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4. 28.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4월 28 일  금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코로나 현황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  뉴스 

     


    ☞4대금융, 이자마진 줄어도 '깜짝실적'… KB 1위 탈환…KB·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카카오페이, 美증권사 인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강화…카카오페이가 연간 매출 600억원 규모 미국 종합증권사 시버트 인수를 추진하며 해외주식 서비스를 강화한다. 

    ☞“돈 뽑아야하는데 지갑 잃어버렸네”...이젠 카드분실 걱정 끝?…한국은행 QR코드 방식 ATM 입출금서비스 추진…스마트폰·ATM 기종 관계없이 가능해질 듯 

    ☞한수원, 美 우라늄 공급사와 미래 원전연료 공급 협력…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미국 우라늄 공급사인 센트러스사와 안정적인 원전연료 수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 경제 경기침체 그림자, 내달 기준금리 인상 안갯속으로
    당초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으나 GDP 증가율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경착륙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성장률이 둔화하면서 올해 2분기부터 미 경기에 침체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美 은행 위기, 상업용 부동산으로 퍼질 수도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후폭풍과 관련해 상업용 부동산의 위기 가능성을 경고했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 비중이 높은 미국 중소형 은행에서 문제가 터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트램 시대’오나...전국 20여곳 우후죽순 추진, 교통 정체 우려
    서울 송파구에서 경기 성남 ‘위례신도시’ 구간에 첫 삽을 뜨면서 트램(노면전차) 사업이 전국에서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현재 트램을 추진 중인 곳은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14곳과 부산·대전·울산·제주 등 20여 곳에 달한다.

     

    全금융권 합동 ‘PF 대주단’ 출범…건설사 '손실 부담' 전제로 채권 재조정
    부실 우려가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 금융권이 참여하는 ‘PF대주단 협약’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각 금융사는 개별 사업장 내 자율협의체를 통해 부실 우려 PF 사업장에 채권 재조정이나 신규 자금 지원 등을 결정하게 된다. 

     

    금감원, 44兆 보험사 부동산PF 대출 관리 강화
    금감원은 중요 이벤트가 있는 사업장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도 요청했다. 예를 들어 사업장의 자금조달이 브릿지론 이후 본PF로 넘어가야 되는데 브릿지론 연장 불가 사태가 벌어지면 보고하라는 것이다. PF를 착공전, 브릿지론, 인허가, 착공 후 등 8개 유형으로 나눠 상세 보고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총 8.2조 날린 SG證 폭락사태…'셀 인 메이' 현실화되나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나흘째 지속되면서 5월 증시에서 ‘셀 인 메이(Sell in May)’가 현실화할 가능성에 시장 불안감이 커지게 됐다. 


    1억 투자하면 이자 1억 개미용 국채, 그런데 단점이…
    우선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개인투자자는 손쉽게 국채에 투자할 수 있다. 하반기에 선보일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 자격뿐 아니라 금리 책정 방식도 기존 국채와 다르다.


    한은 “스테이블 코인, 중앙은행이 감시·감독해야"
    스테이블 코인은 발행자가 통화 등 준비자산을 보유하는 방식을 통해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암호자산의 일종이다. 비트코인 등 다른 암호자산에 비해 가격 변동성이 낮고 보관·거래가 쉬워 지급수단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부동산 뉴스

     


    ☞전세사기 피해자에 우선매수권 주고…경매자금은 전액 대출…정부가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특별법)은 경·공매가 진행 중인 피해 임차인에게 단계별로 3가지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다. 

     

     



    ☞“2~3년 뒤엔 집값 뛴다”...국토부 내놓은 이 숫자에 끔찍한 의미가…주택 1분기 인허가 23% 줄어 서울은 착공물량 1만가구 감소소…원자재값 상승과 PF 경색 영향 

    ☞11개월만에 미분양 줄었다…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과 함께 특례대출 지원으로 수요가 다소 살아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인천 미추홀은 되고 동탄은 안되나…기준 너무 까다로워”…피해자단체 반응은…”특별법은 지원책 아니라 피해자 걸러내려는 법안" 지원 조건 6가지 적용하면 일부 피해자 제외될 우려  

     
    [단독] 공사비 폭증에 뿔난 산성 재개발, 시공사 계약해지 '초강수'… 삼숭도 재선정 추진
    조합원들이 분담해야 하는 비용이 인당 2억 원 가까이 불어난 것이다. 산성구역 조합은 대의원회와 총회를 거쳐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계 주공도 1억 올랐다 …노원 51주만에 상승전환
    대세 하락장이 시작된 후 강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상승 전환한 곳이 나온 것이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상승 지역 4곳(서초·강남·송파·노원), 보합 2곳(강동·동작) 등 6곳이 하락에서 벗어나면서 서울 전체 낙폭은 -0.08%에서 -0.07%로 둔화됐다.


    돌변한 강남 집주인들…계좌번호까지 받았는데 "안 팔아요"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이 11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집값 바로미터’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뿐 아니라 서울 외곽인 노원구도 1년4개월 만에 상승세에 동참하면서 서울 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 매수심리 회복 기대

     

    미분양 아파트 11개월만에 줄었다…"부동산 대책 약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 인허가 실적은 감소하고 있다. 3월 누계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8만 6444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23% 감소했다. 수도권(3만 253가구)는 전년 동기 대비 29.6%, 지방(5만 6191가구)은 같은 기간 19% 줄었다.


    기업이 개발 주도하는 '기업혁신파크' 규제 확 푼다
    기업도시는 기업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산업·업무·연구 등 주기능 시설과 주거·교육·의료·문화 등 자족적 복합기능을 갖춘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6개 시범사업 중 충주와 원주기업도시는 준공됐다. 태안과 영암·해남기업도시는 아직 진행 중이고, 무주와 무안기업도시는 지정 해제됐다.


    공동주택 공시가 18.6% 하락 … 세부담 3년前 수준으로
     2005년 공시가격 제도가 도입된 후 역대 최대 하락폭이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공시가격을 기반으로 결정되는 보유세 부담도 2020년 아래 수준으로 낮아지게 됐다.

     


    대출 상환 못하는 임대인 빌라·오피스텔 경매行 급증
    집주인이 빚을 못 갚거나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경매에 넘어가는 수도권 빌라와 오피스텔이 올해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피해가 계속 나오고 있어 앞으로 이 같은 추세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분양권 규제 완화에도 양도세 부담…서울 절반이상이 '직거래' 이상현상
    이달 초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완화된 이후 3주 동안 거래된 서울 분양권 중 절반 이상이 직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분양권은 인근 구축 아파트보다도 낮은 시세에 거래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양도소득세 부담을 회피하기 위한 편법 거래일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전세사기 피해지원, 대항력 없는 임차인 우선”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 특례법에 기초한 지원을 받으려면 6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요건 중 ‘대항력’을 가진 임차인이면 지원을 받기까지 버틸 재간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임차인은 지원 순위에서 밀려 거리로 내몰릴 수 있다. ‘

     

    서울 공시지가 5.56%↓…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20년째 땅값 1위
    서울시는 2023년 개별지 86만6912필지의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5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1.54%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상가 조합원에 10% 분양” 합의... 재건축 속도 내는 은마아파트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그동안 재건축 방식에 대해 이견을 보이던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상가협의회가 상가 조합원 분양 비율과 재건축 비용 정산 방식 등에서 ‘합의점’을 찾으면서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와 상가협의회는 전날 총 15개 조항이 담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강북 구축 위주 급매물 소진…상승 전환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 지역의 주요 단지가 급매물 소진 후 집값 상승세를 보였다. 노원구도 중계·상계동 구축 위주로 급매물이 소진되며 상승 전환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넷째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0.11% 하락, 전주(-0.13%)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 #부동산 기사
    *깊어지는 美상업용 부동산 침체…'4천억원→800억원' 급매물도-1시간 전
    *전 금융권 참여 PF 대주단 가동…부동산發 부실대응 총력-16시간 전
    *130조 부동산PF 부실 막자…전 금융권 참여 대주단 협약 가동-15면 1단
    *"美 은행 위기, 상업용 부동산으로 퍼질 수도"-12시간 전
    *"韓경제, 中 리오프닝 효과 아직…'IT·부동산' 수요회복 급선무"-A1면 1단


    *미분양 아파트 11개월만에 줄었다…"부동산 대책 약발"-11시간 전
    *“한남 110억원·청담 82억원”… 부동산 침체 ‘무풍지대’ 초고가 주택-18시간 전
    *전세사기 피해자가 직접 경·공매 미룬다…6개 요건 충족해야 지원 [부동산36...-23면 9단
    *GS건설, 부동산 침체에도 영업益 4%↑… “공 들인 신사업부문 실적 가시화”-19시간 전
    *'부동산 PF 대주단' 출범-13시간 전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받으려면 수사·경매 등 6개 조건 충족해야
    * 11개월만에 미분양 줄었다
    * 강남 3구 집값, 1년 만에 반등

    * 대출 상환 못하는 임대인 빌라·오피스텔 경매行 급증


    * '둔촌주공' 무순위 완판되더니…11개월 만에 미분양 꺾였다
    * 개봉3구역, 35층 아파트로 2177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 올 공동주택 공시가 -18.63% 확정…의견 제출 85% 급감
    * LH '시세 90%' 공공전세 935가구 공급

     

     

     

     

       헤드라인 뉴스

     

    1. 野, 간호법·방송법 등 줄줄이 강행 양곡법 이어 거부권 정국?
    2. "강철동맹" 외친 3시간30분 국빈만찬…尹, 팝송 '깜짝' 열창도
    3. 中, 한미정상회담 대만 언급에 반발…"위험한 길로 가지 말라“
    4. '50억클럽·김여사 특검법', 野주도 패스트트랙 지정…與퇴장
    5. 횟수 제한 없이 우선매수권 신고…피해주택 낙찰금액 낮출까


    6. 검찰 "돈봉투 영장 기재 혐의 거의 확정…수수자도 하나씩 확인“
    7. 강남3구 아파트값 일제 상승…노원구도 약 1년4개월만에 반등
    8. 미 핵 작전 참여 강화…한국 전투기에 핵 장착 가능할까
    9. 거래소, KG모빌리티 상장유지 결정…내일 거래 재개
    10. 배달라이더 등 400만명에 소득세 8천230억원 돌려준다


    11. LG전자 1분기 '깜짝 실적'…TV·가전 영업익은 삼성전자 6배
    12. 임창정 "재테크로 믿고 주식 대금 맡겨…조사 성실히 임할 것“
    13. 한화, 대우조선 품에 안았다…'한국판 록히드마틴' 탄생 임박
    14. 내년 5월부터 '문화재'→'국가유산'…12월9일은 '국가유산의 날’
    15. 문 전 대통령 "여생 보낼 양산에 도움 되려 책방 열어“


    16. 한미일, 내달 정상회담 개최 조율…日언론 "北 대응 협력 강화“
    17.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주에 복수의결권…국회 본회의 통과
    18. 대법 "조윤선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일부 유죄" 파기환송
    19. 부동산PF 부실 우려에…금융사 3천800곳 '대주단 협약' 재가동
    20. 2월 실질임금 0.7% 상승…10개월 만에 소폭 반등


    21. SKY대 정원도 '298명' 증가…입시 경쟁률 낮아질까
    22. 경찰, 양대노총 노동절 집회 앞두고 불법행위 강력단속 예고
    23. 간호대 신입생 내년에도 700명 늘어난다…연 2만3천여명 양성
    24.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저장탱크 만재 시기 내년 2월 이후“
    25. 군인권센터 "육군 5사단 GOP서 상병이 상습폭언…윗선 묵인“


    26. 우크라 반격 앞두고 美 유럽사령관 "러 지상군 전쟁초보다 많다“
    27. '복당' 민형배, '꼼수탈당' 비판에 "뜬금없는 정치적 공세“
    28. 검찰,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2심서도 사형 구형
    29.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이상직, 징역 6년 확정
    30. "LGU+, 관리자 계정·라우터 관리 허술로 정보유출·접속장애“


    31. 엠폭스 확진자 6명 늘어 누적 40명…"전반적인 상태 양호“
    32. '원전 건설변경허가절차 위반' 한수원에 과징금 36억원
    33. 내달부터 신고할 휴대품 없는 입국자는 신고서 작성 안 한다
    34. 강원 동해 나흘간 19차례 지진…민간 건축물 안전 '물음표’
    35. 50대 아들 신변비관 극단 선택…90대 어머니도 가스 중독


    36. 전국학력평가 성적 유출은 경기교육청 서버 해킹…해커 추적 중
    37. '천공 의혹 제기' 부승찬 "여전히 내 기록이 맞다“
    38. 'SVB 남일 아니다'…한은, 실시간총액결제 도입 서두른다
    39. 중학생과 성관계한 30대 공기업 직원 "혐의 인정“
    40. '약물 잘못 투여해 영아 사망' 간호사들 징역 4∼5년 구형


    41. 검찰, '대마흡연' JB금융지주家 사위 집행유예 불복 항소
    42. "내 생명의 은인은…" 고립된 외국인 일주일 보호한 수단 가족
    43. '성폭행 신고되자 피해자 가족 살해' 이석준 무기징역 확정
    44. 연봉 3억6천만원에도…산청의료원 내과 전문의 채용 또 무산
    45. "엄마가 아빠보다 돌봄 더 즐겨" 대전시 인권신문 성차별 논란


    46. 용인 쿠팡 배송캠프서 폭행 사건 또 발생…택배노조 간부 체포
    47. '열받은' 바다…관측 이래 최고 온도에 학계 "설명불가“
    48. 엽사가 멧돼지로 착각…경북 의성서 '비바크' 50대 남성 사망
    49. 만취한 여성 '성폭행미수 혐의' 남성 무죄 확정 이유는
    50. 스쿨존서 무면허 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60대 징역형

     


    ■ #금리 기사
    *5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일반형 4.15~4.45%-11시간 전
    *높은 금리가 美 경제 발목 잡았다…1분기 성장률 1.1% 그쳐(종합)-8시간 전
    *[전세사기 대책]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우대…LTV·DTI 완화-20시간 전
    *서울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5.56% 하락…금리인상 영향-25분 전
    *수협은행, 최고금리 3.0% 파킹통장 출시…매일 이자받기 가능-21시간 전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 ‘1경7000조’ 육박… 금리 상승기 거래↑-15시간 전
    *전세사기 피해자 경매 낙찰땐 年1~2%대 금리로 4억한도 대출-A10면 1단
    *“중도금 대출도 금리 깎아달라”…국민청원 마감前 5만명 동의-3시간 전
    *충당금·금리 경쟁에… 저축은행 9년 만에 600억 적자-7시간 전
    *신한카드, 1분기 순익 1667억…조달금리 상승에 주춤-16시간 전

     


    ■ #물가 기사
    *올 1~2월 실질임금 2.7%↓…명목임금 2.1% 증가했지만 '高물가' 발목-18시간 전
    *실질임금, 10개월 만에 0.7% 반등…물가상승률 둔화 영향-17시간 전
    *물가따라 '출렁'...재배면적 마늘 10.5%↑ 양파는 2.3%↓-18시간 전
    *물가 올랐는데…어린이날 선물 고민된다면?-19시간 전
    *2월 실질임금 11개월만에 소폭 반등…물가 안정효과?-16시간 전


    *네슬레, '물가 핑계'로 제품가격 대폭 올려 논란-2시간 전
    *"4월 물가상승률 3.7% 전망…빠르면 다음달 2%대 진입"-A9면 TOP
    *[포토] 한국은행의 치열한 토론과 소통 목표는 '물가안정'-24분 전
    *[세종시에서] 3%대 물가 기대감...'계륵'된 전기료-24분 전
    *물가 폭등 이어 공공요금까지 줄줄이 인상 대기-25분 전

     


    ■ #환율 기사
    *"환율 더 오른다"…지난달 달러예금 1억8000만 달러↑-18시간 전
    *현대글로비스, '환율·운임' 하락에 1Q 이익 뒷걸음-13시간 전
    *[개장시황] 코스피 하락·코스닥 상승 출발…원·달러 환율 1338.0원 개장-20시간 전
    *[어제장 오늘장] 환율 연고점 갱신에 외국인 이탈…美 '은행 리스크' 재점화 ...-21시간 전
    *환율, 1,340원 돌파... 연고점 경신-16시간 전


    ■ #무역수지 기사
    *'무역수지 개선'에 전력…수출지역 담당관 한 자리에-19시간 전

     


    ■ #주가 기사
    *'50억클럽·김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14시간 전
    *[단독] 임창정과 주가조작 일당에 투자한 가수는 박혜경-8시간 전
    *'주가조작 피해자' 강조한 임창정 "동료 투자 권유는 오보"-12시간 전
    *"법당 간판도 안떼고 운영"…임창정 의혹 주가조작 사무실 압색-19시간 전
    *“임창정, 부인 서하얀과 주가조작 일당 ‘1조 파티’ 참석”-4시간 전


    *'주가 조작설' 라덕연 정면 반박..."이익 본 세력 따로 있다"-1시간 전
    *'50억 클럽·김건희 주가조작의혹' 패스트트랙 지정…올 12월 본회의 표결-12시간 전
    *임창정, 걸그룹에 200억 썼는데…주가폭락→빚 60억·차압까지-15시간 전

     


    ■ #재테크 기사
    *임창정 "재테크로 믿고 주식 대금 맡겨…조사 성실히 임할 것"-12시간 전
    *재테크 달인 64명 총출동 …'돈 되는 정보' 쏟아진다-B1면 TOP
    *2차전지 과열 논란에도 … 양극재株 '뜨거운 관심' [빅데이터로 본 재테크]-14시간 전


    ■ #외환위기 기사
    *'외환위기' 아르헨티나, 위안화 무역결제로 환율 안정-19시간 전
    *제2 외환위기 우려, 삼성전자가 막아준다. 尹 정부, 美·日과 통화스와프 논의...-22시간 전


    ■ #스태그플레이션 기사
    *연준 실기했나…70·8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부상-2시간 전


    ■ #인플레이션 기사
    *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이익 16.9%↓ “인플레이션 여파… 고정비 늘어”-11시간 전
    *네슬레, 올해 제품 가격 9.8% 인상…"인플레이션 반영"-9시간 전
    *래리 서머스 "인플레이션 2%대로 낮추려면 의미있는 경기침체 필요"-17시간 전


    ■ #반도체 기사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적자 4.6조 충격…금융위기 이후 처음(종합)-20시간 전
    *가트너 "올해 반도체 매출 11.2%↓…단기 전망 악화"-14시간 전
    *1분기 적자만 8조원 육박… 벼랑끝 위기 처한 한국 반도체-20시간 전
    *삼성전자, 4.6조 반도체 손실 스마트폰이 메웠다…1분기 영업익 95.5% 감소-20시간 전
    *'반도체 8조 적자' 삼성전자·SK하닉…하반기는 달라질까-3시간 전

     

     


    ■ #SK하이닉스 기사
    *S&P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부진에 신용등급 유지여력 감소"-13시간 전
    *'어닝쇼크' SK하이닉스, 예상보다 양호…증권가 "실적 저점이 기회"-21시간 전
    *“SK하이닉스보다 나빴다”…삼성전자, 한발 늦은 감산에 적자 1조원 더 키워-18시간 전
    *현대차만 미국서 '씽씽'…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는 고전-15시간 전
    *케이던스, SK하이닉스 초고속 모바일용 D램 상호운용성 검증-16시간 전
    *"SK하이닉스, 실적 저점에서 적극 매수 추천"-22시간 전
     


    ■ #네이버 기사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권, 네이버∙쿠팡 판매 시작-20시간 전
    *"개쌍도, 전라디언 이제는 No"…네이버·카카오, 혐오 표현 가이드라인 적용-25분 전
    *"작품에만 집중하도록" 네이버웹툰 창작자 지원 '웹툰위드' 공개-18시간 전
    *디플정·LG CNS·네이버 모인다…경영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10시간 전
    *“최종 목표는 네이버 검색하듯 공공서비스 이용”-A26면 3단
    *스포츠춘추, 네이버 카카오와 법정 다툼 시작한 이유-14시간 전


    *MBC 제3노조 "네이버 뉴스제평위, 좌편향 하나둘씩 밝혀져"-11시간 전
    *재평가 탈락 '스포츠춘추' 대표 "네이버, 평가자료 공개하라"-19시간 전
    *네이버 AI 전문가가 알려주는 초거대 AI활용법 [메트로]-19시간 전
    *'투자자 착시효과' 키우는 네이버증권, 무증·액분 종목 원주가로 방치-11시간 전


    ■ #카카오 기사
    *카카오, 카카오쇼핑라이브에 '파트너스 라이브' 신설-20시간 전
    *'카카오 대항마' 마카롱 택시, 결국 파산…코로나 경영난-13시간 전
    *카카오모빌리티, 프랑스 재정경제부 신임 공무원에게 기술 비전 공유-20시간 전
    *카카오게임즈, 임직원 기부로 확대피해 아동 지원-16시간 전
    *카카오워크, 시프티와 연동…"개방성·확장성↑"-13시간 전


    *카카오페이, 美 증권사 시버트 경영권 확보 추진-12시간 전
    *카카오VX, 베트남 골목상권 침해 논란… “협의 미이행 사과, 해결 노력”-24분 전
    *"개쌍도, 전라디언 이제는 No"…네이버·카카오, 혐오 표현 가이드라인 적용-25분 전
    *[ICT 소식] NHN벅스·넷마블·카카오모빌리티 外-19시간 전
    *넷마블 자회사 엠엔비, 캐스퍼 신형 트림 출시 맞춰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20시간 전


    ■ #쿠팡 기사
    *용인 쿠팡 배송캠프서 폭행 사건 또 발생…택배노조 간부 체포(종합)-13시간 전
    *쿠팡트래블, 새로운 여행 소상공인 셀러 모집…상생 강화-20시간 전
    *[단독] 택배노조 간부, 쿠팡 자회사 직원 또 폭행-20시간 전
    *월드컵 지역예선, 쿠팡플레이서 본다-19시간 전
    *제2의 쿠팡·컬리 사례 없다…벤처업계 숙원 복수의결권 국회 통과-A2면 TOP
    *23만명 이용한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네이버·쿠팡서 구매-11시간 전


    *노조 주장으로 논란에 선 아성다이소·쿠팡, 입장문 발표-16시간 전
    *[라이센스 채널·커머스 PICK] 위메프·세븐일레븐·인터파크쇼핑·쿠팡트래블...-13시간 전
    *쿠팡트래블, 새로운 여행 소상공인 셀러 모집-19시간 전
    *쿠팡플레이, 2025년부터 아시아축구연맹 중계권 획득-14시간 전


    ■ #애플 기사
    *스타벅스 결제도 애플페이로…내달 9일부터 가능-18시간 전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출시 당일 애플 매출 1위-12시간 전
    *아임웹, 이커머스 고객사에 ‘애플페이’ 결제 서비스 지원-19시간 전
    *‘챗GPT의 힘’... 시총 2조달러 돌파, 애플 맹추격하는 MS-15시간 전
    *뉴욕증시, 빅테크 호실적에도 은행발 불확실성에 혼조 마감…애플 0.01%↓-22시간 전


    *[애플페이 한 달] ④“결국 삼성과 간편결제 양분, 군소 ‘페이’ 사라질 듯”-23분 전
    *네이버웹툰 김준구 “아마존·애플 등 빅테크 몰려와도 자신 있다”-19시간 전
    *위메이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애플 매출 1위 등극-13시간 전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12시간 전

     


    ■ #전기차 기사
    *'손 못 댄' 반도체·전기차 규제…'향후 긴밀한 협의' 성명뿐-10시간 전
    *한미 정상, 숙제로 남긴 반도체·전기차-11시간 전
    *日혼다, TSMC와 반도체 조달 협력…전기차 부품 공급망 정비-20시간 전
    *삼성SDI 3분기 연속 매출 5조 돌파…’전기차 배터리가 실적 이끌어”-18시간 전
    *이차전지는 전기차 등에 업고 잘나가네...삼성SDI도 역대 최대 영업이익 냈다-14시간 전


    *K-전기차 경쟁력 SWOT 분석 (2)…보조금 못 받고 배터리 원가 부담 높아-9시간 전
    *펌프킨, 전기차 충전서비스 ‘eBAB’ 협력업체 모집-13시간 전
    *테슬라 4%-루시드 13%-니콜라 9%, 전기차 일제 급등(상보)-2분 전
    *[김도형 기자의 일편車심]전기차 시대, 타이어가 비싸지는 이유-A33면 1단
    *날개 단 'K배터리'…전기차 쑥쑥 크고 美 IRA 반사수혜까지-3시간 전

     


    ■ #보험 기사
    *‘무기징역’ 이은해, 8억 보험금 받을 수 있을까[보험톡톡]-23시간 전
    *[게시판] 캐롯손해보험, 보장·가입대상 확대한 운전자보험 출시-15시간 전
    *‘전세 반환보험 어쩌나’ 미등기 신축 세입자들 발동동-10면 1단
    *공주시, 풍수해보험 운영…주택 무상 가입-6시간 전
    *韓美 차세대 ‘원전팀’ 결성… 무역보험공사, 새 수출 동력 지원-14시간 전


    *수술 전 상복부 초음파, '질환 의심' 시에만 건강보험 적용-20시간 전
    *"보험, 일단 귀찮아" 불만에… 미래에셋생명, 카톡에 넣은 서비스는?-12시간 전
    *[보험브리핑]캐롯손해보험·교보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16시간 전
    *[단독][fn마켓워치]44兆 보험사 부동산PF 대출 '급제동'-19시간 전
    *생명보험재단, ‘매일 읽고 한 문장 공유’ 챌린지 참여자 모집-19시간 전

     


    ■ #러시아 기사
    *“러시아에 공포”… K2전차, 유럽 ‘게임체인저’ 부상-13시간 전
    *미 기밀문서 “러시아 전쟁 자금, 최소 1년은 더 버틴다”-15시간 전
    *와그너 그룹 수장 “5월 러시아 전승절께 우크라 대반격 예상”-22시간 전
    *'일시 맡겨놓고 나올까' 현대차 러시아 공장 '골치'..."결정된 바 없다"-15시간 전
    *“슉 소리 난 후 옆 동료가 쓰러졌다” 러시아 저격수 총격에 기자 사망-15시간 전


    *美, 자국민 불법으로 잡아 가둔 러시아·이란 정보기관 제재-4시간 전
    *“푸틴 사실상 포기 상태”…러시아 기밀문서에 적힌 충격적 내용-10시간 전
    *우크라 총리, 교황 만나 “러시아에 납치된 아동 귀환 도와달라”-6시간 전
    *러시아 침공 후 첫 통화한 시진핑과 젤렌스키-22시간 전
    *러시아 "OPEC+, 석유 추가감산 없다"-8시간 전


    ■ #경기둔화 기사
    *미국 1분기 GDP 1.1% 성장...예상보다 빠른 경기둔화-8시간 전
    *"경기둔화 역풍" 드롭박스, 500명 감원...직원 16% 규모-5시간 전


    ■ #중국 기사
    *대통령실 “美, ‘워싱턴선언’ 중국에 사전 브리핑”-21시간 전
    *중국이 문 열면 나아지나 했는데...경제 회복 발목잡는 ‘이것’-18시간 전
    *중국, '대만 평화' 언급한 한미 공동성명에 강력 반발‥'확장억제'도 비판-13시간 전
    *[속보] 중국, 한미정상 대만 언급에 반발…"위험한 길로 가지 말라"-13시간 전
    *중국 시장 공들이는 삼성…세계에서 가장 먼저 차세대 TV 공개-14시간 전


    *中 최대 산부인과병원 파산 위기...중국도 못 피하는 저출산 '심각'-13시간 전
    *중국, 한미정상회담 타이완 언급에 반발…"위험한 길로 가지 말라"-13시간 전
    *삼성전자,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89형 마이크로LED 첫 출시-19시간 전
    *한·미 공동성명, 중국엔 ‘선명한 입장’ 러시아엔 ‘수위조절’-12시간 전
    *LG생활건강, 중국 소비 회복 지연…1Q '울상'-12시간 전


    ■ #일본 기사
    *‘일본 무릎’ 주어 공개한 WP기자에게 욕설 문자-16시간 전
    *엠폭스 환자 6명 추가 확인…1명은 일본 유입 추정-15시간 전
    *"한국 여행객, 일본서 싼 것만 먹어" 일 극우 주장에 서경덕 "열등감"-19시간 전
    *아내와 일본 여행 왔다가…日여성 심야 성폭행한 中남성-13시간 전
    *‘체르노빌 들개’는 알고 있다…“일본이 말하는 미량의 삼중수소”-14시간 전


    *광주·전남 250개 단체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철회하라"-18시간 전
    *엠폭스 확진자 6명 늘어 40명..."1명은 일본서 감염 유입 추정"-15시간 전
    *일본식 명칭 '문화재'→'국가유산' 변경…국가유산기본법 국회 통과-11시간 전
    *총 맞고도 카메라 놓지 않은 일본 기자…유품 15년 만에 가족 품으로-24면 1단
    *일본 "한미 확장억제, 지역 평화·안정 이바지"-13시간 전

     


    ■ #미국 기사
    *尹대통령 “미국과 함께 ‘자유의 나침반’ 역할 하겠다”[전문]-3시간 전
    *尹, 미국 의회 연설…“제 이름 몰라도 BTS·블랙핑크 알고 있었을 것”-5시간 전
    *미국 국빈 방문 효과 없었다? 윤 대통령 지지율 32%-17시간 전
    *"사실상 미국과 핵공유…핵잠수함 배치" 워싱턴 선언 효과-5시간 전
    *‘핵우산’에 갇힌 한국, ‘실리’ 챙긴 미국-22시간 전​

     


    1.삼성SDI, ‘P5’ 날개 달고 1분기 최대 실적
    삼성SDI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역대급 실적 경신에 또다시 시동을 걸었다. 


    2. 카드 없이 핸드폰만으로 모든 ATM서 돈 찾을 수 있다
    실물 현금카드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현금카드만으로 모든 은행권 ATM(현금 입·출금기) 이용이 가능해진다.


    3. 상생금융·충당금 압박에… 4대 금융, 1분기 실적 ‘주춤’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KB·신한·우리·하나 등 4대 금융그룹의 실적이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4. 전세사기 피해자에 2년간 우선 매수권… 매달 102만원 지원
    4억까지 경매자금 저리 대출 앞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들도 살던 주택에 대한 경매를 미뤄달라고 법원에 직접 요청할 수 있다


    5. 강남3구 아파트값 일제 상승…노원구도 약 1년4개월만에 반등
    급매물 거래에 호가 상승 지역 늘어…서울 아파트 거래 3천건 육박 경기도는 화성·오산 아파트값 상승…'전세사기' 몸살 인천은 하락 확대


    6.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 -18.6%… "3년 전 수준"
    2023년 아파트와 연립·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변동률이 -18.63%로 최종 결정됐다. 


    7. '둔촌주공' 무순위 완판되더니…11개월 만에 미분양 꺾였다
    무섭게 급증하던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감소세로 전환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이 줄어든 건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이다. 하지만 미분양 리스크가 완화됐다


    8. 반도체 쇼크 앞에 선 이재용 회장…美·中 사이 줄타기 어떻게 해결할까
    이재용 회장의 시대가 6개월을 넘어섰다. 10월 28일 이 회장은 10년 만에 ‘부회장’ 타이틀을 떼어내며 삼성전자 회장에 올랐다


    9. 분양권 규제 완화에도 양도세 부담…서울 절반이상이 '직거래' 이상현상


    10. 파월 실기론 부상…결국 70·80년대식 스태그 또 오나(종합)


    11. “상가 조합원에 10% 분양” 합의... 재건축 속도 내는 은마아파트

    13. 빅테크 선전에 뉴욕증시 활짝…나스닥 2.43%↑[데일리국제금융시장]
    14. 메타가 이어받은 빅테크 랠리…GDP가 금리 잡을 수도 [뉴욕마감]


    17. "압도적" "접전"…뜨거운 '라면 1위' 신경전
    18. 인천공항 황금티켓 쥔 K면세점, 황금 날개 펼까
    19. "이젠 비대면 진료 못 받나"...법제화 불발에 플랫폼 업체들 '망연자실'
    20. '무서운 형제' 현대차·기아..하반기는 '북미·유럽·인도'에서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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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27(현지시간) 빅테크 실적 호조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524.29(+1.57%) 33,826.16, 나스닥 +287.89(+2.43%) 12,142.24, S&P500 4,135.35(+1.96%), 필라델피아반도체 2,941.59(+0.64%)


    * 국제유가($,배럴),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WTI +0.46(+0.62%) 74.76, 브렌트유 +0.68 (+0.88%) 78.37
    * 국제금($,온스), 경기 침체 우려 등에 상승... Gold +3.00(+0.15%) 1,999.00


    * 달러 index, 글로벌 중앙은행 통화정책 대기 속 강보합... +0.02(+0.02%) 101.48
    * 역외환율(원/달러), -2.64(-0.20%) 1,339.71
    * 유럽증시, 영국(-0.27%), 독일(+0.03%), 프랑스(+0.23%)
    * 美 1분기 GDP 속보치 1.1%↑…예상보다 부진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3만명으로 감소


    * 미 3월 펜딩주택판매 5.2%↓…예상외 급락
    * 월가 전문가 '미 경제, 향후 2분기 경기침체 피할 것'
    * NYT "퍼스트 리퍼블릭 사태, 결국 美 정부가 개입할 것"
    * SEB "ECB, 5월 25bp 인상 이후 7월까지 인상 전망"
    * "美 은행 위기, 상업용 부동산으로 퍼질 수도"


    * 도이체방크, 1분기 순이익 12억 유로…예상치 상회
    * 공장 자동화 전문 '로크웰',월가 예상 웃돈 실적 발표
    * 5월 국채 발행 15조…3·5·10·30년 발행량 전월과 동일
    * 삼성의 강수…반도체 최대 25% 감산

     


    [기업/산업]
    * 삼성 "고성능 반도체에 집중…선제 투자로 초격차 지킬 것"
    * 3분기 D램·4분기 낸드 부활 … 삼성 '반등 시간표' 다시 짰다
    * '갤23 흥행'… 스마트폰 영업익 4조 육박
    * 반도체 R&D도 6.5조 역대급 투자
    * LG전자, 가전 분기 영업이익 첫 1조…전장도 역대 최대 실적


    * LG전자 신사업 '로봇·전기차 충전기'…관통 키워드는 '협력'
    * S&P "SK하이닉스, 실적 부진으로 등급 유지 여력 감소"
    * 나신평, 에코프로비엠 신용등급 'A-' 상향…전망 '긍정적' 유지
    * "고속성장 에코프로 이젠 양극재 초격차"
    * "주주환원 위해 6천억 가치 소각"


    * 포스코홀딩스 "배터리 소재, IRA 오히려 긍정적…철강은 2분기 대폭 회복"
    * 카카오페이, 美 증권사 시버트파이낸셜 인수 추진…1천억원 규모
    * "입점사 매출 늘려라"…카카오 '라방 인프라' 힘준다
    *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 '수주 랠리'에 나란히 흑자전환
    * "50년 만에 美 건설 호황"…두산밥캣 환호


    * 한국거래소, KG모빌리티 상장유지 결정…내일 거래 재개
    * 한국맥도날드 매각 또 불발…동원그룹 인수 포기
    * 에스디바이오센서에 1000억대 추징금
    * 회사채 발행 1000억 '대박'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 공략
    * 포스코인터, 1분기 영업이익 29% 늘어


    * 방산수출 힘 … 한화에어로 영업익 385% 급증
    * 두산 박지원 "글로벌 SMR 파운드리 목표"
    * 정보유출 원인은 예산·인력 부족…LG유플 "총력 기울여 재발 방지"
    * "통화도 5G로 하세요"…KT, 시범 서비스
    * SKT, 비즈니스링크 서비스…콜센터 통화 없이 민원 처리


    * "한 개는 부족해요"…불만 다 들어준 친절한 라면 '부동의 1위'
    * 인천공항 10년 사업권 따낸 신라…롯데와 '면세점 1위' 쟁탈전 예고
    * 돌로 만든 종이로…한국콜마, 화장품 용기 개발
    * SK, 日 소부장 투자 1100억펀드 만든다
    * 아찔한 불개미 … 삼천리 거래량 70배 폭증


    * 3년 작업한 세력…'펌핑 데이' 때마다 주가 0.5~1%씩 올렸다
    * 가격제한폭 확대 8년 만에 첫 4연속 하한가 나왔다
    * '3조 대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예비심사 신청…하반기 증시 입성
    * 포스코이앤씨, 해상풍력 사업 강화
    * 저축은행 연체율 상승, 7년 만에 5% 넘었다


    * 지방 금융지주 3사 실적, 非은행 부문서 갈려
    * 충당금 두 배 쌓고도…4대 금융지주 순익 증가
    * 먹는 장내 미생물 약으로 암·뇌질환 치료한다
    * 챗GPT 열풍에 덩달아 뜬다…68조 시장에 기대감 폭발
    * 韓美 원전동맹, 폴란드·체코 수주 정조준

     

    * "인플레 곧 완화…글로벌 경제 코로나 前 수준 회복 당분간 어려워"
    * 美 은행 위기는 '빙산의 일각'…그림자 금융도 위험하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韓·美, 워싱턴 선언으로 사실상 핵공유"
    * 윤석열 대통령 "기가팩토리 지어달라"…머스크 "韓은 최우선 후보"
    * 핵무장땐 中과 '외교적 마찰' 우려…"현실적으로 최상의 협상"
    * '간호법·의료법·쌍특검' 다 밀어붙인 野…윤 대통령, 거부권 예고


    *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與 "야권발 정치 야합의 산물"
    * 한·미·일 정상회담, 내달 21일 열릴 듯
    * LNG 중동 의존 줄이고 中·日과 공동구매 추진

     


    [국제/해외]
    * 美, 1분기 성장률 1.1% '쇼크'…고강도 긴축에 발목 잡혀
    * '치킨게임' 치닫는 美 부채한도 협상
    * 위안화 파워…中 대외결제서 달러 첫 추월
    * 中 깜짝 성장에도 증시서 700조원 이탈
    * 화웨이·알리바바 겨냥 … 美 "中클라우드, 안보 위협"


    * "금융완화 풀어? 말어?"…딜레마 빠진 日우에다
    * 러 원유수출 30% '뚝'…서방 가격상한제 '약발'
    * '부동산 활황' 싱가포르, 외국인 세율 60%로 인상
    * '박리다매' 독 됐다…시총 5000억弗 깨진 테슬라


    * 한달새 24% 급락한 '플러그파워'…IRA 수혜로 반등하나
    * 메타, 이용자 늘며 매출 기지개
    * 퍼스트리퍼블릭 생사 기로 연준마저 대출제한 가능성
    * 英 '블리자드 인수' 불허에도 MS 실적 호재에 주가 뛰었다
    * "호텔 객실 꽉꽉 찼다"… 힐튼·샌즈 '함박웃음'​

     

    [단독]”과태료 폭탄 없다" 임대차 미신고 '소급 미적용' 가닥…6월 계약부터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다음달 임대차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가운데 과거 계약건에 대해선 과태료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목적 자체가 과태료 부과가 아닌데다, 대규모로 과태료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부동산 침체+원자재값 상승?...대형 건설사 실적 줄줄이 선방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동산 경기 침체·건설 원자재 가격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형건설사 영업이익은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산업
    삼성 1분기 17조 최대투자…'미국 보조금 협상'도 참여
    반도체 한파 속에서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최악의 실적을 냈다. 다만 삼성은 이 같은 부진에도 이 기간 17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위기 상황에 대한 정면 승부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승연 회장의 숙원 사업…한화 장남이 '15년 꿈' 결실 맺었다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품고 새 출범 법인 ‘한화오션’의 닻을 올릴 채비를 마쳤다. 정부의 ‘조건부 승인’으로 대우조선 인수를 위한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면서다. 


    챗GPT 열풍에 덩달아 뜬다…68조 시장에 기대감 폭발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을 돕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자’(MSP)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챗GPT의 등장을 계기로 생성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기업이 많아졌다는 설명이다.

     


    국제/글로벌
    中, 美기업 압수수색…'사드식 보복'하나
    중국 경찰이 미국 컨설팅 회사 베인앤드컴퍼니의 상하이사무소를 압수 수색하는 일이 발생했다. 반면 미국은 화웨이·알리바바 클라우드 등 중국 기업을 수출통제 목록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미중 갈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금융완화 풀어? 말어?…딜레마 빠진 日우에다
    우에다 가즈오 새 일본은행 총재가 취임과 동시에 딜레마에 빠졌다. 대규모 금융 완화가 10년 넘게 계속되면서 일본 경제가 3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지만, 당장 출구전략을 펼칠 수 없는 세 가지 이유도 있기 때문이다.


    ☞'박리다매' 독 됐다…시총 5000억弗 깨진 테슬라
    현재 시총 기준 세계 9위 기업 테슬라가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와 대표 에너지 기업 엑슨모빌에 추월당해 세계 10위권에서 방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분야별 뉴스

     



    《금 융》 

    ☞KG모빌리티 상장 유지 오늘부터 주식거래 재개…회생절차 신청과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기로에 몰렸던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주식 거래가 2년4개월 만에 재개된다. 

    ☞디아이씨, 미국향 전동화 부품 매출 확대-KB…KB증권은 디아이씨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재편에 따른 전동화 부품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75% 폭락했으니 반등에 베팅?...몰려든 불개미 거래량 70배 폭증…삼천리 하루 거래 305만주…서울가스·선광·대성홀딩스도 나흘만에 주가 76% 폭락 

    ☞"50년 만에 美 건설 호황"…두산밥캣 환호…1분기 영업익 90% 늘어난 3697억…교보·다올 "목표가 7만5000원" 

    《기 업》 

    ☞3분기 D램·4분기 낸드 부활 … 삼성 '반등 시간표' 다시 짰다…1분기 4.6조원 대규모 적자…매출도 전년대비 반토막 수요 감소폭 예상 뛰어넘어 감산규모 10% → 25%로 확대 하반기부터 단가 회복노려…고부가 DDR5는 생산 유지 

    ☞“배달료 4천원 올려달라”...‘배민 라이더들’ 어린이날 하루 파업…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사측인 배달의민족(우아한청년들)과의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돼 5월5일 어린이날 파업을 한다고 밝혔다. 

    ☞부르면 오는 셔틀택시·카풀...휴맥스·현대차 ‘DRT’ 확산 맞손…현대차 수요응답형교통 플랫폼 ‘셔클’ 휴맥스 카셰어링·택시 서비스와 연동…전국단위 지역별 통합 모빌리티 제공…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효과 기대 

    ☞LG전자 1분기 영업익 1.5조 TV부문 4분기만에 흑자전환…생활가전 영업익 1조 첫 돌파…전장부문 실적도 '사상최대' 


    《사 회 유 통》 

    ☞늘어나는 고독사 …"사회적 타살 막아라”…고독사 4년새 40%나 급증 하루 평균 9.3명 홀로 사망…고립가구 관리인력 부족하고 정부·지자체 통계는 '제각각' 복지부, 내달 예방계획 발표 

    ☞‘약물 잘못 투여해 12개월 영아 사망’ 간호사들 징역 4∼5년 구형…영아에게 의사 처방과 다르게 약물을 투여해 숨지게 하고 이를 은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호사들에게 징역 4∼5년이 구형됐다. 이들 간호사들은 관련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은폐 행위와 피해자 사망간의 인과관계에 대해선 부인했다. 

    ☞“베란다서 흡연 말아달라” 호소문에…“건달입니다” 협박글 공분…아파트 베란다에서 금연을 당부하는 주민에게 흡연 당사자가 “건달입니다”라는 협박성 글을 게재해 공분을 사고 있다. 

    《국  제》 

    ☞불붙은 위안화 굴기…中대외결제서 달러 첫 추월…3월 위안화 비중 48% 최고…우크라전 후 러와 의기투합 무역거래 위안화 사용 급증… 달러 고갈 외환위기 아르헨도…”중국산 수입땐 위안화 쓸 것" 中 '달러 패권' 흔들기 가속 

    ☞“푸틴 사실상 포기 상태”…러시아 기밀문서에 적힌 충격적 내용…우크라 침공 계기로 발트 3국 영향력 강화 시도 실패…발트 3국, 러 에너지 무역관계 끊어…우크라와 연대해 러시아 방송도 차단 

    ☞10억짜리 집 사려던 왕서방…“세금 6억 더 내라”는 이 국가…내국인과 외국인이 다른 부동산세율을 적용하고 있는 싱가포르가 집값 안정을 위해 외국인 대상 세율을 대폭 인상했다. 주택구매시 필요한 인지세를 집값의 30%에서 60%로 올린 것이다. 최근 인근 중국인들의 싱가포르 내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돈 많이 줄게 제발 가지마…외국인 노동자 월급 30% 올린 이 나라…호주, 4700만원서 6200만원 ‘파격 인상’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노동력 급감…7월 1일부터 시행…영주권 신청 기회도

     

     

       간추린 뉴스

     

     

    ●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으로선 10년 만에 상하원 합동 연설을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미국과 함께하는 '자유의 나침반'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40분 넘는 연설 동안 '자유'는 46번 언급됐고, '동맹'과 '민주주의'가 그 다음이었습니다. 

    ● 민주당 등 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관한 특검법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습니다. 또한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표했습니다. 피해 임차인에게 경매자금 저금리 대출과 취득세 면제 등을 지원하는데, 6가지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데다 보증금 채권 매입 등이 빠져 사각지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최근 전세사기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전세 반환보증보험 가입도 늘고 있습니다. 전세 반환보증보험은 보증금 사고가 발생했을 때 세입자가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패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아직 등기가 나지 않은 신축 주택의 세입자는 반환보증보험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본궤도에 오르면서 공항 신도시 개발 계획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공항 인근에 물류 산업 단지를 만들어 내륙 수출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입니다. 

    ● 중국이 확장 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선언에 대해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라며 강한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미 공동성명에 '타이완 문제'를 담은데 대해서도 '위험한 길로 가지 말라'며 반발했습니다. 

    ● 미국의 올해 1분기 성장률이 1.1%로 조사됐습니다. 시장 전망치의 절반 수준밖에 미치지 못한 겁니다. 강력한 긴축 정책에 따른 경기 침체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다음 주 있을 미국의 기준 금리 발표에도 영향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 저출산의 영향으로 중국 최대 민영 산부인과 전문 병원이 사실상 파산 위기에 몰렸습니다. 최근 베이징의 한 산부인과 의원 분원에서 임차료 연체로 수도와 전기가 끊겼다가 복구된 일이 있었는데요. 결국, 지난달 말 진료를 중단하고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설인 해저터널의 굴착을 마치며 원전 오염수 방류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이 오염수에 들어있는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체내 쌓이면 유전자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특정 종목의 무더기 하한가 사태 '주가 조작'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폭락으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은 100명에 달합니다. 금융 당국은 주가 조작을 주도한 걸로 의심되는 이들의 집과 사무실, 그리고 투자 수수료를 챙기려고 마련한 골프 연습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이번 주가 폭락의 배후로 지목된 라덕연 투자업체 대표가 주가 조작설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라 대표는 자신도 이번 사태로 수백억 원대 손실을 봤으며 이득을 본 세력은 따로 있다며 이들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이번 주 주식 시장을 강타한 주가 폭락 사건의 배후에, 새로운 수법의 주가 조작이 있었던 걸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정 종목을 지정해 긴 시간 동안 주가를 천천히 올리고 투자자를 다단계 방식으로 끌어들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직전, 급락 종목 중 하나인 다우데이터 주식을 대규모로 매각한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에 대해 금융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20일 시간외매매로 다우데이타 140만 주를 주당 4만 3천245원에 처분해 60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 경기 구리 일대에서 전세 사기를 벌인 일당이 서울에도 수백 채의 오피스텔과 빌라를 소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대부업자를 통해 구한 다른 사람 명의로 서울 남서부 지역에 350채가 넘는 집을 사들인 걸로 조사됐고, 보증금 규모는 800억이 넘는 걸로 추정됩니다. 

    ● 화성 동탄신도시 전세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의 집과, 관련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인천 미추홀 지역 전세사기 피의자 남 모 씨에 대한 추가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마약 중독을 끊기 위해 자진해서 재활 센터에 입소해 중독 치료를 받는 20대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마약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유혹에 빠지기도 쉬운데, 중독 치료를 받으려 해도 여건이 마땅치 않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올해 초 발생한 LG유플러스 가입자 29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정부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해킹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시스템을 갖추지 않는 등 사실상 보안체계에 문제가 있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LG유플러스의 정보 보호 투자액은 KT 등 타사보다 현저히 낮았습니다. 

    ● 지난해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 전국 15개 시도 27만 명의 성적 자료가 외부로 유출되어서 논란이었죠. 경찰이 자료를 텔레그램에 최초로 유포한 20대를 포함해, 모두 6명을 검거했습니다. 

    ●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규정한 간호법 제정안이 여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 속에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간호사들은 환영하는 반면 의사와 간호조무사들은 강하게 반대했는데, 여당은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전력에서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10만 원 상품권을 지급했다가 거둬들이는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한전은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에만 32조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상품권을 다시 거둬들이고 있다는 게 한전 측의 설명입니다. 

    ● 최근 예식장 대관료와 식대 등 예식 비용이 치솟으면서 결혼식을 포기하는 '노웨딩족'이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년간 불황을 못 이겨 많은 식장이 이미 문을 닫았고 물가까지 치솟으면서 '스드메'로 불리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부대비용도 크게 올랐다고 합니다. 

    ● '우회전 일시정지' 제도의 계도 기간이 일주일 전에 종료되면서,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됐는데요. 하지만 바뀐 제도를 모르는 운전자가 많아서 단속 현장은 여전히 혼란스럽다고 합니다. 앞으로 교차로의 우회전 차량은 직진 방향 신호가 빨간불일 경우 보행자가 있든 없든 무조건 '일시 멈춤'을 해야 합니다. 

    ● 동물의 배설물을 분해하고 토양을 정화 시켜 자연의 청소부라고 불리는 곤충, 소똥구리인데요. 환경부가 2017년 토종 소똥구리 복원을 위해 "살아 있는 소똥구리 50마리를 5000만 원에 사겠다"는 공고까지 냈지만, 국내에서 완전히 사라진, '지역 절멸'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어린이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아이들 좋아하는 치킨이나 피자 같은 거 시켜줘야지,하는 부모들은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하필 이날 1위 배달앱 노조가 파업을 한다고 합니다. 배달의민족 노조는 기본 배달료를, 3천 원에서 4천 원으로 천 원 올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오락가락 이상한 올 봄 날씨 → 올 4월 1일부터 25일까지 15일(60%)이 일교차 10℃ 이상... 전문가, 기온 변동 폭이 큰 편이지만 특이 사례는 아니며 지난 3월이 워낙 따뜻해서 4월이 더 춥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 오는 5월엔 때 이른 여름 날씨 예상.(헤럴드경제)

    2. 전세사기 피해자 ‘재난 지원기준’ 적용 → 특별법 발의. 생계비 월62만원, 주거비 월40만원 지원. 필요시 300만 원 이내의 의료비도 지원. 그러나 ▷주택 면적 ▷수사 개시 ▷다수 피해자 발생 등 요건 까다로워 실효성 떨어질 우려도.(문화)

    3. 전세사기 피해자기 살던 집 낙찰 받으면 낙찰자금 연리 1.85~2.70%로 최대 4억 대출 → 다음달 디딤돌 대출(주택기금 구입자금 대출)에 소득별로 연 1.85~2.70% 금리가 적용되는 전세사기 피해 전용 상품을 출시키로.(서울)

    4. 한국 최초의 국립공원 → 지리산 국립공원(1967년) ▷최초의 도립공원, 경북 구미 금오산도립공원(1970년) ▷최초의 군립공원은 전북 순창군 강천산(1981년).(문화 외)

    5. 실수로 곰팡이 핀 음식을 먹었다면? → 큰 해는 없다. 면역체계가 정상이면 음식처럼 곰팡이를 소화할 수 있다. 美 프로비던스 세인트존스 건강센터 위장병 전문의 ‘루돌프 베드포드 박사’. 곰팡이가 2차 독성물질인 마이코톡신을 생산하는 경우라도 간과 신장에 축적되어 장기적으로 질환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당장 병을 일으킬 정도의 양을 먹기는 힘들다.(의학 전문매체 코메디닷컴)

    6. '거저 주던' 폐플라스틱 쓰레기, 몸값 오른다 → 폐플라스틱 소재 가격 3년 새 36% 올라. 재활용·재사용 시장 활성화에 몸값 오른 쓰레기. 폐신문지도 Kg당 2020년 77원에서 지난해 152원까지 올랐다 지금은 139원으로 떨어졌지만 강세 유지 중.(아시아경제)

    7. SKY대 정시합격 10명중 7명 서울-경기 출신 → ‘2020∼2023학년 기간 71.6%가 서울, 경기 고교 출신. 특히 서울 출신이 42.1%... 서울, 경기 학생수 비중은 전국의 43.4%.(동아)

    8. ‘아예 우회전 신호 생기면 좋겠다’ →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일주일째 혼란... 교차로의 우회전 차량은 직진 방향 신호가 빨간불이면 무조건 ‘일시멈춤’을 해야 하지만 바뀐 제도를 모르는 운전자가 너무 많아,(경향)

    9. 싱가포르에선 외국인이 집을 사면 집값의 60% 주택구매세 → 집값 잡으려 중국인 큰손 주택 구매 막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 시민권자의 주택구매세는 20%.(매경)

    10.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 5.1~2일 반포한강공원. 한우 등 최대 50% 할인. 매일 선착순 800명 우리축산물 꾸러미 증정, 우리 밀, 우리축산물 피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최현석, 여강례 세프 쿠킹 쇼, 공연. 내수활성화 일환, 농림부 주최.(정책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올해 1분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실적 반등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반도체 감산 규모를 기존 생산량의 최대 25%까지 확대할 계획. 27일 반도체 업계와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올해 1분기 시작한 감산의 규모를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음. 삼성전자 DS부문은 2분기 들어 당초 목표 생산량의 10~15% 수준에서 감산을 진행 중. 올해 하반기부터는 감산 규모를 20~25% 수준으로 늘려 시장에서 수급 균형을 맞추겠다는 구상임.

    2.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80여분간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위협에 대한 강력한 확장억제를 천명했음.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공격시 미국의 핵무기를 포함하여 동맹의 모든 전력을 사용한 신속하고, 압도적이며, 결정적인 대응을 취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음.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동맹, 파트너국에 대한 북한의 핵 공격은 용납할 수 없다”며 “북한이 그런 행동을 감행하면 무슨 정권이든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음. 두 정상은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외에 ‘워싱턴 선언’이라는 별도의 확장억제를 위한 선언문을 마련했음.

    3.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해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특별법을 마련했음.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은 우선매수권을 이용해 살던 집을 낙찰받거나, 공공임대로 제공된 집에 거주할 수 있게 됨. 하지만 ‘전세사기 의도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등 6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적용되기 때문에 적용 대상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피해자들은 우려하고 있음. 정부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내용을 공개했음.

    4.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초격차 지위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음. 이를 위해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필수적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환사채(CB) 매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6000억원이 넘는 이익을 포기하기로 했음.

    5. 부동산 경기 침체로 매달 급증하던 미분양 주택 수가 11개월 만에 줄었음. 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과 함께 특례대출 지원으로 수요가 다소 살아난 영향으로 분석됨.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7만2014가구로 전월보다 3334가구(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음.

     

     

     

       코로나 현황 

     

    2023년 4월 28일(금)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31,142,861명 (+13,791명)
      * 전주동일(13,596명) 대비 +195명
          - 국내: 13,769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44명(-7명)
      * 전주(4.16.~4.22.) 평균 : 135명

    ㅇ 총 사망자 : 34,471명(+11명)
      * 치명률: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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