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6. 6.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6월 6일 화요일,  현충일 입니다.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분야별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경제/생활

    ☞ 美 '1조弗 국채 발행' 추진....시장 유동성 블랙홀되나

    1조 달러 이상의 막대한 국채를 단기간 내 발행하면서 시장의 유동성이 고갈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규모 국채 발행에 따른 쇼크가 발생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 연준)의 금리 경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미국이 부채한도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 국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되면서 채권 시장에 ‘쓰나미’가 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IMF 총재 “연준, 추가 금리인상 필요할 수도”

    시간이 흘러보니 미국 은행들의 대출 축소 강도가 우려만큼 심하지 않고 고용 시장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게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인식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달 2일 나온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자 수 변동은 33만 9000명으로 이전치(29만 4000명), 예상치(19만 5000명)를 크게 웃돌았다.

     

     

    ☞ 사우디, 원유 100만 배럴 추가감산....국내물가 경고등

    국제유가 추가 하락이 제한되면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의 하반기 물가 관리도 복잡해질 가능성이 크다. 유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물가가 쉽사리 내려가지 않은 상황에서, 그동안 물가 하락을 이끌었던 국제유가 하락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만약 하반기 물가가 다시 재상승한다면 미국을 중심으로 기준금리 추가 인상 압박이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


    ☞ "5년간 64조 투입, 2027년 서비스 수출 2000억弗 달성"

    정부가 주요 서비스 분야에 향후 5년간 64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투입한다. 정부가 이런 방안을 내놓은 것은 서비스 산업 수출경쟁력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 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 관련 수출액을 기존 세계 15위권에서 10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금융/환율

     

    ☞ '강달러'에....외환보유액 57억달러 감소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57억달러 감소했다. 달러 강세로 기타통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감소 폭은 지난해 9월 후 가장 컸다.

     

     

    ☞ 저축銀 부동산 대출 '경고등'....10곳 잠재위험 채권만 5.3조

    저축은행의 전체 부동산 관련 대출(15조9102억원)의 33.2%에 달한다. 저축은행별로는 OK저축은행의 요주의 이하 여신이 가장 많았다. 저축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 연체율도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

     

     

    ☞ 다중채무 ‘연체 경고등’ ....잠재부실률 3개월새 0.5%P 급등

    올 들어 금융기관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의 연체 위험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금리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이지만 경기가 둔화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이자 부담이 커 한계에 몰리는 취약차주가 하반기부터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신용대출 갈아타기 취급한도 없어진다

    신용대출 대환대출 서비스가 시작된 지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금융당국이 당분간 금융회사별 신규 취급 한도를 없애기로 했다. 금융위는 대환대출 서비스 대상을 주택담보대출로 넓히는 작업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부동산뉴스

     

    부동산/건설


    '원수에게 권한다'는 지주택, 조합원들 수천만원 날리고 빚까지 떠안아

    관리 감독의 사각지대에 있어 평소에도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지역주택조합사업이 부동산 경기 침체의 직격탄까지 맞으며 좌초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상한가 해제 후 고삐 풀린 분양가에도 수도권 분양 불패 이어가나 [집슐랭]

    분양가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서울 등 수도권에서 청약 열기가 높아지면서 건설사와 정비사업 조합들이 미뤄왔던 아파트 분양에 나서고 있다. 전용 84㎡를 10억 원 이상에 분양 성공한 광명뉴타운에서도 신규 단지가 추가로 분양에 나서 분양 열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서울 동북권 최대"....'4300가구 대단지' 환골탈태하는 동네

    서울 노원구 상계5동에 지상 최고 39층, 43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 상계뉴타운은 8000가구 규모의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노원역 근처에 있는 상계택지지구 20여 개 단지도 준공 30년이 넘어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는 등 상계동 일대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집값 3억 떨어졌는데, 부담금도 3억 내라고?"....재건축 비명
    환수제는 정부가 재건축을 하는 동안 오른 집값의 최대 50%까지 재건축부담금(이하 부담금)으로 거둬가는 제도다. 집값 기준이 집을 팔아서 손에 쥔 차익이 아니라 시세와 같은 평가 금액이어서 미실현이익에 대한 세금인 셈이다. 지난달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국회 앞에서 재건축 조합들의 모임인 전국재건축연합회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법안 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집값 반등에 .... 고민커진 강남 '거래허가제'

    서울 강남구 대치 , 삼성 , 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연장될지 여부가 이번주에 결정된다. 지역 주민들은 해제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지만 최근 강남구와 송파구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서 쉽지 않은 분위기다.


    입주권 보다 2억 싼 분양권?....규제 풀자 '수상한 거래' 전국서 기승

    정부의 규제 완화로 수도권 분양권 시장이 재개하면서 '다운거래' 의심 사례도 속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세를 아끼기 위해 거래가격을 실제 거래한 가격보다 낮게 신고하는 식이다.

     

     

     

     

     

     

     

     

     

    분야별 뉴스

     

    주식/투자

     

    ☞;외국인 투자자 등록 12월 전면폐지....31년만에 역사속으로

    정부가 해외 투자 자금 유치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31년간 유지한 외국인투자자등록제를 올 12월 폐지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외국인 개인투자자는 여권 번호만으로 국내 주식을 살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덕분에 8만전자 가나 싶었는데....;꼭지vs 더 간다 美 월가 주가 논쟁

    최근 불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의 수혜 덕택에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를 두고 미국 월가(街)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벤처/기업/산업

     

    위상 높아진 K벤처 투자....'컴업 2023' 지원 해외기업 역대 최다

    올해 컴업 행사에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한국 투자시장의 위상이 과거보다 높아진데다 전세계적으로 투자자금이 고갈되면서 한국 벤처투자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해외 창업가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SK온 4.4조 자금조달 기업가치는 25조 평가

    운영 , 설비자금 확보 숨통 몸값은 LG엔솔 4분의1 SK온이 누적 4조원 이상의 자금 유치에 성공한 가운데 기업가치는 25조원가량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기업인 SK이노베이션 시가총액(18조원)을 웃도는 평가를 받았지만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국내 K배터리 3사 중에서 몸값이 가장 낮다.

     

     

    배터리 원료 투자 늘자....수산화나트륨 몸값 '쑥쑥'

    배터리 원료 제련과정에서 필수로 쓰이는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배터리 기업들이 국내에 리튬, 전구체 등 핵심 소재 설비 투자를 늘리면서다. 한화솔루션, OCI 등은 일찌감치 수산화나트륨 설비 증설에 나섰다.

     

    나 대기업으로 돌아갈래 판교 뜨는 연어& 개발자들 는다

    스타트업을 떠나는 젊은 직장인 대부분은 안정적인 보수와 복지, 정년을 보장하는 이른바 수 , 양 , 마(각각 수원 , 양재 , 마곡에 주로 입주한 삼성 , 현대차 , LG를 가리킴)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글로벌

     

    "30년 디플레 수렁서 탈출"....日, 엔저에 순익 신기록 , 임금 93년 이후 최고

    1990년대 초반 버블 붕괴 이후 역동성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일본 경제가 최근 들썩이고 있다. 물가와 임금이 동시에 오르는 선순환 조짐으로 고질적인 디플레이션 탈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1분기 경제성장률도 예상치의 2배에 달했다.

     

     

    도네츠크 5곳서 우크라 대반격 시작....러 "실패" 주장

    우크라이나가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대규모 군사작전을 수행하자 일각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앞서 언급한 '대반격'의 서막이 올랐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네이버가 자사 검색 기술의 일본 수출을 본격 추진.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한국형 챗GPT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 5일 본지 취재 결과, 네이버는 일본 최대 포털 사업자인 ‘야후재팬’에 자사 검색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현재 야후재팬의 검색 기술은 구글 기반이며, 야후재팬은 포털 검색기술 사용료로 연간 수백억원대의 비용을 구글에 지불하고 있는 것을 알려짐.

     


    2. 한국 상장기업의 올해 2분기 수익성이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 주요 국가 상장기업에 비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둔화 등 대외 환경에 한국 상장사들이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의미. 코스피 지수가 유동성에 힘입어 연중 최고점을 연일 경신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장기화될 경우 증시 매력 역시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음.

     

    3.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회원 산유국 협의체인 오펙플러스(OPEC+)를 이끌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생산량을 다음 달부터 하루 100만배럴 추가 감축하기로 결정. 다른 23개 회원국도 자발적 감산 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 이에 따라 최근 급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장중 2~3% 급반등하며 각국의 물가 안정화 기조에 복병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4. 정부가 극심한 인력난을 호소해온 국내 호텔 , 콘도 등 관광숙박업에 비전문취업(E-9) 외국인 근로자 취업을 허용하기로 함. 그동안 숙박업에는 주로 방문취업(H-2) 비자를 가진 재외동포들 위주로 취업이 가능했지만 인력난이 가중되면서 E-9 비자에 관광숙박업을 추가해 인력풀을 확대하기로 한 것.

     


    5. 여당이 폭력시위를 조장한 시민단체가 받은 정부 보조금을 환수하는 절차에 돌입. 중증장애인의 공공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보조금을 탄 뒤 이를 불법집회 비용으로 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임.

     


    6. 국가보훈처가 5일 국가보훈부로 공식 출범. 정부는 또 보훈부 출범에 맞춰 국립서울현충원의 운영 주체도 현재 국방부에서 보훈부로 이관하기로 결정.

     


    7. 마이크 터너 미국 하원 정보위원장(공화 , 오하이오)은 4일(현지시간)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와 함께 미국 뉴욕을 직접 타격할 능력까지 갖췄다고 분석. 이에 따라 그는 미 동부에 공격적인 미사일 방어시스템(MD) 구축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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