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18.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7월 18일 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간추린 오늘의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경제뉴스

     

    ☞ 폭우에 늘어나는 침수차 피해 ... '자차' 특약으로 보상받는다...폭우 내린 주말 478대 침수 등 피해...자차 담보 특약 가입 시 보상받아...대체 차량 구입 시 취득세도 면제

     

    ☞ 시금치 도매가 219% 상승 ... 집중호우에 농지 2.7만여ha 피해...채소 가격도 올라 ... , 가축 58만마리 폐사

     

    ☞ 닭고깃값 내리면 치킨값으로 불똥 튈라... 프랜차이즈 업계 '긴장'...업계 관계자는 "최근 닭고기 공급 가격도 올랐지만, 인건비 등 매장 운영비 상승 폭이 훨씬 크다"며 "메뉴 가격을 낮추면 본사보다 점주의 손실이 크다"고 했다.

     

    ☞ 韓 가계빚 부담 , 증가속도 세계 2위... DSR 예외대상 줄여야 ...경제가 성장하면서 가계대출 규모가 늘어나는 건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중장기적으로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80% 이상인 기간이 길어지면 소비가 위축돼 성장률이 떨어지고, 자산불평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소비자는 속타는데 ... 제약업계 , 약사회, 해열제⋅변비약 품귀 책임공방...제약업계 , 약사회, 의약품 부족 원인 두고 신경전... 약국 유통 문제 vs 마진 많이 남는 약만 생산 ...양측 책임공방에 소비자는 발만 동동...정부, 대체 약품 홍보하지만, 효과는 글쎄

     

     

    《금 융》

     

    ☞ 리플 가격 급등에 코인 시장 온기... 코스피 , 나스닥 동반 약세...리플 55% 급등해 주간 수익률 1위...코인 시장 전체 0.81% 성장...코스피 , 나스닥 지수는 동반 약세

     

    ☞ 다시 늘어난 '빚투' ... 4050 비중이 절반 넘어...30대 15% ... 20대 3%에 그쳐...신용거래융자 신규취급 금액...4월 42조, 연초보다 2배 늘어...하한가 사태 영향 5월은 주춤...신용거래 재개로 또 폭증예상

     

    ☞ 상장폐지 한다는데 주가는 3배 급등 ... 상폐빔 주의보 ...정리매매 삼성중공우 투자자, 최대 92% 손실...정리매매 개시 직후 급등한 주가에 개인 순매수 몰리기도... 단타 수익 노리고 상폐 주식 투자는 고위험

     

    ☞ 상장 첫날 '237% 급등' 필에너지, 전환사채 물량 부담에 급락...CB 투자자들, 주식 전환해 시세차익 예정...일반투자자들, 물량 부담에 하락 예상하고 매도

     

    ☞ 국내 보험사, 해외 은행 소유 가능해진다 ... 금융위, 금융사 해외 진출 지원...금융위,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개최...은행, 해외 비금융회사 출자 제한 완화...해외 자회사 자금지원 규제 개선...저축은행 대주주변경‧합병 등 인가기준 개정

     

     식어가는 '킹달러' ... "수년간 약세 지속"

    블룸버그는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조짐을 보이면서 연준이 곧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달러가 1년여 만에 최저로 떨어지고 있다"며 "시장 컨센서스상 2024년 발생할 금리 인하에 따라 달러 약세는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美금리인상 마무리 국면 글로벌금융사 잇단 전망 달러인덱스 5일간 2% 뚝 15개월만에 100 밑돌아 "달러약세론 일러" 반론도 식어가는 인플레이션 열기가 '킹달러(달러 초강세)' 시대에 종언을 고하고 있다.

     

     韓 가계빚 부담 주요국 2위 비상등 ...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도 사상 최대

    한국의 DSR이 빠르게 오른 것은 최근 1, 2년간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기준금리가 잇달아 동결되고 부동산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면서 은행권의 가계대출도 빠른 속도로 증가해 우려를 키우고 있다.


     한숨 돌린 한전, 11개월 만에 역마진 구조 탈출
    판매단가가 구입단가보다 높아진 것은 국제에너지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지난해 3월 이후 전기요금도 꾸준히 올랐기 때문이다. 전기요금은 지난해부터 올 5월까지 5차례에 걸쳐 kWh당 40.4원(39.6%) 인상됐다.

     

     그냥 쉬는 청춘 70%, 부모 집에 얹혀산다

    독립하지 않은 이유로 경제적 여건을 갖추지 못해서 라고 답한 비율이 56.6%로 가장 컸다.
    이에 대해 과거와 달리 젊은 층이 부모에게 생계를 의존하는 성향이 쉬는 청년을 양산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청년실업 , 만혼 현상 증가로 청년층의 독립이 늦어지고 있는 점도 한몫했다.

     

     

     

    부동산뉴스

     

    ☞ "전세 세입자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오피스텔 전세 하락세 계속...부동산원, 2분기 오피스텔 전셋값 1.07% 하락...업계선 "전셋값 더 낮출 수 있는 임대인 적어"..."사기가 아닌 선량한 임대물건도 역전세 발생"

     

    ☞ 서울집값, 13개월만에 올랐다 ... 전국도 6개월 연속 낙폭 줄여...6월 주택값 서울 , 수도권 모두 상승...강남 0.15% 오르고 강북 0.06% 하락 ...서울 월세 , 아파트 전세도 반등

     

     

    ☞ 못받은 전세금 벌써 2조원 세입자 10명중 1명 '눈물'...역전세난에 보증사고 급증...올해 상반기 발생 사고액 이미 작년 연간 규모 1.5배...HUG "연내 3조원 넘을 듯"

     

    ☞ 압구정재건축 설계사 선정 복마전 ... 서울시 vs 조합, 공방전 진실은...서울시 설계사 선정 무효 다시 해야 ... 낚시성 설계안 시민 피해 ... 오세훈표 신통기획 원칙 흔들릴까 우려에 압박수위 높여 분석...조합 조합원, 종합적 판단하에 투표로 결정 ... 절차상 하자없어 ...전문가 서울시, 건축심의시 반려하면 그만 ... 과잉대응 지적도

     

    ☞ 2분기 전국 청약경쟁률 11대 1 ... 1분기 2배로 '껑충'...서울 평균 청약경쟁률 49.5대 1

     

     멀쩡한 재개발 접고 역세권 장기전세? ... '기준 높인' 서울시

    서울시가 역세권 주변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에 각종 제한 요건을 만들었다. 일부 재건축 , 재개발 사업이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무리해서 역세권 사업으로 전환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발목까지 물차는 수십억 새 아파트 ... 지하주차장 본 교수 혀찼다

    지난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는 최근 한 달 새 두 차례나 침수 피해가 났다. GS건설이 지은 이 아파트는 3375가구의 대단지로, 시세는 평형별로 20억~43억원이다.

     

     올림픽 3대장 재건축 탄력 ... 미니신도시급 고밀 개발 기대

    재건축 전 규모만 해도 총 1만 채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 개발인 데다 역세권 단지여서 복합 , 고밀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업성 확보나 고도 제한 등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재산세, 2009년 이후 최저 ... 취득세와 격차 16배 벌어졌다 왜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올해 재산세 산정에서 변수인 공시가격 , 공정시장가액비율 , 세율이 보기 드물게 일제히 하향 조정됐다. 지난해 집값 급락으로 시세가 떨어진 데다 정부가 시세의 공시가격 반영률(현실화율)을 낮추면서 재산세를 매기는 기준인 공시가격이 많이 내렸다.

     

     오피스텔 계약 '0건' ... "인허가 반납해요"

    오피스텔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며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아파트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오피스텔은 주택 수 산정에도 포함되며 수요자들에게 외면받고 있기 때문이다.

     

     

     새만금 내 어디든 20분이면 이동 ... 동서 , 남북도로 완전 개통

    새만금 핵심 광역교통망 가로축인 동서도로는 신항만~복합개발용지~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연결하고, 세로축인 남북도로는 산업연구용지~복합개발용지~관광레저용지와 군산 , 부안 등 주변도시를 연결해 주는 간선도로다.

     

     

     

    헤드라인 뉴스

     

    1. 청주시, 참사 40분전 소방의 '미호강 범람' 통보받고도 뭉개

     

    2. 충청 , 남부 , 제주 중심 '강하고 많은 비

     

    3. 폭우에 농작물 침수 , 낙과 피해 ... 밥상물가 '비상

     

    4. 러 "흑해곡물협정 종료 ... 우리 관련 약속 이행되면 즉시 복귀

     

    5. 北김여정 "미 확장억제 강화시 회담 멀어져" ... 군사공세 예고

     

    6. 한중, 위성망 조정 재개 합의 ... "부문별 회담 개최

     

    7. 통일장관 후보자,5년간 유튜브수익 3.7억 ... 오해방지 계정삭제 "

     

    8.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 ... 6월 코픽스 0.14%p 상승

     

    9. 광주 아파트서 7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 ... 30대 여성 중태

     

    10. '시세조종' 라덕연 일당 3명 구속 ... 10억 횡령 직원은 영장기각

     

    11. NYT "급속히 늙는 한국 ... 2050년 세계 두번째 고령 국가

     

    12. 대통령실, '김여사 쇼핑 논란' 질문에 "정쟁 소지 ... 언급 않겠다

     

    13. [날씨] 전국 거센 장맛비 ... 제주 , 남부엔 강풍까지

     

    14. 황금알 기대 해외 대체투자에 '빨간불' ... 손실위험 확산

     

    15. 한전, '10개월 연속' 역마진 깨져 ... 5월 전력구입단가<판매단가

     

    16. 유업계도 가격인하 ... 매일유업, 컵커피 100∼200원 내린다

     

    17. 권익위, '법카 부정사용 의혹' 남영진 KBS 이사장 조사 착수

     

    18. 신동빈 장남 신유열, 日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맡아

     

    19. 고려대병원 , 부산대병원 파업 계속 ... 일부 병원 '개별 투쟁

     

    20. 단순 두통 , 어지럼으로 찍은 MRI, 10월부턴 건보 적용 안돼

     

    21. 경실련 "서울 지방의원 30% 겸직 ... 연 4500만원 추가소득"

     

    22. 국내 금융사 '해외 진출' 쉬워진다 ... 자회사 소유 범위 확대

     

    23. "18세되면 모든 청년에 생애 첫1개월 국민연금 보험료 국가지원

     

    24. 기상청 "경남 함안 동북동쪽서 규모 2.4 지진" ... 감지 신고 3건

     

    25. '접근금지 명령받고도' ... 옛 연인 찾아가 살해한 스토킹범

     

    26. 서울시교육청, 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폭' 논란에 '조치 없음

     

    27. 검찰 '강종현 돈줄 의혹' 원영식 초록뱀 회장 구속기소

     

    28. 검찰 '트래펑' 백광산업 김성훈 前대표 구속영장

     

    29. 지난해 학폭 피해응답률 1.6% ... 피해 고교생 32% "거의 매일

     

    30. 장마 끝나도 폭염 걱정 ... 올여름 구급출동 온열질환자 벌써 322명

     

    31. 중국 신장 기온 52도까지 치솟아 ... 中 역대 최고기록

     

    32. 해수차관 "방사능검사 게시판 통한 수산물 검사 모두 '적합'

     

    33. 2명만 있어도 혜택 쏟아져 ... 전국 지자체 다자녀 기준 완화

     

    34. '자연의 청소부' 소똥구리 '실종' 50년 만에 복원된다

     

    35. 중국 외교부장, 20일 이상 두문불출 ... 배경 놓고 추측 난무

     

    36. 시리아서 확산하는 'IS 마약' ... 이라크서 제조 시설 첫 적발

     

    37.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 ... 20대 구속 기소

     

    38. 쇠구슬로 아파트 유리창 깨 ... 베트남 교환학생들 검거

     

    39.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인 청부한 주범, 무기징역 선고에 항소

     

    40. 500㎜ 물폭탄 뚫고 어떻게 가요 ... 환불 거절한 공주 펜션 '논란

     

    41. 수해 피해 가계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 대출 만기연장

     

    42. "왜 돈 안 갚아" 흉기 들고 형 찾아간 동생 ... 스토킹 유죄

     

    43. 주차 시비 중 일본도 휘둘러 이웃 살해한 70대 구속 기소

     

    44. "집 찾아왔네" ... 산사태로 실종된 '犬 진순이' 27시간 만에 귀환

     

    45. 코레일 "일반 열차 운행 다시 중지"

     

    46. 상습 범람 막기위한 청주 미호강 하천정비사업 3년 전 중단돼

     

    47. '진흙 범벅' 오송 지하차도 내부 공개 ... "수색 최대 장애물

     

    48. "남성이 딸 찔렀다" ... 아파트 복도 흉기 난동에 3명 사상

     

    49. 시흥서 친언니 폭행해 사망케 한 50대 검거돼

     

    50. 산림청 "6일부터 산사태 195건 ... 10명 사망 등 인명피해 18명"

     

     

     

     

    분야별 뉴스

     

    《기 업》

     

    ☞ 서버시장 역성장 우려감 상승 , , , , 반도체업계, 적자난에 '시름'...경기침체로 서버 보수 ,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 , , AI 서버 비중 아직 크지 않아

     

    ☞ 한숨 돌린 한전, 11개월 만에 역마진 구조 탈출...5월 판매단가 138.8>구입단가 132.4...누적적자 해소 난망 , , , 올여름 폭염 변수로

     

    ☞ 삼성重 친환경 메탄올선 앞세워 역대 최대계약 '뱃고동'...차세대 친환경선 주류 부상하는 메탄올선 시장서 韓 3사 경쟁 본격화

     

    ☞ '군살빼기' 들어간 CJ, 광고사 매각 추진...ENM, 자회사 메조미디어 매물로...비핵심 자산 정리 , 사업재편 잇따라...제일제당도 브라질 '셀렉타' 매각...CGV, 시장 반대 딛고 1조 유증...그룹내 전략기획 조직 재편하기도

     

    ☞ BOE에 뿔난 삼성, 이렇게까지 한다고? ... LGD와 더 끈끈해질까...BOE 특허소송에 뒤통수 맞은 삼성, 물량 줄이기 나선 듯 ... LGD 대체하긴 쉽지 않을 듯

     

     [시그널] 에코프로 창사 첫 공모채 ... 수요예측서 2000억 몰려

    2차전지 대장주로 통하는 에코프로(086520)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2배가 넘는 자금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반도체 소부장株 가파른 상승 ... 업황 회복 신호일까

    챗GPT와 같은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그래픽처리장치(GPU) ,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진 탓이다.

     

     다시 늘어난 '빚투' ... 4050 비중이 절반 넘어

    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잠잠해졌던 개미들의 '빚투(빚 내서 투자)'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가 고객에게 주식 매수자금을 빌려주는 신용거래융자 신규 취급액은 연초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우크라 재건 수혜' 현대 , 대우건설 강세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로 올해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던 국내 건설업계가 해외 신규 수주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벤처/기업/산업

     

     삼성重 '4조 잭팟' ... 메탄올 추진선 16척 수주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탄탄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를 지속해 나갈 것 이라며 하반기 발주가 예상되는 LNG운반선와 부유식생산LNG생산설비(FLNG) 프로젝트를 수주한다면 3년 연속 수주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말했다.

     

     '박 터지는' 싸움 벌어졌다 ... 요즘 전세계서 뜨거운 산업

    SKC,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등 3대 동박 업체에 이어 고려아연까지 뛰어들면서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 대만, 일본 경쟁사들도 증설에 나서고 있어 말 그대로 동박시장에 박 터지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GS칼텍스, 저탄소 신사업 발굴 등 '녹색 전환' 가속

    GS칼텍스는 주요 사업에서 탄소를 감축하고 저탄소 신사업을 발굴하는 등 녹색 전환(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소와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등이 대표적이다.

     

     두산에너빌, 고효율 수소복합발전 앞당긴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수소 복합 발전 연계형 암모니아 크래킹(분해)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 암모니아 크래킹은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인 암모니아(NH3)를 고온에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발전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사 회 유 통》

     

    ☞ 인천공항, 상반기 국제선 여객 코로나 이전 70% 회복 ... 전년比 52% 상승 ...상반기 여객실적 2440만1190명

     

    ☞ 학폭 피해 고교생 3명 중 1명 "매일 당했다" "아무 조치도 없었다"...교육개발원 '2022년 2차 학폭 실태 보고서'..."장난이나 별 이유 없이" 가해 학생 61%...폭력 목격 학생 34% "아무것도 못해"

     

    ☞ 지하철서 버스로 옮겨간 전장연, 또 현행범 체포 ... "수시로 탑승 시도할 것"...버스 운행 방해하고 경찰 깨문 활동가 2명 현행범 체포..."출퇴근 시간 가리지 않고 버스 탑승 시위 이어갈 것"

     

    ☞ 부산대병원 파업 '강 대 강' 대치 ... 인근 병원으로 환자 이송...17일 부산대병원 노조 기자회견 "진료공백은 병원 측이 주도한 것"...병원 측 '수용 불가' 방침에 파업 장기화 우려...인근 병원서 환자 대부분 수용

     

    ☞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 前직원, 1심 집행유예 ... 2심 법정구속...영업비밀 등 33개 파일 유출 혐의...1심,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항소심은 실형 선고 ... 법정 구속

     

     

    《국 제》

     

    ☞ 외신 음식물 쓰레기 90% 이상 재활용 한국 시스템 주목 ...NYT 재활용 과정 밀착 취재... 뉴욕도 한국 시스템 수년간 주목 ...탄소 배출 줄이는 데 효과적...국가 정책 안착 과정 상세히 조명

     

    ☞ "앞으로 폭염 없는 여름 없다" ... '이탈리아 최고 48도' 불가마된 유럽...伊, 주말 동안 16개 도시에 폭염 경보 발령

     

    ☞ 또 찢어진 크림대교 폭발음 ... 14세 등 일가족 3명 사상 ...크림대교 비상상황 발생 ... 통행 긴급중단... 14세 소녀 등 벨고로드주 일가족 3명 사상 ...크림 당국 키이우 테러 우크라 배후 지목

     

    ☞ 70억 든 中 농촌 고속철역 완공 8년째 미개통 ... "운영하면 손실"..."하루 승객 100명 밑돌아 개통하면 연간 9억대 적자" ... 과잉투자 논란

     

    ☞ 푸틴, 다논 , 칼스버그 러 자회사 '꿀꺽' ... 우크라 지원 보복?...현지 최대 낙농 , 맥주 제조사, 비우호적 국가 기업들 자산 인수 '가속'

     

     

    국제/글로벌

     

     경제 낙관론 힘받는 美 ... 저성장 늪 빠진 中은 내수도 흔들 [경기 엇갈리는 G2]

    미국은 각종 지표 호조로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는 반면 중국은 대부분 수치가 경기둔화를 향하는 상황이다. 미국이 중국과 소통 , 교류 재개와는 별도로 견제를 계속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중국이 자랑하는 14억 내수도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양국의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약골 된 中경제, 올해 5% 성장도 간당간당? ... 회복 동력 잃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중국 경제 체력은 생각보다도 약골이라는 게 드러났다. 이날 같이 발표된 6월 소비 , 투자 등 지표를 보면 올 초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직후 반짝 개선되는 듯했던 경기가 다시 빠르게 식어가고 있음이 명확해졌다.

     

     인도, 인니와도 자국통화 무역결제 검토

    인도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인도네시아와도 자국 통화로 무역결제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무역결제에서 달러화의 지배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평가된다.

     

     

     

    금융/환율

     

     코픽스 두 달 연속 상승 ... 변동형 대출 금리 또 오른다

    6월 기준 코픽스가 상승한 것은 시중은행의 주요 자금 조달원인 은행채와 예 , 적금의 금리가 오름세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코픽스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변동형 대출금리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DSR 규제에 전세 , 중도금 대출도 포함해야 한은의 쓴소리

    연구진은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급증한 원인으로 가계대출의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 차주 단위 대출 규제 미비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따른 자산 수요 증가 등을 꼽았다. 은행 입장에서 기업대출보다 수익성과 안정성이 높은 가계대출을 선호할 수밖에 없는데 자본 규제도 이를 부추겼다는 것이다.

     

     P2P사 5곳 중 1곳은 '개점휴업' ... 수익 정체에 줄폐업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금융업)이 혁신금융 으로 발을 내딛은 지 4년 만에 고사 위기에 처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 부동산 시장 침체, 기준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투자금 유입이 사실상 중단됐다. 투자가 줄면서 신규 대출도, 업체 수익도 멈춰섰다.

     

     

     

     

    간추린 뉴스

     

    ● 오송 지하차도 근처 농경지에서 어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지하차도 내부 수색이 종료된 가운데, 경찰은 오늘 인근 제방에 대한 합동 감식에 나섭니다. 이번 사건이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 조항에 의한 첫 처벌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7일) 경북 예천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포함한 모든 정책을 동원해, 복구와 피해 지원에 나서라고 지시했습니다.

     

    ● 많은 비로 경북 지역에 피해가 컸던 지난 토요일에 홍준표 대구시장이 빗속에 골프를 친 걸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공직자의 주말은 자유"라고 말했습니다만, 홍 시장이 골프를 치던 시간 대구시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 1천 명 이상은 비상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 전쟁 중에도 우크라이나의 농산물이, 흑해를 통해 수출되도록 보장한 '흑해 곡물 협정'을,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종료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세계 최대 곡물 생산국 가운데 하나인 우크라이나의 수출 길이 막힐 경우, 밀과 옥수수 값이 크게 뛸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 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를 앞두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다시 담화를 냈습니다. 미국이 확장억제를 강화할 수록 자신들과의 회담은 멀어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추가적인 군사 도발을 예고했습니다.

     

    ● 영아를 살해하거나 유기한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 법사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앞으로는 영아 대상 살해와 유기도 일반 살인 , 유기와 같은 처벌 규정을 적용하게 됩니다. 현행 형법상 영아살해죄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사형 ,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인 일반살인죄 형량보다 낮습니다.

     

    ● 이번 비로 멈춰 섰던 열차들은 어제(17일) 일부 운행이 재개됐다가 금세 다시 중단됐습니다. 몇몇 구간에서 선로를 지탱하기 위해 다져 놓은 땅이 비에 떠내려 간 걸로 확인됐기 때문인데 일부 노선은 복구에 두 달까지 걸릴 걸로 보입니다.

     

    ● 이번 장마 기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충남 청양군입니다. 불과 사흘 동안 6백mm 육박하는 비가 내려 집과 농경지, 모든 것이 잠겼는데, 이틀이 지나도록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은데다 또다시 큰 비가 예보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삼성중공업이 한 번에 4조원에 가까운 대규모 선박을 수주했습니다. 국내 단일 계약 선박 수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에 선박을 발주한 회사는 대만 해운사인 에버그린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조선사의 대형 수주 소식이 잇따르면서 조선업계가 초호황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한국이 2050년에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 인구 5000만 명 이상인 국가 중 생산가능인구(15~64세) 비율이 가장 높은 한국이 30년 내 세계 최고 고령국으로 전락한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 서울에 삼계탕 평균 가격이 1만 6000원을 넘어섰습니다. 재료를 사서 집에서 해 먹어도 1인분에 9000원에 육박한다는 통계 자료가 나왔습니다. 일단 가장 주재료라고 할 수 있는 닭고기 가격이 크게 올랐고, 다른 부재료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면서 삼계탕 가격이 오른 것입니다.

     

    ● 내년 최저임금 수준이 오늘밤 또는 내일 새벽 결정됩니다. 노사는 지난 회의에서 제6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620원, 9천785원을 제시했는데 올해 최저임금 9천620원보다 각각 10.4%, 1.7%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인상률이 3.95% 이상이면 내년 최저임금은 1만 원을 넘어섭니다.

     

    ● 배달 앱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이 최근 선보인 프로모션을 두고 라이더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배달 건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건데요. 사고 위험을 무릎 쓰고 폭우 속에 배달하라는 것이라는 비판과 함께 배달하라고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문제 될 게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오늘 오전까지 경기 남부에, 밤까지 강원 남부와 충청, 호남에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시간당 80mm 안팎의 큰비가 내리고, 내일 새벽에는 경남에, 내일 오전 들어서는 제주에 많게는 시간당 30에서 최대 100mm 이상의 장대비가 퍼붓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늘 밤부터 비가 소강에 들겠습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환경부가 수해관리 ... 지난 정부 물관리 일원화 정책 에 따라 하천의 정비 및 제방관리 권한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1월부터 환경부로 이관, 혼선이 발생했다는 주장. 또 하천 종류와 위치에 따라 관리 책임이 중앙정부와 지자체로 혼재된 것도 사태를 키운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중앙)

     

    2. 이대로 비 계속 내리면 ... 역대 장마 강수량 최고 기록 2020년 856.1㎜ 넘어설 듯. 지난 20일간 중부 지역 평균 424.1㎜, 남부 지역 422.9㎜의 비가 내렸다. 2020년에는 장마 기간이 54일에 달했다.(문화)

     

    3. 여성우선주차장 , 가족배려주차장 으로 전환 ... 서울시, 주차장 조례 개정. 가족배려주차장 이용대상은 여성과 임산부 외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운전자로 확대된다.(국민)

     

    4. 덴마크의 청년 정치 ... 덴마크의 40대 이하 정치인 비율은 34.64%, 국회의원 평균 연령도 45.65세. 투표율 90%. 수도 코펜하겐 시의원 55명 중 20대 이하가 12명. 현역 국회의원 대부분이 청소년 때부터 정치 활동시작.(아시아경제)

     

    5. AI로 절감된 시간은 누구의 몫이 될까? ... 전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메신저나 화상회의 등 신기술 도입으로 OECD 27개국에서 근무시간은 평균 72분 줄어들었다. 그중 29분(40%)은 다른 업무에 사용됐고, 24분(34%)은 여가에, 8분(11%)은 육아 및 돌봄에 사용됐다.(아시아경제)

     

    6. 기술 발전이 근무 강도를 높인 예 ... 나영석 PD는 영상편집에 컴퓨터가 도입되면서 신세계가 열렸다 생각 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일의 양이 늘었다. 편집이 쉬워지다 보니 이전보다 더 많은 구도의 원본 영상을 편집본에 담느라 야근하는 경우가 더 늘었다고.(헤럴드경제)

     

    7. 지역별 태양광 발전 설비량(Mw) ... 1위 전남 5085Mw, 전국의 22.9%, 2위 전북 4076Mw(18.1%), 3위 경북 3063Mw(13.8%) 4위 충남 2699Mw(12.1%), 강원(7.3%), 경남(6.8%), 경기(6.0%) 순...(중앙)

     

    8. ▷대통령 4년 중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내년 총선 때 함께 국민투표 하자 ... 김진표 국회의장, 제헌절 경축사서 제안.(국민 외)

     

    9.원추리 ... 야생의 자연 서식지에서는 스무 종 남짓 분포하지만 지금까지 자연 교잡 및 변이를 비롯해 수많은 재배가들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진 변종과 재배품종은 무려 7만5000여 종류에 이른다. 원추리 이름은 한자 이름 훤초 (萱草, 원추리 훤)에서 왔다.(문화)

     

    10. 길이 11m 초대형 산갈치 , 대만 해역서 스쿠버 촬영 ... 깊은 바다에 사는 산갈치 는 모양과 빛깔은 갈치처럼 생겼지만 분류학적으로는 갈치와 거리가 멀다. 지진 등을 미리 감지, 산갈치가 나타나면 지진이 발생한다는 속설이 있지만 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서울)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지난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톈안먼 서쪽에 위치한 시단 쇼핑거리. 왕푸징과 함께 중국 양대 쇼핑 성지로 꼽히는 곳이지만 금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보다 점원이 훨씬 많아. 시단상창이라 불리는 쇼핑몰 1층에는 창고 대방출 , 땡처리 특가 라는 간판을 내건 옷 매장 등이 여러 곳 눈에 띄었고 일부 구역은 매장들이 완전히 철수. 이곳 남성복 매장에서 일하는 한 직원은 코로나19가 끝나기만을 기대하며 힘들게 버텨왔는데 현재 매출은 코로나 이전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며 문을 열수록 적자를 보는 상황 이라고 어려움을 토로. 밑바닥부터 차갑게 식어 가는 중국 경제는 통계 수치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6.3%로 집계됐다고 밝힘.

     

    2.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작된 지 1개월 만에 원격의료 진료가 대폭 감소하고, 관련 플랫폼 업체 4곳이 사업을 중단하거나 아예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됨. 재진 환자 중심, 약 배송 금지 등의 조건이 추가되면서 팬데믹 기간 중 이뤄지던 비대면 진료보다 불편함이 가중되자 이용 자체를 꺼리는 사람들이 급증했기 때문.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정부가 당초 목표했던 원격의료 활성화는 제대로 정착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짐.

     

    3.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4구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되면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발생한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어나. 집중호우가 시작된 9일부터 17일 오전까지 전국에 발생한 사망 , 실종자는 49명인 것으로 집계됨. 이번 사고가 지자체와 행정기관들의 총체적 부실 대응으로 발생한 인재 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국무조정실은 이날 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감찰에 착수.

     

    4.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한국의 빚 상환 부담이 전 세계 주요국 중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경기 연착륙을 위한 대출 규제 완화가 예고된 가운데 가계대출이 최근 다시 늘어나면서 금융 불안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음. 17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 가계부문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14.3%로 조사됨.

     

    5. 삼성중공업이 4조원 규모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6척을 대거 수주. 삼성중공업의 사상 첫 메탄올 추진선 수주이자 수주액 기준 역대 최대 규모. 메탄올은 암모니아, 수소와 더불어 해운업계의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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