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공부
우리말 공부 : "며칠째-며칠 째, 근조-추념, 하고프다-하고픈, 찌개-찌게, 기지개를 켜다-펴다 "
우리말 공부해 볼까요. 일상생활에서 잘못 알고 있는 단어, 뜻이 달라지는 단어 등 우리말 중에도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공부를 매일 같이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며칠째-며칠 째, 근조-추념, 하고프다-하고픈, 찌개-찌게, 기지개를 켜다-펴다 "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말 공부 : '며칠째 - 며칠 째' '며칠째', '며칠 째' 중 맞는 띄어쓰기는 어떤 것일까요 ? 답변> '며칠째'처럼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며칠째'의 '째'는 수량이나 기간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 붙어서 새로운 단어를 파생시키는 접사로 '이틀째, 여덟째’처럼 항상 앞말과 붙여 씁니다. 따라서 며칠 째'처럼 띄어 쓰지 않고 '며칠째'처럼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며칠째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