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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브리핑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제》
☞'배반의 내수' 연말 -0.1% 역성장...경제 성장률 기여 '제로'...4분기 경제 성장률 0.1%...소비·건설이 발목..."10·11월 소비 괜찮았다" 계엄쇼크 심각...내수부양 필요성 상승
☞기후위기 탓 채소·과일 산지가격 급등... 배는 1년 새 90% 뛰어...기후위기 피해 과일, 가격 크게 올라...배추는 58.5%, 무는 45.3% 상승해
☞한수원, SMR 유럽 진출 모색...북유럽 2개사와 협약...노르웨이 NK 및 스웨덴 KNXT와 MOU...현지 SMR 도입 추진 움직임 발맞춰,...'2028년 개발' i-SMR 공급기회 모색
☞민영 보험사기 규모 8.2조... 5년 만에 40% 이상 증가...금감원, 올해 병·의원 연계 조직적 보험사기 대상으로 기획조사 강화
☞200조원 피해 ···· LA 산불 美 국채 가격 영향은...대형 산불에도 美 국채금리 영향은 적어...재보험 산업으로 피해 전가 가능성 낮음...캘리포니아 높은 재정 자립도도 영향
《금 융》
☞비트코인 70만달러도 가능해...블랙록 CEO 낙관적 분석, 이유는?...국제적 거래수단 인식에 동의, 국부펀드 유입 시 천정부지 치솟을 것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1% 하락 ...2510선 내려앉아...개인 7578억 순매도 vs 외인 6182억 순매도...업종별 하락...일반서비스, 유통 3% 넘게 하락...시총 상위 대부분 약세...'김문수 테마주' 강세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1%대 하락...전일 대비 1.13% 하락한 724.01 마감...개인 매수에도 불구 하방 압력 지속...시총 상위 종목 혼조세...조선업 급락 -4.7%
☞PF 거래 안되자 플랫폼 구축 나선 정부... 업계선 "문제는 가격"...당초 정리 계획 대비 81.4%에 그쳐...PF 사업장 세부 정보 모은 플랫폼 마련...시행사, 금융사 등 참여한 매각 설명회도 열어...업계선 "정보가 없어서 거래 안된 게 아냐"
☞지난해 주식고수는 50대 여성...올해 국장·미장, 어떤 전략이 통할까?...국장vs미장 희비...50대·여성, 각각 최고 성과 올려...삼성전자·엔비디아 약진...국장은 안정성, 미장은 성장성
윤 대통령 추진한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
윤 대통령 추진한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했던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출범했다. 당초 위원회는 지난달 출범 예정이었지만 윤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무산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정부는 23일
n.news.naver.com
불황에도 날개 달아준 '클라우드·AI', 삼성SDS 실적 선방
불황에도 날개 달아준 '클라우드·AI', 삼성SDS 실적 선방(종합)
삼성SDS가 글로벌 불확실성과 경기 불황 속에 IT기업들의 투자 위축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와 AI(인공지능)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역시 소비 침체로 기업 투자 회복은 지
n.news.naver.com
트럼프 금리 인하 요구하겠다 파월과 충돌 불가피
트럼프 금리 인하 요구하겠다 파월과 충돌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제55차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원격 연설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요구하겠다고 밝혀 파월과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라
n.news.naver.com
현대차, 차 덜 팔고 역대 최대 매출 낸 비결
현대차, 차 덜 팔고 역대 최대 매출 낸 비결
현대차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탑3 완성차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차종이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n.news.naver.com
삼성 '역대 최대'...비상 경영에도 美 로비 확 늘린 재계
삼성 '역대 최대'...비상 경영에도 美 로비 확 늘린 재계
국내 주요 기업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수준의 미국 로비 자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의 자국 생산에 드라이브를 거는 동시에 산업 보조금 정책의
n.news.naver.com
한국인의 밥심 어디로?...삼시 한끼만 쌀 먹는 한국인
한국인의 밥심 어디로?...삼시 한끼만 쌀 먹는 한국인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 역대 최소 기록 경신...하루 소비량 즉석밥 1개 수준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반면 식료품 제조업에서의 쌀
n.news.naver.com
엄카는 안써요. 용돈은 월 10만원...10대들의 금융생활
"엄카는 안써요. 용돈은 월 10만원"...10대들의 금융생활
요즘 10대들은 이른바 '엄카(엄마 카드)'를 쓰지 않고, 대부분 본인 계좌나 카드로 매달 10만원 정도의 용돈을 받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진 목돈의 규모는 19만원이 중앙값이었다. "엄카 안 써
n.news.naver.com
새우가 고래 먹었다 아시아나 화물 품은 에어인천의 날개짓
"새우가 고래 먹었다" 아시아나 화물 품은 에어인천의 날개짓
2030년까지 매출 3조원 회사로 키우고 기업공개(IPO)를 통해 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겠습니다 국내 유일의 화물전문 항공사 에어인천의 최대주주인 사모투자펀드(PEF) 소시어스 이병국 대표가
n.news.naver.com
日 금리 오늘 올릴 듯... 엔캐리 청산 악몽 꿈틀
日 금리 오늘 올릴 듯... 엔캐리 청산 악몽 꿈틀
6개월 만에 0.25%p 인상 유력 최근 글로벌 금융가에선 일본의 금리 인상발(發)로 엔 캐리 트레이드 되돌림 현상이 가속화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일본은행이 6개월 만에 기준 금리를 0.25
n.news.naver.com
부동산뉴스
《부 동 산》
☞"작년 4분기 거래 감소에도 강남 3구 아파트는 가격 상승"...작년 8월 대비 12월 평당가격 10.8% 상승 ..."불확실한 환경에 똘똘한 한채 선호"
☞인천~서울 지하 고속도로 예타 통과...인천 제3 연륙교와 연계...인천 청라동~서울 신월동 15.3km···지하 왕복 4차선
☞막 오른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주가, 연초 대비 61% 뛰었다...9거래일 연속 상승세...4거래일 만에 30% 올라...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여러 방안 검토 중"
☞2024년 전국 땅값 2.15% 상승... 수도권·지방 양극화...2023년 대비 상승폭 1.33%P 증가...수도권 강세, 지방은 완만한 상승세...상업지역(2.46%)·공업지역(2.50%) 상승 주도
☞강남 제치고 땅값 1등...놀라운 반도체 클러스터 효과...'2024년 전국 지가상승률 및 토지거래량'...지난해 전국 땅값 2.15% 상승 ...3년 만에 상승 폭 확대...제주 땅값 2년 연속 하락...전국 토지거래량 2.7% 상승
'대어' 한남4구역 수주전 끝...5구역에 쏠린 눈
'대어' 한남4구역 수주전 끝...5구역에 쏠린 눈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대어급 정비사업지로 꼽힌 한남4구역의 시공사 선정으로 재개발 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제 건설업계 시선은 인근 지역인 한남5구역으로 향하고 있
v.daum.net
24억 아파트가 16억에 매매...집값 하락기 '수상한 직거래'
송파 24억 아파트가 보름만에 15억 추락? 정부가 들여다본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A아파트 168㎡형은 지난달 말 12억원에 팔렸다. 두 달 전 매매된 같은 평형 실거래가(21억원)보다 9억원이나 낮다. 이달 10일엔 서울 송파구에 있는 B아파트 100㎡형이 15억7000
v.daum.net
지금은 아니야, 기다려봐 집 산다는 사람 말려야 하는 이유
"지금은 아니야, 기다려봐" 집 산다는 사람 말려야 하는 이유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제자리를 지켰다. 전국 아파트 가격이 10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서도 하락을 피하는 모습이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v.daum.net
삼성물산, 6구역에 눈독...방화뉴타운 조성 탄력
삼성물산, 6구역에 눈독...방화뉴타운 조성 탄력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공항동 일대 4400여 가구를 조성하는 방화뉴타운 정비사업의 마지막 퍼즐 방화6구역이 사업 정상화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존 시공
v.daum.net
현실화 된 '공사 적자'... 상장건설업체 영업익 '34%' 뚝
현실화 된 '공사 적자'... 상장건설업체 영업익 '34%' 뚝
현대건설이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건설업계에 '어닝 쇼크'가 확산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그래픽=강지호 기자현대건설이 지난해 1조원 넘는 영업
v.daum.net
PF 매각 속도 높인다... 정보 플랫폼 구축
PF 매각 속도 높인다... 정보 플랫폼 구축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 당국이 PF 매물 정보공개 플랫폼을 구축했다. 당국은 당초 지난해 말까지 4조3000억원의 부실 PF가 정리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v.daum.net
올 수도권 매매·전세 1~2% 오를 것... 주택준공 36만 가구, 19% 줄 전망
올 수도권 매매·전세 1~2% 오를 것... 주택준공 36만 가구, 19% 줄 전망
올해 수도권 주택의 매매·전세가격이 약 1~2% 정도 오를 것이란 민간 연구기관 전망이 나왔다. 인허가 실적 등 각종 주택공급 지표가 부진하고,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대책 역시 당장 효과를 보
v.daum.net
건설 업계, 결제 대금 조기 지불...불황에도 상생 지원
건설 업계, 결제 대금 조기 지불...불황에도 상생 지원
건설 노동자들이 임금체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대형 건설사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래대금 조기 지급에 나섰다. 24일 경제정의실천
v.daum.net
'얼죽신'이라더니⋯서울서도 '선착순 분양'
"'얼죽신'이라더니"⋯서울서도 '선착순 분양'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뿐 아니라 서울 내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당첨만 되면 큰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어 이른바 '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강남권에서는 청약 경쟁률이
n.news.naver.com
헤드라인 뉴스
1. 윤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변론 마치고 서울구치소 도착
2. 김용현 "'의원' 아니라 '요원'들 끌어내라 한 것...봉쇄 안해
3. 서부지법원장에 김태업...법원난동 사태 속 '원포인트' 임명
4. '서부지법 집단난동' 남성 1명 추가 체포...방화 시도 의혹도
5. [날씨] 맑고 공기 대체로 '청정'...동해안 쪽 눈·비
6. 공수처장, 尹영장청구날 회식에 "후회없어...국민보기 부적절하면 사죄
7. 비먼 전 USTR 대표보 "트럼프 2기, 韓 대미흑자 우려...개선 압박할 것
8. 법원, '내란 혐의' 김용현 보석 청구 기각..."증거인멸 우려
9. 尹 구치소 번호 '0010' 티셔츠 사 입기도...헌재 지지자 집회
10. 작년 韓경제 성장률 2% 턱걸이...계엄충격 등에 4분기 0.1% 그쳐
11. 경호본부장, 기관단총 배치 인정..."공수처 아닌 시위대 대비
12. 대법 "尹 영장판사 탄핵집회 참석 주장, 명백히 사실과 달라
13. '미공개 정보이용 주식거래 의혹' LG家 장녀 부부 불구속 기소
14. 경찰, '중국 간첩 99명 체포' 보도한 인터넷 매체 수사
15. 다발골수종 치료제 건보 적용 확대...설날 진료 병원에 보상 늘려
16. 연금개혁 여야 공방..."미래세대 빚더미" "국고 투입 확대
17. 수도권 교육감들 "정부, 고교 무상교육 지원 중단 재고해야
18. 산은, 17조원 규모 반도체 저리대출 출시..."반도체산업에 활력
19. '박사방 3배' 234명 잔혹 성착취...텔레그램 '자경단' 검거
20. 구글·메타, '개인정보 불법수집' 과징금 취소 소송 패소
21. "제주항공 참사 영상 조작" 주장해 명예훼손 40대 구속영장
22. 법원 "아키에이지 워, 리니지2M 표절 아니다"...엔씨 "항소
23. 4월부터 자동차보험료 삼성화재 1%·DB손보 0.8% 인하
24. 고객 4천만명 정보 알리에 넘긴 카카오페이·애플...과징금 83억
25. 지뢰밭 터져도 돌격앞으로...북한군 '죽음 불사'로 전선 밀어내기
26. 안전모 지급도 안 한 공사장서 70대 추락사...현장소장 징역형
27. 日민간단체, 북한과 민간교류 전국조직 내달 출범 추진
28. '반도체 산단' 용인 처인구 땅값 5.9% 상승...2년 연속 1위
29. '고령자 계속고용' 최적 해법은...노동계·경영계 '온도차
30. 경인고속도로 지하화한다...영월∼삼척 고속도로도 예타 통과
31. 中, '틱톡 허가해주고 절반 가져와야' 트럼프 주장에 "반대
32. 일정입력·사진검색 AI가 척척...일상속 가려운곳 긁어주는 갤S25
33. 보험사기 한해 8조원...금감원, 병·의원 연계 사기 기획조사 강화
34. 中 "후쿠시마오염수 첫검사 이상無"...수산물 수입재개 수순 관측
35. '700조AI사업' 머스크 비판에..."찬물 끼얹어, 트럼프 화 부를수도
36. AI에 빠진 인류..."지난해 전세계 AI앱 결제 1조8천억원
37. "술에 취해서"...손님·업주 폭행한 강원지방의회 의장 자녀 송치
38. 대구 북구 팔거천 빙판서 얼음 깨져 초등생 1명 사망
39. 세 자녀 가구,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20% 감면 추진
40. 화천산천어축제 100만명 돌파 초읽기...외국인 5만명 넘어
41. 장성군, 체력 검정 중 사망한 70대에 "재시험 보러 오세요
42. 공무원 채용 시 군 가산점 제도, 20여년 만에 부활하나
43. 휴텍스제약 "GMP 취소 관련 1심 패소...판매 유지한 채 항소
44. 필수 예방접종 거르고 물 탄 우유 먹인 20대 부부 징역형
45. '아동 학대 살해' 태권도 관장 선고 연기...상습학대 추가 기소
46. 울산 이벤트 업체 창고에서 폭발로 불...1명 중화상
47. 경기대, 등록금 5.2% 인상...2011년 이후 14년 만
48. 앞·양옆·천장까지 화면...CGV, 세계 첫 4면 스크린X관 개관
49. 사찰서 '세븐 포커' 도박 법주사 승려 6명 벌금형 구형
50. 울릉도서 70대 숨진 채 발견..."돌미역 채취하다 실족한 듯"
분야별뉴스
《기 업》
☞현대차, 작년 매출 사상 최대 175.2조...배당도 역대 최대 수준...2024년 매출 전년 대비 7.7% 늘어...영업익 14조2396억원, 전년 대비 5.9% 하락 ...올해 글로벌 417만대 판매 목표...지난해 연간 배당 보통주 1주당 1만2000원
☞체코원전 수주 '9부능선' 넘었다...대우건설 해외수주 '퀀텀점프' 전망...투르크메니스탄, 이라크, 나이지리아 등 지난해 예정된 수주 물량 올해 가시화...베트남 끼엔장신도시 등 해외도시개발사업 성과...중장기 모멘텀 확보
☞하이닉스 작년 영업익 23조 사상 최대...4분기만 8조... 상장사 1위 유력...HBM 반도체 매출 대폭 증가
☞한화오션, 4년만에 성과급..최대 800% 받는다...성과급 제도 개선 노사 TFT 운영...재무평가 400%+전략평가 400%...한화그룹 기준 맞춰 성과급 제도 손질...올해 흑자 전망..성과급 지급 유력
☞K배터리 한파...LG엔솔 올해 성과급, 기본급 50% '뚝'...870% .. 360% 이어 이번엔 50%로 뚝 떨어져...캐즘 여파에 사업부별 대규모 적자가 원인
《사 회》
☞설 연휴 병의원·약국 이용하면 본인부담 진료비 30∼50% 더 낸다...27일 임시공휴일 예약 환자 본인 부담금은 평일과 동일
☞국회 복지위 '연금개혁 공청회'...모수개혁 속도내나...민주당, "복지위에서 국민연금 모수개혁 논의 속도"...국민의힘, "국회 연금특위에서 구조개혁 함께 논의"..."국민연금 소득대체율, 국제 비교하면 최하위"..."기초연금 대상자 줄이고 절대 빈곤선에 집중해야"
☞세입자 4명 사망한 전세사기 '인천 건축왕'...'대폭 감형' 2심 확정...148억원대 전세사기...1심 '징역 15년' .. 2심 '징역 7년' 감형...별개 전세사기 재판 2개 진행 중...총 사기 혐의 액수 536억원
☞텔레그램 '지인능욕방' 성 착취물 제작·유포 20대 1심 실형...성 착취물 1300여개 제작·유포한 혐의...재판부 "잘못된 성인식 확대 상당한 범죄"
☞영국엔 '외로움부' 생겼다더니...서울시도 '특단의 대책'...서울시 "외로울 때 24시간 전화·메신저 상담"...전국 첫 외로움 정책 컨트롤타워 가동...하반기엔 '외로운 사람들' 모일 공간 마련
《국 제》
☞게임 시작됐다...트럼프 첫날 이주민 460명 체포·하늘길 1만명 차단...美 불법이민 철퇴 속도전...남부 국경에 병력 최대 1만명 전망...해외 난민 미국행 항공편 무더기 취소...이민자 법률지원도 중단
☞"협상 나와" 트럼프 연일 때려도 귀닫은 푸틴...길잃은 종전 공약...'브로맨스' 과시했던 트럼프, 취임 후 강경일변도..."러 추가제재"...신중한 러시아..."유리한 조건 없으면 끝까지 전쟁" 분석
☞日 1월 금리 인상 거의 확실시...연 0.5%로 인상...우에다 총재, 금리 인상 시사 발언...시장서도 인상 가능성 100%...추가 금리 인상 경로에 촉각
☞사우디 860조 투자·이란 협상 희망...중동 앞다퉈 트럼프에 구애...사우디 왕세자, 통화에서 4년간 투자·무역 확대 구상 밝혀...이란 부통령 핵무기 가지려 한 적 없다...합리성 선택하길
☞이틀을 보냈을 뿐인데...'무소불위' 트럼프, 수년치 정책 쓰나미...행정명령 폭풍서명..."정치자본 충전 위한 의도된 전략"...'권한 남용' 법적 논란은 불가피..."실제 시험대는 판사 앞"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9급 공무원 월300 이상... .. 공직사회 MZ 이탈 막기 위해 2027년까지 월급 대폭 인상. 평균 9년이 걸리던 6급 .. 5급(사무관) 승진 기한도 5급 선발승진제 등으로 속진 기회 도입, 조직문화, 복지 개선 등 유인책도
2. 세계 최초 암모니아 엔진 개발 성공 .. 한국기계연구원-현대차·기아 공동 개발. 암모니아(NH3)를 연료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발생이 없다. 이번 개발된 엔진은 2리터급으로 향후 차량, 선박, 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원천기술로 활용될 전망...*암모니아 엔진은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안으로 기대 받고 있다. 그러나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배출이 많아 완벽한 친환경 기술이 될 수 없다는 분석도 있다
3.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880억원...전년比 135% 상승 .. 인구소멸 지자체 평균 4억 9000만원. 고향사랑 기부금은 자기가 선택한 지역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의 재원으로 쓸 수 있다. 1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되어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로 환급받고 해당 지자체의 선물(3만원)도 받을 수 있어 오히려 이익
4. 전자상거래법 환불 기준 .. 7일 이내. 단 파손·불량 등 하자가 있는 상품은 3개월 혹은 해당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그러나 환불을 해주지 않더라도 과태료가 현재 250만원에 불과해 억지력이 약하다는 지적, 공정위 법 개정 추진
5. 신용점수 1000점 만점에 900점도 겨우 중간? .. 신용평가회사 NICE의 경우 재작년 말 기준 신용점수 900점 이상인 사람은 전체(4853만명)의 46.1%, KCB도 43.4%... 은행 가계대출 평균 신용점수 930점대... 신용 인플레이션으로 900점 고신용자도 2금융권에서 돈 빌려...
6. 설연휴 병의원·약국, 본인부담 30~50% 더 내야 .. 평소에도 ▲야간(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토요일 오후 ▲공휴일(일요일 포함) 진료에는 가산제 적용해 온 것
7. 오늘(24일)부터 비둘기에게 먹이 주면 과태료 .. 환경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를 위한 법률 시행령 개정, 이를 근거로 지자체는 조례를 통해 집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에 먹이 주는 행위를 금지할 수 있으며, 위반시 20만원~100만원의 과태료 가능
8. 뉴진스 어도어에 돌아가지 않겠다 이름도 바꿀 것... 새 이름 공모 ..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 소셜미디어 통해 당분간 새 이름으로 활동, 추후 소송을 통해 뉴진스 이름을 되찾고 독립 밝혀. 어도어 측, 새 활동명 공모 등은 중대한 계약 위반 반응
9. 서울에서 KTX로 1시간 반의 역작용? .. 혁신도시 김천, 인구 다시 감소... 2013년~15년 농림축산검역본부,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공공기관들의 대거 이전으로 2017년 14만 3,000명까지 늘었던 인구가 2024년 13만 5,000명으로 2008년 수준 감소.
10. 날개 돋힌(x) 듯, 가시 돋힌(x) 말 .. 날개 돋친(o) 듯, 가시 돋친(o) 말로 써야 옳다. 돋치다는 밀치다, 넘치다처럼 돋다에 강조를 나타내는 치가 붙어 된 말이다. '돋다'는 자동사로 '먹다 .. 먹히다' 등 타동사와 달리 '히'가 붙어 '돋히다'라는 피동형을 만들지 않는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언로킹 밸류(Unlocking Value)라는 명칭을 쓰는 농심 소액주주가 지난 22일 농심의 낮은 수익성과 주가수익을 지적하는 내용의 공개 주주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개인 투자자 신분으로 공개 주주서한을 발표한 건 국내 첫 사례입니다.
2.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선포 당시 발표된 포고령 1호와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전달된 국가 비상입법기구 관련 쪽지는 모두 자신이 작성한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3.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준공식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참석을 추진합니다. 주요 장관급 인사와 상·하원 의원도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4. 경기 부진 여파로 국내 온라인 쇼핑몰 폐업 건수가 9만건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소비 한파가 이어지는 데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 이커머스 공세로 문을 닫는 업체가 속출했습니다.
5.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안을 기각했습니다. 지난해 8월 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지 174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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