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단어 : '알은척하다-알은체하다-아는체하다','두껍다-두텁다','피난-피란', '섭섭잖다','수고하다'
티스토리나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면 맞춤법 검사를 하더라도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알은척하다-알은체하다-아는체하다','두껍다-두텁다','피난-피란', '섭섭잖다','수고하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틀리기 쉬운 단어 : '알은 체하다 / 알은 척하다 / 아는 체하다' '알은체하다, 알은척하다, 아는 체하다'가 같은 뜻인가요? 답변> '알은척하다(알은체하다)' 이 두 단어는 같은 뜻으로 '알은척/알은체' 에 '하다' 가 붙어 만들어진 하나의 단어로,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태도를 보이다.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짓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아는 체하다'는 본용언 '알다' 뒤에, '-은 체하다', '-는 체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거짓으로 그..
2023. 5. 21.
틀리기 쉬운 단어 : '엔간히-앵간히', '우연히-우연찮게', '들르다-들리다', '소고기무국-소고기뭇국', '손톱깎이-손톱깎기'
티스토리나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면 맞춤법 검사를 하더라도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오늘은'엔간히-앵간히', '우연히-우연찮게', '들르다-들리다', '소고기무국-소고기뭇국', '손톱깎이-손톱깎기'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틀리기 쉬운 단어 : '엔간히 - 엥간히 - 앵간히 ' 엔간히? 엥간히? 앵간히? 이런 말을 하긴 하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궁금합니다 답변> 엔간히’가 맞습니다. '엔간히 해야 인정을 해주지', '엔간히 좀 해라' 처럼 씁니다. 저도 처음 알게 됩니다. '엔간히'의 뜻은 '대중으로 보아 정도가 표준에 꽤 가깝게' 를 뜻하는 단어로 '앵간히'나 '엥간히' 로 잘못 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잘못된 표기라고 합니다. '엔간히'는 본말 '어연간히'의 준말이라고 하는데, 이 단어도..
202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