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4. 11.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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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4월  11일  화요일,  코로나 현황 및 국내외 주요 뉴스,  간추린 뉴스,  분야별 뉴스 모음, 헤드라인 뉴스 ,  부동산 뉴스에 대하여 종합 정리하였습니다

     

     

     

     

    한국 코로나 현황

     

    @   2023년 4월 11일(화)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30,930,504명  (+12,444명)
      * 전주동일(13,375명) 대비 -931명
          - 국내: 12,421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28명(+1명)
      * 전주(4.2.~4.8.) 평균 : 131명

    ㅇ 총 사망자 : 34,342명(+10명)
      * 치명률: 0.11%

     

     

    오늘의 뉴스 -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오늘 아침 수도권에 황사비...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 → 비 양 적지만 천둥·돌풍 동반. 황사 때문에 수도권과 충청, 전북 중심으로 미세먼지 수준 '나쁨'.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2. ‘국민부담률’ → 국민이 부담하는 세금, 사회보험료 등의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비율로 한국의 국민부담률은 2021년 기준 29.9%로 OECD 회원국 평균인 34.1%보다 낮다. 복지 선진국으로 불리는 덴마크(46.9%), 핀란드(43.0%), 스웨덴(42.6%)은 40%가 넘는다.(한경)▼

    3. ‘증권거래세’ 폐지 될까? → 주식 거래때 마다 내는 세금, 과세 명분 없어 미국(1965년), 독일·스웨덴(1991년), 일본(1998년) 폐지... 그러나 20조원 넘는 세수 결손에 폐지 법안 국회 통과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국민)

    4. ‘관광객은 그만!’ → 수용범위를 넘어선 너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오버 투어리즘’ 피해를 호소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경제적으로 실익 없는 크루즈 관광객의 입항을 제한하는 법안 추진. 채 5시간도 머물지 않고 ‘메뚜기처럼 공공장소를 먹어치우고 떠난다’ 표현.(문화)

    5. ‘레벨 4’ 완전단계 자율주행차의 교통위반 누구 책임? → 범칙금, 차량 소유주에게 부과하느냐 제조사에게 부과하느냐 논쟁 거리 예상... 경찰청, 일반차-자율차 혼재 상황에서 사고 책임 분석하는 시스템 등 관련 연구과제 진행 중.(헤럴드경제)

    6. ‘집값 바닥이다’ 41.5% vs ‘아직 바닥 아니다’ 58.5% → 직방, 자사 앱 이용자 1931명 설문. 집값 반등 시기를 물는 질문에는 ‘2025년 이후’가 44.7%로 가장 많아.(아시아경제)

    7. ‘대구 10미(味)’ → 대구시가 선정한 맛있는 대구 향토 음식 10가지. ▷따로국밥 ▷동인동찜갈비 ▷막창구이 ▷논메기매운탕 ▷무침회 ▷납작만두 ▷복어불고기 ▷야끼우동 ▷뭉티기 ▷누른국수 10가지다.(문화)

    8. 두바이, 자동차 번호 하나가 ‘187억’ → 자선경매에서 넘버 ‘DUBAI P7’, 187억에 낙찰. 두바이 자동차 번호는 보통 5자리. 자리 수 적을수록 권위있는 번호. 종전 기록은 ‘1’번으로 186억원이었다고.(문화)

    9. 온라인에서 수천만원 짜리 샤넬 시계 살까? → 10일 SSG닷컴에 샤넬 시계 7종 입점. 수백만~수천만원짜리 시계·패션·주얼리 등 하이엔드 럭셔리 정품을 e커머스에서 판매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고.(한경)

    10. ‘1000원의 아침밥’ 서울지역 전 대학으로 확대 → 농림부 1000원, 학생 1000원, 나머지 비용은 대학이 부담하지만 대학 재정 어려움으로 현재 5개 대학만 제공. 서울시가 추가로 1000원 부담 추진. 학교당 200~500명이 먹는다고 가정할 때 15억원에서 37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시는 추산.(서울) 

     

     
     
     

    오늘의  간추린 뉴스

     

    ● 22대 총선을 1년 앞두고 SBS에서 여론조사를 했더니, 내년 총선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뽑겠다는 의견보다 정권을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국회의원 정수는 현행 300명에서 의원 수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59.9%, 유지가 28.2, 국회의원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7.6%였습니다. 

    ●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권에서는 검사 출신 인사들이 국민의힘 후보로 대거 공천될 거라는 관측이 확산하자, 김기현 대표가 직접 나섰습니다. 근거 없는 괴담이라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미 국방부 유출 문건 가운데는 한국에서 포탄을 대량 운송하는 상세한 내용의 일정표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국가안보실 도청 문건 내용과 연결시켜 보면, 결국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지난 2013년 미국 중앙정보국 출신인 스노든이 미국의 무차별적인 정보 수집을 폭로해 논란이 됐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이 동맹국들을 상대로 도청하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했는데, 이번에 또 기밀 문건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터진 겁니다. 

    ● 강원도 산불 진화 도중에 골프연습장에 갔다는 논란이 불거진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강원지사는 자신을 그냥 가만히 좀 내버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여의도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다면서 잘못한 게 있으면 벌을 달게 받겠지만, 진실한 보도만 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언론에 당부했습니다. 

    ●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국가 기본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우선 7년 뒤까지 온실가스를 40%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쟁점이 됐던 산업부문 감축 목표는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야당과 시민단체는 세부 내용과 추진 과정 모두 졸속이라면서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 학교폭력 소송에서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패소에 이르게 한 권경애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 협회가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정직 이상의 중징계가 예상되는 가운데, 피해 유족은 권 변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낼 예정입니다. 

    ● 보행로가 무너지며 사상자 2명이 발생한 성남 정자교가 7년 전부터 서서히 가라앉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정기 안전 점검에서 양호 등급을 받는 등 그동안의 점검 과정에서는 전혀 걸러지지 않아 안전점검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서울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부부 가운데 남편 유 모 씨에 이어 아내 황 모 씨도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가상화폐 폭락을 둘러싼 갈등이 범행 동기인 것으로 보고 이들 부부를 이번 주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하나인 지닥이 해킹을 당해 비트코인 60개, 이더리움 350개, 위믹스 1천만 개, 테더 22만 개 등 가상화폐 약 200억 원어치가 도난 당했습니다. 지닥이 보관하고 있는 자산의 2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 한국타워크레인협동조합은 7천만 원 이상 고액 월례비를 받은 부산·울산·경남지역 타워크레인 조종사 60명을 지난 7일 부산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부산 26명, 울산 15명, 경남 19명입니다. 협동조합은 수사 의뢰 대상 가운데 23명이 불법 월례비를 1억 원 이상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MBC가 세 차례 음주운전을 한 가수 호란을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시켰다가 시청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사과했습니다. MBC는 어제 복면가왕에 호란이 출연한 데 대해 비판이 잇따르자 시청자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제작진의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 최근 금융·감독 당국 수장을 중심으로 공매도 전면 재개 언급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재점화하자 곧바로 한발 물러서는 등 당국도 갈팡질팡하는 모습인데요. 개인투자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해소하는 게 먼저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줄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운영이 어려워진 지 오랩니다. 규모가 너무 작아서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없는 곳도 많은데, 정부는 학급이 1개인 병설 유치원 3곳 정도를 하나로 통폐합해 규모를 키우고, 방학 중 돌봄과 급식, 통학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최근 부동산 거래가 조금씩 늘면서 주택담보대출도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고금리가 지속되며 가계대출은 꾸준히 줄고 있지만, 중소기업 대출은 오히려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예금 금리가 내려가자 기업들이 만기가 도래한 예금을 다시 유치하지 않고 그대로 빼간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 한국은행이 오늘 오전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재 연 3.5%인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은행 총재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기존 1.7%에서 2.0%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 택시 이용자와 기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가맹 택시와 관련해 기사가 승객의 목적지를 알지 못하게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입법 논의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플랫폼 택시의 경우 승객의 목적지를 미리 확인하고 요금이 많이 안 나오겠다 싶으면 호출을 받지 않는 골라 태우기 문제가 지적돼 왔었습니다. 

    ● 비싼 수수료를 감수하고 월세를 결제 대행업체를 통해 카드로 결제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높은 물가에 매출마저 줄어든 자영업자들은 당장 가게 임차료 내기도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가게 주인이 월세와 수수료를 포함한 금액을 카드로 결제하면 업체가 임대인 계좌에 현금으로 월세를 송금해주고 있습니다. 

    ● 봄꽃이 한창인데 식물의 꽃가루받이를 돕는 꿀벌의 집단 폐사가 이어지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이상 기온과 태풍 피해 등으로 꽃을 제대로 피우지 못해 꿀 생산량이 줄자, 농가에서 빠른 수확을 위해 벌들에 꿀 대신 설탕물을 먹인 건데, 꿀벌의 면역력 체계가 무너지면서 응애가 옮긴 바이러스에 더 취약해지고 수명이 단축된 것이라고 합니다. 

    ● 오늘 전국에 초속 30m에 달하는 봄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낮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지날 것으로 보이는데 황사가 발생한 지역에는 흙비가 내릴 수도 있습니다.

     

     

     

    경제 뉴스,  부동산 뉴스, 국제 뉴스 등 분야별 뉴스 종합

     

    《경 제》 

    ☞3월 구직급여 지급액 1조 333억…10개월 만에 1조대로↑...신규 구직급여 신청자도 올해 들어 증가세…노동부 "구직급여 지급액 통상 연초에 높아져"...외국인 인력 덕에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두 달째 확대...'29세 이하' 청년층 고용보험 가입자는 7개월 연속 감소 

    ☞보험설계사 58만, 이탈세 지속…대면-비대면 유지율差 축소...보험설계사 이탈 지속…대면판매 비중 여전히 커...보험 유지율·불판율 개선…“설계사 3년 이상 유지 비율 낮아” 

    ☞한국 경제 견인하는 자동차… 9년 만에 무역수지 ‘1위’...2월까지 10조 4317억 흑자...반도체는 불황 쇼크에 ‘7위’ 

    ☞반도체·이차전지 등 11대 핵심분야에 2030년까지 13.5조원 투입...산업부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민관 협력해 40개 사업 선정...시장·산업전문가 그룹이 R&D 전과정 관리…주요기업·기관과 MOU 

    ☞가계대출 3월에도 5조 '뚝'…'특보' 정책모기지 7.4조 '쑥'...3월 MOM -5조원...작년 8월 이후 계속...감소폭 -5.3조에서 완화, 1월 이후 감소폭 둔화...주담대 1조 증가, 기타대출 -6조 감소...'특보' 여파..정책모기지 7.4조원 폭증...전월 7.4배로 



    《금 융》 

    ☞"美 긴축 끝나겠지" 3월 선진국 국채금리↓, 달러화 약세...한은 3월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SVB·CS사태로 위험회피심리 강화...주요국 대응에도 경계감 상존 

    ☞지난해 은행권 서민대출 '새희망홀씨' 2.3조 공급…목표치 미달...올해 공급 목표 상향조정해 4조원,,,금감원 "비대면 확대·금리 인하 노력할 것" 

    ☞금투협 "美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에 3월 국고채 금리 급락"...채권 발행규모·거래량 모두 증가…개인·외국인 순매수 영향...수요예측 금액 소폭 증가…비우량 회사채 미매각율 여전히 높아 

    ☞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할 듯…경기 하강 속 물가 한숨 돌려...전문가 대다수 "3.50%로 인상 끝"…절반은 "하반기 인하 시작" 전망...5월 한미금리차 사상최대 1.75%p 눈앞…외인자금 이탈하면 추가인상 가능성도 

    ☞美 변수에 위아래로 흔들린 원화…3월 변동성 주요국 최고 수준...中 0.27% 움직일 때 원화 0.66% 출렁...美 완화 기대에 무역적자로 상하방 혼재 



    《기 업》 

    ☞EU·日·美 승인 남겨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승인 총력전"...해외 경쟁당국 기업결합심사 장기화...14개국 통과…EU·日·美 승인만 남아 

    ☞LG에너지솔루션, AMPC 세액공제 효과 상당할 것으로 증권가 '주목'...대신證 "법안 세부 지침 구체화·판매량 증가 따라 상향될 가능성 높아"...신영證 "북미 지배력과 AMPC 수취로 中 경쟁업체 대비 주가 프리미엄 작용"...한화투자證 "IRA 이후 GM·혼다 등 다양한 업체와 협력 가능성 높아" 

    ☞감산 뛰어든 삼성...반도체 업황 회복 속도 붙을까...1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95.75% ↓...메모리 기업 모두 감산 돌입...재고 감소 기대...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변수로 떠올라...업계 "메모리 가격 하락세는 주춤할 것" 

    ☞꽁꽁 얼어붙은 IT업계… 부품사까지 ‘깊은 시름’...삼성전기 1분기 영업익 전망치...1305억으로 전년동기의 1/3...LG이노텍, 매출의 77%가 애플...아이폰 판매 부진에 실적 타격...LGD등 디스플레이업계도 부진 

    ☞김주현 “벤처 혹한기… 빠른 시일내 금융지원 확대”...금융위, 지원방안 마련 간담회...“이달 중 유동성 공급안 발표”...벤처 투자 작년비 75% 감소...업계, 정부에 정책자금 공급...세컨더리 펀드 조성 등 요청 



    《부 동 산》 

    ☞뜨거운 집값 바닥 논쟁 물어보니…‘바닥 아니다’ 우세...직방, 자사 앱 사용자 대상 설문조사 진행...“바닥 아냐” 58.5% vs “곧 반등·보합” 41.5%...‘바닥X’ 이유 1위, ‘1~2년내 상승분 덜 하락’...‘바닥O’ 이유 1위, ‘급매 거래 늘고 매물 소진’...집값 반등 예상시기, 약 80% ‘내년 이후’ 

     

    ☞전세 대신 급매 노린다…전세자금 대출 5개월 연속 감소...3월 금융시장 동향...정부, 세수 부족에 여윳돈 인출 

     

     

     



    ☞집값 하락 버티다 경매 "너도나도 1억 짜리만".. 유찰, 또 유찰...전국 아파트 경매 2,450건, 한 달 사이 800건↑...고금리·이자 부담 영향.. 신규 유입 계속...매물 늘었지만.. "응찰자 수·낙찰률 감소"...저가 아파트 수요 몰려.. 낙찰률 29% 불과...신규 물량 해소 답보.. 유찰건 적체 계속 

    ☞가계대출, 감소폭 줄고 주담대 늘었다…아파트 거래↑...한은 ‘2023년 3월 중 금융시장 동향’ 발표...3월 가계대출 7000억원↓...중소기업 대출은 5.8조원 증가 

    ☞오피스텔 등에 부과되는 세금 산정기준 통합해야... 헷갈리는 부동산 세금 산정 기준...다른 평가방식에 최대 30% 이상 격차 발생...차이 발생에 일관된 법칙도 없어... “오피스텔 등도 주택처럼 일괄 산정해야” 



    《사 회 유 통》 

    ☞경찰 '마약음료' 역추적…중국서 범행 꾸민 2명 확인...필로폰+우유 제조 지시하고 빈병 보내…소재 파악 주력...시음행사 알바생 등 상당수 보이스피싱 조직 연루 

    ☞美서 '마약·총기 동시 밀수' 첫 검거…검찰 "유통 막아"...필로폰 10만명 분 밀수해 국내 유통 시도...권총 1정·실탄 50발·모의권총 6정도 압수...필로폰 밀수 부인…투약·총기소지는 인정 

    ☞해외서 걸려온 '010' 보이스피싱 전화…24억원 뜯어낸 일당 19명 검거...변작 중계기 운영…수사 피하려 땅속에 묻거나 이동형도...대환대출 명목 수천만원 뺏긴 피해자들…공모 의심 일당 수사중 

    ☞경찰 "강남 납치·살해 사건 3인방 동기는 '금전', 유씨는 '소송 갈등'"...10일 서울경찰청 정례 기자간담회...'강남 납치·살해 배후 부부, 이경우 부인 등 추가 수사"...부인 황모씨, 이날 영장실질심사…"14일까지 송치 가닥"..."3월 29일 범행엔 특별한 이유 없어, 다소 급박히 이뤄져" 

    ☞中 관광객…5일간 물 120톤 쓰고 출국 '나 몰라라'...6일 틀어놔야 가능한 양…"이미 출국" 속수무책...가스 요금 64만원, 수도·전기 요금 20만원 나와...집주인 "고의성 의심되지만 청구할 방법 없어" 



    《국  제》 

    ☞전기차 비중 40%도 어려운데 ‘2032년 67%’ 어쩌나…美 저의는?...기업 판매 자동차 ‘배출가스 한도’ 규제...미국서만 전기차 최대 1200만대 필요...IRA에 중첩 부담…완성차 업체들 위기...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재검토 불가피 

    ☞미군 1급 기밀문서 유출…러, 지난해 영국 정찰기 거의 격추시킬 뻔...지난해 9월29일 크림반도서 발생…英, 확전 우려해 '러 미사일 오작동'으로 언급...WP "미국과 나토 회원국 우크라戰에 끌어들일 수 있을 만큼 중대한 사안" 

    ☞글로벌 투자금, 미국서 신흥국으로 대이동...美 올해 340억달러 빠져나가 중국에는 160억달러 순유입...'은행 위기' 불거진 3월엔 선진국 떠나 신흥국행 가속....아시아 경제 상대적 선전 기대 미·중 갈등과 반도체는 변수 

    ☞시진핑 '두 마리 토끼 잡기'…대만에 경고하면서 평화주의 행보...'하나의 중국' 원칙 강조하되 미국의 대중 압박 풀기 포석...中, 격한 군사훈련으로 대만에 반중정서 조성 우려한 기색 

    ☞美 CNN "북한 지난해 해킹으로 17억 달러 훔쳤다"...한미 해킹 차단 노력은 안보 사안...대규모로 훔쳐내면 일부 빼앗겨도...상당액 건지는 마약거래와 유사

     

     

    경제/생활>>


    끝보이는 긴축 사이클…"글로벌 중앙銀 최소 20곳 내년엔 금리 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을 끝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면 각국 중앙은행 중 대다수가 이를 ‘피벗(통화정책 방향 전환)’ 시그널로 받아들여 내년에는 금리 인하로 선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美 상업용 부동산 40% 하락…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미국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은행 위기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내후년까지 2000조원 규모의 대출 만기를 앞두고 부동산 가격이 폭락해 지방은행의 오피스와 상가 등 담보대출이 대거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불황에 ‘세수 펑크’ 위기…유류세·종부세 다시 올리나
    올해 거둬들일 세금이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할 거라는 ‘장밋빛 전망’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국세 수입(세수) 실적이 정부 기대에 한참 못 미쳐서다. 

     

    상조 납입금 모아 여행·결혼도…'실속형 MZ' 홀렸다
    MZ세대가 상조 업계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정 기간 납입한 목돈을 장례가 아닌 결혼·여행 등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조 회사들이 다양한 전환 상품을 제공하다 보니 실속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의 가입이 늘고 있는 것이다. 

     

    “전면 정상출근이 효율적” vs “집에서 일해도 차질 없어”
    ‘비대면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 기업들이 코로나19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 따라 재택근무 정책을 속속 축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건설>>


    10대 건설사 주택 공급 급감…1분기 물량 '반토막'
    금리 급등으로 촉발된 거래 절벽과 미분양 주택 확산, 공사비 갈등 등에 따른 사업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다.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공급 포비아(공포증)’가 확산하면서 3~4년 뒤 주택 공급 부족에 따른 집값 불안이 증폭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공사비 치솟고 미분양 공포 확산…일단 공급 늦추고 보자
    국내 10대 건설사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아파트 분양을 대폭 축소할 전망이다. 금리 급등으로 촉발된 거래 절벽과 미분양 주택 확산, 공사비 갈등 등에 따른 사업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다. 대형 건설사를 중

     

    부동산PF 대응 시장원칙대로 … 건설사까지 부도 막아줘선 안돼
    조동철 KDI 원장은 글로벌 은행권 부실 충격이 현재 진행형이라며 부쩍 늘어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향후 국내 위기에 불을 댕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분양 줄이려면 취득세·양도세 감면해야
    안정적인 주택 공급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선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대구, 인천 등 공급 과잉으로 분양 여건이 악화한 지역을 중심으로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맞춤형 세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송파구 리모델링 바람…거여5단지도 안전진단 통과
    전국 최초로 수직증축 리모델링에 착공한 송파 더 플래티넘(오금아남아파트), 잠실 더샵 루벤(송파성지아파트)은 벌써 올해 말부터 사용승인을 앞두고 있다.

     

    광주 중심지에 자이 아파트… GS건설, '상무센트럴자이' 이달 분양
    상무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상무지구는 광주시의 교통·행정·금융·상업·문화 중심지다.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광주광역시청을 비롯한 다수의 행정기관, 주요 은행, 대형 쇼핑몰 등 생활 밀접형 인프라는 물론이고 잘 가꿔진 공원들도 가까이에 있다.

     

    집값 어찌 될지 몰라…시장 암울할수록 인기 치솟는 '이것'
    서울 등 수도권 인기 지역에서 민간 임대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금리 인상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주거를 원하는 수요와 분양 리스크를 줄이려는 건설회사의 ‘니즈’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10명 중 6명 "집값 아직 바닥 아니다"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현재의 집값이 아직 ‘바닥’을 찍지 않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 반등 시점으로는 ‘2025년 이후’를 꼽는 수요자가 가장 많았다.

     

    매매·전세가 동반 하락 … 전세낀 거래 '뚝'
    집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갭투자'가 전체 매매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집값 상승 기대감이 줄어든 것과 함께 매매가보다 전셋값이 더 크게 하락하며 투자를 위한 필요 자금 규모도 커졌기 때문이다.

     

    천호3구역 10년만에 재개발 1·2구역과 대단지로 변신
    서울 강동구 천호3구역이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지 10년 만에 착공에 들어갔다. 천호1·2구역에 이어 '마지막 퍼즐'로 여겨지던 천호3구역 재개발까지 속도를 내며 천호뉴타운은 앞으로 약 2000가구가 모인 대규모 주거단지로 자리 잡게 됐다.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조성 소식에 천안 '들썩'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충남에 ‘디스플레이 종합 클러스터’ 구축을 약속하는 등 추가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전체 60조1000억원에 달하는 투자 계획 가운데 90%를 웃도는 56조원이 충남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환율>>

     

    3월 금융권 가계대출 5조원 ↓
    3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5조원 줄어 작년 9월부터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1.4%로 감소폭이 소폭 늘었다.

     

    다시 돌아온 2030 영끌족 3월 주담대 2조3천억 증가
    최저 연 3%대 금리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없는 '특례보금자리론'의 흥행으로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다시 증가했다. 현장에서는 20·30대 젊은 세대가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해 생애 첫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새희망홀씨 대출 2조3478억원 공급…"올해 목표 4조원"
    은행권이 지난해 2조 3000억 원 규모의 새희망홀씨 대출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 목표를 4조원으로 높여 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 계층의 이자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주식/투자>>


    외국인, 반도체·2차전지에 베팅…"코스피 2700선까지 열릴 것"
    코스피지수가 8개월여 만에 2500선에 안착했다.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었다는 전망에 힘입어 외국인투자자가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주를 매수하고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이면서다.

     

     

    에코프로 형제 '부스터'…코스닥 질주
    올해 전 세계 지수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코스닥이 또 오르며 888에 육박했다. 코스닥 상승은 ‘에코프로’ 형제가 이끌고 있다. 

     

     

    ETF, 코스피 거래대금 36% 넘었다
    이처럼 ETF 거래대금이 크게 늘어난 것은 채권형 ETF가 활발히 거래됐기 때문이다. 이른바 '곱버스'로 불리는 코스피200을 반대로 2배 추종하는 코덱스(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졌다. 

     

     

    벤처/기업/산업>>

     

    스마트공장, 中企 인력난 해결책 떠올랐지만…예산 반토막에 '아우성'
    최근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까지 겹친 중소기업계에서는 예산 확대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반도체 등 초격차 프로젝트에 R&D 예산 13조 몰아준다 [11대 핵심산업 키운다]
    산업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핵심소재, 첨단제조, 지능형 로봇, 항공·방산, 첨단바이오, 차세대 원자력, 에너지 신산업 등 11개 핵심투자 분야에서 34개 미션을 발굴한 뒤 민간 전문가 검토 회의를 거쳐 각각 이를 달성하기 위한 40개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탄소감축 목표 낮춰도…기업들 "아직 부담"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철강·석유화학 등 국내 중추산업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치를 문재인 정부의 기존안보다 완화한 탄소중립기본계획을 추진한다.

     

    배터리 3社, 투자 확대·수율 높여 美 침투
    미국이 2032년까지 전기차 신차 판매량 비중을 기존의 10배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하면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북미 사업 확장에 사활을 걸었다. K배터리 3사는 일단 이를 호재로 인식하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총력 "로펌 비용만 2년간 1천억 썼다"
    현재 대한항공이 넘어야 할 문턱은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3개국 경쟁당국의 합병 승인이다. 대한항공이 2021년 1월 설명 자료를 제출한 미국의 경우 지난해 8월 2차 심층 조사에 대한 자료도 제출했지만 그해 11월부터 심사 승인이 무기한 연장된 상태다. 

     

     

    국제>>


    마크롱의 작심발언 “유럽, 美 의존 줄이고 전략적 자율성 갖춰야”
    에마뉘엘 마크롱(사진)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은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하며 대만 문제에서 미중 간 대립에 휘말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 전 세계 무역·금융 결제망을 장악한 ‘달러 패권’과 관련해서도 “유럽이 ‘치외법권’을 누리는 달러 의존도를 축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美 전기차 판매 10배 늘려라…현대차도 투자·할인 내몰리나
    인플레이션방지법(IRA)에 테슬라가 촉발한 가격 인하 경쟁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공략 중인 현대차(005380)그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日 빗장 풀리면, 韓 수출 17조 넘게 늘 것
    한·일 관계 개선으로 일본의 수출규제가 철폐되면 한국의 연간 수출액이 17조원 넘게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수출 증대에 따른 취업자 증가폭은 1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뉴스 

     

    1. 대통령실 "필요시 美 합당조치 요청…왜곡 세력, 국민저항 직면"
    2. 국회 '선거제 개편' 난상토론…'소선거구·비례제' 갑론을박
    3. 남북연락사무소·군통신선 나흘째 불통…정부 "일방차단에 무게“
    4. 만 3∼5세 교육비 부담 줄인다…소규모 병설 유치원 통합 추진


    5. 중국군 사흘간의 대만포위 훈련 종료…"임무 원만히 완성“
    6. 산업계 부담 줄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사실상 확정
    7. '스쿨존서 음주운전 초등생 사망' 전 공무원 구속…"도망 염려“
    8.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 구속수사"…범정부 특별수사본부 구성


    9. 검찰, '백현동 개발 로비스트' 김인섭 소환…영장 검토
    10. '납치살인 배후' 의혹 재력가 부인 구속심사
    11. 가상화폐 거래소 지닥, 해킹 피해…200억원어치 털렸다
    12. 국토부, 한국공항공사 감사 착수…文정부 임명 사장 퇴진 압박?


    13. '산불 골프 연습' 논란 김진태 "그냥 가만히 좀 내버려 달라“
    14. 대기업 올해 500억 추가 투자하면 50억 세액공제 더 받는다
    15. 용산 철도정비창부지서 폭발물 발견…열차 운행 10분 중단
    16. [날씨] 전국에 황사·돌풍·천둥·번개까지 품은 요란한 비


    17. 尹대통령 "노조 회계자료 제출 거부, 법적조치 철저히 강구“
    18. '한동훈-손준성-권순정 3인 단톡방' 채널A 보도 전 개설
    19. 김영환 지사 "산불 술자리 도민께 죄송…술판은 아냐“
    20. 법관대표회의 "대법원 중요 규칙 개정 때 법관 의견 들어야“


    21. 변협, '학폭소송 불출석' 권경애 징계혐의 조사키로
    22. KBS "수신료 논의 신중해야"…대통령실 "공정성 지적 많아“
    23. 100년만에 독립한 조국 품에 안긴 황기환 지사, 현충원 영면
    24. 양육비 안주면 형사처벌…한부모가족에 임대주택 우선공급


    25. 방심위, '쇼호스트 욕설 방송' 제재 수위 고심
    26. 자격미달 경력직 구조대원 합격취소에…소방청, 전수조사 나서
    27. "임시 보강한 지지대 넘어져"…분당 주민 2차 피해 '불안’
    28. 서울시 "이태원 유족에 더는 대화요청 안 한다“


    29. 검찰, '대마유통' 남양家 3세·前경찰청장 아들 1심에 항소
    30. 남경필 장남 구속영장 기각 후 수차례 필로폰 투약
    31. 윤여준 "관료 실력없어도 줄대 출세…YS때부터 공직기강 붕괴“
    32. 개방 1주년 청와대, 관광랜드마크로…전시·공연·탐방 확대


    33. 수도권 제2순환도로 경기 북부 구간 내달부터 순차 개통
    34. 3월 은행 가계대출 3개월 연속 감소…주택담보대출은 2.3조원↑
    35. 반도체·이차전지 등 11대 핵심분야에 2030년까지 13.5조 투입
    36. 시공순위 100위권 건설사 대창기업 법정관리 신청


    37. 애플 1분기 PC 출하량 40% 급감…관련 업계 최대폭
    38. 우크라 하늘 '뻥' 뚫린다?…美유출문서 "대공망 탄약 고갈직전“
    39. 밖에서는 동네 초등생 폭행…집에서는 어머니 때린 30대
    40. 첫 3천600t급 호위함 '충남함' 진수…장거리 대잠어뢰 탑재


    41. 전광훈, '재개발 알박기' 보도에 반발…"교회 이전 안해“
    42. "아리아 살려줘~" 소중한 생명 구한 구미시 AI 스피커
    43. 출근길 경찰관이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구해
    44. 추위적응훈련 중 숨진 병사 '사인불명' 결론…지휘관 불입건


    45. 벚꽃축제 앞당겼더니 냉해로 나뭇가지 '앙상'…"부실해 죄송“
    46. 총격으로 얼룩진 미 부활절 휴일…일각서 야간 통금도 추진
    47. 층간소음 갈등에 이웃 때려 숨지게 한 전직 씨름선수 실형
    48. 한밤 금은방 진열대 깨고 금 150돈 훔친 2인조 구속송치


    49. 신고 출동 마사지업소 불법행위 봐준 혐의 경찰관들, 2심서 무죄
    50. 고속도로서 하차한 택시 승객, 뒤차에 치여 숨져
    1. '산불 골프 논란' 김진태 "나를 가만히 내버려 달라" - YTN
    2. 전광훈 "내 통제받아라"...與, '극우 손절' 나서나 - YTN


    3. 이낙연계 "개딸 팬덤 정치 위험"...계파 갈등 재점화? - YTN
    4. [자막뉴스] "위약금 1억 줄게 취소해 줘"...매매 계약 파기하는 집주인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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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일부 끊긴 공관 CCTV에 "천공 없어"...소환 조사에 불응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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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한국이 1등? 전기 펑펑 써도 무한한 에너지 생산 가능한 '인공태양' [쥐니어스방위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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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버블이 낳은 쌍둥이, 금융 위기와 이노베이션[EDITOR's LETTER]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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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Joe Biden 미국 대통령은 새로운 왕관 전염병으로 인한 국가 비상 사태를 종식시키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②Fed 금리스왑은 FOMC가 5월에 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이 80%를 상회함을 보여줍니다.


    ③부활절로 인해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는 월요일에 휴장합니다. 미국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하며 다우지수는 0.3%, S&P 500지수는 0.1%, 나스닥지수는 0.03% 하락했습니다.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가 하락했으며 Apple과 Google은 1% 이상 하락했습니다.


    ④ 커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수요일 수낙 영국 총리와 회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⑤ 수낙 영국 총리는 2024년 가을에 총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⑥미국 법무부와 국방부가 '문서 유출' 사건에 대한 공동 조사에 착수했다.
    ⑦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화요일 동부시간 오전 11시 30분에 기자회견을 연다.


    ⑧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모델은 1분기 미국 GDP가 이전 추정치인 2.2%에서 2.2%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⑨ 내부 규제 문제로 인해 멕시코 증권 거래소는 월요일에 여러 차례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⑩국제원유선물 결제가격이 1% 이상 하락했다. WTI 5월물은 1.19%, 브렌트유 6월물은 1.1% 하락했습니다.
    ⑪Citigroup은 유가가 60달러에 도달할 수 있지만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시장이 이라크와 베네수엘라의 석유 생산량 증가를 과소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⑫Goldman Sachs는 미국 은행 시스템의 혼란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최근 몇 주 동안 식었다고 말했습니다.
    ⑬FTC는 ICE가 Black Knight 인수를 완료하는 것을 막기 위해 행정 명령을 내리려고 합니다.


    ⑭COMEX 6월 금선물은 1.11% 하락한 온스당 2003.8달러에 마감.
    ⑮CFTC는 Goldman Sachs에게 스왑 비즈니스 행동 강령 위반에 대한 보상으로 1,500만 달러를 지불하도록 요구했습니다.


    ⑯ 월요일에 연준의 역환매 시설 규모는 2조 2,400억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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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10(현지시간) CPI 경계감 속 혼조 마감… 다우 +101.23(+0.30%) 33,586.52, 나스닥 -3.60 (-0.03%) 12,084.36, S&P500 4,109.11(+0.10%), 필라델피아반도체 3,126.97(+1.80%)


    * 국제유가($,배럴),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속 하락… WTI -0.96(-1.19%) 79.74, 브렌트유 -0.94 (-1.10%) 84.18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및 이익 실현 등에 하락... Gold -22.60(-1.12%) 2,003.80
    * 달러 index, 견조한 고용지표 속 연준 추가 긴축 우려 등에 상승... +0.45(+0.44%) 102.54
    * 역외환율(원/달러), +0.78(+0.06%) 1,319.94
    * 유럽증시, 영국(휴장), 독일(휴장), 프랑스(휴장)


    * 미 3월 고용추세지수 116.24…전월보다 하락
    * 뉴욕 연은, 단기 인플레 기대치 4.7%로 반등
    * 블룸버그 "긴축 마무리 가시권…금리 3분기 정점·내년엔 인하"
    * 달러화,미CPI 앞두고 강세…엔화,비둘기 새 BOJ총재에 약세


    * 미 국채가 상승…비농업 고용에서 CPI로 시선이동
    * 애플, 맥 출하량 급감…2분기 연속 '역성장' 신호?
    * 美 은행위기 이후 실적 어떨까…JP모건·씨티 이번주 발표
    * 中 은행들, 지난해 NPL 수천억 위안 매각…"자산건전성 양호"


    * 中 항모·전투기로 대만 봉쇄·공격 연습…사흘간 '전쟁 리허설'
    * 우에다 BOJ 총재 "현재로선 큰 폭 금리 인상 불가…YCC 유지"
    * 신임 일본은행 총재 "금융완화 지속 적절…부작용은 있어"
    * CA "BOJ 신임 지도부, 정부 협력 키우며 완화책 유지"


    * 한은, 오늘 기준금리 연속 동결 유력…물가보다 이제 '경기'
    * 도이체 "금리 동결…인플레 따라 가을 인하도 가능"

     


    [기업/산업]
    * 배터리 3社, 투자 확대·수율 높여 美 침투
    * 中·日 디스플레이 'OLED 동맹'…애플 납품 놓고 삼성·LG와 격전
    * 10대 건설사 주택 공급 급감…1분기 물량 '반토막'
    * 방사청 "한화의 대우조선 인수, 경쟁제한 우려 없다"


    * 벤처투자 '꽁꽁'… 작년 22% 급감
    * 금리상승에 작년 주요기업 이자비용 40조 육박…전년보다 50%↑
    * 100조 해상풍력 시장, 中에 넘겨줄 판
    * 해상풍력보조금 1년만에 폐지…"중국산 판치는 태양광 시즌2 될라"
    * "2030년까지 100배로" 목표 불구 … 풍력발전 지지부진


    * 석탄公, 몽골탄광 판다…공기업 '광산 구조조정' 속도
    * HMM 매각 절차 본격화…자문사 킥오프 회의
    * 보복소비 해외여행으로 몰렸다 … 명품 판매 주춤
    * 챗GPT에 붙은 '플러그인', 세계 AI 서비스 생태계 바꿀까


    * "누리호 사실상 첫 실전"…한달 앞 다가온 3차 발사, 관전 포인트는
    * 베트남서 눈돌린 韓기업…규제 깐깐해지자 '미국행'
    * 3高 직격탄에 … 中企, 지난달에만 5.8조 대출
    * 샤넬, 韓서 세계 첫 온라인 판매


    * 돈 급한 대구 새마을금고, 5%대 정기예금 쏟아내
    * 탄소감축 목표 낮춰도…기업들 "아직 부담"
    * 코인거래소 지닥 해킹 … 자산 23% 털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막판 총력전


    * 태국·몽골…LCC, 여름 성수기 앞두고 노선 확대
    * 삼양사, 차 주행등용 '高투과 PC' 국내 최초 개발
    * 꿩도 먹고 알도 먹고?…K2가 네파에 1800억 지원한 까닭은
    * "美 재생에너지 시장 정보 파악" 김동관, 전문투자사 고문 맡아


    * "라보·다마스 빈자리 잡아라"… 전기 경상용차 봇물
    * 포시가 특허만료에…제약사, 앞다퉈 당뇨약 출시
    * 月 0원 '공짜' 요금제까지 나왔다…알뜰폰 시장 '점입가경'
    * "엔비디아 제치고 최강자 등극"…세상 놀라게 한 토종 기업


    * 이중연 대표, 국내 유일 서버제조社 KTNF…"기술 경쟁력, HP·델 못지않아"
    * 미래반도체 핵심 신소자 아주대 연구팀 개발 성공
    * 음식물처리기 불티 … 시장규모 1조 넘본다
    * 셀트리온 '천식' 복제약 효과 확인


    * 컬리도 '3초 간편결제' 도입
    * 오리온 제주용암수, 中 시장 공략 나선다
    * 은행 '이자 장사' 끝나가나…4대지주 순이익 소폭 감소
    * 신작 출시 지연·저작권 소송…게임株, 증시 랠리에도 소외


    * 외국인, 반도체·2차전지에 베팅…"코스피 2700선까지 열릴 것"
    * 에코프로 왜 급등하나…'상장설+공매도 헤지펀드 청산설'
    * "증권株 호실적 기대…키움증권 유망"
    * 공모株 '따상 행진'에…오버행 경고음


    * 현대차·기아 영업이익, 도요타 '턱밑'까지 따라붙어
    * 삼성전자우 상승률 삼전 절반에 그쳤네
    * 국채 30년 레버리지, 한달새 14% 벌어
    * 국제유가 급등에 뱃고동 크게 울리는 조선株


    * 한세실업 지분 8% 홀딩스가 공개매수
    * 이번엔 테슬라…2차전지株 시총 114조 급증
    * 제약바이오株, 목표가 '희비'
    * 인바이오젠·셀리버리 등 상장사 36곳 '상폐 위기'


    * 한투 '마녀공장 셀프상장' 54억 잭팟
    * 살아나는 'ESG 채권'…한화·신한銀 '흥행'
    * 삼성 '이름'도 안 통했네…리츠 찬바람
    * '비적정' 감사의견 36곳 줄줄이 증시 퇴출 위기


    * 코스닥 활황에 중소형株 IPO '후끈'
    * 美·대만에 장비공급 주성엔지 '껑충'

     


    [경제/증시/부동산]
    * 감산의 힘…코스피 8개월 만에 2500 탈환
    * 나스닥 제친 코스닥…올 들어 29.5% 상승
    * 추경호 "중국과 교역에서 많은 흑자 보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


    * 돈 생기면 "빚부터 갚는다"…여전히 꽉 닫힌 지갑
    * 주요국 통화는 뛰는데, 원화 가치만 약세
    * 美 긴축 끝나나…"Fed, 5월 베이비스텝 후 금리 동결"
    * CD금리 3.53% 기준금리에 근접


    * 고용 한파에…3월 실업급여, 1조 넘었다
    * 강남 부자들만 알던 그 상품…한 달 새 1800억 뭉칫돈 몰렸다
    * 부동산 다시 꿈틀…주담대 2.3조 늘어
    * 3월 전세자금 대출, 5개월 연속 감소


    * 남산 고도제한 28년 만에 풀린다…서울시 상반기 내 발표
    * "고가점통장 아끼다 똥 됐다" 청약시장 설 곳 잃은 4050의 하소연
    * 분양권 덥석 샀다간 '비명' 나올수도…실거주의무 단지 어디?
    * "공사비 치솟고 미분양 공포 확산…일단 공급 늦추고 보자"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2차전지·반도체 경쟁력 강화 국가전략회의 준비 지시
    * 내년 총선 투표…'국정안정 與' 36.9%, '정권견제 野' 49.9%
    * '검사=공천' 선그은 김기현 "檢 대거공천 용인 않을 것"
    * 한미 오늘 워싱턴서 고위급 국방협의…'핵우산' 실행력강화 논의


    * 이낙연계, 개딸 겨냥 "가짜뉴스·저질 정치인 결합"
    * G7 외교장관, 이번주 잇따라 방한
    * 폭주하는 전광훈 … 與, 결국 '손절' 선언
    * "도·감청 의혹 美, 합당한 조치할 것"


    * 美 기밀 문건 첫 온라인 유출은 1월…3월 초부터 확산
    * 서울교통공사 MZ노조…한·민노총 연합 이겼다
    * 840명 매머드 마약특수본 출범
    * 尹 "회계자료 제출 거부 노조 법적조치 강구하라"


    * 나흘째 연락 안되는 北…의도적 통신 차단
    * 백현동 로비스트 의혹 檢, 김인섭 前대표 소환
    * 쌍방울 대북송금 연루 의혹 이화영 구속연장 조만간 결정
    * 포항시 "2030년 K배터리 선도도시 도약"
    * 간호법 처리 '운명의 한주'…간호協 vs 의료단체 격돌

     


    [국제/해외]
    * 힘 받는 3분기 금리 정점론…유가가 변수
    * TSMC, 4년 만에 매출 감소…애플 PC 수요 부진에 직격탄
    * 안 잡히는 세계 식품값…'끈적한 인플레' 해소 걸림돌
    * 우에다 日銀 총재 "당분간 금융 완화 유지"


    * OPEC+와 다른 길 가는 작은 산유국…"유가 100달러 쉽지 않다"
    * 불붙은 AI챗봇 경쟁…아마존도 뛰어드나
    * "美 상업용 부동산 40% 하락…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 글로벌 제재에도…틱톡 '최대 실적'


    * 세계 2위 中태양광업체 "美는 비싸서…첫 해외공장 다른 곳에"
    * 베트남 1분기 성장률 3%대로 추락
    * 금융에 칼 빼든 中…30대 국유기업 현장 감찰
    * 日극우 '유신회' 세력 확대 오사카·나라서 선거 승리
    * 바이든 "2024 대선 출마하겠다"

     

     

     

    경제뉴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내 대표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에 노조가 처음 설립됐음. 넥슨·스마일게이트·엑스엘게임즈·웹젠 등에 이어 게임업계에서 다섯 번째로 탄생한 노조임. 경기 한파에 이직 시장이 꽁꽁 얼어붙자 노조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지키자’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에 노동조합 설립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하면서 상대적으로 노동 유연성이 높았던 정보기술(IT) 생태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2. 정부가 해상풍력발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산 부품 비율(LCR)이 50% 이상일 때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안을 폐지하기로 가결했음. 국산 부품의 비율이 높으면 지급하던 인센티브가 폐지된 것으로 해석됨. 국내 풍력발전 업체들은 입찰 과정에서 사업을 따내려면 결국 값싼 중국산 제품을 많이 쓸 수밖에 없게 된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음. 저가 중국산이 시장을 잠식하면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생태계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3. 미국 국방부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 대통령실 등에 대한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며 신중한 보습을 보였음.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한미 동맹의 문제로 비화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며 “미국의 성의 있는 조사와 조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음. 오는 11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을 방문해 한미정상회담 의제에 대한 최종 조율에 나설 예정인데, 미국 정보기관의 한국 국가안보실 도·감청 정황과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

    4. 1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과 권총 7정을 이삿짐으로 위장해 들여온 40대 마약 판매상이 재판에 넘겨졌음. 마약과 총기류를 동시에 밀수하다 적발된 첫 사례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마약 음료 테러’가 발생하는 등 무차별 확산하는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총기 밀수 시도까지 적발된 것임. 대한민국이 더 이상 마약과 총기에서 안전한 국가가 아니라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음.

    5. 국내 최대 국책연구원 수장인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노동과 교육 개혁을 통해 잠재 성장률이 하락하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권고했음. 조 원장은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를 통해 “총요소생산성을 올리려면 사람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개혁과 개개인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재배치하는 노동시장 유연화가 핵심”이라고 평가했음. 그는 “필요한 개혁이 계속 지체되면 2050년을 전후해 잠재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며 “개혁 속도가 늦어지면 이 시기가 더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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