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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30일 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경 제》
☞ 나도 월50만원 받을수 있었네 .....이혼후 재산말고 나누는 이것 .....분할연금 수급자 7만명 육박.....분할연금은 과거 배우자의 노령연금 중 혼인 기간에 해당하는 연금을 나눠 지급받는 것이다. 분할연금 신청자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고령화와 기대수명 연장 등으로 황혼이혼이 늘어난 영향으로 해석된다.
☞올해 첫 10만원 넘는 곳도 나와.....이렇게 비싸도 주말엔 줄선다.....올 애플망고빙수 7~12만원선 서울 포시즌스호텔 가장 비싸.....빙수가격 10만원 돌파는 처음.....2030 경험 즐기며 SNS 인증
☞ 일할 사람 없다 ...늙고 쪼그라든 한국, 외국서도 경고나서.....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 경제 성장 동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최대 위험 요인으로 저출생 , 고령화를 지목했다.....출생아가 급감하고 젊은층이 부양해야 할 노인들은 늘어나면서 생산력이 줄고 재정이 악화하는 악순환이 경제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경고다.
☞ 5년간 92조원 세금 필요 ...나랏돈 펑펑 쓰는 법안 고속패스 .....지난해 재정 지출이 필요한 법 등이 잇따라 통과되면서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올해부터 5년간 100조원에 육박하는 재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 융》
☞부모님 효도선물로 인기였는데.....오스템임플란트 어쩌다가.....내달 28일 자진 상폐 안건 표결 상장 당시 이름 겹쳐 '오스템임플란트'로 사명 변경하기도.....상장 후 호실적 이어가며 주가 우상향.....2021년 횡령 사건 발생 후 급격히 흔들려 행동주의펀드 등장해 경영권 위협.....최규옥 회장, 사모펀드에 회사 넘겨 "경영 효율화 위해 상폐 결정"
☞증권사 지점, 1년 새 40곳 또 줄어.....노인 , 비수도권 소외 커져.....전국 증권사 지점 수 800곳 아래로.....강남 중심 대형 , 거점화 MTS 등 비대면업무 늘어 지점수요 뚝.....고령층 투자 접근성 취약 우려도
☞경기침체 우려에..... 물가채 금리 다시 상승세.....미국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국내 물가채와 기대인플레이션이 꾸준히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물가채 금리를 결정짓는 요소인 손익기대 인플레이션(BEI)이 최근 한 달 간 확대되는 가운데 물가채 금리도 빠르게 올랐다.
☞"증시 오르는데 난 마이너스" 개미들 눈물.....이유 있었다.....미국도 한국도 대장株만 독주 코스피 종목 40%는 손실.....올해 애플 , MS , 알파벳 , 아마존 39% 상승.....S&P500의 4배.....한국은 삼성전자 , 현대차 질주 "위기 극복할 종목에 투자금 몰려"경제/생활
☞긴축도 못 막은 가계빚 1위 한국.....기업 부채 증가 속도도 세계 4위
한국은행은 2021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1년6개월간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3.5%로 3%포인트 끌어올렸다. 통상 기준금리 인상이 물가, 가계부채 등 실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1년 정도 시차를 두고 나타난다.
☞세수펑크 비상 걸렸는데 추경에 일단 선그은 정부하반기로 기대했던 우리 경기 반등 시점이 멀어지는 양상이다. 성장률을 떠받치는 우리 수출경기는 연내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빨라야 올해 2 , 4~3 , 4분기 반도체 경기가 저점을 찍고, 내년 중반은 돼야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분석돼서다.
☞65세까지 정년연장 노조 압박에 재계 곤혹기업들은 정년 연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인건비 부담과 청년 고용을 비롯한 신규 채용 감소 등을 이유로 '의무화'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삼성 , 현대차 등 대기업 최대 화두로 ..... 임단협에 암초 기업들 필요성엔 일단 공감, 비용부담 , 임금개편 난감 ◆ 뜨거운 감자 정년연장 ◆ 기아 노조가 현재 60세인 정년을 62세로 연장하는 내용으로 요구
부동산뉴스
《부 동 산》
☞황운하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322명.....피해액 322억원 추정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가 322명이고, 피해액은 322억8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DL이앤씨, 성남에 6조원 규모 미래형 마이스 조성.....DL이앤씨가 총사업비 6조3000억원 규모의 경기 성남시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강남 코엑스 1.4배 규모 사업 부지에 전시컨벤션센터와 복합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특례 대출의 힘.....6억~9억 거래 비중 '껑충 .....1~4월 서울 거래 전수조사 아파트 매매 1만305건 中 6억~9억원 27.8% 달해.....거래 비중 7.6%P 늘어나 응암 , 봉천 , 상계동 거래 多.....특례 대출액 이미 80% 소진
☞ 실거래가 평당 2억원 육박 ...강남은 역시 강남.....판매 , 숙박시설 실거래가 3.3㎡ 당 1억8117만원.....서울 평균의 두배 웃돌아☞미분양될 바엔 미루자 .....올해 분양 계획 71% 연기
올해 1~4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민영아파트 분양실적이 계획 물량의 30% 수준에 그칠 정도로 저조하다. 공사비 상승과 금리 인상, 미분양☞재건축부담금완화 , 실거주의무폐지되나.....30일국토위논의
전세사기 특별법 통과 후 부동산 현안법 줄줄이 '심사 대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도 30일 상정.....여야 공방 예상 지난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이 통과되면서 이번 주부터는 당장 처리가 시급한 부동산 관련
☞10분 만에 대출 갈아탄다 ..... 31일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 개시
10분 만에 대출 갈아탄다 31일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 개시 경쟁 활발해져 자연스럽게 금리 인하 효과 지원금 주고 제휴사 수 홍보하는 빅테크 금리 인하 vs 중도상환수수료 꼼꼼히 따져야☞'용인 12억' 역시 무리였나.....3000명 몰린 플랫폼시티 '반전 상황'
경기도 용인시에서 최고 분양가에 나왔던 아파트의 초기계약률이 공개됐다. 1순위 청약에서 3000명이 넘는 청약자들이 몰렸지만, 정작 계약으로는 절반도 이어지지 못했다. 무더기 미계약이 나왔다
☞31억에 팔린 '반포 아파트' 한 달 만에.....집주인들 "이제야 숨통"
서울 아파트값이 1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강남 3구(서초 , 강남 , 송파구)와 마포, 용산 등 인기 주거지에서 급매물이 소진된 뒤 나타난 상승 거래가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을 밀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한국부동
☞금리동결+서울집값 반등...내집마련 적기는?
5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동결되고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반등하면서 주택 마련 전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서울시내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이번달 동결되고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반등하면서 주택 마련 전략에 대한 변화가 주목된다.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면서도 낮은 가격☞전세사기 공포, 중개사도 곡소리.....올 5300곳 휴폐업
고금리가 장기화하며 부동산 거래량이 줄어들고, 전세사기로 전세시장도 얼어붙으면서 공인중개사들이 입지를 잃고 있다. 수천만원대 권리금을 포기하고 문을 닫는 공인중개업소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국 공인중개사 사무소 휴업 , 폐업 수는 총 5321곳에 달한다. 새로 문을 연 사무소가 4969개인데, 문을 닫은
☞거래 끝난 부동산 버젓이 광고..... 과태료 낮춘다는 국토부
이미 계약이 체결된 부동산 물건을 유튜브나 블로그, 카페 등 광고에서 삭제하지 않으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규정이 1년여 만에 완화될 전망이다. 실수로 광고를 내리지 않은 경우에도 과태료 500만원은 과하다는 업계 입장을 정부가 받아들인 것이다. 다만 과태료 처분이 줄어들고 있지 않은 상황인 데다가 과태료 부과 1년여 만에 기준을 낮추는 것
☞부천 , 송도 '눈물의 마피' 사라졌다....."버티니 다시 1억 올랐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부동산시장 침체로 올 초에만 해도 분양권 '마이너스피'(분양가보다 싸게 처분하는 거래)가 속출했던 경기도 부천시와 인천 연수구 송도의 분위기가 최근 반전됐다. 아직 거래량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매매가가 분양권 대비 다시 1억원 이상 오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입주를 시작한 부천 범박동 일루☞[르포] 상업용지 공작 , 서울 , 수정아파트 날개 달았다... 강남 뛰어넘는 한강변 초고층 단지 기대
이제서야 여의도가 날개를 단 느낌이에요. 이미 10여 년전에 했어야 할 것들인데 그동안 허송세월한거죠. 최근 주거지역 재건축과 상업지역 빌딩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여의도동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지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도동 공작아파트를 찾았다. 333m 높이를 자랑하는 초고층빌딩☞[단독]안전지대 없다.....서울 25개 자치구 중 21개 '역전세'
역전세가 안전지대 로 여겨지던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까지 덮쳤다. 올해 5월 서울 자치구별 최대 단지 25곳 중 21곳(84%)의 전셋값이 2년 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려하던 역전세의 현실화로 전셋값이 수억 원씩 감액되면서, 아파트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세입자의 공포도 날로 커지고 있다.서울 25개 자치구 최대단지 아파트 전수 조사.....84% 2☞[위기의전세]②"올해 말 역전세 피크".....집주인 퇴로 열어줘야
2021년 말 전셋값이 고점을 찍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올해 말 역전세 피크가 올 수밖에 없다.(채상욱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 서울 아파트에 막 도달한 역전세난이 하반기 쓰나미처럼 밀려올 것이라는 불길한 전망이 나온다. 서울 전셋값 고점이 2021년 7~12월에 집중돼있어, 계약이 만료되는 올해 하반기 역전세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상위 50개' 선도아파트값 11개월만에 상승 전환
이 지수는 지난해 7월 처음으로 하락 전환한 뒤 10개월 연속 전월 대비 떨어지다 이달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선도 아파트에는 서울 송파구의 헬리오시티 파크리오 올림픽선수기자촌 잠실 엘스 와 서초구의 반포자이 래미안퍼스티지 등이 포함된다.
☞청약 훈풍 속 서울 아파트 분양 본격화.....내달 2883가구 풀린다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건설업계는 6~7월을 기점으로 하반기 분양에 사활을 걸고 있다. 재건축 , 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경우 조합 사업비 증가 문제 등으로 더는 분양을 미룰 수 없는 데다 최근 서울과 지방 인기 지역의 경우 청약 경쟁률이 오르는 등 시장도 회복 조짐을 보여서다.
☞文정부 남발한 민간사전청약.....분양은 '하세월'인허가 절차가 전혀 담보되지 않은 채 땅만 확보해놓은 상태에서 시행된 제도라 실제 행정 절차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민간 사전청약 단지들의 본청약 일정이 지연되자 제도를 고안해냈던 정부는 건설사들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건설업계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재건축 공사비 확 늘었다.....아파트 '50층' 넘기자 벌어진 일한강변을 따라 늘어선 서울 재건축 단지 사이에서 초고층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50층을 넘어가면 공사비 급증으로 조합원 분담금도 불어난다. 공사비가 급증하는 구간은 50층 이다. 판상형이 아니라 타워형으로 짓기 때문이다.
☞두 달 새 집값 2억 넘게 뛰었다.....광교신도시에 무슨 일이?작년 집값 하락세가 가팔랐던 지역이라 저가 매수세가 붙은 데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호재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분당 , 평촌 3300가구 이주 러시..... 두달 새 전셋값 2억 껑충 [하반기 1기 신도시발 '전세 뇌관' 터지나]1기 신도시(분당 , 일산 , 중동 , 평촌 , 산본)의 이주수요가 전세시장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의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거주민 이주수요도 늘어나 주변 지역의 전셋값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집주인 만세 부른다?... 불신 속 거래 끊긴 전세시장 가 보니정부의 전세사기 대책 이후 시장은 몸살을 앓고 있다. 전세보증보험 가입 강화, 빌라 시세 공개, 임대인 체납 정보 확인 등 정부의 총공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은 역전세난 속 임대인과 임차인 간 불신만 쌓이는 모양새다.
* 올해 공시가 18.63% 하락.....보유세 부담 줄 듯
* 미분양 주택 쌓이지만..... 국민 60% "정부매입 반대"
* 文정부 남발한 민간사전청약.....분양은 '하세월'
* 신축인데 옆단지보다 1억 저렴.....내달 수색증산 매물 쏟아진다
* 전세사기 공포, 중개사도 곡소리.....올 5300곳 휴폐업
* 6조원 '성남 마이스' DL이앤씨가 짓는다
* 두 달 새 집값 2억 넘게 뛰었다.....광교신도시에 무슨 일이?
* 잘 나가던 투자 명당서 '찬밥' 됐다....."삽도 못 뜨는 상황"
헤드라인 뉴스
1. '괌 탈출' 첫 항공편 인천공항 도착 내국인 188명
2. 北위성발사체 성능 좋아진 듯..... '2단로켓 낙하 예상지점' 멀어져
3. 태평양 도서국들과 맞춤 협력.....尹 "北, 태평양 사격장삼아 위협
4. 野 "욱일기 日함정 국민 자존심 짓밟아" 與 "원조는 DJ , 盧정부
5.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의혹', '아빠 동료'들이 면접 봤다
7. IAEA,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최종 조사 시작.....원전도 방문
8. 부처님오신날 연휴 전국 많은 비..... 침수 , 붕괴 피해 잇따라
9. 수도권 등 막바지 연휴 인파 북적..... 비내린 남부지방 관광지 한산
10. 바이든 , 美하원의장, 부채한도 협상 최종합의.....법안공개
11. "달리며 돕는다".....세계 빈곤아동 위해 부산서 국제어린이마라톤
13. 외국인환자 2027년 70만명 목표.....비자 완화 , 비대면진료 제도화
15. 권익위원장, 내일 긴급간담회..... 코인 , 선관위 특혜채용 언급할 듯
16. '키이우 드론공습' 러 "우크라군이 국경 마을 포격.....4명 부상
7. 코로나 확진학생 5일간 결석해도 출석 인정.....자가진단앱 안 쓴다
18. 中, 北 위성발사 통보에 "대화로 각측 우려 균형있게 해결해야
19. 후쿠시마 원자로 손상에 핵분열 우려.....도쿄전력 "가능성 작아
20. 온라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 살인 , 시신 유기한 여성 구속
21. 野 혁신기구, 구인난 , 권한 논란에 난항.....'6월 출범' 가능할까
22. '상위 50개' 선도아파트값 11개월만에 상승 전환
23. 주가폭락 부른 CFD 규제손질..... 실제투자자 유형 , 종목별잔고 공시24. '한국에 반도체 협력 강조' 中 통상 수장, 日에는 수출규제 항의
5. 군, 6년만에 서북도서 합동방어훈련....."결전태세 확립
26. '총리 공관서 사적 파티' 日기시다 총리 장남, 역풍에 결국 사직
27. 서울 초미세먼지 배출 15년간 75% 하락 .....CO₂ 감소효과는 '글쎄28. AI로 폭발한 GPU 수요 "美 코로나 때 화장지만큼 구하기 힘들어
29. 中국방부장, 주중 샹그릴라대화 참석.....미중 국방수장 회동 가능성
30. 평산책방 개점 한달 책 2만2천여권 판매.....방문객 4만여명
31. 文정부서 4년 이상 지원받은 비영리 단체들 중 올해 33%만 선정
32. 화천 평화의댐서 실종 60대 수색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33. 현대차그룹, 부사장에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영입
34. 저출생시대 노산 추세 뚜렷..... 40대 분만 10년새 43% 늘어
35. "감기에 내과 가듯".....2030에 문턱 낮아지는 정신과
36. 방역지원금 사라진 자영업자 가구 소득 3% 하락 .....3년만에 감소
37. 과거 집단성폭행 의혹 초교 교사 논란에.....교육부 "개선책 논의
38. 정부, 북한의 WHO 집행이사국 선출에 "깊은 유감과 우려
39. 폴란드, '러 영향' 공직자 사실상 철퇴 추진.....야당 대표 겨냥?
40. '홍콩 실종설' 中유학생 지도교수 "한국서 무사히 지내고 있어
41. 서울시, 불친절신고 3회 택시에 통신비 지원 첫 중단.....사전통지
42. 화물탑차서 아내 숨지고 남편 의식불명 상태 발견43. 노모 폭행 모습에 '욱'.....100세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아들
44. 한국전 참전 노병, 美현충일 행진 선두에....."다시 입대한 기분
45. "아빠 철창에 가두자"는 4살 자녀 뺨 때린 30대.....학대 유죄
46. 구조 나흘만에 무기력해하다 숨진 수달.....사인은 '수은 중독
47. 금팔찌 2개 훔쳐 달아난 20대..... 해군 부사관들이 추격해 붙잡아48. 아내 내연남 때려 혼수상태 빠뜨리고 사지마비 장애 입힌 40대
49. 코로나19 방역용 소독제 겉면에 '공기소독 금지' 명시
50. 증평군, 7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 전면 시행
1. (조선)
- 1면 : 도움 절실했던 70년 전 한국, 그때를 기억해달라- 1면 : 北, 정찰위성 도발..... 정부 강행 땐 응분의 대가
- 1면 : 서울시민 10명 중 8명 자녀는 경제적 부담 ... 15도시 중 최하위
(중앙)
- 1면 : 소멸위기 단양군 공무원.....첫 출생신고에 당황했다- 1면 : 북, 이르면 내일 위성발사.....정부 응분의 대가 경고
- 사설 ② : 수학 기초가 부족하다는 서울대 이공계 신입생의 41.8%
(동아)
- 1면 : 北, 1호 군사정찰위성 이르면 내일 발사- 1면 : IMF 한국기업 부채 위험도, 아시아서 5번째로 높아
- 1면 : 선관위 4~5급 직원 자녀 5명도 특채 의혹
- 사설 ① : 60대 일자리 사상 첫 20대 추월..... 늙어가는 韓 경제 압축판
(경향)
- 1면 : 북, 위성 발사 초읽기.....정부 응분 대가
- 1면 : 아이들이 사라진다, 학교는 작아진다[예정된 미래-작은 학교 이야기①]
(한겨레)- 1면 : 양회동들이 말했다..... 정당한 노조활동 의 꿈, 혼란, 좌절
- 1면 : 북 위성 발사 계획 통보에 NSC 긴급회의.....정부 명백한 불법
(한국일보)- 1면 : "집주인 만세 부른다?"... 불신 속 거래 끊긴 전세시장 가 보니
- 1면 : '저출생 시대'에도 40대 분만은 43% 쑥... 20 , 30대 분만은 뚝
- 1면 : 누리호 성공에 조바심 났나..... 북한, '전승절' 앞두고 군사정찰위성 쏜다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5/29(현지시간) Memorial Day로 휴장* 국제유가($,배럴), Memorial 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Memorial 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휴장), 독일(-0.20%), 프랑스(-0.21%)* 바이든 , 매카시, 부채한도 최종 합의.....의회 통과 촉구
* 달러-엔, 부채한도 합의 타결에도 6개월 만에 최고치
* 美 부채한도 타결에 디샌티스 강력 비판.....트럼프는 아직 조용
* 美의회, 부채한도합의 관련법안 처리 곧 착수.....하원 운영위 주목
* "머스크, 이번주 중국 상하이 테슬라 공장 방문 예상"
* 비야디 비웃던 머스크 "이제는 경쟁력 상당" 라이벌로 인정
* 제레미 시겔 "불붙은 AI발 빅테크 랠리...아직 버블 아냐"
* EU "첫 AI 규제법, 연내 채택 기대.....빨리 속도내야"* 푸틴, 에르도안에 재선 축하전화....."양국 관계 새 길 열어"
* 에르도안 재선에 리라화 가치 사상 최저.....증시는 상승
* 러'외무, 케냐 깜짝방문.....러 , 우크라 對아프리카 외교 잰걸음
* 러, 이틀간 키이우에 드론 , 미사일 100대 쏴.....주간공습도 감행
* 日 닛케이,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
* 中상하이, 100년만에 최고 5월 기온 36.7도 기록
분야별 뉴스
《기 업》
☞"韓 , 이스라엘, 반도체 윈윈 가능 ..... 삼성전자와 협력 원해 .....이스라엘 창업혁신 이끄는 니르 바르카트 경제부 장관 예루살렘 비즈니스단지 추진.....韓제조 , 이스라엘 기술 협력땐 국제무대서 경쟁력 발휘할 것.....창업자에 중요한 건 유연성.....상황 따라 아이디어 추가하고 사업 방향도 바꿀수 있어야
☞화성시 녹색전문기업 이랑텍,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이랑텍, 국내 첫 저손실 RF필터 녹색기술 및 제품 인증 기술 기반 글로벌 진출 본격화
☞ 제발 저희 회사로 와주세요 ...몸값 더 뛰었다는 경력 개발자.....원티드랩 개발자 평균연봉 분석.....신입채용은 줄고 경력선호 뚜렷
☞삼성전자와 애플이 손 잡았다?...세계 최고 가전들 연결된다는데.....IoT 통신표준 매터 확대로.....제조사 무관하게 기기 연결 하반기는 대형가전도 포함.....IoT 시장 5년내 760조 규모.....삼성 , LG, 스마트홈 공략 강화《사 회 유 통》
☞괌 공항 오늘 운영 재개.....한국 관광객 3400명 국적기로 데려온다.....슈퍼 태풍 마와르 로 괌에 방문했던 한국 국민 3400여명의 발이 묶인 가운데, 괌 당국이 예정보다 하루 일찍 공항 운영을 재개하기로 하면서 이들의 귀국길도 빨라질 전망이다.
☞출산율 낮아지자 고령 출산 늘어나.....40대 분만 급증.....40대 분만 10년 사이에 43% 급증.....신현영 의원 의료 인프라와 지원 중요
☞김남국만 문제 아니다...구멍 뚫린 고위직 가상자산 감시.....종잣돈 , 자금은닉 , 로비 등 의혹에 법리 적용 놓고 아직도 갑론을박 정부의 애매한 코인 정책 탓 .....처벌 조항 없는 김남국방지법 예방책 소홀한 국회도 비판소지
《국 제》
☞종신집권 길 연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선 승리.....지난 2003년 총리로 시작해 장기 집권 중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결선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대선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한국 유학온 위구르족 대학원생 홍콩서 실종됐다.....중국 압송?.....한국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중국 신장 위구르 출신 유학생이 홍콩에서 실종됐다.....그가 친구에게 전송한 마지막 문자는 홍콩 공항에 도착한 후 중국 경찰의 심문을 받고 있다 는 내용이었다. 이에 따라 중국 당국이 그를 체포한 뒤 중국 본토로 압송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눈 맞은 곰이 아니었어 ..... 순백색 초희귀 자이언트 판다 화제.....2019년 중국에서 처음 포착된 세계적으로 희귀한 백색증(알비노) 자이언트 판다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中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하면 日 자국 호수에 배출하라 .....중국이 일본의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에 대해 왜 자국 호수에 배출하지 않느냐 고 반문하며 일본 정부를 압박했다.☞46일째 1300원대, 원화값 왜 계속 맥못추나
올해 원화 약세는 수출 부진과 이에 따른 무역수지 적자 영향이 크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1일까지의 무역 적자 누적 규모는 295억4800만 달러에 이른다. 위안화 약세도 원화 약세를 부추긴다.
☞반도체 살아난다.....원 , 달러 환율 연내 1250원대 될 것한국은행과 미국 중앙은행(Fed) 모두 더 이상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시장에 확산한 가운데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업황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연체 늘고 高利 여전.....자영업자 대출 '비상'자영업자 대출 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 침체 여파로 연체액도 치솟았다. 오는 9월 자영업자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가 끝나면 관련 대출 부실이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식/투자
☞'서머랠리' 온다....."3분기 코스피 2700 기대"
외국인투자가의 사상 최대 매수세 속에 반도체가 주도주로 돌아오고 중국발 훈풍이 뒤늦게 가세할 것으로 예상되자 서머랠리(여름철 강세장) 가 펼쳐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증시에 감돌고 있다.
☞'전차' 쓸어담는 외국인 ..... "삼성전자로 머니무브 지속"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전기전자와 자동차업종 대형주를 중심으로 최대 규모 순매수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 종목에 대한 매수 강도가 이달 들어서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벤처/기업/산업
☞업계 1위도 파산 위기.....적자 나도 투자하던 e커머스 '휘청'
쿠팡, 컬리, SSG닷컴, 야놀자 등 국내 주요 e커머스 업체의 결손금이 작년 말 기준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로 투자자들이 위축되면서 e커머스 업체로 흘러 들어가는 돈도 뚝 끊겼다.
☞폐배터리 재활용 전면에.....'순환경제' 각축전SK뿐만 아니라 삼성과 LG 등 배터리 3사들은 일제히 배터리 신기술과 함께 리사이클링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며 순환경제를 강조했다. 기후 산업이 추구하는 최종 목적지이기도 하다.
☞민간투자로 소상공인 육성.....자금 최대 5억 '매칭 융자'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투자사가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면 투자액의 최대 5배, 최대 5억 원까지 정책자금을 매칭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민간투자연계형 매칭융자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제/글로벌
☞美 부채협상 타결.....日증시 33년來 최고
글로벌 시장을 짓누르던 미국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가 해소되면서 일본 도쿄 증시가 33년 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경제난에도 포퓰리즘 정책 남발.....리라화 가치 사상 최저에르도안 대통령은 외교적으로는 친(親)러시아 행보를 이어가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 나토) 내 이단아 역할을 지속해 서방의 골치를 아프게 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적으로는 이슬람 권위주의 통치 체제를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中 "韓, 반도체 공급말라는 美 요구 거절해야"중국이 마이크론 제재에 나선 것을 계기로 미국과 중국이 한국에 입장 표명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중국에 낸드와 D램 등 반도체 공장이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기업/산업]
* 美 , 中 패권 전쟁 속 떠오르는 日..... 속 끓는 K-반도체* 코로나 엔데믹 '해외여행 수요'..... 여행사 카드 매출액 409% 상승
* 젠슨 황 "AI가 모든 제조업 지배한다"* "TV를 우리 플랫폼으로" 삼성 , LG 불꽃튄다
* 두산에너빌리티, '인공태양' 국제핵융합실험로 가압기 출하
* 인천항 자동차 수출 전년 대비 57% 증가.....신차 환적 물량 급증* 컬리 , 티몬 , 위메프.....누적 손실 10조 넘어
* 첫 연간 흑자 앞둔 쿠팡.....남은과제 '점유율 30%'
* "제2 재보험사 설립하거나 대대적 자본확충 시급"
* "스마트공장 인재 모셔요" 현대차 美서 채용
* '배터리소재 왕국' 포스코 탄자니아서 흑연도 확보
* "티웨이, 장거리에 올인.....내년까지 항공기 8대 추가 도입"
* 로봇이 순식간에.....기아 전기차 'EV9' 하루 140대 쏟아진다
* '전자제품' 자동차 ..... 결함요인 절반이 SW
* 때이른 더위에 '냉감' 침구류 인기몰이
* 휴젤, 보톡스로 中시장 재공략* 알뜰폰에 진심인 카카오....."플랫폼 총동원"
* 경영난에 설 자리 좁아진 왓챠.....LG유플러스도 인수 논의 '원점'
* 1조5000억 들인 중이온가속기 '합격점'
* SK온, 배터리관리시스템 사이버보안 인증 획득
* 박광식 고스트로보틱스테크 대표 "미군이 쓰는 4족 로봇, 9월부터 국내 생산"
* "하루만에 호텔처럼".....욕실에 부는 '부분 인테리어' 바람
* 연체 늘고 高利 여전.....자영업자 대출 '비상'
* 인터넷은행 중 , 저신용자 대출 증가세 주춤
* 보험금 지급 , 증권사 전산 장애.....지난해 금융분쟁 20% 늘었다
* 최저금리 보장 , 이자 지원.....달아오르는 대환대출 경쟁
* 'K멜로디' 프로젝트, AI 신약개발 앞당길까
* 영업이익 220% 뛸 것.....유한양행, 신약+실적 '부활 신호탄'
* 식품값 급등에 '담배가게' 벗어나는 편의점
* '매운맛 상징' 신라면 36년 만에 매출 1조 돌파
* H지수 , 테슬라 선전에 ..... 올 ELS 조기상환 13조
* 172% 오른 엔비디아 ETF 상승률은 절반
* '전차' 쓸어담는 외국인 ..... "삼성전자로 머니무브 지속"
* "주식 , 채권은 한계 ..... 국민연금, 대체투자 더 늘려야"
* "카스 최고" vs "켈리 돌풍".....더위 날릴 맥주, 1위 경쟁은 불 붙었다
* 블랙록, 애플 , 엔비디아 , MS 쓸어 담았다* 美 , 中에서 일본 , 인도로.....월가의 큰손들이 움직인다
* 韓주식 12조 담은 외국인.....1998년 이후 최대 규모
* 큐라티스 , 프로테옴텍.....바이오株 기관 수요예측
* "인도, 5년간 고성장할 것.....금융 , 헬스케어 , 식품株 유망"
* "하반기 해외 수주 기대.....삼성엔지니어링 , 현대건설 주목"
[경제/증시]* 한은 "韓 반도체 경기, 中 모바일 , 美 서버 수요가 관건"
* "반도체 살아난다.....원 , 달러 환율 연내 1250원대 될 것"
* 글로벌 채권금리, 고난의 2분기.....'온고지신' 지지선 찾기
* "M , A 때 소액주주 보호".....의무공개매수 도입 속도
* CFD '깜깜이' 없앤다.....실제 투자자 유형 , 종목별 잔고 공개
* "10개 기관 모두 낮췄다"...정부, 올해 성장률 조정 '고심 또 고심'
* 카드값 제때 못갚아 ..... 대환대출 33% 급증, 리볼빙 7조 첫 돌파
[정치/사회/국내 기타]* "올해 첫 디지털 장관회의 열자".....한-태도국 정상 합의
* 한국에 묶인 이란 돈 9.3조 풀어준다.....한미 공동추진
* 대통령 지지율 오르는데 관심 못 받는 국민의힘
* 경기위축 , 세수 부족에 ..... 추경 카드 꺼내나
* 北 '위성발사' 예고.....韓 , 美 , 日 , 濠 함정 부산 집결
* 5월 마지막 국회 본회의서 간호법 운명 결정 , , , 방송법은 '보류'
* "韓 , 이스라엘 , UAE 삼각 협력 원한다"
* 與 "후쿠시마 시찰단에 文정부 인사 대거 참여"
* "한국으로 의료관광 오세요" 외국환자 70만명 유치 목표
* 내년 '단기 노인알바' 대폭 축소될 듯
* 폭염 곧 다가오는데..... 에너지요금 폭등 中企 , 서민 '오싹'* "65세까지 정년연장" 노조 압박에 재계 곤혹
* 日 70세 , 獨 67세 정년 추진 ..... 佛노동계는 "연장 반대"
* 동남아 돌봄인력 4만명 빨아들이는 日
* GDP 대비 韓 가계빚 전세계 34개국 중 1위
* 檢, 암호화폐 증권성 인정....."김남국 '위믹스' 적용 검토"
[국제/해외]* 설마는 없었다.....연기된 '국가부도' 8일 전, 美 부채한도 "최종 합의"
* 美부채 한도 늘렸으나 예산지출 제한....."침체위험 가중"
* 대형은행 파산에 볼리비아 '뒤숭숭'.....금융 , 외환위기 공포 고조
* 재정 파탄난 유럽의 'PIGS'..... 포퓰리즘 버리고 하나둘 우향우
* 美 리스크 해소되자 엔화값 140엔대 하락
* IMF "아시아 기업, 채무불이행 가능성"
* 英, 50년 만에 부활한 '가격통제'....."高물가 해결" vs "시장개입 우려"
* 백악관 재무통 출신, 美자산운용사 라자드 '혁신 실험'
* 오픈AI, 챗GPT 아이폰용 앱.....美 이어 34개국 출시
* 中, 자국산 여객기 첫 운항에 '들썩'
* 러, 키이우에 전후 최대 규모 드론 , 미사일 공격
* '총리 공관서 파티' 기시다 장남 여론 악화에 총리 비서관 사직
* 中우한시, 국유기업에 공개 빚 독촉
* 뉴욕 증시, 5월 고용보고서 , Fed 관계자 연설 주목
* 상하이 증시, 5월 PMI 발표.....경기 위축 전망 여전
간추린 뉴스
● 오늘 5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립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간호법을 재상정할 방침이지만, 재의결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본회의에는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윤관석, 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도 보고될 예정입니다.
● 고위직 간부 자녀의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선관위가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개혁 방안을 마련합니다. 자체 전수 조사에서 고위 간부 자녀 외에 4~5급 공무원 여러 명의 자녀 채용이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한이 오래전부터 예고했던 정찰위성 발사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북한이 끝내 정찰위성 발사를 강행하면 그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연이틀 백여 발의 드론과 미사일을 퍼부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40여 기의 드론과 미사일을 격추했지만,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습니다. 대반격이 임박한 우크라이나의 준비태세를 흔들려는 의도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디폴트 시한을 8일 앞두고 타결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이 합의안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소관 상임위에서부터 반대표를 던질 거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지난주 금요일, 우리나라 대표 반도체주 삼성전자 주가가 1년 2개월 만에 7만 원을 넘어서며 7만 전자로 복귀했습니다. 챗GPT 같은 인공지능 산업이 주목을 받으면서, 미국 반도체 공급업체 엔비디아의 주가가 오른 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 지난 22일 태풍 마와르 영향으로 폐쇄됐던 미국 괌 공항이 일주일 만에 운행을 재개하면서, 우리 관광객들도 처음으로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언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몰라 불안감에 떨어야 했던 관광객들은 우리 공항에 착륙하자마자 박수를 치며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습니다.
● 최근 전세 사기 우려가 커지면서 올해 아파트를 제외한 연립과 다세대 등의 매매와 전세 거래량이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에서 4월까지 서울 지역의 빌라와 단독주택 매매거래량은 약 6,800건으로 지난해보다 52% 감소했고,같은 기간 전세거래량도 지난해 대비 37%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 '부재중 전화'도 스토킹일까, 여러 법원에서 제각각 판단이 달랐는데, 대법원이 처음으로 29통 '부재중 전화'는 스토킹 범죄가 맞다고 확정판결했습니다. 스토킹처벌법이 없던 예전엔, 전화나 문자로 공포를 유발시켜야만 처벌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킹처벌법 도입과 대법원 확정 판결로, 이제 전화나 문자가 상대에게 도달하기만 해도 처벌할 수 있게 된 겁니다.
● 임금 인상률을 두고 사측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본격 쟁의행위에 나섭니다. 조종사노조는 조합원 1천95명이 참여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2%가 찬성했다며, 다음달 7일 발대식을 열어 쟁의행위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대부분 풀리는 6월부터는 학교 풍경도 달라집니다. 학생들이 확진되면, 지금까지처럼 7일 동안 격리 하지는 않아도 되고, 대신 5일 동안 등교하지 않고 집에 있도록 권고를 받습니다. 이 기간은 결석해도 출석이 인정됩니다.
● 저출생 여파로 어린이집 대기 아동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막상 어린이집 입소는 더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전국을 휩쓸었던 최근 3년 새 민간 어린이집과 가정 어린이집 약 8,000곳이 폐업한 데다가, 엔데믹에 따른 일상 회복과 함께 보육 수요는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 출생아 수가 급격하게 줄면서 문 닫을 위기에 처했던 경남 통영시의 유일한 분만 산부인과가 정부 지원을 받게 돼 정상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덕분에 통영시에 사는 임신부들은 낯선 타지로 원정 출산을 떠날 필요가 없어졌는데요. 하지만 경남 지역 18개 시군 중 절반은 여전히 분만실이 없다고 합니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58일 만에 관람객이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개막 두 달도 채 안 돼 목표 관람객 800만 명의 절반 수준을 이미 달성한 건데요. 박람회 자체 매출은 지난 27일 기준 285억 원으로 입장권 판매액만 158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 편의점 창업, 최근엔 20대 젊은 사장님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한 편의점 업체의 경우 신규 점주 가운데 20대 비중이 2020년 7.4%에서 지난해 16.2%로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젊은이들이 편의점 창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투자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임대보증금 빼고 초기 투자금 2천만 원대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요즘 젊은이들이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전당포를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놓고 가는 담보물은 휴대폰입니다. 신형 휴대폰 여러 대를 포장 박스째 가져오기도 합니다. 목돈이 없어도 약정을 걸어두고 구매하면 쉽게 소유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해 돈을 빌리는 데 쓰는 것입니다.
● 경기도는 오늘부터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를 수원 광교에서 운행합니다. '똑버스'는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으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합니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1천450원이고 교통카드 이용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이 적용됩니다.
● 전기요금 인상안 발표 이후 에어컨보다 상대적으로 전기요금이 적게 드는 선풍기 매출이 20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소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도 선풍기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꼽힙니다. 전기 절약을 위해 절전형 멀티탭을 찾는 소비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 정체전선이 연휴 내내 중부에서 남부로 느리게 남하하면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2호 태풍 '마와르'는 대만 남동쪽 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31일쯤 방향을 급격히 틀어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북상하겠고, 이후에도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할 가능성이 큽니다.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뜨거운 감자, 65세 정년연장 ... 2017년 '정년 60세 의무화' 6년 만에 삼성,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 노조, 65세 정년 요구. 기업들은 필요성엔 공감, 그러나 인건비 부담과 청년 고용 등을 이유로 '의무화'에는 난색.(매경)
2. 日은 70세, 獨은 67세 정년 추진 ... 佛노동계는 연급 받는 시기 늦어 진다, 정년 연장 반대 . 美 , 英은 아예 각 1986년, 2011년에 정년제 폐지. 자율에 맞겨.(매경)
3. 도박 본전은 필요경비 아니다... 돈잃고 세금내고 ... 법원, 돈 잃었더라도 소득세 내야. 해외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총 21만 달러를 카드 결제하고 총 19만 달러(2억)의 수입을 올려 손실이 났지만 그 19만 달러를 기타소득으로 판단, 종합소득세 내야 한다 판결.(한경)
4. 기로에 선 e커머스... 주요 8개 업체 누적 결손금 합계 10조 △쿠팡 5조 9824억 △컬리 2조645억원 △티몬 1조2644억원 △위메프 6576억원 △SSG닷컴 2898억원 △야놀자 2367억원 △메쉬코리아 1773억원 △버킷플레이스 981억원 순.
코로나 특수도 사라져 온라인 침투율도 0.1%P 증가에 그쳐.(한경)5. 40대 출산, 10년 새 43% 급증 ... 20~30대 산모 감소와 대비. 지난 10년간 전체 출산 건수는 42.3% 줄었지만 40대 분만은 43.3% 증가. 전체 분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2%에서 8.0%로 배이상 올라.(경향)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8명 역대 최저 ♢40대 산모의 분만은 43% 이상 급증
6. 초고령사회 원조 일본의 선택, 외국인 요양보호사 .... 현재 일본엔 외국인 요양보호사 총 4만 806명. 반면 한국은 주로 중국동포인 '간병인'에게 의존. 말은 통하지만 숙련도가 떨어지는 중국 동포만 쓰기보다는 전문인력을 들여올 필요있다는 현장 여론.(매경)
7. 전세사기에 이어 역전세 대란 ? ..... 전세가 급등기에 계약한 전세, 이후 전세가 내리면서 집주인이 차액 내주어야 할 역전세 최근 6개월 4만 6821건. 위험가구 전국 100만호 추산. 역전세 발생 상위 20위 지역, 서울 강남, 송파 등 서울과 수도권 도시가 대부분.(세계)8. 북한강 최상류에 살던 수달이 수은 중독? 지난해 2월 강원도 화천에서 구조되어 폐사한 수달 부검해 보니 수은 중독 . 화천의 파로호는 청정한 곳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는 국내 호수 , 강 중에서도 수은 오염이 가장 심각한 곳으로 꼽혀. 하류 팔당호보다도 5배. 북한 지역에 유입 추정.(중앙)
9. 코로나 임시 선별검사소 중단 .... 6월 1일부터 코로나 위기 경보 심각 에서 경계 로 하향. 이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7일간의 격리 의무 역시 없어지고 5일 격리 권고로 변경.(경향)
10. 굳은살이 배겼다 (x) vs 박였다 (o) .... 원형 박이다 는 버릇이 배이다는 의미도 있어 '주말마다 등산하는 버릇이 몸에 박였다(o)'로 써야 한다. 애시당초 (x)도 흔히 쓰는 틀린 말로 애당초 (o)나 애초 (o)가 맞는 말이다.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기아 노조가 현재 60세인 정년을 62세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올해 임금인상 , 단체교섭 요구안을 다음 달 7일 대의원회의에서 확정짓기로 했음. 29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를 비롯한 한화그룹과 HD현대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노조들이 정년 연장을 잇달아 사측에 요구하기로 했음. 2017년 정년 60세 의무화 가 시행된 지 6년 만에 정년 연장이 올해 산업계 임금 , 단체협상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음.
2. 한국만큼 단일 민족주의가 강한 일본이 외국인 유치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주요 인력 송출국인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과 펼치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지난해 6월 기준 일본 내 외국인은 302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5%로 집계됨. 외국인 비중이 한국(4.5%)보다 낮아도 선진 이민제도와 정주여건을 앞세워 영주권 비중은 한국의 3배, 전문 인력은 10배나 됨.
3. 고금리 , 고물가로 신음하던 중소기업들이 최근엔 폭등한 전기 , 가스요금으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음. 29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2020년 말부터 작년 말까지 2년 새 산업용 전기요금은 36% 올랐음. 같은 기간 산업용 가스요금은 188%나 폭등. 경쟁국가와 비교해 전기 , 가스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크게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4. 북한이 오는 31일 0시부터 내달 11일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쏘겠다 며 정찰위성 발사계획을 일본에 29일 통보. 한국 정부는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위원회(NSC) 긴급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이 발사를 강행하면 응분의 대가와 고통을 감수해야 할 것 이라고 경고했음.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모든 발사 를 금지하고 있는 유엔 결의를 위반하면서 인공위성을 쏘는 것은 지난 2016년 2월 이후 7년여 만임.
5. 이탈리아, 그리스에 이어 스페인까지 우파 정당이 선거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고 있음. 28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스페인 지방선거에서 제1야당인 중도우파 국민당(PP)과 극우 야당 복스(Vox) 연합이 집권당인 사회노동당(사회당)에 대승을 거뒀음. 선심성 공약과 무분별한 복지 정책 등 좌파 포퓰리즘으로 국가재정이 악화돼 PIGS(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이라고 비하되던 남유럽 국가에서 경제 개혁의 고삐를 죄는 바람이 불고 있음.
6.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핵심 기업으로 급부상한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시간) 국립대만대 졸업식 축하 연설을 통해 인공지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 고 경고함. 일자리는 인공지능이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잘 다루는 사람과 경쟁에 밀려 잃는다는 메시지임. 생성형 인공지능이 급부상하면서 빠른 적응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함.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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