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31.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7월 31일 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경제뉴스

     

    ☞ 여관 ,판자집 등 주택이외 거처 거주자 182만명 ... 4년만에 증가세...오피스텔을 제외한 '주택 이외의 거처' 가구원은 2018년 정점을 찍은 뒤 3년 연속 줄었다가 지난해 다시 반등했다.

     

    ☞ 2개월 남은 시한폭탄...자영업자 코로나 대출 만기 어쩌나...제1금융권 대출 이자나 원금상환을 위해 제2금융권 등에 또다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에 대한 지원대책은 놓쳤다는 지적이다.

     

    ☞ 문자 계속 날아오는데 ... 이달 본격 시행 이것 직장인 대응법은?...퇴직연금 디폴트옵션 12일 전면 시행...디폴트옵션, 만기있는 금융상품에 적용...투자 위험 ,목표 고려해 상품 지정해야

     

    ☞ 삼계탕 6배 더 팔렸다... 高물가에 보양 간편식 수요 껑충...올 한해 상반기 삼계탕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었다.

     

    ☞ '백화점 반찬구독' 뜬다 ... "품질 좋은 식재료에, 가성비 좋아"...신세계백화점몰 반찬구독 7월 매출 80% 증가...현대백화점 올해 상반기 반찬구독 매출 56% 상승

     

     

    《금 융》

     

    ☞ 신분증 빌려주지 마세요 ... 금감원, 車 금융 사기 주의보...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소비자에 대출 ,할부 ,리스 등 자동차 관련 금융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하도록 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금융감독원은 이에 대한 주의에 나섰다.

     

    ☞ 영세 ,중소신용카드가맹점에 카드 수수료 650억 환급...평균 33만원 수준

     

    ☞ 특례보금자리론 마저 금리 오른다 ... '영끌'족 부담 가중...3억원 대출시 월 5만원 내외 부담 늘어

     

    ☞ 카뱅, 중저신용자 대출 나홀로 증가 ... 실적 기대감 '쑥'...인터넷전문은행 3사, 1~4월 중 ,저신용자 공급액 4385억 하락 ...카카오뱅크만 총 1조900억원로 증가추세...실적 발표 앞두고 증권사도 호평

     

    ☞ 전자공시 영문 보고서명 실시간 확인 가능 ... "외국인 투자자 편의 상승"...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개선

     

    경기침체 없이 물가잡기 ... 미국 경제 연착륙 힘 실린다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 없이 물가 상승세를 잡을 수 있다는 골디락스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고용과 소비 지표가 탄탄한 가운데 물가 상승 추세도 둔화하면서다.

     

    '세수 펑크' 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할까

    정부가 다음 달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에 대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역대급 세수 펑크로 유류세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지만 최근 국제 유가가 다시 치솟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재생에너지 보급 빨라지는데 ... ESS 확충 2031년 이후로 미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작 에너지저장장치(ESS)처럼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할 백업 설비 투자는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환율

     

    부동산에 발목 잡힌 새마을금고 ... 수도권 ,TK 부실채권 비율 껑충

    더 큰 문제는 부실채권에 대한 손실 흡수 능력도 떨어진다는 점이다. NPL 비율이 높을수록 부실 위험성이 커 대손충당금을 더 쌓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상황이다.

     

    신용점수 낮다면 카뱅 대출 노릴만

    중저신용자 대출이 이미 지난해 규모를 넘어선 카카오뱅크가 대상자 신용점수를 좀 더 낮춰 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다. 전체 대출에서 중저신용자 비중을 높이려는 의도다.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7/28(현지시간) 연준 선호 물가지표 둔화 등에 상승 ... 다우 +176.57(+0.50%) 35,459.29, 나스닥 +266.55 (+1.90%) 14,316.66, S & P500 4,582.23(+0.99%), 필라델피아반도체 3,851.76(+2.22%)

     

    * 국제유가($,배럴), 美 물가 둔화 속 상승... WTI +0.49(+0.61%) 80.58, 브렌트유 +0.75(+0.89%) 84.99

     

    * 국제금($,온스), 美 물가지표 둔화 등에 상승... Gold +14.70(+0.76%) 1,960.40

     

    * 달러 index, 글로벌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소화 속 강보합... +0.08(+0.08%) 101.70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73.38

     

    * 유럽증시, 영국(+0.02%), 독일(+0.39%), 프랑스(+0.15%)

     

    * 美 6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比 4.1% ... 거의 2년만에 최저

     

     

     

     

     

    부동산뉴스

     

    ☞ 애도 안낳는데 초품아는 무슨 ... 학교 대신 체육시설 넣는 방배 재건축...정비계획 변경 일단락...학령인구 감소 영향...내년 중순 일반분양 예정

     

    ☞ 잔금일자 최대한 늦춰주세요 ... 집은 먼저 찜해놓고 등기는 천천히, 왜...살던 집 빨리 거래 안되며 계약 후 잔금 기간 길어져...4개월이상 미등기도 10%

     

    ☞ 국토부, 포천 ,고흥 등 7곳에 고령자복지주택 710호 짓는다...임대주택 ,사회복지시설 함께 조성 ... 2027년까지 5000호 공급

     

    ☞ 집값 띄우기 의심받겠네...올해 계약 서울 아파트 절반이 미등기...올 1월~이달 27일 실거래가 신고가...수도권 아파트 8만9000건 분석하니...서울서 거래된 아파트 46% 미등기...등기 완료는 인천이 66.3%로 최고

     

    ☞ 국내주택 '침체', 해외사업 '약진' ... 희비 엇갈린 건설사 실적...대우건설도 상반기 해외 신규 수주액 2조3054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치를 상반기에 이미 초과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상반기에만 벌써 올해 수주 목표의 71.3%를 채웠다.

     

    ☞ 주택 미분양 4개월째 감소 ... '악성 미분양'은 2년만 최다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미분양 주택 물량이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미분양 물량은 여전히 위험선인 20년 장기 평균(6만2000가구)을 웃도는 수준인 데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 2021년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빠르게 회복하는 준강남 과천 집값... 상승세 임박

    작년 하반기부터 집값이 급락했던 경기도 과천시가 올 초 낙폭을 점차 줄여나가더니 최근에는 보합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급매가 소진되면서 재건축 확정 단지 또는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뤄지는 등 상승세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선 '귀한 몸' 소형 아파트 ... "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 수요가 줄었다고 하지만, 서울에서는 거래 건수가 크게 늘어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가 완화돼 거래 숨통이 트이면서 대형이나 새 분양 아파트 대신 소형 구축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유입되고 있다.

     

    또 LH 순살 아파트 ... 15개 단지 철근 누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단지 91곳 중 15곳에서 철근 누락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의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또다시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다. 정부는 LH 발주 아파트 전수조사에 이어 민간 발주 아파트에 대한 안전점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세보증금 1억 빼내 올인 ... 2차전지株 묻지마 투자

    두 달 뒤 돌려줘야 할 전세보증금까지 올인했는데 가슴이 철렁했죠. 40대 직장인 석모 씨는 보증금 1억 원을 끌어모아 지난주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샀다. 더 늦기 전에 사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지인의 말에 무리하게 급전을 마련했다.

     

    반등 지속 vs 다시 하락 ... 집값 향방에 쏠리는 눈

    전국을 기준으로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하면서 이 흐름이 지속될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약 흥행, 매매 거래량 회복 등에 힘입어 집값이 반등할 것이라는 이른바 바닥론에 무게가 실린다. 규제 완화에 방점을 찍은 정부의 정책 기조 역시 바닥론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다.

     

    '축구장 157개' 크기 ... 아파트 지을 땅이 안팔린다

    새 아파트를 짓기 위한 공공택지가 건설사에 외면당하며 미분양 규모가 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건설사들이 공공택지를 사들인 뒤 사업이 여의치 않을 경우 매입 가격 이하로 전매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빌라 전세금 2억3,680만 원... 10만 원도 못 깎아 줘, 왜?

    기준 강화란 정부가 빌라를 고리로 한 전세사기 근절을 위해 전세보증 가입 기준선을 '공시가ⅹ140%'에서 '공시가ⅹ126%'로 낮춘 걸 가리킨다. 아파트와 달리 빌라는 정부의 전세보증이 절대적이라 보증 대상에서 제외되면 세입자를 들이기 어렵다. 결국 집주인들이 새 기준에 전셋값을 최대로 맞추다 보니 끝자리가 '10만 원' 단위까지 낮아졌다는 것이다.


    대형평형 생숙, 오피스텔로 첫 용도변경 사례 나왔다

    소유자들이 생숙의 용도변경에 애쓰는 이유는 용도변경의 유예기한 만료가 80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오는 10월 15일부터는 생숙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공시가의 10%를 매년 이행강제금으로 내야 한다. 건축법상 생숙은 숙박업 시설로 주택 용도의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아파트 착공 '반토막' ... 3년 후 전세난 우려

    착공부터 입주까지 3년가량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음 전세 계약 때는 주택 공급이 더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에는 지금보다 전세가격 상승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서초 ,개포 1만가구 들어선다 ... "강남 전세, 하반기 노려라"

    올해가 강남에 전세를 구하기 좋은 시기라는 분석도 나온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입주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내년 서울 입주 물량이 1만4000건까지 떨어진 데다 강남권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며 예년(2만 건) 수준에 비해 크게 줄었기 때문에 오히려 내년에는 전세가 상승이 본격화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주담대 '영끌족' 이자 갚은 돈, 年 2000만원까지 소득공제

    장기 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에 대한 소득공제는 대출받아 집을 산 근로소득자의 이자상환액을 과세 대상 소득에서 빼주는 제도다. 소득공제 대상 주택 가격 기준은 기준시가 5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로 완화된다.

     

    돈 된다던 물류센터 '텅텅' ... 하청업체 '날벼락'

    물류센터가 대박이 아니라 쪽박 사업장이 된 근본 원인은 수요 대비 공급이 넘치기 때문이다. 2분기(4~6월) 수도권 물류센터 공급량은 124만1220㎡로 역대 최대다. 올해 총공급량은 650만㎡로 예상된다. 지난 수년간 공사를 시작한 현장이 속속 완공되고 있어서다.

     

     

     

     

     

    헤드라인 뉴스

     

    1. 폭우에 서울지하철 1호선 ,KTX 한때 운행중단

     

    2. #폭염에 전국 '펄펄' ... 주말 온열질환 사망 11명 ,익사 4명

     

    4. 6년간 교사 100명 극단 선택 ... 초등 교사 절반 넘어

     

    5. 원희룡 "양평고속道, 여야 노선검증위 꾸려 정하자" 野"국조우선

     

    6. 검찰, '김성태 주가조작 봐주기'민주당 주장에 "사실 아냐

     

    7. 한국 여자축구, 모로코에도 져 2연패 ... 16강 가능성 '매우 희박

     

    8. "이동관 배우자 인사청탁 의혹 사실무근 ... 필요시 법적 대응

     

    9. '성매수' 판사, 성매매 재판에도 배석 ... 판결문엔 "엄벌 필요

     

    11. 홍준표 "나를 내치고 총선 괜찮을까 ... 이준석 ,유승민 안고 가라

     

    12. 태풍 '독수리' 中내륙 북상 ... 베이징 등 최대 400㎜ 폭우

     

    13. 후쿠시마 어민, 원전 장관에 불안감 호소 ... "안전과 안심은 달라

     

    14. 모스크바 경제 중심부에 날아온 드론 ... 건물 파손 ,공항 폐쇄

     

    15. 스레드의 탄생 비화 ...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직후 개발 착수

     

    16. 이 더위에 ... 서울 창동 아파트 1710세대 2시간 정전

     

    17. 한미일 정상회의, 한미 연합훈련 ... 8월도 한반도 긴장 수위 고조

     

    18. '굿바이 코로나'인줄 알았는데 ... 가파른 확산세에 재유행 우려

     

    19. 수해 덮친 봉화 ,영주 ... 찜통 더위에도 이어진 복구 작업

     

    21.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 별세

     

    22. 은행 이어 특례보금자리론마저 금리 상승 ... 다시 엄습하는 빚의 공포

     

    23. 살인 예고에 2차 가해까지 ... 온라인 커뮤니티 이대로 괜찮나

     

    24. '숨은 보조금' 조세지출, 머나먼 구조조정 ... 국가재정 추가압박

     

    25. 이차전지 열풍에 증시로 몰린 개미들 ... 7월 예탁금 '올해 최대

     

    26. '주택' 밖으로 내몰린 서민들, 4년 만에 다시 늘었다

     

    27. 일본인 49% "기시다, 8 ,15에 일제 가해, 반성 언급해야

     

    28. 美 '대통령 권한'으로 대만에 첫 무기 지원에 ... 中 "단호히 반대

     

    29. 일본 열도도 40도 육박하는 찜통더위 ... "당분간 폭염 지속

     

    30. 쿠데타 니제르 군부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 군사개입 하려해

     

    31. 육군 ROTC, 창군 이래 첫 추가모집 ... 초급간부 구인난 심화

     

    32. 與 "'이주호, 교권추락 주범' 野 주장은 가짜뉴스

     

    33. 대곡소사선 개통 영향 9호선 출근시간대 운행 4회 늘려

     

    34. 65세이상 고용률 10년만에 30% 에서 36%로 상승 ... "연금부족해 돈벌어야

     

    35. 아내 살해 후 교통사고 위장 ... 보험금 노린 남편 3년 만에 구속

     

    36. 네타냐후 "35조원 투입해 철도확장 ... 사우디와 연결도 가능

     

    37. '말다툼하다 폭행' 온라인게임 지인 숨지게 한 30대 입건

     

    38. 정보통신기사 시험 답 적힌 채 배포됐다 회수 ... 관리소홀 지적

     

    39. "고압선 아래여서" ... 볼 수 없을 뻔했던 판문점 '도보다리 회담

     

    40. 순천 2층 주거시설서 불 ...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41. 신안 송공항 부두서 300t 여객선 얹힘 사고 ... 해경, 안전 조치

     

    42. 의사 수 OECD 바닥인 한국,전문의 소득 최상위권

     

    43. 장마 끝나고 연일 폭염에 온열질환 속출 ... 사흘간 178명

     

    44. 반려견 목줄 제대로 잡으랬더니 폭행 ... 징역 4개월 실형

     

    45. 정선 하천서 물에 빠진 아들 구하러 뛰어든 40대 아빠 숨져

     

    46. '나만 벌어 힘들다' ... 비닐하우스 집에 방화하려 한 60대 가장

     

    47. 차선 바꾸다 '틈새 주행' 오토바이 막은 버스 ... 법원 "무죄

     

    48. 카페 판매 '디카페인 커피'도 카페인 함유 ... 일반 커피의 3~5%

     

    49. 얼마나 뜨거웠으면 ... 美 남부 폭염에 선인장도 말라 죽어

     

    50. 부산 앞바다서 수영 동호인 18명 표류 신고 ... 해경 출동

     

     

     

     

     

    분야별 뉴스

     

    《기 업》

     

    ☞ 권오갑 HD현대 회장 나쁜 이익에 기대지 마라...외부 환경 의존 아닌 미래사업 경쟁력 확보 강조

     

    ☞ 네카오 웹툰 해외서 훨훨...애플, 아마존도 가세 '한판승부'...네이버웹툰, 美 최대 만화 행사서 세로 웹툰 선보여...아마추어 플랫폼 캔버스서 활동하는 창작자들 두각...카카오 픽코마, 화 분절 방식 도입 등 이용자 이끌어...애플, 하반기 서비스 출시, 아마존 日서 서비스 시작

     

    ☞ 석유 적자 속 버팀목 윤활유 ... 전기차 성장에 힘 받는다...친환경 ,전동화 흐름 맞춰 윤활유 사업 확대

     

    ☞ 한국~에티오피아 항공편 확대 ... 여객 주 2회 늘려...아프리카와 교류 기회 늘어날 것 기대감

     

     

    《사 회 유 통》

     

    ☞ 6년간 교사 100명 극단 선택 ... 초등교사 57명으로 가장 많아...절반 이상 초등교사 ... 고교 ,중등 순...우울증 ,공황장애 원인이 가장 많아

     

    ☞ '바다로, 워터파크로' ... 폭염 속 전국 해수욕장 ,관광지 피서 인파 절정...부산 광안리 ,강원 속초 등 해수욕장에 '물 반 사람 반'...대프리카에서는 '백화점 피서' 제주도 피서인파 '북적'

     

    ☞ 남편이 날 죽이려는 것 같아 ... 교통사고로 꾸민 보험금 살인...2020년 비탈길 차량사고로 숨진 아내, 단순 교통사고로 결론 내린 경찰...유족 의심스럽다 검찰에 민원...사고 전 사망 ,저항흔 등 법의학 결과 사고현장 사전답사 ,보험기간 연장 등...검찰, 남편의 의심스러운 행적 확인

     

    ☞ 자격시험 도중 답 적힌 시험지 배부 ... 재시험 없다...정보통신기사 시험 ... 수험생 형평성 문제 제기...예비시험지로 대체 ... 한곳서만 답 지우고 진행

     

    ☞ 묻지마 칼부림에 호신용품 구매행렬 ... 잘못썼다간 된통 당한다는데...가스총 ,전기충격기 ,방검복 찾는 소비자들...경찰 ,전문가들 무조건 도망치는 게 우선...차선책은 가스총 ... 정당방위 인정 어려워

     

     

    주식/투자

     

    나쁜 이익에 기대지마라 '호황경계령' 내린 권오갑

    권 회장은 "환율, 시황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일시적으로 얻은 이익이 우리에게 잘못된 신호를 준다면 오히려 '나쁜 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경영자는 나쁜 이익에 취해 마치 회사가 엄청나게 성장한 것처럼 착각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2차전지 ,인플레 ,中경기 훈풍' 증시 향방 가른다

    전례 없는 2차전지발 변동성 장세 속에 8월 증시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여기에 둔화하던 국내외 인플레이션이 재점화할지, 우려가 적잖은 중국의 경기가 살아 날지도 변수로 꼽힌다.

     

    변동성 키울라 ... 불법 공매도 싹 자른다
    2차전지 기업들 주가가 장중 급락을 반복하면서 일부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 세력의 시세조종이 의심된다'며 금융당국에 이를 조사해달라는 집단 민원을 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처/기업/산업

     

    불티나는 전기차 ,고수익차 ... 부품사도 낙수효과 톡톡

    완성차 제조사가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는 만큼 향후 관련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의 성장세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네시스와 SUV는 고급 사양과 전용 부품이 추가로 필요한 만큼 다른 차종보다 수익성이 좋은 모델로 꼽힌다.

     

    공급사 이탈 공백에 ... 오픈마켓 영업 강화하는 쿠팡

    쿠팡이 최근 자영업, 중소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픈마켓 입점 영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티몬 계열사 큐텐(Qoo10)의 위메프 인수로 오픈마켓 시장 내 경쟁이 격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남은 기업 죽을 맛 ... 눈덩이 적자에 산단 기업들 '비명', 왜?

    시급한 과제는 하루 처리능력 2만3000t 규모 공동 폐수처리시설 이용 분담금. 그동안 폐수처리시설을 이용하는 업체가 비용을 갹출해왔지만, 산단이 공동화하면서 잔존 기업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었다. 일부 업체는 매월 억 단위의 적자가 쌓이는 실정이다.

     

     

    국제/글로벌

     

    '美서 개발한 제품 美서 제조하라' ... 더 강해지는 바이드노믹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에서 연구개발(R & D)한 제품은 미국에서 제조하라는 취지의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아울러 첨단 기술 분야에서 중국에 대한 추가 제재를 최종 검토하는 등 제조업 부활과 중국 견제 정책 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중단될수도 MS 'AI칩 부족' 경고

    AI칩으로 활용되는 GPU를 클라우드 사업의 핵심 위험 요소로 언급한 것으로 이는 AI칩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할 경우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된다.

     

    日 해외투자금 500조엔 정책 수정에 유턴 우려

    일본은행의 금융완화 정책 수정이 저금리로 인해 해외로 나갔던 일본 자금을 회귀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염려에 미국과 유럽이 경계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 강국 독일, 이젠 '유럽의 병자' 우려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가 독일 산업 전체의 활력을 가라앉힌 데다,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 경쟁이 심화하면서 자동차 강국의 위상도 급격하게 쪼그라들고 있어서다.

     

    《국 제》

     

    ☞ 北, 러시아에 무기 제공했나 ... FT 우크라, 러한테 뺏은 북한산 로켓 사용...美국무장관도 러, 가능한 모든 곳에서 무기 필사적으로 찾는중

     

    ☞ 몸값 올리는 사우디 ... 우크라이나 평화 국제회의 개최한다...브라질 ,인도 등 중립국 대거 참석...미국 등 서방에 여론전 판 깔아줘...이스라엘과의 관계 개선 요구엔 나토 수준 안보 보장 등 청구서 내밀어

     

    ☞ 푸틴, 출석률 반토막 난 아프리카 회담 자찬...서방에 경고...푸틴, 아프리카 정상회의 결과 보고 "포괄적인 대화 나눴다" 자찬...아프리카 정상 참여 인원 반토막, 우크라 평화 제안 논의...시리아에서 나토와 직접 충돌 가능성 언급, 남아공 브릭스 회담에는 가지 않기로

     

    ☞ '니제르 쿠데타' 티아니, '대통령 경호실장만 12년' 막후 실력자...2021년엔 쿠데타 진압 주역 ... "최근 바줌 대통령과 관계 악화" 전언도

     

    ☞ 지구가 죽어간다..'지구 열대화 시대' 경제 페러다임도 바뀐다...정책 ,경영에 기후변화 비용 반영 ... 21년 피해액 2경원..."폭염에 공장 멈춰" ... 근로시간 감소 등 생산성 하락...농부, 밀 대신 망고 재배 ... 건설사, 날씨따라 자재 구입...도로 ,공장 기계 더 빨리 상해 ... 기후피해 예측 중요해져

     

     

     

     

     

    간추린 뉴스

     

    ● 8월 임시국회가 약 보름간의 휴지기를 거쳐 다음달 16일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8월에도 여야는 신경전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등을 놓고 거센 공방을 주고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관련 '봐주기 기소'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 검사 4명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검찰이 주가조작 의혹을 축소하려는 이유는 사건 실체가 드러나면 쌍방울 비리 사건을 '경기도 대북사업비 대납'으로 둔갑시킬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북한이 성능을 높인 신형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를 새로 개발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우리 군도 대응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다음 달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국내 방산업체와 일반 업체를 대상으로 휴대용 드론건 사업 예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일본 정부가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가짜 정보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오염수 대응을 넘어 중국, 러시아 등과의 정보전을 위한 전초전 성격이라는 분석입니다.

     

    ● 세계 각국도 이례적인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사막식물인 선인장이 집단으로 타죽고, 일본에서도 수십 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가 심화되면서 이같은 기후 이변이 2년에서 5년 주기로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비 소식이 지나간 다른 지역에선 연일 30도가 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말 사이 10명 넘는 사람이 온열 질환으로 숨졌습니다. 모두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 낮 시간대 농사일하다 쓰러진 70대 이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외부 작업을 하지 않도록 안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에서 2차 가해가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를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처벌 규정이 없거나 적용하기 쉽지 않아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법원이 성매매를 한 현직 판사를 뒤늦게 형사재판에서 배제하기로 했지만 범죄 행위가 적발된 뒤에도 한 달 가까이 재판을 맡아 늦장 대응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판사는 또 과거 성범죄 사건에서 엄벌할 필요가 있다고 질타하는 등 잇따라 유죄 판결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을 찾기 위한 수색을 16일째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2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170여 세대, 260명 정도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소에서 이재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피해 복구율은 79%라고 합니다.

     

    ● 최근 학부모의 교권침해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폭행과 협박 등의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교권 침해 수위가 점점 심각해진다는 얘기인데, 교권 보호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육군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학군장교후보생, ROTC 추가 모집에 나섭니다. 매년 급감하던 지원자 수가 올해는 더 떨어져서, 사실상 미달인 상황입니다. 현역병보다도 더 열악한 처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육군 현역병은 18개월만 복무하면 되지만 장교는 10개월 더 있어야 하고 병장 월급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주변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을 숙박시설로 운영하는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명동, 홍대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바가지요금과 여름철 위생 안전 특별점검도 이뤄집니다.

     

    ● 이번 달 들어 2차전지 열풍에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로 몰리면서 투자자예탁금이 58조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51조 8천억 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한 달 사이 6조 원 넘게 늘어난 겁니다.

     

    ● 우리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2연패를 당해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우리나라는 2차전에서 전반 6분 만에 결승골을 내준 끝에 모로코에 0 대 1로 졌습니다. 조 최하위로 쳐진 우리나라는 다음 달 3일 오후 7시 독일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흥행한 외국 영화로 기록됐습니다. 어제 기준 엘리멘탈의 누적 관객 수가 558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554만여 명을 동원한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 영화계에선 "밀수, 더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한국영화 4편이 맞붙었습니다. 영화마다 최소 4-6백만의 관객들을 끌어들여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는데요. 침체에 빠진 한국 영화는 전환기를 맞을 수 있을지 올여름 극장가가 주목됩니다.

     

    ● 어제저녁 서울 서부지역에 1시간에 80mm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열차운행이 중단되고 도로 침수가 잇따랐는데 당분간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큰 게릴라성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오늘 아침 곳곳의 기온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웃돌고 한낮에도 서울 34도, 대구 35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는 오늘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온열 질환 예방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여야는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 대표 방탄을 위해 "사법 정의를 모욕하고 있다"며 비판했고, 민주당은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검찰의 기소를 "친윤 카르텔의 봐주기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2. 홍준표 대구시장은 김기현 지도부를 향해 "황교안이 망한 것도 쫄보정치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사자는 하이에나 떼에게 물어 뜯겨도 절대 죽지 않는다. 나를 잡범 취급한 건 유감"이라며 "모두 힘을 합쳐도 어려운 판에 나까지 내치고 총선이 괜찮겠느냐"고 했습니다.

     

    3. 정의당 탈당 당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시민참여 진보정당 추진 제안모임'이 발족식을 열고 유능한 시민참여 진보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금 진보정치의 가치는 심하게 훼손됐다"며 민주당보다 노무현답고 정의당보다 노회찬다운 진보정당일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4.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회는 다음 달 중순쯤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8월 초순이 국회가 열리지 않는 비회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후보자 청문회는 다음 달 중순 이후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5.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일어난 다음 날, 충청북도가 김영환 지사의 땅이 있는 고향마을 앞 도로 정비 공사를 발주해 공분을 샀습니다. 충청북도는 정상적인 행정 절차였다고 해명했지만, 이 공사는 내부 결재도 없이 입찰 공고부터 올린 뒤 뒤늦게 관련 절차를 거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 교사들은 교권을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손보는 해결 방식을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현장 교사들의 시선은 학생인권조례가 아닌 아동학대법 개정에 쏠려 있습니다. 교사들이 원하는 아동학대법 개정 세부 사항으로는 정당한 지도에 대한 신고 불가와 무고죄 강경 처벌입니다.

     

    7.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감사원 감사는 윤석열 정부 2년 차에도 현재진행형입니다.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한전공대 설립, 방송문화진흥원, 고용보험기금, 그린뉴딜 사업, 사드 환경평가 등등 보수단체의 감사청구에 의한 감사가 줄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8. 대통령 관저 선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는 풍수 전문가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명당의 힘'이 작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의 관상도 큰 몫을 했다. 김건희 여사는 귀한 존재가 되는 '공작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9. 현직 판사가 평일 대낮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이 판사는 당시 출장 중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근무 시간 성매매를 한 것입니다. 하지만, 판사의 신분은 헌법으로 보장돼 있어서 탄핵이나 금고 이상의 형 선고가 아니면 파면되지 않습니다.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가 정직 1년입니다.

     

    10. 정부가 지난 29일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자 현장 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해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철저한 상황관리를 주문하는 한편 상황관리관을 보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상황관리에 들어갔습니다.

     

    11. 경찰이 최근 아이폰의 비밀번호를 풀어서 답보 상태에 있던 사건을 2년 만에 재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이스라엘 보안업체로부터 아이폰 잠금 해제 프로그램 최신판을 구매해 2년 만에 비밀번호를 푸는 데는 성공했지만, 최신 아이폰까지는 뚫을 수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12. 2025년 오사카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해외 전시관을 설치하겠다는 국가가 단 한 곳도 없어 일본 정부가 애를 태우고 있던 가운데, 한국이 가장 먼저 건설 신청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한국이 자체 전시관 건설 기본계획안을 제출한 1호 참가국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13. 정해진 곳 없이 여관 등을 전전하거나 판잣집, 비닐하우스 등에서 사는 주거 취약계층이 지난해 4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텔을 제외한 '주택 이외의 거처' 가구원은 182만 9천 명으로 전년보다 2.3%, 4만 1천 명이 늘었습니다.

     

    14. 본격적인 7~8월의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재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출현과 면역력 약화, 방역정책 완화 그리고 휴가철 이동량 증가와 검사회피 등을 꼽고 있습니다.

     

    15. 혈압약보다 더 혈압 조절에 좋은 나물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충남농업기술원 연구팀이 산나물 5종에 대한 웰빙 효과를 분석한 결과 두릅 순, 엄나무 순, 오가피 순, 참죽 순, 옻 순 가운데 오가피 순과 엄나무 순이 고혈압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LG이노텍은 중국 옌타이에서 운영하던 카메라모듈 공장을 단계적으로 철수하기로 최근 결정. 증설 중인 베트남 하이퐁 공장에서 카메라모듈 생산을 대체. 확장된 하이퐁 공장은 2025년부터 양산을 시작. 앞서 LG이노텍은 2010년 말 옌타이에 카메라모듈 공장을 완공. 2018년만 해도 중국법인 매출이 6600억원에 달했으나 오포 ,샤오미 등 중국 휴대폰 업체에 공급이 완전히 끊기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악화.

     

    2.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연구원 공동분석에 따르면 2032년까지 10년 내 한국의 이민자비율을 G5 수준까지 끌어올리려면 매년 43만 1000명의 외국인을 받아들여야 함. 현재 매년 증가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은 10만명 안팎에 불과. 이를 4배 이상 확대해야 선진국 수준에 걸맞는 한국형 이민사회의 기반이 마련되는 것.

     

    3.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최근 제11차 정례회의에서 공매도 규정을 위반한 18개 업체 ,개인을 적발해 과태료와 과징금을 부과. 지난 4월 SG증권발(發) 무더기 하한가 사태와 관련해 증권사 임원과 특수관계인이 저지른 위법행위도 확인됨. 최근 증시 혼란을 틈타 부당한 이득을 챙기려는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당국의 의지로 해석됨.

     

    4.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꼽히는 철근 누락이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도 무더기로 발견. 검단아파트와 같은 무량판 공법을 적용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 91개 단지 가운데 15개 단지에서 철근이 빠진 것으로 조사됨. 정부는 민간이 발주한 아파트 100여 곳에 대한 안전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라 철근 누락 아파트는 추가로 더 나올 수 있음.

     

    5. 매일경제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1~7월(7월은 1~23일)에 발표한 논평 ,브리핑의 내용을 전수조사한 결과 각 당은 매달 170~290건의 논평을 냈는데, 90% 이상이 비판 ,비난 일색인 것으로 나타났음. 1~7월 누적으로 국민의힘은 총 1539건의 논평 가운데 92.8%가, 민주당은 총 1522건 가운데 97.4%가 비판 ,비난이었음.

     

    6.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셋째 주(16~22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5만3825명으로 직전주 대비 35.8% 급증. 6월 마지막 주만 해도 12만2000명 수준에 머물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3주 만에 두 배 이상 불어났음. 특히 지난 19일 신규 확진자는 4만7029명으로 반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신문 스크랩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23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22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21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20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19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18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16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15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13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12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10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7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6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5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4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3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2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2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1
    7월31일 월 신문스크랩
    움짤
    팬더 꿀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