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실패한 계엄령, 국가 신인도 하락...건설업계, 해외수주 경고등...국내정세 불안, 해외에서도 예의주시...연내 해외 누적수주 1조 달러 목표 달성도 실패 가능성...해외수주 경쟁력 약화 및 고환율로 공사비 상승 압력 상승
☞외국 관광객 등 여행 취소도...불황 속 연말특수 위축 전전긍긍...면세업계 달러화 상승에 걱정...백화점과 '올무다' "아직 괜찮다"...인바운드 여행사에 '안전문의' 많고 일찍 귀국하는 외국인도...연말 최대 쇼핑 시즌에 도심 주요 상권 매장 영업 위축 염려
☞탄핵 정국 소비절벽 우려...8년 전 겨울은 어땠을까...크리스마스·이른 설 준비하던 유통가 걱정...박근혜 탄핵 당시 6개월간 소비자심리 위축...가계대출 600조 넘게 늘고 역대급 폐업 기록...물가 상승 자극 우려...소비 활성화 노력을
☞"연봉 5000만원, 삼성·하닉보다 적지만"...'메모리 3등'에 K반도체 새싹 몰린 이유는?...연봉 5000만원 내외, K반도체보다 적지만...대만 물가 감안하면 국내 대기업과 비슷...현직자들도 몰려..."비전과 트럼프 체제에서 성장 예상"...마이크론 "일정 기간 재직 후 美日 지사로 재배치 지원"
☞尹대통령 불참 속 '무역의 날' 행사...기아 '최고 수출탑'...尹대통령,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행사 불참...1964년 이래 역대 4번 뿐...총리 행사로 전환...韓 수출업계, 어려운 여건 속 역대 최대 수출기록...연중 무역업계 최대 행사...기아 '수출왕' 영예
《금 융》
☞계엄령 사태에도 2.2% 성장 자신한 한은... 시장 영향 제한적...3분기 GDP 성장률 반등했지만 0.1% 불과...수출 부진에도 내수 회복으로 역성장 면해...한은 실물 경제 계엄 영향 지속 모니터링
☞트럼프가 불 지핀 진격의 비트코인...파월도 "금과 똑같다"...거래시작 14년만에 10만달러 돌파...전 세계 7위 자산 등극
☞F4 회의 이틀째, 최상목 40조 채안펀드 및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도 가동...계엄 이후 세 번째 F4 회의...과도한 불안감 갖지 말아야
☞머스크 폭탄발언 ... 방위비 삭감 예고에 방산株 휘청...트럼프 수혜주로 주목받다 뚝...중동 등 방위비 증가지역 위안...바이든 마지막 對中규제 윤곽...숨고르던 반도체株 반등 채비
☞코스피 2,440대로 밀려 시총 2천조 하회...외인 이틀간 7천억 팔아...尹 정책 동력 우려에 금융·방산주 약세 "강달러,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까지"...반도체주 강세·고려아연 200만원 최고가...코스닥 낙폭 키워 0.9% 하락
기대 무너진 엔씨소프트 신작...주가 14% 급락골드만삭스 "韓 증시, 비상계엄·탄핵 정국으로 변동성 증대 지속"
이창용 금융시장 안정 찾는 중...금리경로·경제전망 영향 줄 수준 아냐
투자 축소·급여 반납·희망 퇴직... 올 겨울 더 추운 재계
전기요금 인상 부르는 원전해체 지연
비트코인, 하루만에 10만 달러 아래로...트럼프, SNS에 축하
부동산뉴스
《부 동 산》☞이제 아파트마저 떨어지는거냐...대출 꽉 막혀 전국 아파트 3주째 하락...강화된 시중은행 대출 규제...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2% 올라
☞계엄 후폭풍에 연말 분양·내년 주택 공급에 '비상'...내년 입주 12년 만에 최저인데...PF 경색 등 논의 미뤄져
☞서민들 날벼락 '어떻게 마련한 집인데'...임대아파트 보증사고 폭증...올 아파트 보증사고 12건 기록...대부분 지방에서 발생...임대 보증사고도 역대급
☞철도 총파업에 화물열차 운행량 '뚝'...건설현장 불똥 튀나...화물열차 운행률 평시 대비 22% 수준 유지...철도운송 비중 높은 시멘트 공급 차질 우려..."비축분 있지만 파업 장기화시 피해 가능성"...임금협상 평행선...코레일 "도저히 수용못해"
☞시공사 선정한 서리풀 복합개발...5兆 사업 본격 출항...세부 도급조건 협의해 본계약 체결...내년 1분기 착공 및 본PF 전환 목표...5년여 끌어오던 서리풀 개발 본격화
이 정도면 사즉생... 현대건설 vs 삼성물산, 자존심 건 한남4구역 수주戰
아파트값 둔화세 지속...탄핵 정국 여파 관망세 길어질 듯
여의도 진주아파트 최고 57층, 수정아파트 최고 49층 재건축
집 작으면 1대도 주차비..."돈보다 기분 나빠" 둔촌주공 입주자 황당
분당 선도지구 단지, 호가 5억 이상 일제히 뛰어
호가 1억 높아졌어요...평촌 선도지구 가보니 [현장]
25억 .. 20억..."무조건 이득" 올파포 보류지 10가구 나왔다
집 작으면 1대도 주차비..."돈보다 기분 나빠" 둔촌주공 입주자 황당
[집잇슈]'장기전세 반대'...엣 성동구치소 주변 주민들은 왜?
고소-맞고소...한남3구역 조합장 선거 '결전의 날'
이미 비싸도 너무 비싸요···10명 중 4명 '내 집 마련 포기'
대출규제 영향으로 전국 아파트 값 3주 연속 하락
서리풀 복합개발 시공사 선정... 내년 1분기 삽 뜬다
헤드라인 뉴스
추억의 크리스마스 캐럴 /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1. '서울 계엄의 밤' 6시간 재구성...공포탄·테이저건 사용 건의도
2. '尹 내란 고발' 수사 본격화...검경 '계엄주도' 김용현 출국금지
3. '계엄 사태' 또 일어난다면...행안장관 "강력하게 만류할 것
4. 한은 총재 "해외에서 더 놀라"...한국 대외 신인도 정말 괜찮나
5. '10만달러' 비트코인 국내서도 1억4천만원 뚫어...불장 지속
6. [날씨] 전국 눈 또는 비...아침 최저기온 –7∼5도
7. 의대생단체 "비상계엄으로 완성하려던 의료 개악 철회해야
8. 상종병원 구조전환에 2곳 추가참여..."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완수
9. 비상계엄 후폭풍 이틀째..."정권 퇴진" "국민의힘 해체" 성토
10. 선관위 "계엄군 청사 진입, 헌법상 맞는지 굉장히 의문
11. 외국 관광객 등 여행 취소도...불황 속 연말특수 위축 전전긍긍
12. 외교부, 美관료 '계엄' 비판적 견해에 "美와 필요소통하고 있어
13. 논술시험 공방...수험생 "유출돼 무효" 연세대 "어차피 불합격
14.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 2주기...도현이법 제정은 언제쯤
15. "집배원이 수취 주소를 묻는다고요?...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16. '힘을 통한 평화' 선언한 트럼프...우크라·가자 중재 '잰걸음
17. SK㈜, 투자기능 일원화...최윤정, 미래 사업 발굴 조직 맡는다
18. 연말정산 실수 방지...소득 초과자·사망자는 간소화 조회 배제
19. "밥 먹고 배탈 났잖아"...자영업자 울린 '장염맨' 항소심도 실형
20. 통계청 가계금융복지 조사, 공표 직전 연기...검증 시스템 '취약
21. MBK·영풍 "고려아연 관련 조직적 비방 정황 포착...수사 의뢰
22. "AI 활용 뉴스, 검증 없이 보도하면 안 돼"...뉴스 준칙 제시
23. 구급차에 치인 대학생 3개월째 의식불명...구급대원 송치
24.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추가범죄...마약사건 징역 3년 구형
25. 수원 대형마트 건물 옥상 냉각탑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6. 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반도체법 생산보조금 7천500만달러 확정
27. 공사장 40대 노동자 사다리서 떨어져 숨져
28. 열차 선로서 튄 자갈에 3명 맞아...'출입문 발판 개방 주행 탓?
29. 철도파업에 충북 북부권 시멘트 운송 급감...대책 마련 고심
30. 대한고려인협회, 설립 6년만에 인천 함박마을에 사무실 첫 개소
31. 우리銀, 비대면 가계대출 판매 중단 기한 연장...23일 판매 재개
32. 경부고속도로서 달리던 시외버스 뒷바퀴 빠져...승객 20여명 대피
33. '광주아이파크 붕괴' 재하도급 대표들, 항소심서도 무죄 주장
34. 'HBM DNA' 심는다...SK하이닉스, CIS 사업 '미기원'으로 재편
35. 주행 중 카페로 돌진한 차량..."가속페달과 브레이크 착각
36. 경찰, 동덕여대 무단침입 남성들 위법행위 혐의로 검찰 송치
37. 비트코인 1조원 버린 영국인..."쓰레기장 뒤지자" 애끓는 소송
38. 동료 경찰 강간하려다 직위해제 후 또 시민추행...징역 7년 구형
39. 후진 중 모녀 사상 사고 낸 운전자 송치...'브레이크 흔적 없어
40. "이거 사가면 누구든 돈 잡습니다"...항아리에 글 적힌 이유는
41. 가족 앞에서 전 여친 살해한 서동하, 보복살인 혐의 구속기소
42. 소상공인 죽음 부르는 악성리뷰·댓글..."사이버 테러 고통
43. 해외직구 폰케이스 발암물질 주의보...기준치 252배 초과
44. 교황 의전차량 '포프모빌' 벤츠 전기차로 교체
분야별뉴스
《기 업》
☞SK하이닉스, 역대급 임원승진..."기술 리더십 이어간다"...SK그룹 '조직 슬림화'에도...SK하닉, 35명 임원 승진 눈길..."성과주의 기반 인사 기조"...최연소 임원도 SK하닉서 나와...내년에도 미래 기술과 시장 주도권 확보 나서...'원팀 전략'
☞11번가 '안정은 단독대표' 체제 전환..."새해 본격 흑자 시대 연다"...안정은·하형일 각자대표서 하 사장 물러나...수익개선 고삐...매각 작업 SK스퀘어 송재승 CIO가 담당
☞현대제철, 포항 2공장 폐쇄 난항...노조 반발에 휴업 지침 철회...노조 반발로 무기한 휴업 통보 취소...직원 전환배치 등 노사 협의 재요청...1년 중 152일 가동...돌릴 수록 적자...위기 철강업계, 구조조정 지연 우려
☞LS전선 vs 대한전선 '기술유출 의혹' 수사...향후 시나리오는?...경찰 "압수물 분석 중"...양측, 수사 결과 따라 민형사상 대응 방침
☞글로벌 자동차기업 너도나도 '몸집 줄이기'에 中 위상도 '흔들'...GM, 中 구조조정에 7조원 이상 일회성 손실...중국 판매량 부진에 구조조정 칼 빼들어...폭스바겐·BMW·토요타·혼다 등도 생산시설 축소...과거같은 고수익·시장점유율 회복 어려워져..."중국 시장 부정적 추세 되돌릴 수 없어...美 집중해야"
《사 회》
☞尹모교서 또 시국선언...서울대 학생·교수 "위헌계엄 尹 퇴진해야"...재학생, "선배 윤석열이 벌인 참극에 후배로서 부끄러움·죄책감"...서울대 교수들 일주일만에...2차 시국선언
☞의협 "'처단' 포고령, 경악스럽다...책임자 처벌하고 尹 물러나야"...의협 비대위 5일 언론 브리핑 진행...'처단 포고령' 책임자 처벌·윤 대통령 하야 요구..."계엄 농단, 의료 농단과 비슷" 의대 모집 중지도
☞尹대통령 퇴진 정치파업 본격화...현대차·GM 노조 파업 돌입...금속노조, '정권 퇴진' 총파업 지침 내려보내...현대차 노조, 5~6일 이틀간 4시간 부분파업...한국GM 노조도 파업 돌입
☞수능 만점 11명...탐구영역 변별력 커질듯...전 과목 만점자, 지난해 1명보다 10명 늘어...국어·수학 만점자 늘고 영어 적정 난이도
☞오지 않는 열차에 승객들 진땀...철도 파업 확산 우려...교섭 결렬 후 파업 돌입해 열차 지연 잇따라...서울교통公 노사 막판 교섭, 결렬 땐 출근길 혼란 가중
《국 제》
☞미 국무부, 尹 비상계엄 선포에 "심한 오판, 매우 문제있고 불법적"...토니 블링컨 장관 "사전에 정보 얻지 못해...며칠 내로 윤 대통령과 대화할 것"
☞'한국의 설' 해당하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중국 "춘제의 독특한 문화적 요소 인정 받은 것"...'차이니스 뉴 이어' 대신 '스프링 페스티벌' 사용
☞트럼프 곁으로 돌아온 '나바로'...한미FTA 폐기카드 또 꺼내나...백악관 무역·제조업 선임' 고문에 피터 나바로...트럼프 충성파·무역 강경파...한미FTA 폐기 주장...상무장관·USTR대표와 강력한 보호주의 펼칠듯
☞때릴수록 강해진다? "中 반도체 수출 1조위안 돌파" 전망...관영매체, 11월까지 넘었을것 보도..."美제재로 자체 산업 사슬 구축해"
☞러시아, 긴장 높아진 발트해에서 독일 군용헬기에 총격...獨안보당국, 고의도발 아닌 일회성 '과잉대응'에 무게..."러, 서방 동맹 인내심 한계선 시험 중" 우려하는 시각도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군·경 주요 인사들의 행적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여야는 전날(5일) 국회 국방위원회를 열고 국방부와 군을 상대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당시 상황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했다. 같은 시각 행정안전위원회에서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을 불러 긴급 현안 질의를 가졌다. 윤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를 건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긴급 현안 질의에 불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 장관에 대한 면직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김 전 장관의 사의를 수용하면서 신임 장관 후보자로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를 지명했다. 이날 출석한 주요 군·경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사전에 비상계엄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들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이번 비상계엄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진술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내각을 총괄하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들은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엄 방침부터 대부분의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고위 참모들은 뒤늦게 인지하는 등 이번 선포는 '비밀 작전'을 방불케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윤 대통령의 강행으로 45년 만에 선포된 비상계엄 사태로 '후폭풍'은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야당이 오는 7일 탄핵 소추안 표결 추진 방침을 밝힌 가운데, 윤 대통령은 추가 입장 등을 숙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계엄 선포는 군사작전을 하듯 비밀리에 진행됐다. 국무위원들은 이날 저녁까지도 계엄과 관련한 정보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들도 마찬가지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6일 당 상임고문단 회동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야당의 탄핵 공세 및 당 수습책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비공개 회동을 한다. 이번 회동은 상임고문단 회장인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서는 한 대표를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서범수 사무총장,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야당이 7일 표결에 부칠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비롯해 계엄 후폭풍에 대한 수습책이 논의될 전망이다. 추 원내대표도 이날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을 다시 소집해 수습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이후 국민의힘의 대처에 실망한 당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작성을 마친 탈당신고서나 탈당 완료 메시지를 인증하며 국민의힘에 실망을 표하고 있다. 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민의힘 탈당 완료 알림톡을 인증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3일 갑작스러웠던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그 이후 국민의힘의 대처에 실망해 탈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누리꾼들은 언젠가 바뀌겠지 했지만 이번에는 도저히 못 넘어가겠다, 윤 대통령을 손절했다면 대통령 개인의 일탈로 보고 당적을 유지할까 고민했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큰 배신감을 느낀다고 적었다. 탈당을 인증한 누리꾼들 대부분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민의힘 대처를 비판했다.
■ 윤석열 대통령에게 12·3 비상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가장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계엄군을 배치한 이유는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관련 수사의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함이었다고 5일 밝혔다. 일부 보수 유튜버 등이 제기하는 제22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계엄군 진입과 함께 합동수사본부를 꾸리려 한 정황도 파악됐다. 방첩사를 중심으로 계엄 합동수사본부를 꾸리려던 정황도 파악됐다. 이를 통해 부정선거 의혹 수사에 착수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이날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중앙선관위에 대한 경찰력 배치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 계엄 선포 파장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탄핵 정국 돌입 시 6인 체제 헌법재판소의 정당성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통령 직무 정지 시 대통령 고유권한인 재판관 임명을 대통령권한대행이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해석의 영역이라면서도 가능하다와 그렇지 않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오는 7일 저녁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재적의원 3분의 2인 200명 이상 찬성표가 나오면 가결된다. 그 즉시 대통령 직무는 정지되고 국무총리가 권한을 대행한다. 그 다음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간다.
■ 심우정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 혐의 등으로 고발된 사건을 검찰이 직접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심 총장은 윤 대통령의 내란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에 대해 검찰의 수사 개시가 가능하다고 결론 내리고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찬규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검찰은 고발이 접수된 사건을 경찰에 이송하지 않고 직접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전날 노동당·녹색당·정의당 등은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계엄사령관(육군참모총장)을 형법상 내란죄를 적용해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이들 사건은 검찰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동시에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고학력 연구진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로또복권에 당첨되게 해주겠다며 7900여명으로부터 85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사기와 범죄단체 등 조직 혐의로 30대 A씨 등 총책 2명을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20대 회계 담당책 B씨 등 조직원 13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2021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로또 당첨 번호 예측 사이트 2개를 운영하며 회원 7908명으로부터 85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가짜 '유령 법인'을 설립한 뒤 인천 시내에 사무실 2곳을 빌려 로또 당첨 번호 예측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로또 1∼3등 당첨 3회 보장. 당첨 안 되면 전액 환불"이라고 허위 공고를 올렸다.
■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 임단협이 파업 돌입을 앞두고 최종교섭에서 극적 타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6일 오전 2시쯤 노조 측과 2024년 임금·단체협상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 13분 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조와의 교섭 시작으로, 4시 35분 2노조(통합노조), 4시 52분 3노조(올바른노조)이 차례로 교섭에 들어갔다. 이후 정회와 재개를 반복했다. 이날 교섭이 최종 결렬될 경우 노조 측은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2노조는 전날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쟁의행위 안건이 부결돼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지만, 1·3노조는 6일 총파업을 예고했었다. 그러나 이날 노사간 교섭이 극적 타결되면서 파업은 현실화되지 않았다.
■ 라면을 끓일 때 수돗물을 쓰는 사람이 많을까, 생수나 정수기 물을 쓰는 사람이 많을까. 7만여 가구 대상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돗물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2024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를 5일 공개했다. 조사는 환경부가 한국상하수도협회에 의뢰해 지난 4월 22일∼6월 30일 전국 7만2천460가구를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집에서 어떤 물을 마시는지 물었을 때(중복응답 허용) 조사 가구의 37.9%가 "수돗물을 그대로 또는 끓여서 마신다"라고 밝혔다. 정수기 물을 마신다는 가구는 전체의 53.6%였고 먹는 샘물을 사서 마신다는 가구는 34.3%였다. 수돗물 음용률은 첫 조사이자 직전 조사였던 2021년 조사 때(36.0%)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 실손보험이 복마전이 된 것은 일부 병원과 환자의 도덕적해이 등 개인적인 측면도 있지만 의료계 특유의 정보비대칭과 실손보험 자체의 구조적 취약성 등 복합요인이 작용한 결과다. 실손보험 대수술을 예고한 정부도 현재 개인 일탈에 대한 처벌보다 '비급여 관리'와 '실손보험 제도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개혁 작업을 진행중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실손보험을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급여에 대한 진료기준을 마련하고 단계적 가격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사가 비급여 진료 시 참조할 수 있도록 질환별 의료행위에 관한 방법과 절차 등에 관한 표준임상 진료지침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가격 규제와 관련해선 비급여정책심의위원회 등 기구를 만들어 비급여 기준과 적정수가를 마련해야 한다고 봤다.
■ 비상계엄 사태가 은행 대출 금리를 더 끌어올리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치적 불안으로 국고채 금리가 높아지면서, 이를 기반으로 정해지는 대출 이자율까지 나비효과가 번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은행들이 연말을 맞아 가계대출 관리에 나서면서 돈을 빌리기 어려워진 와중, 설상가상으로 예기치 못한 계엄령까지 금융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안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 장 마감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262%로 전일 대비 0.041%포인트(p) 올랐다. 5년물 역시 2.640%로, 10년물도 2.765%로 같은 기간 대비 각각 0.034%p와 0.052%p씩 올랐다.
■ 쓰러져 있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긴커녕 어퍼컷 날린 거 아녜요? 한밤의 비상계엄에 대한 분노는 대단했다. 자산운용사에서 펀드매니저로 근무하는 A 씨는 한국 경제의 취약성에 정치 리스크까지 안겼다며 작금의 상황을 KO에 비유했다. 증권사 투자전략 팀장 B 씨도 밸류업을 한다더니 밸류다운이 따로 없다고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기자가 만난 시장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번 사태에 이 말을 전했다. 안 그래도 경기가 안 좋은데.... 1%대 저성장이 코앞으로 다가온 불안한 경제, 거기에 덮친 불신의 정치, 그렇게 다가온 불확실의 시대. 한국 경제에 복합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 외환보유액이 비상계엄 후폭풍에 '심리적 방어선' 4000억 달러를 밑돌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금처럼 환율이 1400원 넘게 치솟았던 2022년 레고랜드 사태 당시 외환보유액은 당국 실개입 등에 두 달간 200억 달러 이상 증발한 바 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53억 9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3억 달러 줄었다. 이로써 2개월 연속 감소 행진을 이어갔다. 비상계엄 이후 원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환율은 한때 장중 1440원대까지 치솟았다. 이 같은 환율 상승에 당국의 고강도 실개입 등이 이뤄질 경우 외환보유액은 감소할 공산이 크다.
■ 비상 계엄령 사태 이후, 전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하려는 해커 조직이 나타났다. 이들은 한국 정부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고, 이를 과시하며 자체 온라인 채널의 구독자를 늘리려는 시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익명 중심의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은 최근 사이버 군대가 운영 중인 자체 자체 채널을 강제로 삭제했다. 텔레그램이 마약 유통과 성착취물 공유, 사이버 공격 등의 범죄를 사실상 방치했다는 지적을 받자 이에 대한 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 사이버 군대는 백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했던 채널을 하루 아침에 잃자 새 채널을 개설했다.하지만 채널 구독자가 100여명에 불과한 상태다. 보안 전문가는 사이버 군대의 이번 디도스 공격을 조직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행위로 보고 있다.
■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망 날짜를 예측해 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돼 화제다. IT 매체 테크크런치는 AI 기술을 이용해 사망일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데스클락'을 소개했다. 앱 개발자 브렛 프랜슨은 "데스클락은 1200건 이상의 수명 연구 데이터를 학습한 AI를 기반으로 기존의 표준 수명표보다 훨씬 정밀한 결과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테크크런치 관계자가 해당 앱을 사용해 본 결과 '2074년 2월 28일, 90세의 나이로 사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사용자는 자신의 나이·성별·인종 등 기본 정보와 가족력, 정신건강과 같은 상세한 설문을 입력해야 결과를 받을 수 있다.
■ 액상과당이 몸 안에서 지질로 대사돼 암세포를 성장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설탕 대체재로 각종 가공식품에 쓰인다. 다만 체내 흡수 속도가 과도하게 빨라 비만, 당뇨병은 물론 지방간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액상과당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암 발병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그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흑색종,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동물 모델에 액상과당이 풍부한 식단을 제공한 다음 종양이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측정한 것이다. 분석 결과, 액상과당은 체중이나 인슐린 저항성과 관계없이 종양을 성장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 겨울이다. 추운 날씨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체온이 떨어지게 된다. 체온과 건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온이 낮아지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인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복잡하고 정밀한 기계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이 기계가 가장 잘 작동하는 온도는 36.5~37도로 알려져 있다. 이른바 정상체온이다. 이보다 체온이 1도 정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떨어진다. 반대로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1도 정도 높아지면 면역력이 50% 이상 증가한다. 특정 질환에 걸린 사람 가운데 체온이 낮은 경우가 있는데 바로 암 환자들이다. 일본의 암 전문의 요시미즈 노부히로 박사는 상당수 암 환자의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낮은 35도라고 밝혔다. 요시미즈 박사는 암세포가 가장 생존하기 좋은 온도가 35도라고 주장했다.
■ 미국 국방부 장관의 방한이 계엄령 및 해제와 탄핵 국면 등에 보류됐다. 계엄령발(發) 안보 후폭풍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 국회에서 논의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관련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5일(현지 시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조만간 일본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오스틴 장관은 당초 한국 방문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번에는 한국을 찾지 않기로 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스틴 장관이 7일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되는 레이건 국방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일정을 소화한 뒤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와 관련해 한국 국회에서 논의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에 대해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탄핵 절차는 한국 내부의 절차다. 이 절차는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파텔 부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동맹의 근본적 기둥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민주적 시스템과 민주적 절차가 승리할 것을 우리는 계속 기대할 것이라고 밝힌 뒤 한국과의 모든 우선순위를 계속 발전시키고 강력한 한미일 3국 파트너십도 진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비상계엄, 국가 신용 등급엔 실질적 영향 없을 듯 .. S&P,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 다만 신속한 정상 회복은 한국의 역량보여 준 것 평가
2.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주가 200만원 .. 지난 10월 24일 100만원 돌파 후 42일만에 200만원... 국내 증시에서 종가 기준 200만원 주식이 나온 것은 액면분할 전 삼성전자 이후 7년 만에 처음. 시총도 5위 현대차(42조8256억원)에 불과 1조 4000억원 모자란 6위로 급등
3. 무인 편의점 확대 주춤 .. 현재 전국에 있는 무인 편의점은 하이브리드(시간제 무인) 편의점을 포함 4000여개. 지난 2019년부터 공격적으로 늘리기 시작했지만 일반 점포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매출 탓에 추가 확장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4. 식어가는 자원봉사 온기, 코로나 전의 절반 수준 .. 코로나 때 급감 이후 회복 안돼, 복지기관 인력 부족 심각. 올해 1회 이상 자원봉사에 참여한 인원은 204만여명으로 2019년의 절반... 특히 10대 자원봉사자는 입시 반영 폐지 후 6분의 1 수준으로 감소
5. 홈쇼핑 여행 상품, 특별약관 주의 필요 .. 소비자에게 유리한 특별약관은 없다고 봐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426개 상품의 약관을 조사한 결과 120개(28.2%)만 표준약관' 사용, 나머지 71.8%는 특별약관, 또는 특별약관과 표준약관을 혼용. 환불 등에서 소비자 불리...
6. 소득대체율 40%에 부합하는 국민연금 요율은 약 20%선 .. 현행 연금요율은 9%... 연금 선진국이랄 수 있는 독일의 요율은 18.6%(40년가입, 소득대체율 39%), 스웨덴도 소득대체율 40.8%에 요율 18.5%를 내고 있다. 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기고
7. 2025학년도 수능만점 11명 ..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만점자는 2022학년도 1명, 2023년 3명, 2024학년도엔 1명이었다. 수능만점 역대 최다는 2014학년도 33명
8. 명태균이 대통령에게 보낸 옥중 편지 속 훈수? .. 단단한 콘크리트는 질 좋은 시멘트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난 자갈과 거친 모래를 상황에 따라 비율대로 잘 섞어야 만들어진다. 그게 바로 국정운영... 변호인을 통해 밝힌 윤석열 대통령께 올리는 글 중...
9. 서울 지하철 '1인 승무제' .. 현재 열차의 출발과 정차, 출입문 개폐가 자동으로 운행되는 자동운행시스템(ATO)이 도입된 5~8호선은 1인 승무제 도입. 2인 승무제 도입 노선은 기관사와 차장이 기관사는 앞쪽 운전실에서 운전을, 차장은 뒤쪽 운전실에서 승하차 확인, 냉난방, 안내방송, 스크린도어 등을 담당한다
10. 땅속 온난화도 심각 .. 지하건물, 건물 난방관, 지하철, 하수도, 고압 케이블 등 열원 탓에 지난 10년 간 전 세계 도시 지하 100m의 평균 온도가 0.1∼2.5도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 땅속 온난화는 지각의 팽창과 수축을 일으키며 건물의 구조적 변형을 유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국방부 청사 지하에 위치한 지휘통제실을 직접 방문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계엄군의 국회 진입 등을 현장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지휘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2. 더불어민주당이 7일 오후 7시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0일로 예정됐던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도 이날 동시에 실시합니다.
3. 비트코인이 개당 10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09년 세상에 등장한 디지털 금이 15년 만에 시가총액 2800조원 자산으로 성장하게 됐습니다.
4. 프랑스 하원이 현지 시간 4일 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불신임안 가결로 프랑스 정부 기능이 마비된 것은 62년 만으로 정국이 큰 혼란에 빠져들게 됐습니다.
신문스크랩
'뉴스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10일 화 오늘의 뉴스 모음 (0) 2024.12.10 12월 9일 월 오늘의 뉴스 모음 (0) 2024.12.09 12월 5일 목 오늘의 뉴스 모음 (5) 2024.12.05 12월 4일 수 오늘의 뉴스 모음 (0) 2024.12.04 12월 3일 화 오늘의 뉴스 모음 (0)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