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0. 4.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10월 4일 수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등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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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10월 4일 수요일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명절 끝나면 지하철 요금 인상 ... 7일 첫차부터 '1400원'...청소년, 어린이요금 800원, 500원으로 조정...인상된 기본요금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에 동시 적용

     

    ☞한국, GDP대비 가계부채 5년간 92 .. 108% ... 26개국 최고 증가폭...IMF 부채데이터 업데이트 ... 기업부채 비중 147 .. 173%, 증가폭 2위...'가계+기업' 민간부채 초고속 눈덩이 ... 정부부채도 GDP의 54%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해도 사용량 안 늘어"...누진제 완화, 저소득층 냉방 수요 증가 이어져..."사용량 비례 요금 대신 기본요금 인상이 효과적"

     

    ☞전기요금 인상 여파 ... 교육기관 올 6~7월 전기요금 작년보다 290억 상승 ...올해 6~7월 교육용 전력 969억원 지출...지방교육재정 줄어드는 내년 문제 ... "교육용 전기요금 농사용 수준으로 인하해야"

     

    ☞가계와 기업에 정부까지 '빚더미'에 짓눌린 한국 경제...최근 5년간 민간부채 비율 증가폭 42.8%p로 세계 최고 수준 ... 정부부채 비율도 14.3%p나 상승

     

     

    《금 융》

     

    5개월 전 사상최고 간다더니 ... 치솟는 국채금리-달러에 금값 급락...이자도 없고 배당수익률도 없어 가격 상승 외 가치 상승 기대할 수 없어

     

    ☞돈 있는 사람만 대출 받는다 ... 커지는 고금리 부작용...연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한은 고심 깊어져...증권가 내년 하반기에나 기준금리 인하 가능...고소득자 위주로 대출 확대 중

     

    ☞연휴 끝나기가 두려운 개미들 ... 韓 금융시장 긴축 발작 번지나...美 달러인덱스 연고점 또 경신 ... 美 국채 10년물 금리 4.7% 돌파...韓 금융시장 증시, 원화, 국채가격 동반 하락하는 긴축 발작 가능성

     

    ☞고금리에 허리 휘는데 국민연금은 직원에 197억 '무이자 대출'...'비연고지 근무자금' 부적정 사용 131건, 약 49억...무이자 대출받아 전월세용도 목적 외 사용 많아...부적정 대출 기간에 대한 가산 이자 납부 의무나 주의 조치 전무

     

    ☞"반도체 메모리 반등 멀지 않았다", 내년 초 웃는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3분기 메모리 적자 폭 줄지만...제품가 하락에 감산까지 ... 고정비 늘며 수익 악화 우려...제품가 반등 개시, 4분기 기대 ... 인상 폭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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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뉴스

     

    《부동산》


    ☞임대사업자가 보증보험 가입 안하면 임대주택 '등록 불가'...임대 보증보험 가입 요건 깐깐해지고 관리도 강화...'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

     

    정부, 전월세 계약 신고때 공인중개사 이름, 전화번호 기재 의무화...국토부,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서 개정 추진 ... "책임성 강화"

     

    ☞국민평형 인기 여전 ... 올해 청약자 절반 이상이 전용 84㎡에 쏠려...8월까지 전용 84㎡ 청약자 29만1517명 ... 전체 53%...건설사들도 전용 84㎡ 단일 면적 공급 증가 추세

     

    ☞다시 도마 위 양평고속道 ... 국감 줄줄이 증인 출석 '촉각'...국토위 국감 일반증인 11명 중 10명 양평고속道 관련...추가 증인 채택으로 둘러싸고 여, 야 신경전 이어갈 듯

     

     

     

    ☞공급 가뭄 지속될라 ... 인허가 물량 절반, 분양 일정 못잡아...인허가 대기물량 33만1000가구...연내 분양물량 15만7000가구뿐...높아진 건설 원가, 분양가에 발목...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효과 의문

     

    ☞ 올해 신규분양, 5년來 최저
    전체 공급 물량의 54.6%에 해당하는 6만918가구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분양됐다. 연초 규제지역 해제와 분양가 상한제 지역 축소로 수도권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단지와 공공택지 등에서 청약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 분양가 상승세 ... '무순위 청약' 인기 고공행진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값과 인건비 급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으로 과거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단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이면서 줍줍 열풍이 일고 있다며 올초 규제 완화로 거주지나 다주택자 여부 등에 상관없이 무순위 청약에 넣을 수 있도록 문턱이 낮아진 점도 경쟁률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 아파트 공급물량 부족 우려 ... "전셋값 불안 더 지속될 듯"
    정부의 공급 대책에도 불구하고 신규 주택 부족 우려가 여전한 만큼 수도권 아파트 값도 당분간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매매가격과 전세가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무주택자들은 청약을 내 집 마련 1순위 전략으로 세우는 가운데 급매물 매수도 함께 고려할 것을 조언했다.


    ☞ 더 오르면 집 못사 다시 조급해진 2030, 수억 대출에도 '영끌'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달아오르면서 빚을 내 집을 사려는 2030세대가 늘고 있다. 부동산 위축기였던 지난해 말과 올 초 시장을 휩쓸었던 거래절벽이나 미분양 급급매와 같은 단어는 쏙 들어가고 대신 영끌(영혼까지 대출을 끌어모아 투자)과 완판 등의 용어가 다시 오르내리고 있다.


    ☞ 18억이던 동탄 아파트, 한 달 새 2억 껑충 뛴 이유 있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과 철도 개통을 앞둔 수도권 아파트 단지가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수도권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는 등 교통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 집값 경착륙 막으려 '빚투' 사실상 묵인 ... "가계부채 지병 키웠다"
    최근 늘어난 가계부채는 집값 고점이 형성된 문재인 정부 말기와 달리 대부분이 은행 주택담보대출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금리 수준이 높아지면서 신용대출까지 받는 영끌은 사라졌으나 정부가 공급한 정책 모기지를 중심으로 대출이 늘어난 결과다. 사실상 정부가 글로벌 긴축 기조에 역행해 고금리 레버리지 투자를 용인했기 때문이다.


    ☞ 가장 살기 좋은 동네 된다 ... 10년 내 주목 받을 '부촌'
    10년 내 가장 주목받게 될 부촌으로는 응답자의 57%가 강남구 압구정동을 골랐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압구정현대 등 기존 아파트가 재건축되면 주거 환경 측면에서 이곳을 앞지를 만한 곳이 없다고 말했다.


    ☞ 공사비 급등에 ... 공사대금 중재 신청 30% 늘었다 [집슐랭]
    급등한 공사비에 공사대금을 둘러싼 건설분쟁이 늘어나고 있다. 주택뿐 아니라 상가, 터널 건설현장까지 자잿값 인상 여파가 덮치면서 공사기간 연장 책임 등을 두고 다툼을 벌이는 사례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IMF, 인플레 장기화 경고 ... "5년내 물가 잡힌 경우 60%도 안돼"
    최근 국제 유가가 다시 고공 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는 분석이다. 월가의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와 달리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미국 국채 금리가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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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뉴스

     

    1. '찰나 빛으로 전자 포착' 아토초 시대 열다 ... 노벨 물리학상 3인


    2. 한국 바둑, 중국 꺾고 남자단체전 금메달 ... 4-1 완승

     

    3. 패러글라이더, 헬기 추락 ... 사건 사고로 얼룩진 추석 연휴


    4. [날씨] 아침 10도 안팎 쌀쌀 ... 퇴근길은 우산 챙기세요

     

    5. '북한' 표현에 반발하던 北, 남북축구 보도에서 한국을 '괴뢰' 표기


    6. 유인촌 "MB정부 블랙리스트 없었다 ... 기관장 일괄사퇴 종용 안해


    7. 前수사단장 항명 수사 이르면 금주 종결 ... 불구속 기소할 듯


    8. 달라진 학교 분위기 ... 학부모 상담주간 취소하고, 카톡방 없애고


    9. 서울 '국민평형' 10억은 기본 ... 고분양가 논란에도 청약열기 후끈


    10. 불법선박에서 뛰어내려 헤엄쳐 상륙 ... 밀입국 중국인 22명 검거


    11. 기재차관 "고금리 장기화 우려 ... 시장 모니터링 강화


    12. 스타벅스서 '기프티콘 가액보다 싼' 음료도 구입 가능해진다


    13. 구동독 정치범 수용소 찾은 김영호 통일 "북 상황 더 심각


    14. 지뢰사고 1년 만에 걷게 된 표병장 ... 한총리 "수도병원에 감사


    15. 납품대금 연동제 내일부터 시행 ... 연말까지 계도기간 운영


    16. 경찰,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고발사건 수사 본격 착수


    17. "누구든 해치겠다" 여중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


    18. 방콕 시내 호화 쇼핑몰서 괴한 총격 ... 고객 수백명 대피


    19. 日외무상 "한국과 오랜 인연 소중히 하며 한일 관계 발전시킬 것


    20. 영산강에서 찾은 고려 선박 나주선은 ... "30m 길이의 대형 군선


    21. "푸틴, 서방의 우크라 지원 끊기 위해 음모론 퍼트릴 수도


    22.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 수험생 1인당 평균 4.78회 지원


    23. 한국, GDP대비 가계부채 5년간 92 .. 108% ... 26개국 최고 증가폭


    24. OPEC 사무총장 "에너지 수요 늘어 고유가 유지될 것


    25. 네팔에 규모 5.6 지진 ... "뉴델리서도 감지


    26. 日오염수 2차 방류 준비작업 시작 ... 이상 없으면 모레부터 방류


    27. 육군총장, 한, 미, 일, 호 4자대담 ... "북핵 대응에 공감


    28. 중기 방문한 추경호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연내 마련"


    29. 공수처, 신임 부장검사에 검찰 출신 박석일 임명


    30. 최근 5년간 마약류 투여, 투약 의사 8명 면허 재교부 받아

     

    31. 박주민 "유남석 헌재소장, 해외출장 5년간 배우자 6차례 동행


    32. 눈 뜨자마자 인스타, 잠들기 전까지 유튜브 ... "끊을 수가 없어요


    33. '소록도 천사' 마가렛 장례미사, 오스트리아 현지서 7일 엄수


    34.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해도 수요변화 크지 않아


    35. 감정노동자보호법 5년 ... 직장인 59% "회사에서 보호 못받아


    36. "올해 태어난 아이 만5세까지 최대 4천297만원 정부지원 받아


    37. 전기톱으로 은행 털려던 60대, 얼굴 가리려 쓴 삿갓에 되레 덜미


    38. 충남 아산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 ... 50대 1명 사망


    39. '반도체 재건' 꿈꾸는 일본 "마이크론 日공장에 1.7조원 지원


    40. 자폐증 10대, 소음해결 요구하다 혼나자 어머니에게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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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우체국장이 금고 속 1억2천만원 '슬쩍


    42. 의정부서 멧돼지가 경찰서 난입 ... 실탄 발사해 사살


    43. "5분 지났는데 아직 돈 달라고 안하네" ... 머스크, 젤렌스키 조롱


    44. 도랑에 뒤집힌 차량 ... 시민이 119상황실과 영상통화로 3명 구조


    45. 아파트 10층 난간 앉아있던 90대 구조 ... 치매 의심 증상


    46. 치매 아내 폭행해 숨지게 한 남편 ... 실형 선고받지 않은 이유는


    47. 울릉도 거북바위 붕괴, 4명 중경상 ... "'구르릉' 3초뒤 '꽝꽝'


    48. 여성 목소리 몰래 듣고 성적만족 ... 상습 주거침입 40대 실형


    49. 선착장서 전동휠체어 해상 추락 ... 60대, 손자 이웃들이 구조


    50. 포천 추락 헬기 인양까진 며칠 걸릴 듯 ... "통상 1주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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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뉴스

     

    《기 업》


    ☞'세기의 딜' 성공시킨 MS-액티비전 궁합은...소프트웨어 왕국 세운 MS...'게임 왕국' 야심...한 몸 되는 MS, 액티비전 "日 닌텐도보다 더 강력한 패권 쥘 것"...美, 英서 규제 장벽 뚫은 MS...최종 승인 눈앞

     

    ☞'재계 원로' 강신호 동아쏘시오 명예회장 별세 ... 향년 96세...'박카스 아버지' 향년 96세로 별세...국민생명과 건강위해 사회적 책임...국내최초 발기부전약 등 신약개발

     

    ☞GS, 삼표 등 사익편취 규제대상社 900개 ... 전년比 7.8% 상승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분석...GS, 사익편취 규제대상社 43개 최다...총수있는 집단 내부지분율 첫 60% 상승 ...국외계열사 통한 지배력 확대 면밀히 모니터링

     

    ☞SK온, 포춘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업에 테슬라와 동급 1위 선정...전동화 선도로 4개사 공동 1위 ... 배터리 기업 역대 최고 순위...올해 韓기업 유일 ... 美배터리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은 기업

     

    ☞올해만 세번째 공채했어요 ... 여행수요 폭발에 함께 웃는 이 업계...티웨이, 제주항공 올해만 세차례 공채...중, 단거리 노선확대에 채용문 활짝...LCC, 1000여명 수혈 시장 활기 주도

     

     

     

     

    《사 회》


    ☞법원 삼성 디스플레이 핵심 직원, 퇴직 후 2년간 이직 제한 정당...전직금지약정 맺었는데 중국 제조업체로 이직...삼성디스플레이,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전 그룹장 A씨 직업선택 자유 과도하게 제한해 무효...법원, 삼성디스플레이 손 들어줬다

     

    중학생 비만, 4년 전보다 3배 상승 ... 탕후루 유행 어쩌나...코로나 거치며 증가 ... 신현영 의원 "신체활동 저하, 나쁜 식습관 주의"

     

    ☞울릉도 '거북바위' 붕괴로 400톤 낙석 ... 관광객 4명 중경상...중상자 1명 헬기로 포항지역 병원 이송...3일부터 복구 작업 본격화 ... "2~3일 소요 예상"

     

    ☞호주제 폐지 15년 지났는데 ... 출가외인이라 공직자 재산공개 제외?...공직자윤리법 재산 등록 대상서 아들과 달리 혼인한 딸 등 제외...외조부모, 외손자녀도 포함 안돼...성차별 금지 헌법 위배 ... 삭제를

     

    ☞직장인 10명 중 8명 "민원인 갑질 문제 심각"...직장갑질 119, 직장인 1000명 대상 설문조사...민원인 갑질 심각성 인식, 직급 따라 차이 보여...응답자 58.8% "회사가 갑질로부터 보호 안 해줘"...'서이초 사건'엔 학부모 책임 가장 크다고 답변

     

     

    《국 제》


    ☞기시다 "중의원 조기 해산 생각 없다"지만 ... 정계선 '연내 해산론' 여전...기시다 "경제 대책 집행 중요 시기"...이달 임시국회에 추경 예산안 제출...임시 국회에서 중의원 해산 가능성...닛케이 "내년 해산 선택지 적어"

     

    ☞EU, 키이우서 첫 국경밖 회의 ... 젤렌스키 "승리는 단결에 달려"...EU "우크라와 계속 함께할 것" ... 전쟁 피로감 불식 나서

     

    ☞中기업가 "헝다 쉬자인 회장, 中인민의 적 ... 재산 미국 빼돌려"...정협 위원 지낸 스카이워스 창업자, 인터넷에 쉬자인 비판 영상 올려..."빚은 중국에 남기고 재산은 미국으로 빼돌려 당국이 강제 조치"

     

    ☞美,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 업데이트 ... "中 측에 사전통보"...美, 지난해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발표 ... "허점 보완"...韓 기업엔 영향 없을 듯 ... 수출통제 무기한 유예 조치 확정

     

    ☞폭염, 폭우, 산불, 가뭄, 홍수 ... 지구는 지금 기후 위기와의 전쟁...올여름, 1940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뜨거워 ... 피해 속출...노동 생산성 감소, 농작물 피해 등 심각한 '식량 위기'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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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뉴스

     

    ● 연휴 마지막날까지 여야 모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운동에 힘을 쏟았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민심을 가늠할 기회라 그야말로 총력전을 펼쳤는데요.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태우 후보가 강서구 숙원사업을 완수하게 해달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진교훈 후보의 도덕성을 부각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 엿새간의 추석 연휴가 끝나고 국회도 오늘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여야는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처리, 여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등을 놓고 신경전을 계속하고 있는데, 오늘 여야 원내지도부가 만나 국회 일정 등을 협의합니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안했던 민생 영수회담을 두고, 여야는 추석 연휴 내내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대표 회담이 먼저라는 입장을 밝혔고, 민주당은 회담 수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가운데, 이미 기소된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 재판이 이번 주부터 시작됩니다. 검찰은 영장이 기각된 백현동 특혜 의혹과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사건 처리 방향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폐업 위기였다던 회사로부터 해외연수를 하는 3년 동안 1억 6천여만 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당은 내일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 후보라는 것이 드러날 거라는 입장인 한편, 여당은 청문회 보이콧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도쿄전력이 어제부터 오염수 2차 방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내일 2차 방류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4차례 약 3만 톤을 방류할 계획인데, 도쿄전력은 이 기간 나오는 삼중수소가 사고 전 배출한도보다 적다고 밝혔지만 방사성 물질을 완벽히 거르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독일, 영국 등 유럽과 캐나다, 일본 등 주요 동맹 정상과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지원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탄약과 무기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며 겨울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복구 방안에 대한 토론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미국 권력서열 3위인 매카시 하원 의장이 의회 표결 끝에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해임됐습니다. 그와 같은 당인 공화당 강경파 의원이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는데 민주당과 결탁해서 임시 예산안을 처리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원자 내부 전자의 극고속 움직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한 물리학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들은 100경분의 1초에 해당하는 찰나를 포착할 수 있는 빛, 아토초 펄스 생성법을 찾아내 초미시 세계 연구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리 잡았던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재택근무 흐름이 사실상 끝났습니다. 구글과 애플, 아마존에 이어 메타까지 사무실 출근을 늘리기로 했고, 이런 추세는 다른 업계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경기 포천 저수지에 민간 헬기가 추락해 60대 조종사가 숨졌습니다. 산불 진화를 위해 포천시가 임차 계약을 맺은 헬기였는데, 업체의 자체 점검 훈련 도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충남 보령 대천항을 통해 밀입국하려던 중국인 22명이 붙잡혔습니다. 중국에서 배를 타고 서해 연안까지 온 이들은 헤엄을 쳐서 해안가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 밀입국을 시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몇 년 전 의료 기기를 파는 영업 사원이 의사 대신 수술을 하다가 환자를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납품업체 직원 등에게 이런 대리 수술을 하게 했다가 적발된 의료인이 최근 5년 동안 40명이 넘는 것으로 방송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임금 체불에 시달리는 이주노동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2019년 이후엔 체불 규모가 매년 천억 원을 넘기며, 지난해엔 천223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이주노동자를 더 늘리겠다는 계획인데, 이들의 노동권을 보장해줄 수 있는 제도부터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를 해주고 답례품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초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해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줄이겠다는 취지인데요. 그런데 이 기부제도의 반 년간 성적표를 살펴보니 예상보다 큰 호응을 받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유는 홍보 부족과 과도한 규제때문으로 보입니다.

     

    ● 최근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춤형으로 교육하는 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높은 취업률 때문인데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생의 직무역량도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킬러문항이 배제된 9월 모의평가 결과 국어와 수학 표준점수 차가 크게 좁혀진 거로 나타났습니다. 이제껏 수학 고득점자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입시가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영어는 최저등급 맞추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쿠팡의 실적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위기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통시장이 결국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고, 오프라인 업체들과 격차는 더 벌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오프라인 업체들이 디지털 중심의 IT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더 큰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강북삼성병원이 우울증이 없는 사람 8만 7천여 명을 약 6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가당음료와 우울증 간의 상관 관계를 장기간 추적 관찰했는데, 단 음료를 많이 마시면 우울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당음료를 일주일에 한두 잔 마신 경우 우울증 위험이 26% 증가했고, 매주 서너 잔 마신 경우는 32%, 매주 5잔 이상 마신 경우에는 우울증 위험이 최대 45%까지 치솟았습니다.

     

    ● 오늘은 오후부터 밤 한때 중부를 중심으로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비의 양은 대부분 5mm 정도로 적겠고 강수 시간도 짧겠는데요. 다만 돌풍과 벼락이 동반돼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고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최고 20mm 정도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에 비가 그치고 난 뒤로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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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인터넷 스포츠 중계 댓글도 조작? .. 1일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 한국 vs 중국 경기 당시, 포털 다음의 응원 클릭에서 중국 응원 비율이 91%로 압도적으로 높아. 클릭 응원은 로그인, 횟수제한 없이 자기 팀을 응원할 수 있는 기능. 국내 포털에 대한 중국 특정 세력들의 개입이 드러난 것이라는 지적.(세계)

     

    2. 머리 자르는데 6만원, 햄버거 2만5000원... .. 지하철 10분 거리에 5600원,... 감당 힘든 '미친물가'에 분노, 시위에 나서는 영국인들. 직군별 노동자 연봉의 중간값이 5000만~6000만원 수준에 비추어 감당할 수 없는 물가라는 게 이들의 항변.(한경)

     

    3. 공짜는 없다.., 명절 고속도로 무료의 역습 .. 지난해 안 받은 통행료만 4259억원. 도공 빚 36조, 불 붙는 요금 인상론. 통행료 면제 받은 사람 부담분을 전체 이용자가 나누어 내는 셈, 형평성 논란.(중앙)

     

    4. 남조선 대신 괴뢰 .. 북한, 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하며 한국을 그동안 사용하던 남조선 대신 괴뢰팀이라는 표현을 사용. 괴뢰는 제국주의 앞잡이 꼭두각시라는 의미로 남북관계가 악화됐을 때 북한이 한국을 격하하기 위한 의도로 쓰곤 했다.(중앙 외)

     

     

     

    5. 2025년 추석, 10일 연휴? .. 10월 3일 개천절(금)에 이어 토, 일, 추석, 대체공휴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7일간 공휴일. 만약 10월 10일(금)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거나 휴가내면 10일 연휴 가능.(매경)

     

    6. 휘발유 리터당 2000원 되나 .. 유류세 인하 10월말 종료 예정. 연장 안 되면 휘발유 2000원 넘게 돼. 2021년 11월 유류세 인하 조치 시행, 그동안 총 다섯 차례 연장. 현재 휘발유 25%, 경유와 LPG는 37% 인하율 적용 중.(매경)

     

    7. 쉽지 않은 전기차 배터리소재 脫중국 .. 中수입의존도 최고 97%... K배터리 생사여탈 달려. 배터리 4대 소재인 양극재(96%), 음극재(93%), 분리막(65%), 전해질(58%) 모두 중국 의존.(매경)

     

    8. 고래 vs 고래 싸움 .. MS, 검색시장 90% 장악한 구글, AI 독점할 수 있다. 美 법무부 구글 반독점 소송에서 구글에 불리한 증언. MS 자신도 운영체계 시장에서 윈도우로 80% 가까운 독점적 지위를 유지 중인 상황.(세계)

     

    9. 서방 지원 흔들린다, 우크라 홀로서기 현실화 되나 .. 미 의회, 우크라 지원 예산 60억달러(약 8.1조원) 삭감.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약속한 재정, 군사 지원 규모는 740억달러로, EU 27개 회원국 전체의 지원 규모(803억달러)에 육박하는 수준. 미국의 공백, EU가 전부 대신하기 어려워.(경향)

     

    10. 한국어 vs 영어 낱말 개수 '60만 vs 51만' ..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린 표제어 수 60만 개, 한국의 표준국어대사전 표제어 수는 51만여 개.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이 51만여개 중 한자말을 제외한 우리 고유어는 25.5%인 13만 개밖에 안 된다.(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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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통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음. 지난해 10월 미국 기술을 사용한 첨단 반도체, 장비에 대한 대중국 수출을 제한한지 1년 만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대중(對中) 수출 통제 추가 조치는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관련한 제한을 강화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림. 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대중 수출 통제 발표 1년에 맞춰 미국 정부가 (수출 통제 조치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을 수 있다고 중국 측에 경고했다고 보도.

     

    2. LG에너지솔루션이 반(半)고체 배터리 생산 기반을 충북 청주시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구축하기로 결정. 궁극의 기술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로 가기 전 중간 단계.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반고체 배터리 생산라인을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구축하기로 했음. 상용화 목표 시기는 2026년.

     

    3. 국내 인수, 합병(M&A) 시장 규모가 2년 만에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 매일경제 레이더엠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3분기 국내 M&A 거래는 총 3조4755억원 규모로, 2021년 3분기 19조6269억원에 비해 17% 수준으로 위축. 금리 급등에 따른 자본시장 불안정으로 기업과 사모투자펀드(PEF) 모두 신규 투자와 투자금 회수에 보수적 입장을 취한 영향으로 해석.

     

    4. 주요 산유국 감산에 올해 국제유가가 10% 넘게 급등한 가운데 한국 원유 소비량이 연간 11억배럴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 지난해 10억4311만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또다시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태세.

     

    5. 경찰이 지난해 학교폭력 사건으로 하루 40명꼴로 검거해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의 학교폭력 검거자 수는 1만4436명이었고, 이 중 2368명이 소년부에 송치.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 이후 6일간의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면서 정치권에는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음. 당장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을 놓고 여야가 정면충돌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장관 인사청문회와 국정감사, 쟁점 법안 처리 등 정기국회 곳곳이 지뢰밭인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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