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6. 9.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6월 9일 금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분야별 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뉴스브리핑 표지

     

     

     

     

    경제뉴스

     

    《경 제》

     

    ☞ 이정도는 남들도 다하든데 ....성형 수술 보험으로 했다간 전과자 된다...보험사기 수사의뢰 환자 2배 급증

     

    ☞ 일감몰아주기 , 떼어주기 이익, 증여세 신고 , 납부해야...12월 결산법인, 이달 말까지 신고기간

     

    ☞ "소화제 사려면 10km 가야하는데"....규제샌드박스 통과 못하는 '안전상비약 자판기'...국민 요구보다 이권단체 목소리 우선 비판....상비약 제도 10년째 제자리 걸음

     

    ☞ 코로나 전보다 해외여행에 돈 , 시간 더 쓴다...무려 40% 늘어...해외여행 평균 경비 195만원, 여행 기간은 평균 7.1일...전세계 물가상승 기조도 한몫

     

    정부, 車 개소세 인하 3년 만에 종료....내달부터 5% 적용...기재부, 개소세법 시행령 개정안 내달 1일 시행...개소세 과세표준 18% 하향....실질 부담 덜 할 것...LNG , 유연탄 발전연료 15% 인하조치 6개월 연장

     

     

     

    경제/생활

     

     캐나다 , 호주 등 금리 깜짝 인상....미국도 올리려나

    세계적인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되면서 주요국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는 관측도 고개를 들고 있다.


     캐나다 "긴축 안 끝나".... 美 금리인상 종료 예상하던 시장에 찬물

    시장에선 캐나다은행(BOC)을 연준의 선행지표로 해석하고 있다. 캐나다의 깜짝 금리 인상 이후 이달 열리는 FOMC에서 기준금리가 5~5.25%로 동결될 가능성을 기존 78.2%에서 67.8%로 내려잡았다.

     

     코로나대출 '9월 위기설'.... 당국 "문제없다" [한은 '대출 부실 위험' 경고]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발표된 '연착륙 지원방안'에 따라 만기연장은 2025년 9월까지, 상환유예는 상환계획서에 따라 2028년 9월까지 계속 지원된다. 만기연장 , 상환유예 지원액의 92%(78조8000억원)는 만기연장, 8%는 상환유예다.

     

     청년도약계좌 금리 윤곽.... 우대금리 다 합쳐야 '年 6%'

    6%대 고금리를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뚜껑을 열어보니 기본금리 3.5%에 소득별 우대금리 0.5%가 대부분이었다.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실질적으로 6%대 금리를 적용받는 청년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 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1.5% 에서 1.3%' 낮춰

    * 外人, 10년 국채선물 1.5만 계약 '역대 최대' 팔았다

    * 신한證 "추가 긴축 가능성 미미....하반기 '유동성 스퀴즈' 대비해야"

     

     

     

    《금 융》

     

    ☞ 한은 2월 원화가치 절하폭 34개국 중 최대....무역수지 적자 , 강달러 탓 ...미 달러화 약세에도 원화가치 동반 약세...태국 , 남아공 , 아르헨티나 , 러시아 공통현상

     

    ☞ 3개월 만에 찾아온 '네 마녀의 날'...."변동성 주의"...코스피, 최근 상승세 접고 하락 전환

     

    ☞ 숨고르는 비트코인, SEC발 충격 이어가....3400만원대...비트코인, 2.50% 밀린 3495만원...재닛 옐런 "SEC 코인거래소 제소 지지"

     

    ☞ 외국인, 韓 주식 , 채권 14조 넘게 샀다....사상 최대...5월 외국인의 증권 투자 규모...채권, 10.9조 순투자....月기준 최대...주식, 2개월 연속 순매수세 나타내

     

    ☞ 테슬라 주가, 7개월만에 최고치....올들어 87% 급등...9거래일 연속 상승....정부 보조금 수혜로 수요위축 우려 완화...'AI 관련주'로 보기엔 회의적 시각도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6/8(현지시간) Fed 금리 동결 기대감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168.59(+0.50%) 33,833.61, 나스닥 +133.62(+1.02%) 13,238.52, S & P500 4,293.93(+0.62%), 필라델피아반도체 3,514.32(+1.07%)

     

    * 국제유가($,배럴), 美 이란과의 핵 합의 임박설 부인 등에 하락.... WTI -1.24(-1.71%) 71.29, 브렌트유 -0.99(-1.29%) 75.96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Gold +20.20(+1.03%) 1,978.60

    * 달러 index, 연준 기준금리 동결 기대감 등에 하락... -0.77(-0.74%) 103.33

    * 역외환율(원/달러), -10.68(-0.82%) 1,296.40

     

    * 유럽증시, 영국(-0.32%), 독일(+0.18%), 프랑스(+0.27%)

    * 미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2021년 10월 이후 최대

    * 美 4월 도매재고 전월比 0.1% 하락 ....예상치 0.2% 하락

    * 美 주택 매물 부족....2019년 대비 절반 수준

    * ANZ "美 연준, 시장 동결 요청에도 25bp 인상해야"

     

    * "테슬라, 스페인에 전기차 투자 검토....지방정부와 논의 중"

    * 바이든 "시진핑에 '美첨단기술 WMD에 사용해 中이전 제한' 언급"

    * 블링컨 美국무 "인권 신장 , 현대화 추구, 사우디 국익에 부합"

    * 배런스 "中 회복세 그저 그렇다....증시 투자자 실망할 수도"

     

     

     

     

     

     

     

     

    부동산뉴스

     

     

    《부 동 산》

     

    ☞ 국토부, 전세사기 970명 수사의뢰....경찰청은 2895명 검거...국토부 , 경찰청 , 대검찰청 수사 협력체계 구축...올해 7월까지 범정부 특별단속 시행

     

    ☞ 빈집 실태조사 체계 일원화....부동산원서 조사 전담...전국 빈집실태조사 통합 가이드라인 마련

     

    ☞ 구축아파트 전셋값 낙폭 더 커져 ....하반기 역전세난 우려...서울 전셋값 동남권 빼곤 모두 하락...도봉 , 동작 -0.09% 등 하락폭 깊어

     

    ☞ 규제완화에 서울 아파트 분양전망 13개월만에 긍정 전환...주택산업연구원 서울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94.9 에서 105.9

     

    ☞ 엔데믹에 수도권 상가 공급 봇물....지방比 3배...올해 1분기 전국 상가 매물 수,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유형별로 근린상가 매물 최다, 지식산업센터상가 매물 증가폭 커

     

     수도권 아파트값도 17개월만에 상승 전환

    부동산 시장이 바닥에서 벗어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아파트값이 바닥을 찍고 상승 움직임을 보이면서 건설사업자들도 서울 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이후 1년1개월 만이다.

     

     

     23억이던 잠실 아파트, 4개월 만에....집주인들 '환호'

    강남권 아파트에 매수세가 붙으면서 서울 집값이 3주 연속 뛰었다. 금리 급등 여파로 쪼그라들었던 주택 거래량도 회복세를 보이면서 서울 집값 바닥론 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아파트 대체제라더니....'세금 폭탄' 우려에 오피스텔 어쩌나

    전문가들은 주택 수 산정 기준에 오피스텔이 포함돼 세금 부담이 가중되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업계에선 국회 청원에 나서는 등 과도한 오피스텔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토지거래허가, 아파트는 유지되고 상업 시설은 빠질 듯

    시는 재건축 지역의 상가는 선별해 토지거래허가 대상으로 유지할 전망이다. 아파트 입주권을 노린 상가 쪼개기 가 성행할 수 있어서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땅값 급등이나 투기 유입 우려가 있는 지역에서 건축물을 거래할 때 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다.

     

     

     신정1-5구역, 재개발 확정....956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서울 양천구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인근 신정1-5구역에 1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정비구역 해제 9년 만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거쳐 다시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20조 신도시....대구공항 후적지 개발 시동

    대구시는 신공항특별법에 따라 SPC를 공공 주도 방식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공공 시행자가 지분의 50%를 초과하도록 출자하고 나머지는 민간이 참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천문학적인 사업 규모가 가장 큰 매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시멘트 업계, 환경 설비투자에 6천억 가까이 쏟아붓는다
    업계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설비의 신증설 및 개조와 순환경제 전환에 필요한 폐합성수지 사용 확대를 위한 환경투자가 설비투자 증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주택사고 또 터질라.... 지자체들 협동조합 민간임대 주의보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지난 2011년 시장 후보 시절 공약으로 발표하면서 등장했다.
    협동조합기본법 과 민간임대특례법 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다. 5인 이상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에서 조합을 설립해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아파트를 건설하고, 조합원에게는 8~10년 동안 임대로 공급한 뒤 기간이 끝나면 분양권을 주는 방식이다. 먼저 임대한 뒤 분양하는 구조만 다를 뿐 지주택과 흡사하다.

     

     

     

    ■ #부동산 기사

     

    *금융위 "증권사 건전성 지표, 부동산PF 위험 반영하게 전면 재편"-15시간 전

    *한은 "집값 아직 고평가....부동산 신용리스크 확산 가능성"-16시간 전

    *서울 아파트값 3주째 상승....수도권 16개월 만에 상승턴 [부동산360]-16시간 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거주의무 폐지해야 부동산 회복할 수 있어"-2시간 전

     

    *한은 "집값 당분간 하방 압력....부동산 대출 부실 위험 상승 "-18시간 전

    * 금리 정점론 , 집값 바닥론에 슬금슬금 늘어난 가계대출

    * 3주 연속 상승....서울 아파트값 바닥 다졌다

     

    * 추경호 부총리 "전세반환대출, DSR 규제 풀 것"

    * 국토부 "전세사기 계속될 것....예방, 굉장히 어렵다"

    * "잠실동 상가 , 삼성동 오피스텔, 10월부터 허가없이 살 수 있다"

    * '도심복합사업' 올해 4곳 사업승인....첫삽 뜨는 사례 나온다

     

     

     

    헤드라인 뉴스

     

    1. 이동관 "학폭 의혹, 왜곡 , 과장"...대통령실 통해 해명 - YTN

    3. 여야, 선관위 국정조사 , 日 오염수 검증특위 구성 합의 - YTN

    4. "빚내서 집 사라" 이후 어땠나?...9년 만에 소환되는 최경환 - YTN

    5. "1,100명 이자도 못 내"...금융당국 "경기 연착륙 중" - YTN

    6. "최저임금 1만2천 원 넘으면 고용원 해고 우려"...의견 팽팽 [Y녹취록] - YTN

     

    7. 선임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한 병사..."군이 문제 키워" - YTN

    8. 서울 강남구 "재수학원에서 130명 식중독 의심 신고" - YTN

    13. 위성에서 본 물에 잠긴 우크라 마을 "지붕만' ..."대반격 진행 중" - YTN

    15. 해수부 "세슘 우럭? 국내 유통 없어"...日 어민들도 '방류 반대' - YTN

    16. 원전 국가들의 해양 방류...일본 오염수와 다른 점은? - YTN

     

    17. "중국 원전 배출 삼중수소, 후쿠시마 오염수 50배" - YTN

    18. 올해 말 임무종료 달 탐사선 '다누리', 수명 2년 연장! - YTN

    1. 일회용컵 쓰다 딱 걸린 文....평산책방 과태료 처분 - 한국경제

    2. '비상문 강제 개방' 아시아나 여객기...."수리비 6억4000만원 산정" - 한국경제

    3. 장예찬 "부끄럼 모르는 김남국, 고소장 쓸 땐 코인 안 했나" - 한국경제

     

    4. 23억이던 잠실 아파트, 4개월 만에....집주인들 '환호' - 한국경제

    5. 아파트값 절반인데....단숨에 '국민차' 등극한 현대차 야심작 - 한국경제

    7. 정유정 잘 먹고 잘 자는데...."두렵다" 택시기사는 트라우마 - 한국경제

    8. '만삭아내 살해무죄' 남편 승소, 31억 보험금도 받는다 - 한국경제

     

    9. "수갑 풀어달라" 결국 변기 뚜껑으로 경찰 내리친 50대 - 한국경제

    13. 변기 물에 식판 설거지?....유치원 엽기 행각에 中 '발칵' - 한국경제

    14. 프랑스 안시서 '묻지마 칼부림' 2명 중태....마크롱 "비겁한 공격, 충격" - 한국경제

    15. 美 하와이주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시작....경보 발령 - 한국경제

    16. "24시간 뒤 댓글 삭제? 여기가 중국이냐"....'원성 폭발' - 한국경제

     

    17. '챗GPT의 아버지' 샘 알트만 "GPT-5 교육하고 있지 않다" - 한국경제

    1. 괴롭힘 호소하던 특전사 상병‥'급성 약물중독' 사망 - MBC

    3. 해병대서 성고충 상담 대상 여군 등 800여 명 신상 무더기 유출 - MBC

    5. '전세사기' 구속 288명 , 수사 의뢰 970명 - MBC

     

    14. 캐나다 산불 연기 미국 동부까지 뒤덮어‥1억 명에 '건강' 경보 - MBC


    5. 부자감세 속 '직장인 세금'은 더 걷혀...."월급쟁이만 봉" 부글 - JTBC

    6. 세수 비상에 '차 개별소비세' 다시 올린다....5%로 '원위치' - JTBC

    14. 러시아 용병단 수장 "우크라 대반격...러 방어선 여러 곳 뚫려" - JTBC

    1. "美승리에 베팅한 건 잘못" 中대사, 이재명 만나 尹정부 직격 - 중앙일보

    7. 이선희, 횡령 의혹 또 터졌다...."회삿돈 1000만원 집 인테리어" - 중앙일보

    8. "박수홍, 여친에 미쳤다....장부 주지마" 세무사에 문자 보낸 친형 - 중앙일보

     

    9. 5남매 아빠 정성호 "아파트 준다고 둘째 낳겠나" 작심 비판 - 중앙일보

    10. 출가 뒤 '둘째' 가졌다?....도연스님 "유전자 검사, 前부인이 거절" - 중앙일보

    11. 의대정원 머리 맞댔지만, 정부 "서두르자" 의협 "증원만 답 아냐" - 중앙일보

    3. [단독]태영호 최근 탈북 무역일꾼 2명 서울서 만나....현지서 실종처리 후 한국행 - 동아일보

    5. 압구정 재건축, 너도나도 49층 짓겠다 는 이유[부동산 빨간펜] - 동아일보


    6. 스마트 워치로 일상서 혈압-심전도 측정.... 자는 동안 수면분석도 - 동아일보

    7. 관광버스가 안 태우고 가버렸다 ....애타는 노부부 손짓에 감동 추격전 - 동아일보

    13. 1만호점 오픈.... 중국서 스타벅스에 완승 거둔 中토종 커피점 - 동아일보

    2. 자고나면 값질 , 샤넬 , 루이비통 안 사 ....젊고 힙한 신명품 뜬다 - 이코노미스트

    3. 5종 마약 혐의 유아인 결국 검찰에 넘겨진다....9일 불구속 송치 예정 - 이코노미스트

     

    4. 마지막 따상 성공한 마녀공장.... 최고 경쟁률 이어 흥행성공 - 이코노미스트

    5. 일회용품 쓰지 말라더니 ....文 평산책방 서 일회용컵 제공해 과태료 처분 - 이코노미스트

    6. 이자 얼마 안 돼 ....5대 저축銀 정기예금 1.4조 이탈 - 이코노미스트

    7. SG발 주가 폭락사태 8개 종목 CFD 미수채권 2500억원 추정 - 이코노미스트

    8. 정의선 당분간 포니에 집중...과거 정확히 알아야 - 이코노미스트

     

    18. 미용시술 받고 '도수치료 보험금' 청구..."명백한 보험사기" - 이코노미스트

    10. 직장 옮긴 근로자 3명 중 1명, 월급 낮춰 이직했다 - 매경이코노미

    11. 머스크 활짝 ...테슬라 주가, 7개월 만에 최고치 - 매경이코노미

    12. 소상공인 3명 중 2명 최저임금 내려야...안되면 신규채용 포기 - 매경이코노미

    13. 투명 , XR , 차량용 디스플레이....3대 신시장 잡아라 - 매경이코노미

     

    7. 범죄도시3 벌써 600만 돌파... 쌍천만 신화 향해 질주 - 한경비즈니스

    8. 볼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소형 전기 SUV 'EX30' 공개 - 한경비즈니스

    9. LG엔솔, 호주 노보닉스와 中 의존도 91% 인조흑연 공동 개발 - 한경비즈니스

    11. 성인남녀 10명 중 9명 작년보다 빠듯해졌다 , , , 77% 단기 알바 필요 - 한경비즈니스

    6. 세계 성장 전망 상향한 OECD, 한국 성장률은 1.5%로 낮춰 - 오마이뉴스

     


    1.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으로 14명 부상...."기계 결함 추정"

    2. KBS 사장 "수신료 분리징수 철회땐 사퇴"....일부 이사 "동반사퇴

    4. 檢 "권도형, 체포 후 암호화폐 380억원어치 빼돌린 정황

    12. 젤렌스키 대통령, '댐 파괴'로 수몰된 헤르손 전격 방문

    13. 검찰, 송영길 또 셀프출석에 "정치적 , 법적 책임 회피 의도

     

    14. 정영학 "김만배 , 정진상 , 김용 , 유동규 의형제 이후 잘 풀려

    15. 교제폭력 보호 '사각지대' 여전....생명을 운에 맡기는 피해자들

    16. "정년연장 효과 내려면 정년까지 고용 유지하는 일자리 늘려야

    17. 5대 은행 청년도약계좌, 우대금리 모두 적용해야 연 6.0%

     

     

     

     

     

     

    분야별 뉴스

     

    금융/환율

     

     금리 정점론 , 집값 바닥론에 슬금슬금 늘어난 가계대출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최근 대출금리가 하락하면서 금리 정점론이 확산하고 부동산시장 바닥론까지 나오자 대출 수요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추경호 부총리 "전세반환대출, DSR 규제 풀 것"
    늦어도 7월 중 (규제를) 완화하겠다 고 말했다. 집주인이 전셋값 하락으로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내주기 어려운 역전세 우려가 커지자 대책을 내놓기로 한 것이다.

     

     신규 전세 세입자 위한 금융대책도 곧 나올 것
    새로이 전세를 들어오는 분들이 다음에 나갈 때 어려움과 걱정이 없도록 하는 장치까지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집주인을 위한 한시적인 전세보증금 반환대출 규제 완화뿐 아니라 세입자에게 적용될 장기 정책까지 마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자 낮추려 갈아타는데.... 대출 많으면 대환도 막힌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가로막혀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하지 못하는 이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취약 차주 10명 중 6명이 DSR 40%가 넘는 상황에서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기회가 정작 필요한 이들에게 돌아가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주식/투자

     

     하반기 토큰증권 발행....디지털 자산시장 판 커진다

    이론적으로는 상업용 빌딩, 예술품, 명품 잡화, 지식재산권(IP) 등 모든 비정형자산에 대한 권리를 토큰으로 만들어 거래할 수 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금융규제 샌드박스(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관련 서비스가 나올 전망이다.

     

     한전 터는 큰손들....JP모건도 비중 줄였다

    한국전력 주가는 2016년 역사적 고점을 찍은 후 69% 하락한 상태다. 6만37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현재 1만9310원에 머물고 있다. 올해 코스피가 16% 상승했음에도 한국전력 주가는 같은 기간 11% 내렸다.

     

     


    벤처/기업/산업

     

     [단독] 4만톤 액화수소 생산 코앞인데....충전소는 '0'

    이달 연 1700톤 규모의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액화수소 공장을 시작으로 3만 톤 규모의 SK E & S 액화수소 공장, 1만 3000톤의 효성 액화수소 공장이 각각 11월, 12월 상업 생산에 나선다.

     

     SK하이닉스 "기술력으로 불황 돌파"....세계 최고층 238단 4D 낸드 첫 양산

    이번에 양산한 238단 4D 낸드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12월 176단 낸드를 개발한 지 1년 7개월 만에 238단 개발에 성공하는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서 경쟁사들을 앞서고 있다.

     

     삼바, 美 화이자 치료제 5000억 계약 수주....역대 최대 규모

    생산 역량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와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만큼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굳힐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글로벌

     

     美 연내 1조弗 국채 발행 .... 떨고 있는 월가

    대규모 신규 국채 발행이 국채 가격 하락과 채권 금리 상승을 불러오면서 시장의 돈줄을 말라붙게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보통 미 국채 신규 발행 물량이 쏟아지면 국채 가격은 급락하고 채권 금리는 치솟는다.

     

     반도체 설비투자가 끌어올렸다....일본 0.7% 깜짝 성장

    일본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설비투자 증가세 등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2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갔다. 4월 경상수지 흑자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6.3% 늘며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中 경기 둔화 막아라 ....5대 국유은행 예금금리 인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중국이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를 낮춰 내수 진작에 나선다. 위안화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달러 예금금리도 낮췄다. 중국 시중은행은 위안화 가치 하락을 관리하려는 당국의 의지를 반영해 달러화 예금 이율 상한선도 낮췄다.

     

     유럽, 우크라 '댐파괴' 지원 돌입....젤렌스키 "유엔은 어디에 있나"

    국제사회가 댐 파괴로 이중고에 처한 우크라이나를 본격 지원하고 나섰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엔과 적십자사가 즉시 지원에 나서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기 업》

     

    ☞ 반 쿠팡 동맹 영토 넓히는 CJ....신세계 유통3사 손 잡았다...쿠팡 빈자리 다른 유통채널로 상쇄 작업 박차

     

    ☞ 美 농기계 회사 이어 네덜란드 스마트팜...SK네트웍스 농업 스타트업에 공들이다...AI 스마트팜 '소스.ag
    '에 200만 달러 투자

     

    ☞ 지자체 PL단체보험료 8.8억 지원....中企 위험부담 줄인다...제조 , 판매 손해 발생 시 기업 책임 보상...평균 보험료의 20%, 최대 100만원 지원... 사고부담 커....지자체 예산 확대 절실

     

    ☞ '기술탈취' 손배 5배....원스톱 지원 '게이트웨이' 만든다...중기부,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 발표...예방 , 분쟁 , 회복 등 전과정에서 연결적 지원...기술탈취 근절 위한 부처간 협력도 강화해

     

    ☞ 시멘트 업계, 5년간 설비투자 2조300억...."환경비용 부담 커"...시멘트협회 발표 결과...강화된 환경규제 대응

     

     

    《사회 , 유통》


    ☞ 법원 "SSG닷컴 , G마켓 , 롯데쇼핑 화면낭독기로 상품정보 제공하라"...1심 "서비스 개선 및 위자료 지급" 에서 2심 "위자료 10만원 취소"

     

    ☞ 법무부, 보복 살인 예고한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특별 관리 강화...교도관 참여 접견 대상자 지정....서신도 검열...법무부 "'보복 발언' 보도도 조사....엄중 조치"

     

    ☞ 정자교 이어 수내역 사고까지....신도시 노후화에 커지는 불안감...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14년....일각선 설비 노후화 거론...정자교 붕괴 원인도 구조물 노후 , 보수 미비...."시설 전면 점검해야"

     

    ☞ KBS 사장 "정부 수신료 분리징수 철회하면 사장 물러나겠다"...김의철 사장 8일 조건부 사퇴 선언... "대통령실 권고, 공영방송 존폐 기로 놓이게 해"

     

    ☞ 계약해제 새 집주인 등장....대법 "임차인 권리 영향 없어"...최초 임대인, 잔금 지급하지 못해 분양계약 해제...새 임대인, 소유권이전등기 마쳐....원고에 퇴거 요구

     

     

    《국 제》

     

    ☞ 뉴욕, 오렌지빛 연기에 갇혔다.... 캐나다 산불 에 대기오염 심각...캐나다 400군데 동시 다발 최악 산불...미 동북부 상당수 지역에 대기질 경보

     

    ☞ "숙련공이 없다"....'제조업 강국' 독일도 쇠락 위기...노동력 부족으로 제조업 쇠퇴 전망...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숙련공 구인난 심화...장기간 연평균 경제성장률 1%에 그쳐

     

    ☞ 중국발 황사 에 발끈하던 中.... 시진핑, 사막화 , 황사 심각성 인정...習, 네이멍구 찾아 사막화 예방.... 곤석상산으로 조금만 긴장 풀면 반복 ...中, 韓의 중국발 황사 보도에 몽골이 발원지, 우리도 피해자 불쾌감...2023년 들어 지난 4월까지 모래 폭풍 11건 발생.... 지난 10년간 가장 많아

     

    ☞ 우크라 댐 이어 러 비료 수송관 파괴....세계 곡물 수급 먹구름 ...흑해 곡물 협정 유지에 중요한 수송관 파괴

     

    ☞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 구경 인파에 주차장 다 찼다 ...화산국립공원 가스 피해 우려....산책로 안에서 볼 것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지지율 1%p 내린 35%....한국 경제 '나쁘다' 77% , '좋다' 20%

    * 尹, 차관 10명 안팎 교체 가능성....개각 준하는 쇄신 효과 노려

    * 계류 법안만 11건....23년 만에 예금자보호한도 상향될까

    * "천안함 용사들 명예훼손" 與, 권칠승 국회 윤리위 제소

     

    * 박진 "머지않아 한미일정상회담....NCG 안착 후 日협력 논의 가능"

    * 與, '공석' 35개 당협 정비 착수....이준석 , 태영호 지역구 포함

    * '분리징수 철회'와 '사장직' 맞바꾸자는 김의철 KBS 사장

     

     

    [국제/해외]

    * 캐나다 "긴축 안 끝나".... 美 금리인상 종료 예상하던 시장에 찬물

    * 인도중앙은행, 6.25%로 금리 동결...."인플레 완화"

    * '아듀 팬데믹' 美 시카고 호텔 투숙률 96.8% 역대 최고 기록

    * EU "메타, 아동보호 조치 제대로 안 해"....시정 촉구

    * 韓면적 3분의 1 태운 캐나다....황색공포 뉴욕 "화성 보는 듯"

     


    [기업/산업]

     

    * 피치 "미 , 중 반도체 전쟁, 삼전 , SK하이닉스에 타격"

    * 韓반도체 '죽음의 계곡'넘어 AI 초격차 확보....후속대책 만든다

    * SK하이닉스, 238단 낸드 양산

    * 한전, 日과 손잡고 3조 英해저송전망 도전장

    * 삼성전자 노조도 'MZ노조' 가입한다....충격에 빠진 양대 노총

     

    * 제2 '네이버통장' 나오게 은행업 위탁 규제 확 푼다

    * 1100만대 팔린 '갤S23'....삼성, 애플 제쳤다

    * 정부, 알뜰주유소 입찰제 개편 검토

    * "셋째 낳으면 무조건 승진".... 한미글로벌 파격실험

    * 토스 내달부터 車 카드할부 비교 서비스

     


    ■ #물가 기사

    *추경호 "소비자물가 6월에는 2% 후반 가능성 커"-18시간 전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12개 소비자단체 만나 "물가안정 역할" 당부-15시간 전

    *추경호 "올해 성장률 1.6%에서 하향조정....당분간 물가안정 기조"-16시간 전

     

     

    ■ #환율 기사

    *[달러 , 원] 환율 0.1 원 내린 1303.7원 마감-14시간 전
    *한은 2월 원화값 주요국 중 최대폭 하락....무역수지 충격 영향 -18시간 전

    *추경호 부총리 "무역수지, 4분기 흑자 기록 기대"-18시간 전

    *"환율 변동, 무역수지 탓 맞지만".... 한은 주목한 또다른 요인-23분 전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선관위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국회 차원의 검증에 합의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오후 전원회의를 열고 후임 사무차장 임명안 의결과 감사원 감사 수용 여부를 논의합니다.

     

    ● 국민의힘이 자진사퇴한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후임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김가람 당 청년대변인, 이종배 서울시의원, 천강정 전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 3명이 경선을 치르며 오후 2시쯤 당선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여야가 중앙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북한발 선관위 해킹 시도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회에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특위를 설치하고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103만 가구가 역전세 위험에 놓여 있다는 분석 속에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 달에 대출 규제 완화가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차기 방통위원장 내정설이 도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 특보는 의혹이 왜곡되고 과장됐다는 반박 입장문을 대통령실을 통해 배포했습니다.

     

    ● 한국노총이 경사노위 불참과 함께 강도 높은 대정부 투쟁을 선언하면서 정부와 노조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노숙집회 수사를 위한 경찰 출석 요구를 또 거부했고, 금속노조는 오늘부터 야간 문화제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어제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고 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다음달 13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최측 추산 5,000명이 모인 어제 집회에서 보건의료노조는 공공의료 확충과 비대면진료 중단 등 7대 핵심과제를 제시했습니다.

     

    ● 중국이 미국 본토의 앞마당 격인 쿠바에 도청 기지를 건설하기로 쿠바와 비밀리에 합의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도청 기지가 가동할 경우 미국 남동부 전역의 도청이 가능한데, 미 국방부는 해당 보도가 정확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올 여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누구보다도 우려가 큰 원전 인근 어민들이 일본 내 원전을 담당하는 장관을 찾아 방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 방류가 시작되면 일본산 수산물을 수입하지 않겠다는 등 주변국의 우려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 테라 , 루나 폭락사태의 핵심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체포된 상태로 거액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권 대표가 지난 3월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뒤 루나파운데이션가드 소유 가상화폐 지갑에서 2,900만달러, 우리돈 378억원 가량을 인출한 것을 파악해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 서울 강남구의 한 재수학원에서 130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당국은 검체를 채취해 역학 조사에 착수했고 급식 업체는 급식비 환불과 치료비 보상을 담은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 마약류 5종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씨가 오늘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집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씨 등 21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이 가운데 유씨 등 2명을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셋째 낳으면 바로 승진 .... 건설사업관리(PM) 상장기업 한미글로벌 파격적 출산장려책 화제. 승진 연한, 고과 등 조건을 따지지 않고 바로 차상위직으로 승진. 10년내 사내 출산율 2.0명 목표. 두 자녀 이상은 최대 2년의 육아휴직. 결혼예비 직원 1억원 무이자 대출.(문화)

     

     

    2. 국산 군용헬기 수리온 .... 시속 260km, 항속거리 450km. 최대 3.7t 화물 적재. 적의 미사일이나 레이더에 탐지되면 자동으로 경보, 기만체를 투하해 적 미사일을 속임. 조종석이나 엔진 등 주요 부위는 방탄설계. 연료탱크는 총탄에 구멍이 나더라도 스스로 구멍을 메울 수 있는 셀프 실링 (self-sealing) 기능을 갖추고 있다.(아시아경제)

     

    3. 한국인, 해외여행 한번에 평균 195만원 지출 .... 물가 상승으로 코로나 이전보다 40% 이상 증가. 컨슈머인사이트 보고서. 기간은 평균 7.41박. 해외여행 경험률은 19.4%로 2019년(39.7%)과 비교해 절반 수준을 회복.(아시아경제)

     

    4. 순우리말 사리 .... 국수 사리의 사리 는 국수, 실 따위를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는 뜻의 사리다 에서 나온 순 우리말. 최근엔 만두사리, 햄사리, 소시지사리, 미나리사리처럼 추가 주문의 의미로 확장되고 있다.(문화, 음식 칼럼)

     

    5. 소멸하는 지방대, 마지막 지푸라기는 외국인 유학생 ...  외국인 유학생 20만명 첫 돌파. 10년 전의 2.5배이고, 코로나 전인 2019년(18만131명)보다도 많아. 돈도 벌고 학위도 딸 수 있는 한국은 큰 장점. 한 달에 많이 일하면 150만 원을 버는데, 그 중 30만원을 탄자니아 가족에게 보낸다, 큰 도움 된다 . 탄자니아 유학생.(한국)

     

    6. 마트 냉장코너 진열대도 문 설치 .... 전기료 연평균 50%% 절약. 서울시 등, 롯데마트 , 이마트 등과 냉장고 문 달기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업체당 최대 20억원 무이자 융자, 한전은 비용일부 무상 지원. 점포당 연 4000만원 전기료 절감 예상.(헤럴드경제)

     

    7. 시각장애인, 온라인 쇼핑몰 이용 어렵다 손배소 .... 1심은 원고 200명에게 1인당 위자료 10만원씩 배상, 음성텍스트 제공하라 판결. 2심은 위자료는 불인정. 음성텍스트 제공은 유지.(경향)

     

    8. 또....영흥도 갯벌서 조개 줍던 행락객 고립, 익사 .... 60대 여성, 밤에 불빛을 이용해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 을 하다가 갑자기 들이찬 바닷물에 사고. 인천 앞바다에서만 최근 한 달도 안 돼 4명 사망. 해경, 주의 당부.(경향)

     

    9. 진짜 서울은 7, 8월 닷새 빼고 내내 비올까 .... MS 홈페이지, 7월에는 28일, 8월에는 29일 비 가 온다는 기상 예보 논란 계속. 한국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자료와 유럽에서 개발한 수치예보모델(ECMWF) 등을 참고했다고만 밝히고 있지만 기상청, 불확실성 커, 전혀 의미 없다 밝혀.(세계)

     

    10. 쉬운 문화재 안내문 ... 어려운 한자어 투성이에 장황한 안내문 쉽게 고칠 필요... '고졸하다', '모간하다', '후육하다'처럼 어려운 한자어나 사전에 없는 표현을 문화재 안내문에 쓰기도.(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전임 시장 당시 건축허가를 받은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내 물류센터 프로젝트가 의정부시의 백지화 시도로 좌초위기에 처했음. 민간 사업자들이 강력히 반발하는 가운데, 경기도는 의정부시 행정의 위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음.


    2. 정부가 대대적인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최근 10개월간 피해규모는 약 4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 약 3000여명에 이르는 피해자 중 절반 이상은 20~30대 청년 서민층에 집중. 특히 전세사기 의심으로 검 , 경에 수사를 요청한 970명 중 40% 이상이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으로 나타나 부동산 중개업계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음.

     

    3. 7일 캐나다은행(BOC)은 기준금리를 4.75%로 0.25%포인트 올렸음. 2011년 5월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주요 7개국(G7) 가운데 가장 먼저 기준금리를 동결했던 캐나다 중앙은행이 깜짝 금리인상 을 단행하자 글로벌 채권시장이 출렁이고 있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 연준)가 다음 주 기준금리를 동결하더라도 7월 이후 다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시장을 덮친 것.

     

    4. 신세계그룹은 8일 멤버십 정책을 공개. 신세계 유니버스에는 쓱닷컴, G마켓,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 면세점, 스타벅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온 , 오프라인 채널에서 통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쿠팡이 이미 유료 멤버십 쿠팡 와우 를 통해 1100만명 회원을 확보한 가운데 신세계가 온 , 오프라인 통합으로 승부수를 던졌다는 분석.

     

    5.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세금 반환이 목적인 대출에 한해 내달 중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음. 정부는 그동안 DSR 완화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왔지만 최근 역전세난이 심각해지며 대출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시장 목소리가 커지자 일부나마 이를 수용하기로 방향을 정했음.

     

    6.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은 직원 출산 장려와 가족친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복지제도 개편안을 발표. 기업들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음. 육아휴직을 보장하는 건 물론 셋째를 출산한 직원은 특진을 시켜주는 파격 제도까지 도입하고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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