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24.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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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7월 24일 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간추린 오늘의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경제뉴스

     

    《경 제》

     

    ☞장맛비에 채소류 가격 폭등...식당서 상추 리필 눈치보이네...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 (21일 기준)을 보면 적상추(4㎏)는 9만2638원으로 한 주 전(4만9123원)에 비해 88.6% 올랐다.

     

    ☞100조원어치 주문쌓은 포스코퓨처엠 , , , 단결정 양극재로 미래 공략...포스코그룹 율촌산단 , 광양제철소 르포...전기차 100만대 생산가능 양극재 공장 단일 공장으론 세계 최대 규모 역량...올 상반기까지 누적 100조원 수주 리튬생산 , 배터리 재활용까지 한곳서...포스코 50년 노하우로 생산 자동화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현대 엘리베이터미래인재 아카데미 개관...한국교통대 , 승강기대에 장학금, 승강기 기부

     

    ☞이재명 국민연금 첫달 보험료는 나라가 지원, 논의 서두르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한 정부 논의 기구에서 만 18세 이상의 모든 청년에게 첫 1개월 보험료를 지원하는 안이 거론된 데 대해 서둘러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국제유가도 심상찮다 ... 하반기 재급등 경고

    중국과 인도의 석유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어 올 하반기에 국제유가가 다시 뛸 것이라고 국제에너지포럼(IEF) 사무총장이 경고했다. 다만 맥모니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이른바 OPEC+가 수요 급증에 맞춰 공급을 늘릴 것으로 확신했다.

     

    ☞소금으로 냉각 '청정 에너지' ... "용인 반도체산단 발전원 될수도"

    테라파워의 SMR이 실증에 성공할 경우 탄소 감축 방법을 고민해온 전 세계 에너지 업계의 판도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안전하면서도 효율성이 높고 탄소 배출이 제로인 에너지원이 탄생하는 것이다.

     

    ☞'빚내서 집 사고 빚내서 빚 막기' 악순환 ... 가계부채 폭탄 임계점

    지난달 전 은행권 가계대출이 1062조원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난 데 이어 7월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취약 계층은 연이자 14%에 달하는 카드론 돌려막기에 내몰렸으며 이 같은 카드 대환론 잔액은 1년 새 50% 가까이 부풀었다.

     

     

    《금 융》

     

    ☞어닝시즌 서프라이즈 종목에 집중... 호텔신라 , 기아 , HD현대일렉트릭 찜...국내증시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혼조세를 보이면서 일시적 조정을 이어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코스피의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른 가치 평가(밸류에이션) 부담 하락과 국내 수출지표 바닥 등을 고려했을 때 투자 기회로 활용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거래소, 기술특례상장 로드쇼 성료... '정례화 결정'...한국거래소는 첨단 기술기업 발굴 및 상장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 , 상담 로드쇼'가 8회에 걸친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이브랑 개인톡 해봤어? 디어유 잘나가는 이유...상반기 증시는 업종에 치우친 상승세가 유독 돋보였다. 2차전지부터 반도체, 인공지능(AI)에 이르는 기술주들이 번갈아 가며 순환매 장세를 보이는 와중 깜짝 등장한 업종은 바로 '엔터주'였다. 하이브를 비롯해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등 대형 엔터주부터 중소형 엔터주까지 동반 고공행진이 이어졌다.

     

    ☞'약 달러' 내년 1 , 4분기까지 지속 전망...미 증시 랠리도 계속 간다?...약달러 해외 매출 많은 S & P500 지수 상장 기업 주가에 도움...미국에 유입되는 더 많은 달러 미 증시 상승에 일조...AI 붐으로 주가 부양된 빅테크 주가도 끌어올린다

     

    ☞규제 완화에 ... 금리 올라도 넉달째 늘어난 주담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가 5월부터 상승 기류를 다시 탔지만, 대출 규모는 오히려 늘었다.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등 영향으로 주택 매수 심리가 살아나면서다.

     

    ☞새 먹거리 잡아라 ... '370조' 토큰증권 시장 두고 '동맹 혈투'

    금융계와 산업계가 토큰증권(ST)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무궁무진한 사업 기회가 펼쳐질 것이란 판단에서다. 은행들은 투자자의 예치금을 보관하는 것에서 시작해 발행에도 뛰어들 수 있다. 통신사들은 블록체인 등 인프라 구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보가 대신 갚아주는 소상공인 빚 2027년 2조

    지난달 원금 상환기간이 시작돼 부실률과 대위변제금액이 더 불어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2020년 5월 공급된 대출은 3년 거치기간이 지나면서 지난달 원금 상환기간이 도래했다. 향후 1년8개월간 소상공인이 대출 원금을 갚아야 할 기간이 순차적으로 도래한다.

     

     

    부동산뉴스

     

    ☞소문나면 집값 떨어져 ... 물막이판 설치 꺼리는 위험한 아파트들...

    서울 침수우려 , 이력 아파트 82곳중 8곳...침수 단지로 낙인찍히면 집값 떨어져 물막이판 설치 거부하며 위험에 노출...일부 반지하 가구는 무료설치 몰라

     

    ☞삼성물산, 2667억 규모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삼성물산에 따르면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22일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호반건설, 경기 평택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 견본주택 구름인파...

    호반건설이 지난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호반거설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의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날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려들어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견본주택 내부에도 유니트 관람을 위한 대기줄이 이어졌고, 청약 상담을 받기 위한 내방객들로 붐볐다.

     

    ☞건설현장 중대재해법 수렁 ... "안전에 500억 더 써도 사고 여전"...킬러규제

    현장점검 中 시행 18개월 중대법 실효성 논란...인건비 , 안전장비 비용 뛰어 건설사 안전관리비 40% 폭증...50인미만 사업장 유예 종료땐 영세업체 '고비용 충격' 불보듯...사망자 시행 전보다 되레 늘어

     

    ☞吳 "강남집값 억제" 엄포에도 ... 신고가 속출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 일대 집값을 억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음에도 집값 상승세가 멈추지 않는 모양새다. 재건축 단지에서 비롯된 신고가 행진은 강남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가는 모양새다.

     

    ☞이문1재개발 구역에 3천가구 매머드 단지

    이문1재개발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257-42번지 일대를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동 규모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다.

     

    ☞조례 하나 바꿨더니 36조 시장 열려 ... 재건축 수주전 예고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은 보통 ▶정비구역 지정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이주 및 철거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시공사 선정 시점이 기존보다 최소 2년 이상 앞당겨졌다.

     

    ☞계약갱신 반년 만에 날벼락 ... "보증금 4억 당장 돌려달랍니다"

    세입자가 최장 4년을 살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계약갱신청구권 제도가 역전세(전세 시세가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현상)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다시 복병으로 등장했다. 세입자가 언제든 퇴거할 수 있도록 한 독소조항 때문이다.

     

    ☞무주택자에게만 허락된 로또 ... 용산 호반써밋에이디션 1주택자 당첨 기회 없을 듯

    수억원 대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서울 용산구 호반써밋에이디션에 1주택자들은 청약을 해도 당첨될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1주택자는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발하는 오피스텔 물량만 노릴 수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상가 10실중 7실 단지내 상가 ... 공실 늘어 수익률 0%대로 뚝

    단지내 상가 공급비중이 최근 4년래 최대치로 치솟으면서 공실이 늘고 있다. 상가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단지내 상가 공급은 꾸준히 늘어나 과포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헤드라인 뉴스

     

    1. 국토부, 양평고속道 모든자료 공개 "의혹해소 , 국민검증 위해"

     

    2. '4명 사상'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구속 수감

     

    3. '수상한 국제우편물' 나흘간 2,058건 ... 1,413건은 오인신고

     

    4. 이재민 1천800명 미귀가 ... 중부지방 , 전라권 강한 비 예상

     

    5. 오송 참사 부실대응 의혹 경찰,순찰차 블랙박스 공개하며 항변

     

    6. 당정, 26일 '교권보호' 대책 논의 ... 교원 지위 회복안 마련도

     

    7. 셋째 안되면 다른 자녀 전액장학금 ... PC방에 청소년 주간 고용

     

    8. '우면산 산사태 의심' 신고에 긴급 출동

     

    9. 조국 , 정경심 "입시비리 혐의,부모의 불찰 ... 자성한다

     

    10. "부대 복귀도 귀국도 싫다" ... 월북 미군병사 작년부터 사태 예고

     

    11. '안전불감증' 만연한 사회 ... 이번엔 키즈풀 카페서 2살 아이 사망

     

    12. 김영호 통일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시한내 채택 사실상 불발

     

    13. 코인 논란, 여야 전방위 확산하나 ... '김남국 징계' 영향 가능성도

     

    14. '뉴노멀' 수해예산 대폭증액 ... 지방하천 .. 국가하천 문턱 낮춘다

     

    15. 장차관 급여 10%씩 떼서 455가구에 20억원 지원

     

    16. 7월 서울 집값 하락폭 둔화 ... 작년 9월 이후 낙폭 '최저

     

    17. 남양주 모녀 살해 50대 구속 ... 법원 "도주 우려

     

    18. "돈도 없는데 무슨" ... 휴가 포기 직장인 62% "경제적 사정

     

    19. 이태원 참사 행안장관 책임은 ... 25일 이상민 탄핵심판 선고

     

    20. 딜레마에 빠진 한은 ... 7월 5대 은행 가계대출 또 3천억원 이상 상승

     

    21. 내달초 코로나 방역 더 풀린다 ... 마스크 완전해제, 독감처럼 관리

     

    22. 러, 전쟁금고 다시 채우나 ... 원유수출 제재효과 사라져간다

     

    23. '반란 참여' 바그너 하급 지휘관 "우리는 아무 것도 몰랐다

     

    24. 트위터 로고 바뀐다 ... 머스크 "새 작별하고 알파벳 X로

     

    25.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서 50대 바다에 빠져 숨져

     

    26. 설악산 등산로서 20대 남성 50m가량 굴러 ... 헬기로 병원 이송

     

    27. 8월 전문가 체감 반도체 경기 전망치 두달 연속 '수직상승

     

    28. 작년 리콜 3천586건 '최대' ... 디퓨저 등 화학제품류 55% 증가

     

    29. 전세계 극한기후 비상인데 ... G20 화석연료 감축 논의는 '빈손

     

    30. "올해 1분기 평균소비성향 70%대 회복 ... 지속 여부는 불확실

     

    31. '최소 5조 대어' HMM 누구품으로 ... 높아진 몸값에 향방 오리무중

     

    32. 태국, '킹더랜드' 인기에 반색 ... "외국드라마 촬영 지원 확대

     

    33. 北, '전승절 70주년' 앞두고 軍 자원입대 분위기 띄워

     

    34. 16년만에 풀린 택시기사 살해사건 ... 유족 울분은 안 풀렸다

     

    35. 'K-브랜드' 해외서 상표 무단선점 ... 화장품 , 전자기기 '최다

     

    36. '수상한 소포' 수신자 전화 걸어보니 없는 번호입니다"

     

    37. 보이스피싱범 제안에 은행통장 만들어 넘긴 20대 '실형

     

    38. '바캉스 물가' 비상 ... 대형마트 채소 , 육류 가격 10% 안팎 상승

     

    39. 장맛비에 채솟값 폭등 ... 식당서 손님은 '눈치' , 사장은 '한숨'

     

    40. 경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증가하는데 운전면허 반납은 8% 그쳐

     

    41. 모닝콜 , 과일제공 요구하고 욕설 , 폭행 ... '교권침해' 고충 분출

     

    42. 현대차, '오송 지하차도 의인' 화물차 기사에 엑시언트 지급

     

    43. 빗길에 마을버스-트럭 추돌 ... 운전자 2명 부상

     

    44. 육군 장교들 주말 음식점서 만취 소란 ... 경찰, 훈방 조치

     

    45. "실종자 발견시 14박 포상휴가" ... 해병대, 무리한 수색 독려 의혹

     

    46. "바로 갚을게, 20만원만" 급전 요구 1천회 ... 야금야금 3억 뜯어

     

    47. 코로나로 중단된 항공종사자 음주측정 3년7개월만에 재개

     

    48. [날씨] 중부 , 전라권 강하고 많은 비 ... 돌풍도 불어

     

     

     

     

     

    분야별 뉴스

     

    《기 업》

     

    ☞백화점 반찬 구독 큰손은 4050, 치솟은 외식물가에 가성비로 인기...백화점 반찬 구독 서비스가 4050대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외식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자 가격 대비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반찬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구독 서비스를 경험한 4050대가 MZ세대(밀레니얼 , Z세대)와 더불어 온라인 구매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팝콘 , 튀김에 넷플릭스 입히자 ... 집콕족 취향저격...포장에 넷플릭스 로고 넣은 편의점 팝콘 월매출 10억...넷플릭스 투둠 이름 붙인 아이스크림도 판매량 쑥

     

    ☞2배 웃돈 붙은 한정판 샤넬 손거울...당근마켓서 최고 15만원 거래...불황에 작은 사치 트렌드 확산

     

    ☞포니와 포니가 함께 ...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 대상 수상자는...현대자동차가 첫 국산차 포니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기 위해 전날 실시한 포니와 함께한 시간 시상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최종 대상은 심포니 씨에게 돌아갔다. 포니 차를 좋아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으로 평생을 포니와 함께 살아온 사연과 사진을 공모해 최고점을 받았다.

     

     

    주식/투자

     

    ☞2차전지株 올라탄 코스닥, 대형주 쏠림 심화

    올해 들어 2차전지 테마가 강세를 보이면서 에코프로비엠 등 관련주의 급등세가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시장 내 대형주의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로 이사가면 주가 상승? 절반만 올랐다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기업 중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오른 곳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상장 공시 이후 주가가 반짝 상승하는 사례가 많지만, 기업 성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결국 상승분을 반납해야 했다.

     

     

    벤처/기업/산업

     

    ☞AI발 훈풍에 D램 수요 회복 ... 삼성 반도체 4분기 흑자 전망 [반도체 해빙기 보인다]

    2 , 4분기 스마트폰 수요부진으로 부진을 겪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도 가동률이 회복되면서 하반기 활력을 찾을 것이란 전망이 연이어 나온다. 이에 따라 4 , 4분기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이 지난해 4 , 4분기 이후 1년 만에 흑자전환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전세계 메탄올船 발주 '봇물'.. 초격차 기술로 노젓는 K조선

    국내 조선사가 세계 최초로 건조한 메탄올 추진선이 최근 첫 항해를 시작하면서 메탄올선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에 이어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세금환급 , 라방 지원 ... "소상공인 특급도우미"

    스타트업들이 최저임금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도우미로 나섰다. 세금 환급, 온라인 판매, 재고 처리 등 분야도 다양하다. 소상공인들이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들을 디지털 테크를 활용해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글로벌

     

    ☞지구촌 극한기후 비상인데 ... G20 화석연료 감축 '빈손'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일부 국가들의 반대로 주요20개국(G20)의 화석연료 사용 감축 합의가 불발됐다. 기상이변 속에 북반구가 올 여름 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하는 와중에도 지구온난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국제적 합의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점이 다시 확인된 것이다.

     

    ☞방류준비 끝낸 후쿠시마 원전 ... 처리수 설비 곳곳엔 '긴급중단 밸브'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정화한 처리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하는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방류 준비를 끝낸 뒤 한국 기자에게 처리수 희석 , 방류 시설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 회 유 통》

     

    ☞신림역 범인 맨손으로 밀쳐낸 여성 화제 ... 옆자리 남성 살렸다...전날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에서 조씨가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

     

    ☞공포의 국제택배 나흘간 2000건 육박...열지 말고 신고하세요..

    최근.나흘간 주문한 적 없는 괴(怪)소포를 해외에서 받았다는 신고가 2000건에 육박했다...우정당국은 의심 우편물 배송을 중단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21일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국제 우편물 독극물 테러 위협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남양주 모녀 살해 50대 구속 ... 법원 도주 우려...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교제하던 여성과 그 여성의 어머니를 살해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최영은 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국 제》

    ☞디즈니, ESPN 소수지분 MLB, NBA에 매각 논의...

    경영난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월트디즈니가 스포츠 케이블방송사인 ESPN 지분을 미국 프로야구협회(메이저리그)와 프로농구협회(NBA), 미식축구협회(NFL) 등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오데사 또 공습 ...

    1명 사망 , 18명 부상..이날 로이터 ,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오데사 지역의 군정 책임자인 올레흐 키페르는 텔레그램에서 오데사가 테러리스트들의 야간 공격을 받아 불행히도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남부는 펄펄 끓는 지옥인데 ...

    伊 북부는 테니스공 만한 우박...이탈리아 남부가 폭염으로 비상사태에 돌입한 가운데 북부에서는 테니스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지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이 오잖아 ... 100만명 넘게 온 이곳..

    올해 백두산(중국 이름 : 창바이산)을 찾은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인민일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옌볜 조선족 자치주 창바이산 풍경구(관광구)의 누적 관광객이 100만7700만명으로 집계됐다.

     

     

     

    간추린 뉴스

     

    ● 지난 9일 이후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1,8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839명이 경로당과 마을회관, 학교와 같은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47명, 실종자는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두고 경찰이 부실한 대응 논란에 충북경찰청이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며 적극 대처했다고 항변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참사가 발생하기 전 궁평2지하차도로 출동하라는 지령을 받고도 가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만 키운 꼴이 되고 있습니다.

     

    ● 집중호우로 발생한 경북 예천지역 실종자 가운데 60대 주민 2명은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색 범위를 실종 지점에서 50km 하류까지 확대한 가운데, 곳곳이 수해 잔재물로 덮여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국회의원들의 가상 화폐 투자를 조사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들 중에서 가상화폐 거래내역을 신고한 11명의 의원 중 절반을 넘는 이들이 김남국 의원처럼 이해 충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일본 정부가 해외 언론에 방류 시설을 공개했습니다. 몇몇 장소만 들어갈 수 있게 하고, 촬영한 영상도 검열한 제한적인 공개였는데 이런 여론전에 이어 다음 달 방류에 나설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오는 27일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70주년이 되는 날로, 북한은 이날을 '전승절'로 부릅니다. 북한은 이른바 '전승' 70주년 앞두고 각종 미사일을 발사하며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 같은 도발의 배경에는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도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할 때 한중일 3국의 고위급 회담 개최를 타진했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에 대한 반격으로 그동안 잃었던 영토의 절반을 되찾았다고 미국이 밝혔습니다. 반격이 아직 초반이고, 몇 달은 더 걸릴 거라고도 전망했는데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실패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 캄보디아 총선에서 훈센 총리가 이끄는 여당이 반대파의 출마가 원천봉쇄된 가운데 예상대로 압승했습니다. 38년을 장기집권해 온 훈센 총리가 장남에게 총리직을 넘기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북한처럼 왕조시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 서울 신림동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고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피해자의 유가족이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지난주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건에 대해, 교육당국이 오늘부터 나흘간 공동 진상조사에 착수합니다. 해당 학교 교사들을 면담하고 숨진 교사의 업무 분장을 살펴볼 계획인데요. 학부모의 갑질 민원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 경기도 교사노조가 지난 21일부터 웹사이트를 개설해 온라인 미투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사이트를 개설하자마자, 학부모들의 폭언 등 교권 침해 사례들이 줄줄이 올라왔습니다. 사흘 만에 1천2백 명의 교사들이 1천6백 건 넘는 피해 사례를 올렸습니다.

     

    ● 주말 사이 인천의 한 키즈 카페에서 2살 아이가 유아용 수영장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 키즈 카페에는 가로 4.8m, 세로 3.2m, 깊이 67cm 정도의 유아용 수영장이 설치돼 있었는데, 사전에 예약한 손님만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는 무인 운영 형태라 상주하는 직원은 없었습니다.

     

    ● 정체를 알 수 없는 우편물이 해외에서 배송됐다는 신고가 주말을 지나면서 모두 2천 건이 넘게 접수됐습니다. 이 우편물이 타이완을 거쳐 중국에서 발송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세청은 의심되는 소포에 대해서는 통관을 미루는 등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인력사무소에서 20년째 써온 사무실 번호를 KT가 실수로 끊어버리면서 석 달 매출이 7천만 원 떨어졌는데, KT가 제시한 배상액은 백만 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배상 한도를 턱없이 낮게 정해둔 약관과 고객이 피해를 입증해야 하는 구조 때문에 '찔끔 배상'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주 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 한국은행의 고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벌어질 한미 기준금리 차는 부담이지만, 가계 부채 탓에 선뜻 기준금리를 올리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 난항을 겪고 있는 원유 가격 협상이 오늘 오후 재개됩니다. 큰 폭의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낙농업계와 매출 부진에 정부의 가격 안정 압박까지 받는 유업계의 입장 차가 좁혀질지 관심입니다.

     

    ● 일부 라면 제품의 가격이 이번 달부터 내렸지만, 소비자들은 인하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하 폭이 작은 데다 비인기 제품 위주로 내렸기 때문인데 정부의 압력에 마지못해 가격을 내리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에서는 모두 전자파가 나옵니다. 이런 생활 속 전자파는 우리 몸에도 미세하게 쌓였다가 접촉하면 쉽게 다른 곳으로 전달되는데, 국내 연구진이 이를 이용해 몸속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 우리나라 프로당구가 전용구장까지 만들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국내 남자 프로당구 1부 투어 선수는 모두 121명, 여자 선수는 153명입니다. 남자 선수의 평균 연령은 45.1세, 여자는 36.1세입니다. 상위 랭커에게 시드를 주지 않는 국내 투어에서는 신예 선수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당시, 자신도 위험한 상황에서 3명을 구해낸 화물차 운전기사, '지하차도 의인'으로 불리는 유병조 씨가 1억 8천만 원 상당의 신형 화물차를 선물 받게 됐습니다. 유 씨와 운송 위탁 계약을 맺은 업체도 포상금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 이번 주 장마의 큰 변수는 북상 중인 태풍 '독수리' 입니다. 태풍은 현재 필리핀 먼 해상에서 이동하며 세력을 키우고 있는데요. 태풍 '독수리'는 북서쪽으로 이동해 주 중반쯤 대만을 지나 후반엔 중국 남부로 들어가겠습니다. 태풍의 진로에 따라 장마가 막바지에 들거나, 또는 예년보다 더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월요일 오늘 오전, 서울 등 중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호남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150㎜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남부 강한 비 ... 내일까지 최대 150mm 더 온다 .. 광주와 전남, 전북 시간당 30∼60mm, 그 밖의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 27일부터 태풍 간접 영향 가능성.(동아 외)

     

    2.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평양을 가니 군사훈련만 하는 줄 알았던 이북에서 '피바다'가극단의 아리랑을 보고 충격을 받은 거예요. 앞으로는 총칼전쟁이 아니라 문화전쟁이라며 남산 국립극장을 서둘러 지었죠 .. 25년만에 수궁가 완창에 나서는 국악인 조상현씨 인터뷰.(중앙선데이)

     

    3. K-배터리 혁명인가, 광기인가 .. 증권가 배터리 소재 기업 에코프로 광풍. 연초 11만원으로 출발한 주가가 지난 21일 종가 기준 114만3000원... 합리적 기업분석이 무의미해질 정도의 폭등... 일종의 종교와 같은 경지라는 전문가 지적도.(중앙선데이)

     

    4. 60대 이상이 취득한 자격증 TOP5 .. ▷남자 1.지게차 2.조경기능사 3.굴삭기 4.전기기능사 5.방수가능사. ▷여자 1.한식조리 2.건축도장 3.조경기능사 4.제빵 5.양식조리.(중앙선데이)

     

     

     

    50대 은퇴 전 준비할 노후 준비 유망 자격증 인기 순위

    50대 은퇴 전 준비할 노후 준비 유망 자격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남자 유망 자격증 1위는 지게차 운전 기능사, 여자 유망 자격증 1위는 한식 조리 기능사라고 합니다. 요즘 40대에 회사에서

    news.studygodoit.com

     

    5. 2038년엔 병사보다 간부가 많아 .. 국방연구원 보고서. 2022년 이미 병력 50만 붕괴, 48만명 그쳐. 38년엔 30만명대. 2022년 국방백서엔 북한군은 126만명, 대한민국은 50만.(세계)▼

     

    6. 정채불명 대만발 노란 소포, 신고 나흘간 1904건 .. 587건 수거, 1317건은 오인 신고. 대피 소동. 위험물 없었지만 주체-목적 미궁... 인명 피해 없어. 경찰,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 발신지로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라고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열어 보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나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세계 외)

     

    7. 6.25는 끝나지 않았다 ..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후 현재 까지 4360명 전사. 한국군 4268명, 미군 92명 등 모두 4360명이 교전ㆍ대간첩 작전, 비무장 지대 수색 등에서 전사.(중앙)

     

    8. 오송터널 화물차 의인에 현대차서 새 화물차 선물 .. 1억 8천만언 상당. 이에 앞서 소속사 LX판토스에서 지원금 5000만원, 또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도 화물차 구입 지원금 2500만원 전달.(중앙)

     

    9. 제주 올레길, 해수욕장 특상특보 입장 기준 강화 .. 풍랑주의보만 내려져도 제주 해수욕장입장 금지. 제주 올레길도 태풍특보뿐만 아니라 강풍, 호우 경보에도 전면 통제.(경향)

     

    10. 복숭아 .. 복사골, 도화동(桃花洞), 도화리(桃花里) 등 지명을 봐도 복숭아는 우리의 친근한 과일이었다. 복사뼈도 복숭아 씨모양을 닮아서 나온 이름이다. 자두 , 앵두 , 호두도 본래 紫桃(자도) , 櫻桃(앵도) , 胡桃(호도)로 모두 복숭아에서 비롯된 이름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원 , 하도급 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조선업계에서 적용되고 있는 상생 패키지 지원 사업이 반월 , 시화 등 노후 산업단지와 자동차 , 반도체 , 철강 등 국가 주력 산업 분야로 확장됨. 정부는 상반기 강성 노조에 대한 기득권 타파 개혁을 추진한데 이어 하반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혁에 박차를 가할 계획.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은 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

     

    2. 일본이 23일부터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23개 품목에 대해 대중국 수출 규제에 돌입함. 지난해 10월부터 대중국 반도체 규제를 시행한 미국과 보조를 맞추며 대중국 포위망에 가담한 조치로 풀이됨. 첨단 반도체 제조기반 구축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중국은 강하게 반발할 전망.

     

    3.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장충체육관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지식포럼에 컴퓨터 공학 천재 스티브 워즈니악이 참석할 예정. 워즈니악은 개막식에서 실리콘밸리의 어떤 특성이 애플 컴퓨터부터 인공지능(AI) 개발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 분석하고 디지털 시대의 과제와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

     

    4.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다음달 초 방한할 예정. 두다 대통령은 다음달 2일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기간 중 방한해 윤 대통령과 만나고 새만금을 직접 찾을 예정. 폴란드에 무기를 공급 중인 방산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현장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한편 정부는 현재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한 우크라이나에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을 허용할 전망.

     

    5.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주택가와 정부기관 등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발견되면서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어. 최초 접수 이후 신고 건수만 2천건을 넘어. 정부는 독극물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화학테러 가능성을 낮다면서도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의심스러운 국제우편물 등은 즉시 통관을 보류하고 대만 등 해외 당국과 협조해 조사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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