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8. 27.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반응형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뉴스 다음부동산뉴스 신문헤드라인뉴스
    오늘의 뉴스브리핑

     

    목차를 통하여 관심분야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추석 차례상 비용, 2023년보다 9% 더 든다···경북, 전통시장 30만 2,210원·대형마트 36만 6,480원

     

    ☞하루 2공기 미만...요새 누가 쌀밥 먹나 역대 최저 수준 찍은 밥심...올해도 쌀 소비 감소세 이어지면서 수급 불균형으로 산지 쌀값 계속 떨어져

     

    ☞"더이상 못 버티겠다"..술집·카페 등 65만 곳 문닫았다...폐업 사업장 평균 빚 1억원 육박...매출 7.7%·영업이익 23% 급감

     

    ☞또 다시 나온 '임시공휴일' 카드...'요일제공휴일' 검토하는 정부...국민의힘,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하는 방안 정부에 요청...정부는 요일제공휴일 도입 방안 검토 중...요일제공휴일은 2016년 정부 정책에도 담겼지만 논의 이뤄지지 않아...국회에서도 요일제공휴일 도입 방안 지속적으로 발의

     

    ☞'신유빈 효과' 터졌다...편의점서 4일 만에 22만개 '불티'...GS25·신유빈 협업 주먹밥·컵델리 인기...'화제의 먹방' 에너지젤 물량 90% 동나..."신유빈과의 케미, 매출에 긍정적 효과"

     

     

    《금 융》

     

    ☞코스피 '美 금리인하 시그널' 호재에도 2,690대서 약세 마감...원화 강세에 외국인 4천억원대 순매도...엔비디아 실적 '대기'...삼성전자 -2%·SK하이닉스 -3% '흔들'...코스닥도 내려 760대

     

    ☞국고채 금리 '비둘기 파월'에 일제히 하락...3년물 2.890%..."8월 美 고용 추가 악화하진 않을 듯...9월 빅컷 가능성 하락 "

     

    ☞금리 올려도 주담대 급증...은행권, 결국 대출 만기·한도 줄인다...KB국민은행, 29일부터 수도권 최장 30년·생활자금대출 1억으로 제한...주담대 거치기간·MCI·MCG도 폐지...마이너스통장 최대 5천만원만...우리은행도 생활자금대출 2억 .. 1억...신한은행, 조건부 전세대출 중단

     

    ☞또 고개드는 코인 낙관론..."추석 때 1억원 간다"...美 대선·금리인하 호재로 8500만원 회복..."1억 된다" 전망에도...투자자들은 냉담

     

    ☞환율 하락에 웃고 울고... 항공·전기가스株 상승 수출주 하락 ...진에어 등 LCC 급등, 한진칼 5.5% 상승 ...지역난방공사 등도 강세...반도체·자동차·화장품 등 수출주는 하락...차익 매물 출회

     

    ☞ 미 원전기업, 체코 정부에 한수원 원전 수주 항의

     

    미 원전기업, 체코 정부에 한수원 원전 수주 항의

    미국 원전기업이 한국 기업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수주를 막기 위해 체코 정부에 직접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체코전력공사가 한국수력원자력을 신규 원전 사

    n.news.naver.com

    ☞ 해리스, 한 달 만에 선거자금 7000억원 돌파

     

    해리스, 한 달 만에 선거자금 7000억원 돌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사진)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선 지 한 달 만에 선거자금 모금액이 7000억원을 넘어섰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달 대선

    n.news.naver.com

    ☞ 12대 국가전략기술에 30조 투입...선도기술 3개 .. 6개

     

    12대 국가전략기술에 30조 투입...선도기술 3개 .. 6개

    정부가 12대 국가전략기술에 5년간 30조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앞서 나가는 선도 기술을 3개에서 6개로 늘린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

    n.news.naver.com

    ☞ 추석 차례상 비용, 지난해 대비 9.1% 올라..28만 7,100원

     

    추석 차례상 비용, 지난해 대비 9.1% 올라..28만 7,100원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 대비 9%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6일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전국 17개 시·도 전통시장에서 28개 차례용품 품목별 가격

    n.news.naver.com

    ☞ 원·달러 환율 12.0원 내린 1326.8원 마감

     

    원·달러 환율 12.0원 내린 1326.8원 마감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5시30분 기준) 대비 12.0원 내린 1326.8원에 마감했다.

    n.news.naver.com

    ☞ 눈총받는 은행들 '대출 조이기'...부동산 과열 잡을지는 미지수

     

    눈총받는 은행들 '대출 조이기'...부동산 과열 잡을지는 미지수

    대출금리를 계속 올려도 가계 빚 증가세가 꺾이지 않자, 시중은행들이 급기야 대출 총량 제한에 나섰습니다. 쉽게 금리만 올려 이자 장사한다는 금융당국의 비판도 한몫했는데요. 이걸로 과열

    n.news.naver.com

    ☞ 9월부터 편의점 '코카콜라·스프라이트·파워에이드' 가격 인상

     

    9월부터 편의점 '코카콜라·스프라이트·파워에이드' 가격 인상

    LG생활건강이 자회사 코카콜라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료 제품 가격을 오는 9월1일 평균 5% 인상한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캔 350mL의 가격은 2000원에서 2100원

    n.news.naver.com

    ☞ HD현대, 55조원 규모 '수소연료전지' 시장 선점 나선다

     

    HD현대, 55조원 규모 '수소연료전지' 시장 선점 나선다

    HD현대가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30년까지 육상과 해상에서 '수소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구축하겠다던 그룹의 비전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HD현대의 조선·

    n.news.naver.com

    ☞ 월세 60만원 내면, 돈이 없어요..20대들이 법원에 가는 이유

     

    "월세 60만원 내면, 돈이 없어요"..20대들이 법원에 가는 이유 [혼자인家]

    우리나라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4.5%입니다.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는 1인 시대의 도래를 예고하는데요. [혼자인家]는 새로운 유형의 소비부터,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정책, 청년 주거, 고독사

    n.news.naver.com

     

     

    부동산뉴스

     

    《부 동 산》

     

    ☞서울 집이 부족한데...내달 2.3만가구 집들이 절반 이상이 지방...9월 전국 아파트 2만3438가구 입주...지방 1만3709가구...부산 5939가구

     

    ☞영끌족 설득한 국토장관 "추격 매수 신중, 내집마련 기회 많다"...그린벨트 해제 등 수도권 6년간 총 42.7만호 주택 '공급'...정비사업 '촉진법' 제정 등 속도...전기차 대책 곧 발표

     

    ☞서울 아파트값, 역대 최고가 90% 턱밑까지 회복...대출 죄도 계속 뛸것...용산·서초구 아파트값, 최고점의 99% 육박...2단계 DSR 시행되도 집값 상승 전망 우세

     

    ☞"후분양제 의무화 필요...공공사업자부터 시행해야"...후분양제, 주택 품질 등 소비자 보호 장점...SH공사는 공정 90% 때 입주자 모집...공공 우선 시행 후 민간 단계적 확대 의견도..."금융지원 등 후분양에 적합한 제도 개선 필요"

     

    ☞나라가 밀어주는 사업이라더니...정부 공모 민간임대주택도 인허가 하세월...국토부, 통합심의 의무화하고...시·도 협의회 잇따라 개최해도...지자체 획기적 단축 어렵다

     

    ☞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활용해 대출이자 낮춘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활용해 대출이자 낮춘다

    #.30대 예비 신혼부부는 전자계약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해 24평 아파트를 장만했다.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아온 1억원으로 계약금을 납부하고, 잔금 4억원은 A은행에서 대출(30년·원리금균

    v.daum.net

    ☞ 미분양 못 털었는데 대출 고삐...서울 집값 옥죄기에 지방 '악소리'

     

    "미분양 못 털었는데" 대출 고삐...서울 집값 옥죄기에 지방 '악소리'

    정부의 잇따른 가계대출 조이기에 미분양으로 시름하고 있는 지방 부동산 시장이 더 큰 압박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크다. 서울 주요 지역부터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

    v.daum.net

    ☞ 미아3·안암2 공사비 갈등·입주지연 해결...서울시 중재

     

    미아3·안암2 공사비 갈등·입주지연 해결...서울시 중재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과 성북구 안암2구역이 서울시 중재로 공사비 증액과 입주 지연 갈등을 해결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구 미아3구역 재개발 조합과 시공사는 지난 13일 공사비를 110

    v.daum.net

    ☞ 학군이 뭐길래...안양 평촌 중학교 배정 갈등 '2라운드' [현장]

     

    "학군이 뭐길래"...안양 평촌 중학교 배정 갈등 '2라운드' [현장]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초등학교 5학년 아이를 둔 엄마다. 곧 중학교를 보내야 하는데, 신기중학교를 배정받으면 10차선 도로를 건너 통학해야 한다. 좀더 안전이 확보된 학교로 보내고 싶다. "

    v.daum.net

    ☞ 4년전 영끌은 '노도강' 이젠 '마용성'...10억 빚내 집사는 2030

     

    4년전 영끌은 '노도강' 이젠 '마용성'...10억 빚내 집사는 2030

    20대 신혼부부 A씨는 지난 6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를 14억5000만원에 매수했다. 양가 부모님으로부터 3억원가량을 증여받고, 그동안 모은 2억여원에 주택담보대출(주담대) 10억원을 받

    v.daum.net

    ☞ 청약제 폐지하라... 치솟는 경쟁률에 '불공정' 불만 고조

     

    "청약제 폐지하라"... 치솟는 경쟁률에 '불공정' 불만 고조

    청약제도를 폐지해야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제도를 만들어 놓고 수십 대 일, 수백 대 일, 수천 대 일 당첨되길 기대하며 무주택 수십 년에, 다자녀 가점에, 부모 부양 가점에... 왜 이런 게 필요합

    v.daum.net

    ☞ 콤팩트 시티로... 인구 감소 시대에 도시 소멸 막는다

     

    콤팩트 시티로... 인구 감소 시대에 도시 소멸 막는다

    일본 도쿄에서 북서쪽으로 250km거리에 있는 도야마(富山)시는 2005년만 해도 소멸 위기를 걱정하던 도시였다. 고령화가 진행되며 도심 인구밀도는 1ha(헥타르)당 40.3명으로, 전국 광역 지자체

    v.daum.net

    ☞ 주택담보대출 옥죄기가 서민들 전세 대출로 불똥

     

    주택담보대출 옥죄기가 서민들 전세 대출로 불똥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 전세 계약을 맺고 10월 입주할 예정인 윤모(41)씨는 전세자금대출을 받지 못할까 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26일부터 갭투자(전세를 끼고 집을 사

    v.daum.net

    ☞ 실거주 의무 없는 `디에이치 방배` 특공에 2만8천여명 몰려

     

    실거주 의무 없는 `디에이치 방배` 특공에 2만8천여명 몰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을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방배' 특별공급에 2만8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디에이치 방배' 특별공급 594가구 모집

    v.daum.net

     

    헤드라인뉴스

     

    1. 더위 막바지...동해안과 강원·경북산지는 폭염주의보 해제

     

    2. 태풍 '산산' 28일 상륙 가능성 일본 '비상'...최대 400㎜ 비 예상

     

    3. "정부 멈추지 않으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의료붕괴 겪을 것

     

    4. 학생에 교사·군인까지...전국으로 퍼진 '딥페이크' 공포

     

    5. "오늘 코로나19 치료제 17만7천명분 입고...이번 주 공급 정상화"

     

    6. 전략기술에 5년간 30조 이상 투입...선도급 분야 6개 만든다

     

    7. 러, 우크라 전역 에너지시설 공습...3명 사망

     

    8. 한국인 180여명 종교행사 참석차 이스라엘 입국...정부, 출국 권고

     

    9. "통신사 무료 영화 혜택 과거 10∼50% 수준 교묘히 축소

     

    10. 기초연금 차등·퇴직연금·목적세...與연금토론회서 개혁안 분출

     

    11. X레이·CT 너무 많이 찍나...한해 의료방사선 검사, 선진국의 7배

     

    12. WHO "오로푸치열 미주서 확산...미발병국 확진 속출

     

    13. 日언론 "조총련계열 日조선대 학생 50명 방북...코로나이후 처음

     

    14. "서울지역 대학 15곳 중 9곳서 교육과정 밖 논술·구술 출제

     

    15. 부르키나파소서 무장단체 공격으로 200명 사망

     

    16. 대만 딤섬 체인 '딘타이펑', 베이징 등 中매장 14곳 운영 종료

     

    17. 인천 '전기차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끈 야간근무자 입건

     

    18. 공정위원장 "쿠팡이츠 '끼워팔기' 신속조사...독과점 여부 검토

     

    19. "지천댐 건설 결사반대"...청양 주민들 삭발 시위

     

    20. 하나은행, 하반기 신입 행원 채용...내달 25일까지 서류 접수

     

    21. 안산 학원 화장실 살인미수 사건 '공소권 없음' 종결

     

    22. 금리 올려도 주담대 급증...은행권, 결국 대출 만기·한도 줄인다

     

    23. 호텔 화재 3개월 전 부천소방서 "다수 인명피해 우려

     

    24. 전국 모든 소방서 '전기차 화재진압' 전용장비 확충한다

     

    25. 음주사고로 무너진 가정...'부치지 못한 편지'에 법정 눈물바다

     

    26. 대전서 밭일하던 부부 벌에 쏘여 남편 중환자실 치료 중

     

    27. 강릉 바다서 고무보트가 방파제에 '쾅'...레저업체 관계자 송치

     

    28. 친구 신분증으로 비행기 탑승 시도, 광주공항서 적발

     

    29. 티메프 상품권·해피머니 집단조정 7천여건...신청 마감

     

    30. 46억 횡령 건보 팀장에 도피자금 준 동료..."밀접한 관계서 제공

     

    31. 강릉 해수욕장 피서객 29% 늘었는데 쓰레기 17.6% 감소...이유는?

     

    32. 적조 대신 매년 되풀이되는 고수온 피해, 양식업계 '불청객

     

    33. 식당서 '락스 섞인 물' 먹고 복통 호소...70대 병원 이송

     

    34. 60대가 몰던 SUV 초등학교 앞 인도 덮쳐...70대 봉사자 사망

     

    35. 아이슬란드 빙하동굴 붕괴...외국인 관광객 1명 사망·2명 실종

     

    36. 요양병원서 고령 환자 밀쳐 숨지게 한 치매환자...경찰 수사

     

    37. 동탄 아파트 물놀이시설서 의식 잃은 여아 사망...부검 예정

     

    38. 배우 문가영, 이화의료원에 첫 산문집 수익 1억원 기부

     

    39. 민원 불만에 "시장 나와" 제 몸에 휘발유 붓고 분신 위협한 50대

     

    40. 제주 월평포구서 17명 고립됐다 구조...폭우로 퇴로 끊겨

     

    41. 기후난동...캘리포니아에 폭염·산불 뒤 눈 내렸다

     

    42. 롯데월드몰 10주년...석촌호수에 16m 대형 랍스터 풍선 '둥둥

     

    43. 물가협회 "추석 차례상 비용 29만원 예상...작년보다 9% 상승

     

    분야별뉴스

     

    《기 업》

     

    ☞진격의 현대차·기아, 글로벌 신용평가 '올 A' 달성...車업체 중 4곳뿐...벤츠·토요타·혼다와 함께 A등급...28일 CEO '인베스터 데이' 경영전략 공개

     

    ☞3D D램·초고층 낸드까지...'하이브리드 본딩' 역할 커진다...삼성·SK 개발 차세대 3D D램도 하이브리드 본딩 필요...400단 이상 초고층 낸드도 하이브리드 본딩으로 제조..."HBM만 위한 기술 아냐...기술 확보해 시장 선점해야"

     

    ☞목전에 다가온 SK이노·SK E&S 합병...주총 관전 포인트는...27일 SK이노·SK E&S 합병 승인 주총 개최...SK 측 36.2% 지분으로 합병 승인 요건 충족 전망...국민연금·개인주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 클 시 합병 무산 가능

     

    ☞4대 그룹 절반 한경협 회비 납부했지만..."정경유착 고리" 우려에 삼성 '불투명'...현대차 이어 SK도 한경협 실질적 회원사로...LG는 '신중 모드' 여전...준감위원장, 김병준 상근고문 "결단해야" 강경 모드...공은 한경협으로

     

    ☞美제재에도 中 AI투자 강화..."역외 클라우드서 엔비디아칩 사용"...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 상반기 설비투자 합계 9조원대

     

    《사 회》

     

    ☞"지상엔 댈 데 없는데"...전기차 지하 주차금지 '논란'...잇단 화재사고로 전기차 포비아 늘면서 지하 주차금지 잇달아...2000년 무렵부터 '지상에 주차장 없는' 아파트 설계 속속 채택

     

    ☞"설마 내 얼굴 사진도?" 딥페이크 범죄 놀이터 된 텔레그램...수사해도 처벌 어려워...전국적으로 지인 능욕방 수백개 검색돼...SNS선 '온라인 게시 사진 삭제하라'...가담자 "경찰 죽어도 못 찾는다"...경찰은 "다양한 수사기법 동원해 추적"

     

    ☞'전기차 80% 충전 권고' 삭제한 소방당국...오락가락 안전정책에 국민만 혼란...소방청, 전기차 화재 대응 안내 수정 요청...충전 제한 권고후 논란에 열흘만에 삭제...지자체 잘못된 소화기 대책에 혼란 커지기도...서울시, 존재 않는 전용 소화기 배치 발표

     

    ☞온열질환자 누적 3191명...사망자 1명 늘어 '30명'...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25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 3191명

     

    ☞"포탄 터지는데"...이스라엘 간 韓 종교인들에 여론 싸늘...이스라엘-레바논 접경 지역, '여행금지' 해당하는 '4단계'...이스라엘에 한국인 180여 명이 종교 행사 참석차 이스라엘에 입국

     

     

    《국 제》

     

    ☞러, 우크라 전역에 대규모 공격...수도 키이우도 잇단 폭음...26일 오전 6시 우크라 전역서 공습 경보 울려...우크라 상공서 러 장거리 전략 폭격기 포착

     

    ☞대관식 마친 해리스, 트럼프에 지지율 7%P 앞섰다...페어리디킨슨대 조사...해리스 50%vs 트럼프 43%...해리스, 7000억원 모금...트럼프에 자금력 크게 앞서...5% 케네디, 트럼프 지지 선언...접전 경합주 변수로

     

    ☞"헤즈볼라 공격, 이스라엘군 탐색용...추가공세에 이용할 듯"...美전쟁연구소 "이 방공망 현황 알아보려 '위력정찰' 나선 듯"..."저항의 축, 이번에 얻은 정보 이용해 조만간 추가 공격 가능성"...이번 공격 작전명은 '아르바인'...이슬람 시아파 최대 종교행사에 맞춰

     

    ☞세계 각자도생 위험에..."핵확산방지체제 냉전 후 최대 위기"...IAEA총장 "'우리도 핵무기 보유하자' 목소리 확산" 경계..."강대국 경쟁 속 억제의지 하락 ...긴장·동맹약화 속 일부 핵보유 관심"

     

    ☞IS 지하조직 부활해 유럽서 다시 테러...공포 되살아나나...이라크·시리아서 근거지 뺏긴 채 숨어서 활동...지도자도 베일속...러시아 공연장·독일 졸링겐 등 테러...아프리카서도 세력 확대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 25일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보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증원을 예정대로 추진해야 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채 상병 관련 소식입니다. 국방부가 최근 채상병 사건 초기 수사에 참여했던 해병대 수사관들을 잇따라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그러면서 박정훈 전 단장을 항명죄로 기소한 군 검찰의 구속 영장 일부가 거짓이란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적임자라고 주장하는 여당과, 과거 막말 사례를 거론하며 사퇴를 요구한 야당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김 후보자는 자신의 일부 발언은 사과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에 대해서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 간호사들이 주축이 된 보건의료 노조가 모레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는 오늘 관계장관회의를 진행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과 함께 보건의료 노조 파업에 대한 대응계획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처음으로 국회에 출석해 건국절 관련 질문이 집중됐는데, 1945년 광복됐다는 거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김 관장은 앞서 건국은 1948년 정부 수립으로 완성됐다는 견해를 밝혀왔고 이에 대해 광복회 등은 김관장이 1948년 건국론을 주장하는 뉴라이트 인사라며 반발해 왔습니다.

     

    ● 미국 대선 승패의 분수령이 될 다음 달 TV 토론을 앞두고 두 대권 주자의 샅바싸움이 치열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관 방송사의 편향성을 주장하며 불참 가능성까지 내비쳤는데, 기선을 잡기 위한 심리전이라는 해석에 무게가 실립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공습하면서 7명이 사망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를 진격한 데 대한 대응 차원으로 풀이되는데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동맹국들에 방공망 지원을 촉구하는 한편, 장거리 무기 사용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다음 달부터 모든 공항에서 기내 액체류 반입 규정을 다시 도입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액체류 용기 최대 용량을 100ml로 제한하는 건데요. 안전이 확보되기까지 예전처럼 액체류 반입 용량을 제한하기로 한 겁니다. 이번 조치는 일시적인 것으로 새로운 위협이 아닌 예방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른바 '김영란법'에서 허용되는 식사비 한도가 오늘부터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 됩니다. 식사비의 경우 그동안 물가 상승을 반영하지 못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는데, 2016년 시행 이후 8년 만에 상향 되는 겁니다.

     

    ● 딥페이크 합성물 범죄가 청소년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여성의 이름과 휴대전화 등도 고스란히 노출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올해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서울에서만 10대 청소년 10명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부천 호텔 화재 사고의 원인으로 에어컨이 지목됐습니다. 에어컨 화재를 예방하려면 당장 실외기부터 확인해야겠습니다. 10건 중 8건 정도가 합선 등 전기적 요인 때문에 일어납니다. 실외기는 여름철엔 과열되기 쉬우니 꼭 통풍이 잘 되게 해야 합니다. 또 실외기가 밖에 있으면 덮개를 씌워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게 좋습니다.

     

    ● 고속도로 곳곳이 알게 모르게 쓰레기장이 되어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양이 버려지고 있는데 5년간 고속도로 쓰레기를 치우는 데 든 혈세만 106억 원이라고 합니다. 과태료 부과 제도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전국 고속도로에서 일일이 무단 투기를 적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죠.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인식이 가장 중요할 겁니다.

     

    ● 전국 모든 소방 안전센터에 전기차 화재진압 전용 장비가 확충됩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 소방서 산하 모든 119안전센터에 전기자 화재진압 전용 장비 중 하나인 질식소화 덮개를 우선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이동식 소화수조를 확충하는 방안은 예산 등을 고려해 지속 검토할 예정입니다.

     

    ● 수도권 집값이 금리 인상에도 좀처럼 잡히지 않자 은행들이 대출 만기와 한도까지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최장 상환 50년과 40년 만기가 수도권에 한해 30년으로 줄고, 주담대 거치기간도 없앴습니다.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에 은행들이 잇따라 대출금리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뱅크도 주택담보대출과 전월세 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상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어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5%포인트, 전월세 대출 금리를 0.1∼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어떤 채소들이 많이 올랐나 볼까요. 배추는 1포기 가격이 7,300원을 찍었습니다. 청양고추와 청상추 가격도 많이 오른 편이고요. 무는 45% 올라서 1개에 3,900원시금치는 51% 올라서 100g에 3,675원입니다. 역대급 더위에 출하량과 품질은 떨어지면서가격이 급등한 겁니다. 28개 품목을 조사했는데 23개 가격이 올랐습니다.

     

    ● 지난해 전국 사과 생산량은 39만 4천 톤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62%가 경북 지역에서 생산됐고, 경남, 충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런데 10년 뒤에는 최대 산지가 경북에서 강원도로 바뀔 전망입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결과인데, 2050년대에는 강원도 고산 지역이 주 재배지가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공휴일 제도의 전면적인 개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요일제 공휴일 도입과 대체 공휴일 확대 등의 휴일제 개선 방안이 포함됩니다. 요일제 공휴일은 특정 공휴일을 날짜가 아니라 요일로 지정해 매년 안정적인 휴일 수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논란속에 출범한 홍명보호의 제 1기 명단에서 단연 눈길이 가는 이름은 고교생 공격수 양민혁입니다. K리그에서 각종 최연소 신기록을 휩쓸며 토트넘행을 확정 지은 양민혁이 손흥민보다도 어린 나이에 꿈의 태극마크까지 달게 됐습니다.

     

    ●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열도를 관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일본 기상청은 태풍 산산이 일본에 접근하는 오늘 오전, 최대 풍속이 초속 47m에 이르는 '매우 강' 수준의 태풍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변수는 남아 있지만 일본 열도를 관통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 오늘 한낮에는 대부분 30도를 웃돌며 덥겠지만, 밤에는 열대야가 사라지며 밤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과 정부는 배추·무, 사과·배 등 20대 추석 명절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7만 톤을 풀기로 하고 추석 연휴 중 '응급실 대란' 우려에도 적극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국민의힘이 10·16 재보궐선거 공천권을 시·도당에 위임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지난해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여파로 물러난 김기현 지도부를 반면교사 삼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는데, 한동훈 대표가 취임 후 첫 시험대인 재보궐선거에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3.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중인 이재명 대표가 의료 대란의 실태를 조사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 지도부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코로나 확진으로 병원에 있으니 의료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이 대표의 지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4.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진숙 위원장 2인 체제로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신임 이사 6명을 임명한 결정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법원이 현직 방문진 이사들이 제기한 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새로 선임된 방문진 이사 6명의 임명 처분의 효력은 일단 중단됐습니다.

     

    5. 검찰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수사 과정에 3천1백76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이름과 전화번호뿐 아니라 주민 번호와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광범위하게 수집했지만, 검찰은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 육군협회 주최 방위산업 전시회로 계룡대 비상활주로가 오는 10월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핵 공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등 안보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정작 비상 활주로 확보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7.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차장에 대해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66.0%로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꽃이 '김 차장이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는 것이 적절한지'를 물은 결과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8. 2023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출품된 미술작품이 보완 공사를 거쳐 정자 형태의 건축물로 대통령 관저에 설치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건축물은 용산구청에는 신고가 됐지만, 등기부등본에는 기재돼 있지 않은 미등기 상태로, 소유권은 '불명' 상태인 셈입니다.

     

    9.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독도 티셔츠 구매를 장려하는 등 '독도 굿즈'가 유행할 조짐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독도 티셔츠'를 소개하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홈플러스를 "국민기업"으로 치켜세우며 "당장 사러 가야겠다"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10.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를 향해 북상하면서 29일쯤 일본 열도를 훑으며 강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반도에는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한국의 더위는 일시 완화되겠지만, 9월 초에는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설계수명 40년을 다한 원전 4곳이 더 발전할지 심사를 받느라 올해부터 내년까지 운영이 중지됩니다. 여기에 계획예방정비까지 더해 내년 특정 시점에 원전 8기가 동시에 가동을 멈출 수 있어 전력 수급에 비상등이 켜지게 됐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에 국민연금을 포함한 연금개혁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고갈 시점을 연장하는 모수개혁과 함께 지속가능성을 위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3.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깐깐하게 적용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낮출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은행권은 거치식 주담대 중단, 전세대출 취급 중단, 주담대와 신용대출의 한도·만기 축소 조치를 시행·검토하고 있습니다.

     

    4. 올해 기업 인수·합병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국내 1위 폐기물처리업체 에코비트가 IMM컨소시엄에 매각될 전망입니다. 총 매각대금은 2조1000억원 규모, 부채 포함시 총 기업가치는 2조7000억원 규모입니다.

     

    5. 법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신임 이사를 선임한 방송통신위원회 결정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재판부는 2인 위원으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것은 방통위법이 추구하는 입법 목적을 저해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방문진 이사 6명에 대한 임명 처분 효력이 중단됐습니다.

     

    신문스크랩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