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8. 7.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8월 7일 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경제뉴스

     

    《경 제》


    ☞ 작년만큼 써도 전기료 폭탄? ... 올여름 소상공인 전기료, 봄보다 58% 상승 ... 7~8월 일반용 전기요금 월 35만원 예상 ... 전기 사용량 늘어 부담 더 커질 수도...소상공인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 ... "개문냉방 자제하고 26도 유지해야"

     

    ☞ 고정비 함정 빠진 K유통 ... 인건비 1년새 25% 급증...판관비가 매출의 28%

     

    ☞ 장마, 폭염 탓 배추값 일주일만에 75% 상승 ... '김치 품귀' 되풀이될까...배추 10㎏ 평균 도매가 2만원 넘어 ... 평년보다 55% 높아...무, 대파, 앙파 등 김치 부재료도 함께 오름세...태풍 등도 변수 ... 지난해 '힌남노' 이후 포장김치 수요 몰려

     

    ☞ 더워도 너무 덥다" 유통가, 더위 식힐 '쿨링' 제품 선봬...롯데마트, 여름 시즌 상품 매출 25% '껑충'..."고물가 속 폭염 심화할 수록 시즌 상품 수요 상승 "

     

    ☞ 장롱 속 잠자던 신사임당...금리 오르자 5만원권 환수율 최대...올 상반기 5만원권 환수율 77.8%...장롱이나 금고서 금융권으로 회귀

     

     

    《금 융》

     

    ☞ 잇단 거액 횡령사고에 ... 금감원, 전금융권 'PF 자금' 긴급점검..."별도 감사조직이 확인해달라" ... '감독 사각지대' 새마을금고 포함...저축은행에 이어 캐피탈, 상호금융에도 내부통제 기준 마련 요구

     

    ☞ "2차전지 거품 꺼질 것" ... 개미들이 '6200억' 사들인 종목...인버스 상품 한 달간 집중 매수...2배 수익률 추종, ETN에도 발길

     

    ☞ 금감원, 신한은행에 업무 일부 업무 3개월 중지...왜곡된 정보로 투자자 766명에게 펀드 3572억 원 불완전 판매

     

    ☞ '개미 2조 베팅' 美장기채 ETF, 대거 손실 쇼크...금리 뛰고 국채발행 확대 겹쳐...ETF 7종 연저점 손실구간에 "하락에 베팅" VS "걱정 없다"...전문가들도 투자전망 엇갈려

     

    ☞ 부실채 정리 서두른 카드사 ... 대형 3사, 상반기 1조 넘어...삼성, 신한, KB, 1조 768억 상각...조달비용 증가속 손실처리 급증...2분기 연체율 상승세는 '주춤'

     

    유가, 곡물가 '들썩' ... 다시 고개드는 인플레 공포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 유가와 곡물 가격이 오르고 있다. 수급 여건이 빡빡해진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주요 수출항 주변으로 확대되고 있어서다.

     

    한, 미 금리차 2%p에도 물가, 가계부채 고려해 동결할 듯

    이달 한국은행이 5회 연속 금리동결을 결정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역대 최대인 한미 양국의 기준금리차보다 가계부채 확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안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안정을 고려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자체들 앞다퉈 "둘만 낳아도 다자녀 혜택"

    현재 전국 특별, 광역시 가운데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기준을 완화했거나 이를 추진하는 곳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울산 등이다. 이 중 울산시는 2020년 다자녀 기준을 2명 이상으로 조정했고 대전시는 지난 5월부터 기준을 완화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환율>

     

    농협은행 주택대출 금리, 인터넷은행보다 낮아져

    농협은행의 15년 만기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4일 현재 연 3.83~5.53%로 책정됐다. 같은 날 카카오뱅크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연 3.91~6.54%였다. 농협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최저금리가 카카오뱅크보다 0.08%포인트 낮아진 셈이다.


    '역전세 대출' 받은 집주인, 1년 뒤에는 ... '날벼락'

    향후 1년 내 만기가 돌아오는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은 연장 계약이 되지 않아 일시에 상환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집주인은 역전세 반환대출을 받기 전 앞으로 만기가 돌아올 다른 대출의 상환 시기와 현금 동원 여력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연금, 공시가 12억 이하, 다주택자도 가입 가능해진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 고령층이 본인 소유 주택을 담보로 맡겨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매달 수령하는 제도다.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해도 지급되는 연금액에는 변함이 없다. 가입자가 장수함에 따라 수령하는 연금이 담보 제공 주택 가격보다 많아져도 살아 있는 동안은 계속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미국 국채 흔들리니, 한국 대출금리 들썩

    대표적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 일본의 긴축 전환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다. 이 여파로 한국의 대출 금리도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다.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8/4(현지시간) 고용 둔화에도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 다우 -150.27(-0.43%) 35,065.62, 나스닥 -50.48(-0.36%) 13,909.24, S & P500 4,478.03(-0.53%), 필라델피아반도체 3,699.20(-0.24%)

     

    * 국제유가($,배럴), 공급 우려 지속 등에 강세... WTI +1.27(+1.56%) 82.82, 브렌트유 1.10(+1.29%) 86.24

     

    * 국제금($,온스), 美 골디락스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7.30(+0.37%) 1,976.10

     

    * 달러 index, 美 고용 둔화 등에 하락... -0.53(-0.52%) 102.01

     

    * 역외환율(원/달러), -0.50(-0.04%) 1,304.04

     

    * 유럽증시, 영국(+0.47%), 독일(+0.37%), 프랑스(+0.75%)

     

    * 美 7월 비농업 고용 18만7천명 증가 ... 예상치 하회

     

    * 미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전문가 시각


    * 연준 이사 "물가 목표치로 낮추기 위해 추가 금리인상 필요"

     

     

     

     

     

    부동산뉴스

     

    ☞ "집 팔기 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 '세금 폭탄' 피하는 꿀팁...집 2채 팔 때 '양도세 폭탄' 피하려면 ... 매각 연도 분산을...올해 1채, 내년 1채 팔면 연도별로 양도소득 분산, 누진세율 낮출 수 있어...1가구 1주택자 경우 잔금 수령 늦춰서라도 2년 보유 조건 지켜야 양도세 비과세 혜택

     

    ☞ 리센츠 23억, 경희궁자이 20억, 서울 나홀로 전고점...서울아파트값 9주 연속 상승세...고덕아르테온 13∼14억에 거래...노원 신축 아파트 12억 최고가...주담대 급증 '가계대출 빨간불'...전문가 "비정상 ... 파인튜닝 필요"

     

    ☞ 10년만에 추진되던 홍제역 재개발 또 암초 만났다...역세권 활성화 사업 결정됐지만 서대문구의회 추경 보이콧에 차질

     

    ☞ "비용, 책임 덤터기 쓸라" ... 건설사 무량판 민간조사 식은땀...민간 293개 단지 이번주 조사 시작...무량판 구조 적용된 주거동도 대상...묻지마식 검사, 책임 전가될까 우려...점검, 보강비용 시공사 부담 지적도

     

    ☞ 평창동서도 재건축 추진 ... 신통기획으로 속도 낼까...준공 30년 넘긴 '금강하이츠빌라'...신속통합기획 주민동의서 징구중

     

    깨알 정보' 가득한 입주 모집공고 ... 청약자격부터 확인을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는 청약 자격 조건이다. 이 조건들을 놓치면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부적격 판정을 받을 수 있다. 공사 기간 지연, 분양사고 등이 우려될 때도 입주자 모집공고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지연배상금, 지체상금 등의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서울 생애 첫 내집마련, 올 두 배 늘었다

    집값 반등세가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에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4%대 초반에 머무르자 현금 동원력을 갖춘 실수요층인 40대가 발 빠르게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매매가 회복' 인천, 경매 시장서도 기지개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최근 매매가격 회복세를 보이는 인천 아파트가 경매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70% 중반대로 반등했고, 일부 아파트엔 수십 명의 응찰자가 몰리는 등 입찰 경쟁도 치열하다.

     

    '철근 누락' 아파트, 하청 공사비 떼먹었나 ... 공정위, 시공사 전격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철근 누락이 확인된 15개 공공아파트 단지 시공사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 하도급 업체에 공사 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부실 시공이 발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평창동서도 재건축 추진 ... 신통기획으로 속도 낼까

    단독주택이 대부분이어서 그간 정비사업장이 드물었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재건축 추진 단지가 나온다. 주민들은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동의서도 징구 받고 있어 빠른 재건축이 가능할 지 주목된다.

     

    반도체 공장 호재 ... 평택 청약 '고공행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본청약 경쟁률이 사전청약 경쟁률을 넘어선 단지가 처음 등장했다. 8일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49블록 호반써밋 3차(고덕 호반써밋)'가 그 주인공이다. '반도체 호재'에 힘입은 고덕신도시는 시장의 부침과 관계없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어 주목된다.

     

     

     

    헤드라인 뉴스

     

    1. '살인예고' 전국서 54명 검거 "범행의사 확인되면 구속"

     

    2. 분당 흉기난동범, 범행 전 휴대전화로 '신림동 살인' 검색


    3. 폭염 절정 ... 경기 안성, 가평 등 낮 최고 39도 넘었다


    4.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하나 ... 예상경로 더 서쪽으로


    5. 尹대통령 "잼버리 위생관리에 만전 기해달라


    6. 장마, 폭염에 배추 도매가 급등 ... '김치 품귀' 재현 우려


    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2027년 서울 개최 ... 프란치스코 교황 참석


    8. 검찰, 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 구속영장 ... 금품수수 혐의


    9. 철근누락 아파트 찾은 원희룡 ... "일말의 불안감 남지않게 보강


    10. 수능 100여일 앞으로 ... "N수생 약 34%로 28년만에 최고 전망


    11. 조희연 "훈육이 학대 되는 상황 바꿔야 ... 국회가 전면 나서달라


    12. 무더위 속 내일 올여름 전력수요 최고 달한다 ... 예비율 11.5%


    13. 법무부, 9일 '광복절 특사' 심사위 ... 국정농단 관련자들 거론


    14. 박민식, 윤동주 생가 폐쇄한 중국에 "좀스럽고 시시한 소인배


    15. 윤종규 KB금융 회장 "연임하지 않겠다


    16. 파키스탄서 열차 탈선 ... 최소 15명 사망


    17. 한미일 정상 '중국의 안보위협' 언급할까 ... '새로운 공조' 수준은


    18. 법원 휴정기 끝 ... 사법농단, 울산사건 등 대형재판 곧 마무리


    19. 병원서 당분간 마스크 계속 쓸 듯 ... 당국 "고위험군 보호 집중


    20. 서울 소형 아파트 매매-전셋값 격차 4억5천만원 ... 2년만에 최소


    21. '1억5천만원 증여세 공제' 몇집이나 혜택받나 ... 순자산 기준 78%


    22. 정부, 기업인 우크라이나 방문 '동시 30명선'까지 허용한다


    23. '경찰고위직 친분 과시' 사건브로커 구속 ... 경찰까지 파장 미치나


    24. 문경 폭우 실종자 23일 만에 상주 영강서 숨진 채 발견


    25. '키울 자신없어서' 생후 4일된 영아 유기한 20대 미혼모 구속


    26. 'DMZ평화지대' 사업 줄줄이 무산, 지연 ... 완공시설도 개관 불투명


    27. 러 "모스크바 공격시도 드론 요격" ... 공항 운영 한때 중단


    28. "미, 중, 새 소통채널 만든다" ... 중국 "오판 막을 수 있을 것


    29. '마약 투약' 성매매업소 추적해보니 ... 유통사범 줄줄이


    30. 잇단 거액 횡령사고에 ... 금감원, 전금융권 'PF 자금' 긴급점검


    31. 새마을금고, 고금리 상품 재출시 ... 5%대 예금금리 잇따라


    32. 금리 뛰자 장롱속 신사임당 돌아왔다 ... 5만원권 환수율 역대 최고


    33. '급등주 찾기'에 주식 거래대금 폭증 ... 초전도체 '바통 터치


    34. 충주 남한강서 신원 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35. 경찰, 7월 한 달간 '상습 음주운전' 29명 차량 압수


    36. 우회전 신호등 시범운영 해보니 부작용도 ... 일부 철거


    37. 전국 975개 물놀이형 놀이시설 7∼11일 안전점검


    38. 한은 "중국, 하반기 내수 회복 ... 올해 5% 내외 성장


    39. '펜타포트 록페' 무사히 마무리 ... 사흘간 15만명 운집


    40. 경북 안동, 포항서 밭일하던 90대 2명 숨진 채 발견


    41. 잼버리 '조기 퇴영' 미국대표단, 평택 미군기지 속속 도착


    42. 광주서도 잇따라 학교 '칼부림' 예고 ... 협박범 1명 검거


    43. "세종 00중학교 칼부림" ... 살인예고 글 올린 10대 잇따라 검거


    44. 부산 서면 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현역 군인 검거 ... 헌병대 인계


    45. "고양시 상가서 칼부림" 예고 글 올린 10대 검거


    46. '뜨거운 밤은 쓰레기만 남기고' ... 피서객 양심 나뒹구는 경포해변


    47. '경찰고위직 친분 과시' 사건브로커 구속 ... 경찰까지 파장 미치나


    48. 천안서 몸싸움 도중 아버지가 아들에게 흉기 휘둘러 중상


    49. 착오로 송금된 5천만원 빼돌려 탕진한 40대 징역 5개월


    50. '매일 다니는 길도 무섭다' ... 온라인서 호신용품 주문 급증

     

     

     

     

     

     

    분야별 뉴스

     

    《기 업》

     

    ☞ 中 BOE 퇴짜놓은 애플 ... 삼성D 반사익 기대...BOE 아이폰15 초도물량 생산 차질...삼성D, BOE 물량 추가확보 공급...애플, 연내 BOE기술 승인 불투명

     

    ☞ "196조원 걸렸다" ... 친척끼리 '세기의 대결' 펼쳐진 이유...대만계 슈퍼 파워 진검승부...젠슨 황, 리사 수 'AI 가속기' 쟁탈전, 196조 시장 엔비디아 선점 나서...AMD, 출사표 던지며 '맹추격'...TSMC 행보따라 경쟁 '변수'...삼성전자, SK하이닉스엔 기회

     

    ☞ 퀄컴, 순이익 반토막에 뚝 ... "조만간 반등 어려워"...2분기 매출 23% 감소, 실적발표 후 주가 8% 하락 ...주력 휴대폰 사업 한계, 신사업 車, IoT는 부진...도이체방크, JP모간 등 잇달아 목표가 하향

     

    ☞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깜짝 반등 ... 다시 웃는 OCI, 한화솔루션...8월 첫째주 가격 ㎏당 8.49달러...주원인 중국發 공급과잉 진정세...美수요 증가로 최근 4주째 올라

     

    ☞ "AI로 충전시설 고장 예측해 원격수리" ... 산업 데이터, AI 활용 역량 키운다...산업부, 디지털전환 기술개발 지원 본격화...맞춤 컨설팅부터 솔루션 사업화까지...15개 우수 기업 선발해 2년간 지원...제철소 설비제어로 숙련인력 대체 기대도

     

     

    주식/투자

     

    MZ도 어르신도 테마주 단타 뛰어들어 ... '코인 광풍' 때보다 과열

    증시 테마주 투자가 날이 갈수록 성행하고 있다. 2차전지 등 일부 테마주가 급등하자 자신만 투자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증후군이 확산하고 있어서다. 과거 부동산 등에 쏠렸던 여유 자금이 경제 불확실성 우려가 커지자 단기 투자 시장에 몰려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선사 수주 낭보에 ... 한화오션 23%, HSD엔진 16% 올라

    글로벌 경기가 둔화하는 흐름과 반대로 국내 조선사들이 하반기에도 수주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조선 기자재주 역시 잇단 수주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일주일 동안 210억원어치 샀다 ... 부자들이 꽂힌 '이 종목'

    국내 대형 증권사의 고액 자산가 고객들이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삼성전자와 네이버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차전지 관련주의 인기도 이어졌다.

     

     

    벤처/기업/산업

     

    모터쇼 가는 삼성, LG ... 반도체 챙기는 현대차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음달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4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에 나란히 처음 참가한다. 두 회사가 미래 먹거리로 역량을 쏟고 있는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컨테이너 글로벌 해상운임 2주째 상승

    미주노선 운임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지중해와 호주, 뉴질랜드 운임도 전주보다 오른 영향이다. 선사들의 공급 조절에 물동량 회복세가 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단독] '봉인' 풀린 제조업 세제지원 ... 10조 감면이 1000조 투자로

    내년도 우리 기업들의 법인세 감면 효과는 총 10조 2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기업들도 AI, 에너지, 스마트공장 등 제조 분야 신산업에 대한 대대적 투자 계획을 내놓고 있다.

     

    '리튬메탈 음극재'가 뜬다 고사양 배터리 개발 경쟁

    흑연이나 실리콘에 비해 무게가 25%에 불과하고 에너지 밀도는 10배가량 높다. 일반 전기차에 들어가도 주행거리와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미래 배터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또 사용할수록 빠르게 열화해 배터리 팽창의 원인이 되는 흑연과 달리 내구성에서도 유리하다.

     

     

    《사 회 유 통》

     

    ☞ 입수 금지 위반 피서객 2명, 순식간에 100m 떠내려갔다...이안류, 태풍 등 기상 영향 탓...사흘간 해수욕장 입수 금지...일부 피서객, 금지 조치 무시...이안류 휩쓸렸다 구조되기도

     

    ☞ 가석방 없는 종신형 검토해야 ... 테러가 된 묻지마 범죄...경찰, 장갑차, 특공대 배치 등 강력대응...전국 247곳 경찰관 1만 2000명 배치...서현역 피의자 테러방지법 적용 검토

     

    ☞ 檢 줄사표 기다리는 로펌 ... "금융, 공정거래 1순위 영입"...이르면 이달 검찰 정기인사 ... '전력보강' 위해 분주...합수단 복원에 영입전 치열 ... '베테랑' 차, 부장검사가 최우선...정권교체 끝나 현역보단 취업제한 풀린 검사장급 간부도 물망

     

    ☞ 갑질 징계받자 '보복성 감사' 주장한 공무원 ... 대법 "징계 타당"...여가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직위해제 ... 보복성 부당감사 및 중징계 주장하며 신분보장 신청...대법 "신고자에게 불이익조치했더라도 ... 특정경우 부패방지권익위법 어기지 않은 것으로 인정"

     

    ☞ 이거 초전도체 맞아? 국내 개발 주장에 회의론 솔솔...네이처 실험, 이론 검증서 증거 못찾아...국내 학계공동분석은 시료확보 안 돼 시작 못해

     

     

    《국제》

     

    美, 반도체 전쟁서 中 모든 급소 잡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TSMC의 설립자인 모리스 창 전 회장(92)이 미, 중 간 반도체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예견했다. 후발 주자인 중국이 한, 미, 일 그리고 대만으로 이뤄진 반도체 동맹을 넘어설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첫 스텝부터 꼬인 日銀 ... 돈줄 조였는데 엔저 안멈춘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출구전략에 시동을 건 이후 일본의 장기금리가 1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도 엔화 가치는 떨어지는 이례적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신용등급 하락이라는 돌발 변수가 겹치면서 엔저(低)를 저지하려는 일본은행의 전략이 꼬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푸틴의 역린' 자극하는 우크라...러시아 석유시설 드론 공격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흑해가 '새로운 전선'이 됐다. 러시아가 지난달부터 우크라이나가 곡물 수출을 못 하도록 막자 우크라이나는 4일(현지시간) 드론(무인기)으로 러시아 경제 핵심인 석유 수출 통로인 항구와 유조선을 공격했다.

     

    ☞ 첫 스텝부터 꼬인 日銀 ... 돈줄 조였는데 엔저 안멈춘다...금융 완화 출구전략 '시동' 후 금리 치솟자 대규모 국채 매입...시중에 엔화 쏟아져 환율 상승...美신용등급 강등 변수도 겹쳐

     

    ☞ '사정 태풍' 中, 올해 '호랑이' 30명 낙마 ... 작년 한해 인원 육박...금융, 축구, 의료계에 사정 바람 ... 인민해방군 핵심 로켓군도 사정권

     

    ☞ 인도 수출금지, 흑해 차단, 이상기온 '겹악재' ... 쌀값 12년만에 최고...7월 가격지수 전년보다 20% 급등...세계 수출시장 40% 장악한 인도, 기후불안에 내수공급 우선하기로...2위 태국, 물부족 탓 벼농사 자제...글로벌 공급 20년만에 최저 전망

     

    ☞ 中 자동차 부품업체들, '테슬라 러브콜' 받고 멕시코 간다...최근 7개 中 자동차 부품업체가 멕시코 투자 발표...업계 "수십 개 부품사도 테슬라 따라 멕시코 갈 것"..."부품 공급-해외 시장 진출 이해관계 맞아떨어진 결과"

     

     

     

     

     

    간추린 뉴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윤관석 의원이 구속되자, 후폭풍이 거셉니다. 특히 검찰이 돈을 받은 걸로 의심되는 민주당 의원 19명의 이름을 법정에서 공개한 걸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에 분명한 증거를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 이번주 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특별사면 대상자 사전 심사가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레(9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사면과 복권 요청 대상자를 심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신년 특별사면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주를 이룬 만큼, 이번에는 경제인이 주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세계 어느 나라마다 인생역전의 꿈을 꾸며 복권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미국의 양대 복권 중 하나로 꼽히는 메가 밀리언스, 최근 이 복권의 1등 당첨금이 15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2조 2백억 원을 넘어서며 해당 복권 역사상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습니다. 메가 밀리언스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금액이 이월되는 복권입니다.

     

    ● 메타의 수장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간 격투기 대결이 옛 트위터인, '엑스'로 생중계될 전망입니다. 모든 수익은 참전용사를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커버그가 39세, 머스크가 51세여서 체력적으로는 저커버그가 우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합니다.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이르면 이달 하순 시작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저인망 어업이 시작되는 9월 1일 이전에 방류를 시작해야 한다고 보고 있어, 이달 하순 방류가 유력합니다.

     

    ●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최대 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오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립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 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3년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에서 "2027년 세계청년대회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잼버리 대회가 빠르게 정상을 찾아가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성범죄 논란이 일었습니다. 태국인 지도자가 여자 샤워실에 침입했는데, 전북연맹은 성범죄에 대해 주최 측의 조치가 미흡하다며 소속 대원 80여 명을 퇴소시켰습니다.

     

    ● 신림역과 서현역 흉기 난동 이후 온라인에서 살인예고글을 올린 작성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붙잡히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어제 저녁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모두 54명의 살인예고글 작성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이들 다수는 10대 미성년자로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 "장난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국 여자 양궁이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여자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개인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1개의 메달도 따지 못한 건 세계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1979년 이후 44년 만에 처음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전력수요가 각각 92.9기가와트로 올 여름 최고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밀어 올리는 열기가 강력한 만큼, 가정과 산업체에서의 냉방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본 것입니다.

     

    ● 휴가철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 코로나19 일상 회복 2단계 조정 방향과 시점을 논의합니다. 이번에 감염병 등급이 하향되더라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부터 국내 공항에서는 신분증도 탑승권도 없이 앱 하나면 여행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PASS 앱 하나만 확인하고 통과하는 방식입니다. 오늘부터 김포 제주 김해 공항 등 국내선 공항 14곳에서 앱 하나로 출발 절차를 밟을 수 있는데 제주항공과 진에어 등 국내 LCC 항공 6곳을 이용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영화 '밀수'를 시작으로 지난주 '더 문'과 '비공식작전'이 잇따라 개봉하면서 극장가엔 이른바 한국 영화 3파전이 한창입니다. 모두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세 작품의 제작비를 합치면 600억 원에 달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경쟁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엔 올여름 마지막 한국 영화 대작, 이병헌 박서준 씨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합니다.

     

    ● 오는 11일로 날짜를 미룬 잼버리 K팝 콘서트가 방탄소년단의 출연설로 더욱 들썩이고 있습니다. 어제 열리려던 콘서트의 일정과 장소가 바뀌면서 출연자 라인업도 변화가 불가피해졌고 그러자 일각에선 방탄소년단이 합류한다는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문화체육부 장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유보적 입장을 취했습니다.

     

    ●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수요일인 9일 제주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카눈은 10일 오전, 달리는 기차를 탈선시킬 수준의 강도 '강' 등급으로 경남에 상륙해 경상도와 강원도 동쪽을 훑고 지나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지난밤 강원도 고성에 시간당 90mm가 넘는 극한호우가쏟아져 도로와 주택이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전국 곳곳에서도 소나기성 폭우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한낮엔 서울이 36도, 광주는 37도까지 기온이 올라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젊은 피 수혈, 수명연장 효과? .. 최근 하바드-듀크대의 쥐 실험에서 10% 정도 효과가 있었다는 결과도 발표되었으나 그동안의 인체 실험에서는 대다수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고, 위험성 등을 이유로 중단됐다. 최근 미국의 백만장자 브라이언 존슨(Bryan Johnson)은 회춘을 위해 매년 200만 달러(약 25억원)를 들여 17세 아들의 젊은 피를 월 1회, 1리터(L) 수혈받는 시술을 진행했으나 효과가 없다며 지난달 수혈 중단했다.(중앙선데이)

     

    2. 잼버리도 현 정부 책임 vs 전 정부 탓 .. 문재인 정부 첫해 유치, 적극 관심 보였던 행사 vs 취임 15개월 지났는데 뭐했나. 잼버리 지원특별법까지 만들고 6년간 1000억 투입된 행사. 2017년 송하진 전북지사, 잼버리 유치 성공 후 새만금 잼버리가 7조 경제적 효과 안겨 줄 것 인터뷰. 이 인터뷰에서도 기반시설 취약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세계 외)

     

    4. 현재 구글의 시장 가치는 1977조원 .. 구글 하나를 팔면 삼성전자 같은 기업 5개를 살 수 있다는 얘기. 그러나 초창기 개발자들은 뛰어난 검색 기능의 개발에는 성공했지만 이것으로 어떻게 수익을 만들어 낼지는 몰랐다. 그들은 자신의 시스템을 라이선스 형식으로 다른 기업에 160만 달러(20억원)에 넘기려 했으나 상대 회사가 제시한 금액은 75만 달러로 불발됐다. 구글 초기 가치는 20억에서 20년 뒤 100만 배가 뛴 것이다.(중앙선데이)

     

    5. 왜 자꾸 이런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는가? .. 신림역 범인 조선(33)의 경우 전형적인 관심종자로 보인다. 이들은 자신의 행위가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 때 희열을 느낀다. 조씨는 홍콩 묻지마 살인(지난 6월 2일, 여성 2명 사망)이 화두가 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었을 것으로 보인다. 서현역 사건의 경우 모방 범죄다. 범행 전 흉기 두 점을 구매한 것, 지하철역이라는 핵심 교통 요충지를 선택한 것 등으로 봐서는 조씨의 범행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배상훈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6. 잇단 칼부림, 불안에 떠는 시민들 .. 한편 곳곳에서 오인 신고와 경찰 과잉 대응 부작용도 속출. 의정부에선 달리기하던 중학생,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부상, 서울에선 은색 볼펜 들고 길가던 남성, 흉기범 신고, 경찰 출동. 서울 논현역에서도 오인 신고로 전철 아수라장, 승객 7명 부상, 전철은 7분 지연.(매경 외)

     

    7. 무증상 감염자 유전자 따로 있다 .. 감염자 중 약 20%는 본인이 코로나에 걸렸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미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SCF) 연구팀은 HLA 현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무증상일 확률이 다른 사람들 보다 두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특히 이 유전자를 양쪽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두 개를 보유한 경우에는 무증상 확률이 8배나 높았다. 이 발견이 코로나 치료제 개발과 차세대 백신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매경)

     

    8.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 .. 영국 1978년. 루이스 조이 브라운. 현재 45세, 아기 돌보미로 일하고 있다고. 당시 영국에서는 이 소식에 두 부류로 나뉘었는데 한쪽은 과학의 승리를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축하 카드와 선물을 보냈고 다른 쪽은 신의 법칙, 자연의 법칙에 반하는 범죄자들이라고 가족을 매도, 성직자들이 나서고 나서야 비난이 잠잠해졌다고.(레이디경향)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매일경제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노우메이드의 세계 각국 GaN(질화갈륨) 반도체 기술 관련 특허 등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한국 기업, 기관의 특허 등록 건수는 단 3건에 그침. 중국(182건), 미국(42건), 일본(39건), 유럽(29건), 대만(18건) 등에 비해서 GaN 반도체 기술특허가 부족한 상황. GaN 반도체는 기존 실리콘 반도체에 비해 100배가 빠르고 에너지 소모가 40% 적어 차세대 반도체의 가장 대표주자로 꼽힘.

     

    2.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의 창업자 모리스 챙(92) 전 회장이 미국과의 반도체 경쟁에서 중국이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함. 챙 전 회장은 뉴욕타임즈(NY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급소를 쥐면 중국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힘. 그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매우 낮다고 전망.

     

    3. 부실준비로 국제적 망신행사로 전락할 뻔했던 새만금 잼버리가 정상화되는 분위기임. 청소인력이 크게 늘어나면서 화장실, 샤워장이 깨끗해졌고 냉방버스가 많이 들어서면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게 됨. 잼버리에 참여중인 한 학생은 행사장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활발하게 각 국 대표단이 교류하는 중이라고 밝혀.

     

    4. 온라인상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 용의자 46명(6일 낮 12시 기준)을 검거했다고 경찰이 6일 밝힘. 검찰은 온라인상 위협글에 대해 협박죄 이외에도 살인예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을 적용하고 구속수사도 적극 검토할 예정. 검거된 용의자 대다수는 장난삼아 올렸다거나 관심받기 위해 썼다고 해명.

     

    5.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과 바라카 원전 발주사인 UAE원자력공사(ENEC) 경영진은 최근 화상회의를 열고 바라카 5, 6호기 건설(사업규모 최대 20조원)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함. 2009년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를 수주한 지 14년 만의 일임.

     

    6. LG CNS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LG 계열 투자사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최근 대규모언어모델(LLM) 기업 앤스로픽에 지분투자를 함.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대항마로 꼽히는 앤스로픽은 지난달 AI챗봇 클로드(Calude)2(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롭게 AI윤리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LLM 업계에서 주목을 끌음. 앤스로픽은 구글 세일즈포스 줌 등으로부터 이미 4억5000만 달러(5886억원) 투자를 받은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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