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28.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7월 28일 금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경 제》

     

    ☞부모 찬스 결혼 자금, 3억까지 비과세 ... 자녀장려금도 최대 100만원...정부, 2023년 세법개정안 발표...저출산 대응 세제 혜택 공들여...자녀장려금 소득 7000만 이하로 확대...6세이하 영유아 의료비 전액 세액공제

     

    ☞가업승계시 300억까지 증여세 10% ... 20년 걸쳐 나눠 낸다...기획재정부 '2023년 세제개편안' 심의, 의결...증여세 10% 구간 60억 이하 .. 300억 이하로...20년간 분납 가능 ... 기업 영속성 유지 지원...사후관리기간중 대분류 내 업종 변경 허용

     

    ☞2030세대 목돈 만들기 지원 ... 청년 금융상품 비과세, 소득공제...육아휴직급여 비과세 소득 있어도 가입 가능...청년형 장기펀드간 3년 이내 전환, 이체 허용

     

    ☞세수 부족에 野 눈치 보나 ... 4700억 찔끔 감세 '전년 15% 수준'...소득세, 부가세 줄지만 법인세 5년간 1690억 상승 ..."경제적 효과 의문 ... 내년 총선, 세수상황 고려"

     

    ☞추경호 "종부세, 국회 입법 현실상 어려워 ... 증세 시점 아냐"..."작년 법인세, 종부세 등 충분히 반영 안돼"..."국회상황 동일해 대대적 개편 쉽지 않아"..."경제 어려워 세부담 증가 타이밍 아냐"

     

    총 인구수 2년 연속 내리막 ... 1인 가구가 4인 가구의 2배

    저출생 등의 영향으로 향후 인구 감소세는 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3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로 파악됐는데, 1인 가구가 4인 가구의 2배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환율

     

    회사채, 대출채권 맡겨도 자금지원 ... '새마을금고 뱅크런' 막는다

    보수적인 한은이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를 감수하면서도 대대적인 대출제도 개편에 나선 것은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로 대규모 예금 인출(뱅크런) 사태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환율 충격 없었다 ... 원화값 3.2원 내려

    미국의 통화긴축 종료 기대가 커지면서 앞으로 원화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로 갈수록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해 달러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서다.

     

    5억 이하 주담대 이자상환액, 최대 2000만원 소득공제

    장기 주택저당 차입금에 대한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한도가 확대된다.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주택도 취득 당시 기준시가 5억원에서 6억원으로 1억원 상향된다.

     

    ☞연준 스탠스는 정책 모호성 ... 호실적 발표한 메타 시간 외 6% 상승 ...26일연준, 기준금리 0.25%p 상승 파월 9월 인상/동결 모두 가능 주요 주가 지수 낙폭 좁혀 마감...실망 매물 치폴레 시간외 9% 하락 국채 수익률, 달러, 국제 유가 하락

     

    ☞"막차 탔다가 폭탄처리반 됐다" ... 에코프로 개미들 '멘붕'...에코프로, 150만 .. 100만 밑으로 ... 고점 대비 36% '뚝'...고점 때 40조 넘겼던 시총 26조원 수준으로

     

    ☞2차전지보다 높은 변동성 ... 스팩 이상 급등 이유는...상장일대비 하락폭 최대 -69%까지...단기수익 노린 투자자 증가 원인 지목...상장일 가격제한폭 확대 제도 수정 의견

     

    ☞장기 주담대 받은 '영끌' 직장인, 소득공제 2000만원까지 확대...소득공제 한도 최대 1800만 .. 2000만원...주택 요건은 기준시가 5억 .. 6억원 완화...청약저축소득공제 납입한도 年 300만원

     

    ☞추경호 경제 어려울수록, 기업과 중산, 서민층 세금 부담 줄여줘야...2023 세법 개정안, 세수 중립적으로 마련...세수감 5000억, 자녀장려 세액공제 개편 효과...중산층도 출산, 양육 경제적 부담 완화해야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7/27(현지시간) 美 경제지표 호조 속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 다우 -237.40(-0.67%) 35,282.72, 나스닥 -77.17(-0.55%) 14,050.11, S & P500 4,537.41(-0.64%), 필라델피아반도체 3,768.27(+1.86%)

     

    * 국제유가($,배럴), 美 경제 지표 호조 등에 강세... WTI +1.31(+1.66%) 80.09, 브렌트유 +1.32(+1.59%) 84.24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등에 약세... Gold -24.40(-1.24%) 1,945.70

     

    * 달러 index, ECB 기준금리 인상에도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87(+0.86%) 101.76

     

    * 역외환율(원/달러), +11.85(+0.93%) 1,284.16

     

    * 유럽증시, 영국(+0.21%), 독일(+1.70%), 프랑스(+2.05%)

     

    * 미국 2분기 GDP 속보치 2.4% 상승 ... 연착륙 기대 속 호조

     

    * 미 6월 잠정주택판매, 2월 이후 첫 증가 ... "주택 경기침체 끝났다"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지난 2월 이후 최저

     

    * 美 6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4.7% 상승 ... 예상치 상회

     

    * 연준 전 부의장 '올해 추가 인상이 현명한 조치'

     

    * 美 금융당국, 은행 자본 요건 강화안 공개

     

    * BofA "브렌트유 90달러 간다 ... 수급불균형 심화될 것" 

     

     

     

     

     

    부동산뉴스

     

    ☞엘, 리, 트 국민평형 이젠 24억 육박...부동산 바닥론 힘실리나...7월넷째주 서울 아파트...매매가격지수 0.06% 상승 ...전국지수는 0.02% 올라

     

    ☞기준시가 6억 주택도 주택담보대출 이자 소득공제...소득공제 한도도 현행 300만~1800만 원 .. 600만~2천만 원으로 상향

     

    ☞소형주택 임대 늘린다 ... 간주임대료 제외 2026년까지 연장...40㎡, 2억 이하 주택 대상...임대인 과세부담을 덜어 공급을 늘리기 위함

     

    ☞'집값 바닥 찍었나' ... 전국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부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발표...전셋값도 1년 6개월 만에 상승 전환

     

    5달간 빌라 전세 계약 제로 ... 전세사기 늪에 빠진 빌라촌...빌라왕 진원지 화곡동 빌라촌 가보니...3월부터 이달 사이 거래 1건밖에 안 돼...일부 역세권만 거래 ... 신월동, 회복 기미 안 보여...곳곳마다 공사 현장 빈 곳 있어

     

    역전세난 우려 줄어드나 ... 전국 전셋값 1년 반 만에 상승전환

    전셋값 회복 흐름에 전세 보증금 반환 용도에 한해 대출 규제까지 완화되며 역(逆)전세 리스크가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년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전세 가격도 오름세로 돌아섰다 .


    옛 노량진수산시장, 초고층 복합단지 '변신'

    서울 동작구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에 높이 200m짜리 초고층 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된다. 남쪽으로 인접한 노량진 민자역사와 동쪽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에는 150m 높이의 상업, 주거 복합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노도강 집값도 일제히 상승

    서울 노, 도, 강(노원, 도봉, 강북) 아파트값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집값도 2주 연속 오르며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힘을 얻고 있다.

     

    총회없이 억대 사무실 계약 ... 조합 '부정 사례' 110건 적발

    적발 사례 중에는 급여에 식대를 포함하고서 업무추진비로 식사를 해온 조합 임원이 있었다. 사무실 임차에만 2억원을 사용하면서 조합 총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경우도 적발됐다.

     

    안산까지 GTX 달린다 ... 6철 시대 성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에 상록수역을 추가하는 안이 19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경기 안산시는 6철(鐵) 시대를 맞게 됐다.

     

    영등포 준공업지 르네상스 구상 짠다

    많은 공장이 지방으로 이전했고, 국내 산업 구조가 변화하면서 지금은 공장과 공동주택이 혼재된 상황이다. 주거 환경은 열악하고 산업 기반은 약해져 있다는 게 구의 판단이다.

     

    1억으로 아파트 투자 ... 경기도 경매 돈 몰린다

    집값 반등 기대감이 커지면서 1억원 내외 물건에 시세차익 목적의 소액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추경호 "법인세, 양도세 중과 개편못해 아쉽다"

    이번 세법개정안에서는 법인세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개편이 빠졌다. 40조 원이 넘는 세수 펑크 역시 법인세와 양도세 인하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

     

     

     

     

     

    헤드라인 뉴스

     

    1. 결혼자금 증여공제 5천 .. 1억5천 ... 연소득 7천만원까지 자녀장려금

     

    2. 7일 만에 끝난 '황제주' ... 에코프로 20% 급락에 코스닥도 '휘청'

     

    3. 野, '양평고속道'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 與 "정쟁 수단" 비판

     

    4. 美 2분기 성장률 2.4% ... 시장 전망치 상회

     

    5. ECB, 기준금리 4.25%로 0.25%p 인상 ... 9회 연속 인상행진

     

    6. '부모는 애타고, 교사는 힘들고' ... 특수교육 교실의 눈물

     

    7. 3집 중 1집은 '나혼자 산다' ... 1인 가구, 4인 이상 가구의 2배

     

    8. 10월부터 우유 원유 가격 L당 88원 인상 ... 협상 타결

     

    9. 오송 사고 전날 "제방 무너질 것 같다" 신고 ... 119, 조치 안 해

     

    10. '신림역서 20명 살해' 예고글 20대 남성 구속

     

    11. 푹푹 찌는 무더위 ... 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

     

    12. 현대차 이어 기아도 분기실적 또 경신 ... 영업이익률 13%

     

    13. '징역 30년' 남편 니코틴 살인사건 파기 ... 대법 "유죄 의문

     

    14. 다둥이 임신 바우처 태아당 100만원 ... 소득 무관 난임시술 지원

     

    15. 국가하천 영향받는 지방하천, 국가가 직접 정비 ... 하천법 개정

     

    16. 법무부, "한동훈 영수증 해명 헛소리" 김어준에 "법적대응

     

    17. 김영호 통일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최종 불발

     

    18. 손혜원, SBS '목포 투기 의혹' 반론보도 소송 최종 패소

     

    19. '스쿨미투' 교사 편지받은 허은아 "전교조, 교권 말할 자격없어

     

    20. 검찰, '입시비리는 부모 불찰' 조국 입장문에 "의미 없다

     

    21. 한은, 대규모 예금인출 시 새마을금고 등에 유동성 신속 지원

     

    22. 아모레퍼시픽 회장 장녀 서민정씨 돌연 휴직 ... "개인 사유

     

    23. 전문가네트워크로 효율 노린 우주항공청 ... 부처조정역할은 미지수

     

    24.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재소환 ... 구속영장 재청구 초읽기

     

    25. KT 대표 후보, 김영섭,박윤영,차상균으로 압축

     

    26. '고액 수임료' 양부남 구속영장 검찰서 또 반려 ... "소명 부족

     

    27. 한국에너지공대 법카, 업무추진비 1억3천여만원 부적정 사용 적발

     

    28. '흑해곡물협정 파기' 푸틴 "아프리카에 곡물 5만t 무상제공

     

    29. 우크라, 남동부 전선 '본격 진격' ... 서방 탱크 무장 주력군 투입

     

    30. 러 시베리아서 민간 헬기 추락 ... "관광객 최소 6명 사망

     

    31. 집값 바닥 찍었나 ... 전국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

     

    32. '총경회의 주도' 류삼영 경남청 112팀장 전보

     

    33. 울릉도행 여객선 1시간30분 표류 ... 승객 400여명 '불안

     

    34. 쿠팡물류센터 노조 "폭염에 휴식 보장하라" ... 내달 1일 파업

     

    35. "HBM 우리가 최고"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BM 놓고 '신경전

     

    36. 천안논산고속도로 차령터널서 10중 추돌 ... 운전자 2명 병원 이송

     

    37. '군부 쿠데타' 니제르 체류 한국인 13명 ... "모두 안전

     

    38. 사망사고 군위 동산계곡은 '강제력 없는' 물놀이 금지구역

     

    39. 대전 유등천서 70대 남성 익사 ... 장마 후 다슬기 채취 주의

     

    40. 방역 완화 예고에 의료계 우려 ... "독감같이 취급하면 잘못

     

    41. 석재 운반 중장비 30m 아래 추락 60대 사망 ... 업주 2명 법정구속

     

    42. 계곡서 소용돌이에 휩쓸린 대학생 3명 사망

     

    44. 경찰, '넥슨 프로젝트 유출 의혹' 아이언메이스 관계자 구속영장

     

    45. 20대 소방관, 음주운전 단속 거부하고 3㎞ 도주

     

    46. 김영록 전남지사, 공무원들 맥도날드서 점심 먹은 이유는

     

    47. 전북서 상반기에만 산업재해로 15명 숨져 ... 지난해 약 2배

     

    48. '의심 우편물' 감식 요청에 출동 안 한 군부대 '빈축

     

    49. 원주서 고교생이 수업 중 라면 먹방 ... 출석정지 10일 징계

     

    50.깜빡 졸음운전에 '쾅' ... 신호등 4시간째 마비

     

     

     

     

     

    분야별 뉴스

     

    《기 업》

     

    ☞독일 누른 韓장갑차 ... 호주, 한화 '레드백' 최종 결정...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장갑차 129개 규모...호주, IFV 도입 사업에 독일전차 대신 한국 선택

     

    ☞월 1조1300억원씩 번다 기아, 2분기 매출, 영업익 최대 실적 경신...각각26조2442억원, 3조4030억원...영업이익률 13% ... 완성차 최고 수준...연간 손익목표 상향 조정...매출 100조원 이상, 영업이익률 최고 12%까지

     

    ☞LG엔솔 2Q 영업익 4606억, 136% 상승 ... 북미 시장 성장 지속...매출 74% 증가한 8.7조 ... 6개 분기 연속 성장...리콜 일회성 비용 1510억 반영 "추가 가능성 적어"

     

    ☞또 4조 적자에 칼 뺀 삼성 ... "메모리 반도체 추가 감산"..."메모리 재고 5월 '피크아웃'"...HBM 자신감, , , "내년 캐파 2배 이상 확대"

     

     

    《사 회 유 통》

     

    ☞'다둥이 가정' 바우처 人당 100만원 ... 난임지원 소득기준 없앤다...저출산고령위 지원대책 발표 ... 다둥이 '임신 8개월'부터 단축근무 가능...쌍둥이 이상은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 15일 ... 도우미 지원기간도 확대...고위험 임산부,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는 소득 무관하게 의료비 지원키로

     

    역대급 장마 끝났지만 8월도 걱정 ... "집중호우 대비해야"...지난 26일 장마 종료 ... 누적 강수량 역대 3위...약 50명 사상자와 1만여건의 시설 피해 발생...여전히 집중호우식 소나기 내릴 가능성 높아...전문가 "8월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야"

     

    ☞생체실험 '731부대' 이름 갖다 쓴 울산 태화강 축제 '뭇매'..."역사의식 문제있다" 지적 쏟아져 ... 주최 측 "변명 여지 없어 프로그램 수정"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 매년 20명 안팎 감염..."매개모기 많은 지역 주민, 위험국 여행자 백신 맞아야"

     

    ☞부산 지방의원 10명 중 7명은 겸직 중 ... "이해충돌 심사 강화해야"...부산경실련, 부산시의회, 16개 기초의회 의원 229명 대상 겸직 현황 분석...70.7%인 162명 겸직 중 ... 1인당 2.1건 신고...겸직 보수 평균은 연 3800만원

     

     

    《국 제》

     

    ☞3자 회담 앞둔 中 한, 일, 미국 속국 역할 하면서 멀어졌다...연말 한, 중, 일 고위급 회담 예정, 경제 협력 기대...3년여간 소원해진 사이 중국 대신 미국에 협력해

     

    ☞필리핀 할퀸 태풍 '독수리'에 6명 사망 ... 대만에선 700mm 폭우 기록...이재민 2만6000여명 ... 산사태에 학교, 회사 문 닫아...대만엔 1m 넘는 비 예보 ... 여객기, 여객선 전면 중단

     

    ☞출근길 날벼락 ... 뉴욕 맨해튼 45층 상공 크레인 붕괴...크레인에 화재, 붐 꺾이며 옆 건물 부딪쳐 파편 추락...소방관 3명 포함 12명 부상 당해

     

    ☞인도 뒤흔든 '종족 간 성폭행'...모디 총리 불신임안 제출까지...야당 마니푸르주 참상 설명하라며...의회서 불신임안 ... 퇴진 요구 시위도..힌두 민족주의 여당, 사태에 모르쇠

     

    ☞마크롱, 美, 中 의식 "태평양에 신제국주의 등장" 비난 ... 또 독자 노선 행보...남태평양 도서국 순방 중인 마크롱 ... "역내 모든 국가의 주권 수호하겠다"...中-솔로몬제도 안보협정에 당황한 美, 파푸아뉴기니와 군사협력으로 맞대응

     

     

    주식/투자

     

    2차전지주 이틀째 급락 ... 전문가도 주가 향방은 신의 영역

    에코프로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19.7% 떨어진 98만5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7거래일 만에 황제주(1주당 주가가 100만원 이상) 타이틀을 내려놨다. 120만원(27일 시초가) .. 108만1000원(오전 9시) .. 118만7000원(오전 10시) .. 98만5000원(오후 3시30분 종가). 2차전지 대표주자인 에코프로의 롤러코스터 행보는 27일에도 이어졌다.

     

    공모주 가격제한폭 400%, 기관, 외국인만 재미봤다.

    기업공개(IPO) 물량을 받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락업(의무보유확약)을 기피하면서 차익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가격제한폭 확대가 기관, 외국인 좋은 일만 시켜준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벤처/기업/산업

     

    반도체 9조 적자 삼성, 하반기엔 반등전자

    낸드플래시 위주의 감산 확대 조치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고부가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량을 확대 전략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질주하는 기아, 영업익 첫 3조 돌파 ... "연매출 100조로 상향"
    비싼 차가 잘 팔리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판매량이 약 20% 증가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기아는 올해 초 공개한 연간 손익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LG엔솔, 6분기 연속 매출 상승 ... "매출 30% 늘릴 것"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8조 7735억 원, 영업이익 4606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0%, 영업이익은 135.5% 증가했다.

     

     

    국제/글로벌

     

    美, 日, EU와 장비제한 '스크럼' ... 中은 내달부터 광물 수출통제
    미국 중심의 동맹 세력과 중국이 서로를 겨냥한 수출 제재를 쏟아내면서 반도체 패권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일본, 유럽은 글로벌 첨단 공급망에서 중국을 견제하는 디리스킹(위험 경감)에 뜻을 모으고 반도체 기술, 장비에 대한 전방위 수출 제한에 나섰다.

     

    푸틴의 굴욕 ... 러-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률 반토막

    러시아, 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정상 21명이 참석한다고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 담당 보좌관이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 참석이 저조한 배경으로는 러시아의 흑해곡물협정 파기가 거론된다.

     

    반도체, 전자 인력 빼앗길라 ... 日, 자사주 보상 급증

    닛케이는 주가가 뛰면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도 높일 수 있어 직원과 경영진 간 협력을 장려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中 '반도체 광물' 무기화 ... 수출통제 앞두고 갈륨값 18% 급등

    중국 정부가 반도체 소재에 활용되는 희귀 금속, 광물인 갈륨, 게르마늄에 다음달부터 수출 허가제를 도입해 규제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이들 상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간추린 뉴스

     

    ● 어제는 한국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한 정전협정을 맺은 지 70년 되는 날이었죠. 정전협정 70년을 맞아 전쟁 당시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처음으로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미국, 영국, 터키 등 22개 나라의 참전용사 62명이 참석했습니다.

    ● 북한이 정전협정 70주년에 야간 열병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가 부산에서 70주년 기념식을 하던 비슷한 시각에 북한은 평양에서 열병식을 개최한 건데요.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도 참석해 북중러 연대를 과시했을 것이란 관측입니다.

     

    ● 가상자산을 자진 신고한 국회의원들의 보유 현황이 국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는데요. 김남국 의원은 지난 5월 기준 8억여 원의 코인 87종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제명 권고를 받은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안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 미국이 어제(27일) 기준 금리를 2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린데 이어 오늘은 유럽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4.25%로 인상했습니다. 유럽 중앙은행은 다만, 오는 9월에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전날, 인근 제방이 무너질 것 같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신고자는 오송 일대에 물난리가 날 것 같다고 우려했지만, 소방은 예방 차원으로 출동할 인력이 없다며 구청에 문의해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지난해부터 10차례에 걸쳐 학교 측에 업무 어려움을 토로하며 상담을 요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는 오늘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출석한 가운데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합니다.

     

    ●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이 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사건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선이 이 사건을 모방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잠시 뒤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 인천 검단의 신축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 원인으로 꼽히는 철근 누락 사례가 또 확인됐습니다. 지붕 무게를 견디도록 지탱해야 할 철근이 무더기로 빠진 건데, 이번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발주한 남양주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설계도를 만든 LH, 공사한 건설사는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 육군 9사단 지휘부가 군이 운영하는 식당인 복지회관에서 일하는 병사들에게 호화로운 한정식을 차리게 한 걸로 드러나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회관을 관리하는 군 간부가 병사들을 차 트렁크에 태워 괴롭혔다는 폭로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육군은 모든 복지회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코스닥 황제주로 떠오르며 장중 한 때 150만 원을 돌파했던 에코프로 주가가, 또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기업분석, 주가전망이 의미 없을 정도로 과열됐던 이차전지 종목들은 최근 '너무 올랐다'며 차익 매물이 나오자 급격히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다른 배터리 종목들도 동반 하락하면서 빚을 내 투자했던 개인투자자들의 걱정이 커졌습니다.

     

    ● 악어와 표범 출현 소동이 벌어졌던 경북 영주에서 최근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비단뱀에 이어 대형 도마뱀까지 발견됐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도마뱀은 아프리카에 주로 서식하는 사바나왕도마뱀으로 확인됐습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동남아시아 열대우림 지역에 살던 뱀이 수출입 컨테이너를 통해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오는 10월부터 흰 우유와 발효유 등 신선 유제품에 사용되는 원유의 기본가격이 리터 당 88원 오릅니다. 이번 인상 폭은 지난 2013년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로, 향후 유제품과 아이스크림, 과자 등의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인구가 집계가 시작된 뒤 처음으로 지난해 2년 연속 줄었습니다. 내국인 숫자도 4천만 명 대로 내려앉으면서 인구 절벽이 현실로 더 다가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총인구는 5,169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6천 명 줄었습니다. 외국인을 제외한 내국인 인구 감소폭은 더 두드러졌습니다.

     

    ● 근로자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육아휴직 제도가 있습니다. 국내 육아 휴직자 가운데 남성 비율은 지난 2019년 20%대 가까이 진입한 이후 크게 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 보험업에서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은 전체의 3.4%로 건설업에 이어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일에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하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다룬 작품입니다.

     

    ● 전국에 걸쳐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해안가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 최고 기온이 대구가 35도, 서울은 34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곳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미국, UFO 논쟁 재점화 될까 .. 최근의 하원 미확인비행현상(UAP) 청문회에서 전직 정보요원, 군인들, 미 정부가 UFO, 외계인 유해 갖고 있다는 증언 쏟아져. 전직 공군 소령 한명은 언론과 인터뷰서 미국 정부가 축구장 크기의 초대형 외계 우주선과 종 모양의 우주선을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한국)

     

    2. 외부인 통행 막는 아파트... 법적으로는? .. 흔히 아파트 지을 때 외부인들의 통행을 위해 지름길 역할을 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한다. 이를 설치하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 그러나 일부 단지에서는 혜택은 받고 준공 후 길을 막는 사례도 있어. 그러나 이를 해소할 이행강제금 같은 구속력 있는 수단은 현재 없다.(동아)

     

    3. 美, 금리 0.25%P 인상, 한미 금리차 역대 최대 .. 美 5.25~5.50% 22년 만에 최고. 韓은 3.50%로 금리차 2%P. 한미 금리차가 커질수록 환율 상승 및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 요인.(헤럴드경제)

     

    4. 수업시간 해장 .. 강원 원주 한 고교생이 수업 도중 라면을 먹으며 이를 SNS로 생중계. 교사가 말렸지만, 라면을 먹으며 팔에 새긴 문신을 드러내는 등 수업 방해, 이 내용이 수업시간 해장이라는 제목으로 SNS에 여과 없이 중계. 징계는 출석 정지 10일.(문화)

     

    5. 그동안 우리 수출을 지탱해준 '중국, 반도체' 대신 '미국, 자동차'가 수출 효자 부상 .. 2분기 대중국 수출은 306억달러, 미국은 282억달러로 격차가 23억에 불과. 이는 2004년 4분기 18억 이후 약 19년 만에 최소폭. 전문가들, 당장은 미-중 역전은 쉽지 않을 것 전망.(아시아경제)

     

    6. 어린이집 10배 늘렸더니 인구가 늘었다 .. 지난해 80만명 인구 감소한 일본... 나가레야마시는 인구 늘어. 어린이집 대기 아동 '제로'에 지자체에서 직접 원아 등하교 픽업 서비스. 한달 요금은 1만 8000원. 학부모 야시장 등 부대 사업도 인기.(아시아경제)

     

    7. 방재안전직 공무원 .. 2013년 방재안전직 공무원이 신설됐지만 고강도 근무, 책임만큼 권한 없어 이직률 높아 정원의 절반. 사고만 나면 재난 대응 선제적으로 나서라 하지만 막상 재난 상황이 오지 않거나 불편하면 비난 받는게 가장 힘들어.(경향)

     

    8. 1인가구가 4인가구의 4배 ..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은 34.5%로 최다. 2인 가구 28.8%, 3인 가구 19.2%, 4인인 이상은 17.5%.(경향)

     

    9. 스위스 존엄사 허용 .. 1942년. 세계 최초. 스위스의 비영리단체 디그니타스는 외국인도 일정 조건에 부합하면 존엄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국은 약 10개 주에서 6개월 내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진단을 두 명 이상의 의사로부터 받으면 존엄사 허용.(중앙)

     

    10. 소머리, 돼지머리, 닭대가리 .. 짐승, 생선의 머리는 대가리가 원칙이다. 그러나 소, 돼지는 대가리와 머리 둘다 (복수)표준어가 되었다. 많이 쓴다는 이유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삼성전자가 상반기 진행한 감산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재고를 빠른 속도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음. 반도체 경기가 저점을 지났다고 판단한 삼성전자는 가격이 여전히 낮은 범용 제품은 더 큰 폭으로 감산,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은 늘리는 방식으로 경기반등 시기에 주도권을 쥐겠다는 전략을 세움.

     

    2. 미국의 금리인상이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투자시장에 큰 변화가 불어닥칠 전망. 과거에도 미국 금리 정책이 변곡점을 지날 때마다 자산시장이 요동치곤 했기 때문. 금융투자업계는 작년과는 반대로 긴축이 마무리되면 외국인 자금 유입 등 증시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놔.

     

    3.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대한 유동성을 지원을 위해 담보대출 채권 범위를 확대하고 새마을금고와 신협 등 비은행권에 위기가 발생하면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절차 개편에 나선다고 발표. 향후 금융기관의 갑작스러운 유동성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판을 설치한 것.

     

    4. 글로벌세아그룹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와 손잡고 HMM 인수전에 뛰어들어. SM그룹, 하림-JKL, 동원그룹에 이어 글로벌세아까지 참전하면서 HMM 인수전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어 뜨겁게 달궈지고 있어. 글로벌세아는 곧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 측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져.

     

    5. 롯데쇼핑이 베트남 사업 전초기지로 준비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가 베일을 벗어. 전체 연면적은 약 35만4000㎡(약 10만7000평)로 축구장 50개를 합친 크기로 베트남 전체 쇼핑시설 가운데 최대 규모. 28일 사전 개장 후 오는 9월 22일 정식 개장할 예정.

     

    6. 최근 부동산 업계에서 공유형 개인 창고, 이른바 셀프 스토리지(self storage)가 주목받고 있음. 도심 내 건물이나 지하철 역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캐비닛 또는 부스 형태의 창고를 만들어, 매달 일정 금액을 받으며 개인에게 빌려주는 사업 형태.

     

    7. 웹툰작가 주호민씨가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자폐아들 학대 혐의로 신고했지만 다른 학부모들은 아동학대는 없었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 27일 주 작가의 자녀와 같은 특수반 부모님들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밤 올라온 주 작가의 입장문을 보고 분노해서 잠을 못잤다며 주 작가의 입장문은 너무 주관적이라서 할 말을 잃었다고 입을 열어.

     

    8.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27일(현지시간) 베이비스텝(기준 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밟으며 금리를 5.5%(상단 기준)까지 인상한 가운데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시종일관 모호한 태도를 내비쳐. 제롬 파월 의장은 시장의 관심사였던 긴축 종료 시점과 관련해 어떠한 힌트도 주지 않으며 차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을 미약하게 열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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