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9. 11.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9월 11일 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등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9월 11일 월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오늘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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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9월 11일 월요일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고깃값 찔끔 내렸는데 사과 3배 '껑충' ... 추석 차례상 물가 부담 여전...추석 앞두고 20대 주요 성수품 가격 작년보다는 안정적...배추, 무 등 농산물 전년比 하락 ... 소, 돼지고기도 하향세...사과, 배 도매가 3배, 2.5배 상승 ... 정부, 수급 안정 대책 총력


    ☞국민연금 월 30만원 더 받았다...전국 1위 수급액 지역의 비결...울산 동구, 1인당 월 88만원 받아...전국 평균보다 무려 32만원 많아...HD현중, 현대차 고소득 근로자 포진...울산 북구, 경기 과천, 강남 2∼4위


    ☞'경고등' 켜진 가계부채, 얼마나 늘었을까...8월 금융시장 동향 등 가계대출 증가폭 확인...수출 부진에 기업경영 성과도 악화될 듯


    ☞애견동반지도 보고 여행가는 1200만 펫팸族 ... 반려 동반 음식점, 호텔 갖추는 유통家...강아지도 식구...떼놓고 다닐 수 없어...아웃렛, 호텔, 지자체 앞다퉈 나서...반려동물 기르는 가구 30%가 월 1000만원 이상 벌어...구매력 높은 계층


    ☞날개돋힌 골드바..편의점 추석 한정판 250개 열흘도 안돼 완판...GS25, '순금 골드바' 392만원 판매...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서도 약진..."근거리 유통, 이색 선물 트렌드 영향"

     


    《금 융》


    ☞로봇株 무더기 신고가 ... 주도주로 떠오르나...레인보우로보틱스, 올 들어서만 주가 6배 급등...대기업 로봇 사업 진출에 두산로보틱스 상장 기대감까지


    ☞공매도를 어쩌나 ... 규정 어긴 자산운용사, 증권사 11곳 적발...국내뿐 아니라 외국계 금융사들까지 대거 공매도 규정을 위반...공매도 순보유잔고 지연 보고 및 공시의무 위반으로 총 2억550만원의 과태료


    ☞美 최대 코인 거래소 코인베이스, 왜 '레이어 블록체인' 개발했나...길리아노 옥타비우스 코인베이스 아시아 총괄 인터뷰...지난달 레이어2 블록체인 '베이스' 출시 ... "코인베이스와 연동되는 게 강점"


    ☞서민 급전 창구 대부업, 저축銀 대출 위축 ... 저신용자, 불법사금융 내몰려...대부업계, 올해 가계대출 규모 1조원 안팎 전망...작년보다 4분의 1 수준...저축은행도 대출 문턱 높여...금융 당국, 정책금융상품 효율화 추진


    원, 달러 환율, 작년처럼 4분기에 떨어진다 ... 블룸버그, "1210∼1358원 예상"..."삼성전자 등 기술주 상승 전망도 원화 강세 요인"

     

     

     

     

     


    《기 업》


    ☞조선업계 빅3, 임단협 끝내고 '카타르發 수주전' 격돌...조선 3사, 노조 리스크 해소 ... 현대重 추석 전 타결 성공...하반기 카타르, 모잠비크 프로젝트 등 수주 총력전 예고


    ☞"관치 외풍 없었다" ... 'KB사태' 오욕 씻은 9년의 공든 탑...KB금융, 차기 회장에 '35년 KB맨' 양종희 부회장 ... "관치 떨쳐냈다" 평가...윤종규 회장, 9년간 공들인 '후계양성' 결실 ... 당국도 "진일보했다" 인정


    ☞삼성, 인텔 꺾고 반도체 1위 차지할까 역전 성공 위한 조건은?...삼성, 2분기 인텔에 반도체 매출 밀려...D램, 낸드 시장 성장세 전환 시점 주목...2나노 통한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도


    ☞현대차, 러시아 비운 사이 ... 자리 꿰차는 中...현대차, 俄서 지난달 '6대' 팔아 ... 99.9% 감소...올 1~8월 1605대, 전년 동기 比 96.5% 하락...현지 점유율 0.01% 바락 ... 대신 中이 쓸어가


    ☞매각 홈플러스 해운대점, 내달 22일 폐점 ... 자산유동화 효과는...점포 매각해 인수 금융 갚았으나...1분기 부채비율 1105%, 차입금 의존도 59% 기록...한기평, 신용등급 하향... 중단기 내 재무구조 개선 여력 크지 않아

     

    ☞中물가 플러스 전환 ... 디플레 우려 한풀 꺾여
    중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7월 소비자물가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서 중국 안팎에서 커졌던 디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첨단산업 보조금 전쟁, 인도까지 뛰어들었다
    미국, 중국의 기술패권 경쟁이 결국 쩐의 전쟁으로 흐르고 있다. 주요국들은 수십조원의 돈을 쏟아 부으며 첨단기술 개발과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반면 한국 정부의 지원은 사실상 세제 혜택에 그쳐 자칫 쌓아놓은 기술 우위마저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음이 사방에서 요란하게 울린다.


    ☞흠있더라도 명품가구가 좋아 중고매장 몰려가는 MZ세대
    '결혼 성수기'인 가을을 앞두고 주요 아웃렛 매장이 리퍼브 가구와 가전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리퍼브 제품이란 매장에서 전시된 상품, 사소한 고장이나 흠이 있어 반품한 제품을 다시 손질해 저렴하게 파는 것을 말한다.


    ☞AI프로필 시대 ... 셀카 올리면 사진 수십장 쏟아진다
    전문 스튜디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수십만 원 비용을 들여 직접 촬영하지 않아도 셀카 몇 장만 올리면 몇 천원 대로 AI가 그럴듯한 프로필 사진 수십 장을 만들어내는 서비스다.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9/8(현지시간)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 다우 +75.86(+0.22%) 34,576.59, 나스닥 +12.70(+0.09%) 13,761.53, S&P500 4,457.49(+0.14%), 필라델피아반도체 3,565.99(-0.45%)


    * 국제유가($,배럴), 원유 공급 축소 우려 지속 등에 상승... WTI +0.64(+0.74%) 87.51, 브렌트유 +0.73(+0.81%) 90.65
    * 국제금($,온스), 美 고금리 우려 속 강보합... Gold +0.20(+0.01%) 1,942.70

     

    * 달러 index, 주요국 통화정책 스탠스 주목 속 약보합... -0.03(-0.03%) 105.06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336.31


    * 유럽증시, 영국(+0.49%), 독일(+0.14%), 프랑스(+0.62%)


    * 뉴욕 연은, GDP 성장률 예상치 집계 재개 ... 3분기 2.25% 예상


    * "미 10년물 금리, 올해 말과 내년 대폭 하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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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뉴스

     

     

    《부동산》


    ☞미분양 아파트 물량 상승세 꺾였다, 한달새 8.5% 뚝 ... 왜?...6월말 1181가구 ... 7월말 1081가구 ... 100가구 감소...부동산 훈풍, 무상옵션 지원, 분양가 상승 등 여파


    ☞서울 집값 하락률 1위 도봉구 6억 ... 3억 뚝 ... '반값거래' 속출...서울 아파트 가격이 한달째 상승하는 가운데 도봉구, 노원구 등 일부 지역의 집값은 하락세


    ☞정부,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 때 지자체 의견 반영 예고...정확성과 투명성 높이기 위해 지역에 검증센터 설치 추진...산정 근거 등 정보공개 범위도 확대 ... 제도 개선안 9월 중 발표...현실화율 어느 수준까지 높일지에 대한 방안은 11월 공개


    ☞집값 상승에 국가장학금도 요동쳤다 ... 작년 수혜자 7만명 급감...지난해 Ⅰ유형 수혜자 74만명 ... 1년 전 80만여명...공시가격 과거 4~5%대 상승 ... 2021년 19% 폭증...가정 소득 수준 별 변화 없었어도 장학금 탈락...기준금리 상승에 학자금 대출도 한 때 위기 봉착


    ☞수도권 1순위 청약자 4만명 늘었네 ... 분상제 적용 단지 강세...올해 상반기 수도권 1순위 청약자 13만7947명...지난해 하반기 대비 47% 증가, 청약 경쟁률도 쑥...가격 경쟁력 있는 분상제 단지에 청약자 몰려

     

    ☞원희룡 "오피스텔 등 주택 수 제외, 아파트와 형평성 검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이달 말 발표할 주택 공급 대책과 관련해 "비(非)아파트 규제 완화 방안을 아파트와의 형평성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긋지긋 비행기 소음에 꿈쩍 않던 집값이 ... 신월동도 올랐다
    인근 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 소음으로 집값 상승이 부진했던 지역 내 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고향길 KTX 타고 갈수 있나?.. 철도노조 추석연휴 전 파업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수서고속철도(SRT) 노선 확대에 반발해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역대급 공급으로 집값 잡겠다더니... 문재인 정부보다 못한 실적
    집값 급등을 잡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앞세운 최대 무기는 주택 공급 확대였다.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에 맞춰 5년간 27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역대 최대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놨지만, 실적은 초라하다.

     

    ☞단기 반등에 지쳤나 ...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올해 2분기 들면서 강한 반등을 시작한 전국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졌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역시 상승폭이 줄었지만 지방에 비해서는 여전히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아파트값 지금이 바닥 ... 불안감에 수만명씩 몰렸다
    연내 서울에서만 약 3만 가구의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일반분양 물량은 9000여 가구다.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뿐 아니라 강동, 동대문, 마포 등 인기 지역에서 연내 분양이 계획돼 있어 청약 장터가 북적일 전망이다.


    ☞PF 부실 막자 ... 14개 민관사업에 메스
    공사비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PF 사업장이 속출하는 가운데 민관 합동 사업들 역시 난항을 겪으면서 이곳에 투입된 PF 대출 또한 부실의 뇌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주택 수 제외되나 ... 원희룡 "아파트와의 형평성 문제로 고민"
    국토부가 이달 말 발표할 부동산 공급 활성화 대책에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전용면적 85㎡ 미만 중소형을 주택 수에서 제외하고 종합부동산세에 합산하는 것을 배제하는 내용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희룡 "민간만큼 품질 높여 공공주택, 적기에 공급할 것"
    민간 아파트에 비해 부실한 마감과 낮은 품질 탓에 공공주택이 외면받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소형 가구 위주로 공급되는 데다 철근 누락 사태에서 공공주택 설계, 시공, 감리 등 전 과정의 문제가 드러나며 국민 신뢰마저 추락했다.


    ☞수도권 분양가 뛰자 ... 과천, 광명, 하남 들썩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경기 과천, 하남 등 강남 접경지로 번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집값 반등을 주도했던 서울은 상승폭이 주춤한 가운데 덜 올랐던 경기도 주요 지역의 상승이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가짜 서류로 HUG 전세보험 ... 보증 취소에 세입자 날벼락
    보증제도는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때 허그가 보증금을 대신 지급하는 제도다. 임대인 가입은 의무다. 허그에선 가입 조건으로 임대물건의 부채 비율 등을 따진다. 일정 비율을 넘는 위험한 물건을 거르기 위해서다. B씨는 부채 비율을 낮추려 일부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4억아파트, 1억 내고 입주 10년뒤 판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라는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을 제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유형으로, 분양가의 10~25%를 내고 입주한 후 나머지는 20~30년 동안 분납하는 주택이다.


    ☞서울 '신속통합기획' 사업지 속속 지정 ... 유망지 지금 사도 되나
    서울시와 주민 모두 정비사업 의지가 강한 데다 심의위원이 정비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부터 개입하다 보니 속도가 붙고 있다는 설명이다. 새 아파트를 받기까지 시간이 단축되는 만큼 투자 가치도 오르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 매수자가 늘고 있다.


    ☞잇단 공사비 갈등에 ...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난항
    건설 경기 악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경색 등으로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의 시공사 선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건설사에서 공사비 갈등을 우려해 수주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헤드라인뉴스

     

    1. 명문대 가을축제서 드러난 지방캠퍼스 차별, 혐오 민낯


    2. '접근금지' 옛 여친 살해범에 공분 ... 힘 실리는 제도개선 요구


    3. "후원했더니 뒤통수" ... 교사 사망에 세이브더칠드런 뭇매


    4. '1분 20초에 5번' 죽 급하게 먹여 사망케 한 요양보호사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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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WSJ "韓, 싱가포르 등 '교육열 톱' 국가들 학생부담 완화 노력


    6. 처음 보는 여성 뒤따라가 추행한 남성, 항소심서 무죄 ... 유죄


    7. 자격증 못 땄다고 직원 몽둥이로 때린 인력파견업체 창업주


    8. 한밤 400m 헤엄쳐 바다 빠진 여성 살리고 입원한 해양경찰관


    9. '돈되는 사업구상을 제시하라' ... 챗GPT, 와튼스쿨 MBA에 '완승


    10. 해양경찰관이 한밤 400m 헤엄쳐 바다에 빠진 여성 구조


    11. 고백 거절한 대학 동창 스토킹 ... 알바 가게 찾아가 맥주 뿌려


    12. 60년만에 입 연 케네디 경호원 ... 오스왈드 공범 논쟁 재점화하나


    13. 이별통보에 72차례 '따르릉' ... '부재중'에 집 찾아가 차에 돌던져


    14. 경찰 '퍼포먼스 논란' 마마무 화사 소환 조사


    15. 음주 단속되고도 85분뒤 모르는 10대 여성 추행한 40대 법정구속


    16. 불난 아파트 창문에 매달린 일가족 추락 ... 2명 사망, 1명 중상


    17. 심야 '아비규환' 모로코 ... "잠들지 않아 천만다행" 탈출의 순간들


    18. "남조선인에겐 봉사 않습네다" ... 러 북한식당도 '북러 밀착


    19. "장군을 욕보이지 마라" 대전시민 500명 홍범도로 걷기대회


    20. 김정은, 열차 타고 모스크바 갈까 ... 방러 행보 두고 추측 다양


    21. 포천서 비포장도로 달리던 차량 저수지에 빠져 ... 70대 숨져


    22. 노숙한 제주 등 한국 대표팀 77명 무사 ... "공항 출입 어려워


    23. 처음 보는 여성 뒤따라가 추행한 남성, 항소심서 무죄 ... 유죄


    24. 화염 피해 일가족 추락한 아파트에 "경량 칸막이 없었다


    25. 세계유산위 2년만에 '군함도 결정문' ... "日, 관련국과 대화해야


    26. 올해 세수펑크 60조 안팎 ... 기재부 "내년엔 30조 더 걷힌다"


    27. 가정, 성폭력 방지 보조금 12억 ... 0원 ... 성평등 예산 '된서리'


    28. 이렇게 잡다간 씨 마를라 ... 최근 5년간 주꾸미 어획량 반토막


    29. '불법 사금융' 피해 심각 ... 상반기 상담, 신고 5년 만에 최대


    31. "넷플릭스 하청기지화? 권리 보호 위한 협상 시작돼


    32. 올해 중견車 3사 점유율 한자릿수 기록? ... "신차출시만이 방법


    33. 전기 아끼면 보상받는 '주민DR' 서울 전역으로 확대


    34. 인천 전세사기 '건축왕' 소유 동해 땅, 경매서 380억원에 낙찰


    35. 자립준비청년 지원 전담인력 늘었지만, 한 사람이 71명 담당


    36. 작년 국가장학금 받은 학생 7만 줄어 ... 부동산 공시가 상승 여파


    37. 대기업 10곳 중 6곳 "하반기 신규 채용계획 없거나 계획 미정


    38. 엿새 황금연휴 '추캉스 효과' ... 국내여행 숙박, 렌터카 '불티

     

     

     

     


    39. 3개국 조직 합심해 마약 국내로 ... 필로폰 623억 어치 압수


    40. "전쟁은 축제 아니다" ... 인천상륙작전 행사에 시민단체 반발


    41. 집배원이 건설 근로자 퇴직공제금 찾아준다


    42. 올해도 문닫힌 서민 '급전 창구' ... 한계 내몰리는 저신용자들


    43. 미성년 임대인 5년새 30% 증가 ... 연평균 1천748만원 벌어


    44. '골든타임 확보' 서울시, 소방, 구급차 우선신호 첫 시범운영


    45. 코로나19의 또다른 후유증 ... 올해 상반기 7천명 극단선택


    46. "부도 확률 10% 넘는 '부실기업' 빚, 4년 만에 2.3배


    47. 전문가들 "LH 조직 너무 비대화 ... 핵심 역할, 기능에 집중해야


    48. "장군을 욕보이지 마라" 대전시민 500명 홍범도로 걷기대회


    49. [날씨] 낮 30도 안팎 늦더위 ... 내륙 안개 주의


    50. 국민연금 수급액 1위 지역은 ... 1인당 88만원 받는 울산 동구

     

     

     

    분야별뉴스

     


    금융/환율


    ☞저축은행 PF 연체율 '비상등' ... 상위 5곳, 1년 새 3배로 껑충
    올해 2분기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부터 본격화한 금리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 환경이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문 닫는 서민 '급전창구' ... 저신용자, 불법사금융 내몰려
    제도권 내 마지막 대출 창구로 불리는 대부업체의 올해 가계 신용대출 공급액이 지난해의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에서 대출받지 못한 서민에게 자금을 공급해온 저축은행의 대출 문턱도 크게 높아진 것이다.

     


    주식/채권


    ☞반도체, 2차전지 안개 자욱 ... 코스피 한 달째 2500대 게걸음
    코스피가 2500의 덫에 갇혔다. 하반기 들어 반도체와 2차전지를 중심으로 랠리를 이어갔지만 지난달부터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박스권 탈출 기대감도 요원하다. 경기와 금리의 향방은 가늠키 어렵고, 상승을 이끌 동력도 찾기 힘들다. 외부 여건도 여의치 않다.


    ☞슈퍼리치 이어 개미까지 가세 ... 올해 국채 9조 폭풍 순매수
    고액 자산가들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국채 시장에 개인투자자들 진입이 줄을 잇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전체 발행액 가운데 25%를 보유한 국채도 등장했다. 개인의 국채 투자는 올해 10조원을 돌파하며 전례 없는 국채 투자 붐을 일으키고 있다.


    ☞韓中 부동산 부진에 ... 철강株 PBR 역대 최저
    국내 순수 철강 기업들의 주가가 올해 반등했음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여전히 바닥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장은 순수 철강 기업들이 보유한 장부상 자산가치의 3분의 1 이하인 역대 최저 수준의 기업가치만 인정하고 있다.


    ☞'암호화폐 ETF' 열풍 ... 알트코인 줄줄이 진출하나
    암호화폐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으로 발행하려는 시도가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 확산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ETF는 솔라나, 폴리곤 등 다른 주요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자산 영역까지 진출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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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산업


    ☞한화에어로, 폴란드와 무인기술, 천무 생산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0월 K239 다연장 로켓 천무 288문을 폴란드군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천무 수출을 위한 2차 실행 계약에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 기술이전 승인을 받고 양사가 합작법인 설립도 추진하기로 했다.


    ☞두개 파워인덕터 하나로 ... 삼성전기, '커플드 칩' 업계 최초 양산
    파워인덕터는 전원 회로에 적용돼 배터리로부터 오는 전력을 반도체가 필요로 하는 전력으로 변환시키고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전자 부품이다. 자율주행 및 전기차 시장의 확대 속에 수요가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재 주력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못지않은 성장세가 기대된다.


    ☞이것이 미래차 실내 LG전자, 차세대 전장 콘셉트 공개
    LG전자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모빌리티 선행 기술 콘셉트를 공개하면서 미래 자동차 실내의 모습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용 디스플레이 3종은 롤러블, 플렉시블, 폴더블 등 다양한 폼팩터(제품 외형)를 구현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OCI의 야심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도전"
    중견 화학 업체인 OCI가 올해 5월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법인 OCI홀딩스와 신설법인 OCI로 사업 구조를 개편했다. 지주사 OCI홀딩스가 태양광 모듈과 에너지, 바이오 등을 맡는다면 OCI는 한국을 세계로 이끈 대표 분야인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측면에 한층 주력하게 됐다.


    ☞SK에코플랜트, 경주에 2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SK에코플랜트가 3300억원을 들여 국내 첫 2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경주에 구축한다. SK에코플랜트는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크랩(불량품)과 수거된 2차전지를 분쇄해 블랙매스를 만들고 여기에서 2차전지 핵심 원재료인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을 추출하는 처리 시설을 구축한다.

     

     

    《사회 / 유통》


    ☞"호기심, 충동" 세종도심 절도범 80% 청소년 ... 자전거, 1인 전동차 34%...8월까지 856건 발생 ... 6년 이하 징역 1000만원 벌금...경찰, 순찰 강화 교육청과 함께 예방교육 캠페인 전개


    ☞정부 예산 대폭 삭감 후폭풍 ... 인천사서원 사업 줄줄이 차질...정부, 인천 예산 14.3% 줄어...기존 확대 계획 등 백지화 우려


    ☞농협, 수협 등 조합장 선거 836명 기소 ... 당선자 103명 포함...1441명 입건 ... 당선자 7명 포함 33명 구속...당선자 약 8%가 재판 대상 ... 1명은 수사 중...금품선거사범이 1005명으로 약 70% 수준


    ☞안 쏘는건가 못 쏘는건가, , , 경찰들의 연간 실탄 사은?...8월 한달여 간 흉기난동 하루 10건...시민불안 고조에, , , 警 "물리력 강조"...저조한 총기 사용 한 해 10건 안 돼...형사처벌 피해도 민사소송 등 부담...저위험총 위력 낮지만 살상 위험 여전...전문가 "공권력 확대 사회적 합의 필요"


    ☞'불법 사금융' 피해 심각 ... 상반기 상담, 신고 5년 만에 최대...미등록 대부, 고금리, 채권추심 순으로 민원 많아

     


    《국 제》


    ☞모로코 지진 사망자 2000명 넘었다 ... 1400여명 중태...120년 만에 북아프리카 모로코 서남부를 강타한 최대 규모 지진...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11시 11분께 마라케시 남서쪽으로 72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 지진 발생


    ☞튀르키예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설립자, 징역 1만1196년 선고돼...금융 천재로 명성 떨치다 2년 전 갑자기 붕괴 ... 거액 갖고 해외도주...투자자들에게 수백만 달러의 피해 입혀 ... 두 동생도 같은 징역형

     

     

     

     


    ☞홍콩 세입자 안전 위협하는 부동산 불황의 공포...2개월 새 콘크리트 파편 추락 사고 24건...개발사, 부동산 인수 업체 안전 의무 소홀...도시재생청 10년 만 적자 ... 재개발 난망


    ☞중국 "2026년 미국서 G20 정상회의 개최 반대"...비공개 외교 회담서 2026년 美 순회의장국에 이의제기...미국 순서지만 中 '제동' ... 반대 이유는 밝히지 않아..."中시도 실패했지만 미중 갈등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


    ☞바이든-모디, G20회의서 중국에 맞서는 철도, 해운 건설계획 발표...뉴델리 회의전 지난 해 미-사우디 정상회담에서 발의...인도에서 중동, 아프리카, 유럽 잇는 거대 인프라사업

     

    ☞美 '인도, 중동, 유럽 경제회랑' 띄운다 ... 바이든 "진짜 빅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하는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앞서 이번 프로젝트를 전격 공개하며 극적인 효과를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기업 앞세워 ... 바이든, 베트남 구애
    중국을 대체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나선 미국이 인도에 이어 베트남과 협력을 다진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자마자 베트남을 찾아 미국 주요 반도체, 정보기술(IT) 기업 최고경영진이 대거 참석하는 비즈니스 회의에 동참했다.


    ☞그리스, 12년만에 신용등급 '투자적격' 상향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유럽의 신용평가사 DBRS모닝스타가 그리스의 장기 국채 등급을 트리플B로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등급 상향에는 재정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기시다 "이르면 13일 개각할 것" ... "과감한 경제대책 실행"
    기시다 후미오(사진) 일본 총리가 10일 최근 계속해서 개각 및 집권 자민당 임원 인사설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이르면 13일에 실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사를 완료한 후 대규모 경제 대책을 조기에 실행하겠다는 의사도 표명했다.

     

     

    ☞화웨이발 미, 중 갈등, 애플 신형 아이폰으로 번지나
    화웨이발(發) 중국의 도발에 미국에서 기술 제재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강경한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 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주 출시 예정인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간추린 뉴스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와 민주주의 회복을 내걸고 국회에서 7번째 촛불 문화제를 이어갑니다. 오늘 저녁,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리는 촛불 문화제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당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며 국정 쇄신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내일 다시 출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이 증거 하나 제시하지 못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소폭의 개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와 문화체육부 장관 등의 교체가 예상되는데, 국방부 장관에는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유인촌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G20 정상회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 아침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G20에서 연내 한일중 정상회담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고,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23억 달러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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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정치권에서 고령 정치인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신감정을 해야 한다거나 아예 선출직은 모두 나이를 제한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논란이어서 표심에 결정적 영향을 줄 지 관심입니다.

     

    ●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강진으로 인한 희생자가 2천 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2천 4백여 명이 넘는 부상자 가운데 크게 다친 사람도 많아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120년 만의 강진이 덮친 모로코 현지에는 국제 사회의 구조 지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무기 거래 협상을 위해 이르면 오늘(11일) 러시아를 방문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해리스 부통령은 북러 간 무기거래는 큰 실수가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 경찰이 대전의 한 신협에 침입해 3,900만원을 빼앗고 달아난 뒤 베트남으로 출국한 용의자를 베트남 다낭시에 있는 한 카지노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수억 원가량의 도박 빚을 져 범행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위조한 신종 보이스피싱이 최근 기승을 부리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조된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문 앞에 붙여두거나 위조 우편물을 우편함에 둬 연락을 유도하는 방식인데요. 안내서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하면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두세요'라거나 '우편물이 검찰청에 있습니다'라면서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겁니다.

     

    ● '암을 낫게 해주는 생수'라고 속여 수백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조 모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최근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피해자들은 돈을 돌려받을 길이 막막하다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서로 공모해 3천 6백여 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1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오는 25일부터 의식이 없는 환자의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에 반드시 CCTV를 설치해야 합니다. 의사단체는 진료를 위축시킨다며 헌법소원으로 맞섰고, 환자단체는 실효성 없는 법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국내 철강 업계가 탄소 배출 감축에 사활을 거는 건 글로벌 차원의 탄소규제 강화와 높아진 보호무역 장벽 때문입니다. 당장 다음 달부터 유럽 연합은 수출 기업의 탄소 배출량이 얼마인지 보고해야 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시행합니다. 국내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가운데 1/3이 넘는 철강산업계로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 치매 환자 실종신고 건수가 해마다 만2천 건 넘게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 넘게 찾지 못한 장기 실종자도 89명에 이릅니다. 치매 환자는 인지 능력 저하로 교통, 낙상 사고 같은 안전사고 위험이 큽니다. 고령화가 날로 심각해지는 만큼 사회적 안전보호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인공 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시술받으시고 두통이나 누런 콧물 같은 증상이 생겼다면 혹시 새로 심은 인공치아 때문은 아닌지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작용, '임플란트 축농증'에 관한 국내 첫 연구보고서가 나왔습니다.

     

     

     

     

     

     

     

    ● 매출액 500대 기업들이 채용 계획이 없거나 세우지 못했다는 기업이 64.6%에 달해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수익성 악화와 경기 부진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에도 올 상반기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적극 구인했지만 못 뽑았다는 인원이 1만 2천 명에 달해 3년 전의 2배에 달했습니다. 취업난 속 구인난이라는 일자리 불균형이 심화된 것입니다.

     

    ● 오늘부터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4년제 일반대학교는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전문대학교는 다음 달 5일까지 수시 1차 전형 접수를 진행합니다.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adiga.kr)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로야구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이 새로 작성됐습니다. 지난 9일, 전국 5개 경기장에서 관중 12만8천598명이 입장해 7년 만에 하루 최다 관중 신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올 시즌 프로야구 관중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에 7백만 명 돌파가 유력합니다.

     

    ●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출근길 일부 지역에선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셔야 겠고, 오후 한때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지금이 메밀꽃 필 무렵 ... 2023 평창효석문화제 9월 10~17일. 효석문화마을에서 15만평 메밀밭을 배경으로 진행. 메밀은 9∼10월에 꽃이 한창이지만 성장 기간이 짧은 식물인 메밀은 봄에 파종할 수도 있는데 봄에 파종한 여름 메밀은 6~7월에 꽃이 핀다.(국민 외)

     

    2. 한국 축구가 더 초라해 보이는 이유? ... 일본, 10일 독일과 친선 경기서 4-1 대승. 일본은 최근 A매치 3경기에서 무려 14 득점. 한국의 최근 5경기 무승(3무 2패, 5경기 4득점)과 대조.(세계)

     

    3. 경상수지 석달 연속 흑자 ... 여행수지 적자(-14.3억 달러)가 지난해의 두배로 늘어나는 등 서비스 수지는 -25.3억 달러로 적자가 크게 늘었지만 상품수지와 해외투자, 급료로 받는 본원소득수지가 더 크게 증가해 전체 경상수지는 35.8억 달러 흑자.(중앙선데이)

     

    4. 웬만한 고사양 노트북컴퓨터 가격을 뛰어넘는 핸드폰 가격 ... 갤럭시 Z폴드5의 최고 사양 출시가 246만700원, 애플의 아이폰14 프로맥스는 250만원... 국내 휴대폰 단말기 평균 가격은 올 7월 기준 87만원으로 2014년대비 9년동안 41% 상승.(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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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코로나 끝나고 일상 회복기에 더 가팔라진 자살률 ... 올 상반기에만 6936명 목숨 끊어. 작년보다 8.8%나 늘어. 통상 재난 때보다 재난 회복기에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 있어.(서울)

     

    6. 공무원연금 ... 월평균 수령액, 268만원(2022년 기준)으로 국민연금(58만원)보다 4.6배 많아. 공무원연금의 보험료율은 18%로 국민연금(9%)보다 두 배 높다.(한경)

     

    7. 로스쿨 입학자, SKY 출신이 절반 넘어 ... 2023년 기준 고려대가 19.9%로 최다, 이어 서울대 18.5%, 연세대 15.2%, 성균관대 5.6%, 이화여대 5.4%, 한양대 4.7% 순... 사법시험 폐지로 로스쿨이 법조인이 되는 유일한 경로가 됐고, 청년 취업난에 따라 전문직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응시자 계속 증가.(한경)

     

    8. 달착륙 인도 찬드라얀 3호 ... 세계 최초 달 남극 착륙도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찬드라얀 3호의 개발, 발사 비용은 총 7500만달러(약 900억원)로 미국 나사의 2021년 달 착륙선 예산의 약 11분의 1, 2013년 개봉한 우주 재난 영화 그래비티의 제작비 1억달러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라고.(한경)

     

    9. 짜장면 ... 야채와 춘장을 기름에 볶는 한국식 중화요리로 진화해 왔다. 국물이 없어 1930년대부터 배달음식으로 등장했다. 1960년대 15원에서 1970년대 중반 140원, 1980년대 350원 수준이었으나 1990년대 이후 급격히 상승해 지금은 평균 6300원이다. (중앙선데이)

     

    10. 양탄일성(兩彈一星) ... 60년대 미, 소 양국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했던 중국의 마오쩌둥이 추진했던 정책. 두 개의 탄(彈)과 하나의 별(星)이라는 뜻으로 원자폭탄과 수소폭탄, 그리고 인공위성을 뜻한다. 성공했다. 1964년 원자폭탄, 1967년 수소폭탄, 그리고 1970년에는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다. 미국, 소련 눈을 피해 이뤄낸 자력갱생의 결과물이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첫 국방 수장이었던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은 중국과 러시아가 서로를 무제한으로 돕겠다는 서약을 했지만 실제로 중, 러 협력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음. 12일 세계지식포럼 참석에 앞서 매일경제와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매티스 전 장관은 북한, 중국, 러시아가 밀착하고 있는 최근 국제정세와 관련해 중국이 러시아를 돕기엔 실질적 제약이 많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음.

     

    2. 12일 개막하는 세계지식포럼에는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업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론 클레인 제30대 박악관 비서실장, 제임스 매티스 제26대 미국 국방장관, 노벨평화상 수상자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시민자유센터 창업자 겸 대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MIT 경제학과 교수 등 글로벌 리더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 올해 세계지식포럼은 인공지능(AI), 퀀텀 컴퓨팅, 로보틱스, C-Tech, 바이오 등 과학기술분야 5대 클러스터 외에도 글로벌 경제 전망, 미, 중과 유럽 등 지정학 문제를 포함해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100여 개 세션에서 토론이 진행됨

     

    3. 윤석열 대통령이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대한민국의 기여 의지를 표명했음. 윤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8차 G20 정상회의 1세션 하나의 지구(One Earth)에 참석해 녹색기후기금(GCF)에 3억달러(약 4011억원)을 추가로 공여해서 개도국들의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음.

     

    4. 국내 재테크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발행액의 25%를 보유한 단일 국채가 등장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음. 주인공은 정부가 2019년에 발행한 20년 만기 국채 19-6. 10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2019년 정부가 표면금리 1.125%, 만기 20년으로 발행한 국채 19-6의 개인 투자자 보유액이 2조7580억원으로 집계됐음. 전체 국채 발행액(955조원) 중 개인 보유 비중이 1.5%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채 19-6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구애가 얼마나 뜨거운지 쉽게 가늠할 수 있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 최소 10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개인투자 전용 국채까지 출시되면 국채 투자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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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0일 매일경제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2017~2022년 공정위 의결 처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정위 조사 기간은 1건당 평균 453일, 판결에 해당하는 의결 기간은 152일로 각각 집계됐음. 사건 접수 후 첫 결론이 나오기까지 2년 가까운 시간이 소요된 것임. 공정위 조사부터 의결까지 걸린 기간은 최근 5년새 44.4%(186일)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됨. 특히 올해 들어 공정위 조사 범위가 금융, 통신, 사교육, 유통업계 등 전방위적으로 확대됐고 조사 기간까지 길어지면서 기업들의 부담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6. 8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120년 만에 강진이 발생해 2000명 넘게 사망했음. 2000명이 넘는 부상자 중 1400명가량이 중태인 데다 추가 수색과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사망자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11시 11분께 모로코 서남부 중세 고도 마라케시에서 75㎞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음. 뉴욕타임즈(NYT)는 강진은 마라케시 뿐 아니라 모로코 대서양 연안의 휴양지 아가디르와 남동부 주요 도시인 와르차자트까지 흔들며 모로코 중심부를 관통했다고 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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