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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3일 수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코로나 현황 등을 이제는 간단히라도 제가 소화 해서 정리를 해 볼까 합니다. 기존의 종합 선물 세트 같은 것을 보시려면 이 또한 전해 드리겠습니다
경제 뉴스
* 뉴욕증시, 5/2(현지시간) 은행 리스크 재부각 및 FOMC 경계감 지속 등에 큰 폭 하락 하였습니다.
다우 -367.17(-1.08%) 33,684.53, 나스닥 -132.09(-1.08%) 12,080.51, S&P500 4,119.58(-1.16%), 필라델피아반도체 2,996.86(-0.74%)
* 국제유가($,배럴),역시 동반 하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WTI -4.00(-5.29%) 71.66, 브렌트유 -3.99(-5.03%) 75.32
* 국제금($,온스), 이에 반해 안전자산으로 생각되는 금값은 상승하게 됩니다... Gold +31.10(+1.56%) 2,023.30
* 역외환율(원/달러), +1.79(+0.13%) 1,342.58 이는 최근 들어 달러값이 상승하게 되니 앞으로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 유럽증시, 영국(-1.24%), 독일(-1.23%), 프랑스(-1.45%) 미국의 영향일지. 유럽 증시도 하락 마감했으니 국내 증시도 오늘 하루는 어려워 보입니다
☞ 애플 저축계좌가 등장하면서 4일만에 1조가 몰렸다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이에 힘입어 애플의 주가도 반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소비자물가 14개월 만에 3%대라는데.. 먹거리, 전기·가스비까지 "부담은 여전"..지난달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3.7% 올라...유가 급등 기저효과 영향.. 안정세 기대...근원물가, 서비스물가 등 상승 '부담'...전기·가스요금 인상.. 교통요금도 변수
* 저축은행 연체율 5% 넘어… 건전성 ‘빨간불’...79곳 중 55곳 ‘3개월이상 연체’...1년 전보다 최대 6%P 늘어...기업대출 연체율도 가파른 상승세...“소형 금융사 부실, 연쇄 충격 위험”
* 인플레, 국민연금 고갈 앞당길 우려 → 물가와 연동되는 국민연금 지급액, 지난해 물가상승률 5.1% 만큼 자연히 연금 지급액도 5.1% 늘어. 한 달에200만 원 이상 받는 수급자는 지난해보다 세 배나 늘어.(한경)
부동산 뉴스
☞ 공시가 6억 아파트, 재산세 20만 원 뚝, 1 주택 평균 7만 2천 원 하락
▶ 공정가액 비율이 추가로 인하되면서 재산세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세금을 많이 내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만, 세금을 낸다는 사실은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고, 많이 낸다는 것은 그 자산의 가치가 높다는 것이니, 어느 정도는 세금도 내고 사는 것이, 집도 없고 자산도 많지 않은 분들에 비하면 좋은 것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 국토 소위, 전세사기특별법 처리 난항, 또다시 여야합의 불발.
▶ 사기당한 보증금을 다 지원해 줄 수도 없다는 여당과, 보증금 반환해 주자는 야당. 피해자들의 가장 큰 희망인 보증금을 돌려받는 것이기에 그들의 편에 선듯한 야당이지만, 마땅한 재원 마련 및 향후 대책에 있어서는 신박한 의견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사기 치려는 사람을 어찌 당해 낼까 싶지만 최소한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 지식을 쌓아야겠습니다.
☞ 지난 1, 2월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실거래가 정보가 취합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거래 건수 면에서는 평균 이하 수준이기에 좀 더 추이를 파악해 봐야 상승으로 전환된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인지 확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찰만 16번"…전세 사기 여파에 서울 빌라 낙찰률 8.7% 역대 최저
전세 사기 여파에 서울 빌라 경매 낙찰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매에 나온 빌라 10채 중 9채 넘게 주인을 찾지 못해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법원 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빌라(다세대·연립) 경매 진행 건수 820건 중 71건이 낙찰됐다.
☞아파트 분양 성패 '빈익빈 부익부' 서울 98% 대구 1%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분양시장은 서울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초기분양률이 98.0%, 대구는 1.4%를 기록했다. /사진=뉴스1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이후 지역별 분양시장 양극화 현상이 짙어졌다. 특히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와 대구의 초기 분양률은 각각 98%와 1%를 기록하면서 양극화 심화 현상은 더욱 뚜렷해진 분위기다.
▶ 극단적인 비교를 하였지만, 실제 서울의 분양건수와 대구의 분양건수도 다르고, 분양가 역시 적정한지에 따라 청약률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구는 입주 물량 자체가 과잉이라 기존 미분양 아파트의 숫자가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분양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입주 반년 남았는데 어떡하죠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패닉
지난달 29일 밤 11시30분쯤 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주택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안단테 아파트'의 인천 검단지구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 2개층의 지붕 슬래브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나 국토교통부가 전수 조사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 건물 지하 주차장이라고는 하지만, 완공 시기가 지연될 것은 자명한 사실일 듯 합니다. 이로 인해 이사 계획을 잡으시는 입주민들이 곤혹스러워지겠네요
☞올해 전세 62% 하락거래…신축도 '역전세 위험'
임대차법 시행으로 급등했던 전셋값이 2년 전에 비해 대폭 내리면서 보증금 반환을 둘러싼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갈등도 불거지고 있다.
☞한 달째 쭉쭉 오르더니…"2억 뛰었다" 용인 집주인들 환호
용인 처인구는 지난 3월 삼성전자가 처인구 남사읍 일대에 3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발표한 이후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낙폭이 컸던 화성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 결국 부동산 입지에 있어 반도체 산업의 훈풍으로 인하여 용인과 평택 지역의 상승을 불러 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해당 지역만 바라 볼 것이 아니라, 주변 또는 비슷한 가격의 다른 지역과도 비교를 통해 향후 상승 여력이 있는지, 추가 공급에 따라 하락의 여지는 없는지 등을 본다면 좀 더 좋은 곳에, 저렴한 가격으로 부동산을 매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동산 매수 시 직주근접에 대한 것과, 지역 비교 분석의 중요성을 생각해 봅니다
☞빌라만 위험?…수도권·신축 아파트도 '역전세' 우려 증폭
2020년 임대차법 시행 이후 치솟던 전셋값이 2년 새 급락하면서 비교적 안전자산으로 간주돼온 아파트 시장에서도 역전세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도시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일수록 하락 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삐 조이는 전세보증, 빌라시장에 불똥 튀나
집을 팔거나 대출을 받아서 보증금을 돌려주면 되지 않느냐는 말이 나오지만, 현실적으론 쉽지 않다. 주택임대사업자는 임대 의무기간 중 주택을 양도할 경우 과태료3000만 원이 부과된다. 1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다. 보증보험은 임대인(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할 때 HUG가 임차인(세입자)에게 전세금을 지급해 준다.
☞청량리 입주 폭탄… 전세가율 40% 밑으로
▶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 전세가율이 아주 낮아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번기회에 저렴하게 서울의 새집에서 거주해 볼 기회가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KDI "고금리에 주택건설 위축… 올 성장률 0.3%P 끌어내려"
KDI는 지난해 급속한 기준금리 인상이 주택 가격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 결과 실물경기보다 금융시장 여건이 주택시장 경기 변동에 더 큰 원인이 된다고 진단했다.
▶ 리모델링이든 재건축이든, 서울의 공급이 많이 늘어난다면 부동산 가격이 조금이라도 내려갈까요. 서울에 거주하고 싶은 수요층에 비해 공급이 언제나 부족한 상태이니 쉽사리 서울 주택 매매가가 내려오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현황 (5월 3일 수요일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31,212,598명 (+20,197명)
다시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네요. 마스크 해제 이후 줄어들 기미는 없어 보입니다
* 전주동일(16,383명) 대비 +3,814명
- 국내: 20,171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42명(+5명)
* 전주(4.23.~4.29.) 평균 : 147명
ㅇ 총 사망자 : 34,505명(+8명)
* 치명률: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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