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5. 1.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5월  1일  월요일,  오늘은 근로자의 날로,  기사 많지 않네요.  내일 더 풍성한 기사로 찾아뵈어야겠습니다.  오늘의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코로나 현황 등을 종합하여 드립니다 

     

     

     

     

       경제  뉴스 

     

    경제/생활

     

    ☞ 내일 밤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경상적자·한미 금리차 확대 될 것으로 우려하여서입니다.  …이는 "환율 작년 1400원 때보다 위험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5월 2~3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외환시장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사실상 금리 인상을 멈춘 상태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걸음만 움직여도 한미 금리 역전 폭이 사상 최대인 1.75%포인트까지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 중국 관련 수출이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韓, 1분기 對中수출 28% 뚝…주요국 중 최대 낙폭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 수출 부진이 원인으로 분석되는데, 리오프닝으로 인한 중국의 소비 회복도 제한적이라 전망도 밝지 않습니다.  한국 산업의 중국 내 기술 경쟁력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대중 무역적자가 만성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1분기 실적도 한국의 대(對)중국 수출이 중국의 주요 교역국 가운데 가장 큰 폭인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나라의 세금이 잘 걷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세수 결손 규모가 30兆 육박하여 세수펑크가 예상됩니다.   이제는  반기 경기 반등에 따라 세수가 어떻게 될 지 달렸있겠습니다. 경기 둔화 여파에 따른 기업 실적 부진과 자산 시장 침체가 맞물린 결과로  올해 ‘세수 펑크’ 여부는 하반기 경기회복 속도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코로나 3년' 빚 늘린 2030 1인당 평균대출 24% 급증
    최근 3년간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청년층 빚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는 한국은행 통계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30대 이하 가계 대출 잔액은 514조 원 이상으로 3년간 27.4% 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1인당 평균 대출액도 30대 이하에서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자산시장 활황에 올라타기 위해 빚내 투자하는 행태가 유행처럼 번지며 청년층 대출액은 3년간 30% 가까이 불어났습니다   

     


    금리/환율
    ☞ 속수무책 원화약세 … 기업들 "중간재 수입 늘어 팔수록 손해"
    전 세계 경기 침체에 수출이 고꾸라지며 한국은 무역을 통해 외화가 유출되고 있다. 이 때문에 원화값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韓기업 수익성 악화 '비상'…이번주 FOMC에 촉각 세계 불황에 수출 고꾸라지고 한미 금리차 커지며 외화 유출 4월 배당금 송금 28억弗 달해 


    ☞ 무역적자 등 악재에 원달러 환율 요동 "1350원 뚫리면 2차 저지선은 1400원"
    원·달러 환율이 요동치면서 1차 심리적 지지선인 1350원에 근접했다. 1350원이 뚫리면 2차 심리적 지지선은 바로 1400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외환당국 역시 환율 흐름을 주시하며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주식/투자
    ☞ SG發 폭락사태에…'빚투' 한풀 꺾였다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곧 열려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면서 투자자의 경계심이 커진 결과로 분석된다.


    ☞ 겁없는 서학불개미…美 3배ETF에 1조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초(超)고수익을 좇아 날이 갈수록 위험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미국에 상장된 3배짜리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에는 단기간에 조단위 뭉칫돈이 몰렸다.


    ☞ 불안할 땐 대형주 … 코스피 4월 상승률 코스닥 앞질러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에서 순매수세를 이어간 반면, 코스닥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냄에 따라 월평균 코스피 수익률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코스닥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산업
    ☞ LG전자, 美 가전 1위 굳히기…25조 빌트인 시장 공략 박차
    미국 빌트인 시장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폭발적인 성장세 때문이다. LG전자는 지난해 미국 빌트인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120% 증가했다. 


    ☞ 삼성·TSMC '3나노 이하 파운드리 수주전' 정면 승부
    TSMC가 응용처별로 세분화한 3나노 공정의 구체적인 양산 시기와 성능 등을 공개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제품(테스트칩)을 선보이는 등 고객사를 향한 구애를 보내고 있다.


    ☞ 포스코인터, 전기차 핵심부품 ‘구동모터코어’ 사업 키운다
    포스코그룹의 전기차 밸류체인 확장 전략의 하나이기도 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해 올해 구동모터코어 220만대 생산 체계에서 2030년엔 3배 이상인 700만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제/글로벌
    ☞ ‘퍼스트리퍼블릭’ 파산… 美 은행 올들어 4번째
    3월 한 달 동안 고객 예금이 130조 원 이상 빠져나간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결국 붕괴 수순을 밟게 됐다. 3월에 실버게이트,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은행 파산 이후 벌써 4번째 은행 실패다.


    ☞ G7 "챗GPT, 가짜뉴스·저작권 침해 기준 마련"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에 대한 국제적인 규제 방안이 마련된다. 거짓 정보와 저작권 침해 등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나온다. 주민 감시에 챗GPT를 활용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서다.


    ☞ 다시 미뤄진 日긴축시계… 우에다 체제, 당분간 돈풀기 이어간다
    우에다 총재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대규모 금융완화 기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1년 이상은 그 동안의 금융완화 정책의 효과와 부작용을 검토하고, 필요시 정책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첨단 로봇기술도 한미동맹”…이창양 장관, 보스턴 다이내믹스 방문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는 한미 간 첨단 로봇 기술 협력의 우수 사례다. ​

    5. '3조 클럽' 7대 식품사 1분기 예상 성적표 보니...라면업체 웃었다
    .CJ제일제당, 대상 영업이익 감소 전망이지만  농심은 영업이익 30% 증가 예상.​

    6. 과자·빵 ‘슈거플레이션’ 예고… 설탕값 12년 만에 최고치
    브라질 등 주요 사탕수수 산지가 이상기후를 겪으며 설탕 가격이 뛰고 있다. ​

    9. 일본 여행 앞두고 깜짝! 엔화도 캐나다 달러도 1000원 넘어섰다​

    10. "삼겹살 외식하려다 끝내 포기했습니다"..5월이 두려운 가장들
    "어버이날 부모님께 식사 대접 한번 하려고 하는데 만만치않다. 

    13. 1만원 훌쩍 넘긴 냉면값… 1년새 7.3% 뛰어
    15. [단독]“여행객 느는데 비행기 납품 늦어” 항공사 속앓이
    17. 소액으로 부동산·명품 등 ‘조각 투자’… MZ세대 몰린다 [마이머니]
    18. 예상 웃돈 FAANG 실적…나스닥도 침체공포 잊고 훈풍

    19 .“이젠 중국 아닌 미국으로”...한국기업들 무대 옮긴다는데
    20. 법원 경매서 ‘우선매수권’ 기회는 1번뿐…전세사기 피해자들 속 탄다
    21. 외국인이 한국여행 오면 무조건 산다는 이것…金덩이 된 ‘김’ 업체

     

     

     

       부동산 뉴스

     

     


    부동산/건설
    ☞ 물가변동 반영…5월부터 건설공사비 2.63% 상승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가 최근 물가상승률 반영으로 올 초 대비 2.63% 상승한다. 표준시장 단가는 실제 시행한 공사의 공사비 중 공종별 시공 비용(재료비+노무비+경비)을 산출해 정한다. 비슷한 공사의 공사비 산정 때 활용한다.


    ☞ '3100가구' 목동14단지, 자문형 신통기획 신청…재건축 ‘속도’
    서울 양천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추진 단지인 ‘목동신시가지 14단지’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에 도전장을 냈다. 이 사업으로 재건축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단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세사기 공포에…월세 100만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 급증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금리가 오르고 전세사기 우려가 커지면서 전세 대신 월세로 가려는 수요가 생겨 월세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부터 불거진 전세사기 우려 확대로 월세 수요가 늘면서 올해 1분기 월세 100만원을 웃도는 서울 소형 오피스텔 거래가 역대 처음으로 100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숨 돌린 은마 재건축…"상가 2억이면 59㎡ 아파트 받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사진)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아파트 입주권 배정을 두고 불거진 상가 소유주와의 갈등을 해결하면서 조합 설립에 탄력이 붙게 됐다.


    ☞ 선량한 집주인도 파산할 지경... 임대인들, 거리 나선 까닭
    1일부터 정부의 전세사기 방지 대책에 따라 전세보증금 반환보험 가입 문턱이 높아진다. 전셋값이 집값의 90% 이하인 주택만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집주인은 그만큼 전셋값을 낮춰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 영끌족 다시 고개…올해 30대가 40대보다 아파트 더 샀다
    올해(1~3월) 들어 30대가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대의 아파트 매입이 다시 늘어난 건 최근 안정세에 들어선 금리와 특례보금자리론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 전국 알짜택지 땅값 미납 2조 넘었다[알짜 택지서 무더기 땅값 미납]
    부동산 경기침체로 택지지구의 상가, 오피스텔 부지 등을 낙찰받고도 분양대금을 연체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미납된 분양대금만 2조원을 넘어선 데다 자금시장 경색 등으로 향후 계약해지가 폭증할 것이란 우려가 짙다.


    ☞ 인천, 22년만에 영종∼강화선 등 광역시도 8개 도로 재정비
    인천시는 22년만에 강화와 옹진을 주축으로 하는 광역시도 노선을 전면 재정비한다. 이번 노선 정비는 민선8기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등을 위한 것이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주요 노선은 영종~강화선, 장봉~신도선, 하점~강화선(옛 국도48호선), 혼잡·광역도로계획 구간 등 8개 노선 57.4㎞다.

     

     

     

     

       간추린 뉴스

     

    ● 윤 대통령의 방미 결과를 놓고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당은 방미 성과를 띄우는 데 주력한 반면, 야당은 실리를 내준 외교라며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야당은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각계 평가가 나오는 대로 종합 평가를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 중국이 관영 매체를 사실상 총동원해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와 관련한 비판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군의 한국전쟁 참전을 다룬 애국주의 드라마까지 긴급 편성해 재방송에 들어갔습니다. 한중 관계는 경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북한은 주말 내내 워싱턴선언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추가 도발을 위한 명분 쌓기로 정상회담 기간 내에 자제했던 도발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일본 총리의 한국 방문이 확정적이라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달 일본에서 예정된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앞서 한미일 동맹의 결속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강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제동원 배상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요구해 온 성의있는 호응이 나올지가 관건입니다. 


    ● 군벌 간 무력충돌로 사상자가 속출하는 수단에서 북한 무기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앞서 유엔은 여러 차례에 걸쳐 북한과 수단 사이의 무기 거래가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 인천과 경기에 이어 서울 은평구에서도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00채 가까운 빌라를 가진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데 피해액이 최소 20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경기도 경찰이 대대적으로 한낮에 행락지 주변에서 음주단속을 벌였더니, 2시간 동안 짧게 진행된 단속에서 음주 운전자 28명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6월말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 음주운전을 막기 위해 술을 마시면 아예 차량 시동이 안 걸리게 하는 장치를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었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음주 운전자들의 차량에 한해 이 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법안을 오늘 대표 발의할 예정입니다. 


    ● 최근 미성년자들까지 마약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청소년 마약 사범도 5년 만에 세 배 넘게 늘어난 상황이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검찰이 앞으로 청소년에게 마약을 팔 경우 최고 사형까지 구형하기로 했습니다. 


    ● 최근 일어난 주식 폭락 사태로 수십 억 원의 손해를 본 걸로 알려진 가수 임창정 씨가 주가 조작을 주도한 걸로 의심되는 세력이 주최한 축하 자리 외에 다른 모임에도 참석한 걸로 SBS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 지난주 법원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업체 대표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 업계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이번 판결이 향후 같은 혐의로 진행되는 다른 재판에도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오늘 노동절을 맞아 양대 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와 여의도 등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데다 일부 교통통제가 이뤄지는 곳도 있어서 일대 극심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 간호법과 개정 의료법을 두고, 일부 보건의료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주 부분 파업 등 단체 행동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우선 이들 단체 달래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전세사기특별법의 구체적인 피해구제 방안이 나왔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기존 전세 대출을 20년간 천천히 갚을 수 있고, 연체 정보도 삭제해주기로 했는데요. 하지만 피해자로 인정받는 것부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별법에서 규정하는 6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사람만 피해자로 인정한다는 단서를 달았기 때문입니다. 


    ● 어제저녁 충북 옥천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들어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했는데, 인명이나 시설피해는 없었지만 경북 김천·상주까지도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는 강한 진동이었습니다.  


    ● 올해 상반기 주요 진료과의 전공의 충원율을 보면 피부과와 안과, 성형외과 등은 충원 100%를 달성한 반면 내과와 산부인과, 외과 등 필수의료 분야는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충원율이 20%를 겨우 넘은 소아청소년과 상황은 특히 심각합니다. 


    ● 오늘은 법으로 돈을 받고 쉴 수 있도록 정한 근로자의 날입니다. 그런데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오늘 쉬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공식적으로 쉬는 날이라고 결정하지 않은 회사도 14%나 됐습니다. 


    ● 요즘 다이어트약 처방을 잘 해준다고 소문난 비만클리닉마다 진료를 시작하기도 전에 번호표부터 받는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비만클리닉은 식욕억제제를 비롯해 당뇨약과 변비약 등을 함께 처방하는데요. 각종 약을 조합해 처방하는 걸 노하우로 강조하지만 전문가들은 위험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 편의점 간편식을 찾는 40대가 늘면서 이들이 편의점 핵심 고객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간편식을 좋은 선택지로 생각하기 때문이라는데요. 편의점 도시락의 2030의 매출은 줄어든 반면 중장년의 매출은 급증했다고 합니다. 


    ●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사상 10번째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10호 골에도 불구하고 팀은 리버풀에 아쉽게 지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 5월의 첫날인 오늘, 출근길은 쌀쌀하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하겠으며, 이번 주 내내 따뜻한 기온을 예고했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과 영남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서학개미들이 지난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이후 지역은행주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188억원 사들인 것으로 집계.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SVB 사태가 발생한 지난 3월 9일(현지시간) 이후 디렉시온 데일리 지역은행 3배(DPST) ETF를 1405만달러(약 188억원) 순매수. 하지만 DPST ETF는 지난 3월 69% 떨어졌고 이달에도 14%가량 하락하면서 대부분 서학개미들이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 반면 주가 급락에 공매도가 몰리면서 공매도 세력들은 큰 수익을 거둠.


    2.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개발 산파 역할을 맡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장이 “급격한 고령화 현상이 한국의 성장 잠재력을 저해하고 있다”며 해외 인력 수혈을 늘리고 노인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처방. 마사츠구 아사카와 ADB 총재는 2~5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56회 ADB 연차총회를 앞두고 지난달 27일 매일경제와 서면 인터뷰하며 이 같이 강조. 아사카와 ADB 총재는 통계청 추계치를 인용하며 “한국은 2050년까지 15~64세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9%에 달할 것”이라며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경제권에 들면서 성장 잠재력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상당한 수준의 구조적인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강조.


    3. 미국 달러 약세 상황에서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이상 현상’이 두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경고등. 보통 달러가 약세면 원화는 강세를 보이기 마련인데, 최근 원화는 달러와 같이 떨어지는 것도 모자라 하락 속도가 더 빠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달 28일 101.66을 기록해 연초 대비 2.7% 하락한 반면 같은 기간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5.2% 추락. 원화가 다른 통화보다 유독 약한 것도 우려스러운 대목.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달러화 대비 원화가치 하락폭은 8.3%로 주요 16개국 중 가장 컸음. 같은 기간 23개국 신흥국 중에서도 아르헨티나(-16.2%), 러시아(-11.4%)에 이어 셋째로 낙폭이 높음.


    4. 대만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8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앞질렀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보도. 대만 경제부 통계처는 “작년 대만의 1인당 GDP는 3만2811달러(약 4390만원)로, 한국의 3만2237달러(약 4313만원)보다 많았다”며 “대만의 1인당 GDP가 한국을 앞선 것은 2004년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음. 통계처는 “대만과 한국은 인구 밀도, 경제 개발 모델, 산업 구조가 유사하다”며 “대만은 반도체 산업의 우위와 기업들의 능동적인 변화를 통해 최근 10년간 연평균 3.2%씩 성장해 한국의 연평균 성장률 2.6%를 앞섰다”고 설명.


    5.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중장기 발전안 가운데 ‘국민 소통’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식사’에서 2030세대들과 이야기를 나눌 ‘1호 회장님’으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등장. 전경련은 오는 5월 25일 서울 시내에서 열릴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자리에 정 회장과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가 함께 MZ세대 30명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힘. 정 회장, 박 대표, 노 대표는 청년층과의 소통, 재능 기부를 통한 선한 사회적 영향력 확산 등의 행사 취지에 공감에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후문.

     

     

     

       코로나 현황

     

    2023년 5월 1일(월)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31,176,660명    (토 +13,614명 / 일 +5,774명)
      * 전주동일(5,027명) 대비 +747명
          - 국내: 5,751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35명(-1명)
      * 전주(4.23.~4.29.) 평균 : 147명

    ㅇ 총 사망자 : 34,487명(토 +5명 / 일 +8명)
      * 치명률: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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