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5. 8.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5월 8일 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코로나 현황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 뉴스

     

    1. 자가 격리 5일로 단축, 7월엔 병원 마스크도 벗는다

    -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을 해제함에 따라 한국 방역당국도 국내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을 조만간 확정한다고 합니다. 기존 격리기간을 7일에서 5일로 줄이고, 7월께에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내려가면 병원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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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G 증권 발 폭락에 한숨 돌렸는데 미국 지역은행 '위기설' 또 변수로 등장

    - 한고비 넘기고 나니 또 한 고비가 온다. 지난 주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결과와 SG 증권발 주가 폭락사태를 소화하며 약세를 보였다. 이번주에도 미국 부채한도 협상의 불확실성과 은행권 리스크 재부각 우려가 지수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금주 미국 등 주요국가의 증시 일정에 따라 변화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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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美 4월 고용 25만 넘어....美연준, 금리동결 '진퇴양난'
    은행권 혼란에 따른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미국 고용시장은 예상 외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신용 경색이 구체화되지 않는 한 침체가 임박하지는 않았다는 신호다. 강한 고용과 높은 물가로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6월 금리 동결을 확신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 원유 ,구리, 리튬값 급락.... 세계경기 급랭 신호탄인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경기 침체 불안으로 빠르게 대체되는 것이다. 이에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 초점도 물가에서 경기로 바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물가안정보다 경기방어 중요해져 전 세계에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짙어지면서 원유, 구리, 리튬 등 주요 국제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5. 정부는 물가둔화라는데.... 체감물가 여전히 고공행진
    물가상승 둔화세를 견인한 가장 큰 요인은 에너지 가격 하락이다. 한국은행이 두 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쉽게 '금리인하' 카드를 꺼낼 수 없는 배경이기도 하다. 에너지 가격이 둔화세에 기여한 만큼 증가세에도 쉽게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특별한 외부충격이 없다면 물가는 둔화세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해왔지만 소비자들의 부담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7. 21억대로 떨어졌던 집값이 이젠....'알짜 입주권'에 들썩
    서울 재건축 ,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입주권을 살 수 있는 투기과열지구 내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강남 3구(강남 , 서초 , 송파구)와 용산구 등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원들은 지위를 양도(입주권 거래)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다.

    8. 美 금리 정점 찍었나...."환율, 1250원대까지 떨어질 것"
    올 2월부터 상승 곡선을 그려온 원 , 달러 환율이 앞으로 하방 압력이 커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지난 3일 기준금리를 연 5.0~5.25%로 0.25%포인트 인상한 이후 사실상 정점에 도달했다는 기대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9. 대출 연체율도 증가했는데... 은행권 잠재 부실 37조 원
    시중은행이 개인사업자  중소기업으로부터 돌려받아야 하는 대출액이 37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들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금융 지원 일환으로 만기를 연장하거나, 원금 및 이자 상환을 미뤄줬다.


    10.은행 주담대로 돌아갈래.... 약발 떨어진 안심전환대출
    지난해 출시된 3차 안심전환대출은 출시 이전부터 시기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그간 고공 행진하던 금리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뒤늦게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는 것이다.

     

    11.채권개미 4.2조 폭풍매수.... 20대도 급증
    '국고 19-6'이 4개월 동안 자금을 1조5000억원 넘게 빨아들일 정도로 인기를 모으는 것은 시장에 풀린 마지막 저금리 장기채이기 때문이다. 최근 수개월간 거둔 시세차익을 기준으로 한 평가수익률은 쏠쏠한 편이다.


    12. 한 달새 벌써 3700억 몰렸다....고금리에 인기몰이
    단기로 돈을 맡기기 좋은 상장지수펀드(ETF)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예상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주식시장에서 큰 리스크 없이 연 3~4%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13. 은행채 금리, 이틀새 0.12%P '뚝'....5년 고정형 주담대도 하락 기대
    이달 들어 5년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가 사실상 정점을 찍었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의 지표로 활용되는 은행채 5년물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14. 이재용 회장, 글로벌 제약사 CEO와 연쇄 회동...."제2의 반도체 신화 구현하자"
    지난해 10월 이 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캠퍼스 제4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앞으로 10년 동안 바이오 사업에 7조5,000억 원을 추가 투자하고 4,0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해 '바이오 초격차'를 완성한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15. GM , 포드 문 닫을때....판 뒤집어버린 현대차의 '신의 한 수'
    전문가들은 현대차그룹이 강한 이유로 크게 세 가지를 꼽는다. 글로벌 완성차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직계열화한 밸류체인, 빠르고 유연한 차량 개발, 선진 및 신흥 시장 동시 개척 등이다. 2026년에는 글로벌 1위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16.SK엔무브, 전기차 윤활유 '10년 뚝심'....23조 시장 노린다
    SK엔무브가 2010년 개발을 시작한 전기차 전용 윤활유는 2020년부터 완성차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는 배터리뿐 아니라 윤활유도 중요하다는 걸 완성차업체들이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17. 애플, 인도 매출 역대 최대 ...."성장세 강력"
    쿡 CEO "인도에 주력" 다른 지역 매출감소세 속 나홀로 두 자릿수 급증 고가품 판매 늘어 고무적 버핏 "애플 지분 매각 후회" 애플이 인도에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18. 중국, 6개월째 금 사재기.... "인플레 대비"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을 사 모으는 가운데 중국의 금 보유량이 6개월 연속으로 늘어났다. 이는 2019년 이후 가장 오랜기간 보유량을 늘린 것으로 달러 약세와 물가상승(인플레이션)에 대비해 외환보유고를 지키기 위한 조치로 추정된다.


    19. 美, 사우디 , UAE 등과 철도망 논의....中 일대일로 견제 나선다
    중국이 일대일로(一帶一路 , 육상 해상 실크로드) 전략과 위안화 확대 등으로 중동과 아프리카에 대한 경제적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만큼 중동 지역과의 경협을 강화해 중국의 거센 도전을 저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부동산 뉴스

     

    1. 지난 달 분양 , 계약 43%만 실행

    - 부동산 시장 침체와 공사비 인상, 고금리 등의 여파로 건설사들이 아파트 분양을 미루고 있다고 합니다. 4월 분양 예정이었던 단지 중의 43% (2만 7399 가구 중 실제 분양된 물량은 1만 1898가구)에 그쳤고, 1분기 전국적으로 분양한 아파트 34곳 가운데 1, 2 순위 내에서 청약이 마감된 단지는 13곳에 불과해 38.2% 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청약 경쟁률로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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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증금 미반환 사고 터지자 회수 위해 '세입자간' 가압류 나왔다

    - 공시지가 하락,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기준이 강화 되면서 보증금 미반환 등 역전세에 대한 불안감으로 세입자들이 자신의 보증금을 먼저 돌려 받기 위해, 집주인의 다른 임대 물건의 세입자에게 가압류를 거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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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세사기 피해자 이주 지원 대출, 1%도 실행 안돼

    -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정부가 내놓은 1%대 저리 대출 상품이 출시 4개월 동안 13억원만 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이는 실제 정부에서 배정한 예산의 0.8%에 불가한 수치입니다. 이렇게 저조한 이유는 실제 대출 신청 자체도 많지 않지만, 대다수가 거부를 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신청 요건이 너무 까다롭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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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4년 공급부족, 집값 오를까. 전문가 5:5 의견 팽팽

    - 8일 부동산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명은 2025 ~ 26년 공급부족으로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머지 5명은 이에 반대로 집값 상승 가능성을 낮게 봤다. 부동산 연구소장, 교수진, 부동산 전문위원 들로 구성된 10명의 의견이라는데, 미래를 예측하기는 역시 어려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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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부동산업자 앱에 '깡통전세 매물 여전'

    - 전세사기로 뉴스에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부동산업자만 보는 전용 앱에서는 최근 한 달 여 올라온 중개매물 중에서 아직도 깡통전세 매물이 여전히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인천의 모 빌라의 경우 매매가는 1.6억으로 되어 있으면서 전셋값으로 1.65억원이 등록되어 있는 사례가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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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역전세 대란 속에서 '전세제도'에 대한 고민이 깊어간다

    -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문제로 하반기 부동산 거래에서 전세 거래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2011년 이후 1분기 기준 가장 적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수요가 줄면서 전세가격도 내리막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전세제도가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대책이 마련될 필요는 있는데, 전세제도 마저 바꾸려 하는 것까지 고민해야 하는지는 미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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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전세사기 당할라 집주인 미납세금 확인하는 세입자 늘었다

    - 전세사기 우려가 고조되면서 집주인의 미납 세금을 확인하고자 하는 임차인으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임대인 체납조회는 계약 기간 중 임대인 동의없이도 조회가 가능함에 따라 전세사기 우려감에 체납조회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4월 미납조회 건수 최다 지역은 의외로 강남구 , 강서구, 송파구, 금천구, 관악구 순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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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사기 대처법. 안심전세 앱 출시 (국토부)

    안녕하세요. 공부하Go DoIT입니다. "빌라왕" 사기 피해, 역전세난으로 많은 어려움 겪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전세 구하실 때 확인하셔야 할 것들, 정보들을 제공하는 앱이 출

    studygodoit.com

     

     

    8. DSR에 빚도 못내....피 마르는 집주인
    최근 전셋값 하락에 따른 역전세난으로 전세보증금 반환에 애를 먹는 집주인이 늘자 임대인들 사이에서 “보증금 반환을 위한 대출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9. 조합원 양도금지 풀리자 강동 재건축 거래 쑥
    "3기 신도시 입주가 예정된 2026년 이후엔 또다시 공급 부족이 고개를 들 것"이라며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발표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완화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10. 꼬마빌딩 거래 회복....서울 한달새 50억 미만 70건 거래
    꼬마빌딩 전문가인 임동권 DK빌딩연구소 대표는 "급매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시중금리는 다소 낮아지고 더 이상 급매는 나오기 힘들다는 판단에 매수에 나서는 경우가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빌딩거래의 67%가 50억 미만 거래량 회복에도 가격은침체 1분기 전국 평균 매매가 14% 하락,   서울 상업 , 업무용 빌딩 거래량이 두 달 연속으로 늘어났다. 특히 50억원 미만의 소형 빌딩 거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11. 여의도 18년 만에 새 아파트, 바로 앞에 “더현대 서울”
    4년 단기 민간 임대주택으로, 4년 후에는 주변 시세를 고려한 가격에 분양 전환된다. 오는 10월 입주 예정으로, 임대 보증금은 3.3㎡당 5000만원대이며, 월세는 70만~49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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