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하지 않고 단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최저임금을 얼마로 할지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면서 양측의 입장차가 큰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기한은 오는 29일까지입니다.

     

    ● 미국 중부 텍사스주와 콜로라도주 지역을 강력한 토네이도가 강타했습니다. 거센 폭풍에 야구공보다 큰 우박까지 쏟아지면서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미국 중서부 지역에 발생한 토네이도는 콜로라도주 6개, 텍사스주 3개 등 모두 11개였습니다.

     

    ● 동물을 도축하는 대신 실험실에서 만든 인공 고기를 이른바 '배양육'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미국 정부가 이 배양육의 일반 소비자 판매를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미국 농무부가 현지시간 21일 스타트업 업체 두 곳에서 생산하는 '세포 배양 닭고기'를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최종 승인했습니다.

     

    ● 침몰한 타이태닉호 관광에 나섰다가 실종된 잠수정의 탑승객 5명 전원이 결국 사망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가 타이태닉호 인근에서 부서진 잠수정의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잠수정에는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최고경영자 스톡턴 러시와 영국의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 등 5명이 탑승했습니다.

     

    ● 정부가 전수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어제 새벽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영아 시신이 또 발견됐습니다. 환경미화원이 종량제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이 아이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미숙아였습니다. 경찰은 영아의 사망 원인과 출생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서 부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기가 태어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결핵 백신을 맞습니다. 접종률이 높아서 실제 신생아 숫자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통계인데요. 최근 2년간 결핵 접종을 맞은 신생아가 출생 신고 건수보다 1만 명 넘게 많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미신고 아동이 파악된 것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기 두 명이 경기도 수원의 아파트 냉장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후, 감사원이 이런 미신고 아동이 얼마나 더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전국에 2,236명이나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아기 두 명을 비롯해 최소 세 명이 숨진 걸로 확인되면서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의 정점,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3번째 소환 조사인데, 앞선 두 번의 조사와는 다르다며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4년, 우리은행이 대장동 일당 컨소시엄에 참여하도록 도와주고, 200억 원을 약속받은 혐의입니다.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소금 가격이 오르고 있는 데 대해서 정부는 조직적인 사재기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현장은 달랐습니다. 소금 생산 현장에서는 도매상들의 조직적인 사재기와 가격 담합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 주식시장 선망의 대상인 이른바 '슈퍼개미'들이 특정 종목을 추천하면, 개미 투자자들은 솔깃할 수밖에 없겠죠. 이런 투자자들 심리를 이용해 미리 사둔 종목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많게는 수십억 원을 챙겨온 사람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 국가철도공단은 폴란드에서 추진되고 있는 총 2천킬로미터에 고속철도 건설사업 가운데 폴란드 신공항사에서 발주한 96km 구간의 고속철도 설계 용역을 432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프랑스 , 스웨덴, 폴란드 현지 업체 등과 경쟁해왔습니다.

     

    ● 전 세계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른바 OTT(Over The Top) 사업자인 넷플릭스의 CEO 중한 명인 테드 서랜도스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서랜도스는 전 세계에서 K 콘텐츠에 대한 충성도는 놀랍고 잠재력은 훨씬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 안마의자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바디프랜드와 세라젬. 지난 2021년 세라젬이 바디프랜드 매출을 제치며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왔는데요. 1위 굳히기에 나선 세라젬과 탈환을 노리는 바디프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성남시가 직장인 미혼 남녀 각각 100명씩을 모집해 짝을 찾을 수 있는 만남의 기회를 주겠다며 신청자를 모집했는데요.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합니다. 자격은 27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혼 남녀였는데 여성 386명, 남성은 802명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 큰 폭으로 치솟는 공공요금에 일선 학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데요. 이른 폭염이 시작되면서 에어컨 가동을 늘려야 하지만 한정된 학교 예산으로 비싼 전기요금을 감당하기가 버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최근 밀폐된 공간이 있는 룸카페가 청소년들의 일탈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부가 규제를 만들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룸카페와 비슷한 형태로 영업하지만 상대적으로 단속이 소홀한 만화카페나 보드게임카페 등으로 청소년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인상은 분양가 인상으로도 이어지고 있지만, 오히려 서울 지역 청약에서는 50대1에 이를 정도로 경쟁률이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분양가가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지금 분양하는 아파트가 가장 싸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이번 주 일요일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됩니다. 장마전선 북쪽에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일요일 늦은 밤 또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도 장맛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제주와 남부, 중부지방까지 거의 동시에 다소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이 예보돼 있습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2027년부터 국민연금 수입, 지출 역전 ... 2027년까지 5년간 가입자 86만명 주는데 연금 받는 수급자는 240만명 늘어 날 듯.(문화 외)

     

    2. 삼척서천산하동색 (三尺誓天山河動色), 일휘소탕혈염산하 (一揮掃蕩血染山河) ... 석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하가 떨고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산하를 물들인다... 국보로 승격 확정된 이순신장군 장도(1594년 제작)에 새겨진 문구. 2m에 가까운 크기.(서울 외)

     

    3. 90세 이상 인구 ... 올 5월 기준 29만 9112명. 2017년 대비 42% 증가. 평균연령 50세 넘긴 지자체 84곳. 이 중 경북 군위(59.1세), 의성(58.8세)이 1, 2위.(문화)

     

    4. 고령사회 단계 ... 1단계 ▷고령화사회,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 2단계, ▷고령사회( 14% 이상), 3단계 ▷후기고령사회(또는 초고령사회, 20% 이상). 현재 전국 고령화 비율은 18.4%.(문화)

     

    5.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6개월... ... 1분기 지자체별 평균 수입은 5300만원... 1위는 전북임실 3억 1500만원. 1억 이상 21곳. 아직 모르는 국민 많아. 일본은 답례품 지급하면서 도입 13년 만에 기부가 100배 이상 늘어나며 대성공.(아시아경제)

     

    6. 빚투 , 도박 , 과소비하곤 빚 탕감 신청하는 사례 많아 ... 개인회생 신청자 분석해 보니 수입에 비해 과도한 지출을 하는 사례 가 20%, 주식 및 가상자산 투자 실패로 인한 사례 가 20~30%, 온라인도박 등 불법적 투자와 관련된 사례 가 20%가량(서울회생법원 변호사).(국민)

     

    7. 세포 배양육 닭고기, 美서 첫 판매 승인 ... 닭을 기른 것이 아닌 닭 세포를 실험실 공장에서 배양해 생산한 닭고기. 현재 세계 150여개 기업들이 배양육 사업에 뛰어 들고 있으며 이번 판매 승인은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라고.(국민)

     

    8. 세계 상업용 건물 공실률에 우리가 걱정해야하는 이유? ... 세계 주요 17개 도시 평균 공실률 12.9%... 금융위기 이후 최고. 저금리 속 해외 부동산 투자 늘려온 국민연금(40조), 은행들 대규모 손실 우려.(동아)

     

    9. H-폭탄 (H-bomb) ... 하버드대 출신임을 자랑하는 행위를 비꼬는 미국 은어. 최근 입학 불공정 밝혀지면서 비판 여론. 일반 지원자의 합격율은 6%인데 기부자 가족은 42.2%에 달해. 또 하버드대 백인 학생의 43%가 동문, 교직원, 기부자, 체육 특기자라는 점도 드러나.(동아)

     

    10. 개전의 정?, 사위행위?, 해태? ... 법제처가 2021년 12월 펴낸 알기 쉬운 법령 정비 기준(제10판) 에 소개된 정비 대상 법률 용어, 아직도 여전히... ▷가검물(可檢物) ... 검사물, ▷개전(改悛)의 정(情) ... 뉘우치는 정도, ▷도과(到過)하다 ... 지나다 ▷사위행위(詐僞行爲) ... 부정행위 ▷해태(懈怠)하다 ... 이행하지 않다 ▷치상(致傷) , 치사(致死)하다 ... 다치게 하다, 죽게 하다...(이데일리)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22일 매경미디어그룹이 개최한 2023 자본시장 대토론회 에서 한국 증시의 고질적인 저평가(디스카운드) 현상을 깨기 위해 연평균 2.7%에 불과한 퇴직연금 수익률을 미국처럼 8%대로 높이기 위한 사고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옴. 향후 10년후 13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퇴직연금의 연평균 수익률이 1%포인트만 높아져도 국민 노후자산은 13조원 불어난다는 계산임.

     

    2.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주식 리딩을 악용한 선행매매 등 사기적 부정거래 사건 4건을 집중적으로 수사해 6개월간 6명을 22일 재판에 넘김. 선행매매는 리딩방 , 유튜브 운영자가 특정 종목의 주식을 미리 매수한 사실을 숨기고 리딩방 등 이용자들에게 그 종목을 고가 매수하라고 추천한 뒤, 자신은 시세차익을 얻는 사기적 부정거래 수법임. 슈퍼개미 로 불리며 7000만원으로 100억을 벌었다는 55만 구독자의 유튜버 김모씨 등이 불구속 기소됨.

     

    3. 감사원이 발표한 보건복지부 감사 결과, 지난 8년간 의료기관에서 출산한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무적자 가 2236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남. 감사원은 이들 중 약 1%인 23명을 표본 조사했는데, 최소 3명이 이미 숨졌고 1명은 유기된 것으로 확인됨. 전수 조사로 확대할 경우 사망자 수는 훨씬 늘어날 전망임. 복지 사각지대에서 죄 없는 아이들이 무관심 속에 죽거나 실종되고 있는 셈임.

     

    4. 네이버TV와 카카오TV가 대대적인 개편을 위해 수술대에 오를 예정임. 온라인 동영상 사업이 유튜브, 틱톡 등에 가려 존재감이 미미한 상태이기 때문임. 네이버는 자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TV 라는 브랜드를 11년 만에 접고, 해당 콘텐츠를 전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NOW(나우) 로 연내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임. 카카오는 카카오TV를 카카오톡내 주요 위치인 세번째 탭에서 최근 들어냄.

     

    5. 한때 붐이 일었던 귀농 바람 이 점차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도심보다 생활이 불편하고, 일자리마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도심 위주로 늘어났기 때문임. 통계청이 22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 , 귀촌 , 귀어 가구는 총 33만2131가구로 전년보다 12.3% 감소함. 역대 가장 큰 폭의 감소임. 귀농 가구주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31.6%, 60대가 38.2%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함.

     

    6. 내년은 1년이 366일인 윤년임.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을 합친 휴일 수는 총 119일로 올해보다 이틀 늘어남. 가장 긴 연휴는 추석 때인데 5일동안 쉴 수 있을 예정임. 주요 전통명절은 설날이 2월 10일, 정월대보름 2월 24일, 단오는 6월 10일, 칠석은 8월 10일, 추석은 9월 17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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