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5. 24.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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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5월 24일 수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코로나 현황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 뉴스 

     

    ☞ 노동개혁 지연에 .... 근로자 임금격차 더 커져...전체 근로자 시간당 임금...1년 새 14.4% 늘긴 했지만.......정규, 비정규직 소득 격차는...되레 2.3%포인트 벌어져...고용부 "호봉제 개혁 시급...연내 상생임금 로드맵 마련"


    ☞ "기대감 뿐".. 보이는 건, 죄다 '빨간 불'...내국인 개별 제외, 관광시장 부진 ...중국 회복 관건...일본노선 확대 필요...미분양 증가세.. 주택거래 등 침체...농축수산.. 고물가, 소비위축 등 악재...기업 환경개선, 민생경제 회복 시급


    ☞ SKT '5G 청년요금제' 34세도 가입해요...내달 1일 처음으로 선보여...데이터 추가 제공 등 혜택...KT는 20대에 데이터 2배...LG유플, 결합할인 신상품..."통신비 부담 완화 기대감"


    ☞ 수출기업수, 3년 만에 반등....中 영향에 수입기업은 첫 감소...통계청 '2022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발표...수출기업 0.4% 증가....수출액, 2년째 역대최대...수입기업 1.6% 줄어 ...."감소폭 적어도 비중 72%"


    ☞ 산업부, 소프트웨어, 전장 등 전기차 부품 산업에 14조 지원...2030년 전기차 생산규모 5배 늘려 '일감 확보'...2조 연구개발 투입....3만명 미래차 인력 육성

     

     

    ☞ 기대인플레 석달째 하락 기준금리 3연속 동결 유력
    물가상승률이 안정세에 접어든 가운데 물가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도 3개월 연속 하락했다. 고물가 공포가 사라진 반면 저성장 쇼크는 현실화되면서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 고금리에 빚 다이어트 ....가계빚 -13.7조 최대폭 감소
    고금리에 대출 규제가 지속하면서 신용대출 같은 기타 대출이 크게 줄어든 데다 신용카드 이용액도 감소한 영향이다. 하지만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 모기지 영향으로 주택 거래가 다소 회복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잔액(1017조9000억원)은 최대 기록을 또 경신했다. 올해 1분기 금융권 가계 빚(가계대출+판매신용)이 13조7000억원 줄었다. 전 분기 대비 감소 폭으로는 역대 최대이고, 지난해 4분기(-3조6000억원)에 이어 2분기 연속 감소다.

     


    ☞ 6월 경기도 부정적 BSI 15개월 연속 부진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전망을 보여주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년3개월째 기준치를 하회하며 경기하강 우려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은 전자, 전기 업종의 불투명한 경기전망으로 반도체 수출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 日, 獨보다 전기 펑펑썼던 한국 ....'값싼 요금' 더 이상 없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전기요금이 덩달아 오르고 있다. 최대한 인상 속도와 폭을 늦추고 있다지만 결국 '고통 분담'이 불가피하다. 막내리는 전력 과소비 시대 韓 전기료, 원가의 70% 수준 1인당 전기소비량 OECD 7위 전력 사용 효율성은 더 떨어져 GDP 1달러 생산에 쓰이는 전력 美, 日, 佛보다 1.5배 이상 많아 여름 폭염 에너지 허리띠를 메야할 때가 왔다

     


    ☞ 코로나가 부른 실직, 회복도 쉽지 않아...10명 중 7명 "구직 어려워"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된 지난 1년 동안에도 코로나19가 실직을 유발했고 향후 구직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추가 실직을 경험한 이들의 정신 건강은 더 취약해졌다.

     

     

    ☞ 환율 1310원 밑으로, 기대인플레 1년만에 최저....한숨 돌린 한은
    한미 금리 역전 폭이 사상 최대인 1.75%포인트까지 벌어지면서 통화정책의 최대 변수로 꼽혔던 원, 달러 환율이 한 달 만에 달러당 1310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원, 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 긴축이 종료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부채 한도 협상 역시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시장심리가 회복됐기 때문이다.

     

     

    ☞ 은행 2조4천억 부실채권 '정리' 연체율 상승세 막기엔 역부족
    전체 연체율 소폭 하락했지만 가계신용은 0.59%로 치솟아 7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 연체율 관리에 비상이 걸린 국내 은행들이 지난 3월에만 2조4000억원 규모 연체채권 정리에 나섰다. 하지만 분기 말 기준으로 은행 대출 연체율 상승 추이는 여전해 금융권은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 은행 2조4천억 부실채권 '정리' 연체율 상승세 막기엔 역부족...전체 연체율 소폭 하락했지만...가계신용 연체 0.59%로 올라...7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


    ☞ 테슬라 따라 올랐다 .... 2차전지株 또 '들썩'...5일째 상승 이어간 테슬라...국내 2차전지株 동반 강세...외국인, LG엔솔 사들이고...포스코퓨처엠 등은 순매도...선별적 투자접근 목소리도

     




    ☞ 정부가 갚아준 햇살론, 20대 가장 많았다...서민대출 햇살론 대위변제액...올 1분기에만 2100억원 늘어...20대 대상자가 37%로 최다...청년 대상 햇살론 대위변제율...0.2% 에서 4.8%로 급격히 상승...청년 대출 부실 우려 경고등


    ☞ 삼성화재, 평균 이하 계약 유지율 오명 씻는다...보험료 재청구 횟수 늘려 보험계약 실효 차단...부실 유의 계약 유입 인수 단계서 관리 강화


    ☞ "청년 위한 펀드?" 2달 지났지만 3000계좌에 10억원...조건 까다로워 관심 '뒷전'...6대 은행 '청년형 소장펀드' 가입액 10억원 안 돼...소득 조건 까다롭고, 만기 유지, 원금 손실 '부담

     

     

     

     

       부동산 뉴스

     

    ☞ 가뜩이나 전세값 떨어지는데....주택 입주 물량 쏟아지는 이 지역...내달 전국 4만여가구 입주...월단위 19개월 만에 최대...서울 상계, 청량리에 대단지...인천은 1만2000가구 입주... 인천 등 역전세 심해질 듯

     




    ☞ 딱 보니 전세사기 ....AI가 부동산 이상 거래 잡아낸다...국토부, 시스템 개발 연구용역 착수...매매거래 등 데이터 토대로...AI가 임대인 거래패턴 분석...전세사기 고위험 임대인 추적


    ☞ 이 자격증 왜 땄지? ....거래 위축되자 줄줄이 문닫는 중개업소...1분기 공인중개업소 휴, 폐업 3977건...개업 중개업소 대비 100건 이상 많아...전세사기에 가담 중개사들로 인해...중개업소 통한 거래 불신도 팽배


    ☞ 건설사 공급 포비아 에 분양 기피.... 물량 줄면 수년뒤 집값 불안 정해진 수순 ...10대 건설사 분양 예정물량 절반만 실제 분양...주택 수주, 착공, 인허가 줄어 향후 물량 위험 상승


    ☞ 분양받으면 최소 3억 '로또'....서울 강북서 신혼부부 특공 '줍줍' 나온다 ...동대문구 '래미안 엘리니티' 74㎡ 2가구 무순위 청약...특별공급 취소분, , , 분양가 8억에 3억 시세차익 기대...엘리프 미아역은 선착순 분양, , , 3년 전 분양 가격에 공급되면서 최소 3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별공급에서 취소 물량이 나왔기 때문에 청약 조건을 잘 살펴야 한다. 기관 추천 물량은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장기 복무 제대군인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 신혼부부 물량은 역시 서울시에 살면서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무주택자여야 지원할 수 있다.

     

     

     2억으로 강남 아파트 받는다? 재건축 상가의 마법
    재건축 초기엔 조합 측이 상가에 대부분 우호적이다. 조합을 설립하기 위해선 상가 소유자 50% 이상 동의 조건을 맞춰야 해서다. 조합이 상가를 제척하기도 하지만, 그러면 재건축이 지연돼 제척은 드물다. 이에 상가 투자로 아파트 분양 받기 아파트 단지 내 상가 투자로 재건축 아파트의 조합원이 될 수 있을까. 아파트 재건축 때 단지 내 상가 소유주는 원칙적으로 새 상가를 받는다.

     

     

     6월 아파트 입주물량 19개월래 최대....전셋값 더 떨어지나
    입주물량 증가는 전세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2년 전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인천에서 입주가 크게 늘며 역전세 소나기를 맞을 가능성이 있다 고 말했다.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9개월 만에 최대가 될 것으로 조사됐다. 입주물량 증가는 최근 전셋값 하락 추세와 맞물려, 하반기 역전세난을 가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집값 14억까지 뛰었는데.... 광명 아파트에 청약 통장 몰렸다
    이달 전국 신규 분양 단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1개월 만에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자재값 인상 등으로 분양가가 앞으로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금 아파트 청약에 나서는 게 좋다 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어서다. 게다가 서울 등을 중심으로 집값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도 청약 수요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독] 평당 9000만 원대 베일벗은 용산 유엔사부지 오피스텔 분양가....한 채에 30억~60억대
    용산구가 아직 분양가상한제 지역으로 묶여 있는 만큼 분양가 규제가 없는 오피스텔부터 분양하고 아파트는 후분양하거나 임대 후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임대 후 분양 전환 방식은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서울의 최고 알짜 부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용산공원 인근 유엔사 부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파크사이드 서울 스위트'가 오는 9월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가는 계약 면적 기준 평당 9300만 원이 예상되고 있다

     

     

     삼성, 현대차 품은 유일한 도시....성남 제친 이곳은 '화성'
    도내 도시 주도권이 1기 신도시에서 반도체 공장 인근의 이른바 반세권 (반도체+역세권) 도시로 넘어간 것이다. 반도체와 전기차 등의 추가 투자가 예고돼 있어 10년 뒤에는 경기의 인구 지형이 완전히 바뀔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온다. 2000년 논밭투성이의 경기 화성 인구는 19만1000명으로 성남의 약 5분의 1에 불과했다. 각각 38만6000명, 35만6000명이던 용인과 평택 역시 인구나 도시 인프라에서 한창 잘나가던 신도시와 감히 비교할 만큼 커지고 있다

     

     

     

     

       헤드라인 뉴스

     

    1. 韓 시찰단 반색하는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요청도

    2. 노무현 서거 14주기, '노란색 물결' 이룬 봉하마을

    3. 중추국가 비전 제시 尹 '외교 슈퍼위크'....자유연대로 급속 편입

    4. 누리호, 하늘 향해 섰다....발사 하루전 준비 순조로워

    5. 김성태와 공모해 대북송금, 안부수 아태협 회장 징역 3년6월

    6. 대선 기간 '김남국 코인 거래' 檢 수사선상에

    7. 사상 초유 국가자격시험 사고.... 답안지 파쇄에 609명 재시험 봐야
    8. 尹 "디지털 무역규범 노력" WTO사무총장 "韓디지털분야 환상적
    9. 중국서 네이버 접속 불능....한국 "확인중", 중국 "모른다
    10. 검 "KH 배상윤, 동남아 카지노서 수백억 쓰며 황제도피

    11. 러 본토 교전 처음으로 이틀 넘겨....크렘린 "심각한 우려

    12. 팔공산 23번째 국립공원됐다.... 태백산 이후 7년만

    13. "중국, 마이크론 제재는 첫 반격"....미중 '반도체 전쟁' 향방은

    14. EU, 한국산 라면 수입규제 18개월만에 해제...."수출 증대 기대

    15. 정부, 민간, 車부품산업에 14조 지원....'미래차 시대' 본격 준비

    16. 샤넬, 또 가격 인상....'클래식 플랩백 라지' 1천500만원 넘었다

    17. 조태용 "北, 가까운 장래에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

    18. 라덕연 일당 국내외 은닉재산 추적....이번주 기소

    19. 로또 1등 당첨금까지 은닉.... 국세청, 고액체납자 557명 집중추적

    20.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 첫 재판...."전형적인 급발진" 강조

    21. 7년전 유기된 여아는 어디에.... 친모, 양육수당등 1천500만원 수급
    22. 이종섭, 말레이 국방장관과 회담...."FA-50 수출로 양국협력 격상
    23. 당정 "농번기 역대 최대 외국인력 지원....상반기 3만8천명
    24. 與노동개혁특위 "회계 공시한 노조에만 조합비 세액공제 혜택
    25. 서울교육청, 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폭' 논란 조사

    26. 홍콩 캐세이퍼시픽, 승무원의 中본토 승객 모욕에 사과

    27. WMO "지난 반세기 기상이변에 200만명 사망....5천조원대 피해

    28. 여야, '폐기' 직면 간호법 막판 절충 시도....입장차는 여전

    29. 간토대지진 학살 '모르쇠' 日정부에 "올해가 마지막 기회

    30. 구리 전세사기 '바지임대인' 등 2명 구속...."도주우려 있다

    31. 이정식 "노동시장 이중구조, 미래 일자리 위협, 청년 희망 박탈

    32. 도난당했다가 제자리 돌아가는 불화, 불상...."신앙 가치 회복

    33. 국정원, 전교조 간부 등 압수수색....'창원 간첩단' 연계 혐의

    34. '대우' 간판 내리고 '한화오션' 출항....신임 대표에 권혁웅

    35. 검찰, 억대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하영제 국회의원 기소

    36. 北해킹그룹, 인권단체 대표 사칭 피싱....안드로이드폰 표적공격도

    37. 울산 조선소서 외국인 근로자 9명 이탈

    38. 여수 해상 추락 차량서 30대 숨진 채 발견

    39. 현직 경찰관 쉬는 날 만취해 주차된 차량서 현금 훔치다 덜미

    40. 최대 주산지 '광양 매실' 생산량 30% 급감

     


    41. "월급 197만원 받는 지방직 9급 공무원입니다

    42. 성범죄에 뇌물까지....경기도 공직사회 잇단 비위에 기강해이 지적

    43. 아파트 주민이 청소하던 경비원 안와골절 수준 폭행

    44. "초6때 앱에서 성인과 만나.... 아무도 '왜'를 묻지 않았다

    45. 자전거와 충돌한 유명 변호사 '만취운전' 들통


    46.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골프 연습....감사 착수

    47. 태안 저수지 아내 살해사건 용의자....필리핀 수용소에서 탈출

    48. 대구 북구 매천대교 인근 도로에 떨어진 돼지 포획 소동

    49. 경산서 시내버스가 불법주차 화물차와 충돌....10여명 부상

    50. 남편 내연녀 가게 인근서 피켓시위....명예훼손 될까?

     

     

     

       분야별 뉴스

     

    《기 업》

    ☞ 사라지는 '대우'.... 대우조선도 간판 내렸다...한화오션으로 새롭게 출범...임시주총서 사명변경 의결...1999년 41개 대우 계열사중...대우건설 등 4곳만 이름남아...'대우맨' 출신 활약은 여전


    ☞ 전체 임원 20% 줄인다.... 적자 늪 일동제약, 대규모 구조조정 돌입...남아있는 임원들도 급여 20% 반납...조직 통합과 인원 재배치 등도 진행해 적자 늪 탈출 목표 세워


    ☞ LG전자 "10년 혁신 앞세워 올레드TV 점유율 60% 1위"...옴디아 조사....출하량 기준 점유율 58.8%...작년 말 업계 첫 출하량 1500만대 돌파...70형 이상 초대형 올레드 TV 점유율 75% 넘어


    ☞ 현대차, LG엔솔, 6조 투입 북미 배터리공장...양사가 50대50 합작해 설립...전기차 23만대에 탑재 물량...조지아주 서배너 2025년 완공...기존 SK 합작공장과 삼각체제


    ☞ 애플페이 효과 장난 아니네....편의점 간편결제 이용률 183% 뛰어...GS리테일, 최근 2개월 페이결제...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어...애플페이 론칭 후 대거 신규 유입



    《사 회 유 통》


    ☞ 인천, 모든 시내버스 수소버스로 바꾼다...수소경제도시 대도약 선언...2030년까지 수소차 6만대 보급...시내 20분 거리 충전시설 확보...최대 액화수소공장 올해 완공...생산, 유통, 활용 모두 인천에서


    ☞ 암 치료하는 생수 팔아 월급처럼 주겠다 ....7200여 명 사기친 일당 붙잡혀...부산에 사무실 차려 투자 설명회...피해자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층


    ☞ 최근 5년간 에어컨 화재 1234건...엘니뇨 덮치는 6월, 냉방기기 화재 우려 높아져...6월 냉방기기 화재 건수 전체 10%달해... 에어컨 실외기 전선엔 멀티탭 사용하지 마세요


    ☞ 장기이식 없이 심장 살려낸다...기능 회복 시켜줄 물질 찾아내...연세의대 윤영섭 교수팀 분석... 유전자 Cbx7 증가하면...심근세포 증식능력 떨어져 ...난항겪던 심부전 치료, 새길 열려


    ☞ 서울시, 하수처리 추출가스로 청정에너지 만든다...중랑센터에 연료전지 구축 본격화...2035년까지 4개 센터 175MW 확대...동서발전, SK에너지, 예스코와 협약

     


    주식/투자


     테슬라 따라 올랐다 .... 2차전지株 또 '들썩'
    5일째 상승 이어간 테슬라 국내 2차전지株 동반 강세 외국인, LG엔솔 사들이고 포스코퓨처엠 등은 순매도 선별적 투자접근 목소리도 한동안 잠잠하던 2차전지주가 최근 들어 다시 상승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가 오르면서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형국이다. 배터리산업 성장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올 들어 배터리주가 전체 시장을 이끄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논란도 커지고 있다.

     


     잘 달리던 ETF '주춤'....채권, 해외, 연금 투자 신상품으로 돌파구 연다
    국내 주식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하고 수출도 부진하지만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고 회복할 것이란 기대에 외국인 자금이 10조원 넘게 쏟아져 들어왔다.

     


     美 디폴트 위기에.... 국내 채권금리 다시 꿈틀
    미국 연방정부의 디폴트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채권시장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23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 18일부터 연 3.3%대에 올라서면서 상승 움직임. 미국 채권금리와 국내 채권금리는 동조화를 이루는 만큼 국내 채권시장은 미국의 경제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벤처/기업/산업

     

     사라지는 '대우'.... 대우조선도 간판 내렸다
    한화오션으로 새롭게 출범 임시주총서 사명변경 의결 1999년 41개 대우 계열사중 대우건설 등 4곳만 이름남아 '대우맨' 출신 활약은 여전 대우 간판이 사라지고 있다. 대우 간판을 내리는 이유는 브랜드 가치가 약화된 탓이다. 2016년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건이 드러나며 결정타를 가했다.

     

     

     흑자전환, 노사합의, 인력복원 3개과제 풀어야 본궤도 오른다
    45년 만에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고 사명을 변경한 한화오션이 정식 출범하면서 당면한 과제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우선으로 10분기째 이어지는 적자 고리를 끊는 일이 급선무라는 지적이다. 통합조직 안정, 방산 분야 시너지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도 마련해야 한다.

     


     세계 TV 3대중 1대 삼성....OLED는 LG 독주
    글로벌로 성장이 점차 확대되는 75형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는 38.8%의 금액 점유율을 기록했다. '초대형 TV=삼성'이라는 공식을 이어갔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들어 글로벌 TV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했다. 세계 TV 3대 중 1대(금액 기준)는 삼성전자 제품으로 나타났고, LG전자는 올레드 TV 시장을 과점하며 확고한 1위를 지켰다.

     

     


    국제/글로벌

     

     AI가 만든 가짜사진, 미국 증시를 흔들었다
    미국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에 폭발이 발생한 가짜 사진 한 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삽시간에 퍼졌다. 장 초반 상승세였던 뉴욕 증시는 곧장 곤두박질쳤다. 반대로 금과 미국 국채 등 안전자산 가격은 치솟았다.

     

     

     '경제 낙제생'서 우등생으로....뚝심있는 노동, 연금개혁 통했다
    한때 유럽의 문제아 로 불리며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에 처했던 그리스는 과감한 구조 개혁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포퓰리즘 역풍을 맞은 아르헨티나 경제는 100%를 넘어선 물가 상승률로 허덕이는 상황이다.

     

     

     월가 황제 다이먼 경고...."Fed, 금리 더 올릴수도"
    다이먼 CEO는 22일(현지시간) 투자자의 날 설명회에서 월가가 금리 인상 냉각기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안도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고 지적했다.

     

     

     中, 글로벌 기업에 자금 규제 확 푼다
    중국 정부는 앞으로 다국적기업이 외채와 해외 대출 회수 비율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추가할 전망이다. 또 다국적기업이 국경을 넘나드는 자금 운용을 할 때 위안화 사용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관련 서류 제출 및 검토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 허 찔린 푸틴... 러시아 본토서 '우크라 지원' 반군에 공격당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허를 찔렸다.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주(州)에서 우크라이나와 연계된 러시아 반군단체의 공격을 받았다. 물론 우크라이나는 "우리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 AI가 만든 가짜사진, 미국 증시를 흔들었다...美국방부 폭발 휩싸인 사진...트위터 통해 급속히 확산...러 관영매체 검증없이 유포...상승세였던 S & P500 급락...당국 해명 후 주가는 진정...AI 악용 가짜뉴스 현실로


    ☞ 어떻게 이렇게 쿨해졌나 ....경쟁사 포드 CEO도 반한 한국차...WSJ, 현대차그룹 성장 집중 조명... 군대같은 조직, 빠른 의사 결정 ...팬데믹 기간 성장 요인으로 꼽아...짐 팔리, 머스크도 잘한다 칭찬


    ☞ 폴란드 신공항 고속철도 설계용역에 국가철도공단 선정....430억원 입찰...카토비체~오스트라바 간 고속철도 설계용역...프랑스, 스웨덴과 경쟁 끝에 사전자격심사 통과


    ☞ 이란, 지하 80~100m 핵시설 건설 중....美 '벙커버스터'도 못 뚫어...나탄즈 핵시설 일대 위성사진 분석....방공미사일 설치..."재래식무기로 파괴 어려워"....우라늄 농축시설도 포함


    ☞ 재중 한국인들 불편 가중 포털사이트 접속 차단 ...다음(Daum) 이어 네이버(Naver)도 현지 접속 차단...인터넷 우회 접속 프로그램인 가상사설망(VPN)을 설치해야

     

     

     

       간추린 뉴스

     

    ●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핵심 장비인 알프스와 오염수 탱크를 점검하는 등 계획한 설비를 다 봤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화학 분석동과 삼중수소 희석 설비 등 나머지 설비들을 시찰할 계획입니다.



    ● 정부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면직 절차를 진행하는 것을 두고 언론 관련 단체들이 어제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상혁 위원장의 면직 추진은 방통위 설치법 취지와 무죄추정 원칙 등에 맞지 않는 위법적 절차"라고 지적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번 주중 윤관석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사업가 김 모 씨가 단순한 '스폰서'가 아니고 경선 캠프에서 직책을 맡았던 사실을 확인하고 구체적 역할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고위 간부들의 자녀를 특혜 채용했단 의혹을 받고 있는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 공무원으로 일하던 지원자들이 경력직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당시 합격을 최종 결재했던 담당자가 이들의 아버지들이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민주노총 집회를 겨냥해 '공공질서를 무너뜨렸다'며 엄정한 법 집행을 예고했습니다. 여당도 심야집회를 금지하는 법 개정에 들어갔는데요. 야당은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홍콩과 싱가포르에 운영 중인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을 적극 검토하라고 관계 부처에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는 내국인과 중국 동포에 한해서만 가사노동자 채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 한미가 북한의 IT 인력을 이용한 외화벌이를 차단하기 위해 동시 제재에 나섰습니다. 제재 대상은 북한 기관 3곳과 개인 7명입니다. 북한 국방성 산하 IT 회사와 금성학원 등 기관과 개인으로는 진영정보기술의 총책임자 김상만, 주러시아 대표 김기혁 등입니다.



    ● 중국에서 네이버 접속이 차단되고, 가수 정용화 씨의 중국 방송 출연이 취소되는 등 한한령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G7 정상회의 이후 한중관계가 더 얼어붙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 일본 농림수산상이 "후쿠시마를 비롯한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제한을 풀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오염수 처리문제와 수산물 수입 규제는 별개라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 문제는 타협 불가라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 월셋집을 비대면으로 거래하자고 한 뒤 계약금만 받고 잠적하는 월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세 사기를 당한 뒤 월셋집을 알아보다가 연이어 피해를 입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유 씨는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국가 기술자격시험을 치른 학생 609명의 답안지가 채점도 하기 전에 파쇄되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 산업 인력공단의 실수 때문인데 수험생들은 다시 시험을 봐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 세계 3대 문학상의 하나로 꼽히는 영국의 부커상 최종후보에 포함됐던 천명관 작가의 '고래'가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조금 전 불가리아 작가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의 '타임 셸터'를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 힘들게 시험에 합격했는데 "박봉에, 과중한 업무까지..." 요즘 젊은 공무원들의 하소연입니다. 한 지방직 9급 공무원의 경우, 실수령액 197만 원 에서 월세와 각종 공과금을 내고 나면 쓸 수 있는 돈이 50만 원 남짓으로 너무 박봉이라 결혼은 큰 결단이라고도 하소연했습니다.



    ● 주말엔 하루 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붐빈다는, 충남 예산 전통시장. 이 시장의 상징과도 같던 '백종원 국밥 거리' 간판이 얼마 전에 상인들과 갈등으로 철거가 됐죠. 이후 위생문제가 불거지고 최근 식당들의 매출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백종원 씨가 상인들을 다시 돕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우리 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가 오늘 오후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발사 시각은 오늘 오후에 최종 확정되는데, 6시 24분경으로 예상됩니다.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실은 첫 실전 비행으로 발사 후 15분이면 궤도 안착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 영남권 명산으로 꼽히는 팔공산의 국립 공원 승격이 확정됐다는데요. 이로써 팔공산은 23번째 국립공원이 됐으며 영남권 광역시 중에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연간 방문객 수가 기존 358만 명에서 100만 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한 전시회에서 여섯 살 아이가 호기심에 조형물에 만져보려다가 그만 떨어뜨려 파손된 일이 있었죠. 판매용은 아니었으나, 가격이 5백만 원 정도였는데, 해당 작가는 "아이를 혼내지 말아달라"며 자신의 부주의를 탓하면서 변상, 보상도 생각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작가는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어 잘 알려진 김운성 작가입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다시 허경영 을 생각하며 에서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 때 그가 내건 공약 출산수당 3000만원, 결혼수당 1억원 은 당시 황당한 포퓰리즘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여당 정책위원회가 매달 100만원씩 총 2억 2000만원의 아동수당을 주겠다는 저출산 대책을 내놓는 상황이 되었다.(서울, 기자 칼럼)


    2. 팔공산, 23번째 국립공원 승격 에서 마지막 국립공원 승격은 2016년 태백산도립공원. 7년만에 새 국립공원.(세계)


    3. 대만 마지막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별세 에서 대만여성구조기금회(TWRF), 조용히 떠나고 싶다는 생전의 유지대로 장례식을 치른 뒤 외부에 알려. 대만도 일본 정부의 공식적 배상은 없었으며 일본 정부가 1995년 7월 19일 발족한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 을 통해 피해자에게 비공식적인 사과와 보상금을 지급했다고.(세계)


    4. 한국 최초의 현대식 주유소 에서 1969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 세운 청기와주유소 . 한때 만남의 장소로 인기를 끌 정도로 랜드마크였지만 지금은 호텔 들어서. 전국 주유소는 2010년 1만 3004개로 정점을 찍은 후 매년 감소, 지난해 말 기준 1만 998곳.(세계)


    5. 한국 여성 국회의원 에서 19.1%로 세계 121위... 일본(10.0%, 165위)보다는 높지만 미국(28.6%, 71위), 독일(35.1%, 45위), 프랑스(37.8%, 36위) 등 주요 선진국에 못 미쳐.(서울)


    6. 네이버 검색 점유율 50%대로 급락 에서 지난달 점유율 55.2%. 지난해 말(64.8%)보다 9.6%P 감소, 2위인 구글은 26.8%에서 35.3%로 뛰어. 생성형 AI 서비스 등장으로 국내 검색엔진 시장 요동 중. 한국은 구글이 1등 못하는 몇 안되는 시장.(한경 외)   구글이 1위 못하는 나라. 한국(네이버), 일본(야후), 중국(바이두), 러시아(얀덱스)

     




    7. 삼성, 돌돌 말리는 화면 에서 롤러블 플렉스 시제품 공개. 말면 세로 5㎝, 펴면 25㎝... 미국 LA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3 923`25일)에서 최초 공개 예정.(경향)▼


    8. AI가 만든 가짜사진 한 장에 미 증시 급락 에서 국방부 폭발에 싸인 사진, 트위터 통해 급속 확산. 상승세였던 S & P500 급락. 당국 해명 후 주가는 진정됐지만 AI 가짜뉴스 악몽이 현실로...(매경)


    9. 이젠 군산이 홍어 1번지? 에서 어획량, 기존 흑산도, 대청도 넘어서. 수온에 따라 흑산도와 옹진 대청도를 오가는 참홍어를 잡기에 중간인 군산 바다가 '명당'... 홍어잡이 어선 크게 늘어. 아직 '총허용어획량제도 미적용 지역으로 너무 많이 잡는다는 지적도.(한국)


    10. 이번엔 실행될까? 의대 증원 에서 현 고2 입시 반영. 의료현안 협의체 (보건복지부, 의협) 24일 본격 논의. 복지부는 현행 3058명에서 약 500명 늘려야 한다는 입장, 의협은 증원에 원칙적 반대지만 의약분업 이후 줄어든 351명을 증원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다.(동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한국이 경제력 측면에서 주요 8개국(G8)으로 불릴 만한 국제적 위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23일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연구원이 국제통화기금(IMF)의 경제전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조7222억달러를 기록하며 전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위(1.64%)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됨. 호주(1조7078억달러)를 제치고 현재 9위에서 한 단계 더 올라서는 것임.



    2. 국민연금이 부동산, 인프라스트럭처, 사모 시장 등에 투자하는 대체투자 의 비중을 대폭 늘림. 기금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임.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오는 25일 개최하는 회의에서 2028년 말 기준으로 대체투자 비중을 전체 자산의 15% 이상으로 높이는 중기자산배분안을 확정할 예정임.



    3. 물가상승률이 안정세에 접어든 가운데 물가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도 3개월 연속 하락함. 고물가 공포가 사라진 반면 저성장 쇼크는 현실화되면서 오는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연속 기준금리 동결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림. 23일 한국은행은 5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한 3.5%로 집계됐다고 밝힘. 지난 2월 4%까지 상승했다가 3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한 것임.



    4. 방첩 당국이 지하조직을 결성해 이적행위를 한 혐의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도지부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섬. 전교조 조직에까지 북한 지령을 받은 지하조직이 침투한 것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클 전망임. 국가정보원은 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합동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교조 강원지부 소속 사무실과 신체, 차량 등 8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힘.



    5.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노총의 도심 대규모 집회를 강하게 비판하고, 정부는 그 어떤 불법 행위도 방치, 외면하거나 용납하지 않을 것 이라며 불법 시위에 대한 강력한 법집행을 예고함. 윤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린 민노총의 집회 행태는 국민들께서 용납하기 어려울 것 이라며 이같이 말함.

     

     

     

       코로나 현황 

     

    2023년 5월 24일(수)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31,592,429명  (+22,961명)
    * 전주동일(26,147명) 대비 -3,186명
    - 국내: 22,921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67명(+3명)
    * 전주(5.15.~5.21.) 평균 : 147명

    ㅇ 총 사망자 : 34,719명(+17명)
    * 치명률: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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