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8. 8.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8월 8일 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경제뉴스

     

    ☞ 유가 급등에 인플레 우려 재확산 ... 증시 파급력 촉각...사우디 감산, 전쟁 확전 ... 유가 급등 견인차...글로벌 IB, 유가 내년 100 달러 돌파 전망...美 CPI 상승시 증시에 비우호적 환경 조성

     

    ☞ "기계공학의 꽃" 가스터빈 국산화 시대 열렸다...두산에너빌리티 결실...한국서부발전, 김포 열병합발전소서 '국산 1호 가스터빈' 상업운전


    ☞ 널뛰는 배추 가격, 한 달 새 159% 껑충 ... 정부 수급 하루 만에 평균 가격 하회...8월 상순 일평균 도매가 포기당 5395원 ... 작년比 800원 비싸...농식품부 일시적 출하량 감소 영향


    ☞ "날 더워도 아이스크림 먹기 무섭다"...지난달 아이스크림 물가 10% '훌쩍'...라면, 제빵 물가 인하와 대조적 ... 아이스크림 물가 더 오를 가능성 상승


    ☞ 낸드를 깨우자! ... 4개월 연속 회복세 확인에도 골머리 앓는 반도체...美반도체산업협회 2분기 매출 발표...보조금 뿌리는 미국 매출 크게 성장...日키옥시아, 신설 낸드 공장 가동 연기 

     

    늘어나는 경기 반등 신호 ... "반도체 등 제조업 회복세"
    반도체 업황 부진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면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대외적으로 중국 경제 부진, 대내적으로 가계부채 부담에 따른 소비 위축 가능성이 여전해 경기 바닥을 확신하기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

     

    발행 확대, 日 매각 전망에 ... 美 10년물 금리 14년來 최고수준
    미국의 대표적 장기국채인 10년물 금리가 급등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건스탠리의 짐 캐런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이 경착륙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면서 만기가 10년이나 되는 국채를 들고 있을 이유가 없다는 인식이 퍼졌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외식비 오르자 근원물가 급등 ...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 상승
    지난 6월 이후 소비자물가는 2%대로 하락, 물가불안 우려는 완화됐다. 하지만 근원물가가 소비자물가를 웃도는 흐름이 지난 3월 이후 고착화되면서 장기적으로 물가는 경제 전반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다시 6만 ... 일상회복 2단계 연기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정부가 당초 9일로 예고했던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전환 등 일상회복 2단계 시행이 잠정 연기됐다. 이에 따라 대형병원에서의 마스크 의무도 한동안 유지된다.

     


    금융/환율


    예금 금리 '年 4%대 시대' 귀환 ... 주담대 최고 연 6% 돌파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정기예금 금리가 상승한 이유는 은행채 금리가 오르고 있어서다.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원인으로는 새마을금고발(發) 유동성 위기와 미국 국채시장 불안이 꼽힌다.


    어른 되자마자 빚에 허덕 ... 20대 연체율 역대 최고
    돈을 안 갚거나 못 갚는 20대가 급증하고 있다. 20대 이하 청년층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소액생계비대출, 햇살론 등 정부 지원 대출에서도 20대 연체율이 제일 높다. 소득 기반이 취약하고 금융 지식이 부족한 청년들이 상환 능력보다 많이 대출을 받았기 때문이다.

     


    《금 융》


    ☞ "관련 없다"는데도 15% 급등 ... 초전도체 테마주 4개 종목 상한가...파워로직스, 서원, 신성델타테크, 국일신동 일제히 상한가...서남, 장 초반 9% 급락했지만 ... 낙폭 회복하며 급등세

     

    ☞ 저축銀, 6개월 만기에도 年4%대 금리 '짭짤'...지난해 경쟁적으로 팔았던...6%대 고금리 상품 곧 만기...신규 자금 유치 위해 총력전


    ☞ "긁을수록 손해" ... 카드사들, 승인실적 늘어나도 '울상'...2분기 카드 승인금액 5% 늘어도 ... 실적은 '악화'...연체율은 1%대 올라서 ... 카드사 대손충당금도 상승

     

    ☞ "사실상 파산 상태" ... 후오비, 준비금 부실 루머 확산...중국계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서 주말새 830억 상당 자금 유출...비트코인 보합세 지속, 3860만원대 ... 커브, 바운티 공개 전환

     

    ☞ 소도둑 키운다? ... 1800억 횡령해도 회수율은 12% 그쳐...2017년~2023년 연평균 259억 횡령 발생...횡령액 기준 은행권 83% 차지 ... 저축은행 포함시 90% 넘어...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만 규정한 법적 허점 노출...금융당국, '책무구조도' 도입 추진

     

     

     

    부동산뉴스

     

    ☞ 민간 '무량판 단지' 조사 임박 "최대한 집 내부 헐지 않겠다"...전수조사 계획 점검회의...300개 단지 이번주부터 시작...주민 동의 없이 이뤄질 듯

     

    ☞ 대세 상승? 반등? 하락? ... 제각각 시장 해석 원인은 지역별 혼조세...서울 아파트, 자치구별 차이 심해...지방은 여전히 침체 상황... 미분양도 5.5만...시장 상황, 전국 평균으로 보기 어려워

     

    ☞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 동탄2신도시 아파트 완판 릴레이...'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15일만 완판...반도체, GTX 호재에 신규 분양 단지 '인기'...집값 한 달 만 2억원 반등 ... 거래량 증가

     

    ☞ 희림,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감리자문용역 계약 체결...기본설계부터 실시설계 이어 감리까지 계약 체결...롱탄국제공항 관련 프로젝트 누적 수주금액 280억원

     

    ☞ 대형아파트 보다 소형, 매매가 하락폭 크고 회복 더뎌...'소형아파트 밀집' 비강남권 중저가 지역, 가격 회복 더딘 편


    다시 오르는 전셋값...'역전세난' 급한 불 꺼지나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올 하반기 최악의 역전세난이 올 것이란 전망이 있었지만 전셋값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우려만큼 심각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란 안도감이 시장에 퍼지는 분위기다. 전세보증금 반환 목적의 대출규제도 한시적으로 풀려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기 수월해졌다.


    서울 새 아파트 10억 미만 품귀현상 ... "앞으로 계속 오를 일만"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34평) 기준 분양가 10억원 미만의 아파트가 자취를 감췄다. 원자잿값과 인건비 인상에 맞물려 급등한 분양가가 '철근누락 사태'를 기점으로 더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주택 인정하면서 '규제 차별' ... "주택 수 빼달라" 오피스텔 청원 봇물
    [편집자주]정부의 대출, 세금 규제 정책에 따라 가격이 급등락하는 오피스텔이 고금리 시대에 폭탄으로 돌아왔다. 오피스텔은 당초 업무, 상업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아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지만 수도권 주택난과 높은 아파트값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보편화돼 왔다.


    집값 안 내려 버티더니 ... 강북도 한방에 3억 '쑥'
    '강북대장(강북의 대장주 아파트)'으로 불리는 서울시 종로구 평동 '경희궁자이' 아파트 전용면적 84㎡가 다시 20억원을 넘겼다. 강남권에서 불기 시작한 훈풍이 한강 이북 지역까지 확산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희궁자이' 전용 84㎡(16층)는 지난달 18일 20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집값 떨어져 무량판 아파트 쉬쉬 ... 안전한데도 커지는 공포, 왜
    정부가 이번 주부터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 293개 단지, 25만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지만, 오히려 '무량판 아파트'에 대한 공포심이 확산하고 있다. 무량판 구조 자체에 대한 불안감부터 정부의 부실 조사 우려 등 불신도 커지는 모습이다.


    서울 아니면 안팔린다지만 ... 지방 흥행 단지의 비밀 있었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수도권을 필두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지방으로도 청약 온기가 퍼지고 있다. 다만 상반기 청약 결과 단지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방에서는 46개 단지 1만7703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 또 오르겠네 ... 부동산 시장 '발칵'
    지상 최고 58층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주아파트의 3.3㎡당 공사비가 84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근, 시멘트 등 건설 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원가 상승 폭이 커진 영향이다. 공사비 인상 요구로 사업이 지연되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지도 늘고 있다.

     

    서울시, 아파트 리모델링 안전기준 강화한다 ... 접합부 검측, 구조기술사 의무화
    서울시가 기존 벽을 일부 철거한 뒤 덧대 짓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안전기준을 강화했다. 리모델링 특성상 건축물에 부담이 늘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다.


    '검단아파트' 이슈 후 GS건설 첫 분양 ... '원주 자이 센트로' 청약 흥행할까
    지난달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총체적인 부실에서 비롯됐다는 정부의 발표 이후 시공사인 GS건설이 강원도 원주시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순살 자이라는 오명으로 브랜드에 타격을 입은 GS건설이 청약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레지던스 .. 오피스텔 변경 단 1% ... 분양계약자 '억대 벌금' 맞을판
    정부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생숙의 용도를 변경하지 않고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매년 시세의 10%를 이행강제금으로 내도록 했다. 억대의 과징금이 부과되는 단지가 적지 않은 게 현실이다.


    수도권서 9만가구 통과 ... 분당신도시 육박
    올해 상반기 재건축 안전진단 문턱을 넘은 노후 단지들은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만 약 7만가구가 재건축을 확정 지었다. 도심 주택 공급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꿈틀거리는 분양시장 ... 전국서 3만가구 풀린다
    1년 이상 지속되던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이 멈추고 분양 시장도 살아나자 사업 주체들이 분양 물량을 늘리고 있다. 이달에만 약 3만가구가 분양될 예정인데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40%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헤드라인 뉴스

     

    1.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 정부, '잼버리 플랜B' 가동


    2. 태풍 '카눈' 북상에 위기경보 '경계' 상향 ... 중대본 2단계 가동


    3. 최대 전력수요 93.6GW ... 역대 여름 최고치 경신했다


    4. '분당 흉기난동범' 22세 최원종 신상공개 ... 머그샷 촬영 거부


    5. 코로나 하루 확진 6만4천명까지 늘어 ... "감염병 4급전환 연기


    6. 불안에 잠식된 일상 ... '살인예고 지도' 서비스 등장


    7. 교사 공격범 "학창시절 안 좋은 기억" 주장에 어머니 "망상


    8. 원희룡 "LH 전관 업체, 용역서 완전 배제 검토


    9. 국토부 "양평고속道 인근 김여사 땅, 6월초 언론보도로 인지


    10. 서훈, 박지원, 국정원 채용비리 혐의 검찰 송치


    11. '집단항명' 혐의 해병 수사단장 변호인 "항명은 성립 불가


    12. 오승걸 신임 교육과정평가원장 "수능서 킬러문항 철저히 배제


    13. 제자에게 맞아 팔 깁스한 교사에 "자필로 다시 고발" 요구 논란


    14. "마약 중독은 범죄 아닌 심리, 사회적 질병


    15. 다누리 발사 1주년 ... 달 궤도 2천661바퀴 돌며 정밀관찰


    16. '신림역 흉기 난동범' 조선, 보험사기, 폭력 전과도


    17. '50억 클럽' 박영수, 구속 나흘 만에 첫 검찰 조사


    18. 김기현 "잼버리 준비한다며 크루즈 등 해외출장 99번 ... 공금횡령"


    19. 전국 공항에 '테러 예고' 잇따라 ... 공항공사, 항공사 경계 강화


    20. '아내 살해 후 사고 위장' 육군 부사관 ... 보험금 5억 취득 시도

     

    21. '250억 횡령' 유병언 차남 "체포 부적절" ... 구속적부심 청구


    22. 한국경제 반등 시작하나 ... KDI "경기 부진 점진적으로 완화


    23. 지난해 국민연금 수급자 667만명 넘어 ... 수급액 34조원 돌파


    24. 7월 고용보험 증가폭 소폭 축소 ... 청년은 11개월째 감소


    25. '9개기관 시범운영' 청년보좌역, 24개 장관급 중앙부처로 확대.


    26. 검찰, '6, 1지방선거 금품 제공 혐의' 강용석 징역 1년 6월 구형


    27. '프로축구 입단비리' 안산FC 전 대표 구속영장 기각


    28. "北해커들, ICBM, 극초음속 무기 개발 러 방산업체 해킹


    29. 합참의장 "적 도발 시 일격에 응징 ... 숨통 끊어야


    30. 매일유업, 만 50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신청받아


    31. 경유 가격 석달 만에 1천500원대로 ... 정제마진도 오름세


    32. 오는 14일은 '택배 없는 날' ... 편의점 반값 택배는 그대로 운영


    33. 코로나19 확산 속 여름감기 바이러스 유행 ... "위생관리 철저히


    34. 시흥동 연인 보복살해범 무기징역 구형 ... 본인은 "사형해달라


    35. 서울시, 광역교통난 대책 ... 수도권 맞춤형 출근버스 시범운영


    36. 분양시장 기지개 ... 8월 분양 예정물랑 작년보다 43% 증가


    37. 잼버리 전원 조기 철수에 '게도 구럭도 다 놓친' 전북도 '씁쓸


    38. 잼버리 조기 철수 왜? ... 배수 취약한 새만금, '물바다' 우려

     

    39. "굿해야 죽은 남편 극락왕생" 수년간 거액 뜯은 파렴치 동창


    40. 동대구역서 흉기 소지 30대 붙잡혀 ... 사회복무요원이 발견해 신고


    41. 충남 아산서 등산로 정비 작업하던 60대 사망 ... 온열질환 추정


    42. "시공사가 도면 잘못 읽어 천장에 들어갈 철근이 바닥에


    43. "층간, 벽간 소음으로 스트레스" ... 동거 여성 살해한 20대 송치


    44. "가스 테러""난동범 있다" ... 지하철 오인신고에 대피소동


    45. '대프리카' 폭염에 또 쓰러진 대구 도로 중앙분리대

     

    2. 탑승권, 신분증 없이 국내선 탄다 ... 스마트항공권 개시


    3. 백화점에 등장한 K뷰티 클래스 ... "필수 관광 코스로"

     

    10. 현금화 가능한 '토스포인트'가 뜬다...누적이용자 '1600만'


    11. 서울 새 아파트 10억 미만 품귀현상 ... "앞으로 계속 오를 일만"


    12. LA 왕복 100만 vs 日 편도 6만 ... '특가행사 기싸움' LCC의 속사정


    15. 10만원짜리 호텔 망고빙수 먹니? 나는 7만원짜리 호텔신라 주식산다

     

    17. "전셋값 떨어질까" 대량 입주 앞둔 강남 '술렁'


    18. "형보다 낫네" ... 에코프로에이치엔, 삼형제 중 나홀로 '고공행진'


    19. 개미들, 이달들어 삼성전자 쓸어담아 ... '이차전지 쏠림현상 완화'


    20. 폭등 배춧값에 또 '金치대란' 오나 ... 대형마트 나섰다


    21.서울의 맨해튼 잡아라 ... 여의도 재건축에 건설사들 총출동


    22. 아기상어, 사우디서 12억 뷰... 중동에서 주목받는 韓 스타트업

     

     

     

     

     

    분야별 뉴스

     

    《기 업》


    ☞ K-배터리 동박,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 붙인다...SKC 투자사 SK넥실리스...독일 배터리 제조사와 단독 공급 계약...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스페인에 연산 3만t 규모 공장 건설키로

     

    ☞ '내 손안의 피부과' 홈뷰티기기 시장 ... 주도권 경쟁 '치열'...LG전자 등 대기업부터 제약, 화장품 업계까지 시장 진출 '속도'


    ☞ 전기차 달리자 K배터리, 타이어도 질주...배터리 3사 상반기 고성장...LG엔솔 매출 86% 늘어나...삼성SDI, SK온도 최대 매출...타이어 3사 '깜짝 실적'...물류비, 원자재 가격 안정에...전기차용 타이어 수요 급증

     

    ☞ 반도체 수율 높이려면, 잘 긁어내야 해 ... 삼성, 美 오스틴 법인에서 세미나 연 이유는?...지난 5월 CMP 초청 세미나 미국서 개최...4~5나노 칩 제품 수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

     

    ☞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자동차에 있다"...차량용 디스플레이 고성장...전기차, 자율주행차 발전 발맞춰..."2027년 16조원 시장으로 커져"...대세는 OLED 패널..대형화, 다양한 디자인 가능...밝고 고화질에 전력도 적게 사용..기술 선도하는 한국...LG, CES에서 투명한 OLED...밀어서 화면 넓힐 수 있는 제품 공개...삼성은 구부러지는 시제품 선보여

     


    《사 회 유 통》


    ☞ 과기부 장관 "달 착륙선 개발사업, 내년 착수 목표로 진행중"...'다누리 발사' 1주년 기념식... '윤석열표 항공우주청' 반발 속 '우주강국 청사진' 제시 계획 밝혀

     

    ☞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구속기간 16일까지 연장...조선, 지난달 28일 구속 송치 ... 검사, 최장 20일간 피의자 구속수사 가능...지난달 21일 신림역 인근서 20대 남성 흉기로 찔러 살해 ... 30대 남성 3명에게 흉기 휘두르기도

     

    ☞ 보행자 친 롤스로이스 男 ... '마약 양성'에도 석방...압구정역 인근 지나던 여성 외제차로 친 신모 씨 불구속 수사 중

     

    ☞ 정부 "잼버리 내일 오전 10시부터 철수 ... 수도권으로"...3만6천여명 출발, 버스 1천대 이상 동원 ... "비용은 정부 전적으로 부담"...김현숙 여가부 장관 "잼버리 끝나는 게 아니라 더 넓어지는 것"


    ☞ 임태희 경기교육감 미래에는 자기주도성 인재가 빛을 발할 것...8월 7~9일 2023 경기도형 창업가정신 함양 교원연수...도전정신, 창의성, 문제해결 역량 갖춘 주도적 인재 양성 강조...K-기업가정신센터 등과 연계, 대기업 창업주의 창업가정신 이해

     


    《국 제》


    ☞ 웹 3.0 韓 맹추격하는 日 ... 대대적 육성책 발표...日, 6월 가상자산 거래량 5조원 60% 증가...가상자산 소득세 경감 등 육성책 발표...만화 등 IP 이용한다면 NFT 시장 선점 가능

     

    ☞ 베이징 지키려 희생됐다 ... 허베이성에서 시위, 당국은 민심 달래기...인민일보 시진핑, 허베이 걱정...당국의 구호 노력 강조...동북 곡창지대도 침수 ... 식량 목표 달성 차질 우려

     

    ☞ 인도네시아 경제, 2분기 연 5.17% 성장 ... 예상보다 높아...전분기 대비 3.86% 성장 ... 소비, 재정지출이 성장 이끌어...
    수출은 부진 ...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도

     

    ☞ "네이버 차단한 中, 석달째 무응답 ... 장기화 우려"...주중 한국대사관..."책임있는 답변 듣지 못해"...안중근 전시실 운영중단에...中, 보수공사 때문이라 통보


    ☞ 美와 '핵잠수함, 미사일 밀착' 호주, 중국과 다시 냉기류...중국, "호주, 中 공격 교두보 된다" 우려 속 상황 예의주시

     


    주식/투자


    2차전지株 '와르르' ... 무너진 코스닥 900선
    지수는 2% 넘게 하락했지만 코스닥시장에서 상승한 종목은 700개에 달했다. 2차전지주 쏠림 현상이 완화되면서 소외된 업종으로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주 오르는데 꿈쩍않는 삼성전자 ... 주가 한달째 지지부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도 최근 삼성전자 주식을 팔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는 결국 오를 것"이라고 단언하지만, 7만~9만원대에 물려있는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다.

     


    벤처/기업/산업


    전기차 달리자 K배터리, 타이어도 질주
    전기차 시대가 빠르게 열리면서 배터리, 타이어 등 전기차 핵심 부품 업체의 실적도 가속이 붙었다.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모두 갖춘 한국 기업에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원재료값, 물류비 등이 하락하면서 수익성도 높아지고 있다.


    경기침체에 상사업계 2분기 실적 주춤 ... 포스코인터만 웃었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던 국내 종합상사들이 올해 2, 4분기에는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해 급등했던 원자재 가격이 하향 안정화 추세에 접어든데다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절대적인 교역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더 크게' ... 삼성, LG '초대형 OLED TV' 주도권 경쟁 치열
    액정표시장치(LCD) TV보다 우수한 화질로 본격적인 성장세에 들어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에서 70형 이상 초대형이 주류로 떠올랐다.

     


    국제/글로벌


    푸틴 때문에 1000억유로 날렸다 ... 유럽 기업들 손실 어쩌나
    그는 전쟁이 발발했을 무렵 향후 러시아 사업을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해야 했던 기업에는 당시 황급히 달아나는 전략(cut and run)이 최선이었다는 사실이 자명해지고 있다며 빨리 철수할수록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집 건너 '임대 딱지' 다닥다닥 ... 실리콘밸리 최악의 상황
    실리콘밸리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공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이뤄진 빅테크의 대규모 감원 여파와 벤처캐피털(VC)의 투자 감소, 재택근무 활성화 등 3각 파도에 상업용 부동산이 직격탄을 맞고 공실률이 역대 최고치로 치솟은 것이다.


    中펀드 자금 유출 가속 ... 한달새 3300억 증발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 정책에도 내수 시장과 부동산 경기가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국내 중국 주식형 펀드에서 최근 한 달 동안 3300억 원 넘게 빠져나가는 등 자금 유출세가 가속화하고 있다.


    슈퍼 엔저 업고 ... 日 철강 '한국 공습'
    올 들어 엔저(엔화 가치 약세)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산 철강재가 국내 시장을 흔들고 있다. 일본산 저가 철근이 국내 건설 현장을 사실상 장악하면서 국내 중소형 철강사들의 수익성에도 비상이 걸렸다.

     

     

     

     

     

    간추린 뉴스

     

    ●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방역당국은 이번 주 방역 완화 계획을 발표하려 했지만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구체적인 날짜를 곧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언론들은 오는 18일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일본이 한미 양국에 양해를 구한 뒤 방류 시점을 확정하고, 이달 말부터 방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22살 최원종의 신상과 얼굴 사진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 경기 분당에서 난동을 부려 사상자 14명을 낸 22살 최원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사건 현장에는 최원종의 범행으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를 위한 추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 지난달 21일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에 '살인예고' 글을 썼다가 붙잡힌 피의자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오후 6시까지 살인예고 글 194건을 확인해 작성자 65명을 검거했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를 찾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고 채수근 상병이 사고 당시 얼마나 위태롭게 수색에 나섰는지 보여주는 사진이 당시 해병대 지휘부에 보고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국방부가 이런 혐의를 수사 내용에서 모두 빼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새만금 잼버리 대회 참가자 전원이 오늘 결국 새만금을 떠납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300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해외출장을 다녀왔고, 시설과 운영에만 천억 원 넘는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번 조사결과로 되짚어보면 대부분 엉터리 행정이었습니다.

     

    ● 세계 1위의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타이완의 TSMC가 오늘 독일에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한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TSMC의 반도체 공장 건설에 우리 돈 7조2천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둔 높이뛰기의 우상혁이 독일에서 열린 국제 높이뛰기대회에서 2m 28을 기록했습니다. 우상혁은 현지 시각 6일 하일브론 국제 높이뛰기 대회에서 3차 시기 끝에 2m 28을 넘어 2위에 올랐습니다.

     

    ● 어제 저녁 인천과 안산에 시간당 최고 90mm에 육박하는 기습호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로 전력 사용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정전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6호 태풍 '카눈'이 내일모레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 500㎜ 폭우와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이 예보돼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정부는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고, 중대본 2단계를 가동시켰습니다.

     

    ●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어제 전력 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고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내일까진 높은 수요가 거듭될 전망인데, 당국은 비상 체제를 유지하면서 에너지 절감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어제 전력 사용량이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를 넘었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오늘 전력 사용도 최고치에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2. '내세가불' ..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청년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신조어. 피해의식, 불행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청년들, 사회의 시한폭탄 됐다...(중앙)

     

    3. 사라진 2차 ... 소비 피크타임 바뀌었다 .. 코로나 끝났지만 2차, 3차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던 한국 특유의 밤 경제 사라지는 추세. 카드 이용시간 분석해보니 요식업 피크 타임이 밤 8~10시에서 저녁 6~8시로 이동.(중앙)

     

    4. 여자 월드컵에 부는 FIFA 랭킹 무용론 .. 피파 랭킹 2위 독일은 16강에 오르지도 못했고 1위 미국은 16강에서 스웨덴에 져 탈락. 또 랭킹 7위 캐나다와 8위 브라질도 조별리그 탈락... 여자 축구는 A매치 수가 적어 정확한 랭킹 평가가 어려워.(경향)

     

    5. 이스라엘의 시위 현장에 나타난 북한 인공기 .. 현 정권의 사법부 개편으로 사법부의 행정, 입법부 견제 권한이 약화되면 북한과 같은 독재국가가 된다는 의미로 들고 나온 것이라고. 반면에 우리 보수 단체의 시위에 이스라엘 국기가 등장하는 것은 초강대국 미국에 대한 동경과 그 미국의 일방적 지지와 보호를 받는 이스라엘에 대한 부러움도 섞였다는 분석도 있어.(경향)

     

    6. 세종학당 .. 문체부가 지원하는 해외 한국어 전문교육기관. 2007년 3개국 13개소에서 현재 85개국 248개소로 늘었다. 그러나 아직 110여개국에는 세종학당 없어. 2027년까지 350개소로 확대할 계획.(세계)

     

    7. '천경자 미인도 위작' 소송, 유족 항소 .. 199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가 소장하던 미인도가 몰수되어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관 공개되자 화가 천경자는 난 결코 그 그림을 그린 적 없다고 부인하면서 시작된 논쟁. 유족은 화가 본인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검찰, 법원이 진품으로 판단해 명예를 훼손했다면 국가를 상대로 손배소 제기. 1심에서 기각. 7일 항소(매경 외)

     

    8. 무인 매장 경제성? .. 15평 편의점, 완전 무인매장으로 전환하는데 시설비 2억. 알바 3명 고용하면 연 인건비 1억... 2~3년이면 본전 뽑는다는 관계 업체 설명.(매경)

     

    9. 역시... 출근보다 재택이 생산성 18% 낮다 .. 미국 MIT, UCLA 연구 결과. 인도에서 신규 고용된 데이터 입력 직원들을 무작위로 재택근무자와 사무실 근로자로 나눈 뒤 업무 생산성을 관찰, 사무실서 일하는 게 업무 습득 속도 빨라.(한경)

     

    10. 이 자리를 빌어(x) 사과한다 .. '이 자리를 빌려(o) 사과한다'. 남의 것을 가져와 쓴다는 뜻일 때는 빌다가 아닌 빌리다가 기본형이다. 수필이라는 형식을 빌려..., 고위관리의 말을 빌려... 등처럼 쓴다.(헤럴드경제, 아하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전국경제인연합회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류진 풍산그룹 회장(65)이 사실상 확정. 전경련은 오는 22일 개최하는 임시총회에서 기관명을 한국경제인협회로 바꾸고 신임 회장에 류 회장을 추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류진 풍산 회장은 2001년부터 전경련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한미재계회의 한국 측 위원장을 맡고 있음.

     

    2.준비 부족과 운영 미숙으로 큰 혼란을 빚었던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결국 현지 행사를 완주하지 못하고 파행으로 막을 내리게 됨. 세계스카우트연맹은 7일 정부와 협의해 잼버리 대회가 열리고 있는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하기로 결정함.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간척지로 조성된 새만금의 지역 특성상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임.

     

    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8일(현지시간) 중국의 반도체,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등 첨단 기술분야에 대한 미국 기업의 역외투자(아웃바운드) 제한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보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특정 기술분야에서 미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를 금지하고 신규 투자시 정부에 사전 보고의무를 담은 행정명령이 이날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됨.

     

    4.재건축 3대 대못 중 하나로 꼽혔던 안전진단 규제가 올해 1월 완화된 후 전국에서 재건축 아파트 111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한 것으로 집계됨. 문재인 정부 시절 안전진단 기준이 대폭 강화됐던 기간중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가 21개에 그쳐던 점을 감안하면 무려 5배임. 정부는 연초 낡은 단지도 쉽게 안전진단을 통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과 설비 노후도 점수 비중을 각각 30%로 높임.

     

    5.돈을 안 갚거나 못 갚는 20대가 급증하고 있음. 20대 이하 청년층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소액생계비대출, 햇살론 등 정부 지원 대출에서도 20대 연체율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남. 소득 기반이 취약하고 금융 지식이 부족한 청년들이 상환능력보다 많이 대출을 받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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