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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모음

3월 21일 금 오늘의 뉴스 모음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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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 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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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브리핑

 

경제뉴스

《경 제》

 

☞'큰손' 中 유커 돌아온다...3분기 중 '비자 면제' 시행...관계부처 합동 '방한관광 시장 글로벌 성장전략' 발표...방한 시장·상품·동선 다변화 관광시장 활성화...관광 수출 내수 견인 기대...한은 "중국 관광객 100만명 늘면 GDP 0.08%p 상승효과"...최 대행, APEC계기 방한 지역관광 활성화 추진 당부

 

☞'에너지안보' 공공 해상풍력 육성...전기 판매가 더 쳐준다...국산 터빈 이용 시 추가요금 부여...공공 전용 풍력발전 시장 첫 개설...5월 입찰 공고 때 가격·물량 발표

 

☞사면초가 韓철강...인도·EU도 무역장벽 쌓는다...對美수출량보다 더 많은데...EU, 내달부터 쿼터물량 축소...인도는 고율관세 부과 예정

 

☞여보, 진라면 가격 왜 이래?...오뚜기, 내달 라면값 인상...오뚜기 16개 라면 유형 출고가 평균 7.5% 인상...지난 2022년 이후 2년 5개월 만의 라면값 조정

 

☞'관세 우려' 구리가격 t당 1만달러...금은 또 신고가...구리 런던서 14% 오를 때 뉴욕서 27% 올라..."10만t 이상 美로 수송 중"...금값, 올해 들어 16번째 고점 새로 써

 

《금 융》

 

☞'R의 공포' 일축에 시장 안도감... 코스피 연속 상승...코스피 지수 2,637.10으로 마감, 4거래일 연속 상승세...외국인 투자자 5480억원, 기관 투자자 680억원 순매수..."내달 4일 상호관세 전후로 시장 변동성 다시 높아질 것"

 

☞국내 PEF 움츠린사이 외국계 각축장 된 투자시장...MBK·한앤코·IMM PE 등...드라이파우더 넘쳐도 주춤...해외 투자자·자금 물밀 듯 들어와...기업 구조조정 과실 해외 몫...문제 터지면 관리 더 어려워

 

☞공매도 공포 사로잡힌 개미...대기자금 줄고 인버스 베팅...투자자 예탁금, 3개월 만에 50조원대...MMF·CMA 잔고 증가...'하락 베팅' 인버스ETF, 자금유입 급증

 

☞물가·성장 모두 안심시킨 파월...시장, S공포 잠시 잊었다...주식·국채·금·비트코인 애브리씽 랠리...S&P500 1.08% 상승 , 나스닥 1.41% 상승 ...연준, 기준금리 동결···금리 인하 2회 유지...파월 관세 인플레이션 일시적일 수...불확실성 강조 불구 경제 비관론 피해

 

☞"수익률 98% 대박났었는데..." 믿었던 '서학개미 픽'의 배신...기술주 쏠림에 수익률 추락...작년 수익률 상위 서학개미 선호주 ETF...올 들어선 20% 가깝게 빠져...서학개미 투자 집중 기술주 급락 여파..."1분기 실적 확인하며 주가 하단 다질 것"

 

엔비디아의 '변심'...양자컴 개발 뛰어들었다

 

엔비디아의 '변심'...양자컴 개발 뛰어들었다

빅테크가 주도하는 양자컴퓨터 개발 전쟁에 엔비디아도 뛰어들었다. 두 달 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20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한 것을 감안하면 의

n.news.naver.com

챗GPT 제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벌써 100만 "AI 추천템 구경"

 

챗GPT 제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벌써 100만 "AI 추천템 구경"

네이버(NAVER)가 야심차게 선보인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초개인화된 AI(인공지능) 쇼핑 체험이라는 무기로 주요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지속하고 있어 네이버 커머스의

n.news.naver.com

'네이버·카카오페이'...하루에 9594억원 '터치'로 결제

 

'네이버·카카오페이'...하루에 9594억원 '터치'로 결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간편지급 서비스 이용액이 하루 평균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금은 물론 카드까지 없어도 휴대폰만 있으면 소비 생활에 어려움이 없어지고 있는 것으로

n.news.naver.com

이복현 "경기 불확실성 확대...기업 자금조달 적극 지원"

 

이복현 "경기 불확실성 확대...기업 자금조달 적극 지원"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미국 경기 하방 리스크가 확대돼 국내 경기 민감·수출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원장은 20일 오전

n.news.naver.com

5개월여만에 6만전자 터치...5만원 탈출 성공할까

 

5개월여만에 6만전자 터치...5만원 탈출 성공할까

삼성전자가 5개월여만에 장중 6만원선을 돌파하며 6만전자 복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39%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되

n.news.naver.com

月 2500만원도 등장...살기만 하는 트렌드 확산하나?

 

月 2500만원도 등장...살기만 하는 트렌드 확산하나?

전세의 월세화 가속화...500만원 넘는 월세 계약 174건 보증금 높여 월세 부담 줄이는 방식으로 계약하는 추세 전세자금 대출이자 부담 커져...월세가 더 합리적인 선택 고금리와 전세 사기 여

n.news.naver.com

'진격의 건기식'...약사업계 눈치에도 다이소‧편의점 러시한 속내

 

'진격의 건기식'...약사업계 눈치에도 다이소‧편의점 러시한 속내

제약사들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로가 약국 문턱을 넘어 다이소, 편의점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약국이나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던 기존 제품에서 성분‧함량이나 포장 단위 등을 간소화한 3

n.news.naver.com

 

 

 

부동산뉴스

《부동산》

 

☞"분양은 토허제 제외"... 수혜단지 관심 '후끈'...허가구역서 아파트 사려면...잔금 3개월 안에 내야지만...분양아파트는 대상서 제외...해당지역서 8개 단지 분양

 

☞하루 새 1~2억원 뚝, 뒤집힌 토허제에 혼란한 잠삼대청...송파구 문정동 등 토허제 불똥...집주인들 이제 매매 안될까 스트레스

 

☞전국 분양 가뭄 '쇼크'...서울은 6주째 멈췄다...이번주 전국 일반분양 '제로'...서울, 내달도 분양 찾기 힘들어...부동산 경기 침체·탄핵 정국에 분양지수도 72로 비관적 전망...다음주엔 청약홈 개편 예정...6월 학교용지 부담금 인하 변수...건설·시행사들, 공급 하반기로

 

☞오락가락 부동산 정책...또 실수요자들 발 묶이나..."집값 안 잡히면 특단의 조치"...비규제지역 실수요자까지 '폭격' 우려...부동산 대책 실패하면 규제에 규제 더해...과거 사례에 불안감 상승

 

☞마·성·강·동 '한강벨트'로 상승세 옮겨붙나...서울 매매가 6개월래 최대폭 상승...분당·과천 등도 풍선효과 우려...마포 한달새 1.5억 뛴 곳도

 

강남 집값 오르는데 '디딤돌대출' 금리 인상 엄포...실수요자 등터진다

 

강남 집값 오르는데 '디딤돌대출' 금리 인상 엄포...실수요자 등터진다

서울 부동산 정책 엇박자에 실수요자들만 등이 터지고 있다. 당장 다음 주 중 디딤돌 등 정책대출 금리가 일제히 인상되는데 자칫 부동산 과열이 지속할 경우 추가 금리 인상까지 예고한 상황이

n.news.naver.com

노원·도봉까지 집값 들썩여 정부 서둘러 토허제 묶었다

 

노원·도봉까지 집값 들썩여 정부 서둘러 토허제 묶었다

서울 주간 상승률 0.25% 강남구도 7년만에 최대치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을 강화해 재지정한 가운데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지난해 8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

n.news.naver.com

토허제 시행 전 막차 타자 강남3구·용산 매물 하루 만에 1.4% 증가

 

토허제 시행 전 막차 타자 강남3구·용산 매물 하루 만에 1.4% 증가

강남3구·용산 토허제 재지정에 24일 전까지 갭투자 매매 완료해야 반포동 매물 하루 만에 54건 증가 정부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전역의 아파트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n.news.naver.com

토허제 재지정 발표 하루만에... 잠삼대청 호가 3억까지 내렸다

 

토허제 재지정 발표 하루만에... 잠삼대청 호가 3억까지 내렸다

우리 부동산이 중개하는 매물 33개 중 22개가 어제오늘 호가를 1억, 2억 원씩 내렸어요. 집주인들은 빨리 팔 수만 있다면 가격을 더 깎아도 된다는 분위기입니다.(서울 송파구 잠실동 공인중

n.news.naver.com

토허제로 갭투자 차단, 강남·용산 전월세 줄어 가격 상승 우려

 

"토허제로 갭투자 차단, 강남·용산 전월세 줄어 가격 상승 우려"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정부와 서울시가 강남발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강남·서초·송파·용산구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해당 지역 내 전월세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고

v.daum.net

여기는 왜...토허제 지정에 들끓는 위례 [현장]

 

"여기는 왜"...토허제 지정에 들끓는 위례 [현장]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집값이 오른 건 잠실이고 위례 집값은 1년 전과 똑같아요. 그런데 왜 여기도 규제지역에 묶이나요. 더구나 성남과 하남 행정구역 단지는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데, 송파

v.daum.net

인천, 올들어 분양 '0가구'...미분양 우려에 줄줄이 공급 연기

 

인천, 올들어 분양 '0가구'...미분양 우려에 줄줄이 공급 연기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올해 들어 인천에서 분양에 나선 아파트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말 미추홀구에서 19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지만 다른 사업지들은 좀처럼 분양 일정

v.daum.net

서초보다 더 올랐는데...과천 쏙 빠진 강남 토허구역 지정

 

"서초보다 더 올랐는데"...과천 쏙 빠진 강남 토허구역 지정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과천은 서초보다 더 올랐는데 토허제(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빠지고, 집값도 안 오르는 위례는 송파란 이유로 묶인 건가요. 1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다세대

v.daum.net

토허제 다시 묶었지만..."집값 더 오를 수밖에" 숫자는 말한다

 

토허제 다시 묶었지만..."집값 더 오를 수밖에" 숫자는 말한다

정부와 서울시가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용산구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놨다. 그러면서 제시한 근거들을 보면 서울 집값은 연내 더

v.daum.net

지난달 강남 3구서 아파트 산 10명 중 4명이 갭 투자자

 

지난달 강남 3구서 아파트 산 10명 중 4명이 갭 투자자

서울 강남 3구에서 갭 투자를 비롯한 투기 의심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19일 오세훈 서울시장) 갭 투자라 하는, 거주가 아닌 투자 목적 거래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같은 날 박상우 국

v.daum.net

'마래푸' 인근 부동산 전화통 불났다...토허제 '풍선 효과' 조짐

 

'마래푸' 인근 부동산 전화통 불났다...토허제 '풍선 효과' 조짐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지정됐던 19일 오후부터 아파트 매매 문의전화가 전날보다 2배 이상 많이 온 거 같습니다."(서울 마포구 래미안푸르지오 인근 공인중개사)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v.daum.net

LH, 지방 미분양 매입 시작...가격 상한선은 감정가 83%

 

LH, 지방 미분양 매입 시작...가격 상한선은 감정가 8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비수도권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3000가구를 매입할 때 매입가격은 LH 감정가의 83%를 넘지 않도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매입 공고를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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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1.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尹 앞서 끝낸다

 

2. 월급 309만원 직장인 연금 평생 5천만원 더내고 2천만원 더받아

 

3. 경찰, '계란투척' 헌재 앞 시위자 추가 강제해산...서울청장 순찰

 

4. 한화에어로, '역대 최대' 3.6조 유증..."방산·조선·항공 투자 확대

 

5. 러 군용기 영공 20㎞ 밖까지 접근...열흘간 8번 KADIZ 진입

 

6. 정부 "중국인 단체관광객 '한시 비자면제' 시범사업 3분기 시행

 

7. 법원, 법관기피 각하결정 이재명에 6차례 발송...한달째 미수령

 

8. 고속도로서 갓길 충돌후 튕겨 나온 화물차에 '꽝'...2명 중경상

 

9. 살해한 아내 시신 두달 넘게 차 트렁크에 은닉한 40대 구속기소

 

10. '헌재 앞 시위자 강제해산' 상인들 반기면서도 한숨짓는 이유

 

11. '이영애, 김여사와 연관' 주장한 유튜버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12. 에어포켓이 살렸다...노르웨이서 눈사태에 묻혔다 7시간만에 생환

 

13. 매크로 돌려 한국시리즈·콘서트 입장권 대량 확보...얌체 암표상

 

14. 토허제 확대에 시장 대혼란...강남권 "24일 전 팔겠다" 급매 나와

 

15. 트럼프 "미국은 강간·약탈 당해... '상호관세' 4월 2일은 해방일

 

16. 작년 혼인 22만2천건, 28년 만에 최대폭 상승 ...남성 초혼연령 하락

 

17. 의대생들 "휴학은 적법...부당 처우 시 소송 등 모든 수단 강구

 

18. "강대국끼리 결정할게..." 푸틴, 트럼프 통화로 '월드파워' 재편

 

19. 홈플러스, 회생신청서에 "17일부터 현금부족...5월말 7천여억원

 

20. '북한강 시신유기' 양광준 무기징역..."비인격적 범행 반성 의문

 

21. 노동당국,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더본코리아 근로감독 착수

 

22. 검찰,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2심서 징역 4개월 구형

 

23. 주호민 아내,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2심 재판서 '엄벌' 탄원

 

24. "국민 10명 중 7명, 추경 편성 찬성...경기 침체 대응 필요

 

25. 지난달 카드론 잔액 또 최다 경신...43조원 육박

 

26. 국내 첫 야생포유류 '고병원성 AI' 확진...야생 삵 감염

 

27. 법원, 김하늘 양 살해 교사 명재완씨 구속기간 31일까지 연장

 

28. '펜디 인테리어' 초고가 주상복합도 못 버텨...PF사업장 공매 결정

 

29. 핀란드, 8년째 '가장 행복한 국가'...韓 58위, 美 역대 최저 24위

 

30. 검찰,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 징역 1년 구형

 

31. '서울대 N번방' 공범 2심서 징역 4년6개월...피해자 합의 등 고려

 

32. '공공장소 흉기소지' 최고 징역 3년...형법 개정안 국회 통과

 

33. '철도 노선변경' 범죄에도 보상금 30억..."노선 원점 재검토

 

34. '통신비 할인' 부가세 환급액 놓고 카드사·통신사 법정 공방

 

35. '월급 반 줄게'...지인 대리 입영케 한 20대에 징역 2년 구형

 

36. 하나은행, 27일부터 다주택자의 서울 주택구입 주담대 막는다

 

37. 토허제 확대에 시장 대혼란...강남권 "24일 전 팔겠다" 급매 나와

 

38. LG전자, 中 최대 가전 전시회서 최고상 수상...제품 기술력 입증

 

39. 올해 막차 '글로컬 대학 30 사업'...대전 대학들 총력전

 

40. 수선화로 노랗게 물든 거제 공곶이, 봄바람 타고 상춘객 '마중

 

41. 포항 모텔 화재 현장서 40대 숨진 채 발견

 

42. 의료진 부족에 경기북부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 난항

 

43. '월급 반 줄게'...지인 대리 입영케 한 20대에 징역 2년 구형

 

44. 울산 수소발전소 공사 현장서 폭발 사고...2명 부상

 

45. 네이버 AI 쇼핑앱 출시 8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46. 화성 서신면 금속 가공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47. "수백억 들였지만"...광주 양동시장 주차장 3개월째 '개점휴업

 

48. 개막전 다가오는데 아직 내부 공사중?...한화 구장 우려 목소리

 

분야별뉴스

《기 업》

 

☞포스코 회장 3연임 문턱 상승 ...장인화 회장 "기술로 먹거리 확보"...57기 정기주주총회서 정관 변경 건 통과...장인화 회장 "경쟁력 핵심은 기술의 절대적 우위"

 

☞현대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 엔비디아와 휴머노이드봇 AI 협업 늘린다...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차세대 AI 기능 구축 위해 맞손...엔비디아 AI 플랫폼으로 학습...로봇개 '스팟'도 AI 도입 확대

 

☞'3.6조 실탄 장전' 한화에어로..."매출 70조, 영업익 10조 도약"...20일 이사회에서 유상증자 결의...글로벌 조선·해양·방산·우주항공에 투자

 

☞中 발전포럼에 글로벌 CEO 총출동...SK하이닉스 곽노정도 참석...중국 베이징서 'CDF 2025' 개최...AMD·퀄컴 등 80개 기업 참가...곽 사장 2년째 방문...중국 경영 환경 및 정책 변화 살필 듯

 

☞재무체력 관리 나선 배터리 소재사들...올해 실적 반등 관건...퓨처엠·에코프로·엘앤에프 등 차입 증가...신종자본증권 등 활용해 재무구조 관리...실적개선·신사업 확장 두 마리 토끼 노려

 

 

《사 회》

 

☞尹 선고 다음주로...헌재, 한덕수 탄핵 선고 먼저 한다...한 총리 선고 24일 오전 10시 예고...'12.3 내란 사태' 고위공직자 중 첫 사법 판단

 

☞연세·고려대 복귀 D-1...의대생만 봐준다 불만 속 교수들은 옹호...21일 복귀 시한 앞둔 연세대·고려대...의대 강의실 썰렁...복귀 조짐 없어...연세 의대 교수들 휴학 지지 성명...의협도 시위 등 의대생 지지할 것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법, 국회 통과...18년만 개정...여야 합의 후, 복지위부터 본회의까지 속전속결...안정적·지속적 지급을 보장하는 내용의 '지급 보장 명문화'도 국민연금법에 반영

 

☞첫째출산·軍복무 연금가입기간 확대..."소득대체율 1.48%P 상승 효과"...첫째출산도 연금가입기간 12개월 인정...軍복무시 6 .. 최대 12개월...출산 크레디트 상한 폐지 '다자녀 우대'...'복무기간 전체 인정' 정부안서 후퇴

 

☞절기상 춘분 지나고 성큼 다가선 봄...올해 들어 처음 낮 최고기온 20도 넘긴다...북측 한기 물러가고 따뜻한 서풍 불어온 영향...이틀 새 기온 급상승

 

《국 제》

 

☞트럼프 우크라 최대 원전 美소유 제안...젤렌스키와 1시간 통화...두 정상 백악관 고성 회담 이후 첫 대화...트럼프 미국이 우크라 원전 운영하는 데 도움 제안...루비오 트럼프 젤렌스키 방공 시스템 협력

 

☞미국 덕분에 강대국 입지 다진 러시아 "월드 파워 재편"...협상 국면에 초강대국 지도자 반열 오른 푸틴...냉전시대 연상, 미국의 강대국 파트너 복귀...러 "강대국들이 주도하는 국제 질서 원해"

 

☞이스라엘대사 "인질 1년반 하마스 억류 끔찍...군사행동 유일 선택"...라파엘 하르파즈 "휴전협정 깨졌다...인질들 풀려날 때까지 압박"..."하마스, 인도적 지원과 휴전 악용해 테러조직 보강...민주주의 국가들의 지원 기대"

 

☞JFK 암살 기밀문서 '무개념' 해제...의회직원 200명 개인정보 줄줄...사회보장번호와 생년월일 등 고스란히 노출...금융사기·신원도용 우려...트럼프 캠프 변호사도 포함...'공개' 주장했던 측도 "놀랍도록 무책임"

 

☞'맞불 관세' 中-加, 캐나다인 4명 사형 집행으로 갈등 심화...캐나다 "감형 요청 안 받아들여져"...中 "마약 관련 범죄 엄중 처벌"

 

간추린 / 블룸버그 뉴스

■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24일, 탄핵 소추된 지 87일 만에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받게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이번 주를 넘기면서 배경에 대한 관측이 무성해지고 있습니다.

 

■ 앞서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사건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건을 동시에 선고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이어졌는데요. 헌재가 두 사건을 따로 선고하기로 하면서, 일부 겹치는 쟁점들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은 한 차례 기일로 변론이 마무리됐던 만큼 그 쟁점이 상대적으로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비상계엄을 둘러싼 부분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과도 일부 맞물려, 헌재의 구체적인 판단 내용이 주목됩니다.

 

■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총리 탄핵 선고를 윤 대통령 탄핵심판보다 먼저 하기로 하자, 여야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은 기각이 마땅하다며 환영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헌재가 선고 순서 관련 원칙을 어겼다고 반발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불투명한 가운데, 다음 주에는 내란 혐의 형사재판 등 주요 재판일정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항소심과 맞물릴 경우 정치적으로 '운명의 한 주'가 될 예정입니다.

 

■ 윤 대통령 신속 파면을 촉구하기 위해 헌법재판소 앞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날아온 계란에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헌재 앞 1인 시위를 이어가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자리다툼이 벌어지는 등 여야의 장외 투쟁, 순탄치만은 않아 보입니다.

 

■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몸조심하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야말로 체포대상이 아니냐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점을 연일 부각했는데, 발언을 두둔한 민주당은 최 대행 탄핵 개시를 시사하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주 만에 미국을 방문해 민감국가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2일로 예고된 상호관세 발표에 대응해 비관세 장벽 제거 등의 조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인데, 백악관은 한국기업의 미국 투자를 트럼프 관세 성과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고용과 주택 상황이 예상보다 양호해 미국 경제가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감원과 관세의 불확실성이 덜 반영돼 앞으로 충격이 클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를 고려해 기준 금리 동결을 발표하고, 연말까지 2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했습니다. 다만 관세로 물가가 올랐지만, 일시적 현상일 수도 있다며, 경기 침체 가능성은 적다고 진단했습니다.

 

■ 국민연금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인상을 골자로 하는 '모수개혁' 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2007년 이후 18년 만에, 역대 세 번째 연금개혁의 첫발을 뗐습니다.

 

■ '더 내고 더 받는' 이번 모수개혁안은 여야 합의로 처리됐지만, 연금 고갈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진 못한다는 지적 역시 적잖게 쏟아졌습니다. 국회 본회의에선 여야를 막론하고 80명이 넘는 의원들이 반대나 기권표를 던졌는데, 청년세대 정치인들이 특히 앞장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한국은행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 등락률은 1월 대비로 0%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수산품이 전월보다 0.4% 올랐지만, 공산품과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 서비스 등이 전월과 변동이 없어 전체적으로 보합을 나타냈습니다.

 

■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오만과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대표팀은 고양에서 열린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전반 나온 황희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대 1로 비겼습니다.

 

■ 오늘 출근길은 추위 걱정이 없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그만큼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얇은 옷 여러 벌로 체온조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3/21 Bloomberg>

1) 영란은행, 8대 1로 금리 동결

영란은행(BOE)이 글로벌 경제 불안 속에 8대 1로 기준금리를 현 4.5%로 유지하기로 결정. 예상보다 많은 정책위원들이 신중한 스탠스를 취하자 트레이더들은 금리 인하 베팅을 소폭 줄였음. 스왑시장은 5월 25bp 인하 가능성을 금리 동결 결정 전 70%에서 60%로 낮췄음. 미즈호은행은 8대 1의 결과는 7대 2를 기대했던 시장 전망보다 매파적이었다고 평가. 베일리 BOE 총재는 현재 많은 경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우리는 여전히 금리가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에 있다고 본다며 세계와 국내 경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언급

 

2) 서머스, 연준 QT 조절은 부채 취약성에 대한 경고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연준의 양적긴축(QT) 조정에 대해 시장의 장기 국채 수요에 대한 우려스러운 신호라고 경고. 전일 FOMC는 4월부터 보유 중인 미국채의 월간 감축 한도를 기존 25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줄이기로 했음. 파월 의장은 연방정부 부채 한도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지만, 이번 결정은 QT 프로그램의 적절한 속도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논의를 반영. 서머스는 이는 경종을 울리는 사건으로 사람들이 주목해야 한다며, 연준 위원들이 장기 채권 시장에서 이를 흡수할 능력이 제한적임을 판단했다는 의미라고 해석

 

3) EU, 미국 위스키에 50% 관세 부과 연기. 추가 협상 가능

유럽연합(EU)이 미국산 위스키에 대한 50% 관세 부과를 4월 중순까지 연기하기로 했음. EU 집행위원회의 대변인은 당초 4월 1일부터 발효 예정이었던 관세 부과 시기가 변경됨에 따라 미국 측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고 밝혔음. 미국 주류업체들은 EU의 관세 부과에 대비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으며, 일부 업체들은 업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유럽으로 최대한 많은 제품을 운송하고 있음. EU 집행위원회는 EU는 두 경제 모두 불필요한 피해를 피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과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음

 

4) 미국, 이란 연계 혐의로 中 정유공장 제재

트럼프가 이란 핵 프로그램을 제한하기 위해 새로운 합의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국 정유공장을 제재 대상에 추가. 미 재무부는 중국 산둥성 소재 소규모 민간 정유업체인 Shandong Shouguang Luqing Petrochemical이 약 5억 달러 상당의 이란산 원유를 구입했으며, 후티 반군과 연계된 과거 제재를 받았던 선박을 통해 이를 인도받았다고 주장. 미국의 이란 원유 수출 압박 노력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에 브렌트유는 2% 급등. 중국 정유사가 미국 제재를 받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 Rystad Energy는 아직 최대 압박과는 거리가 멀지만 미 행정부가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주목

 

5) 튀르키예 적극 시장안정화 조치. 스위스는 금리 인하

전일 정국 혼란에 투매세가 촉발되자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긴급 정책회의를 열고 하루짜리 오버나잇 대출 금리를 46%로 2%p 깜짝 인상. 이는 자국 통화를 방어하고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달러-튀르키예 리라 환율은 이에 반응해 1% 급락했지만 바로 반등을 시도. 앞서 중앙은행은 리라 결제 선물환 매각도 발표. 스위스 중앙은행(SNB)은 기준금리를 2022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0.25%로 인하한 뒤, 당분간 추가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음. SNB의 이번 인하는 작년 12월 50bp 깜짝 인하에 이은 것으로, 변동성에 대비해 외환 정책에 버팀목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음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우주에서 9개월이 지구에서의 10년치 노화? .. 지난해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시험비행을 떠났다가 고장으로 발이 묶였던 미 우주비행사 2명, 9개월 만에 귀환. 그런데 여성우주인(59세)은 백발에 10년치 노화가 진행된 모습... 스트레스가 주요인으로 추정되지만 30~50세 우주인이 6개월간 우주에서 시간을 보낼 경우 이전 체력의 절반을 잃는다는 연구도 있다고.(서울 외)

 

2. 은행 평균연봉 1억 1800만원 .. KB, 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은행 직원의 급여는 최고 1억 2천만원에서 최저 1억 1400만원으로 평균 1억 1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하나은행 남성 직원 평균은 1억 4000만원으로 최고.(아시아경제)

 

3. 트럼프, 이번에 우크라이나 원전 눈독? .. 우크라이나 최대 원전 자포리자 등을 미국이 소유하는 것이 해당 기반 시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최상의 방법 명분... 설비 용량이 6000㎿인 자포리자 발전소는 우크라이나 전력의 20~25%를 생산하며 현재 러시아의 통제하에 있다.(한국 외)

 

4. 프리미엄 라면 표방, 하림 더 미식 라면 부진 .. 이정재 모델에도 작년 영업적자 1300억원, 매출액 800억원 그쳐. 더 미식 라면 한 봉지 가격은 2200원으로 농심의 신라면 가격(1000원)보다 두 배. 침체 시장에서 비싼 가격이 부진 요인... 1986년 라면 시장에 진출했다가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2003년 사업을 접은 빙그레 전철 밟을 것이라는 시각도.(아시아경제)

 

5. 트럼프의 거짓말이 계속되는 이유는 미 헌법? .. 과장, 잘못된 정보에 기반한 경우가 많은 그의 연설은 미국 언론의 실시간 팩트 체크 대상. 정치인의 의도적인 거짓말, 최고권력자인 대통령의 거짓 주장도 연방대법원은 미 수정헌법 1호에 따라 막거나 제한돼서는 안 되는 자유에 속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문화)

 

6. 페트병 재활용 과정 .. 선별,분쇄,세척,건조 등 20단계 ▷비중과 크기별로 선별 ▷광학 선별기로 무색 유색 분류 ▷투명은 손톱크기 플레이크 형태로 가공 ▷약품 세척 후 광학 선별 통해 고순도 페트플레이크 ▷페트플레이크는 산업자재나 부직포 제조 ▷여기에 추가 9단계가공, 작은 알갱이 형태의 페트칩으로 만들어 식품 용기용, 섬유용으로 재활용.(헤럴드경제)

 

7. 연금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2007년 이후 18년 만이자 1988년 국민연금 도입 후 세 번째 연금개혁. 내는 돈(요율) 9 .. 13%, 받는 돈(소득 대체율) 40 .. 43%로. 이렇게 되면 월급 309만원 30대는 월11만원 더 내고 받을 때 월7~9만원 더 받는다 (중앙 외)

 

8. 1주일에 타인과 저녁 식사, 한국인 1.6회 .. 주요 20개국(G20) 중 가장 적어. 다음은 일본 1.9회...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세계행복보고서 2025. 주관적 행복 점수에서도 전세계 147개국 중 58위로 저번 조사보다 6단계 하락. 핀란드 1위. 일본 55위, 중국 68위...(동아)

 

9. 워싱턴포스트(WP), 편안한 음식인 한국의 김밥은 어떻게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나 제목기사 .. 김밥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된 건 2022년 여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가 매일 아침 김밥을 먹는 장면이 꼽혀. 김밥과 함께 김 수출도 늘었는데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등 4개국이 전체 수출의 61.4%를 차지.(세계)

 

10. 피파 랭킹 23위 한국 축구, '80위' 오만과 비겼다 .. 이 오만 전을 이기고 25일 수원에서 열리는 요르단까지 잡아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행을 확정하겠다는 계획도 수포로. 한편 일본은 이날 바레인을 2-0으로 꺾고 세계 최초로 본선행 확정.(중앙)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여야 정치권이 국민연금 모수 개혁에 최종 합의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법 개정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이후 18년 만에 국민연금의 근간인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이 재조정 된 것입니다. 기존 9%인 연금 보험료율은 내년부터 8년간 매년 0.5%포인트씩 13%까지 인상됩니다.

 

2. 한국의 국가총부채가 사상 처음 62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연평균 300조원씩 부채가 늘어나는 추세가 이어지면 12년 후인 2037년에는 1경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3.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를 오는 24일 진행합니다. 한 총리에 대한 선고기일이 먼저 지정되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다음주 중후반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조 6000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지상방산·조선해양·해양방산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입니다.

 

5. 올해 신규 채용을 확정한 국내 기업 비중이 지난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60%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수 부진이 장기화한 데다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기업 환경이 크게 위축된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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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