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1. 23.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아끼면 부자 된다 했지요. 그렇다고 모든 물건을 낡고 해질 때까지 쓰는 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것은 세균 때문인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용품 교체주기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우리 가족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생활용품 교체주기
    생활용품 교체주기

     

     

     

    생활용품 교체 주기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있는 것

     

    그것은 바로 베개입니다.   베개는 얼굴과 두피가 직접 닿는 곳이기 때문에 땀과 피부 각질, 머리카락의 유분, 또 잠잘 때 흘리는 침 등으로 쉽게 세균 번식에 쉬운 환경이 다 갖춰져 있어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되었다는 연구 결과를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서 발표한 바도 있습니다.  

     

    배게에는 곰팡이는 물론 진드기도 함께 발견되어 천식이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피부 트러블의 원인으로 작용하니 주기적인 세탁이나 교체를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베개의 교체 주기는

    베갯잇은 일주일에 한 번 세탁을 하고,  주기적으로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베갯속은 자주 세탁을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3개월에 한 번 정도는 뜨거운 물에 세탁을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베갯속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여러 번 두드려서 먼지 및 진드기 등을 제거해 주는 것도 세균 번식을 약화시키는데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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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베개를 강하게 두드려서 털어주는 것은 집 먼지 진드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지만,  베개도 최소 1년에서 2년 사이에는 교체를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그 교체 주기를 더 짧게 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자주 교체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가성비 좋은 베갯속과 베갯잇을 구매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250억 마리 이상의 세균이 우글우글

     

    그것은 바로 수세미입니다.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늘 축축한 상태로 젖어 있는 수세미는 세균 번식 위험이 높은 생활용품입니다. 실제로 식기용 수세미 1㎤ 에 존재하는 세균 세포의 수가 250억에서 540억 개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특히나 발견된 세균 중에는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헬리코박터 등 질병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박테리아가 대부분이었다고 하니 특히나 잘 관리를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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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의 교체주기는

    망사 수세미 등 쉽게 건조되는 유형의 수세미를 가급적 사용하시되, 이 역시 한 달에 한번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때 1주일에 한 번 소독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소독의 방법은 전자레인지를 활용하시면 되는데, 수세미를 물에 담근 상태에서 전자레인지에 2분 이상 돌리면 990% 이상의 세균이 죽고, 대장균의 경우 30초 만에 박멸된다고 하니 바로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세미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바싹 말려서 사용하면 좋지만,  잘 건조되지 않는 스펀지 형의 수세미라면 1 ~ 2주에 한 번은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조리도구 중 대표적 식중독 위험요소

     

    조리도구를 통하여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조리 도구로써 도마를 얘기하고 있는데,  칼질로 인해 깊게 파인 홈 속은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육류용, 생선용, 과일 채소용 등 식재료별로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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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마의 교체주기는 

    도마는 크게 나무 도마와 플라스틱, 실리콘 도마로 나뉘는데, 나무 도마의 경우 사용 후 베이킹 소다나 식초를 충분히 뿌려진 후 5분가량 방치해 두었다가 물로 헹궈 주는 것이 좋습니다.  헹굴 때는 뜨거운 보다는 흐르는 찬물로 하시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충분히 말려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플라스틱 도마는 사용 후 베이킹 소다나 식초로 소독하고, 실리콘 도마는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로 소독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도마 역시 1년 정도 사용했다면 교체를 해 주시는 것이 좋겠고, 도마의 깊은 홈들이 많이 생겼다면 좀 더 빠르게 교체를 해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려움증의 원인

     

    습한 욕실에 걸려 있는 목욕 스펀지.  거기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곰팡이가 가득합니다.  이렇게 오염된 목욕 스펀지를 그대로 피부에 사용을 하신다면, 발진이나 가려움 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것이 지속되면 알레르기, 천식, 피부 감염, 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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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 스펀지는 얼마 만에 교체를

    적정 교체 주기는 2 ~ 4주라고 합니다. 만약 목욕 스펀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바로 교체를 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목욕 후에 스펀지를 해가 잘 드는 건조대에서 말려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코팅이 벗겨지는 순간 유해물질

     

    프라이팬의 코팅 상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코핑 프라이팬에는 과불화화합물이라는 것이 코팅 성분에 들어가 있어서 면역체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과불화 화합물을 사용한 제품을 규제하는 법을 2020년에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사용하고 계산 프라이팬에서 코팅이 벗겨져 있다면 바로 교체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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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몬 건강을 위협하는 주방용품

     

    주방용품 중에는 특히나 플라스틱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가볍고 깨지지 않으며, 다루기 쉬운 장점이 있는 반면에 쉽게 긁히고 손상되어 흠집이 생겨서 그곳에서 세균이 살 수 있어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플라스틱 성분 자체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환경 호르몬인 BPA, BPS, DFHP 등 유해 화학 물질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호르몬 건강을 위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스틱 식품용기의 경우 6개월에서 1년마다 교체를 해 주는 것이 좋고, 긁히거나 부식되면 즉시 교체를 해 주어야 하며, 전자레인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인체에 안전한 유리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는데, 깨지기 쉬어서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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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의 생활용품

     

    칫솔

    대부분의 사람들이 칫솔모가 변형되거나 닳았다고 생각될 때 교체를 하지만,  가급적이면 최소 3개월이 지났다면 교체를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습기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어 위장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플러그 제거 효과도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칫솔 관리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을 하고, 1달에 한번쯤은 칫솔모 부분을 베이킹 소다나 소금물에 5분 정도 담가 소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면도기

    보통 면도날이 무뎌질 때까지 사용하시는데,  최소 2주에서 3주에 한 번씩은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워낙 면도날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소독을 하여 사용하시고자 한다면, 사용 후에는 알코올로 씻어주는 것이 이상적이고, 세척 후 습기가 들어가지 않는 밀폐된 용기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잘 되지 않을 텐데,  최소한 습기를 제거하고 1주일에 한두 번씩 햇볕에 노출하여 건조를 시켜 줍니다.  

     

    그리고 마모된 면도날을 무조건 교체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마모된 면도날이 얼굴에 상처를 내면 면도날에 있는 세균이 긁힌 피부에 침투해 모낭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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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건

    수건이 오래되면 흡수력이 떨어져 제 기능을 못하게 되니 교체를 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 그것이 아니더라도 최소 1년 정도가 되었다면 교체를 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건은 자주 빨아서 바짝 말려서 건조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다면 삶아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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