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코로나현황 (5월 5일 금)

 23년  5월 5 일  금요일,  비가 많이 오는 어린이 날입니다.  바깥 나들이는 어려워서  실내나들이 나서셨을 것 같은데,  오늘 뉴스 간단히 전해 드립니다.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코로나 현황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부동산 뉴스

 

☞ 서울보다 비싼 분양가로 관심이 집중되었던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3.83대 1로 나타났습니다.  용인지역의 플랫폼 시티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호재로 청약시장에서 선방을 했다는 분석 결과인데 3일 진행된 1순위 청약 787 가구 모집에 3015명이 접수하여서  고분양가로  1순위 미달이 날 것이다는 예측이 빗나갔습니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고분양가' 논란에도 청약 선방

 

☞ 서울 상업용 빌딩 거래가 두달 연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주로 소형 빌딩인 꼬마빌딩이 주도하고 있는 상태로 풀이됩니다.   5일 빅데이터 및 AI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 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결과로   지난 3월 기준 서울시에서의 상업용 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104건으로  2월에 비해 7.2% 증가했다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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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인천의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지하주차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에 대한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시공사인 GS 의 입장 차이로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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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통전세' 주의해야 할 전세가율 높은 지역 

전국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의 평균 전셋값이 매매가의 80% 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나 인천지역의 경우는 전셋값이 매매가의 88.5% 에 달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전세가율이 높아 '깡통전세'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테크 등을 통해 '임대차시장 사이렌'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전세사기와 관련한  피해 및  깡통전세가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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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 주거사다리 지원 사업으로 전세대출이 많이 이루어졌으나,  오히려 이로 인해 전세대출 갭투자자와 전세사기범의 먹잇감이 되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잇습니다.  이에 전세 대출을 줄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국민정서상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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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억원 빌라가 16번 유찰 끝에 1530만 원에 낙찰.   4월 경매가 진행된 서울 빌라의 경우 820건 중 71건만 낙찰돼 낙찰률이 8,7% 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서울 특히나 화곡동 등은 물론,  경기, 인천 지역에서의 빌라 및 연립 주택에 대한 경매물건이 대거를 나오면서 매물은 많으나,  전세사기 등의 여파로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은 줄어든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번 유찰이 되어 저가에 낙찰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만큼의 권리분석 상 하자가 있는 물건들이나,  감정가액이  매매가의 피크를 찍을 2021년과 22년 초에 받은 물건들이 현재 경매시장에 나와 있어,  1, 2차 유찰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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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이런 아파트 단지에서 살고 싶다.  요즘 개그맨 김태현, 미자가 인증했던 아침밥 주는 아파트 단지 속 커뮤니티 소개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거의 편리성 및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젊은 세대에 있어 그 인기가 늘어가고 있는데,  주거지 선택에 있어 아파트 단지 내의 커뮤니티 시설이 주요한 입지 포인트로 생각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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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현황

 

2023년 5월 5일(금)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31,251,203명 (+18,752명)
  * 전주동일(13,791명) 대비 +4,961명
- 국내: 18,714명

어제 2만 명 대에서 내려오긴 했지만 전주 대비해서는 5천 명 정도 늘어난 수치입니다.

코로나 마스크 해제 및 5월을 맞이하여 나들이 객들이 늘어나면서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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