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 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뉴스
《경 제》
☞'퇴직금 탈탈 털어 창업했는데...' 50대 절반이 최저임금도 못 벌어...재취업 어려워 수익성 낮은 생계형 자영업 종사...60∼70대 영세자영업자, 사실상 극빈층
☞배추도 비싼데 양배추는 더 올라...포기당 6121원...3월 6121원으로 평년보다 59% 올라...올겨울 생산량 평년보다 17% 감소해...3월 배추 5506원, 평년보다 42% 높아
☞무·저해지 절판마케팅 과열...칼 빼든 당국...24일 보험사 감사임원 소집...내달 보험료 최대 30% 인상...막판 공포 마케팅 한층 기승...불완전판매 가능성 높아져
☞"5월 2일 빨간날?"... 오히려 소비 줄어드는 임시공휴일의 '함정'...내수 활성화 위해 도입됐지만..."2.4조 소비 진작" 분석 '옛말'...국내 여행 대신 해외로 발길...獨 에서는 "공휴일 줄이자"
☞"서민들 마트가기 겁나네" 맥주부터 라면·카레까지 '끝없는 인상'...오비맥주, 다음달 '카스' 등 제품 가격 2.9% 인상...농심 이어 오뚜기도 라면값 올려...경쟁사도 검토...매일유업, 내달 컵커피·치즈 등 51종 평균 8.9% 상승
《금 융》
☞주간 증시 전망, 정치 불확실성 해소·공매도 재개 기대감...코스피 2540~2680...尹 탄핵 심판 선고 여부 주목...상승장에 호재 요인...공매도 재개·1분기 실적시즌...주도주 비중 확대해야...美 상호관세 앞두고 경계감...관세 리스크, 여전히 주의
☞비트코인 6만5000 달러 '암흑기' 온다고?...설마!...트럼프발 무역전쟁, 미국 경기 침체로 8만 달러대 중반 '횡보'...7만7000 달러 '하방 지지선' 무너질 경우 6만000 달러까지 낙폭 커질 수도..."매년 있었던 약세장 패턴 중 양호한 수준...약세장 90일 넘지 못할 것" 낙관론도
☞서학개미 돌아온다...美 상품 팔고 韓 배당 ETF로...한 달간 PLUS 고배당주에 약 512억원 유입
☞"트럼프 효과도 별거 없네" 美코인 지고 中코인 뜬다...美솔라나 가격 두달새 48% 뚝...중국계 BNB에 시총 추월당해
☞한화에어로 13% 주가 하락에...김동관, 30억 규모 자사주 매수...3.6조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주가 '뚝'...한화에어로 이사진 48억원대 주식 매입 나서
한은, 글로벌 금리 동결 도미노에 셈법 복잡...이창용 내달 숨고를까
한은, 글로벌 금리 동결 도미노에 셈법 복잡...이창용 내달 숨고를까
연준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2회 연속 금리 동결 한은 내달 금리 동결 관측 우세 이창용 "2월 포함 연내 2~3회 인하 가능성"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내달 한국은행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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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로 주가 하락하자...한화에어로 최고경영진, 주식 매수
유상증자로 주가 하락하자...한화에어로 최고경영진, 주식 매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20일 3.6조원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후 주가가 폭락하자 주주 달래기 차원에서 최고경영진의 주식 매입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3일 김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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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87일 만에 복귀? 파면?...'운명의 날'에 얽힌 고차방정식
한덕수, 87일 만에 복귀? 파면?...'운명의 날'에 얽힌 고차방정식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일주일이 시작된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가 출발점이다. 결과에 따라 한 총리는 87일 만에 복귀할 수 있다. 물론 반대의 가능성도 열려있다. 한 총리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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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가스전, 입찰 시작... 실제 투자 유치는 아직 물음표
동해 가스전, 입찰 시작... 실제 투자 유치는 아직 물음표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널리 알려진 동해 가스전 사업이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입찰 절차를 시작했다. 7월쯤에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이 시작될 전망인데, 기대를 모았던 '대왕고래 유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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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가족 외 계정 공유 제한한다
티빙, 가족 외 계정 공유 제한한다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이 넷플릭스처럼 가족 구성원 이외의 계정 공유를 제한한다. 최근 티빙이 이용자들에게 보낸 안내문에 따르면, 티빙은 다음달 2일부터 티빙 계정을 통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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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격전지 된 HBM4...세계최초 12단 공급 하이닉스 vs 두번 실수 없다 삼성
새 격전지 된 HBM4...세계최초 12단 공급 하이닉스 vs 두번 실수 없다 삼성
고대역폭메모리(HBM) 6세대인 HBM4 시장이 본격 개화한 가운데 선두주자인 SK하이닉스와 후발주자인 삼성전자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3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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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부동산》
☞부동산, 30억은 있어야 상위 1%...'부동산 부자' 기준 5년새 5억 상승 ...중위값은 1억8천만원, 2천만원 '찔끔' 늘며 격차 확대...수도권-비수도권 차이 벌어져 지역간 양극화 심화...전체 자산 평균 대구 4억3천997만원·경북 3억8천374만원
☞평택 반도체 풀가동에 ... 45층 배후단지도 수혜...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총 1116실 신축 오피스텔...삼성 '셧다운' 해제 호재로 입주 탄력, 가격반등 기대
☞'준강남' 노량진뉴타운 입주권에 웃돈 10억...9천가구 매머드 뉴타운지역...2월 토허제 해제후 강남뛰자...실거래 '부쩍' 늘며 가격 쑥쑥...옆동네 흑석은 웃돈이 15억...강남3구 다시 토허제 규제로 풍선효과땐 규제지역 될수도
☞토허제로 투자 불가 '리센츠·아리팍'...경매로 투자자 이동 ?...실거주의무 없이 매매 가능...31일 감정가 27.7억에 첫 경매..."외지인 투자 수요 증가" vs "규제 영향 수요 낮아질 수 있어"
☞토허제 재지정 시행 앞둔 주말...강남 건너 강북도 대혼돈..."23일 자정까지 계약하자" 강남·용산 갭투자 몰려들기도...마포·성동·강동 '풍선효과' 기대에 매물 거둬 관망세 예상...토허제 지정 외 지역 매수자들도 갭투자 대출 막혀 혼란
토허제 헛발질에 실수요자 피해... 금리 내리라던 당국, 대출 죈다
토허제 헛발질에 실수요자 피해... 금리 내리라던 당국, 대출 죈다
《토허제 헛발질, 대출규제 혼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재지정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중앙 부처 간 엇박자가 금융시장 실수요자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0.75%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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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먼저 맞은 대치·잠실...거래만 불편, 집값은 더 올랐다
'토허제' 먼저 맞은 대치·잠실...거래만 불편, 집값은 더 올랐다
서울의 강남 3구와 용산구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적용이 오는 24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과거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에 대한 토허제가 시행됐을 당시 거래량은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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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구역 발효 앞두고 중개업소 점검하니...이틀만에 17건 이상거래
토허구역 발효 앞두고 중개업소 점검하니...이틀만에 17건 이상거래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효력 발생(3월24일)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자치구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정 대상 지역을 점검한 결과, 17건의 이상거래를 발견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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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발표 믿겠나... 내년 입주한다는 아파트 찾아가니 빈 땅
[단독] 국토부 발표 믿겠나... 내년 입주한다는 아파트 찾아가니 빈 땅
현장에는 가 보셨어요? 공사 시작을 안 했다니까요. 이제 터 파니까 입주하려면 한 3년 걸릴 거예요. 영등포구 청년안심주택 개발사 관계자 서울에 아파트가 충분하다는 정부 발표에 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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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풀고 수도권은 누른다...극과 극 부동산 정책, 시너지 내나
지방은 풀고 수도권은 누른다...극과 극 부동산 정책, 시너지 내나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정부가 극심한 부동산 시장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극과 극에 위치한 정책을 동시에 활용하고 있다. 지방은 세금부터 대출까지 모두 완화하며 수요진작책을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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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4차도 `래미안` 되나...삼성물산 압도적 수주 1위
신반포4차도 `래미안` 되나...삼성물산 압도적 수주 1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도시정비 사업에 공격적으로 참여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연초부터 확보한 정비사업 수주액만 2조5000억원을 훌쩍 넘겼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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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도, 현대건설도 살 길 찾자...조직개편 힘쓰는 건설사들
삼성물산도, 현대건설도 살 길 찾자...조직개편 힘쓰는 건설사들
초유의 건설불황에 대형건설업체들도 살 길을 찾느라 분주한 분위기다. 주택사업은 선택과 집중이 대세로 굳어졌고, 신사업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조직개편에도 나서고 있다. 24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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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용산구 거래 제한..."단기 집값 안정·장기 가격 상승 압력"
강남3구·용산구 토허제 확대 시행..."단기 집값 안정·장기 가격 상승 압력"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24일부터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 절벽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다만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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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반세권'...완판 찍은 용인, 미분양 쌓이는 평택
희비 갈린 '반세권'...완판 찍은 용인, 미분양 쌓이는 평택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지난해 분양에서 쓴맛을 봤던 용인 반세권(반도체 산업단지와 가까운 부동산의 입지를 뜻하는 신조어) 아파트들의 위상이 바뀌고 있다. 완판을 이뤄낸 데 이어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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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토부 발표 믿겠나... 내년 입주한다는 아파트 찾아가니 빈 땅
[단독] 국토부 발표 믿겠나... 내년 입주한다는 아파트 찾아가니 빈 땅
현장에는 가 보셨어요? 공사 시작을 안 했다니까요. 이제 터 파니까 입주하려면 한 3년 걸릴 거예요. 영등포구 청년안심주택 개발사 관계자 서울에 아파트가 충분하다는 정부 발표에 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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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부동산 전자계약 건수 작년보다 40% 이상 늘어
올 부동산 전자계약 건수 작년보다 40% 이상 늘어
올 들어 부동산 전자계약 건수가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간 부문의 전자계약 건수가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 이자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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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10년새 40% 뛰어... 물가 인상의 종합세트
아파트 관리비 10년새 40% 뛰어... 물가 인상의 종합세트
직장인 신모(36)씨는 이달 말 부과될 2월분 아파트 관리비가 얼마나 오를지 걱정이 앞선다. 지난겨울 관리비를 아끼려고 난방 시간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했는데도 1월 관리비가 한 달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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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누가 분양 나설까요...4월 서울 아파트 분양 0건
이 시국에 누가 분양 나설까요...4월 서울 아파트 분양 0건
다음달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이 0건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탄핵 정국 혼란과 재건축 시장 위축으로 인한 혼란이 커지며 신규 분양 일정이 줄줄이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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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1. 산청·의성·울주 등 곳곳 대형 산불...거센 바람에 진화 난항
2. "얼마나 뜨거웠을까"...산청 산불 진화 중 사망자들 유족 오열
3. 尹 탄핵 찬반단체 서울 도심서 집회·시국선언
4.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순환 운행재개...9시간 넘게 시민 불편
5. 영남 3월 강수량 평년比 50∼60%대...강풍에 27일에야 비
6. 3040 여야의원 8명 "미래세대 부담 키우는 연금개혁안 반대
7. 서산영덕고속도로 서의성IC∼안동JCT 통행 다시 통제
8. GA 보험설계사 97명, 사회초년생 등에 1천400억대 폰지사기
9. 서울시-법무부, 최저임금 미적용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
10. 美 그랜드캐니언 여행 한국인 여성 3명 실종...10일째 연락 두절
11. 中 샤오미 찾은 이재용 회장...글로벌 경영행보 본격 시동
12. 이번 주 의대교육 정상화 '분수령'...의대 절반 '복귀 데드라인
13. 토허제 재지정 앞두고 시장 대혼란..."잔금 못내나" 매수자 패닉
14. 우크라 휴전 협정 속도내는 美...4월20일까지 체결 추진
15. 산업장관 "車·반도체 등 개별 품목 관세, 4월 2일 발표 예상
16. 방콕 번화가서 불법도박장 운영·가담 한국인 7명 체포
17. 평창동 정릉터널서 차 화재 1시간만에 진화...한때 교통통제
18. 4월 제조업 전망지수 3개월만에 하락세...내수·수출 동반 내리막
19. 국민연금 수급자 44% 가입기간 20년 미만...40만원 못받는 여성多
20. "금리인하 요구 안할테니 운용의 묘 살려라"...은행권 당혹
21. 동해 가스전 해외투자 입찰 시작...7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2. 유엔 인권이사회, 北인권결의안 초안 공개...러 파병 우려 담아
23. 3국 협력 심화 다짐한 한중일...北·경제 놓고 '미묘' 차이도
24. 중동 다시 확전...가자·레바논 교전격화·미국 항모전력 배가
25. '부모 될 의향' 남성은 높아졌는데 여성은 제자리
26. 홈플러스 여파?...비우량등급 CP·전단채 발행 이달 들어 '뚝
27. 기후동행카드 13∼18세도 할인...중장년 일자리 연령제한 폐지
28. 가축전염병에 경영난·통상문제까지...한우농가 '삼중고
29. 부동산 상위 1% 부자 기준 30억원, 5년새 5억원 넘게 상승
30. 日법원, 25일 통일교 해산 여부 판결할 듯...헌금 위법성 등 쟁점
31. 틱톡 운명은..."바이트댄스 美대주주들 미국법인 인수로 가닥
32. 잇단 압수수색 카카오모빌리티...前 대표 거액 스톡옵션 행사
33. 한국 세금·복지제도 소득재분배 효과, OECD 31개국 중 28위
34. '동백 군락 천연기념물' 울산 목도 섬 화재...헬기로 진화
35. 의성 산불 최초 목격자 "성묘객 헐레벌떡 내려오길래 붙잡아
36. "서로 도와야, 한마음"...의성 산불 이재민에 줄잇는 온정
37. '최대순간풍속 17.9㎧'...의성 산불, 기상 악조건 겹쳐 대형화
38. 초여름 기온에 서풍 더해져 대형 산불로 확산
39. 1996년 동두천 산불 이후 29년 만에 진화대원 4명 사망
41. "앞이 안 보여요"...'대형산불 사흘째' 연기로 뒤덮인 산청
42. 의성 산불로 요양병원 환자·노인 등 337명 분산·이송
43. 김해공항 청사에 택시 돌진...70대 기사 숨지고 승객 중상
44. '살인 예고글' 유튜버, 이번엔 술취해 난동 체포됐다 풀려나
45. 대형 산불에 KBS '전국노래자랑' 오늘 결방..."비가 내리길
46. "부모·교사 대규모로 본인 모르게 아동학대 블랙리스트에 올라
47. 여수 도심 주행하던 람보르기니 화재로 전소
48. 삼립, 크보빵 사흘 만에 100만개 팔려...역대 최단 기록
49. 입마개 안 한 캠핑장 대형견에 물린 여아...견주 벌금 500만원
분야별뉴스
《기 업》
☞격전지로 떠오른 HBM4...삼성 역전 가능할까..."HBM3E 이미 포화"...엔비디아 신제품 맞춰 HBM4 시장 개화...추격하는 삼성전자 "실수 범하지 않을 것" 절치부심
☞삼립 크보빵, 출시 3일 만에 100만개 팔려... "역대 최단 기록"...지난 20일 출시된 '크보빵' 선풍적 인기...구단 대표 선수 등 포함된 띠부씰 215종 담겨
☞캐즘에 배터리 뒷걸음질 속 SK온 보폭 확대...SK온, 非중국 배터리 사용량 점유율 상승...현대차·폭스바겐 등에 배터리 판매 지속...美 공장 관세회피 효과...수요 이어질 것
☞동해 가스전 해외투자 입찰 시작...7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정부, '대왕고래' 경제성 불발 이후 4개 조광구 분할...총면적 2만㎢ 입찰...대형 에너지 기업·석유공사와 협업 이력 업체에 입찰 참여 자격
☞HLB, 美 허가 불발 "상승세 찬물 우려" vs "K바이오 경쟁력 이상無"...지난해 9월 첫 도전 이어 추가 보완요구서한CRL) 수령...재도전 의지 피력에도 하한가...국산 항암신약 첫 美 허가·연초 잇딴 기술수출 등 바이오 업종 상승세 제동 우려 고개...글로벌 성과 누적 통한 전반적 위상 제고에 개별 기업 악재 영향력 '제한적' 의견도
《사 회》
☞반반 갈린 '의대생 복귀' 여부..."정원 약속 믿을 수 있나"...지난 21일 5개 의대 마감...나머지 의대도 '데드라인'...교육부 "수업 정상화 여부 중요...월말 가봐야"...의료계 "제적 현실화 시 총파업 가능성도"
☞건조+바람에 번진 '동시다발 산불'...총력 진화에도 재확산...경상남북도 중심으로 곳곳 대형 산불...장비·인력 총동원에도 바람타고 번져...건조한 날씨에 마른 나무들까지 겹쳐...통제됐던 도로, 철도 등 속속 재개 중
☞4년차 30대 공무원 진화 작업 중 사망... 부상자들도 중상...산불진화대원 60대 3명 참변...인솔차 투입된 30대 1명 사망...산 7부능선 지점에서 모두 발견...창녕군, 합동분향소 설치 예정
☞공부 잘하는 약이래 대치동서 소문난 이 약...판매 급증에 공급 부족 현상...의료용 마약류 ADHD 치료제 처방 4년새 2.4배 급증...식욕억제제 처방환자는 4년째 감소
☞전자계약이라서 믿었는데...유령회사에 돈만 털려...법적 효력 앞세운 전자계약, 사기 수법으로 변질...전자계약 서비스 플랫폼 분쟁 책임 지지 않아...계약 자체에 대한 신뢰성 없어, 소비자 리스크 커
《국 제》
☞"트럼프 상호관세, '더 표적화' 부과...'불공정 국가'에 한국도 언급"...전방위 조치보단 더 집중적인 형태...4월2일에 별도의 부문별 관세 공개 계획도 없어...상황은 여전히 유동적...표적화된 관세 대상국 논의에서 한국도 언급돼
☞중동 다시 확전...가자·레바논 교전격화·미국 항모전력 배가...이스라엘-하마스·헤즈볼라 2개 전선 휴전 사실상 파국...가자지구 이미 생지옥...전쟁재발 원인 두고 네탓 공방...긴장수위 급등...트럼프, '군사옵션 불사' 대이란 강경메시지
☞캐나다 내달 조기총선...트럼프 위협에 해법 찾기 분주...美 통상 압박 속 경제 재건 경쟁...자유당 카니 vs 보수당 폴리에브르...자유당 경제 전환에 보수당 "기만적"
☞24일 사우디서 부분휴전 확대 논의...러 '기대감' vs 우크라 '회의적'...러 대표단 "어느 정도 진전 이루기를 희망"...우크라 "성명에 담길 실질적 내용 없을 것"
☞연 3억 버는데도 '곡소리'...美 물가 폭등에 중산층 '휘청'...보스턴서 19만 9716달러 벌어도 중산층...뉴저지·캘리포니아도 중산층 기준 높아져...주택·식료품 오르면서 재정적 압박도 심화
간추린 뉴스
■ 헌법재판소가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사건에 대한 판결을 선고합니다. 쟁점별 판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건의 진행 방향을 엿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총리실도 긴장감 속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한 총리가 복귀하게 되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번 주 여야 정치권의 운명을 가를 굵직한 선고 결과를 앞두고, 여야는 총력 여론전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파면될 때까지 광화문에 천막당사를 차리겠다고 밝혔는데, 이에 국민의힘은 헌재를 겁박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 이번 주 시작되는 이른바 '사법 슈퍼 위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도 예정돼 있습니다. 앞서 1심 법원은 당선 무효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는데, 만약 형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에서 갈등의 골이 깊어진 여야가 서로를 향해 쏟아내는 발언 수위까지 극에 달하고 있단 평가입니다. 막말과 협박은 물론, 조롱까지 이어지며 정치 파트너로서 최소한의 도의마저 사라졌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여야 30·40대 의원들이 이례적으로 공동 회견을 열고, 최근 국회를 통과한 국민연금의 내는 돈·받는 돈, 즉 모수개혁 반대한다 밝혔습니다. 여권에서조차 재의요구권 행사를 요구하는 등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여야 지도부는 일단 '구조개혁을 잘하겠다'며 달래는 모양새입니다.
■ 당선 이후 주로 자신의 핵심 지지층이기도 한 백인 남성들이 선호하는 경기장을 찾아 관전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미국 대학 레슬링 대회장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경기 관람에는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도 함께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 발표일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월 2일부터 모든 나라가 예외 없이 적용되겠지만, 이후 관세율을 낮추기 위한 각국의 협상전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3명이 지난 13일부터 열흘째 연락이 끊겨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탄 차량의 GPS가 마지막으로 잡힌 고속도로에서는 당시 차량이 전소되는 22중 추돌사고가 있었는데, 경찰은 이 사고와의 연관성도 조사 중입니다.
■ 오늘부터 토지거래허가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들썩이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다시 급감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주변 지역으로의 '풍선 효과' 우려 속에 중장기적인 집값 하락은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반응입니다..
■ 경북 의성에서 난 대형 산불이 이틀째 이어진 진화 작업에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바람을 타고 불길이 넓게 퍼지며 무려 6천㏊ 넘는 산림이 영향을 받았는데요. 걸핏하면 살아나는 불길 속에 진화인력 수천 명이 투입돼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이번 산불은 고온에 건조한 강풍이 더해지며 비화로 더 크게 확산했습니다. 특히, 산청 지역은 불티가 나무 상단부를 태우며 확산하는 '수관화'가 나타나 단시간에 1km 이상 날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번에 발생한 영남지역 동시다발 산불은 고온 건조한 기온에 무엇보다 바람과 연기가 문제였습니다. 봄철 발생한 서풍에 불티가 날아가는 비화 현상이 잦았고, 뿌연 시야에 헬기 진화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가뭄과 홍수 등 기후 위기로 인한 물 관리의 중요성은 커졌고, 화학 물질 사용의 증가로 새로운 양상의 물 오염 우려도 큽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의 경우 생수에 들어있는 양이 수돗물의 10배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왔습니다.
■ 오늘도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은 어제보다 더 강해지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대기가 메마른 가운데, 동쪽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특히 주말 사이 산불이 집중된 경북 지역은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3/24 Bloomberg>
1) 韓 탄핵정국 고비. FTSE 리밸런싱에 원화 강세 눈길
씨티그룹은 헌법재판소가 3월 28일부터 4월 중순 사이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더라도 3개월 동안 달러-원 환율은 1,450원에서 머물고, 6~12개월 시계에서는 1,435원으로 조금 내릴 것으로 전망. FTSE 리밸런싱을 맞아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8월 이후 최대 규모인 8,000억 원 넘게 순매수한 가운데, 서울 오후장에서는 1,460원까지 내렸다가 이후 낙폭이 줄어드는 모습. 최근 원화는 글로벌 주식 인덱스의 리밸런싱에 다소 뚜렷한 영향을 받는 양상으로, 2월 말에는 MSCI 리밸런싱 속에 이틀 새 30원이 뛰기도 했음
2) 트럼프 당선 후 처음으로 달러 숏
투기적 트레이더들이 작년 11월 트럼프 대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달러 순 매도(숏)로 돌아섰음.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자료에 따르면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투기적 투자자들은 달러 약세에 약 9억 3,200만 달러를 베팅. 이는 트럼프의 정책과 미국 경제에 대한 의구심으로 달러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음을 시사. 아문디는 우리가 알고 있는 트럼프 트레이드가 완전히 뒤집혔다며, 혼란스럽고 지저분한 정책 시행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데다 경제와 인플레이션,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시장의 인식이 경기 부양에서 위축으로 돌아섰다고 진단
3) 연준 인사들, 불확실성 높다. 관세 일시적 영향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이민과 무역, 재정 정책의 급격한 변화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불확실성이 높지만, 통화정책 스탠스는 적절하며 연준이 변화하는 상황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주장. 관세에 대해서는 직접적 영향이 단기에 그치겠지만 좀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관세가 제한적인 범위에서 부과될 경우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영향은 일시적일 수 있다고 진단. 그는 수입은 GDP의 11%에 불과하다. 보복 조치가 뒤따르지 않고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 일회성 관세는 인플레이션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 높으며, 따라서 통화 정책은 이를 간과하게 될 것이다고 언급
4) BofA, 증시에 몬스터급 자금 유입. 관세 위험 경시
글로벌 주식 시장에 몬스터급 자본 유입이 지속되는 등 투자자들이 무역 전쟁 전면전이 증시에 미칠 위험을 경시하고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지적. 주식 유입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데다 미국으로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독일의 주가 지수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상승세라는 사실은 투자자들이 미국 관세로 인한 경기 침체에 회의적임을 시사. 그러나 4월 2일 상호관세를 부과하려는 미국의 계획이 경제주체들의 심리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판단. BofA는 채권과 금이 주식보다 관세 팬데믹에 훨씬 덜 취약해 보인다고 주장
5) 獨 지출법안 상원 통과. 취약한 EU 주변국 채권 긴장
독일의 막대한 지출 법안이 상원을 통과. 이에 유럽 전역의 차입 비용이 상승하고, 일부 유럽 주변 국가의 재정 안정성에 대한 불안감도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의 벤치마크 채권 금리는 이달 초 이후 약 30bp 상승. 10여 년 전 유럽 부채 위기 당시 PIGS로 낙인찍힌 이들 주변국은 여전히 유럽에서 가장 많은 부채 부담을 지고 있기 때문에 금리 상승에 취약. M&G 인베스트먼트는 독일이 적자 지출을 수용한다면 다른 국가들도 뒤따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유럽 전역에서 부채에 대한 접근 방식이 완화될 수 있다고 진단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의성 산불은 성묘객 실화, 산청은 예초기 불씨... .. 21일 경남 산청을 시작으로 주말 동안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등 40건 이상 산불. 건조, 강풍 만나 삽시간에 번져. 산불 원인 최근 10년 통계도 ▷입산자 실화 37% ▷쓰레기 소각 15% ▷논·밭두렁 소각 13% 순.(동아 외)
2. 30·40대 의원들, 연금 개혁안에 대거 반대표 .. 여야 없이 3040 의원들 반대·기권 83표(반대40, 기권43)... 더 내고, 더 받는 개혁이라지만 연금고갈 9년 연장에 불과. 젊은 세대가 국민연금을 받을 때쯤엔 다시 연금 고갈 예상.(중앙선데이)
3. 입만 벌리면 예의를 따지는 중국이 저토록 부패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1748)에 나오는 말이라고.(중앙선데아, 칼럼)
4. 채소, 과일 좋은 줄 다 아는데 오히려 소비는 줄었다 .. 1인당 하루 섭취량 2013년 451.3g에서 2022년에는 350.5g으로 10년 만에 100g 이상 줄어. 하루 권장량 500g 이상 먹는 사람 비율도 2014년 38.2%에서 2023년 22.1%로 감소.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24년 추계 국제학술대회 황지윤 상명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발표.(중앙선데이)
5. 낙농대신 베리 농업 키운 핀란드, 암 사망률 53% 감소 .. 핀란드는 낙농업을 베리류 재배로 대체하고 버터 위주의 식습관에서 저지방 우유와 채소 섭취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대대적 정책 전환. 30년이 지나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75% 줄었고, 암 사망률도 53% 감소했다.(중앙선데이, 윤영호 서울의대 교수)
6.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블롭피쉬(Blobfish) .. 블롭피쉬는 심해의 높은 수압에서는 일반 물고기 모양이지만, 수면 위로 떠오르면 압력이 악해져 몸이 팽창, 특유의 흐물흐물한 모양으로 변형된다. 이 모습 때문에 블롭피쉬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생물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호주와 뉴질랜드 수심 600~1200m 바다에 산다.(동아 외)
7.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상위 10% 기준은 20억원 .. 반면 하위 10%인 순자산은 '마이너스(-)' 890만 원이었다.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한국) * 이번 기사에서 평균 순자산, 중위 순자산 기준은 나오지 않는데 지난해 기준은 평균 순자산은 4.5억, 중위 순자산 값은 2.4억원이었다.
8. 의대생 복귀 움직임 뚜렷 .. 지난주 복학 마감한 연세대에서 절반가량 돌아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다른 대학도 동요하는 모습... 고려대와 경북대에서도 상당수 복귀. 다만 최소 학점만 수강신청해 제적을 피하고 수업에는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 등 변수는 남아 있다고.(국민)
9. 식당, 팔아도 남는게 없다? .. 주범은 식재료·인건비... 전체 비용의 70%. 미국은 이 비율이 59.1%로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10.7% 포인트나 높아. 글로벌 회계법인 베이커틸리와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전문가들은 통상 재료비, 인건비 비중이 65%를 넘으면 사업자가 수익을 내기 힘들다고 본다.(매경) * 음식값에서 재료비, 인건비가 차지하는 바중 70%... 미국보다 무려 10%나 높다. 이 비율이 65% 이상이면 이익이 나기 어렵다.
10. 요즘 오렌지 맛이... .. 미국, 유럽에서 오렌지 주스 소비 급감, 오르기만 하던 오렌지값 하락 반전 조짐. 최근 오렌지 나무 감귤녹화병 유행으로 수확량은 줄고 수확한 오렌지는 쓴맛이 강해. 이를 원료로 한 주스 맛도 떨어져 소비 감소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한경)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포함해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 80여 명이 23일 중국 베이징에 집결했습니다.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기업 수장들이 중국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인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2. 100일 이상 미국, 중국, 인도, 일본을 둘러보고 일시 귀국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딥시크만이 아니다. 중국은 첨단기술·제조업 전반에서 글로벌 리딩기업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신 차이나쇼크에 충격을 받았다며 딥시크는 수십 년간 축적된 중국의 기술투자가 이제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3. 한국과 미국의 반도체 종목 주가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위주로 업황 회복이 예상되면서 미국에 비해 한국 반도체 업체 주가가 선전하는 모습입니다. KRX 반도체 지수는 올해 들어 지난해 말 대비 21.11% 올랐습니다. 반면 미국의 대표 반도체 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올해 들어 지난해 말 대비 8.47% 하락했습니다.
4.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는 가운데 준강남으로 불리는 동작구 노량진 집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조합원 분양권 매물은 10억원 이상 웃돈이 붙었고, 올해 들어 거래도 급증했습니다. 이대로면 정부가 노량진도 규제 대상에 넣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증시 대표 종목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거래종목으로 확대됩니다. 24일부터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110개에서 350개로 늘어납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200개, 코스닥 상장사 150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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