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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브리핑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2072년 나랏빚 7000조 돌파, 성장률 0.3%로 뚝...연금은 30년뒤 고갈...생산연령인구 올해 3591만 .. 2072년 1658만명...GDP 성장률 2.2% .. 0.3%...통합재정수지 적자 25.7조 .. 488.3조..."인구구조 유지 노력 필요"
☞육아휴직자 10명중 3명은 남성, 육아휴직자 역대 최대...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육아휴직자 비중 높아...평균 육아휴직 기간은 8.8개월
☞"전 세계인이 사랑한다"..K푸드, 수출 대신 해외 생산기지 늘린다...식품사, 해외 비중 일제히 상승...수출환경 불안.."해외기지 확대"
☞다시 고개드는 '가계 대출'...이달 들어 2조원 이상 늘어...5대 은행 가계대출 3주새 2조933억 늘어...주담대 1조8668억, 신용대출 증가세 전환...은행, 연초 한도 여유 생기자 대출규제 잇따라 완화...한은 이번주 기준금리 결정 주목...금융당국 고삐...관리방안 27일 발표
☞저소득층, 식비·주거·의료비 역대 최대 비중···팍팍해진 살림살이...저소득층, 식료품·주거·의료비 비중 2017년 이후 최대...고물가 고통, 저소득층에 더 커...복지 수급 대상 선정시 물가 상승률 반영해야
《금 융》
☞글로벌 금 포모현상, 비트코인으로 옮겨붙을까...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치솟은 금...비트코인에도 '헷지 수요' 전이될 수 있어..."탈달러·미국 비축 정책, 비트코인 포모 부추길 것"
☞수익률 높은 곳 갈래 '우르르'...퇴직연금 2.4조 '대이동'...'실물이전 서비스' 3개월만에 총 2.4조 이동...입맛대로 퇴직연금 사업자 이전 가능...증권사로 순유입 4천억원...은행선 4600억 빼 가..."수익률 높고 투자상품 다양한 증권사로 이동"
☞나스닥 1% 오를때 항생테크 20% 올랐다···이제는 중국판 M7...中 항생테크 올해 20% 상승...7개 기술주 평균 수익률 46%...딥시크 충격후 중국AI 관심고조...알리바바 70% 올라 분위기 주도...자율주행에 AI 도입 비야디도 주목
☞"하방 위험 커졌다"... 기준금리 2%대로 인하 전망 우세...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오는 25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성장률 1.9% .. 1.6%, 기준금리 3.00% .. 2.75% 인하 전망..."국내경기 하방 위험 증대... 연말 기준금리 2.25% 전망 강화"
☞'투자의 귀재' 버핏, 현금 더 쌓았다..."올해 주식 투자 확대"...버크셔 현금 보유액 3342억 달러...주식 매각 늘리고 국채 투자 확대...일본 5대 종합상사 지분 확대 시사...美 재정적자 우려..."과도한 지출 경계"
다시 찾아온 한은의 시간, 금리인하 결단 내릴까
다시 찾아온 한은의 시간, 금리인하 결단 내릴까
이번주 금융시장 시선은 올해 두 번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쏠릴 전망이다.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가 중론이다.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원·달러 환율이 다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가
n.news.naver.com
금이 트럼프 진짜 대장주? 돌반지 팔까, 더 쟁일까
금이 트럼프 진짜 대장주? 돌반지 팔까, 더 쟁일까
고점론 나온 금값, 어떻게 투자해야 하나 경제+ 금값 상승세가 매섭다. 지난 1년간 46.1% 치솟아 같은 기간 미국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상승률(23.3%)을 웃돌았다. 최근 다소 조정도
n.news.naver.com
K반도체 기술, 이미 중국이 대부분 추월...그 이유는?
"K반도체 기술, 이미 중국이 대부분 추월"...그 이유는?
한국의 반도체 기술 수준이 2년 만에 중국에 전 분야에 걸쳐 추월당했다는 전문가들의 설문 결과가 나왔다. 2022년 시행된 같은 설문조사에선 한국이 고집적·저항 기반 메모리 기술 등에서 중
n.news.naver.com
환율, 떨어져도 1400원...고환율 계속된다
"환율, 떨어져도 1400원...고환율 계속된다" [한경 외환시장 워치]
한경 이코노미스트 클럽 경제 전문가들이 원·달러 환율이 올해 1400원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로 가면서 환율이 완만히 하락하겠지만 1300원대 진입에는 실패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
n.news.naver.com
세계 2위 코인 거래소 바이비트 1.1조원 뚫렸다
세계 2위 코인 거래소 바이비트 1.1조원 뚫렸다
세계 2위 규모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비트가 14억 6000만 달러(약 1조 10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킹 피해를 당했다. 2014년 마운트곡스(4억 7000만 달러), 2021년 폴리
n.news.naver.com
전기차 캐즘·트럼피즘 폭탄... 혁신 기술로 출구 찾는 K배터리
전기차 캐즘·트럼피즘 폭탄... 혁신 기술로 출구 찾는 K배터리
LG엔솔, 고출력 46시리즈 첫 공개 삼성SDI, 열 전파 차단 기술 홍보 SK온, 첫 원통형 배터리 모형 소개 현금 확보 위해 긴축 경영 안간힘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다음 주 국
n.news.naver.com
화장품·디바이스 다 잡았다... K뷰티 돌풍 이끈 에이피알
"화장품·디바이스 다 잡았다"... K뷰티 돌풍 이끈 에이피알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이 100억달러(약 14조4000억원)를 돌파하는 등 K뷰티 기업들의 활약이 글로벌 시장을 달구고 있다. K뷰티 양대산맥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글로벌 리밸런싱에 속도를
n.news.naver.com
배터리 품는 현대차, 직접 설계-시험생산 승부수
배터리 품는 현대차, 직접 설계-시험생산 승부수
현대자동차가 전기차용 배터리 제작 능력을 직접 확보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현재 전기차 가격의 40%를 차지하는 배터리를 자체 설계하고, 장기적으로는 배터리 팹리스(설계) 업체로
n.news.naver.com
트럼프 '미치광이 관세 폭탄'...복합방정식 푸는 글로벌기업
트럼프 '미치광이 관세 폭탄'...복합방정식 푸는 글로벌기업[특파원리포트]
중국에서 포장재를 수입하고 있는데 관세율이 10% 추가되면서 난감해졌습니다. 일단 중국 하청업체들이 포장재 가격을 10% 낮춰서 공급하기로 하면서 급한 불은 껐는데 추가로 관세율이 인상
n.news.naver.com
2072년 나라빚 '7천조' 눈덩이...32년 뒤 연금 고갈
2072년 나라빚 '7천조' 눈덩이...32년 뒤 연금 고갈
앞으로 약 50년 뒤 우리나라 빚이 7천조 원을 돌파할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연금 곳간이 32년 뒤 완전히 고갈되면서 나라빚은 더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최아영
n.news.naver.com
부동산뉴스
《부동산》
☞가양·등촌·신내 '재건축 밑그림' 그린다...서울시 재정비 용역 곧 발주...준공 30년 지나 정비 필요성...용적률 높고 사업성은 낮아...노후도시특별법 적용 검토...1기 신도시 여건과 차이 커...실제 법 적용 여부는 미지수
☞지방 미분양 주택 구입 땐 디딤돌 대출금리 0.2%P 인하...내달 최저 연 2.2% 금리 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수도권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0.2%P 추가 인상...지방은 적용 예외 및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우대...우대금리 상한·기한 설정...혼합형 금리 새로 도입
☞'국평 40억' 족쇄 푼 강남 집값 불붙었다..."서울 전체 확산은 어려워"...강남3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 아파트값 평균 1억 상승
☞신축 아파트 두고 고질적인 가구업체 담합... 끝이 안 보인다...반도건설 발주 8년간 담합... 매출 949억...공정위, 13개 업체에 과징금 51.7억 부과...중소 건설사 발주 조사 중... 더 적발될 듯
☞전세사기 안 당하려면 이것부터 확인...90% 예방 가능...깡통전세 걸러내려면 임대인 재산 상황 먼저 살펴야...돌려받지 못한 보증금 형사·민사 동시에 대응해야...중요한 건 속전속결...법률 전문가 도움 서둘러야...관건은 예방 의식...절차 번거롭더라도 꼼꼼히 살피길
남부교도소 부지에 '서울창업허브 구로' 설계공모 시작
남부교도소 부지에 '서울창업허브 구로' 설계공모 시작
서울시가 구로구 고척동 남부교도소 이적지에 '서울창업허브 구로'를 조성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구로는 제조·개발 공간, 입주기업 공간, 연구지원
v.daum.net
서울시 정비사업 총회 전자투표 해보니 만족 97% 이상
서울시 정비사업 총회 전자투표 해보니 만족 97% 이상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지난해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투표 활성화 시범사업에 참여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회 전자투표 만족도가 98%, 편의성에서는 97.1%로 나타났다.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
v.daum.net
서울 아파트는 안전자산?...외지인 원정 매입 비중 역대 최고
서울 아파트는 안전자산?...외지인 원정 매입 비중 역대 최고
지난해 지방 등 서울 외 거주자의 서울 아파트 원정 매입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서울 아파트 매입이 늘어난 가운데, 아파트값이 높은 강남보다
v.daum.net
우리도 30년 넘었다...재건축 밑그림 그리는 서울 대표 택지지구 아파트촌, 어디
우리도 30년 넘었다...재건축 밑그림 그리는 서울 대표 택지지구 아파트촌, 어디
서울시가 올해 강서구 가양·등촌과 중랑구 신내 택지지구 재건축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나선다. 택지 조성 이후 재건축 연한(30년)이 도래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지침을
v.daum.net
용적률 사고 판다..."못쓰는 풍납동 대신 강남권 고밀개발 가능"
용적률 사고판다..."못쓰는 풍납동 대신 강남권 고밀개발 가능"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앞으로 서울에서 용적률을 사고팔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용적이양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경우 용적률을 파는 측은 개발비를, 매입자는 건물을 더
v.daum.net
올해 집값 떨어진다더니...7억이나 올랐네요?
올해 집값 떨어진다더니...7억이나 올랐네요?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김모(45)씨는 최근 보유하고 있던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를 35억원에 매도했다. 2년 전 28억원에 매입했던 것과 비교하면 7억원의 차익을 거둔 셈이다. 그는 최근 같은
v.daum.net
태부족한 韓시니어주택...노인 0.2%도 못 간다
태부족한 韓시니어주택...노인 0.2%도 못 간다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우리나라의 시니어주택은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1%도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령사회 진입 속도가 어느 국가보다 빠른 상황에서 고령
v.daum.net
도시 살고 싶은데 지방에만 분양 허용...늙고 병들면 받아주는 곳도 없어
도시 살고 싶은데 지방에만 분양 허용...늙고 병들면 받아주는 곳도 없어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지방에 거주 중인 80대 임씨는 서울에 사는 자식들과 가깝게 지내고 싶어 서울과 수도권의 실버타운의 입소를 알아봤지만 모두 입소 불가 통보를 받았다. 나이가 너무 많
v.daum.net
건설 경기 침체 심각한데 레미콘 파동까지 터지나
건설 경기 침체 심각한데 레미콘 파동까지 터지나
건설 현장 핵심 자재인 레미콘 단가 조정 문제를 두고 건설 업계와 레미콘 업계가 24일 9번째 협상에 나선다. 건설사 자재 구매 담당자 모임인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건자회)와 전국 레미콘 수요
v.daum.net
무주택자 정책대출 금리, 지역별 차등
무주택자 정책대출 금리, 지역별 차등
내달 24일 이후 신청분부터 적용 정부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주택구입·전세자금을 저리로 빌려주는 정책대출 금리를 지역별로 차등화한다. 서울 등 수도권에 한해 금리를 0.2%포인트 올리고,
v.daum.net
헤드라인 뉴스
1. 한은, 올해 성장전망 대폭 낮출 듯...전문가들 "1.9 .. 1.6%
2. '중앙지법' 퇴짜 맞고 '서부지법'으로... 공수처, 尹대통령 영장 쇼핑 사실로
3. 尹대통령측 "중앙지법 영장 기각 숨겨" ...舆 "공수처 폐지, 책임 물어야"
4. 25일 헌재 탄핵 심판서 최후 변론...尹대통령 마지막 승부수는?
5. 3·1절 대규모 거리집회 쏟아진다 탄핵 반대' 개신교 단체 집회 통합해야"
6. 대학가 탄핵반대 시국선언 확산...3월1일 마로니에 공원 1만명 모여
7. 남성 육아휴직 정착됐나...작년 육아휴직자 전체의 30% 첫 돌파
8. 시어러·베컴도 못한 EPL '70골-70도움'...손흥민 11번째 대기록
9. [날씨] 강풍에 추위...오전 전라·제주 눈 또는 비
10. 최태원 "對美 투자 검토하겠지만 인센티브 필요...더 지켜볼 것
11. 법사소위, 24일 상법 개정안·명태균 특검법 심사
12. 유례없는 건설 불황...세수펑크·PF부실에 '백약이 무효
13. 수도권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0.2%p 추가 인상
14. '똘똘한 1채' 열풍에 작년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역대 최고
15. 트럼프 "가자구상 강요안해"...아랍권 반발에 한발 물러나
16. "北, '글로벌호크 모방' 무인기 대형화 착수"...군기지서 포착
17. 정의선, 올해부터 기아서 보수 받는다...회장 취임 후 연봉 4배 상승
18. 메리츠 조정호, 이재용 주식재산 95% 수준까지...주식부자 판도는
19.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로 3개월간 2조4천억원 적립금 이전
20. 좁히지 못한 소득대체율 1%p 격차...연금개혁 이번주 합의 재시도
21. 발전소 지어도 무용지물...'전력망 병목' 해소해야
22. '4세·7세 고시' 어려지는 사교육...정확한 실태 파악도 안 돼
23. "통증 없는 죽음이 '좋은 죽음'"...국민 82%, 조력 존엄사 찬성
24. 故 김새론 벼랑 내몬 악성 댓글, AI 기술로 잡을 수 있을까
25. 반얀트리 화재 계기로 '준공 후 공사' 안전 문제 부각
26. 용인 접착제 제조공장서 화재...인근 야산 1㏊ 소실
27. 대구경찰청, 응급실 3곳 돌다가 숨진 환자 사건 보완수사
28. 너무 추워 " 대구 국제마라톤 내년엔 3월에 달린다.
29. 딥시크 반사 이익?...챗GPT 국내 주간이용자 200만 넘겨
30. 내수면 수온 변화도 심상찮다...어민들 "어획량 점점 줄어
31. CJ바이오 "연내 AI 신약개발 플랫폼서 의미있는 성과 창출 목표
32. 산업장관, 이르면 금주 방미...美 상무·에너지장관 등 면담 추진
33. 가상화폐 거래 중 현금 2억4천만원 들고 도주...외국인 추적
34. 임플란트 비용 지원하고 병원 동행...부산 옛도심의 고령화 대응
35. 반얀트리 화재 계기로 '준공 후 공사' 안전 문제 부각
36. 방학중 아이들 끼니 해결 '진해 500원 식당'...올겨울도 문전성시
37. 부산 전국체전 8개월 남았는데 일부 경기장 착공도 못해
38. 日산케이 "韓 70년 이상 독도 불법점거"...서경덕 "폐간해야
39. 창녕부곡온천, 관광객 회복세 뚜렷...올해 300만명 영광 재현한다
40. 가축들 이사 멀었는데...초지에 파크골프장 만드는 충북도
41. LG엔솔, 내달 차세대 원통형 46시리즈 첫선..."고객가치 극대화
42. 빈 껍데기만 남은 새조개 양식장...고수온에 어민들 '망연자실
43. 빌라 화재로 현관문 강제 개방한 소방 당국에 800만원 손해배상 요구
44. 3천만원어치 마약 판매한 '조폭 유튜버', 1심 징역 3년
45. 부사관 출신 국정원 직원, 출근길 심정지. 법원 "과로로 인한 공무상 질병"
46. '2월 한파' 하루 더... 월요일 서울 '체감 – 10도' 추위
47. "깨우침 줬으면"...재일교포 파친코 사업가 거액 기부
48. 전기차 판매 23% 급감한 벤츠, 내연차 출시 다시 속도낸다
49. 은행 대기 없는데 "모바일 뱅킹하세요"... 中 70대, 2시간 헤매다 돌연사
50. 주소 잘못 적고 배달기사와 실랑이... "훈훈하다" 반응 쏟아진 반전 사연
분야별뉴스
《기 업》
☞한중 '배터리 대전' 승자는...다음달 인터배터리서 대격돌...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3월 5~7일 개최...LG엔솔 전시관 규모 1위...46시리즈 첫 공개...삼성SDI·SK온 출격...BYD·EVE 첫 출사표
☞트럼프 탄 韓조선·해운, 수주·물동량 확대 '반사익' 기대...글로벌 4위 中 코스코 타격 불가피...북미 노선 강화한 HMM에 기회요인...조선은 이미 수혜···연초부터 수주낭보
☞"中, 韓 반도체 기술 대부분 추월" 평가 2년 만에 뒤집혔는데...인력유출, 美中갈등 첩첩산중...고집적·저항기반 메모리, AI 반도체 기술 中 순위 높아...KISTEP, 3대 게임체인저 분야 기술수준 심층분석...2022년에도 동일한 전문가 39명 대상으로 설문...그 당시엔 대다수 분야가 韓이 앞선다고 평가해
☞SK하이닉스, 내달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완료...SK, 2차 잔금 22억弗 지급...기업용 SSD 역량 강화 기대
☞보험사들, 사상 최대 실적에도 건전성은 비상...손보·생보사 모두 역대 실적...지급여력비율은 모두 타격...후순위채 발행 등 대응나서
《사 회》
☞尹 최종변론 앞두고... 전국서 탄핵 찬반 집회 잇따라...서울·대전·대구서 대규모 집회...3·1절 집회 참여 독려하기도...대학가 탄핵 찬반 집회도 계속...외부인 출입에 안전·소음 논란...서울대, 경찰에 해산 요청 검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첫 번째 생산라인(FAB) 건축 허가...대지면적 197만㎡ 연면적 142만㎡ 팹 1동·지원 시설 1동 등 총 19개 동 규모...이상일 시장 "첫 번째 팹이 계획대로 2027년 가동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 불편 해소 위한 노력 기울일 것"
☞올해 대학 추가모집, 1만 1226명...서울 늘고, 경인·비수도권 줄어...올해 8개 의대에서 9명 추가모집...지난해 5개대 5명보다 늘어
☞신입생 충원난 비상.. 전국 90% 추가모집, 지방대 붕괴 현실로?...4년제 대학 10곳 중 9곳, 정시 이후도 미달 여전.. 충격적 현실...추가모집 대학 63%가 지방대.. 수도권 vs 지방 격차, 더는 회복 불가...의대 추가 모집 80% 급증.. 의약학계 쏠림 심화, 비수도권 초토화
☞MZ들 반쪽 찾기 달라졌다...돈 드는 앱 지고 SNS 뜬다, 온라인 데이트 시도 1위는?...이용자 반토막 데이팅앱 인기 식자...인스타·페북 등 SNS, 대체재로 부각...온라인 데이트 시도 1위 앱도 인스타...이용자 SNS가 데이팅앱보다 공정...무료로 매칭...댓글·팔로워 탐색까지...공정 추구하는 시대상 반영 분석도
《국 제》
☞트럼프 "디지털세 부과 국가에 관세"... 한국에도 영향 미칠 듯..."유럽 등 디지털세, 관세 부과로 대응"...유럽 SNS 규제엔 '언론자유 침해' 검토...'디지털 규제 강화' 한국은 어쩌나
☞교황청 "교황 증세 위중"...사임 소문엔 "회복·복귀 우선"...호흡 곤란 증세에 고용량 산소 치료...패혈증 우려..."향후 상태 불확실"...사임설 나오지만 "특별한 움직임 없어"
☞트럼프 "가자구상 강요안해"...아랍권 반발에 한발 물러나...이집트·요르단 거절에 "내 계획이 해법이지만 권유할 뿐"...팔레스타인 주민 강제이주·터전 강탈 논란 일단락될지 주목
☞임기 보장되던 수뇌부 대거 갈아치운 트럼프..."군 정치화 우려"...합참의장 등 최고지휘부 6명 교체...워싱턴포스트 "군을 미지영역에"...예비역 중장이 합참의장 지명된 것도 최초
☞시진핑 업고 달리는 中 AI...'T10' 급부상...딥시크 열풍에 마윈 컴백까지 호재...올해 中대표 기술주 주가 고공행진...미 'M7' 맞서 中10대 기술주 대두...中증시 비관했던 월가, 전망치 상향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5일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에서 최후 진술을 합니다. 호소용 계엄이 '공작'을 통해 내란이 됐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을 앞두고 국회 측과 윤석열 대통령 측은 최종진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변론이 끝나면 이제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가게 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최종 변론 절차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16명이 증인대에 섰습니다. 증인대에 올라 강도 높은 신문이 이어졌는데, 주요 쟁점에 대해 엇갈리는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탄핵 인용 여부를 가를 증언의 신빙성을 따지는 건 재판부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종착점을 향해 가면서 여야의 여론전이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이른바 '영장쇼핑' 의혹을 고리로 공수처장 사퇴를 요구했고, 민주당은 여당이 '극우로 클릭' 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 이번 주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을 앞두고 민주당은 본격적으로 이재명 대표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여당은 여전히 탄핵심판 결론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중도 공략' 같은 조기 대선을 겨냥한 발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오늘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시작된 지 꼭 3년이 됐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피해를 낸 전쟁으로 기록됐는데 미국과 러시아 주도로 빠르게 추진 중인 종전 협상도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 3년을 맞아 젤렌스키 대통령이 나토 가입을 조건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종전협상을 추진하자 반격에 나선 건데, 미러 양국은 정상회담에도 속도를 내면서 우크라이나를 더 압박하고 있습니다.
■ 3년 가까이 이어졌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기미를 보이자 수백조 원대에 이르는 재건 사업에 참여하길 바라는 우리 산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유가 안정으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7차 이스라엘 인질 석방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예정됐던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을 연기해, 가뜩이나 불안한 가자 휴전도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 한국은행이 내일(25일) 수정경제전망치와 기준금리를 발표합니다. 올해 성장률 하향 조정은 이미 예고된 만큼, 이런 경기 상황을 반영해 금리도 내릴지 주목됩니다.
■ 앞으로 약 50년 뒤 우리나라 빚이 7천조 원을 돌파할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연금 곳간이 32년 뒤 완전히 고갈되면서 나라빚은 더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중국의 반도체 기초역량이 우리나라 기술 수준을 대부분 뛰어넘었다는 전문가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격화하는 미-중 갈등이 오히려 중국의 반도체 자립을 촉진하면서 우리 산업에 위협이 되는 실정입니다.
■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 가운데 남성의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겼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육아휴직을 한 남성이 4만 1,829명으로 전체 육아 휴직자 가운데 31.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올해 전국에서 문을 닫을 예정인 초중고교가 49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지방에 있는 학교가 43곳으로 88%를 차지했습니다. 초등학교가 38곳으로 제일 많았고, 중학교가 8곳, 고등학교는 3곳입니다.
■ 부산 어린이대공원 근처 야산에서 불이 나 한때 구민들에게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잇따르자, 산림청은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상향해 대응 태세를 끌어올렸습니다.
■ 월요일 아침 출근길,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체감온도는 -10도를 보이는 등 어제만큼 날이 춥습니다. 다행히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접어들겠습니다. 어제보단 체감 추위가 덜하지만 여전히 찬바람이 강하니까요, 출근길 옷차림은 따뜻하게 해야겠습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겨울 추위는 모질어도 보리는 파릇파릇... .. 매년 4월 청보리 축제를 여는 고창 학원농장의 보리밭. 매서운 겨울 추위 끝, 주말 지나면 서울 더 이상 영하 추위 없다.(중앙선데이)
2. 눈 건강을 위한 20-20-20 규칙 .. 미국검안학회가 권고하는 눈건강 생활 수칙. 스마트 폰, 책 등을 볼 때 20분마다 20초간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물체를 바라봄으로써 눈의 조절 기능을 이완시키면, 눈의 피로가 줄어들어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것.(세계)
3. 미쉐린 빕구르망 .. 같은 미쉐린이 선정하는 맛집이지만 미쉐린 식당이 정찬을 위주로 한 고가격 식당을 대상하는 반면 빕 구르망은 일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저가 식당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빕 구르망에는 만두집, 칼국수집도 있다. 가격 기준은 서울 4만 5000원 이하, 유럽 35유로, 미국 40달러, 일본 5000엔 이하다.(중앙선데이)
4. 불 난 빌라 강제로 열었다고 800만원 배상 요구받은 소방당국 .. 새벽 4층 빌라의 2층 화재에서 이웃으로 퍼진 연기로 의식을 잃은 거주자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 두드려서 응답이 없는 세대의 문을 강제 개방 수색... 이 과정에서 현관문 잠금장치가 파손된 주민이 배상 요구... 통상 화재보험으로 처리하지만 화재 가구는 사망하고 이웃은 화재보험 안들어.(조선)
5. 동물보호에 관한 역설? .. 고양이 애호가에게 고양이는 더 없이 보호해야 할 동물이지만 그 고양이는 미국 본토만 매년 10억 마리에서 40억 마리 사이의 새를 죽인다. 또 사람들은 쥐를 죽이려고 쥐약을 놓으면서도 쥐가 실험동물로 쓰이는 데는 항의한다...(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6. 달라진 미국... .. 세계 대전을 두 번씩이나 치르고 난 후 영토 주권, 자결권 등 국제 규범 기반 질서를 만들고 주도해 온 것이 미국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미국은 그런 미국이 아닌 것이다. 세계가 2차 대전 이전의 정글의 세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다.(선데이중앙,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7. 근거없는 혐중론 확산 ..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화교들이 입시, 교육비, 주거 지원 등 각종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게 주요 내용. 대부분 거짓이거나 왜곡된 정보임에도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 중국인과 화교의 특혜 폐지 국민 청원 한 곳에만 7만여명이 서명,(국민)
8. 이미 전기차 배터리는 중국산이 대새? .. 중국의 CATL(37.9%), BYD(17.2%) 2곳만 해도 점유율 55% 넘어, 10위권 내 나머지 중국 기업 4곳 합치면 66% 넘어. 10위권 안 중국 기업아닌 4개사는 한국 LG에너지솔루션 10.8%, SK온 4.4%, 일본 파나소닉(3.9%), 삼성SDI 3.3%...(중앙선데이)
9. 코로나 다시 오나 .. 중국 우한에서 감염력 강한 신종 코로나 발견. 박쥐에서 사람으로 전염될 가능성이 있는 이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HKU5-CoV-2)는 일반 감기 바이러스(NL63)와 유사하지만,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인체 감염력이 더 강하다고.(한국 외)
10. 360년 된 씨간장, 미국 역사보다 길어 ..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만찬의 한우 갈비에 사용된 간장이 360년 동안 이어져온 진장임을 외신들은 이렇게 전했다.(중앙선데이)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이 처리하는 사건이 줄었지만 검찰의 무리한 기소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기소한 사건 중 1·2심 모두 무죄가 선고된 건수는 지난해 3823건으로 전년 대비 40% 늘었습니다. 검찰의 기계적 항소·상고에 대한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2. 우리나라 민간 경제사절단이 지난 21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을 만나 미국에 대한 투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대미 투자 기준선으로 10억달러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절단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대차, LG, 한화 등 주요 그룹에서 1인씩 참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3. 조기 대선을 의식한 여야의 설전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중도보수 정당이라고 규정한 이재명 대표는 상속세 문제를 거론하며 국민의힘을 극우내란당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이 대표의 인생 자체가 범죄라며 맞불을 놨습니다.
4.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행 의사를 밝힌 가운데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이들의 신병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이 포로들의 한국 귀순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면서 실제 송환까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5.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국내 주요 페이 3사의 해외 결제 규모가 지난해 64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2년 사이 5배로 늘어난 규모입니다. 간편결제사 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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