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20.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7월 20일 목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간추린 오늘의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경제뉴스

     

    《경 제》

     

    ☞ 15년 동안 꼬박냈는데... 백내장 수술 보험금 안 주는 보험사들...현대해상 , KB손보... 소비자원 지급 결정 무시, 병원 의무기록지도 패싱 논란

     

    누구도 만족 못한 최저임금 ... 9,860원 확정에 노동계 , 경영계 반발...내년 최저임금 2.5% 오른 9,860원...월 급여로 환산했을 시 206만740원...노동계 "물가상승 못 미쳐 사실상 삭감"...경영계 "고용부담 1인 경영 늘어날 우려"

     

    ☞ 강원 수출 호조 , 고용 역대 최고 ... 경제회복 기대감 솔솔...도내 수출액 두달 연속 증가세 무역적자 2년만에 최저...생산지수 , 고용률 , 물가 등 각종 지표 양호 낙관론 고개

     

    ☞ 대만 , 싱가포르에도 못 미쳤다 ... 한국경제는 지금 총체적 난국...ADB 아시아 경제전망 보충 발표...수출 , 소비 부진에 韓 전망치 낮춰...中 전망치는 5%로 유지 회복 중

     

    ☞ 삼성페이, 카드사 수수료 무료 유지...페이 생태계 발전 위해 상생 선택...카드사들 한시름 놓게 됐다 환영

     

     

    《금 융》

     

    ☞ 꼭 알아야 할 '대부업체 이용 10계명' ... '이것' 주의하고 '이것' 확인을...금감원, 대부업체 이용 10계명 안내 , , , 통장 , 신분증 맡기면 안 돼

     

    ☞ 한은 "美-中 성장흐름 차별화, 韓 반도체 연말 갈수록 회복"...한국은행, 블로그 통해 성장률-물가 등 전망..."물가상승률 둔화됐지만 상당기간 목표수준 상회"..."물가안정 중점 두고 성장 , 금융안정 리스크 고려"

     

    ☞ 전통 금융모델 벗은 삼성증권, 제2의 기가비스 발굴하나...전통모델 벗어나 디지털자산관리 등 자산관리 다양화...주식 , 채권 판매 전략으로 올 1분기 양호한 실적 거둬...기가비스 등 WM 고객 기반 IB와 시너지 본격화

     

    ☞ 한국거래소 68년 독점 정조준 ... 대체 거래소 나온다...금융위, 넥스트레이드 ATS 예비인가...대체 거래소 승인, 제도 도입 후 최초...내년 4분기 본인가, 2025년 도입 전망...수수료 인하, 거래 속도 향상 기대감...얼마나 시장 판도 바꿀지는 지켜봐야

     

    ☞ 美금융주 쭉쭉 오르는데, 죽 쑤는 韓은행주...JP모건체이스 한달새 8% 상승...하나금융 25% , 신한 23% 추락...역대급 2분기 실적 예상되지만 연체율 , 건전성 악화우려에 발목

     

    英 물가상승률 7%대 진입 ... 드디어 인플레 꺾이는 신호

    식료품과 비알코올 음료 가격 오름세는 지속됐으나 원유 가격이 떨어져 휘발유와 경유 등 연료값이 20% 이상 하락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우크라戰 다음은 에너지전쟁 ... 韓전력산업 수출 르네상스 온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이후 막대한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를 재구축해야 하며, 인도네시아는 새롭게 수도를 이전하면서 많은 에너지 인프라를 건설해야 한다. 훌륭한 전력공학 지식과 많은 우수한 전력 엔지니어를 보유한 대한민국 에너지 기업에는 엄청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금융/환율

     

    저금리에 돈 쉽게 빌려 썼는데 ... '대파산 시대' 공포 확산

    세계 기업들의 부실 자산이 5900억달러(약 747조원)를 넘어서면서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기업들이 늘린 부채가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와 맞물리며 부메랑으로 되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네이버페이-하나 통장, 100만좌 더 푼다

    선불 충전금 네이버페이 머니를 하나은행 수시입출식 계좌에 보관함으로써 예금자 보호 및 최대 연 4%의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또 계좌에 보관된 충전금으로 결제를 하면 포인트 적립률도 최대 3%까지 적용돼...

     

    * 뉴욕증시, 7/19(현지시간) 주요국 인플레이션 둔화,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다우 +109.28(+0.31%) 35,061.21, 나스닥 +4.38(+0.03%) 14,358.02, S & P500 4,565.72(+0.24%), 필라델피아반도체 3,801.66(-1.06%)

     

    * 국제유가($,배럴), 원유재고 기대 이하 감소 등에 소폭 하락... WTI -0.40(-0.53%) 75.35, 브렌트유 -0.17(-0.21%) 79.46

     

    * 국제금($,온스), 美 연준 정책 행보 주시 속 보합... Gold 0.00(0.00%) 1,980.80

    * 달러 index, 英 CPI 둔화 및 일본은행(BOJ) 정책 동결 기대감 등에 상승... +0.34(+0.34%) 100.28

    * 역외환율(원/달러), -0.01(-0.00%) 1,268.07

    * 유럽증시, 영국(+1.80%), 독일(-0.10%), 프랑스(+0.11%)

    * 美 6월 신규주택착공 8% 감소 ... 주택허가도 하락


    * 2-10년물 일드커브 역전 1년째 '침체신호', 무시할 수 없는 이유

    * 달러화, 주요국 인플레 둔화에 강세 ... 日 YCC 고수 전망

     

     

     

     

     

    부동산뉴스

     

    ☞ 춘천 올해 첫 아파트 청약 흥행 ... 도내 분양시장 온기 돌까...다른 아파트단지 신규 분양 잇따라...포스코더샾 스타리버 9월 초 분양, 원주 '프리모원' 24일부터 청약...'자이센트로' 28일 견본주택 오픈

     

    ☞ 새집 언제 들어가나요?...첫삽 못뜬 3기 신도시 200억대 철거권 논란 왜...하남 교산 6개월째 지연...200억원대 지장물 철거권, 일부 주민 GH에 강력 요구...GH 사장 집앞에서 시위도...수의계약 특혜 허용하면 다른 3기 신도시도 요구 우려

     

    ☞ 신통기획 확정에 ... 압구정 재건축 단지 연일 신고가...압구정 구축아파트 신고가 ... 미성1차 153㎡ 31.8억→44억...한양4차 208㎡ 52.7억→64억 ... 집주인들, 매물 거둬 들여

     

    ☞ 아파트 신고가 거래, 반년 새 2배로...6월 전국 신고가 1333건 기록...서울 70건 ... 268건으로 급증...성수 '아크로포레스트' 40억 쑥

     

    ☞ "부실시공으로 시민 불안 ... 100% 입증 시스템 갖춰야"...오세훈 시장, 공사현장 점검...철근탐사기로 시공 적정성 확인..."민간 건설사 공사장 촬영 동참을"...市, 특수구조 적용된 현장 점검

     

    GTX-C 노선, 은마아파트 지하 통과한다 ... 연내 첫 삽

    경기 양주에서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해 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의 연내 착공이 확정됐다. 이 노선이 2028년 완공되면 양주 덕정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걸리는 시간이 80분 이상에서 29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기업 임대 피크 찍었나" ... 강남에 오피스 매물 쌓인다

    서울 강남업무지구(GBD)에서 오피스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불확실한 경기 상황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어서다.

     

     

    아파트 신고가 거래, 반년 새 2배로

    성동 , 은평 , 서대문 , 마포구 등에서도 신고가 기록이 나와 강남 중심의 가격 상승세가 점차 강북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용적률 1130%" ... 서울 '노른자위' 개발 탄력

    서울시는 개발사업지에 혁신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탄소배출 감소, 관광숙박 시설 도입 등에 나설 경우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부지와 서초구 서초동 롯데칠성부지 등이 이번 제도 개편으로 초고층 랜드마크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리모델링 용인은 착착 ... 분당 , 평촌은 삐걱

    용인시에서 리모델링이 활발한 것은 용적률이 200%를 넘어 재건축은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통상 아파트의 용적률이 180%를 넘으면 재건축 사업성이 없다고 본다. 이번에 건축 심의를 통과한 단지의 용적률도 210~215% 수준이다.

     

    "3~4억짜리 아파트 널렸다" ... 투자자들 반값 찾아 몰려간 곳

    경기 남부권 부동산이 평택을 중심으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3만3000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발표에 힘입어서다. 다만 호재가 발표되고 한 달 새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투자자들은 집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으로 퍼지고 있다.

     

    철거 사업권 갈등 ... 3기 신도시 착공 연기

    하남교산뿐 아니라 다른 공공택지에서도 이 같은 주민들 요구가 이어질 경우 3기 신도시 전체 입주가 줄줄이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헤드라인 뉴스

     

    1. "외동아들인데" ... 실종 해병대원 엄마는 오열했다

     

    2. 충북지사 , 청주시장, '오송 참사' 발생 1시간 뒤 첫 보고 받아

     

    3. 호우 특보 해제에 중대본 1단계로 하향 ... 위기경보 '심각' 유지

     

    4. '폭우 속 골프' 논란 홍준표 "수해로 상처 입은 국민께 사과

     

    5. "틱톡 찍는 줄" 목격담 ... 사복 남성이 하하하 웃더니 전속력 질주

     

    6. 日 "오염수 방류 미룰수 없어" ... 어민들 "소문피해 우려돼 반대

     

    7. "최저시급도 못받는 자영업자 태반인데 ... " 한숨짓는 소상공인

     

    8. '대북송금' 연루 부인하던 이화영, 일부 진술 번복 ... 배경에 관심

     

    9. 서울 서초구 학교에서 초등교사 극단적 선택 ... "사망경위 파악중

     

    10. 국회서 잠자던 '호우 대책' 법안 기지개 ... 여야 "최우선 처리

     

    11. 고택 담장 무너지고 지붕 물 새고 ... 장맛비에 국가유산 피해 속출

     

    12. J & J, 베이비파우더 발암 재판 패소 ... 암환자에 240억원 배상 평결

     

    13. '돈봉투' 송영길 전 보좌관 구속적부심 청구 ... 내일 심문

     

    14. 경찰, 정순신 '아들 학폭소송 은폐' 고발 각하

     

    15. 17년전 '불편한 진실' 앨 고어 "극한 기후, 새로운 수준 도달

     

    16. 전기요금 누진제 소송 또 기각 ... 법원 "자원배분 기여

     

    17. 아시아나-조종사노조 갈등 일단락 ... '18년만 파업' 코앞서 타결

     

    18. 'SG발 폭락' 부른 CFD 거래요건 강화 ... 잔고 , 투자자 유형 공개

     

    19. 수도권서 353억원대 빌라 전세사기 일당 검거

     

    20. 상반기 일본 방문 외국인 4년 만에 1천만명 돌파 ... 1위는 한국인

     

    21. "최고 , 신축 빌딩 찾는 기업들 ... 한국 해외부동산 투자 타격

     

    22.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재판부, 한인 피고인 신상공개

     

    23. 프리고진, 리비아 '일가족 피살' 소송서 피고인으로 지목

     

    24. 日 문학 '아쿠타가와상' 중증 장애 작가의 '꼽추'에 수여

     

    25. 벤처업계, '로톡 변호사 징계' 심의앞서 "전향적 결정 내려달라

     

    26. '초거대 AI' 국내기업 경쟁 격화 ... LG , 네이버 등 신모델 공개

     

    27. 이스라엘군, 시리아 내 헤즈볼라 시설 등 공습 ... "최소 3명 사망

     

    28. 북아프리카 알제리서 버스 충돌 후 화재 ... 34명 사망

     

    29. 심상치 않은 코로나 ... 확진자 1주새 22% 늘어 일평균 2만6천명대

     

    30. 간부공무원 회식 자리 여직원 신체접촉 의혹 ... 진주시 조사 착수

     

    31. 1천억대 불법 경마사이트 운영한 23명, 검찰 송치

     

    32. 무인점포서 현금 훔친 중학생 잇따라 검거

     

    33. 수마 할퀴고 간 청주 미호강 주변 ... "이런 수해 처음

     

    34. "수확기 코앞이었는데 ... " 폭우에 큰 상처 입은 예천 농민들

     

    35. 남원 지리산서 산삼 10뿌리 무더기 발견 ... 감정가 1억5천

     

    36. 초등생 성추행 후 입단속 시킨 60대 2심서도 징역 5년 구형

     

    37. 아파트형 공장을 주거시설로 분양 ... 사기범 2명 검찰 송치

     

    38. 버스 시위 중 경찰 깨문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39. 전주 시신 유기 사건 친모 구속 ... '아동학대살해' 적용할 수 있나

     

    40. 이소룡은 왜 죽었나 ... "대마초 , 수분과다 , 열사병 등 추측

     

    41. "소 40마리가 물에 빠졌어요" ... 현장 달려간 경찰이 무사히 구조

     

    42. 20년만에 열린 초등학교 타임캡슐 ... 물에 젖은 편지에 발동동

     

    43. 수지 , 영탁 , 장민호 1억원 ... 폭우 피해 복구 연예계 기부 행렬

     

    44. 모텔방에 함께 살며 필로폰 투약 ... 10∼20대 남녀 7명 붙잡혀

     

    45. 대구서 상가 3층 외벽 무너져 ... 차량 6대 파손

     

    46. 음주운전 20대, 정차 요구에도 도주하다 순찰차 '쾅쾅

     

    47. 초등생 멱살 잡은 전과 19범 '해병대 할아버지' 징역 2년

     

    48. '대마 판매' 前경찰청장 아들 2심도 집유 ... 법원 "다음엔 실형

     

    49. 교실서 제자에 폭행당한 교사 ... 교사들 '엄벌탄원서' 1800장 제출

     

     

     

     

     

    분야별 뉴스

     

    《기 업》

     

    ☞ '원전사고 자동 감시' ... 한수원, 세계 첫 시스템 개발...사고 발생 막는 감시 시스템 'TOSS' 개발...신월성 1 , 2호기 우선 적용 ... 모든 원전 확대

     

    ☞ 삼성전자, 32Gbps 업계 최고속 GDDR7 D램 개발...24Gbps GDDR6 比 성능 1.4배...1초에 초고화질 영화 50편 처리...저전력 기술로 전력 효율 20% 상승

     

    ☞ "대중국 반도체 규제 풀어 달라"는 美 업계에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박수 보낸다...미국 반도체 기업들도 중국 규제에 피해...규제 완화되면 삼성-SK하이닉스도 이익...당장 풀릴 만한 조짐은 없어 불확실성 여전

     

    ☞ '갈라파고스 규제 혁파' 규제샌드박스, 1000건 돌파...금융위, 19일 혁신금융 실증특례 15건 승인...2019년 1월 도입 이후 총 1010건 도달...국무조정실 "특례 만료 전이라도 정비"

     

    ☞ 전기차 안 되니 세계 1위 도요타도 밀렸다 ... 中서 흔들리는 일본 차...현대차는 나름 선전 ... SUV , 전기차 중심으로 공략

     

     

     

    《사 회 유 통》

     

    ☞ 구명조끼 입히지 않은 건 살인 ... 인간 띠 수색 해병대에 맹비난 쇄도...해병대 1사단 측 유속 낮은 상태에서 갑자기 지반 붕괴할 줄 몰랐다

     

    ☞ 적립금 23조 ... 2024년 건보료 인상률 더 줄 듯...정부 국민들 부담 완화 ... 억제...8월 정책심의위서 결정 날 듯

     

    ☞ 초등학교 교실서 학생이 담임교사 폭행 ... 교사들 엄벌탄원서 1800여장 제출...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 공립초등학교서 사건 발생...정서행동장애 판정 6학년 남학생이 담임교사 폭행...서울시교육청, 피해 교원과 학생 즉시 분리 ... 심리상담 등 지원하기로

     

    ☞ 대주단 이익 줄여 컨설팅비 지급 관행? ... '새마을금고 사태' 재판서 날선 공방..."관행 있다" 시행사 운영 증인, 구체적 내용 답 못해...대출 성사가 컨설팅 목적 의문 ... "정보도 제공"...피고인 변호인, 대출금 커 컨설팅 주장

     

    ☞ 지방 국립대병원 의사 2년 내 60% 퇴사 ... "지역 맞춤 별도 의대 증원 필요"..."의대 정원, 지역 인력과 연계한 지원책도 필요"...지역 필수의료 확충에 초점 ... 공공의대도 제시

     

     

     

     

     

    주식/투자

     

    한국거래소 독점 깨진다 ... ATS 시동

    70여 년간 일원화돼온 주식 거래 시장이 처음으로 대체거래소(다자간매매체결회사 , ATS)를 맞는다. 국내 증권사 , 증권유관기관 등이 출자해 만들어진 ATS '넥스트레이드'가 금융당국의 예비인가를 받으면서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가 알아서 광고 '뚝딱' ... 기업 돕는 B2B 벤처에 돈 몰렸다 [긱스]

    지난해 상반기 시리즈A 단계에서 투자금이 몰렸던 콘텐츠 , 쇼핑 , 자동차 분야는 주춤해지고, 올 상반기 매출 기반 성장이 가능한 에너지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 물류 분야가 부상했다. 1000억원대 대어급 투자는 아예 자취를 감췄다.

     

    가입자 석달새 175만명 급증 ...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열풍'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12일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2분기에만 175만 명이 8000억 원을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폴트옵션은 근로자가 본인의 퇴직연금 상품을 결정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정해둔 방법으로 적립금을 자동 운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벤처/기업/산업

     

    110조 AI 반도체 시장 꽂힌 삼성 ... 고객사 선점해 파운드리 리더십 노린다

    삼성전자는 우선 첨단 반도체 설계자산(IP)과 설계 서비스 생태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첨단 파운드리 공정 확보에도 열심이다.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 대세로 떠오른 칩 결합 기술을 위한 투자 역시 지속하고 있다.

     

    초고화질 영화 50편 1초에 처리 ... 삼성전자, GDDR7 D램 첫 개발

    삼성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24Gbps GDDR6 D램을 개발한 데 이어 또 한 번 업계 최선단의 기술 도약을 이뤘다. 이번에 개발된 32Gbps GDDR7 D램은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탑재돼 연내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 제》

     

    ☞ 그리스 산불 발생 사흘째 ... 유럽 각국서 진화 지원...폭염 ,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이탈리아 , 프랑스 소방항공기 등 지원
    ☞ 러, 오데사 이틀 연속 공격 ... 우크라 "곡물 수출 길 노린 테러" 반발...최근 크림대교 공격 받자 러, 흑해 곡물 협정 중단 선언...젤렌스키 "우크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 피해"

     

    ☞ "中 '위드 코로나' 직후 저장성 사망자 급증 ... 화장 70% 늘어"...RFA "저장성 정부, 홈페이지에 자료 올렸다가 삭제"

     

    ☞ "옥스퍼드 졸업" "공중곡예 가능"... 런던 월세난에 '자소서' 쓰는 세입자들...물가 , 금리 상승에 월셋집 매물 급감...'100 대 1' 경쟁률 뚫어야 월세 계약

     

    ☞ '미군 월북'에 뒤숭숭한 워싱턴...북미 접촉했지만 관계 개선은 '글쎄'..."북한이 신병 확보...바이든이 보고 챙겨"...북미 대화 계기...관계 진전은 힘들 듯

     

    中, 폭염에 곡물수확 비상 ... 인공강우 특단대책 동원

    중국 북부 지방에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면서 곡물 수확에 비상이 걸렸다. 당분간 일부 지역은 섭씨 45도를 넘는 고온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요 곡물 생산 지역의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

     

    日, 英과 차세대 원전 핵연료 공동개발

    핵연료는 경수로와 달리 공 혹은 프리즘 형태로 가공한 전용 연료를 쓴다. 고온 , 고압 상태인 가스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발전기를 가동하며 경수로보다 훨씬 높은 700도 이상의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열효율이 높아 전기 생산에도 효과적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간추린 뉴스

     

     

     

     

     

    ● 경북 예천과 충북 청주 등 비 피해가 큰 지역 13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정됐습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재난 지원금이 지급되고 일부 세금과 공공 요금도 감면되는데 어떤 돈으로 지원할지를 놓고 정부 여당과 야당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기항 중인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SSBN에 승선해 한미는 북핵 위협에 압도적으로 결연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북핵 수석대표는 오늘 일본에서 만나 북핵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에게 방북 비용과 관련해 두 차례 보고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쌍방울의 대북 송금과 무관하다던 기존 입장을 뒤집은 겁니다.

     

    ● 폭우가 내렸던 지난 주말에 골프를 치러 갔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비판이 계속되자 나흘 만에 입장을 바꿔 사과한 건데 당내 반응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국민의힘은 홍 시장을 징계 절차에 올릴지 오늘 결정합니다.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수해 골프' 논란에 휩싸인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논의합니다. 홍 시장은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던 지난 주말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윤리위는 지난 18일 홍 시장에 대한 징계 논의를 직권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의 소재를 파악 중인 미국이 "북한에서 아직 응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트래비스 킹이 북한에 군사 정보를 넘길 가능성이 있다"며 북한으로서 최고의 협상 카드이자 선전 목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 최근 김영철 전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가 당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복귀한 것을 계기로, 북한이 대규모 사이버 도발을 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국정원이 분석했습니다. 특히 내년 총선 등을 앞두고 도발이 늘어날 수 있다며 공세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우리 돈 약 1조 6천억 원 규모의 무기 등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대공미사일 시스템과 152밀리미터 포탄, 무인항공시스템에 지뢰제거 장비 등이 지원 품목에 포함됐습니다. 크름대교 폭발공격으로 비롯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오송 지하차도 사고가 난 지 한 시간이 지나서야 충북도지사한테 첫 보고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장도 마찬가지였는데 지역 시민단체와 유족들은 명백한 중대재해라며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행복청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서울 서초구에서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20대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양천구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해 전치 3주를 받은 사건과 관련해서는 교사들이 엄벌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1천여마리를 굶겨 죽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동물 학대 범죄 관련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애완동물 번식장 등에서 마리당 1만원씩 받고 데려온 개와 고양이 등 1천200여마리를 굶겨 죽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경북 예천에서 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을 하다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원이 실종 14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해병대가 안전 장비인 구명조끼를 지급하지 않은 채 급류 속 수색 작업에 병사들을 무리하게 투입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속도를 줄여 운행하던 KTX가 오늘부터 정상 속도로 운행합니다. 코레일은 고속선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KTX 열차를 최대 시속 300km로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운행이 중단된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안전 점검을 거친 뒤 내일부터 운행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 잇따라 쏟아진 비로 물에 잠긴 농작물이 많아지면서 수확도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침수 피해가 몰렸던 채소 가격이 먼저 들썩이고 있는데요. 이미 발생한 피해만으로도 가격 상승세가 한 달 넘게 갈 것 같은데, 앞으로 큰비가 더 예고돼 있어서 걱정입니다.

     

    ● 사람처럼 비행 조종 메뉴얼을 읽고 이해해 항공기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파일럿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현재는 시뮬레이터 수준에서 작동하지만 5년 안에 사람을 대체해 군용 항공기 조종 등 실용화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 세입자가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안전장치인 임차권 등기를 집주인 허락 없이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부터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임대인에게 법원의 임차권 등기 명령 결정이 고지되기 전이라도 임차권 등기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경기 양주에서 서울 강남을 지나 수원까지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나머지 노선들도 속도를 내고 있어 수도권에서 서울 중심부까지 30분내에 닿는 GTX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 전국에 걸친 역대급 장마에 농가 피해가 커지면서 상추와 시금치 같은 채소 가격이 한 달 전보다 세 배가 오르는 등 농축산물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할인쿠폰 지원에 나섭니다.

     

    ● 지난해 카타르월드컵과 지난달 20세 이하 월드컵에 이어 이제 여자월드컵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4년 만에 열리는 피파 여자월드컵이 오늘 개막해,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4번째 본선 무대에 나서는 우리나라는 2015년 달성한 첫 16강을 넘어 8강에 도전합니다.

     

    ●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과 대구의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엔 강원과 호남내륙, 영남내륙에 돌풍과 천둥 , 번개를 동반한 5에서 40㎜ 안팎의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중국, 코로나 방역 해제 후 사망자 급증? ... 분기 사망자 7~8만명에서 올 1분기엔 17만명 수준, 사망자 73%나 늘어난 것. 중국 당국은 그동안 코로나 사망자 없다는 입장으로 공식 사망자 발표도 없는 상황.(매경)

     

    2. 극한 호우 ... 기상 용어로 극한 호우는 1시간 누적 강수량 50mm 이상, 3시간 누적 강수량 90mm 이상이 동시에 관측될 때를 말한다.(헤럴드경제)

     

    3. 2024년 최저임금 2.5% 오른 9860원 ... 최저임금위, 19일 새벽 표결로 결정. 월급기준으로는 206만 740원으로 올해보다 5만 160원 늘어. 향후 이의제기 절차를 거쳐 8월 4일 고시돼 내년부터 시행.(헤럴드경제)

     

    4. 전국 국립대병원 의사 2년 내 퇴사율 60%... ...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 등이 원인. 예전엔 국립대병원 의사라는 존경받고 체면이 섰지만 최근들어 현실적으로 상대적인 임금 격차 등을 감당할 수 없게 됐다는 전문가 분석.(중앙)

     

    5. 도금 벗겨지고 녹나고... 도쿄올림픽(2020) 메달 ... 은메달 중국 카누선수, 금메달 태국 태권도 선수, 금메달 중국 트렘플린 선수, 이게 일본의 장인 정신이냐... 도쿄 올림픽 메달은 폐 휴대폰에서 추출한 금, 은, 구리을 재활용해 만들었다고.(아시아경제)

     

    6. 월세 1000만원 이상 아파트 ... 올 들어 서울에서 월세 1000만원 이상 아파트 거래는 91건. 월세 최고가는 반포동 반포자이(전용면적 59평)로, 보증금 20억에 월세 3500만원이었다.(문화)

     

    7. 현재의 의대 열풍은 어떻게 보나 ... 30년 뒤에 어떻게 바뀔지 생각하지 못하는 거다. 의대 본과생들에게 특강할 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앞으로 의료 체계가 완전히 바뀔 거다. 예를 들면 지금 인기과인 영상의학과 10년 뒤면 사라질 수 있다. AI가 판독한다. 지금 의대 가는 친구들도 앞으로 20년 뒤면 완전 달라질 거다. 염재호 태재대 총장(전 고려대 총장) 인터뷰 중.(문화)

     

    8. 김민제,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 이적료 710억 , 연봉 170억. 이적료 5000만 유로는 2019년 일본의 나카지마 쇼야가 포르투갈에서 카타르로 이적할 때 3500만 유로, 손흥민이 2015년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으로 옮길 때 기록한 3000만을 넘는 역대 아시아 선수 1위.(문화)

     

    9. 의사 위에 유튜버 ...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초등학생 희망 직업 조사에서 크리에이터는 3위(6.1%), 의사는 4위(6.0%)를 차지. 2017년까지 20위권 밖이었던 크리에이터는 2018년 5위에 올랐고, 이듬해엔 3위까지 올라 2007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의사(4위)를 앞질렀다.(아시아경제)

     

    10. 미군 병사의 월북 ... 18일, 20대 초반 이병. 최근 한국 법원에서 폭행혐의로 재판 받고 형을 살다가 나와 추가 미군내 징계 예정 되었던 상황. 그의 월북은 미군의 사상 7번째 월북으로 마지막 월북자는 1982년 이었다. 월북 미군들은 주로 영어교사, 배우로 활동.(경향)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페이스북 운영사인 미국 메타가 18일(현지시간) 라마2를 전격 공개함.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 이용도 가능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모델임. 인공지능을 사용자의 개인컴퓨터로 내려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클라우드 기반인 오픈AI의 챗GPT를 비즈니스모델 측면에서 뛰어 넘었다는 평가가 나옴. 메타는 마이크로소프트, 퀄컴과 협업하기로 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클라우드인 애저 서비스에 메타의 라마2를 탑재하겠다고 밝힘.

     

    2.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시절 4대강 조사 , 평가 기획위원회가 금강 , 영산강 보 처리 문제를 논의하면서 해체만을 가정한 채 경제성 분석을 진행했던 것으로 나옴. 기획위가 결론을 보 해체로 사실상 정해놓고 형식적으로 검증 , 논의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음.

     

    3.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40원(2.5%) 오른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됨. 주당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의 경우 주휴수당을 포함한 최저임금이 1만1832원으로 오르게 됨. 문재인 정부 5년간 41.6% 급등했던 최저임금이 1만원선을 돌파할지 여부가 관심이었으나 2021년도 인상률(1.5%) 이후 역대 두번째로 낮은 수준임.

     

    4. 경기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공사가 올해 첫삽을 뜨게 됨. GTX-C노선은 총 86.46km 길이로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총 14개 정거장에 정차함. 오는 2028년 GTX-C노선이 완공되면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현재 지하철로 2시간30분 정도 걸리는 시간이 1시간 이내로 대폭 줄어들게 됨.

     

    5.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아시아 축구 최고 몸값을 기록하면서 독일 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함.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지급한 최소 이적료는 5000만유로(약 710억원) 규모로 알려짐. 이적료 5000만유로는 역대 아시아 축구 선수 최고액임. 유럽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의 연봉을 세후 1200만유로(170억원)로 추정함.

     

    6.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중국 본토 내 기술 개발 인력 중 3분의 1을 본토 밖으로 재배치했음. 간첩 행위의 정의를 확대하고 처분을 강화한 반(反)간첩법이 지난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다국적 기업에 대한 당국의 보안 단속이 더욱 거세질 것이란 우려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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