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4. 7.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4월 7일 금요일, 코로나 현황 및 국내외 주요 뉴스, 간추린 뉴스, 분야별 뉴스 모음, 헤드라인 뉴스 , 부동산 뉴스에 대하여 종합 정리하였습니다

     

     

     

     

    한국 코로나 현황

     

    @ 2023년 4월 7일(금)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30,894,559명 (+10,735명)
    * 전주동일(10,368명) 대비 +367명
    - 국내: 10,718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30명(-6명)
    * 전주(3.26.~4.1.) 평균 : 146명

    ㅇ 총 사망자 : 34,318명(+9명)
    * 치명률: 0.11%

     

     

    오늘의 뉴스 -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마약든 음료 모르고 마셨다면 처벌대상 아니다 ...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홍보용이라고 나눠 주고 상담을 핑계로 받은 학부모 연락처로 협박 전화한 일당 검거. 전문가, 자녀가 마약 음료를 모르고 마셨다면 처벌 받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할 것을 조언.(헤럴드경제)

     

    2. daum.ai 14억원에 팝니다 ... 도메인 선점 장사 부활? ... 챗GPT 등 인공지능 열풍 이후 .ai 도메인 등록 급증. 사실 .ai 는 서인도제도의 영국령 앵귈라(Anguilla)의 국가코드 도메인이다. 한국의 .kr , 일본 .jp 와 같다. 인터넷 초창기 시절 닷컴(.com) 도메인을 미리 등록해 고가에 되팔거나 대여했던 일이 재현될 수 있다는 지적.(중앙)

     


    3. 국제원자력기구(IAEA),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사실상 인정 ... 5일 오염수 처리 과정에 대해 전문가들이 현장 조사를 벌인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4차 보고서 공개. 신뢰할 만하다 평가.(국민)

     


    4. 빨리 피고 진 벚꽃... 급기야 봄꽃 축제 로 명칭 변경 ... 경기도, 경기도청 봄꽃축제 (4.7~9)로 명칭 바꿔 예정 했던 프로그램 진행. 서울 송파구도 5∼9일 호수벚꽃축제 를 호수의 봄 축제 로 명칭 바꿔.(문화)

     


    5. 파킨슨병 유발 한국인 특이 유전자 찾았다 ... 한국뇌연구원 서울아산병원 연구팀, GPR27의 유전변이가 발병 원인 밝혀. 진단과 치료에 도움.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으로 60세 이상 인구의 1.2% 이상에서 발생.(헤럴드경제)

     


    6. 전부 다 오르는데 달걀 값은 안정 ... 지난해 보다 오히려 6% 내려.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 10년내 최저. 딜걀 값안정. 반면 AI의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미국은 84%, 스페인은 71%, 일본은 64% 달걀값이 오른 상황.(아시아경제)

     


    7. 주요 외식 품목 10년 새 평균 35% 올라 ... 외식품목 평균가격을 처음 공표한 2014년 대비 ▷짜장면 52.4% ▷냉면 37.5% ▷김치찌개 36.4% ▷칼국수 31.5% ▷비빔밥 29.3% ▷삼계탕 20.1% 올라. ▷김밥만 유일하게 0.2% 하락. 한국소비자원.(아시아경제)

     


    8. 소나무를 줄여야 산불 피해 줄인다? ... 2022년 산림임업통계에 따르면 전체 삼림 면적의 36.6%를 소나무가 차지하고 있다. 소나무는 송진이 많고 침엽수이기 때문에 산불에 취약하다.(중앙)▼

     


    9. 푸틴, 병적으로 암살 겁내 벙커서만 생활 ... 전직 러시아 고위 보안요원 폭로. 휴대전화도 없이 벙커 에서만 생활, 측근에게서 제한된 정보만 전달받으며 일종의 정보 진공 상태에 놓여 있다고. 육체 건강은 연령에 비해 건강한 편.(문화)

     


    10. 방년'(芳年) '묘령(妙齡)', '약관(弱冠)' ... ▷방년의 방(芳)은 꽃다울 방 자로 꽃처럼 아름다운 나이라는 의미 ▷묘령의 묘(妙)는 묘할 묘 자인데 스무살 안팎의 여자 나이 로 사전엔 나와 있다. ▷약관은 예기에 나오는 말로 공자가 스무살에 관례를 치른다고 한데서 온 말이다. 모두 스무살 전후의 나이를 말하는데 방년, 약관은 남녀 모두에 쓰지만 묘령은 여자에게만 쓴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1. 윤석열 대통령이 신문의날 축사를 통해 신문이 사실에 기반한 정보 생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허위정보와 선동은 민주주의 위협한다 며 신문이 정확한 정보로 독자의 신뢰를 받아야한다 고 했습니다.

     


    2. 김기현 대표가 최근 당 지도부들이 잇단 설화를 빚은 것과 관련해 당대표로서 엄중히 경고한다 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국민 정서에 어긋나는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사람은 차후 자격평가 시 벌점을 매기겠다 고 했습니다.

     


    3. 박홍근 원내대표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의원 수 감축을 주장하며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의원 정수가 마치 약방의 감초인 양 꺼내 쓰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4.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지도부의 잇따른 설화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은 직접 나서서 국민들에게 정책 취지를 설명하고 애쓰는데, 말 한마디 때문에 국민들에게 지지율이 다 깎이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라고 토로했습니다.

     


    5. 민주당은 재보궐 선거 결과와 관련해 "민의를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낮은 참여율 속에 치러진 선거였지만, 그 속에 담긴 민의를 깊이 새겨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6.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유독 조용한 선거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가 역대급 흥행몰이를 한 것과 달리 누가 되든 친윤석열계 원내대표 라는 점이 흥행의 실패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7. 김기현 대표의 지역구가 있는 울산에서 진보 교육감이 당선되고, 민주당 구의원이 탄생했습니다. 김 대표는 울산시장을 지낸 적도 있고, 울산 남구을에서 4선을 한 중진 의원으로 당대표 '앞마당'에서의 패배는 '쇼크 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8. 김웅 의원이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8%대 득표율을 보인 데 대해 "작은 선거일뿐이라고 애써 위안하지 말아야 한다 고 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서리라도 그것은 닥쳐오는 겨울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9.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양강 체제를 깰 제3지대 가 등장할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여야 강 대 강 대치에 반감이 늘고 있고 양당 모두 내홍도 적지 않아 어느 당이 쪼개질지가 최대 변수 라고 봤습니다.

     

    10.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후속 대책으로 당정이 모여 농업직불금을 5조 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방안을 확정 짓습니다. 농업직불금 확대는 쌀 생산 줄이고 콩 옥수수 등의 재배를 늘리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11. 학폭 대책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어김 없이 문재인 정부 책임론 이 등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을 기점으로 학폭 건수가 급증했다는 통계를 들며 학폭 문제에 문재인 정부의 정책적 실패가 있는 게 아니냐는 주장입니다.

     

    12. 최근 인터넷상에서 편의점에 간 한동훈 이라는 제목의 풍자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일 때 선보이는 특유의 반문 화법 을 비꼬는 내용으로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13. 대통령실 누리집에 윤석열 대통령보다 김건희 씨 사진이 더 많은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대한민국 권력서열 1위는 김건희 여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한 달 동안 뉴스 1건당 윤 대통령의 사진이 7장 게시되는 동안 김건희 사진은 16장이 게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4. 무속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관여' 의혹 수사가 유야무야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경찰의 천공 조사가 불투명한데다 CCTV 영상 분석 등이 지지부진 한 데다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 의지가 보이지 않는 점이 걸림돌입니다.

     

    15. 제주 32개 정당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안탄압 저지 및 민주수호 제주대책위원회가 검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진보진영 인사 3명을 기소한 데 대해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국정파탄을 덮으려는 간첩 조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6. 이른바 조국 흑서 공동 저자 권경애 변호사가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소송에 불출석해 패소한 사건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가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변협 조사에 따라 권 변호사에게 징계가 내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7. 5 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앞두고 광주가 또다시 둘로 갈라질 조짐을 보입니다. 5 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특전사동지회 회원들과 지난 2월 5 18민주묘지를 기습 참배한 데 이어 5 18 추모 기간 2차 합동 참배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18. 캐나다의 한 카드사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날치기 수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카드의 비접촉식 결제를 이용한 범죄로 잠깐 부딪친 순간 쥐도 새도 모르게 결재가 되는 수법으로 아직 한국에선 발생하지 않은 수법입니다.

     

    19. 에어 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고온의 공기로 재료를 익히는 가전제품으로 국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은 70%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을 조리할 경우 발암 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20.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올라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봄나들이와 관련한 이른바 관광 물가 는 외식 비용을 포함해 가파른 오름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뉴스



    ● 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7일 서울에서 대면으로 만나 한반도 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 도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전날 이뤄진 한미, 한일 양자 연쇄회동에 이어 3국이 한자리에 모여 대북 공조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국장과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미국 의회는 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27일 열리는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것을 공식 초대하고,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자신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미 의회 지도자 4명 명의로 된 초청장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지난 4일자로 작성된 초청장에서 이들은 "친애하는 대통령님, 하원과 상원 양당 지도부를 대표해 오는 27일 합동의회 연설에 초대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수' 사건에 대해 교육당국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발생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이번에는 학생들을 노린 마약 사건이 벌어져서 '학폭'과 '마약'이라는 두 가지 거대 이슈가 한꺼번에 학교 현장을 덮칠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교육당국은 서울시교육청을 중심으로 우선 이번 사건과 관련한 대책으로 학생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교육을 1학기 내로 앞당기고, 5∼7월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대상으로 마약 예방 관련 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이 7일 잇따라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과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1개월 내 보고서를 발표한 증권사 18곳의 컨센서스(실적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64조2천953억원으로 17.3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천201억원으로 94.9% 급감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 그간 꾸준히 늘던 국민연금 임의가입자와 임의계속가입자 등 자발적 가입자가 지난해 급격히 줄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을 시행하면서 국민연금 같은 공적연금 소득이 연간 2천만원을 넘으면 건보 피부양자 자격을 박탈하고 지역가입자로 전환해 지역 건보료를 내도록 한 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노후 소득을 좀 올려보겠다고 가입 기간을 늘리고자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했다가는 자칫 건보료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 입니다.



    ● 국민의힘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 합니다. 주호영 원내대표의 퇴임으로 이뤄지는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서는 4선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과 3선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이 맞붙습니다. 기호 추첨 결과 김 의원이 1번, 윤 의원이 2번으로 정해졌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광주 전남에서 민생 현장 방문 등 이틀째 일정을 소화 합니다. 전날 오후 광주를 찾아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대 '천원의 아침밥' 현장 방문을 합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과 정부가 비용을 지원해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여야는 모두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오피스텔 담보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방식을 아파트 등 일반 주택과 같은 방식으로 개선합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담보대출을 받는 차주의 대출 한도가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 서민 청년층의 대출 애로가 일부 해소될 전망 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주거용 업무용 등 오피스텔 담보대출 DSR 산정 시 주택담보대출 방식을 준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등 5개 시행세칙을 개정한다고 7일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오는 24일(잠정) 시행될 예정 입니다.



    ● 금요일은 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에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 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5㎜ 미만, 그 밖의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0.1㎜ 미만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전날보다 2∼7도가량 낮아져 쌀쌀하겠습니다.



    ● 지난해 10월부터 실시된 코로나19 개량백신(2가백신) 동절기 추가접종이 7일 종료 됩니다. 다만 정부가 정한 '동절기 접종 기간'이 끝난다는 의미여서 전면 중단은 아니며, 접종을 원하는 미접종자는 위탁 의료기관에서 계속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동절기 추가접종 기간이 이날로 끝남에 따라 접종이 가능한 위탁 의료기관은 기존 1만7천여곳에서 5천여곳으로 줄어 듭니다.



    ●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8개 글로벌 투자은행이 전망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평균 1.1%였고요. 내년 경제성장률도 2%대로 복귀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우리 정부나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1.6퍼센트, 내년 성장률은 2.4퍼센트로 제시한 것과는 다소 괴리가 있는데요. 해외 투자은행들은 반도체 등 약화된 대외 수요로 수출 감소 폭이 커지고 있는 점을 더 고려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텔레그램 같은 곳에선 마약을 주문하면 5시간 만에 받아볼 수 있고요. 판매자가 와인을 추천하듯 마약에 평점을 매겨 광고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마약 구매자들은 버스나 지하철 같은 일상 공간에서 마약 인증샷을 찍는 등 일종의 '놀이'처럼 여기기도 한다는데요. 신문은 마약사범은 잡혀도 40%가 집행유예로 풀려난다며,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도 국내에서 마약이 급격하게 퍼지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 정부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컨텐츠를 불법으로 게재해온 '누누티비'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인터넷 접속 경로를 매일 감시해 접속 주소도 일주일에 두 번 차단하던 것을 하루 한 번으로 늘린 건데요. 정부는 누누티비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작년 12월부터 주소 접속을 차단해왔지만, 누누티비 측은 그때마다 인터넷 주소를 바꾸는 식으로 불법 운영을 계속해왔습니다. 그 결과 누누티비의 월 이용자는 약 1천만 명까지 증가했고, 피해액만 5조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멀쩡한 활엽수까지 긴급 벌채 대상으로 포함해 훼손했다는 소식입니다. 산불 피해 지역에 포함된 강릉시 옥계면에서 활엽수를 비롯해 소나무 등 일부 개체들이 살아남았지만 긴급 벌채지로 지정되며 '싹쓸이 벌목'이 진행됐다는데요. 잘려 나간 나무들은 긴급벌채지 인근 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신문은 벌채사업자와 산림 소유자가 정부 예산으로 멀쩡한 나무를 베고 다시 이 나무를 팔아 돈벌이에 이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챗 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가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며 전 세계 IT 리더들을 중심으로 AI 개발을 일시 중단할지 여부에 대한 찬반 논쟁이 불거졌습니다. 애플의 공동창업자 워즈니악과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 등은 "강력한 AI 개발을 최소 6개월간 중단하자"고 주장했고요. 반면 빌 게이츠는 "이 기술에 큰 이점이 있다"며 개발 중단이 문제 해결책이 아니라며 반대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최고 화제 뉴스 Top 10

    1위. 이재명 부모 묘 훼손 반전 결말.... 문중이 李 잘되라며 氣 보충한 것


    2위. [단독]조폭 수백명, 유명MC 野의원 화환까지...남산 특급호텔에 무슨 일


    3위. [단독]尹 대통령 의석수로 밀어붙인 법안, 모두 거부


    4위. 편하게 일할래....신형 쏘나타 생산 몸으로 막아선 노조


    5위. 이재명 부모 묘소 氣막힌 반전...선거용 기 보충 의식이었다

     

    6위. 이재명 선친 묘소 훼손 사건의 반전 .... 문중이 기(氣) 보충한 것


    7위. 김연아가 명함 필요 없듯, 의사면허 없어도 조민은 귀해.... SNS서 응원 쇄도


    8위. 조민, 입학취소 판결에 오늘 아버지 생신....더 마음 아프실 듯


    9위. 오염수 항의 일본 달려간 野, 도쿄전력 직원 얼굴도 못 봤다

     

    10위. [단독] 안민석 윤미향, 日 사도광산행....의원직 상실 이규민도 동행

     


    ■ 아파트 상승거래 Top 10 (일주일 기준)
    1위. [부산] 서면더샵센트럴스타 96평 25.0억 (직전거래 20년11월 기준 +8.7억)

    2위. [경기도] 다산한신더휴8단지 55평 14.5억 (직전거래 17년12월 기준 +6.5억)

    3위. [서울] 상지리츠빌4차 44평 20.32억 (직전거래 20년11월 기준 +6.12억)

    4위. [서울] 한강밤섬자이 58평 30.0억 (직전거래 20년10월 기준 +6.0억)

    5위. [서울] 디팰리스 48평 28.5억 (직전거래 20년12월 기준 +5.5억)

     


    6위. [서울] 파크리오 26평 15.4억 (직전거래 23년02월 기준 +5.4억)

    7위. [부산] 대우트럼프월드마린 59평 19.0억 (직전거래 20년12월 기준 +5.0억)

    8위. [서울] 목동신시가지14단지 55평 23.05억 (직전거래 20년06월 기준 +4.35억)

    9위. [경기도] 철산13단지주공 32평 9.2억 (직전거래 23년03월 기준 +4.3억)

    10위. [서울] 반포한신타워 29평 16.5억 (직전거래 18년04월 기준 +4.2억)


    - 상승거래 전국 총 3309건



    ■ 아파트 하락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부산] 해운대엘시티더샵 58평 26.2억 (직전거래 22년10월 기준 -10.64억)

    2위. [서울] 반포주공1단지 43평 59.0억 (직전거래 22년05월 기준 -8.0억)

    3위. [서울] 자양삼성 32평 9.28억 (직전거래 21년11월 기준 -5.72억)

    4위. [대구] 수성2차e편한세상 46평 8.4억 (직전거래 21년11월 기준 -5.55억)

    5위. [서울] 방배현대홈타운1차 25평 12.7억 (직전거래 22년08월 기준 -5.3억)

    6위. [서울] 가락삼익맨숀 38평 14.5억 (직전거래 21년10월 기준 -5.3억)

    7위. [서울] 장미 24평 17.5억 (직전거래 22년04월 기준 -5.2억)

    8위. [서울] 개나리푸르지오 24평 18.8억 (직전거래 22년04월 기준 -5.2억)

    9위. [서울] 잠원한신로얄 27평 17.6억 (직전거래 22년03월 기준 -5.15억)

    10위. [경기도] 파크타운롯데1차 66평 15.1억 (직전거래 22년05월 기준 -4.9억)


    - 하락거래 전국 총 3664건


    ■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459(0.00%)
    코스닥 : 866(0.00%)
    달러 : 1,319(-0.04%)
    나스닥 : 12,088(0.76%)
    다우지수 : 33,485(0.01%)
    S & P500 : 4,105(0.36%)

    WTI(석유) : 81(0.11%)
    GOLD(금) : 2,026(-0.45%)
    비트코인 : 37,086,000(-0.14%)
    이더리움 : 2,475,000(-1.63%)
    리플 : 666(-0.15%)

     

     

     

    경제 뉴스, 부동산 뉴스, 국제 뉴스 등 분야별 뉴스 종합

     

     

    《경 제》

    ☞ 이르면 연말 네이버 카카오서 車보험 비교...금융위, 보험플랫폼 운영안...보험면허 없는 빅테크 업체...상품 비교 추천해 보험사 연결...실손 여행자 등 간편보험 위주...인터넷 모바일 상품만 취급...플랫폼 수수료 상한비율 정해



    ☞ 다급한 정부 .... 반도체 배터리 R & D에 4.5조 투입...비상경제장관회의...기업 R & D 세액공제 더 늘려...민간서도 150조 투자 유도...13조 규모 민자사업도 발굴...해외기관들 "올해 韓성장률...1%대 달성도 쉽지 않을 것"

     


    ☞ 쌀 한가마 20만원 되도록 생산 감축....2027년 직불금 5조원...농식품부, 양곡법 대안으로 쌀 수급안정 직불제 확대 방안 발표...콩 가루쌀 재배 유도....벼 재배면적 1만6천㏊ 줄여...농식품 차관 "쌀값 하락 우려시 선제적으로 쌀 수매



    ☞ 윤활유 영업이익률 30%시대 열렸다...정유4社 윤활유 사업으로...작년 영업이익 2.7조 올려...에쓰오일은 이익률 32.5%

     


    ☞ 작년 보건산업 수출 242억 달러, 전년比 4.7% 상승 ....의약품만 호조...전년대비 의료기기는 11%, 화장품 13.4% 각각 감소

     



    《금 융》

    ☞ 1개월 '초단기 적금' 따져보니 수익은 글쎄...금리 年6% 1개월 만기 적금...30만원 세후이자 1300원 그쳐...갈 곳 잃은 대기자금 증가세



    ☞ 메리츠화재 실적도 인센도 '역대급'....김용범 부회장 34억...업계 1위 삼성화재 홍원학 대표는 18억 달해..연봉 비슷하지만 성과급에서 16억 이상 차이...이범진 메리츠 부사장보다도 5억원가량 차이



    ☞ 코스닥 너무 올랐네 ...인버스에 몰린 개미들...코스닥 인버스 ETF 설정액 증가 1위...개인투자자 2506억 순매수...한 달 수익률 -10%.... 파생상품 투자 유의

     


    ☞ 올해 벌써 5조 .... 삼성전자 모으는 외국인...보유 비중 51%....1년만에 최고...하반기 반도체업황 회복 기대



    ☞ 은행 무너질때 떼돈 벌었다...공매도로 9조원 챙긴 헤지펀드...SVB 주식 공매도로 13억달러...CS 목표삼아 6억8400만달러... 2008년 이후 공매도 순익 최고

     



    《기 업》

    ☞ LG화학-CJ대한통운 물류센터 포장용 랩 재활용한다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업무협약...CJ대한통운서 버려지는 포장용랩...LG화학서 재활용랩 만들어 재공급



    ☞ 3년차 리벨리온, 세계 최고 수준 AI반도체 개발....퀼컴 엔비디아 꺾었다... 토종 리벨리온 AI 반도체... 엔비디아 퀄컴보다 성능 앞서



    ☞ 갤S23 글로벌 판매 역대급 흥행...유럽 1.5배 중남미 1.7배 상승 ...韓도 47일만에 100만대 돌파...'울트라' 모델 큰 인기 끌어



    ☞ 네이버 개발자 채용, 문과 출신도 뽑는다...클라우드 등 6개 법인...신입사원 수백명 뽑아..."평가에 전공 반영 안해...직무 연관 경험이 중요"...경영학 전공 등 문과생...매년 5명 안팎 취업 성공

     

     

    신문21



    ☞ 오픈AI 챗GPT 이용 연령 18세 이상으로 제한 검토 ... 부모 승인해도 13세 이상 ...홈페이지에 AI 안전 공지...IT업계 논란에 입장 밝힌듯



    《부 동 산》

    ☞ '반세권' 되자 1억 껑충 이 동네 매매계약 줄줄이 취소...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용인시 처인구 일대 아파트값 무서운 상승세...3월 15일 발표 전 계약 된 건들 줄줄이 취소...84㎡ 호가, 2주 전 실거래가보다 2억 원 껑충



    ☞ 대우건설, 모바일 안전관리시스템 '스마티' 도입...현장 내 실시간 소통으로 안전 사고 예방...오프라인 기반 업무 디지털화....DB 구축해 교육 등 활용



    ☞ 중대재해 '0건' 포스코E & C....배경엔 스마트 기술'...휴대용 실시간 가스감지기...충돌 예방 '자동정지 지게차'...첨단기술로 사고 예방 강화



    ☞ 시멘트 부족 "일시적 수요집중 탓"...4월 생산 확대, 정상화 전망...원희룡 "문제 장기화 안될 것"



    ☞ LH '매입임대' 430가구에 4만명 신청...서울 청년 대상 경쟁 90대1...월세 오르고 전세금리 부담...민간전세 기피 분위기 뚜렷...'보증금 안전' 공공임대 쏠려...LH '고가매입 논란' 빚었던...칸타빌 수유도 1600명 신청

     

     

    《사 회 유 통》


    ☞ 위험한 일 해보자 보이스피싱 총책된 환치기범, 구속 송치...국내 중국에서 환전소 운영 형제, 보이스피싱 범죄...3달 동안 피해액 14억여원....피해자 22명



    ☞ 막걸리 한 잔? .... 제주 경찰, 낮술 음주운전 단속 강화...제주자치경찰단 6월까지 불시 단속키로...6일 1시간 단속 떴더니 운전자 3명 적발



    ☞ 고교생에 '마약음료' 건넨 20대 여성 자수 "알바로 한 일....마약인줄 몰랐다"...피해 학생 부모 "자녀가 마약 복용했다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학교에 알리겠다는 협박 받았다"...강남 학원가 "마약 공포 처음 아니다....작년에도 '학원 전단지에 '마약 사탕 끼워 준다' 소문"



    ☞ "'위안부' 역사관 건립 추진 계획 없다" 경남도 여성국장 발언 '일파만파'...백삼종 국장 "역사관 경제적 타당성 낮고 전시 자료 부족"...시민사회 "심각한 역사인식 결여....지사가 입장 밝혀야" 규탄



    ☞ 위기의 서울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탈퇴하겠다"....왜?...승객 급감과 기사 구인난....운행률 떨어지고 곳곳 도산 위기 호소...재정지원은 2019년 이후 동결, 요금인상도 미뤄지면서 단체행동 나서

     

     


    《국 제》

    ☞ 美中 갈등에 韓 전략산업 유탄 반도체 등 FDI 유치 경쟁력 뚝...세계경제, 美 中 중심 블록화 가속...전략산업 리쇼어링 확산 韓에 악재...글로벌 GDP 장기적으로 2% 감소...보험사 등 비은행 리스크 경고도



    ☞ "美 SUV시장에 흥미로운 車 등장" 기아 'EV9' 플래시 세례...전기차 격전지서 정면승부 출사표..."美서 790개 딜러 서비스망 구축"...윤승규 법인장, 시장 공략 자신감...스텔란티스도 전기 픽업트럭 공개



    ☞ 우크라전 406일....바흐무트 철수 가능성 묻자 젤렌스키 "필요한 경우"...ISW "필요에 따라 철수....선택권 있다는 점 시사"..."동맹국 탄약 공급이 바흐무트 방어 강화할 것"



    ☞ 시진핑, 訪中 마크롱에 극진예우 '反中 서방연대' 균열 노린다...베이징 이어 오늘 광저우 회동...佛 지렛대 삼아 유럽 회복노려...마크롱, 中 우크라戰 중재 촉구


    ☞ 돈 없으면 죽지도 못해 .... 中 묘지 평당가 5억 달해...중국 묘지 값 고공행진 계속돼...SNS에선 자조 섞인 한탄 이어져...주택 사서 사당으로 쓰기도

     

     

     

    ● 세계

    IMF총재 향후 5년 세계경제 연 3% 성장....90년 이후 최저
    트럼프 '가짜 머그샷' 여론전....반사이익 노리는 바이든
    "中, WTO에 美 日 네덜란드 반도체 수출규제 조사 요구"


    ● 정치

    호남민심 공들이는 이재명....1박2일 광주 방문
    이종섭 "핵무장론, 국민 희망사항과 정책은 달리 봐야"
    유엔묘지서 눈물, 광안대교서 탄성 ...."부산 원더풀"



    ● 경제

    현대차 아이오닉 6, 세계 올해의 자동차상 수상
    최재원 부회장 SK온 성장통 불가피, 내년부턴 성과 가시화
    정선군,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 IT, 과학

    우주 진흥법 개정안....우주항공청과 입법 경쟁 우려
    "토종 OTT 글로벌 돌파구 찾아라"...미디어펀드 300억 조성
    AMD, AI 탑재 서버용 동영상 가속기 '알베오 MA35D' 공개



    ● 사회

    한 총리, BIE 실사단 환송 만찬 부산 엑스포 인류 위기 해결책 제시
    노동당국, 포괄임금 오남용 사업장 87개 즉시 감독 "'공짜야근' 꼼짝마"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처분 소송서 '패소' 상보

     

     

    경제/생활>>


    ☞ 美고용 꺾이자 'R의 공포' .... 금값 사상 최고치 눈앞
    국제 금값이 트로이온스당 2000달러 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은행위기가 촉발한 세계 경제 불확실성과 달러 약세, 여전히 심한 인플레이션이라는 삼박자 속에 안전자산에 돈이 몰리고 있다.

     

     

    ☞ 6G 반도체 원자력전지 만든다....정부 기업, 5년간 160조 투자
    정부와 주요 기업이 6세대(6G) 통신을 구현하기 위한 차세대 반도체와 우주 탐사선에 장착할 원자력전지 등 100대 미래기술 개발에 앞으로 5년간 160조원을 투자한다.

     

     

    ☞ 부동산 불안정에 유동화 경색 심화.. ABCP 3월 한달 11조 넘게 순상환
    만기가 비교적 긴 자산유동화사채(ABS) 시장에서도 3월 한 달간 1조원 이상 순상환됐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길어지고 깊어질 것이란 불안감이 확대된 때문이다. 차환이 막히면서 울며 겨자 먹기로 현금상환을 택하는 사례가 빈번해졌기 때문이다.

     

     

    ☞ 외국 투자은행들의 걱정 한국, 1%대 성장도 쉽지 않아
    내년에도 잠재성장률(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는 최대 성장률) 수준인 2%대 복귀를 장담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유럽 은행 불안 여파가 실물로 전이되며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가 더뎌져서다.

     

     

    ☞ 고금리에 대출 투자 급감.... 가계 여윳돈 1년새 36조 쌓였다
    가계가 투자시장에서 굴리는 돈과 대출을 줄이고 안전자산인 예금으로 돈이 몰리는 현상도 확인됐다. 반면 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 원 달러 환율 상승으로 금융회사에서 더 많은 돈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건설>>
    ☞ LH, 3기 신도시 본격 착공....남양주 왕숙∙왕숙2지구 6월 첫 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인 경기 남양주 왕숙∙왕숙2지구 아파트를 6월에 착공한다. 본격적인 3기 신도시 시대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 위약금 줄 테니 무르자 용인 집주인들 태세 전환 왜?
    지난달 15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발표 전에 거래된 매매계약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2주 만에 호가가 2억 원이 오르니 집주인들이 배액배상을 하고서라도 계약을 취소하고 있는 거죠.

     

     

    ☞ 매매된 집 10채중 8채는 아파트.... 稅 부담 낮추자 거래 활발
    올해 2월 전국 주택 거래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고치로 치솟았다. 정부가 1 3부동산 대책 등으로 대출과 세제, 청약 규제를 완화하면서 아파트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 칸타빌수유팰리스 35% 할인가로 9번째 줍줍 나온다
    칸타빌수유팰리스는 후분양으로 공급된 아파트다. 지난해 3월 실시된 본청약에서 216가구 모집에 나섰으나 고분양가 논란 등으로 91%인 198가구가 미분양 됐다.

     

     

    신문20

    ☞ 잠삼대청 집값 여전히 비싸.... 토지거래허가 연장에 무게
    서울시가 이른바 압여목성(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동)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유지하면서 오는 6월 지정기간 만료를 앞둔 '잠삼대청(잠실 삼성 대치 청담동)'도 연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아파트값 하락폭 다시 커져 .... 수도권 -0.25%
    7주 연속 줄어들던 전국 아파트가격 하락폭이 다시 커졌다. 가격을 내린 급매물들이 소진된 뒤 호가가 상승하자 다시 매수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신문18신문19

    ☞ 1년 전 4억 넘던 화곡 신축빌라, 1억 낮춰 내놨더니....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대표적 서민 주거인 빌라는 올 들어 짓지도, 팔리지도, 살지도 않는 주택으로 전락하고 있다. 전세 사기 낙인 효과로 주요 수요자인 저소득 서민과 청년층으로부터도 외면받으면서 빌라시장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 빌라시장 살리려면...."DSR 적용 배제하고 소형, 주택수 제외해야"
    서민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온 빌라시장의 위기에 대해 업계와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규제는 풀고 지원은 늘려야 한다 고 조언했다.

     

     

    ☞ 경매 쏟아진다?....서울 신규물건 되레 줄어
    금리 인상 여파로 상반기 경매 물건이 쏟아질 것이란 예측과 달리 올 1분기(1~3월) 서울 아파트 신규 경매 물건은 작년 하반기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8개 구는 평균 한 건 이하여서 사실상 새 경매 물건이 나오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다.

     

     

    신문166

     

    ☞ 아파트 분양 경기 6개월째 회복세
    정부가 7일부터 수도권의 경우 최대 10년에서 3년으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단축하기로 하는 등 규제 개선에 나서면서 분양시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다소 완화됐다는 평가다.

     

     

    ☞ 시멘트대란 막을 수급 소통채널 만들어야
    시멘트 대란 이 2년 연속 반복되고 있다. 2~4월께만 되면 레미콘 업체와 건설 현장에선 시멘트가 모자란다 는 원성이 빗발친다. 시멘트 업계는 생산을 최대로 끌어 올려 공급하고 있다 고 반박에 나선다

     

     

     

     

    금리/환율>>


    ☞ 수협 조합 10곳 중 9곳 유동성 비율 100% 하회....자금인출 일시에 몰리면 못 돌려줄 수도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 업계의 평균 유동성 비율이 100%에 한참 미치지 못한 가운데 일부 개별 단위 조합의 상황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규모가 수백억 원대에 불과한 소형 조합들이 유동성 위기에 빠질 경우 해당 조합의 고객 예금이 보호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 정부, 대출금리 인하 압박에....은행 이자 장사 호시절 끝나나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빠르게 하락한 데다 이자 부담으로 가계대출이 줄어든 탓에 은행의 이자 장사는 발목을 잡힌 상황이다. 여기에 금융당국은 대출금리를 더 낮추라고 압박하는 중이다.

     

     

    ☞ 주담대 떨어지는데 중도금 대출은 '고금리'....수분양자 울상
    시공사, 단지 규모, 분양률, 분양가 등에 따라 가산금리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인데 수분양자들은 이 같은 시스템이 불합리하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 엔화의 질주....1년만에 1000원 넘었다
    원 엔 재정환율이 1년 만에 100엔당 1000원을 넘어선 것은 비슷한 악조건에도 엔화가 원화보다 선방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엔화 자체가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영향도 크지만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일본에 크게 밀리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펀더멘털이 가른 환율....무역 도움커녕 '나쁜 원低' 늪 빠질수도
    올해 1월 한국과 일본은 대규모 경상수지 적자가 동시에 발생했다. 한국은 경상수지 적자가 45억 2000만 달러로 1980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였고 일본도 경상수지 적자가 2조 엔으로 1985년 이후 가장 많았다.

     

     

    주식/투자>>

     

     

    ☞ KH그룹 계열사 5곳 상폐 위기....18만 개미 속탄다
    거래가 정지된 KH그룹 상장사 5곳의 소액주주가 18만 명 안팎에 달하고 최근 단기 급등을 노린 투기 세력도 적지 않아 상당수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이 우려된다.

     

     

    ☞ 코스닥 올 거래대금 2.5배 상승 ....증권사 1분기 깜짝실적 기대
    국내 대형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이 기지개를 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의 질주로 증시 거래 대금이 지난해 말보다 2.5배 증가하고 시장금리가 안정되면서 채권 평가손익이 늘면서다.

     

     

    ☞ 외국인 셀코리아 에도 방산주는 샀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방산주로 향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셀코리아' 행보에도 방산주는 예외다. 해외 수주 확대와 기초체력 강화로 다른 업종에 비해 투자매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벤처/기업/산업>>


    ☞ 애플 칩 싹쓸이했던 TSMC 기술, 삼성 "4분기 적용"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첨단 패키징 기술인 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지(FOWLP) 를 올 4분기부터 양산 라인에 본격 도입한다. 차세대 파운드리 기술은 물론 반도체 핵심 분야로 꼽히는 패키징 분야까지 점령하려는 TSMC를 추격하기 위해서다.

     

     

    ☞ YM레미, 전기차용 친환경 냉매 '올인'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맞아 '냉매'가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 연구개발(R & D) 핵심 과제인 주행거리 연장을 결정하는 양대 축으로 배터리와 함께 냉매가 꼽히기 때문이다.

     

     

    ☞ '친환경 동력' 키우는 삼성 SK, 탄소 포집 저장사업 속도낸다
    탄소 포집 저장 활용 기술(CCUS)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정부가 2030 NDC(온실가스감축목표) 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에 CCUS를 포함하면서다.

     

     

    국제>>


    ☞ 習 "中 유럽관계 새 동력".... 마크롱 "러 설득 기대"
    시 주석은 미국을 겨냥해 진정한 다자주의 를 강조하며 양국이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국의 역할을 언급하며 중국이 러시아를 정신 차리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美 "대만 무기수출 확대" 中, 남중국해 항모 띄워
    양측은 이날 대만에 대한 무기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푼 미사일을 대만에 먼저 배치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헤드라인 뉴스

     
    * 뉴욕증시, 4/6(현지시간) 성 금요일 휴장 3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상승.... 다우 +2.57(+0.01%) 33,485.29, 나스닥 +91.10(+0.76%) 12,087.96, S & P500 4,105.02(+0.36%), 필라델피아반도체 3,071.76(-0.46%)

    * 국제유가($,배럴), 성 금요일 휴장 및 3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숨고르기 장세 속 강보합.... WTI +0.09(+0.11%) 80.70, 브렌트유 +0.13(+0.15%) 85.12


    * 국제금($,온스), 연휴 앞두고 숨고르기 속 하락... Gold -9.20(-0.45%) 2,026.40
    * 달러 index, 美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경계감 속 상승... +0.05(+0.05%) 101.91
    * 역외환율(원/달러), +1.53(+0.12%) 1,319.00
    * 유럽증시, 영국(+1.03%), 독일(+0.50%), 프랑스(+0.12%)


    * 美 3월 감원 전월比 15% 상승 ....분기 감원도 2020년 이후 최대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2만8천명, 전주보다 감소
    * IMF 총재 '2023년 세계경제 성장률 3% 밑돌 것'
    * 세인트 연은 총재 '금융 스트레스 완화....美경제, 예상보다 강해'


    * 달러화, 美 고용보고서 경계감에 혼조
    * 미 국채가 혼조....3월 고용 주목 성금요일 조기폐장
    * 월가, 핀터레스트 넷플릭스 메타 등에 "매수"
    * 데이터트랙 '연준 금리인상 끝나면 어떻게 되나'


    * WSJ"'주식투자 매력 없어진 시점'에 월가 전문가 선택은"
    * 구글 CEO "AI 챗봇, 검색사업에 위협 안돼....구글 검색능력 강화"
    * MS, 우크라전 이전 對러 제재 위반....美정부, 벌금 43억원 부과
    * 독일 2월 산업생산 전월비 2.0% 상승 ....예상치 상회
    * 중국의 대반격....일본 전기차 미국 반도체 강타


    * TD증권 "RBI의 금리동결, 위험한 선택"
    * 사우디 이란 외교수장 중국서 회담...."중동 안정 번영 이뤄야"
    * 출근길 겉옷 마스크 챙겨야....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삼성전자, 오늘 1분기 잠정실적 발표....반도체 한파에 '어닝쇼크'
    * 3조 넘던 시총이 4000억 됐다....잘나가던 유니콘 기업 '비명'
    * "올해 1분기 랩톱 출하량, 전년 동기 대비 39% 급감"
    * 금감원 특사경,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엔터 압수수색


    * '사모펀드 연합군' 지방銀 인수 추진
    * EU판 칩스법 18일 통과 유력....첨단산업 유치 경쟁 사활
    *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품은 '큐텐'...첫 작업은 '체질개선'
    * '가격인상 자제' 정부 요청에....인상 철회 동결 나선 유통업계
    * 현대엘리베이터, 무벡스 주식으로 손해배상금 회수....863억 규모


    * 우리는 진입 막혔는데....中배터리, 제지없이 한국진출 가속
    * 삼성 갤럭시S23 '흥행몰이'
    * TSMC 잡아라....삼성이 4분기 도입하는 '패키징' 기술은?
    * 6G 반도체 원자력전지 만든다....정부 기업, 5년간 160조 투자
    * 행복타운 비행택시 이착륙장....13조 규모 새 民資사업 발굴


    * 영업익 4조 통신 3사, 올해도 수익성 개선 전망.... 통신비 인하 압박 커질 수도
    * 무역보험公 방사청 코트라 은행 손잡고 방산기업 지원
    * 한경연 "미국, 반도체 전기차 보조금 요건 완화해야"
    * "올해 국제관광객, 2019년 수준의 90%까지 회복될 것"
    * 은행 과점 깨겠다는 토종 PEF .... 금산분리 통과가 첫 시험대


    * 론스타 먹튀 악몽 여전 .... PEF "당국 지침 철저히 따르겠다"
    * 한화큐셀 공장 방문한 해리스 대통령...태양광 에너지 사업 직접 발표
    * "편하게 일할래"....신형 쏘나타 생산 몸으로 막아선 노조
    * 허태수 GS 회장 "스타트업은 GS그룹 미래 성장 파트너"
    * LG "올 가전 매출 30조원....월풀과 격차 벌린다"


    * 공정용 물 말라간다.. 속타는 반도체 업계
    * 한화솔루션, 바이오 PVC 상용화 나서 7개社와 협약
    * 휴젤, 5000억 투자 유치 추진 공개매수도 검토
    * 최재원 "SK온, 내년부터 가시적 성과"
    * 이르면 연말 네이버 카카오서 車보험 비교


    * 1개월 '초단기 적금' 따져보니 수익은 글쎄
    * DGB대구銀, 신종자본증권 예정대로 조기상환
    * 정의선의 매직....2년연속 세계 최고車 '우뚝'
    * 윤활유 영업이익률 30%시대 열렸다
    * 삼성 '밀어서 잠금해제' 또 특허 분쟁 휘말렸다


    * 中BYD 전기트럭 韓 상륙 포터 봉고보다 가격 비싸
    * 폐배터리 금맥 캐는 성일하이텍.... 실적 투자 다 잡는다
    * DL케미칼 디렉스폴리머 여수서 친환경 접착제 생산
    *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처리속도 엔비디아보다 빨라"


    * '친환경 동력' 키우는 삼성 SK, 탄소 포집 저장사업 속도낸다
    * 북미 데뷔한 기아 EV9...."내년 美서 생산"
    * 갤럭시아머니트리, NH농협은행 '토큰증권' 생태계에 합류
    * 빅테크 새 격전지 '슈퍼컴퓨터'....AI 학습 인프라 시장 정조준
    * 챗GPT 열풍에 '세레브럴 밸리'가 뜬다


    * 네이버클라우드 등 20개사....'초거대 AI' 협의체 발족
    * 삼성전자, 스마트폰 그래픽 성능 높인다
    * '광고만으론 살아남지 못해'....이노션, 캐릭터 사업 시동
    * "신세계에 뺏긴 자리 되찾자"....갤러리아 승부수 던졌다
    * 고성능 저전력 AI솔루션 포스코DX 기술개발 착수


    * 中 빈자리 日로 채운다 미샤 'M매직쿠션' 돌풍
    * 컬리, 영남서도 샛별배송 창원에 동남권물류센터 가동
    * 탄산 소주 이어 커피까지 '제로 슈거'
    * 차세대 아이오닉, 실리콘 10% 음극재 배터리 탑재
    * 유니켐 대주주-개미, 한판 붙다


    * KIC '국내 기업 해외 자회사' 투자할 길 열린다
    * 피엔티, 3자배정 유상증자...."1500억 조달해 시설 투자"
    * "성장株면서 동시에 방어株"....제약 바이오의 시간 다시 오나
    * 미국 가는 'SM엔터 저격수'...."1조 펀드로 키울 것"
    * 뱅크데믹 진화에도 은행株 지지부진....반전 언제


    * '형만한 아우' 기아 .... 올 32% 뛰며 현대차 시총 추격
    * 빌보드 힘 세네 .... 하이브 주가 '화색'
    * 압수수색 소송 .... 카카오그룹株 우수수
    * 대어는 못 나와도.... 중소형 공모주 열기는 뜨겁다
    * 올해 벌써 5조 .... 삼성전자 모으는 외국인


    * 달달함 뒤 나락으로....2차전지 못난이株, 투자주의보
    * '동전주→천원주' 액면병합에 투자했다가....개미들 '눈물'
    * 우회상장한 스팩상장株, 주가 '뚝뚝'
    * 외국인 셀코리아 에도 방산주는 샀다
    * "삼성전자보다 낫다" 입소문....개미들, 뭉칫돈 들고 달려간 곳은


    * 美 경제, 침체기 들어섰나?....코스트코 매출 3년만에 감소
    * 원유 감산하면 덕볼 줄 알았는데 .... 천연가스 투자자 "이게 뭐야"
    * 숨은 진株 더 없나요....제대로 된 2차전지주 찾으려면
    * KH그룹 상장사 5곳 상폐 위기....소액주주 어쩌나
    * 노틱, 에스피시스템스 투자금 회수


    * 美 진출 관심 커진 K배터리 자금조달 M & A 큰 장 열리나
    * 중국 ETF, 반도체 웃고 2차전지는 울고
    * 시멘트 부족 "일시적 수요집중 탓"

     


    [경제/증시/부동산]
    * 글로벌 침체 가능성에....금값, 사상 최고 눈앞
    * 빚투 열기 시들....대출 주식투자 '동반 감소'
    * 美 국채 장단기 금리차 '사상 최대'...."깊은 침체 조짐"
    * 김주현 "채권시장 작년보다 좋다....한전채 늘어도 소화될 것"


    * 엔화가치 상승....1년만에 100엔당 1000원 돌파
    * 오피스텔 담보대출 DSR 규제 개선....분할상환시 원리금상환액 반영
    * 용인 '반도체 특수' 어디까지....수도권 집값 '나홀로 상승'
    * 급매 확 빠졌다....'11억→13억' 서울 아파트 다시 '꿈틀'


    * "여보, 세금 굳었어"....반포주공 3600가구, 올해 종부세 안낸다
    *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혜택받는 서울 13개 단지 어디?
    * '빌라'가 사라진다....'서민 보금자리' 불안 위기
    * 빌라시장 살리려면...."DSR 적용 배제하고 소형, 주택수 제외해야"


    * 경매 쏟아진다?....서울 신규물건 되레 줄어
    * 아파트 분양 경기 6개월째 회복세
    * "공산주의 국가도 아닌데 왜 이러나"....목동 주민들 '부글부글'
    * 세종 아파트값, 3주 연속 상승세...."쌓인 물량 해소 중"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방미때 대규모 경제사절단....與野 의원단도 함께 간다
    * 울산 교육감 기초의원 선거 졌다....텃밭 내준 與 '총선 빨간불'
    * 尹정부 '경제 성적표'에 중도층 표심 달렸다
    * 국힘은 영남 민주는 수도권 .... 대폭 물갈이說에 현역들 초긴장


    * '새 與 2인자' 가린다....김학용vs윤재옥, 오늘 토론회서 마지막 승부
    * 조태용 안보실장 이달 중순 訪美.... 한반도 맞춤형 핵공유 핵우산 논의
    * "아웃소싱 국내로 돌려도 감면"....민주 '리쇼어링 활성화' 추진
    * 천화동인 6호 실소유주 검찰 '배임혐의' 압수수색


    * '부산엑스포 1호 영업사원' 자처한 윤 대통령 "전국서 유치 힘 써달라"
    * 오늘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한자리에....자카르타 회동 후 4개월만
    * "국회의원 30명 줄이자" 與 김기현 승부수
    * "학원가 마약 충격....뿌리 뽑아야"


    * 이낙연 복귀 밑작업?...美서 NY 만난 복심, 野지도부와 회동
    * "요금 올리기 전 허리띠부터"....한전 가스公, 28조원 자구노력
    * 美뉴욕고교 수학여행단 105명 오늘 도착...."7박8일 K컬처 즐긴다"
    * 안전 진단 통과한 다리 또 무너졌다....안전 보장 못하는 '안전등급'


    * 1호 중대재해법 판결 건설사 대표 '징역형'
    * 영종대교 통행료, 10월부터 반값

     


    [국제/해외]
    * 경제 블록화 경고한 IMF "세계 GDP 2% 줄어들 것"
    * ECB 위원들 "금리 인상 곧 종료"
    * 美고용 꺾이자 'R의 공포' .... 금값 사상 최고치 눈앞
    * 연내 日오염수 바다로 .... IAEA "방류계획 신뢰"


    * 테슬라, 사생활 침해 논란.... 직원들, 고객 차량 영상 돌려봐
    * 佛연금개혁 반대 11차시위....마크롱 대선승리 자축한 식당 '수난'
    * Fed가 은행 돈맥경화 부추긴다고?
    * 떠나는 日구로다....실패로 끝난 '돈풀기 실험'
    * 中, 글로벌 기업 M & A 어깃장...미국에 맞불


    * 마크롱 시진핑 "러 우크라 조기 협상을....핵 사용 반대"
    * 미국 SVB 스위스 CS가 난리났을 때....'공매도'로 거액 번 이들
    * 우크라이나, 폴란드서 장갑차 150대 구매....미 EU 재정지원
    * 커지는 스트리밍 시 장 공략 .... AMD, 저지연 고효율 가속기 카드 출시


    * "AI챗봇, 고학력 전문직에 가장 위협적"
    * 코로나19 사망 감소 지속....WHO 총장 "비상경계 연내 해제"
    * 美 "대만 무기수출 확대" 中, 남중국해 항모 띄워
    * 시진핑 "디커플링 中 발전 못 막아" 마크롱 "디커플링 반대"


    * 매카시 "대만에 무기수출 확대".... 차이잉원 "우린 함께일때 강해"
    * 챗GPT 글쓰기에 악영향 日, 학교AI지침 마련한다

     

    경제뉴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들이 연합군을 형성해 지방금융지주를 공동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함. 지방금융지주들을 묶어 영업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앞으로 외국계은행 한국법인 인수도 타진해 현재 5대 금융지주 과점형태의 금융판을 뒤흔들 메기 로 만들어보겠다는 전략임. 6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국내 PEF 운용사를 대변하는 PEF협의회가 대형 회원사를 중심으로 지방금융지주 공동 인수를 위한 내부 작업에 착수했음.

    2.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국회의원 정수 축소 카드를 꺼내들었음. 당 지지율 하락, 저조한 보궐선거 성적 등 위기 국면을 돌파하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됨.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의 300석이 절대적 숫자인지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다 며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본다 고 말했음. 선거 제도 개편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0~13일 열리는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의원 수 감축을 논의해야 한다는 의미임.

    3. 건설현장 근로자 추락 사망사고 당시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건설사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음.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들 중 첫 번째 판결임. 법원이 경영주가 사고 책임이 있다고 판단함에 따라 향후 다른 중대재해법 위반 사건과 산업 현장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집중됨. 6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건설사 온유파트너스 대표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현장 안전관리자에게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음.

    4. 방미 중인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5일(현지시간) 미국 권력서열 3위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을 공식 면담했음. 1979년 미국과 대만이 단교한 이후 44년 만에 미국 본토에서 열린 양국 간 최고위급 회동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로스앤젤레스 인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차이잉원 총통을 만나 대만 국민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확고하고 흔들림 없이 굳건하다 고 말했음. 중국은 즉각 결연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반발하면서 대만해협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음.

    5. 윤석열 대통령이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과 관련해 검찰 경찰에 수사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 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 고 지시했음.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마약이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고 전했음. 윤 대통령은 특히 오전 비공개회의에서 해당 사건에 분노를 표시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에게 합동 단속을 당부했음.

    6. 수출 부진과 경기 위축으로 경제성장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5년간 반도체 디스플레이 차세대전지 등 3대 전략기술 연구개발(R & D)에 4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음. 또 연내 13조원 규모의 인프라 등 민간투자 사업을 발굴해 경기 방어에 나섬. 정부는 6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에서 이같은 내용의 추진 전략을 발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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