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모바일앱(IoS) 한국어 다운로드, 차이점, 주요기능, 음성인식

 

 

 

5월 27일 'OpenAI'가 생성형 AI 챗봇 '챗GPT' 아이폰용(iOS) 애플리케이션(앱)을 국내에서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핸드폰에서 실행하시어 누구보다 빨리 새로운 경험 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바일앱출시

 

 

 

 

 

 

 

 

 

 챗 GPT 모바일앱(IoS) 한국버전 출시

 

그동안 'OpenAI' 사의 웹사이트에서 PC와 모바일 웹 버전으로 온라인을 통해서만 제공되었고, '챗GPT앱'이 있었지만 미국 내에서만 설치할 수 있었는데, 5월 27일부터 한국에서도 OpenAI의 생성형 AI 챗봇 '챗GPT' 아이폰용(iOS)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재는 안드로이드폰은 되지 않고 오로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IoS 용 앱만 출시되었다니 안드로이드 사용자 분께서는 좀 더 기다리셔야겠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사용자시라면 OpenAI 사의 챗GPT앱은 무료로 사용 가능할 수 있으니 바로 설치해서 해 보시고, 만약 최신 정보 등을 제공하는 '챗GPT 플러스' 서비스는 19.99달러 (약 2만 6516원)의 이용료를 지불하시면 좀 더 많은 정보를 챗GPT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다만 , 앱스토어에서 'OpenAI ChatGPT'라고 치면 나오는데, 다른 유사한 챗GPT 앱들이 많고 특히나 유료서비스 등으로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기범까지 있다고 하니 주의를 요하셔야겠습니다

 

 

 

챗GPT 모바일앱(IoS)과 웹버전 차이점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챗GPT' 어플은 기존 버전(PC/모바일 웹)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가 궁금해지는데요. 그 차이점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챗GPT' 앱은 광고가 없는 무료 앱으로 PC에서 사용하던 '챗GPT'의 모바일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앱을 열면 메신저 형태 창이 나오고 , 화면 하단 텍스트 상자에 글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익숙한 문자메시지나 다른 메신저 앱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모바일 환경에 맞춘 인터페이스 

    - 기존 모바일 웹에선 PC 버전과 유사한 디자인이었는데, iOS 어플에서는 별도 부가 설명이 없는 깔끔한 UI를 갖추고 있습니다.

 

● 아이폰 최적화되어 햅틱 피드백 (Haptic Feedback) 적용

     - 이는 프롬프트에 원하는 질문을 입력하고 나면, ChatGPT가 이에 대한 답변을 출력하게 되고, 이때 출력 과정에서 진동이 일어나게 되는데, 응답 속도에 따라 햅틱 반응이 다양하게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 PC 버전 등에서는 응답에 대한 상태가 어떤지 확인할 수 없을 던 것에 비하면 엄청 편한 기능일 듯합니다

● 음성 인식 기능의 추가

     - 이 부분이 사실상 PC 버전과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 할 수 있는 점이 되겠습니다. OpenAI에선 이것에 대하여 'whisper'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사용법도 아주 간단하게 구현되었습니다. 화면 우측 하단에 음파 (Sound Wave) 아이콘을 터치하면 자동적으로 기록 Recording이 시작됩니다. 챗GPT에 물어보려 하는 질문을 음성으로 말한 다음 탭 버튼 Tap to stop recording을 터치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과정이 일어납니다. 영어는 당연히 인식이 잘되고, 한국어도 인식률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번역기를 쓰는 것도 좋지만, ChatGPT를 활용해서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무엇보다,  앱으로 출시됨에 따라 속도 면에서도,  안전성 면에서도 좋아지지 않았을까 기대됩니다.  저는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사용자이기 때문에,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버전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OpenAI 개발자가 언급한 바가 있으니  가까운 시일에는 한국에서도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위한 앱이 출시되어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