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를 통하여 관심분야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4배 규모 원전 확대' 영국, 한국과 신규원전 협력방안 논의...영국 "원전규모,2050년까지 6GW .. 24GW로 확대"...한전, 수익성 분석 이후 "英 원전사업 참여 추진"
☞100만원 소액대출 횟수 제한 없앴지만 .. 추가 재원 마련 비상...재원 1000억원 중 500억원 은행 기부금...안정적인 지원 위해선 예산 편성 필요...연체율 20% .. 지속 가능성 의문 지적도
☞'액화수소 화물창' 이번엔 해낸다 .. 조선3사에 철강사 합류 '결기'...국내 독자기술로 국제 표준화 주도 .. "소재·설계 결함 극복"...과거 한국형 LNG 화물창 개발 시도 실패 .. "철강 기술력으로 극복"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앞장선 석유公 .. 산업부 "융자지원 재개 검토"...석유공사는 이미 '자본잠식' 상태 .. "국내외 민간투자 유치 검토"...올 연말 첫 시추 개시 1공당 1천억 소요 .. 확보 예산은 879억원
☞"2030년, 전세계 석유 남아돈다" 경고, 왜?...국제에너지기구 석유시장 전망 보고서...2029년 정점 찍고 2030년부터 수요 감소...미국 주도로 전 세계 석유 생산 급증...청정에너지·전기차 전환 가속...IEA "저유가 환경 .. OPEC+ 도전 직면"
《금 융》
☞미국 연내 금리인하 3회 .. 1회로 축소 .. 한은 4분기에나 인하할 듯...美 FOMC, 금리 동결 .. 인하 폭 25bp로 축소...7월 인하확률 8%로 뚝 .. 9월 65%...韓 인하는 10월로 밀릴 듯
☞개미 꾸준히 물타기해왔던 美 국채 ETF···금리인하에 다시 볕들날오나...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개인 2900억 순매수...미 장기채 상품 연초누계 수익률 모두 마이너스...9월 금리 인하 단행 가능성에 재반등 기대 커져...3회 금리인하 횟수 1회 시사는 투심에 부담
☞코스피, 美 물가지표 안도에 2750선 '껑충' .. 외인 '폭풍 매수...외국인, 코스피 1조5000억 순매수...한미반도체, 시총 19위로
☞K푸드 식지않는 인기 .. 식품주 행복한 비명...'불닭면' 삼양식품 시총 5조 눈앞...농심, 신제품 흥행에 사상 최고가...제약바이오株 전반적 부진 속...대장주 알테오젠은 연일 급등세
☞"엔저 잡자" 일본은행 국채 매입 축소할 듯...일본은행, 13~14일 금융정책결정회의...월 6조엔 국채 매입, 5조엔으로 축소 검토...장기금리 상승으로 엔저 제동 기대
■ 최고 화제 뉴스 Top 10
1위. 이재명 부모 묘 훼손 반전 결말 .. 문중이 李 잘되라며 氣 보충한 것 (댓글:3770개)
2위. [단독]조폭 수백명, 유명MC·野의원 화환까지...남산 특급호텔에 무슨 일 (댓글:3123개)
3위. [단독]尹 대통령 의석수로 밀어붙인 법안, 모두 거부 (댓글:2216개)
4위. 편하게 일할래 .. 신형 쏘나타 생산 몸으로 막아선 노조 (댓글:1933개)
☞ 라인페이 日 서비스 10년만에 종료 .. 네이버 지우나
☞ 전기차 330만대 분량 카자흐 리튬 탐사권 확보
☞ 공매도 금지 내년 3월 30일까지 연장 .. 상환 기간 90일 통일·무기징역 가능
☞ 입대했는데 아까운 실손 보험료 .. 다음 달부터 안 낼 수 있다
☞ 삼성 파운드리 1Q 매출 7% 하락 , TSMC와 더 멀어져 .. 2Q도 '흐림'
☞ 열 관리 기술 배워볼래?...대만·인도 등서 엔지니어 3만명씩 키우는 이 기업
☞ KDI 퇴직 중장년층 '육체노동' ..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확대해야
☞ 5월 CPI 이어 PPI도 둔화 .. S&P·나스닥 4일 연속 최고치
부동산뉴스
《부 동 산》
☞전국 아파트 가격 양극화...서울 상승폭·지방 하락폭 확대...전세가격도 서울·수도권 상승...지방 하락
☞"내집 한채는 있겠지" .. 6·7월 휴가 대신 청약계획...분양 시장서도 대단지 인기...1000가구 이상 아파트 청약...6·7월에 3만여 가구 우르르...'마포자이힐스테이트' 눈길...463가구 일반물량 나와...경기 '산성역 헤리스톤' 주목...초품아에 강남 접근성 우수
☞서민 전세 양극화...아파트 오르는데, 다세대‧빌라는 역전세...전용면적 84㎡ 아파트 전세, 6억 이상이 과반...강서구 연립·다세대 역전세 70% 웃돌아
☞빌라 전세시장 살아날까 .. '임대보증금 보증 강화' 또 다른 '복병'...내달부터 임대인 '임대보증금 보증'도 126%룰 적용...임대사업자 부담 가중 .. "빌라 전세공급 줄어들 것"
☞청약통장 月납입 인정액, 9월부터 10만 .. 25만원으로 올라간다...청약예금·부금·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열어둬...월납입 인정액 확대 배경엔 .. 쪼그라든 주택도시기금...뉴홈 '나눔형' 5년 거주했다면 LH 아닌 개인간 거래 허용
☞ 최근 5년래 가장 높은 월세비중 '58%' .. 전세사기 여파 지속
☞ 국토부 장관이 쏘아올린 '전세 폐지론' .. 실현 가능성은
☞ 시공사-시행사 공사비 분쟁, 물류센터도 예외 없다
☞ [단독]"광클 '집켓팅' 피튄다" 용산 청년주택 1호, 선착순 .. 추첨제로
☞ 어디에 집 살까 청약 인파 몰린 곳보니....이 지표 영향 컸다
☞ '전세보증' 가입 기준 산정때 감정가 허용···빌라 역전세난 숨통 트나
☞ '9억 이하' 신생아 특례대출, 아파트값 상승에 오히려 시름
☞ 서울아파트 매매·전셋값 상승폭 확대 .. 지방은 하락폭 커져
헤드라인뉴스
1. 정치 원로들 "與野, 조속한 타협으로 국민 불안 해소해야"
2. 野 독주에 숨 고르기 들어간 우원식 의장... '운용의 묘' 살릴지 주목
3. 한동훈 출마 선언 임박 .. 당권 경쟁자, 연이은 견제구
4. 국민의힘, 전대 룰 당원 80%·민심 20% .. 19일 전국위서 확정
5. 홍준표 "검찰, 짜깁기 수사로 이재명 기소했다면 조직 없어질 것"
6. 국회의장 뽑는데 당원 투표? 유인태 "해괴망측 .. 특정인 위한 '깃발부대' 설쳐"
7. 국힘 '원톱 체제·민심 반영'에 힘 받는 한동훈 등판론 .. 쏟아지는 견제구
8. 18개 모두 주자 7개라도 받자 .. 결단 못 내린 與
9. 새 대법관 후보 조한창·박영재·노경필·윤강열등 9명으로 압축
10. 방송 3법·김건희 특검법 등 22개 법률 .. 거야, 초고속 입법 추진
11. 이재명 방탄법에 尹 거부권 제한법까지... 野 법안 융단폭격 퍼붓는다
12. 김재섭, 전당대회 판 흔드나 .. "전당대회 출마 등 역할 고민"
13. 北오물풍선에 尹정부 `9·19합의 효력정지` 찬성 과반, 2030서 압도적
14. 국민의힘 '이재명 사법파괴 저지 특위' 구성 .. "강력 투쟁 전개
15. 대통령실 공매도 중앙 시스템 구축만큼 개인 정보 전송할 근거법 마련이 중요
16. 尹 대통령 "우즈베키스탄은 형제국가...미래지향적 협력 강화
17. 원구성 파행에 여야 따로 호출 .. '새우등' 터지는 관료들
18. 행정·사법 옥죄는 입법 독주 .. 거대야당, 삼권분립 뒤흔든다
19. '친한동훈계' 정성국 "곧 한동훈의 시간 온다‥출마 결단 임박
20. 이재명·한동훈 띄운 '지구당 부활론' .. 여론은 "우려 여전"
21. 전공의 대표, 의협회장에 "뭘 자꾸 본인이 중심이라는 건지 .. 단일 대화 창구 합의 안했다.
22. 아동병원협 '휴진 불참'에 .. 의협회장 "멀쩡한 애 입원 시키는 사람들
23. 정부 "진료 거부에 엄정 대응"‥"언제까지 참으라고?" 환자들도 격앙
24. 전공의 대표, 의협회장 '공개저격' .. "뭘 자꾸 본인이 중심?
25. 국회로 간 환자들 .. 전공의 없다고 조직검사마저 3개월 밀렸다
26. 마라톤, 중년 심장에는 독 .. 운동유발고혈압 일으켜 돌연사 위험 주의보
27. 정부, 전국 3만6000개 의료기관에 진료명령
28. '부안 지진' 시설피해 287건 .. 전날보다 신고접수 128건 급증
29. 쿠팡 "공정위 제재에 로켓배송 축소" .. 공정위 "여론 오도
30. 75명에게 113억원 가로챈 전세사기 일당 .. 18명 무더기 기소
31. 순식간에 새빨간 불길 .. 늘어나는 에어컨 화재, 왜?
32. 재료도 주방 위생도 '불량' .. '못 믿을' 맛집 15곳 적발
33. 활성단층' 조사 초보단계‥영남권만 종료, 전국 완료는 2036년에야
34. 정신병원서 만난 70대男과 동거 20대 .. 아빠라 부르다 살해
35. 배달 라이더 등 최저임금 적용 논의, 2024년에는 안 한다
36. '난치' 기초수급자, 진료거부에 "절망" .. 의료대란이 만든 사각지대
37. "축구의 영웅" 선방한 싱가포르 골키퍼에 '돈쭐' 내준 중국인들
38. 구멍 나고 깨진 달걀로 케이크 만들어 .. 비위생 제과업체 적발
39. "휴대전화 액정이 깨졌어" .. 피싱·사이버사기 조직 무더기 검거
40. 물만 먹는 '물 단식 다이어트'? .. "물 중독에 사망 이를 수도" 경고
41. "알고리즘 조작" 1천4백억 최대 과징금, 쿠팡은 '맹비난
42. '개인용 국채' 첫날 1260억 청약 .. 10년물 경쟁률 1.03대 1
43. "로켓 배송 사형 선고받았다" 공정위에 전면전 선언한 쿠팡
44. "전기차 배터리 갈아 끼우는 시대 온다" .. 50조 시장에 '들썩
45. "이 탄산음료 먹지 마세요" .. 카자흐스탄 음료서 허용 안 된 착색료 검출
46. 없어서 못 판다더니 '파격' .. '빼빼로' 인도서 직접 만든다
47. 종합부동산세 개편 어떻게···다주택자 중과세율 큰 틀서 손볼 가능성
48. 환자 가족 "의사 두 번 다시 파업 못하는 법 만들어달라
49. 지방 백화점 줄줄이 폐업 .. "이루 말할 수 없죠" 인근 상권도 불안
50. AI가 고객 취향 정밀 분석 .. 모델·감독 없이도 TV광고 뚝딱
51. 리튬 대박 터지나...한국, 2만5천톤 묻혀있는 이곳 단독탐사
52. 아무도 몰랐다? 남은 식용유 버리지 마세요 .. 돈 된다
53. 언제부터 축구를 돈 내고 봤나 모두가 욕했는데 .. 역대급 반전, 또 대박?
54. 병원 노조들 교수 집단휴진은 최악의 오판, 진료 예약 변경 직접 하시라
55. 삼성 중저가폰 더 늘린다 .. '50만원대' 갤럭시 A35 21일 국내 출격
56. "부 대물림 없다" .. KAIST에 515억 기부한 정문술 전 회장 별세
57. 주사 대신 혀 밑에 녹여 먹는 인슐린 나올까?
58. 의사협회 "주말까지 정부 입장 전향적 변화 있다면 집단휴진 재검토
59. 식당 TV·공항 안내 방송·강연장 음향, 내 무선 이어폰으로 듣는다
60. PC 버전서 중단' 선언 .. 카카오톡, '파격 결단' 이유는
61. "'테라' 권도형 6조 원 벌금 합의" .. 한국엔 올 수 있을까
62. IEA "2030년, 석유 하루 800만배럴 남아돈다"
분야별뉴스
《기 업》
☞AI시대 정유사 새 먹거리 HD현대오일뱅크, 액침냉각 본격 진출...데이터센터 확대에 열 관리 필요성 상승 ...액침냉각 윤활유 관련 기술 개발 돌입...제품 출시 대비해 상표권 등록도 신청...정유4사 신사업으로 액침냉각 점찍어
☞3년전 팔았던 모트롤 재인수한 두산밥캣, 시너지 효과는...그룹 유동성위기때 매각 '모트롤' 2460억에 인수...중대형 .. 소형 건설기계 제품 라인업 확보...두산밥캣, 수직계열화로 유압부품 안정적 공급...中시장 둔화에 단기 시너지 효과 미미 전망도
☞1천400억원 과징금에 쿠팡 투자 차질빚나 .. 부산 기공식도 취소...예상 뛰어넘은 과징금에 충격·당혹 .. 투자계획 전면 재조정...쿠팡 "상품 진열 권한 문제 삼은 초유의 제재 .. 곧바로 항소"
☞"기대 못미쳐"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결렬 선언 .. 24일 파업 찬반투표 할 듯...노조 "회사 제시안 턱없이 부족"...파업권 확보 나서 '노사 갈등 격화'...현대차 '난감' 생산차질 우려 고조
☞머스크 77조 규모 보상안 찬성 압도적 .. 테슬라 우려 덜어...사전투표 압도적 찬성 .. 머스크 X로 알려...투자자 우려 해소, 법정서도 유리할듯...테슬라 본사 이전 안건도 통과
《사 회》
☞의협 "주말까지 정부 입장 전향적 변화 있다면 집단휴진 재검토"..."의협 단일창구로 요구안 재논의해 정부에 내밀 예정"...'전공의 행정처분 취소',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등 포함
☞"사직 전공의, 1년 내 재수련 불가 완화" 요구 .. 정부, 검토 중...수련병원 "사직 전공의, 오는 9월과 내년 3월 복귀 열어달라"...정부 "수련병원 의견 검토 .. 사직 전 '전공의 신분'일 때 복귀가 최선"
☞진료 예약 취소에 제동 건 정부 .. 공공병원·한의원 근무 연장...일방적 예약 취소, 진료 거부에 해당될 수도...출근 중 전공의 1029명 .. 전일 대비 4명 증가...환자들 연일 성토 "더는 기다릴 시간이 없어"...국회 복지위 회동, 연석회의 등 의료계도 분주
☞'현장실습=열정페이' 사라지나 .. 채용 안해도 세제 혜택 추진...교육부, 조특법 시행령 개정 검토...고용 여력 없는 기업도 비용 지원...연 4만명 대학 예비졸업생들 참여...기업부담 하락 ·산학협력 활성화 기대
☞밀양 피해자 "많은 분들의 분노에 감사 .. 반짝 관심이 아니길"...성폭력상담소 통해 입장문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와는 사전 협의 없었어"..."잘못된 정보 공개로 피해 입는 사람 없어야 .. 신상공개 영상물 삭제 원해"
《국 제》
☞美국방부, 러 군함 '미 코앞' 쿠바 도착에 "신경 안 써"..."반복됐던 일" 평가절하면서도 "계속 감시할 것"...쿠바 "러 군함에 핵무기 없어 .. 지역에 위협 안 돼"
☞美싱크탱크 "G7에 한국·호주 포함해 G9으로 확대해야"..."한국 신흥 기술 공급망에 중요한 역할"...G7, 세계 경제와 인구서 차지하는 비중 하락 ...유엔 안보리와 WTO 등은 사실상 마비
☞나토, 러 보란듯 유럽 핵능력 공언 .. 이례적 구두억제 개시...핵무기, 유럽 안전보장·평화유지의 궁극적 수단...푸틴 핵위협·유럽 침공설 속 이례적 구두억제 개시
☞미-우크라 '10년 안보협정' 밀착 최고조 .. 푸틴 견제..."G7서 양자 안보협정 체결 .. 미군 참전은 아냐"...미래 또다른 공격받을 시 24시간 내 고위급 회담 갖기로
☞징병제 재도입하려던 독일, 반대 여론에 '선택적 군복무' 추진...18세 청년 40만 명 대상 매년 입대 설문 뒤...희망자 선발해 징병 .. 첫해 5,000명 예측...러시아 위협에 유럽 곳곳서 군비 증강 바람
간추린 뉴스
● 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7일 서울에서 대면으로 만나 한반도 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 도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전날 이뤄진 한미, 한일 양자 연쇄회동에 이어 3국이 한자리에 모여 대북 공조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미국 의회는 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27일 열리는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것을 공식 초대하고,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자신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미 의회 지도자 4명 명의로 된 초청장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지난 4일자로 작성된 초청장에서 이들은 "친애하는 대통령님, 하원과 상원 양당 지도부를 대표해 오는 27일 합동의회 연설에 초대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수' 사건에 대해 교육당국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발생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이번에는 학생들을 노린 마약 사건이 벌어져서 '학폭'과 '마약'이라는 두 가지 거대 이슈가 한꺼번에 학교 현장을 덮칠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교육당국은 서울시교육청을 중심으로 우선 이번 사건과 관련한 대책으로 학생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교육을 1학기 내로 앞당기고, 5∼7월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대상으로 마약 예방 관련 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이 7일 잇따라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과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1개월 내 보고서를 발표한 증권사 18곳의 컨센서스(실적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64조2천953억원으로 17.3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천201억원으로 94.9% 급감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 그간 꾸준히 늘던 국민연금 임의가입자와 임의계속가입자 등 자발적 가입자가 지난해 급격히 줄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을 시행하면서 국민연금 같은 공적연금 소득이 연간 2천만원을 넘으면 건보 피부양자 자격을 박탈하고 지역가입자로 전환해 지역 건보료를 내도록 한 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노후 소득을 좀 올려보겠다고 가입 기간을 늘리고자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했다가는 자칫 건보료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 입니다.
● 국민의힘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 합니다. 주호영 원내대표의 퇴임으로 이뤄지는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서는 4선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과 3선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이 맞붙습니다. 기호 추첨 결과 김 의원이 1번, 윤 의원이 2번으로 정해졌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광주·전남에서 민생 현장 방문 등 이틀째 일정을 소화 합니다. 전날 오후 광주를 찾아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대 '천원의 아침밥' 현장 방문을 합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과 정부가 비용을 지원해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여야는 모두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오피스텔 담보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방식을 아파트 등 일반 주택과 같은 방식으로 개선합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담보대출을 받는 차주의 대출 한도가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 서민·청년층의 대출 애로가 일부 해소될 전망 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주거용·업무용 등 오피스텔 담보대출 DSR 산정 시 주택담보대출 방식을 준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등 5개 시행세칙을 개정한다고 7일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오는 24일(잠정) 시행될 예정 입니다.
● 금요일은 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에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 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 영서 5㎜ 미만, 그 밖의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0.1㎜ 미만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전날보다 2∼7도가량 낮아져 쌀쌀하겠습니다.
● 지난해 10월부터 실시된 코로나19 개량백신(2가백신) 동절기 추가접종이 7일 종료 됩니다. 다만 정부가 정한 '동절기 접종 기간'이 끝난다는 의미여서 전면 중단은 아니며, 접종을 원하는 미접종자는 위탁 의료기관에서 계속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동절기 추가접종 기간이 이날로 끝남에 따라 접종이 가능한 위탁 의료기관은 기존 1만7천여곳에서 5천여곳으로 줄어 듭니다.
●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8개 글로벌 투자은행이 전망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평균 1.1%였고요. 내년 경제성장률도 2%대로 복귀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우리 정부나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1.6퍼센트, 내년 성장률은 2.4퍼센트로 제시한 것과는 다소 괴리가 있는데요. 해외 투자은행들은 반도체 등 약화된 대외 수요로 수출 감소 폭이 커지고 있는 점을 더 고려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텔레그램 같은 곳에선 마약을 주문하면 5시간 만에 받아볼 수 있고요. 판매자가 와인을 추천하듯 마약에 평점을 매겨 광고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마약 구매자들은 버스나 지하철 같은 일상 공간에서 마약 인증샷을 찍는 등 일종의 '놀이'처럼 여기기도 한다는데요. 신문은 마약사범은 잡혀도 40%가 집행유예로 풀려난다며,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도 국내에서 마약이 급격하게 퍼지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 정부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컨텐츠를 불법으로 게재해온 '누누티비'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인터넷 접속 경로를 매일 감시해 접속 주소도 일주일에 두 번 차단하던 것을 하루 한 번으로 늘린 건데요. 정부는 누누티비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작년 12월부터 주소 접속을 차단해왔지만, 누누티비 측은 그때마다 인터넷 주소를 바꾸는 식으로 불법 운영을 계속해왔습니다. 그 결과 누누티비의 월 이용자는 약 1천만 명까지 증가했고, 피해액만 5조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멀쩡한 활엽수까지 긴급 벌채 대상으로 포함해 훼손했다는 소식입니다. 산불 피해 지역에 포함된 강릉시 옥계면에서 활엽수를 비롯해 소나무 등 일부 개체들이 살아남았지만 긴급 벌채지로 지정되며 '싹쓸이 벌목'이 진행됐다는데요. 잘려 나간 나무들은 긴급벌채지 인근 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신문은 벌채사업자와 산림 소유자가 정부 예산으로 멀쩡한 나무를 베고 다시 이 나무를 팔아 돈벌이에 이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챗 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가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며 전 세계 IT 리더들을 중심으로 AI 개발을 일시 중단할지 여부에 대한 찬반 논쟁이 불거졌습니다. 애플의 공동창업자 워즈니악과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 등은 "강력한 AI 개발을 최소 6개월간 중단하자"고 주장했고요. 반면 빌 게이츠는 "이 기술에 큰 이점이 있다"며 개발 중단이 문제 해결책이 아니라며 반대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380만원짜리 디올백 원가는 8만원... .. 이탈리아 법원의 관련 판결문 통해 드러나. 하청 업체가 디올 핸드백 하나를 제작하고 받는 돈은 53유로(약 7만8500원). 이것이 디올 매장에오면 2600유로(약 380만원)에 팔려.(매경)
2. 간편심사보험(유병자보험), 괜찮을까? .. 고령 인구 늘면서 가입자 늘어. 지난해 간편보험 가입건수는 604만건으로 전년대비 47.1% 증가. 그러나 일반보험에 비해 보장도 제한적이고 보험료도 비싸. 알릴의무 소홀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는 사례도 많아.(아시아경제)
3. 범죄도시4만 있었던 5월 극장가 .. 지난달 '범죄도시4'는 매출액 593억원(617만명)을 기록, 한국 영화 전체 매출액의 84.1%, 스크린 점유율은 82%에 달해. 범죄도시4의 활약에 힘입어 국산 영화 점유율도 64.2%로 치솟아.(아시아경제)
4. K-관광의 부활... .. 올 1∼4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486여만명으로 전년 대비 86.9% 늘어. 코로나 전(2019년) 대비 88.8%까지 회복. 3~5위권인 대만, 미국,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코로나 전보다 늘었지만 1, 2위인 중국, 일본 관광객은 아직 80% 선에 머물러.(문화)
5. 국민의료비 총액 221조 .. 국민의료비는 의약분업 직후인 2001년 31조 원에서 2010년 80조 원으로 늘었고 2023년엔 221조 추정. 수가 인상과 실손보험 확대가 맞물린 결과다.(문화)
6. 샌드위치 .. 영국의 귀족 존 몬태규 샌드위치 백작이 트럼프 게임에 빠져 게임을 하면서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음식이라는 설이 있으나 사싷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영국 해군 총지휘관이었던 그는 워커홀릭(workaholic)으로 간단한 음식을 찾은 건 격무 때문이라는 것. 2004년 그의 후손이 창업한 센드위치 체인점 얼 오브 샌드위치(Earl of Sandwich)는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문화)
7. 2030년 석유 하루 800만 배럴 남아돌아 .. 뉴욕타임스, 5년 뒤 석유서 수영할 판... 국제에너지기구(IEA) '석유 2024' 보고서 인용, 2029년 석유 수요가 하루 1억5 60만배럴로 정점을 찍고 2030년부터 감소할 것 보도.(매경)
8. 정상회의에 대통령, 총리가 서로 내가 갈 자리... 다툼? .. 1986∼1988년 당시 G7 정상회의에 프랑스 대표는 미테랑 대통령과 시라크 총리 두 명이 참석했다. 프랑스 같은 이원집정제 국가는 대통령이 외교·국방, 총리가 경제 등 내정을 맡는다고 하지만 영역이 칼로 두부를 자르듯 명쾌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소속 정당이 달랐던 시라크 총리는 당시 주요 국제회의에 자신도 대통령과 동행해 다른 회원국의 눈총을 받았다.(세계)
9. 창원특례시 인구 100만 위태. .. 특례시 기준 인구수 100만명. 창원시, 통합당시 110만이었지만 2026년엔 미달 예상... 80만명으로 낮춰달라 건의. 행안부, 지방자치법 개정 검토.(경향)
10. 전기차 배터리 갈아 끼우는 시대 온다... 50조 시장 예상 ..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필요...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정부 등 관련 협의체 발족 예정. 차에 장착 대신 충전된 배터리를 빌려 장착. 충전 소요시간 줄이고 차값도 40% 정도 사질 듯.(한경)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쿠팡과 자회사에 공정거래법상 위계에 의한 고객유인행위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400억원을 부과했습니다. 쿠팡은 자체브랜드 상품과 직매입 상품 판매를 늘리기 위해 검색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올해 금리 인하를 두 차례 시행할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뉴욕 증시와 한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연준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3. 오는 18일 의료계 전면 파업을 앞두고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처분 전면 취소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의대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 결의가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으로 확산할 조짐도 보이면서 의료계 안팎에서 긴장감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4.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와 그가 설립한 테라폼랩스가 약 6조원 규모의 벌금과 환수금을 내기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에는 테라폼랩스의 가상화폐 자산 증권 거래 금지와 권도형씨의 상장기업 임원 재직 금지 조항도 포함됐습니다.
신문스크랩
'뉴스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18일 화 오늘의 뉴스 모음 (0) 2024.06.18 6월 17일 월 오늘의 뉴스 모음 (0) 2024.06.17 6월 13일 목 오늘의 뉴스 모음 (0) 2024.06.13 6월 12일 수 오늘의 뉴스 모음 (0) 2024.06.12 6월 11일 화 오늘의 뉴스 모음 (0)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