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5. 31.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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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5월 31일 수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간추린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오늘은 5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좋은 날 만드시기 바랍니다

     

     

     

     

     

     

    경제뉴스

     


    《경 제》


    ☞ 금겹살 드디어 싸지나....돼지고기 , 고등어 등 8개 품목 관세율 인하...정부 가계 먹거리 부담 낮추기 위해 6월 초부터 돼지고기 , 고등어 등 7개 농 , 축 , 수산물 할당관세율 0% 적용


    ☞7월 초부터 고수온 , 적조 온다....해수부, 냉각기 , 차광막 등 대응...고수온 , 적조현상 피해 예방 위해 단계별 대응...식생물 피해 저감 위한 산소공급기, 저층해수공급장치, 냉각기, 차광막 등


    ☞日 찾는 한국인 늘고 韓 찾는 중국인 주니.... 여행수지 악화일로 ...일본 방문 한국인, 125배 늘어...한국인 5명이 일본 갈 때, 일본인은 1명 입국...1분기 해외여행 떠난 한국인, 498만명... 중국인 관광객 회복 속도가 관건


    ☞신제품 장만? 써보니 그닥?....요즘 중고거래앱에 이 물건 쏟아진다...최근 창문형 에어컨 중고거래 급증... 예전 제품 소음 커 중고 판매 부터 설치 쉬워 개인간 거래 활발 까지 쏟아지는 물량에 업계 해석도 다양


    ☞바이오, 제2의 반도체 되려면? 파격적 세제 지원 필요 ...국가전략기술 백신 포함.... 바이오의약품으로 범위 확대해야 ...수탁 기관 세제 지원 , 최저한세 완화 등 실질적 지원책 부족해

     


    《금 융》


    ☞대환대출 인프라 가동....금융위 부위원장 "운영 초기 사고 유의"...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시스템 운영 초기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


    ☞자사 임직원은 금리가 7%?.... 은행원도 연차쓰고 다른 은행 간다 ... 평균금리가 5.4%인데 임직원에만 7% ....혜택 축소에 임직원 대출 감소...은행원들 역차별 불만에.... 금융사고 방지 차원 반박도


    은행별로 대환대출 월 한도 200억~300억 불과...31일부터 신용대출 , 카드론 갈아타기 시작...'저축은행→시중은행' 갈아타기 사실상 어려울 듯...카드론 비교 앱 7월 , 주담대 대환 12월부터 가능


    ☞美부채한도 합의로 잠시 맑았던 원달러 환율, 위안화 약해지자 다시 '흐림'...시가는 전일 종가 대비 1.5원 하락, 종가는 0.4원 상승..."원화, 美 부채한도 합의로 위험자산 선호심리 생겨 절상됐으나 위안화 약세로 다시 꺾여"


    ☞외국인이 끌어올린 코스피, 2600선 불과 15포인트 남았다...외국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전기전자 업종 2%대 상승...LG전자, 외국인 수급 유입에 10%대 올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8개 상승 마감...원‧달러 환율, 0.03% 오른 1324.9원

     

     

    경제/생활

    전세금 반환 대출 완화 검토.... 세수 부족해도 추경 없다 [하반기 정책방향]
    추 부총리는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일관성 있게 관리한다는 전제하에 집주인에게 적용되는 대출규제를 제한적으로 푸는 '역전세' 대책을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과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稅收 펑크 난 지자체....서울도 '예산 다이어트'
    국세뿐만 아니라 지방세도 세수 펑크 사태에 직면했다. 기업 실적 악화와 부동산 거래 부진 여파가 지방자치단체 곳간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로나19 기간 추가경정을 거듭하며 예산 규모를 늘려온 지자체들은 긴급히 지출을 조정하고 있다.

     


    '가계부채 경고음' 은행 부실채권비율 2분기째 상승
    은행권 부실채권(3개월 이상 연체된 채권) 비율이 2분기 연속 상승했다. 선행지표 격인 연체율이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어 부실채권 비율도 당분간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액티브 시니어' 5060....車시장 큰손 부상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 여파로 3040 젊은 세대의 차량 구매가 주춤한 반면, 5060세대는 신차 , 중고차를 가리지 않고 시장의 주역으로 등장하는 분위기다. 5060세대가 자동차 시장의 '핵심 소비층'이 된 가장 큰 이유로는 안정적인 경제력이 꼽힌다.

     


    청소년 1년만에 26만명 줄어....800만 붕괴
    저출산 영향으로 청소년 인구와 학령인구는 향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다문화 학생 수는 17만 명에 육박해 지난 10년 새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5/30(현지시간) 부채한도 잠정 합의에도 혼조 마감.... 다우 -50.56(-0.15%) 33,042.78, 나스닥 +41.74(+0.32%) 13,017.43, S & P500 4,205.52(+0.00%), 필라델피아반도체 3,549.39(+0.10%)


    * 국제유가($,배럴), OPEC+ 회의 앞두고 추가 감산 기대감 약화 등에 급락.... WTI -3.21(-4.42%) 69.46, 브렌트유 -3.41(-4.43%) 73.54


    * 국제금($,온스), 美 국채금리 하락 등에 상승... Gold +14.00(+0.71%) 1,977.10

    * 달러 index, 부채한도 협상 안도감 등에 하락... -0.13(-0.13%) 104.07

    * 역외환율(원/달러), -2.53(-0.19%) 1,320.08


    * 유럽증시, 영국(-1.38%), 독일(-0.27%), 프랑스(-1.29%)

    * 美 3월 주택가격 전월比 0.4% 상승 ....두 달 연속 상승

    * 미 5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기대지수도 하락

    * 팀 듀이 '연준, 6월 금리인상 스킵하려면 신호 빨리 줘야'

     

    * 글로벌 중앙은행 24%, 금리 상승에 올해 금 보유 확대 예상

    * 머스크 "상업용 부동산은 붕괴 중....다음은 집값"

    * 방중 머스크, 中외교부장과 회동...."테슬라는 디커플링 반대"

    * 창업 30년 만에 '시총 1조 달러' 이끈 엔비디아 CEO 젠슨 황

     

    * 美 '우주 외교' 프레임워크 발표....中 '우주 굴기' 견제 강화

    * IMF "우크라 올해 성장률 1∼3%로 상향....1조원 우선대출 합의"

    * '모스크바 피격' 주장에....美 "정보수집중....러 영토내 공격 반대"

    * '가입 지연' 스웨덴 속타는데....열쇠쥔 튀르키예, 나토 회의 불참

    * 佛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문열어....토탈 , 벤츠 , 스텔란티스 합작

     


    6. 유가 4% 넘게 급락....美 의회 부채합의 불발 위험 고조
    7. 주세 '찔끔' 올랐는데 술값은 '껑충'....'물가연동제' 폐지하나
    9. 주담대 쑥쑥 7% 돌파.... 이자부담 휘청
    10. 커지는 역전세 공포.... 추경호 전세금 반환대출 규제 완화 검토


    11. IMF , 한은, 韓 성장률 줄줄이 하향....정부, 1.5% 아래로 낮추나
    12. 3연속 금리동결한 한은 "근원물가 잡힐지 불확실..환율, 美 FOMC 등 지켜봐야"
    17. '맛' 통했나.... 곰표 뗀 대표밀맥주, 한달새 41만캔 팔렸다

     

     

     

    부동산뉴스

     

    《부 동 산》


    ☞국토교통부와 HUG 안심전세앱 2.0, 집주인 정보조회 확대 , 오피스텔 시세 제공...오피스텔 , 대형아파트도 시세제공...임차인이 '안심임대인 인증' 확인...빌라 준공 1개월 전 시세도 제공


    ☞ 소송 갈까요? 역전세에 집주인-세입자 갈등의 골 깊어진다...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2년 전 대비 크게 떨어지면서 계약만료 앞둔 집주인과 세입자 갈등...법적분쟁 증가 조짐


    ☞전국 산단 10곳 이어 3곳 추가 개발...."4.4조 생산효과 기대"...2005년부터 1만172만㎡ 규모 10곳 개발 완료...산단공, 인천계양 , 여수적량지구 , 안성동신 추가


    ☞ 임대수익 기대했는데 이행강제금이라니 ....전국 9.5만 생숙 계약자 망연자실...규제 피한 생활형 숙박시설 ...한 때 투자처로 인기...용도변경 계도기간 반년도 안남아


    ☞미분양 줄었다지만....착공 반토막에 공급난 우려 커진다...전국 미분양 주택 감소...전월 대비 1.0% 하락 ..누적 주택 착공 6만7305호...1년새 43% 하락

     

     

     

    급매 , 미분양 줄어....힘받는 부동산 바닥론
    급매물이 대부분 팔리면서 이보다 가격을 올린 '차상위 물건'도 서서히 매매가 이뤄지며 서울 아파트 매매 , 전세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365가구로, 전월 7만2104가구보다 소폭이나마 감소했다.

     


    6월 입주 물량 작년 2배 .... 전국 3만1417가구
    수도권에 2만1912가구, 지방에 9505가구가 공급되는 것이다. 수도권에 2만1912가구가 풀리는 건 전월 대비 2배,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많은 수치다.

     


    '마피'는 옛말....분양권 웃돈 수억 붙었다
    규제 완화 훈풍을 업고 거래량이 늘면서 신고가 거래도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분양가 대비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던 단지들이 예상을 뛰어넘어 적게는 1억 원 이하부터 많게는 수억 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2~3년 뒤 전 , 월세 시장 직접 영향....미분양 주춤에도 '비상'
    업계에서는 미분양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기보다 건설사에서 아파트 분양 시기를 대거 연기한 데 따른 통계 착시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금융 여건과 중도금 조달 문제로 지방을 중심으로 한 중소 , 중견 건설사의 유동성 위기가 언제든 불거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전세금 안주면 소송 "지연이자 주면 되지" 역전세 갈등 격화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2년 전 대비 크게 떨어지면서 계약만료를 앞둔 집주인과 세입자의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갭투자를 한 집주인은 전세금을 유지하고 싶지만 세입자는 떨어진 전셋값으로 연장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대구 부동산 어쩌다가...."침체 장기화 징조" 경고에 '술렁'
    대구 부동산 시장의 침체 우려가 커진 건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기 주거지인 수성구에 악성 미분양 물량(705가구, 3월 말 기준)이 몰려 있는 만큼 앞으로 준공이 다가오는 다른 지역도 악성 미분양이 계속 쌓일 것이란 관측이다.

     


    인천신항 배후단지 민간 개발....커지는 '사유화' 논란
    사업시행자는 총투자비 범위 내에서 조성된 토지를 취득하고 필요에 따라 국가 취득토지를 매도 청구해 취득한 후 사업비의 조기 회수를 목적으로 다시 분양할수 있도록 했다. 항만 배후단지 사유화의 문을 열어준 데 이어 민간 자본이 투자할 수 있는 문호를 지나치게 열어줬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 대구 부동산 어쩌다가...."침체 장기화 징조" 경고에 '술렁'

     

    * 신규 공공분양 40% 뚝....서민주거가 불안하다

    * 지난해 외국인 보유 토지 1.8% 증가....공시가 32조원

    * 강남4구부터 주택거래 회복 .... 실수요자 매수의견 나오기 시작

     

    * '안심전세 앱' 전국으로 확대....1252만가구 시세 확인 가능

    * 서울시, 부동산 보유세 줄어 올 최종예산 12년만에 감소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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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현대차그룹, 배우 박선영 남편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영입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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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휴일 , 야간 소아 비대면 초진, 약 처방 없이 상담만 허용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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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세상만사] 튀르키예 대선 결선 투표 날 '돈 뿌리는' 에르도안 후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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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알라딘 '해킹 전자책' 5000여종 유출....'초유의 사태' 발생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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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통령 거부권' 간호법, 본회의 재투표서 부결‥최종 폐기 - MBC

    4. 전세사기 연루 중개인 줄줄이 수사 의뢰‥41% '위법행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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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절반 반납"....與고위 당직자, 직원격려금 수천만원 '꿀꺽' 의혹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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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수출 기상도 갈수록 흐림 ....산업연 올 9% 감소, 무역적자 353억 달러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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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60년대 '원조 꽃미남'....배우 김석훈 노환으로 별세, 향년 94세 - 중앙일보

    15. 후원 받으려 '죽음의 술먹방'후 사망...."틱톡 운영사, 中서 곤욕" - 중앙일보

    1. 與 태영호 공석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호남 출신 김가람 포함 6명 후보 등록 - 동아일보

    2. [단독] 혁신한다더니.... 밥그릇 싸움에 민주 몫 상임위원장 선출 6월로 미뤄 - 동아일보

     

    5. 배터리 3사, 북미공장 2년내 15곳.... 전기차 年560만대 생산 규모 - 동아일보

    6. 집주인과 짜고 전세사기 의심.... 중개사 99명 무더기 적발 - 동아일보

    7. WBC 대표 투수 3명, 대회 기간 유흥업소 출입 의혹 - 동아일보

    15. 37세 과학자 우주 보낸 中 2030년엔 달에 보내겠다 - 동아일보

     

    6. 어묵 한그릇이 1만원? ....日 관광객 놀래킨 한국 바가지 물가 - 이코노미스트

    10. 호주산 청정 맥아로 톡쏘는 맛도 길게 .... 테라 의 반란 [1000억 식품의 비밀] - 이코노미스트

    11. 운전자보험 7월부터 보장 줄어든다....자기부담금 최대 20% 추가 - 이코노미스트

    12. [단독] 르노코리아, 뉴 테크센터 설립 추진....기흥연구소 이전도 검토 - 이코노미스트


    13. 140억 사기 맘카페 운영자 영장심사 출석....취재진 손 뿌리쳐 - 이코노미스트

    15. 현대차, 박선영 남편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부사장으로 영입 - 이코노미스트

    17. PF대주단 협약....증권사 PF리스크 안정화 예상 - 이코노미스트

    18. DL이앤씨, 동탄2신도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공급 - 이코노미스트

     

     

    1. 신고가 속속 나오는 핫플 성수, 공시價 나 홀로 상승....재건축도 활발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2. 역대급 실적....걸그룹 美 데뷔 기대감 솔솔 - 매경이코노미

    7. 성과급 올려주고 5년만 일해도 장기 휴가 ... MZ 공무원 붙잡기 나선 제주 - 매경이코노미

    8. 이제 집에서 내가 직접 ...삼성전자 자가 수리 프로그램 국내 도입 - 매경이코노미

    20. KB스타뱅킹, 6개 계열사 연결....70개 금융 서비스 탑재 - 한경비즈니스

     

     

     

     

    분야별 뉴스

     

    금융/환율


    기준금리 3연속 동결해도 대출금리는 찔끔 하락, 왜?
    대출금리를 끌어내리는 요인만큼이나 떠받치는 요인이 새로 생겨나면서다. 대출금리는 채권금리 등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최근 채권금리는 다시 들썩이고 있다.

     


    15분이면 끝....집에서 대출 갈아타세요
    소비자가 스마트폰에 대출 비교 플랫폼이나 주요 금융 회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기존 대출 조회는 물론 금융사별 금리나 한도, 대환 서비스 등을 확인해 비교할 수 있다.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서는 기존 대출을 확인하고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한 후 선택한 금융회사의 앱으로 이동해 대출 환승이 가능하다.

     


    빌린돈 0.1% 돌려드려요 대출환승족 모시기 경쟁
    은행과 핀테크 기업들 입장에선 대환대출 고객을 끌어들이면 수수료 수입과 더불어 마이데이터 사업 확장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의 영향력을 키우면 향후 다른 사업을 펼칠 때 유리하다는 판단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신규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80% 돌파... 상승세 계속될까
    미국 , 유럽 등 선진국 수준에 근접했지만 비중 확대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제2차 안심전환대출을 취급했던 2020년 2월 80.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주식/투자


    AI 수요 폭증에 GPU 대란 ....엔비디아 시총 1조 달러 넘었다
    엔비디아는 현재 GPU 등 고부가 반도체를 세계시장에 90% 이상 공급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엔비디아로부터 GPU를 구매해 클라우드 서버를 구축 , 운영하는 아마존 ,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서비스 여력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마녀공장 흥행....'대어급' 화장품 기업, IPO 시동
    연내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작업에 들어가는 화장품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CJ올리브영, 에이피알 등 조(兆) 단위 대어급 기업들도 올 하반기 증시 입성을 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조트 짓는다며 코인 발행... 개인 투자 230억 증발 위기
    지오그룹이 야심차게 시작했던 씨원리조트 사업이 휘청이면서 '빌드업(BUP)' 코인이 휴지 조각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로 함께 투자했던 증권사와 제2금융권은 채권회수를 진행하고 있다.

     

     


    벤처/기업/산업


    중기 10곳 중 7곳 "최저임금 오르면 고용 축소"
    이번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내년도 최저임금이 고율 인상될 경우 총 68.6%( 신규채용 축소 60.8%, 기존인력 감원 7.8%)의 중소기업이 고용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미중 고래 싸움에 낀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눈치경영 할 수밖에"
    양국은 두 기업을 사이에 두고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는 줄다리기를 하는데 사이에 낀 기업들은 어느 쪽도 쉽게 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올 1분기 삼성전자 전체 매출 중 중국의 비중은 18.8%(7조9,153억 원)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회사 전체 매출의 30.4%(1조5,461억 원)를 중국에서 벌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코비원', 글로벌 진출 첫 발 뗐다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30일 스카이코비원이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MHRA)에서 영국, 스코틀랜드, 웨일스 지역에서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기초 접종 정식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글로벌


    공화 매파 반발....'부채 합의안' 통과 가시밭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타결한 부채한도 합의안을 두고 공화당과 민주당 내 강경파의 반대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합의안 통과까지 험난한 과정이 예상된다.

     


    드론 25기 모스크바 공격 주택 수채 파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30일(현지시간) 동시 다발 무인기(드론) 공격이 행해져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되고 부상자가 발생했다. 러시아는 대반격 을 예고한 우크라이나를 공격 배후로 지목했고, 우크라이나는 이를 부인했다.

     


    성공한 중국 우주선 '선저우 16호' 발사...우주도 '미중경쟁 시대'
    30일 오전 9시 31분(현지시간) 중국 북서부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중국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 16호가 화염을 뿜으며 발사됐다. 발사 장면은 관영 중국중앙(CC)TV의 생중계로 보도됐다. 18분 뒤 위성발사센터는 "발사가 원만하게 성공했다"며 선저우 16호의 궤도 진입을 알렸다.

     

     

    《기 업》


    ☞현대자동차, 울산에 전기차 신공장에 이어 5000억원 통큰 투자...'미래 친환경 이동수단 복합 서비스 공간' 울산 하이테크센터에 이어 제네시스 전용 전시장 건립도 추진


    ☞중소기업 60% "내년 최저임금 오르면 신규 채용 줄인다"...적지 않은 중소기업 임금 동결, 인력 감원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결과


    ☞유한양행, 투자기업의 항암제 신약후보 물질 기술이전 계약...제이인츠바이오 HER2 타겟 TKI 4298억원 규모 기술라이선스 계약 체결...유한양행, 제이인츠바이오에 2021년 2022년 40억 투자해 지분 14.8% 보유


    ☞공정위, MS의 블리자드 인수 조건 없이 승인...."경쟁 제한 없어"...해외 경쟁당국 판단 엇갈려....美 , 英은 제동, EU , 日 승인...인수 대금 90조원 '초대형 빅딜'....블리자드 게임 인기 정도가 관건

     

     


    ☞IBM, 日 라피더스에 2나노 기술 전수 본격화...."협력 확대 기대"...'공급망 확보' 원하는 미국, 기술력 뒤처진 일본과 협력...일, 관민 힘 합쳐 반도체 산업 부활 모색

     

     


    《사 회 유 통》


    ☞한밤중 아이 아파도 처방 못받는 전화상담만.... 부모들 애탄다...비대면 진료 시범실시 - 의원급 재진 제한적 허용...희귀질환은 병원급서도 비대면...초진자 의약품 재택 수령 가능...시범사업 첫 3개월은 계도기간...진료비 인상에 건보재정 악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최대 8개월'로 확대...파종 , 수확기 농어업 인력 부족 문제 해소...체류 중인 계절근로자에도 소급적용 방침


    ☞"간호법, 국회 통과시켜라" 간협, 간호법 재의결 앞두고 마지막 투쟁...현직 , 예비 간호사 600여 명 국회 앞 집결...김영경 회장 "의원들의 올바른 판단 기대"


    ☞"청소년, 40년 뒤엔 90%가 사라진다"..위기의 한국...여가부, 2023 청소년통계 발표...40년 후 10.7%로 감소 전망...청소년 인구 저출생 여파로 800만명 아래로


    ☞ 워싱턴 지키려 서울 포기? 대꾸할 가치 없어....미국 약속은 철통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미국의 약속은 철통....제발 의심하지 말아달라

     


    《국 제》
    ☞젤렌스키 "대반격 시점 결정"....러 '모스크바 무인기 피습' 주장...우크라 최고사령관 보고....악조건 해소돼 적기 다가온듯...러, 키이우 사흘째 드론 공습....이달 들어서만 17차례...우크라, 러 국경에 DMZ 설치 제안....러 '현실성 없다' 일축


    ☞짐 로저스의 경고...."80년만에 가장 큰 침체 온다"...美매체 인터뷰 "다음 약세장은 내 생애 최악"...과도한 부채, 차입 증가에 경기침체 더 심각...달러 대안 찾는 외환시장...."2-3년내 악화될 것"


    ☞日 오키나와 주말 태풍 영향권....北 위성 발사 일정 앞당겨지나..."내달 11일 안에 위성 발사하겠다"....태풍 마와르, 내달 초 오키나와 상륙...日, 이미 패트리엇 배치한 상태...."일본 영토에 낙하할 경우 요격할 것"


    ☞마오쩌둥 꿈 이룬 中 '우주夢'....유인우주선 발사로 미 , 러 추격 본격화...선저우 16호 발사 ....미국 중심의 우주 질서에 도전장...마오쩌둥 이후 중국의 옥토끼는 어떻게 진화했나


    ☞'AI 붐'에 GPU 수요 폭발...."마약보다 구하기 어려워"...챗GPT 슈퍼컴퓨터에 GPU 1만개 사용...분석가 "업뎃 버전엔 3-5배 더 필요"...업계 "코로나때 화장지 같은 품귀현장"

     

     

     

    [기업/산업]


    * 생성형AI 열풍 타고....차세대 D램 '진검승부'

    * 한번에 웨이퍼값 31% 내린 1위 업체....태양광 '가격 전쟁'

    * '부활' 꿈꾸는 日 반도체 사절단, 美서 차세대 기술 내려 받는다

    * 포스코, 탄소 배출 없이 쇳물 뽑는다....'꿈의 기술' 첫발

    * 포스코퓨처엠-GM 합작사 캐나다정부서 3천억 보조금


    * 기아 "올 유럽서 전기차 판매 30% 늘릴것"

    * LG전자, 캐나다 스타트업과 손잡고 AI칩 개발 나선다
    * '탈 리니지' 성공한 TL, 협동 콘텐츠 재미는 '미지수'

    * '액티브 시니어' 5060....車시장 큰손 부상


    * 포스코-SKC, 음극재 동맹....꿈의 배터리 소재 선점한다

    * 연구용 아닌 '산업용 슈퍼컴' 개발 나선다

    * 악성코드 뿌리고 결제 유도....'짝퉁 챗GPT 앱' 기승

    * 액정 깨진 갤럭시S22, 직접 고친다


    * '캐시카우' 로젠택배 등에 업고....생산 , 물류 시너지 속도낸다

    * 판 커지는 베트남 배달시장 .... 배민도 3위로 우뚝

    * 해외 주력 크래프톤, 이번엔 인도에 꽂혔다

    * MS, 블리자드 인수 공정위 무조건 승인


    *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 "내성 , 중독 없는 진통제로 해외 시장 공략"

    * 자율주행 시대에 활짝 웃는 '이 기업'....HL그룹 '숨은 보석'으로 우뚝

    * "기술력에 비해 몸값 저평가"....韓 의료기기 글로벌 '러브콜'

    * 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스클리' 유럽 판매 허가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첫 해외 승인

    * '바이오 USA'에 韓기업 500곳 총출동

    * KT , 롯데 '물류협력' 확대한다

    * "양손잡이 전략 통했다"....오아시스 7년 연속 흑자 비결

    * '새벽배송 원조' 컬리도 수익성 악화 악순환


    * 코로나 위기에도 해외지점 확대....K-금융, 글로벌 DNA 깨어난다

    * '500만명 가입' 운전자보험, 7월부터 보장 확 줄어든다

    * 그린 에너지株 '엇갈린 시선'

    * 파죽지세 '투톱' 따라....전기전자株도 껑충

     

    * '우주 콘셉트' CU 편의점 주류 매출 10배 넘게 증가

    * 빛나는 반도체 보니....K증시도 눈부시네

    * 몸사리던 IPO 대어들, 하반기 출격

    * 효성 계열사 잘나가는데 .... 지주사는 '비실'

     

    * 연말까지 은행채 만기 124조 .... 자금시장 촉각

    * "합격해도 갈 곳 없다" 회계사 취업대란 예고

    * 대신證, 부동산 조각투자 진출 국내 토큰증권시장 판 키운다

    * 지난해 상장사 배당금 전년동기비 6.7% 감소

     

    * 정부 "상저하고" 자신했지만 하반기 수출 , 투자 '첩첩산중'

    * 주가 하락에 베팅 늘었나 대차잔고 82조원 '역대급'

    * 작년 80조 까먹은 국민연금 .... 1분기에 벌써 58조 벌었네

     

     

     

     

     

     

    간추린 뉴스

     

    ●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오염수 처리 과정을 살펴 본 정부 시찰단이 활동 결과를 오늘 발표합니다. 오염수 시료를 채취 분석한 IAEA 보고서도 공개가 임박했는데요. 국민들의 우려가 수그러들 수 있을지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면직을 재가했습니다. 중대범죄로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불가한 상황이라는 판단인데, 한 위원장은 부당함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어제(30일) MBC 기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MBC 노조 측은 경찰이 보복성 수사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김건희 여사를 고발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1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 여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경찰이 한동훈 법무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하면서, MBC 기자와 본사 뉴스룸을 강제수사했습니다. MBC는 이번 압수수색 시도를 '사상 초유의 과잉 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발언을 보도한 기자였다는 점에서, 표적 수사가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 건설노조의 노숙 집회 이후 경찰과 노동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민주노총이 전국에서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경찰은 불법 행위가 발견되면 즉시 해산하겠다며 캡사이신 사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남쪽방향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6시 30분을 기해 백령대청도 지역에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가까운 지하 대피시설로 대피하라고 밝혔고, 일본 정부도 오키나와 주민 대피령을 발령했습니다.

     

    ●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호주 등이 참가하는 확산방지구상, PSI 다국적 해양차단훈련이 오늘 제주 공해 등에서 진행됩니다. 기상 악화로 훈련이 축소되면서 각국 함정은 약식으로 절차 훈련을 진행하고, 우리 해군, 해경 함정이 제주민군복합항 내에서 승선 검색 등 정박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 , 현직 간부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이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등 선관위를 둘러싼 최근 논란에 대해 오늘(31일) 특별감사 결과와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합니다.

     

    ● 10만 원을 주면 13만 원어치의 상품권을 주겠다는 재테크 사기 사건을 주도한 맘카페 운영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이 파악한 전체 피해액은 460억 원에 달했는데 골드바를 이용한 사기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 어제 새벽 경기도 용인에서 차에 치여 크게 다친 70대가 두 시간 가까이 치료받을 병상을 찾다가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10곳이 넘는 근처 대형 병원에서 모두 거절당하고, 2시간 떨어진 의정부 병원으로 이동하다 끝내 숨졌습니다. 지난 3월 대구에서 추락한 10대 여학생이 숨진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 오늘(31일) 자정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가 사라집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5일간 등교 중지가 권고되고 이 기간 결석해도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돼,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만 남게 됩니다.

     

    ● 최근 전기차의 사용이 크게 늘면서 제주도 정비업계가 붕괴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전기차 부품 수는 내연기관 차의 3분의 1 정도에 불과하고 엔진 대신 전기 모터를 사용해 엔진 오일을 자주 교환할 일도 없다 보니 제주도의 정비소를 찾는 사람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 올해 1분기 여행수지 적자는 약 4조 3천억 원 규모로 코로나 확산 전인 2019년 3분기 이후 최대 적자 폭을 기록했습니다.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쓴 돈은 급증했지만,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의 소비는 크게 늘지 않아 여행수지가 악화한 겁니다.

     

    ●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89만 명으로 1년 전의 7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4월의 54%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인이 12만8,00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이 10만 9,000여명, 중국인이 10만 6,000여명 순이었습니다.

     

    ● 앞으로 몇 달 안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엘니뇨가 극심한 기상 이상을 유발할 경우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브라질과 베트남이 엘니뇨로 인한 가뭄의 영향권에 들면서 재배에 난항이 예상 되기 때문입니다.

     

    ● 영업점 방문 없이 휴대전화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저금리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오늘 오전 9시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가 휴대전화 앱을 통해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한 뒤, 즉시 '갈아타기'를 할 수 있습니다.

     

    ● 오늘 정오부터 '안심전세앱'에서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빌라와 오피스텔, 대단지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일정 요건을 갖춘 집주인에게는 '안심임대인'인증서를 발급해 임차인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로또 추첨 불신 사라질까... 첫 생방송 방청 신청에 1700명 몰려 ....복권 추첨을 둘러싼 만연된 불신 해소 위해 6월 10일 현장 생방송 이벤트. 신청자 중 150명 선발. 100명이 넘는 일반인이 추첨 현장을 직접 지켜보는 것은 발행(2002년) 이후 처음.(국민)

     

    2. 갤럭시 S22 울트라 액정, AS센터에서 수리하면 42만 9000원, 자가 수리하면 36만 4000원... ....삼성전자, 소비자 자가 수리제 도입. 전용 수리 키트도 출시. 미국은 2021년 소비자의 셀프 수리권을 제한하는 제조사의 관행을 불법으로 규정한 바 있어.(아시아경제)

     

    3. 한국만 있다는 전세 제도 ... 폐지 가능할까 ....전세사기 등 부작용 속출에 원희룡 장관의 전세 제도는 수명을 다했다 는 발언이 폐지론 촉발. 그러나 임대인, 임차인 모두 이익이 있기 때문에 자연 발생한 것으로 인위적으로 없애면 부작용도 적지 않을 것 여론.(아시아경제)

     

    4. IMF, 한국 기업부채 경고 ....아시아 지역 기업 부채에 대한 보고서. 번 돈으로 이자를 못내는 한국 기업 비율(22.1%), 아시아 주요 12개국 중 다섯 번째로 높아. 중국(25.8%) 등이 한국보다 높았고, 베트남(18.3%) , 일본(15.8%)은 한국보다 낮았다.(헤럴드경제)

     

    5. MRI 건강보험 급여기준 강화 .... 특징적인 신경학적 이상 있어야 급여 인정하기로. 단순 두통, 어지럼증 등은 비급여. 행정예고를 거쳐 올 하반기 시행할 계획.(서울 외)

     

    6.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지지하는 이유? ....IAEA는 원전 진흥의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오염수 투기가 정당하지 않다고 결정 내리게 되면 미국, 프랑스, 영국, 한국 등처럼 이미 삼중수소를 바다에 방출하고 있는 다른 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아르준 마키자니 미국 에너지환경연구소(IEER) 소장.(경향

     


    7. 주먹 쥐고 펴기 10초에 20회 이상 못 하면... ....흔히 목 중풍 으로 불리는 경추척수증 의심. 발병 초기에는 팔 저림, 목 , 어깨 , 통증 등이 나타나 단순 목디스크로 오인하기 쉽다.(동아)

     

    8. 식당 일자리 널렸는데 왜 비싼 대학? 미 대학 진학률 급락 ....2009년 70%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 지난해엔 62%. 특히 로코로나 기간 4%P 이상 낮아져. 남자는 57.2%로 여성(66.1%)보다 10%P 가까이 낮아. 가치관 변화, 외식업 등 임금 상승도 큰 이유.(동아)

     

    9. 무좀 ....2021년 기준 병원 진료를 받은 무좀(백선증) 환자는 450여만명. 흔히 도장 부스럼 이라고 불리는 발 이외 얼굴이나 두피, 몸통, 사타구니 등에 생기는 피부 병변도 무좀이다.(서울)

     

    10. 각광 (脚光, 다리 각 / 빛 광) ....우리나라, 일본에서는 흔히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이 말은 연극에서 바닥 쪽에서 비추는 조명을 말한다. 영어의 foot light의 번역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힘입어 송파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반등은 최근 강남구, 서초구 등 강남권 전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 임. 매물이 대부분 팔리면서 이보다 가격이 올린 차상위 물건 도 서서히 매매가 이뤄지며 서울 아파트 매매 , 전세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음. 매일경제신문이 부동산 전문가 8인에게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해 긴급 설문한 결과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 고 분석이 다수로 나타남.

     

    2.금융회사 두 곳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데다 시간도 최소 이틀이 걸렸던 대출 갈아타기 가 31일부터 15분만에 휴대폰으로 가능해짐.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온라인 ,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시스템이 31일 출범함. 대출 갈아타기는 토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와 같은 대출비교 플랫폼 앱 7개와 KB , 신한은행을 비롯한 은행권과 저축은행, 카드, 캐피탈 등 금융사 앱 35개에서 가능함.

     

    3.극심한 인력난으로 소멸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농어촌 지원을 위해 정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을 최대 8개월까지 확대하기로 함. 5회 이상 계절근로에 참여한 외국인에게 장기 체류 자격을 주는 방안도 추진키로 함. 법무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인 계절근로제 개선방안 을 발표함.

     

    4.6월1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비대면 진료비가 일반 진료비 보다 30% 높게 책정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임. 이와 함께 약배달 서비스도 사실상 전면 금지됨.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더 싸고 편리해야 할 비대면진료의 취지가 무색해졌고, 국민부담만 오히려 가중시킬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옴. 보건복지부는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비대면진료 추진방안을 발표.

     

    5. 치솟는 밥상물가에 정부가 내달부터 돼지고기 , 설탕 , 고등어 등 7개 농축수산물에 0% 관세를 적용하기로 함. 정부는 30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으로 할당관세령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힘. 할당관세는 일정 기간 일정 물량의 수입 물품에 대해 관세율을 일시적으로 낮추거나 높이는 제도. 관세가 낮아지면 그만큼 수입 가격이 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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