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0. 5.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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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10월 5일 목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등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0월 5일 목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신문스크랩
    오늘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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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10월 5일 목요일 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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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뉴스

     

    《경 제》


    ☞5대 은행 가계대출 5개월 연속 증가.... 주담대 2.8조 상승 ...5대銀 9월 말 가계대출 잔액 682조원...한 달간 1.5조 늘어.... 주담대, 증가세 견인

     

    ☞김동철 한전 사장 "전기요금 대폭 올려야.... 25.9원 내 최대한"..."자구계획 2~3주 내.... 규모는 이전보다 많아"..."전기요금 발표는 이달 말 기대"

     

    ☞시멘트 1위 기업, 가격 6.9% 올리자 업계 '뒤숭숭'.... "더 올리자" 주장도...쌍용C&E 이어 성신양회도 한 자릿수 인상안 합의 수순..."비슷한 수준으로 올릴 것" 전망 속 불만.... 일각선 '추가 인상' 주장

     

    ☞황금연휴에 텅 빈 한국, 中 관광객이 메웠다.... 여행수지 적자 한숨 돌리나...제주도 관광 몰려간 중국인.... 직항노선도 확대...여행수지 적자 가속화에.... 유커 귀환 반기는 정부...中 관광객 증가 시 잠재 소비 증가액 6조9584억원 상승

     

    월급 빼고 다 오르네...우유 설탕 이어 맥주까지...오비맥주 가격 6.9% 인상...오는 11일부터 맥주값 인상...하이트진로, 롯데칠성 인상 계획 없어

     

     

     

     

     

     

    《금 융》


    ☞치솟는 美국채금리.... 10년물 5% 턱밑...뉴욕시장서 4.8% 넘어서...30년물 금리도 4.93% 기록...Fed 고금리 장기화 예고 여파...레이 달리오 "5% 금리 올 것"...옐런 "고금리 장기화 예정된 수순 아냐" 진화


    ☞美 국채금리, 달러가치 상승 , 한은 "자본유출입 동향 면밀히 점검"...美 연준 매파적 발언+임시예산안 통과에 국채금리 오르고 달러화도 강세...한은 "美 연준 고금리 기조 장기화 가능성 커져...국제유가 등 가격변수+자본유출입 동향 점검"


    ☞韓, 美 정치권 대립 심화 속 증시 요동.... 파급력 촉각...美 셧다운 우려에 채권 금리 16년만에 최고...트럼프 대선 유력 후보 부각에 2차전지 투심 하락 ...내년 총선 앞두고 테마주 기승.... 급등락 주의


    ☞8월까지 국세수입 47.6조 덜 걷혀.... 법인세만 20조 증발...남은 기간 전년 수준으로 걷혀도 52조원 부족...9~12월 7조원 추가 결손 예상...기재부 "재추계 수치와 큰 차이 없어"


    ☞자영업자 못 갚은 빚, 7조3000억으로 불어 역대 최대...자영업 공화국 한국, 빚 폭탄 우려...연체율 8년 9개월 만에 최고 기록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0/4(현지시간) 민간 고용 둔화 속 국채금리 하락 등에 상승.... 다우 +127.17(+0.39%) 33,129.55, 나스닥 +176.54(+1.35%) 13,236.01, S&P500 4,263.75(+0.81%), 필라델피아반도체 3,424.92(+1.43%)

     

    * 국제유가($,배럴), 경기둔화 우려 및 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급락.... WTI -5.01(-5.61%) 84.22, 브렌트유 -5.11(-5.62%) 85.81

     

    * 국제금($,온스), 조정세 지속 등에 하락... Gold -6.70(-0.36%) 1,834.80

     

    * 달러 index, 美 고용둔화 조짐 등에 하락... -0.23(-0.21%) 106.77


    * 역외환율(원/달러), -10.73(-0.79%) 1,350.84


    * 유럽증시, 영국(-0.77%), 독일(+0.10%), 프랑스(-0.00%)


    * 미 9월 ISM 서비스 PMI 53.6.... 전월보다 부진


    * 美 ADP 9월 민간 고용 8만9천명 상승 .... 2021년 1월 이후 최저


    * 도이체방크 "미국채 수익률 급등에 시장 붕괴할 수도.... 영국 봐라"


    * RBC "10년물 국채금리 5% 도달 때 증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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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뉴스

     

    《부 동 산》


    ☞LH, 청년, 신혼부부 매입임대 3044가구 공급.... 청약 접수...인근 시세의 30∼80% 수준...11월 말 당첨자 발표, 12월 이후 입주


    ☞올해 전세금 보증사고 3.8조 추정.... '역대 최대' 지난해보다 3배 상승 ...보증사고 향후 3년간 10조원 육박 전망...대위변제액 5년 새 54배 폭증 예상


    ☞한명이 주택 793채 구입.... "투기성 구매 점검 필요"...2020년 이후 200채 이상 구매 9명...장철민 의원 "입증 절차 강화 필요"


    무더기로 쏟아지는 경매 주택.... 빌라는 홍수, 안전자산 아파트 마저 늘었다...아파트 경매 물건 2016년 이후 가장 많아...빌라, 오피스텔은 2006년 수준으로 늘어...원리금 상환 못한 주거시설 줄줄이 경매로...양극화 현상으로 낙찰가율은 상승세


    ☞GTX, 랜드마크 개발 호재는 쌓였는데.... 공급은 없는 마포, 서대문, 은평...융복합도시 은평, 서울링 마포, 강북횡단선 서대문...서북권 입주 예정물량, 서울시 전체의 6%.... 수요 늘지만 공급 부족...서울 내 아파트 착공도 뚝.... 다주택자 매물 풀면서 신규공급 뒤따라 가야


    부부합산 연소득 8500만원까지 디딤돌 대출.... 6일부터 확대
    국토교통부가 6일부터 디딤돌 대출 지원 대상을 연 소득 8500만원 이하(부부 합산)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신혼부부의 주거지원 확대를 위해 소득 요건을 완화하기로 한 정책의 후속 조치다. 기존에 디딤돌 대출이 가능한 연 소득기준은 7000만원 이하였다.


    ☞ 가을 이사철 메마른 서울 전세 매물.... 2만건대로 '뚝'
    가을 이사철이 다가왔지만,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메마르고 있다. 전세사기, 고금리 여파로 올해 초만 해도 5만건 대에 이르던 매물이 10월 들어 2만건 대로 추락했다. 내년 서울 입주 물량도 올해의 반토막이라 당장 서울 전셋값 안정화에 '적신호'가 켜졌다.

     

     

     

     


    ☞ 분양가 비싸니 좁은 집으로... 국평 뛰어넘은 소형 아파트 청약 경쟁률
    올해 들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등 중대형 평형을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에서 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는 데 비해 공급 비중은 줄어들면서 인기가 수직 상승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서울시내 아파트 충당금 매년공개하고 층간소음 관리 의무화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감사의 통장잔고를 매월 검사하고 장기수선충당금 적립과 사용현황을 매년 공개한다.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구성도 의무화된다. 서울시는 이 같이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을 강화한 제17차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 입주자대표회의 감사가 매달 통장 검사.... 아파트관리 투명성 강화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감사가 매달 통장 잔고를 의무적으로 검사하는 등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이 한층 강화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제17차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 더블역세권 '청파3', 모아타운으로 추진.... "내년 3월 선정 목표"
    서울 용산구 청파동 3가 정비사업이 '모아타운'으로 바꿔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가운데 위치하는 더블역세권 핵심지로 연내 모아타운 사업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 청약경쟁률 낮아지자 밀리는 분양.... 반도 안 나온 9월
    지난달 예정됐던 파트 분양 물량 중 절반 이상이 일정을 늦춘 것으로 집계됐다. 하반기 들어 대기 물량이 다시 늘어나는 가운데 청약경쟁률이 전반적으로 낮아지자 분양 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 '긴축 공포' 코스피 2400 위협.... 회사채 금리도 9개월만에 최고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발(發) 긴축 공포에 6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후퇴했다. 환율 급등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동시 투매에 나선 탓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3월 하순 이후 처음으로 2400과 800선을 위협받았다.


    ☞ 집값 들썩이자 .... 9월 주담대 연중 최대
    가계대출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4대 은행의 주담대 금리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도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담대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 4분기 9만여가구.... 미뤘던 분양 쏟아진다 [집슐랭]
    이달에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과 경기 광명시 등 주요 입지에서 각 4000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있어 청약당첨 기회를 노리는 수요가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 가을 분양 큰 장.... 충남 탕정, 부산 강서, 분상제 대단지 관심
    대우건설은 이달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탕정지구에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1626가구(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1626가구 모두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지역에서 선호하는 중, 대형 면적 위주다.


    ☞ 14년 숙원 푼 노량진5구역, 관리처분인가.... 호가 1~2억 씩 뛰어
    노량진5구역은 노량진동 270-3번지 일대 3만8017㎡를 재개발해 지하 5층~최고 29층, 9개동, 총 727세대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대우건설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한다.


    ☞ 벌써 대기줄 생겼다.... 소형 주택 '품귀 현상' 벌어진 동네
    강북 지역 최대 재개발 사업인 한남3구역에서만 3800여 가구가 이주를 시작했고 강북 지역 다른 재개발 사업지도 이주를 앞두고 있어서다.


    ☞ 서울 분양권 10건 중 4건 '수상한' 직거래
    정부가 1년 미만 분양권 양도세는 45%, 1년 이상 보유분은 일반세율로 과세하겠다고 했지만 올해 세법개정안에 분양권 양도세 완화 조항이 빠지며 세금 부담은 지속될 전망이다. 높은 양도세는 매수자 입장에서도 달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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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뉴스

     

    1. "노벨화학상 수상자 명단 실수로 사전유출.... 양자점 연구 3인"


    2. 연휴 끝나자 주식, 채권, 원화 동반 급락.... 美 고금리에 '안갯속


    3. '찬바람 쌩쌩' 더 쌀쌀.... 올가을 첫서리, 첫얼음 가능성


    4. "대학교수가 사교육업체 임원으로 재직.... 겸직 근무 개선해야


    5. 추석 연휴 뒤 부산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6. 고령화에 진료비 10년새 갑절로.... 먹구름 드리운 건보 재정


    7. 학생생활지도 고시 시행됐지만.... 교사 10명 중 7명 "변화 없어


    8. 집에서 출산 후 아이 숨지자 4년간 가방에 방치.... 30대 친모 체포


    9. 대낮에 강남역 인근 벤치서 마약 투약 의심 20대 체포


    10. 5대 은행 가계대출 지난달 1.5조원 늘어.... 다섯 달 연속 증가


    11. 하남시 공무원 유족, '악성 민원' 의혹 주민단체 인사 고발


    12. 국방부, 北핵무력 헌법화에 "핵사용 기도시 정권 종말" 경고


    13. 이성윤, 법무부 감찰에 "내 입 틀어막는다고 치부 가려지나

     

    14. 사고 다발 부산 미포오거리서 이번엔 역주행 교통사고.... 8명 다쳐

     

    15. 친딸 성폭행, 추행 40대 구속기소.... 10년전 범행 추가 확인

     

     

     

     

     

     

    16. 한은, 정부, CBDC로 예금 등 실거래 실험.... 내년말 일반인도 참여

     

    17. 홍익표 유인촌 '김윤아 신중해야' 발언 자체가 블랙리스트"


    18. 조폭 등에 문신시술 업자들.... 검찰, 징역 5년 구형


    19. 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사실상 불발


    20. 국내 車업계 9월 판매량 1.6% 증가.... 내수는 부진


    21. 1∼8월 국세, 세입예산보다 52조 부족.... 연말까지 7조 추가결손


    22. 개천절 새벽 천안 도심서 폭주 행위 10대 15명 입건


    23. 경북 납북귀환어부 연이어 재심서 무죄.... "불법구금 상태서 수사


    24. 보령 밀입국 중국인 19명 붙잡은 육군32사단 "해안경비 이상 무


    25. 김동철 "전력생태계 붕괴 가능성.... 전기료 kWh당 25원은 올려야


    26. '쿠팡서 재택 아르바이트 모집' 스미싱 사기주의.... "수사 요청


    27. 농식품부, 우윳값 인상 업계에 협조 요청.... "소비자 부담 줄여야


    28. 中 옥수수공장 폐기물 처리중 일산화탄소 중독.... 7명 사망


    29. 세계한인회장대회 서울서 개막.... "동포사회, 모국 동반성장 모색


    30. "아마존, 비밀 가격조정 알고리즘으로 1조4천억원 부당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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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건설 인력 부족에 러 연해주 기업들 북한 등 노동자에 관심


    32. 유류비, 인건비 상승 속 춘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 무료급식 재개


    33.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성낙인 창녕군수 기소


    34. 사고 다발 부산 미포오거리서 이번엔 역주행 교통사고.... 8명 다쳐


    35. 서산 불법 개 농장 개 50마리 보호 놓고 동물단체, 지자체 갈등


    36. 해운대 승용차 역주행 교통사고.... 버스 승객 등 8명 부상


    37. 대구 도심 멧돼지 출현.... 어린이집 인근 배회하다 사살돼


    38. 법관 기피신청 기각에 JMS 정명석 측 "대법원에 재항고


    39. '가을정취 느껴볼까'....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강원 축제 '풍성


    40. 영덕 앞바다 항해하던 어선서 불.... 승선원 무사


    41. 세상 등진 군산 초등교사 유족, '순직 유족 급여' 신청


    42. 논산 호남선 철로 건널목서 KTX에 70대 노인 치여


    43. 국토부, 양평고속道 타당성조사 재개.... "국감 전 경제성 분석


    44. 포천 저수지에 추락한 헬기는 43년 된 노후 기종


    45. 익산 공장서 지게차 올라 작업하던 50대 추락사


    46. 방콕 쇼핑몰 총기 난사 당시 한국인 BJ 방송 중 급히 빠져나와

     

     

     

     


    47. '극사실적 부부생활' 광고 젊은 세대 공감, 호평 끌어낸 이유는


    48. 봉짓값 50원 안 내려다 200만원 벌금형 받은 50대


    49. 함안 고속도로서 25t 화물차가 미군 트럭 추돌... 일대 도로 정체

     

     

    분야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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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업》


    ☞삼성, LG 내주 3Q 잠정실적 발표.... 관전 포인트 셋...2Q보다 나은 3Q.... 매출액, 영업익 모두 개선 전망...반도체 불황 삼성, 갤럭시 신제품으로 수익 방어...B2B, 플랫폼 키운 LG, 상고하저 탈피 체질 개선

     

    ☞"1,250,000대 팔렸다" 현대차, 기아, 올 美판매 '역대 최대'.... 진출 37년만 첫 4위...현대차, 기아 9월에도 신기록 행진...올해 1~9월 미국서 125만대 판매...美진출 37년 만에 역대 최다 실적...올 누적 판매 스텔란티스 제치고 사상 첫 4위 올라

     

    ☞진격의 인텔, FPGA 분사, 4나노 양산으로 삼성 겨냥...FPGA 분사 후 3년 내 IPO...아일랜드 4나노 양산 돌입

     

    ☞시총 770억 달러 날아간 TSMC.... "3분기 실적 주목"...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에 하반기 주가 20% 하락 ...전문가들 "3분기 실적 발표로 반등 기대.... 수요 회복 더딜 수 있어"

     

    ☞한화 3남 김동선, 그룹 로봇사업 맡는다.... 협동로봇 '원조' 명예 되찾을까...김승연 3남 김동선 전략기획 총괄...빠른 성장 협동로봇 시장 진출...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서비스, 푸드테크 협업도

     

     

     

     

     

     

    《사 회》


    ☞'교통사고' 우려에도.... 고령 운전자 10명 중 7명 "면허 반납 안 할래"...'고령자 교통안전 및 사고 인식' 조사...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는 이유 '교통사고 위험과 불안감'이 43.6%로 가장 높은 비율

     

    ☞호남권 국과수, 마약감정 올해 4102건.... 3년새 1600건 늘어...전국적으로 올해 상반기 6만2107건 마약감정 의뢰...40% 이상 양성 판정


    ☞지난해 진료비 사상 첫 '100조원' 돌파.... "코로나19, 고령화 등 영향"...의원급, 약국, 병원급 , 종합병원급은 진료비가 늘었지만 보건기관 등은 2.2% 줄어들어...지난해 65세 이상 진료비 전체 진료비의 43.1% 차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 있으면 근로 시간 단축... '남녀고용평등과 일,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 의결...근로자 일, 가정 양립과 경력 단절 예방을 지원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


    ☞서울 학군지, 과학고 입학 줄고 자사고 진학 늘었다.... 의대 광풍 때문?...과학고 진학자 중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양천, 노원...중학교 졸업생, 2018년 12.6% ... 2022년 8.0%...자사고 진학자는 2018년 24.3% ... 2022년 28.2%...과학고 졸업 후 의대 진학하면 장학금 회수

     


    《국 제》


    ☞혼돈의 美의회.... 하원의장 사상 첫 해임...공화 강경파 반란에 해임안 가결...하원 기능 마비, 예산안 협상 진통...우크라 지원 놓고 극단 대립 전망


    ☞옐런 美 재무장관 "고금리 장기화? 확정된 것은 아니다"..."미국 경제 매우 낙관적.... 정부 부채 상환 비용 충분히 관리 가능해"


    ☞美 판다 0마리 시대 온다.... 미중 판다외교 막 내리나...오는 12월 워싱턴 DC 동물원 판다 반환 예정...임대 연장 논의는 없어...남은 애틀랜타 동물원 판다도 내년 말 계약 종료


    ☞韓美日서 차이 보인 中국경절 메시지.... 對中관계 여실히 드러내...中대사, 日 리셉션서 "복잡하고 준엄한 중일 관계 직면".... 오염수 갈등 반영 해석도...美엔 "관계 긍정 진전" 韓엔 "이익, 운명 공동체".... '즐겁다', '화기애애' 분위기 전해


    ☞엔화 급등락 심야 미스테리.... 일본정부 개입? 시장 차익 실현?...3일 밤 11시 달러당 엔화 150엔대 추락...10분새 강세로 돌아서며 3엔 급등 반전...정부 환율 개입설에.... 당국자 노코멘트...150엔 돌파따른 차익 거래 영향 분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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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뉴스

     

    ● 국회에선 오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동시에 열립니다. 후보자 적격성을 놓고 여야 입장 차가 첨예해 진통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2013년 남편 명의 주식을 시누이에게 넘긴 이유에 대해 회사가 적자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그동안 해명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해 영업 이익은 흑자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후 김 후보자가 주식을 다시 사던 해에만 공교롭게도 영업손실을 기록했는데,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설명하겠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 투표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강서구는 오랫동안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이지만, 지난 대선과 지방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집권 여당임을 강조하며 고도제한 완화와 재개발 문제 해결 등 지역 발전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정권 심판론과 함께 화곡동 등 원도심 개발 공약을 통해 1인 가구와 3040 직장인 표심을 노리고 있습니다.


    ● 미군 당국이 한미일 공동 훈련 당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면서, 우리 정부가 여러 차례 수정을 요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미일 3국이 아닌 한미 두 나라의 훈련에 대해서도 미군 당국이 '일본해' 표기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유신정권 때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피고인이 47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976년 긴급조치 9호 위반해 유언비어를 날조, 유포했다는 혐의로 유죄가 선고됐던 조모씨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가 오늘 오전 시작됩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 샘플에서 삼중수소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며 방류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 해군의 핵 추진 잠수함이 서해에서 자국이 설치한 함정에 걸리는 사고로 선원 55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8월 21일 서해 산둥 지역 근처에서 중국 군 잠수함 093-417호가 미국과 동맹국 잠수함을 잡기 위해 자국군이 설치한 체인과 앵커 장애물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는 내용의 영국의 비밀 보고서가 유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 올해 노벨화학상은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양자점, 퀀텀도트를 발견하고 연구한 3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극도의 보안을 유지하던 수상자 명단이 공식 발표 4시간여 전에 유출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져 노벨위원회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 미국에선 사상 초유의 하원의장 해임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나서 적대적 정치 환경의 변화를 촉구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등 대외 정책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국제축구연맹 FIFA가 월드컵 100주년에 열리는 2030년 월드컵 개최지를 선정했습니다. 무려 3개 대륙 6개 나라에서 열리게 됐는데요. 모로코와 스페인, 포르투갈이 공동개최국인데 100주년을 기념해 남미 3개 나라에서도 일부 경기를 치릅니다.


    ● 인체에 해로운 가습기 살균제를 만들고 판매해 인명 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된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신세계이마트 전, 현직 임직원들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1심 무죄 선고는 7천8백 명이 넘는 피해자들 앞에서 가해자가 없다고 선언한 것과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지난 1일, 우리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 8강전을 펼치는 날, 국내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중국을 응원하는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걸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체 조사결과 해외에서 자동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중국을 응원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고,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말 서울 여의도 한강 일대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립니다. 이 시기 불꽃축제가 보이는 근처 호텔은 평소보다 두 배 넘는 돈을 받는 곳도 있는데 일부 호텔이 숙박권을 취소하거나 환불해주지도 않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 법무부 징계 취소 결정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이 3년 안에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는 어제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비스 고도화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미국 내에서 구독료 인상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경쟁사인 위너브라더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이 줄줄이 요금을 인상하면서 미국에선 최근 1년 사이 무광고 요금제의 최저가가 평균 25% 폭등했다고 합니다.


    ● 농산물과 생필품 가격에 이어 영화관 요금까지, 물가가 전방위적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호텔 숙박비, 외식비도 줄줄이 올라 소비자들은 '소확행'을 즐기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달부터 서울우유 등 등유업체들도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흰우유나 치즈 등을 재료로 만드는 빵, 아이스크림 가격도 뛸 것이라고 합니다.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조직위 갈등으로 우여곡절 끝에 어제 막을 올렸습니다. 영화제는 올해 어느 때보다 내실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데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은 209편, 지난해보다 30여편 줄었습니다. 초청작 규모가 줄어든 대신 전 세계에서 최초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영화 80편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꺽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일본과 결승전에서 맞붙습니다. 이우석과 임시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일본을 누르고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오셔야하는데요. 급격한 기온변화에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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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삼성 스마트폰, 한국 소비자 역차별? ... 국내에선 고가 마케팅, 해외선 11종 중저가 단말기 출시. 국내 출시 중저가폰은 단 2종, 그마저 성능은 해외 출시 기종보다 낮고 가격은 더 높아.(아시아경제)

     

    2. 도쿄보다 비싼 서울 물가, 다시 확인 ... 서울 식료품 물가, 도쿄보다 평균 34% 높아. 국제 물가 비교 분석 전문기관, 넘베오(Numbeo) 조사 결과. 빵은 두 배, 쌀도 서울이 21% 바싸. 식료품 중 가격이 서울이 싼 건 담배가 유일.(문화)

     

    3. 과일, 채소,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비싸 ... 사과(1㎏)는 한국이 평균 6.48달러로 세계 1위, 2위 푸에르토리코(5.69달러), 3위 자메이카(5.42달러)보다 1달러 이상 비싸. 토마토(1㎏)도 3.99달러로 세계 1위. 소고기, 양파는 세계 2위, 쌀은 3위, 우유는 6위, 상추는 7위로 모두 세계 최상위권.(문화)

     

    4. 킬러 문항 없애니 9월 모의평가 수학 만점자, 작년 수능의 3배 ... 쉽게 출제돼 만점자 2520명. 수학이 상대적으로 쉬워지면서 이과 최상위권 의대 변별에 국어 영역이 크게 중요해질 거라는 분석.(헤럴드경제)

     

    5. 북, 해군 군함 기술 축적위해 한국 조선사 해킹? ... 국정원, 최근 북한이 우리 조선업체를 집중 해킹하고 있음을 포착. 김정은 지시로 대형 군함 건조에 나섰지만 기술력이 부족한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한 기술 탈취에 나선 것으로 분석.(문화)

     

     

     

     

    6. 신용 1등급도 대출이자 8%대... ... 고금리 길어 진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이미 시장 금리는 상승, 은행들의 조달비용 증가로 짧은 기간내 대출 금리 인하 어려워.(헤럴드경제)

     

    7. 헌재, 직접행동영등포당, 과천시민정치당, 은평민들레당... 지역 정당 불허 ... 현행 정당법의 5개 이상의 시, 도당 설치 조건 조항은 위헌이라는 청구자들의 신청에 합헌 결론. 그러나 헌법재판관 다수(9명 중 5명)가 위헌 의견을 냈으나 정족수(6명) 부족으로 까까스로 합헌이 된 만큼 내용적으로는 위헌인 셈.(문화 외)

     

    8. 유럽, 집값 9년 만에 첫 하락... 분명해지는 경기 침체 조짐 ... 2분기 유로존 주택 가격 전년比 1.7% 하락. 유럽 최대 경제대국 獨은 집값 10% 가까이 내려. 유로존 경제 침체 그림자.(아시아경제)

     

    9. 아시안게임 야구, 일본도 중국에 져 조2위로 슈퍼라운드 진출 ... 프로선수 없는 실업팀 선발 위주의 팀이라는 점 감안해도 중국의 승리(1대0)는 이변... 한국은 중국, 일본 모두를 이기고 대만과 중국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아시아경제)

     

    10. 익숙지(ㅇ) / 익숙치(x) ... ~하지의 준 말이 -지가 되느냐 -치가 되느냐는 -하지 앞이 유성음(ㄴ, ㄹ, ㅁ ㅇ)이면 치, 무성음(ㄱ, ㅂ, ㅅ)이면 지가 된다. 익숙하지의 -하지 앞은 무성음 ㄱ이므로 익숙지가 맞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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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메모리반도체인 낸드플래시 시장의 세계 1위 기업 삼성전자가 이르면 이달 중에 두 자릿수 수준으로 가격 인상을 추진함. 올해 하반기 낸드 부문에서 본격 감산에 들어갔던 삼성전자는 가격 정상화 전략을 추진해 낸드 사업의 반전을 꾀한다는 구상. 낸드 부문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옴. 시장지배력을 가진 삼성의 가격 인상 행보가 키옥시아, SK, 웨스턴디지털을 비롯한 다른 경쟁 업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

     

    2. 고성능 제품(DDR5 D램) 수요 확대에 반도체가 약진하며 8월 전 산업 생산이 30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함. 늘어난 반도체 수요가 기계장비 생산을 촉진하면서 제조업 경기 반등 기류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옴. 정부는 하반기 경제 회복 잣대로 평가됐던 8월 산업활동지표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자 올해 상저하고 경기 전망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임.

     

    3.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3일(현지시간) 전날보다 0.119%포인트 오른 4.801%로 거래를 마침.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8월 이후 16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글로벌 채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데, 지난달 27일 4.5% 선을 돌파한 이후 줄곧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4.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현지시간) 해임됨. 공화당 강경파가 반대 의사를 표했음에도 연방정부 업무 중단(셧다운)을 막으려고 임시예산안을 처리했다가 역풍을 맞은 것. 대통령과 부통령에 이어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이 임기 도중 해임된 것은 미국 의회 234년 역사상 처음.

     

     

     

     

     

    5. 포털 다음이 운영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클릭 응원 페이지를 놓고 여론 조작 의혹이 커진 가운데, 해외 IP를 통한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가 대다수 클릭을 유발한 것으로 확인됨. 한국과 중국이 겨룬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이 열린 지난 1일, 다음이 운영한 클릭 응원에서 확인된 IP가 만들어낸 응원 2294만건 중 해외 IP 비중이 86.9%(1993만건)로 나타남. 해외에서 대규모로 개입한 것으로 그 여파에 중국 응원 비중은 무려 93.2%에 달했음.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러한 여론 왜곡 조작 방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라고 지시함.

     

    6.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방송사업자 재허가, 재승인 제도를 매체별로 차별화하는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학계에서 제기됨. 현행 제도가 도입된 것은 20여 년 전인 2000년인 만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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