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 기침 폐섬유화 피로감 어지러움 무기력

코로나 후유증으로 기침, 폐섬유화, 피로감, 어지러움, 무기력, 목 잠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대표증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전 국민의 80% 이상 감염되어 면역력을 갖추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코로나19에 두번, 세번째 감염되어 고생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은 감염 후 며칠 내로 경미한 증상만을 보이고 사라지는 분도 있지만, 감염 후 몇 주 또는 몇 개월 동안 지속되어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주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로나19의 대표적인 후유증이라고 알려진 것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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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대표 증상

1. 기침

2. 폐 섬유화

3. 가래

4. 두통

5. 어지러움증

6. 피로감

7. 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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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 1. 기침

 

기침은 호흡기 감염 및 염증과 관련된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몇 주 또는 몇 개월 동안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른 기침이라고도 하는데, 이러한 기침은 호흡기의 염증을 남기면서 상당 기간 통증을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병원을 찾아 적정한 처방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후유증 - 2. 폐 섬유화

 

폐 섬유화는 코로나 후유증 중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는 케이스로 좋지 않은 예후입니다. 폐 섬유화는 폐 조직의 흉터가 생겨서, 폐에 그물이 쳐져 있는 것 처럼 폐의 기능을 저하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기침이 지속되면서 폐에 염증 반응이 생기면서 폐 조직의 손상을 유발한 것입니다. 폐 섬유화가 진행이 된다면 호흡 곤란 및 산소 공급 부족으로 숨이 가쁘고, 거친 숨소리를 내게 됩니다. 산소 포화도 검사를 통하여 평상시 94 ~ 99% 였던 것이 9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폐 섬유화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에 대한 진단을 위해 일단 폐 X -Ray 를 찍어 보는 것으로도 쉽게 확인이 된다고 하지만, 초기 단계의 폐 섬유화는 잘 확인이 되지 않아 폐 CT 나 폐 MRI 를 찍어 정확한 진단을 내려야 합니다. 폐는 재생이 불가능한 장기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폐 섬유화가 진행이 되었다면 심각한 신체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코로나 감염이후 호흡이 가쁘고, 숨이 차는 현상이 잦아진다면, 빠르게 전문 기관에 방문하여 폐 진단을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후유증 - 3. 가래

 

코로나 후유증으로 가래가 지속적으로 생긴다고 합니다. 이는 호흡기 감염에 따라 발생한 염증에 의해 가래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가래는 보통 기침과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가급적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며, 목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목 통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 4. 두통

 

코로나 후유증으로 두통을 호소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는 호흡기 감염 및 염증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통의 원인은 다양한 면이 있기 때문에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를 통하여 두통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 5. 어지러움증

 

코로나 후유증으로 어지러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지러움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나며, 신경학적인 이상이나 혈액순환에 관련된 문제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적절한 휴식과 함께, 영양 보충이 될 수 있도록 영양 섭취를 잘 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 6. 피로감

 

코로나 감염이후 5일간의 격리를 권고하고 있는데, 그 기간동안 지속적인 피로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몸이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기는 한데, 충분한 휴식과 영영 보충을 해 가면서 몸의 상태를 끌어 올려야 합니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을 넘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간단한 운동이나 활동을 통하여 정상 컨디션을 회복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 7. 두드러기

 

코로나 휴유증으로 피부에 두드러기가 발생했다는 사례도 많이 보여집니다. 두드레기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면역 체계의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몸의 염증 반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코로나 후유증으로 뇌졸증 증상이 발생했다고 하는 기사도 있고, 다양한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를 많이 주변에서 보았을 것입니다.

 

코로나19 한번 감염되었다고 면역력이 생기는 바이러스는 아니며, 언제라도 또 감염될 수 있고, 때에 따라 그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도 있으니, 열이 나거나, 오한 등의 예후가 발생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코로나 역시 면역체계가 약한 분들에게 주로 감염이 된다고 하니,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및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운동을 통하여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