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공부
한국어 우리말공부 : 영글다- 여물다, 다대기-다데기-다진양념, 보루-포-줄, 넉넉잖다-넉넉찮다, 힘이 달리다-딸리다
한국어 공부. 우리말 공부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면서도 궁금한 것들에 대하여 공부해 봅니다. "영글다- 여물다, 다대기-다데기-다진양념, 보루-포-줄, 넉넉잖다-넉넉찮다, 힘이 달리다-딸리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말 공부 : '영글다-여물다' Q. '곡식이 영글다'입니까, '곡식이 여물다'입니까? 어떤 표현을 써야할까요? A. '영글다'와 '여물다'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두 말은 옛말 '염글다'와 '여믈다'에 어원을 두고 있습니다. 한때는 '영글다'가 표준어가 아닌 것으로 처리된 적도 있었지만 어원적으로도 근거가 있으며 현실적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으므로 표준어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영글다'와 '여물다'를 모두 표준어로 처리하고 있으니 편하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