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를 통하여 관심분야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송미령 "사과값 강세 불가피 ... 검역 절차상 당장 수입은 불가"...농식품부 장관, 농산물 물가 안정 방안 기자 간담회..."3월부터 수급 나아지겠지만 햇과일 출하전까지 불안"..."434억 투입 납품단가 인하·할인지원 ... 대체과일 수입"..."11개국 검역 협상 중 ... 완료까지 평균 8년1개월 소요"
☞'韓 소비자, 車 안산다'..올해 내수 7.6% 줄었다..국내·해외판매 양극화...고금리 장기화 車내수판매 '위축'...공장 설비공사 등도 일부 영향...전기차 판매도 주춤세 이어져...해외판매는 견조하지만 경쟁 심화 '변수'
☞中이어 美도 HBM 'K-두뇌' 표적 ... "마이크론, 5세대 AI칩 양산 직행에 영향 가능성도"...가처분 인용으로 제동 걸었지만...'HBM 선두' 국내 인력 유출 우려 여전...인재 유출 경로 중국에서 미국까지 확장...핵심 기술·인력 빼가기 엄벌 필요 목소리
☞화이트데이 앞두고 코코아값 폭등 ... 가격 인상 압박 커진다...코코아 가격이 세계적으로 급등하면서 초콜릿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을 부채질할 거란 우려..."카카오 생산량이 35%가량 줄며 가격이 폭등했다"
☞지난해 복권 판매 6.8조 역대 최대 ... '세수 펑크' 재정 도왔다...정부, 복권 판매액에서 당첨금과 운영비 제한 수익금 등 복권기금으로 조성해 저소득층 지원 등
《금 융》
☞파월 美 금리 올해 안에 내린다, 그런데 아직은 아냐...올해 완화책 시작 적절...단, 인플레 2% 확신 얻어야...은행권 자본규제 광범위한 변화있을 것
☞美 증시 훈풍에도 박스권 장세 ... 0.2%대 상승 마감...코스닥, 상승 동력 부재로 0.84% 하락 마감...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대감에 급등...삼성전자, 1% 내려 3거래일 연속 하락
☞불붙은 비트코인, 개당 1억원 시대 열릴까...고공행진 이어가는 비트코인...2년 4개말 만에 최고가 경신...장밋빛 전망 쏟아지고 있지만...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최고가 경신 이후 출렁인 가격
☞"아리가또, 닛케이!" ... 日 증시 34년 만에 빵 뜨자 일학개미 '환호'...日 펀드 수익률 47% '쑥' ... 반도체 ETF, 종합상사 ETN도 주목
☞은행 꿀단지 월급통장 깨진다 ... 고금리‧인뱅 등장에 요구불 예금 급감...총 예금 늘 때, 요구불 예금 2년 새 10% 뚝...고금리에 요구불 .. 저축성 예금으로 이동...인뱅發 수신 경쟁에 요구불 이탈 커져
☞ 2030년, 전국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내 택배 배송
☞ 우리은행, 자산관리에 힘준다 ... 인재영입하고 점포수 확대
☞ 1조 넘은 보험사기... 자동차 고의 사고에 20대가 압도적인 이유
☞ 한은 한국 금융이해력, OECD 5위
☞ 경인고속·경인선 지하화 되면 생활권 획기적 개선 ... "하지만 될까?"
☞ '이디야는 물렀거라 ... 진격의 메가·컴포즈커피
☞ '매둘기'된 파월...코스피 3000도 가능하다?
☞ 美, 한국산 철강 관세 또 올린다 ... 값싼 전기요금은 보조금
부동산뉴스
《부 동 산》
☞정부, 경인선·경인고속道 지하화 속도 ... GTX-B·KTX로 교통 개선...경인선 2026년 계획 수립 ...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2027년까지 착공...尹대통령 "GTX-B 개통하면 서울과 인천 도심 30분 출퇴근 가능 교통혁명"
☞부동산 규제 풀었는데 ... 재건축·재개발시장은 왜 차가울까...안전진단 폐지는 오해...사업시행 인가 전까지 지연시켜 놓은 상태...아파트 공사비 급등에 조합원 분담금 치솟아 사업진행 자체 어려워...정부정책 안통하는 상황...'합리적 기대 가설' 떠올라
☞공사비 급등에 초고층 재건축 '갈팡질팡'...성수1지구 50층 미만 선택...4지구는 77층으로 엇갈려...'초고층=랜드마크' 상징성...만만찮은 비용은 감당해야...평당 재건축비 1천만원 눈앞
☞서초·영등포구 하락세 멈춰...3월 첫주 아파트가격 동향...송파구 3주 연속 오름세...서울 전셋값 42주째 올라
☞공공지원 민간임대, 2만호 공급 정조준...HUG, 민간제안사업 공모 ... 선정 사업자에 기금출자·융자 지원
☞ 서울 방화·풍납동 모아타운 심의 통과···2300세대 공급
☞ 지방 아파트 암울한 전망... 미분양 쌓이고 인·허가 착공 건수도 급감
☞ 작년 강남3구 입주 아파트 최고 25억 상승···치솟는 공사비로 추가 상승 가능성도
☞ 갱신권 사용에도 전세금 14.7억 .. 17.7억 인상 ... 반환 청구 가능
☞ 재건축·리모 추진하는데 대지지분이 없다?.. "등기 확인하세요"
☞ 청약·대출 규제 자유로운 수도권 아파트 나왔다
☞ 서울 '국평' 분양가, 지금도 11억 웃도는데 ... 몸값 더 뛴다, 왜
☞ 반년 새 6.5억 오르다니 ... 이사철 전세대란 경보
☞ 춘천역~서울역 55분 GTX-B 2030년 개통 목표 첫삽
☞ 서울 성동구에 무슨 일이 ... .전셋값 치솟는다헤드라인뉴스
1. 예비비·건보재정 투입, 간호사 활용 본격화 ... '장기전' 돌입
2. '전국노래자랑' 측 "시청률 하락세로 MC 교체 ... 김신영도 이해
3. 울진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사체 발견 ... 불법 포획 흔적 없어
4. '5월의 꼬마' 영정 속 희생자, 계엄군 총탄 사망 확인
5. 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 ... 이번엔 가해자 신상털기 악순환
6. '관리 사각지대' 무인 헬스장서 50대 숨져 ... "CCTV도 없었다
7. 아내 출산하는 동안 지적장애 후배 성폭행 20대 징역 5년 구형
8. 나사풀린 서울경찰 ... 청장 경고에도 경찰이 술취해 경찰 폭행
9. 만취 운전 사고 도주후 지하주차장서 시민에 잡힌 경찰 교통팀장
10.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12년째 선진국 중 가장 가혹
11. 현직 경찰이 술 취해 여경 폭행 ... 공무집행방해 현행범 체포
12. 잠자던 부친 살해하려 한 10대 구속돼 ... 범행은 미수에 그쳐
13. 한밤중 경찰차 들이받은 승용차 ... 잡고 보니 음주운전
14. "마지막 빙하 지켜라" ... 베네수엘라 '특수 이불' 덮는다
15. "라스베이거스 5성급 호텔서 전갈 쏘여" ... 美남성 소송 준비
16.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돼 ... 경찰 수사
17. 손톱 깎아주다 난 출혈 숨기려다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18. 프란치스코 교황, 올해도 재소자 발 씻긴다
19. 마리 퀴리 등 여성 위인 3인, 프랑스 동전에
20. 서울 시내버스 정보시스템 먹통 ... "LG유플러스 통신장비 장애
21. '연 40억개' 택배 쓰레기 줄여야 하지만 ... 현실의 벽에 규제 후퇴
22. 강도형 해수부 장관 "HMM 재매각 계획 현재 없어
23. 전국 아파트값 15주 연속 하락 ... 전셋값은 상승폭 커져
24. "슈퍼태풍 원인은 높은 해양열과 해수 밀도차 때문
25. 노인 절반은 '가난' ... 연금 합쳐도 가처분소득 연 804만원뿐
26. 금감원, NH금융지주에 칼날 댄다 ... 지배구조 정조준
27. 불법 개조에 타이어 너덜너덜 ... 화물차 단속현장 가보니
28. 고속道 화장실 전수조사한 국토부 "'천장 비침' 추가사례 없다
29. 작년 보이스피싱 평균 1천700만원 뜯겨 ... 1억이상 피해 231명
30. 분실카드로 애플 매장서 수백만원 결제 ... 남성 2명 추적
31. 고삐 풀린 지구 온난화 ... "지난달 역대 가장 따뜻한 2월
32. 삼성바이오로직스 작년 임직원 평균 연봉 1억원 육박
33.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36명 추가 인정 ... 총 5천703명으로 늘어
34. 후티 공격에 화물선 선원 3명 숨져 ... 첫 민간인 사망
35. 인천서 공연장 철거 작업 중 60대 노동자 추락사
36. 동네 누비는 집배원들, 치매 환자에게 전국 첫 '복지 등기' 배달
37. 공주서 시내버스 등 버스 3대 추돌 ... 16명 다쳐
38. 봄축제가 공직선거법 위반? ... 일부 지역 총선 의식해 축제 취소
39. 술 마시고 난동부리다 경찰에 화풀이 ... 남성 2명 잇따라 검거
40. 아이템 확률공개 의무화 코앞 ... UI·광고 바꾸는 게임업계
분야별뉴스
《기 업》
☞SK하이닉스, AI반도체 패키징 1조3000억 투자 ... HBM 선두 굳힌다...회사 지출 10분의 1 규모..."고대역폭 메모리 시장 선두 굳힌다"
☞천하의 테슬라가 "올해 적자 날수도" ... 암울한 전망 나왔다...시총 순위도 美 10위 밖으로...중국선 출혈 경쟁, 공급도 불안정
☞구글·애플에 유럽·美·日 등 집중포화 ... DMA 오늘부터 시행...세계 매출 10% 과징금, 초강력 규제 시행...미국·일본·호주도 규제 대열...한국은 플랫폼법 사실상 좌초...외국과 다르다 주장도
☞'엔비디아 GTC' 앞두고 ... 삼성 등 메모리 3사, AI로드맵 준비 한창...다음달 18~21일 美서 엔비디아 컨퍼런스 진행...삼성·SK 등 전 세계 AI관련 기업 참석...HBM·CXL 등 고부가 D램 세션·전시...엔비디아 차세대 GPU 언급 기대감
☞상반기 후판價 협상 돌입..철강-조선 거세지는 신경전...철강업계, 올해 가격 인상에 무게...국내산-수입산 20만원 이상 높아...조선업계, 수익성 악화 우려 지적...양측 입장 엇갈려 협상 난항 예고
《사 회》
☞CPR·응급 약물 투여 내일부터 합법화? ... 간호사 "원래 하던 일, 부담 상승 "...법적 보호 가능해졌지만 의료사고 부담 늘어..."상황 해결되면 다시 불법? 전문 간호사 법적 지위 인정해야"
☞의협 "尹정부 마구잡이 대책에 대한민국 의료 몰락"...PA 간호사 업무 조정 비판하며 "사고 책임 소재 불분명해져"...정부의 의대 증원 필요성 관련 통계 수치 두고는 "억지 주장"
☞"미복귀 전공의 1만여명 '무단결근' 상태 ... 월급 못 받아"...복지부 "수리금지, 진료유지명령에 따라 사직서 효력 없어"...타 병원 일하면 겸직 위반 ... "오는 18~19일 마지노선" 전망도
☞대게 2마리 37만원 소래포구 단속 ... 저울 눈속임 9곳 적발...실제 무게와 최대 80g 오차...구, 해당 점포에 개선 명령
☞정부는 정원 배정위 착수, 의대는 여전히 텅텅...교육부,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 구성...이어지는 수업 거부에 개강 연기·휴강 속출...대학들은 수업 정상화 방안 논의 계속
《국 제》
☞그리스 총리 우크라 방문 도중 ... 300m 옆에서 러 미사일 '쾅'...그리스 총리 오데사 방문 도중 러시아 미사일 공습...두 지도자 차량 행렬서 불과 300m 인근에 떨어져...우크라 드론 격납고 겨냥 ... 5명 사망·다수 부상..."직접 겪으니 언론으로 보던 것과 달라 ... 강렬한 경험"
☞바이든, 국제관계서 '손절'? ... 우크라 영부인·나발니 부인 바이든 초청 거부...우크라 영부인 "고아원 방문이 더 중요"...나발니 부인도 불참 ... "장례식 이제 끝나"...헝가리 총리는 트럼프랑 회담 ... 벌써 손절
☞中왕이 "美, 잘못된 對중국 인식 계속 ... 탄압 몰두하면 자기손해"..."소통 강화 필요 ... 中美 손잡으면 세계에 좋은 큰일 많이 할 수 있다"..."대만정책은 '최대한의 성의로 평화통일 쟁취' ... '이팔 전쟁'은 문명치욕"
☞中, 수출 엔진 살아날 수 있을까 ... 1~2월 깜짝 증가...1~2월 수출액, 전년比 7.1% 상승 ...시장 전망치 1.9% 대폭 상회...기저효과, 세계 수요 회복 영향...완전 회복은 아직, 하락 가능성
☞인도, 친중 몰디브 인근 섬에 군사기지 세워 ... 中과 동시 계속...5월 10일까지 몰디브 주둔 인도군 철수 예정...해상 무역 요충지 몰디브 두고 인도·中 외교 줄다리기
간추린 뉴스
1. 간호사 업무 영역 확장, 문 열었나? .. 보건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 공개. 의대 증원 의료공백 메우기 위해 8일부터 간호사들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응급 약물 투여 허용.(문화 외)
2. 손명순 여사 별세 .. 6.25 중이던 1951 이화여대 약학과 3학년 때 YS와 결혼했다. 첫아이를 낳고 졸업 때까지 결혼 사실을 비밀에 부치고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평생 정치인의 아내, 영부인으로 살면서 그 흔한 구설 한번 없었다. YS 재임 시절 참모 부인들과의 모임을 모두 없애고, 입는 옷의 상표를 모두 떼고 입을 정도로 구설에 오르는 것을 피했다.(동아 외)
3. 어렵게 들어갔는데... 5년 이하 젊은 공무원 퇴직 계속 늘어 .. 지난해 1만 3566명... 2019년 6500명, 2020년 9009명, 2021년 1만426명, 2022년 1만3032명으로 계속 증가. 가장 큰 이유는 낮은 보수(74.1%, 복수 응답).(아시아경제)
4. 올라도 너무 오른 사과 .. 2월 기준 지난해 대비 71.0% 급등. 올 수확기까지 고가격 계속 될 듯. 이상기후 병해 등으로 생산량 30% 감소. 사과는 병해충 유입 방지를 이유로 수입도 금지된 8개 품목 중 하나로 다음 수확 철까지는 금값 계속 돨 것 전망.(헤럴드경제)
5. 말로만 미세먼지 공동연구... 중국에 주도권 뺏겼다? .. 한중 환경학자들, 지난달 말 한중 미세먼지 공동연구 프로젝트 청천(晴天) 계획 베이징 실무 회동. 협의 내용 보니 계획수립, 성과정리, 측정센서 다 中 담당. 한국은 현지에 실험실도 없어.(아시아경제)
6. 한-중 미세먼지 .. ▷2016년 국립환경과학원과 미 항공우주국(NASA)이 공동 연구, 국내 초미세먼지의 절반가량이 외국에서 들어왔고, 이 중 다수가 중국 유입이라는 사실 밝혀. ▷2018년 한·중·일 공동연구를 했지만 중국 측이 여러 내용을 빼야 한다며 반대해 공개 불발 ▷2019년에야 한·중·일 공동연구 요약보고서가 발표됐는데, 중국의 대기오염 물질이 한국에 끼치는 영향은 평균 32%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아시아경제)
7. 하나은행 임영웅 모델 효과, 기대 이상 .. 임영웅 광고모델 12일 만에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라는 영상은 조회 수 769만회 넘어. 은행의 주 고객층이자, 임영웅의 주요 팬층인 중·장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시너지가 상상 이상이라는 후문.(아시아경제)
8. 캐즘(chasm)에 빠진 전기차 산업? ..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는 16만 7214대로, 2022년 대비 4.3% 줄어. 캐즘은 새롭게 개발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기 전까지 겪는 침체기를 의미한다.(헤럴드경제)
9. 일주일씩 앞당겨지는 벚꽃축제 .. 지난해 이른 개화로 실기한 각 지자체들 축제 앞당겨. 서울기준 ▷여의도 벚꽃축제 3.27~31 (지난해 4.4~9), ▷송파구 호수벚꽃축제 3.27~31 (4.5~9)... ▷진해 군항제는 지난해보다 2일 앞당긴 3.23일부터.(아시아경제)
10. 도토리묵 .. 가끔 SNS상에 한국인만 먹는 음식이란 눈길 가는 제목을 단 포스팅이 올라오는데, 주로 ▷콩나물 ▷참외 ▷골뱅이 ▷도토리묵이 등장 한다. 도토리는 설치류와 이베리코 흑돼지, 그리고 한국인만 먹는다는 농이 나올 정도다. 80%쯤 맞는 말이긴 하다. 과거 중국에서 흉년일 때 밀에 도토리 전분을 섞어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지금도 일본의 일부 지방에선 도토리를 묵으로 만들어 먹긴 한다.(문화, 음식 칼럼니스트)
신문통해 알게 된 것
●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에서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비명횡사' 논란이 이는 데 대해 이재명 대표는 친명, 비명과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원을 방문해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을 공약하며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 이어서 경기 성남과 용인을 찾아 이번 총선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 공략을 이어갑니다.
●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투표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제3당으로 부각되고 있는데요. 이와 달리 최근 지지율이 부진한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각각 공천과 의원 영입으로 반등을 꾀하는 모습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토론회를 통해 총선용 공약을 남발하는 등 선거에 불법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 민생 토론회가 열린 지역은 서울 3번, 경기 8번, 영남 4번, 충청 2번 등 국민의힘이 총선 승부처로 삼는 곳과 겹친다며, 이는 총선 지원용이 명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경찰이 집단 사직에 나서는 전공의들에게 병원 자료를 지우고 나오라는 글을 쓴 작성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복귀 전공의 명단이 의사 커뮤니티에 공유된 것과 관련해선, 구속 수사 등 엄정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절차가 본격화하면서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전으로 치닫는 양상입니다. 의사 일부 업무를 대신할 진료보조, PA 간호사의 역할이 그만큼 커졌는데, 대통령실은 지난해 거부권을 행사했던 '간호법' 제정까지 재검토할 수 있다며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주호주 대사로 부임하기 위해 오늘 출국할 예정입니다. 출국금지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약식 조사만 받고 하루 만에 출국할 경우 논란이 거세질 전망입니다.
● 몬테네그로 법원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미국 인도 결정을 뒤집고 한국으로 송환한다고 결정했습니다. 권 씨는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2022년 4월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잠적했고, 도피 행각을 이어왔습니다.
● 현직 경찰관이 술체 취해 귀가를 안내하던 동료 경찰을 폭행해 체포됐습니다. 지휘관의 경고에도 기강 해이가 잇따르자, 경찰청장은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문제 발생 시 가중처벌하기로 했습니다.
● 후원사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외식 업체 대표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현행법상 의료인에게만 문신 시술이 허용되는데요. 정부가 비의료인에게도 문신 시술 행위를 개방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으로 정부와 의사단체의 대치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 법정관리에 들어간 위니아의 공개 매각이 최종 유찰됐습니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추후 공개매각 여부를 재검토할 예정인데, 당초 계획했던 4월 계약 체결 등 조기 정상화는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은 국제여성의 날인데요. 시작은 116년 전 오늘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보장해 달라며 거리로 나오면서 만들어진 날인데요. 우리나라는 그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여성의 날을 기념한 영국의 한 조사에서 우리나라 유리천장 지수, 12년째 OECD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 환경부는 택배 과대포장 규제를 예정대로 다음 달 30일 시행하면서 2년간 계도기간을 두고 단속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택배 과대포장 규제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수송하기 위한 일회용 포장'은 포장공간비율이 50% 이하이고 포장 횟수는 한 차례여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 전국 하나로마트 4백여 곳은 오는 10일까지 대규모 한우 세일 행사를 개최합니다. 물가 부담을 낮추고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등급과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50% 할인해주는 등 지난해보다 30∼40%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21일부터 열흘간은 온·오프라인에서 전국단위로 대규모 할인 행사도 엽니다.
● 정제 탄수화물(빵) 위주의 아침 식사가 이성적 매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정제 탄수화물이 건강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면서 이것만으로도 섭취를 제한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0.4도, 찬 바람에 체감 기온은 영하 3.1도를 보이고 있고, 대관령의 현재 기온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휴일 아침까지 꽃샘추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겠고 휴일 낮이 되어야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인천국제공항이 올해 10월 연간 1억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재단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인천광역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천을 주제로 열린 18번째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우리 항공산업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2. 현대자동차가 전기차(EV) 구매에 스마트폰과 같은 보상판매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기존에 타던 차를 반납하면 소비자는 신제품을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전기차를 새로 구입하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 판매 방식을 다양화해 신차 판매를 늘리겠다는 목표입니다.
3.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빚어진 의료 공백을 정부가 숙련된 간호사를 적극 활용해 대응하기로했습니다. 의사들이 반대해온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제도를 사실상 허용해 의사들을 압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4. 미국 상원 국토안보위원회가 중국 바이오 기업 이름까지 명시하며 이들과 거래를 제한하는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자국 기업의 핵심 기술을 중국 기업이 빼내는 것을 막기 위해 첨단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전기차, 배터리에 이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빗장을 걸고 나선 것입니다.
신문스크랩
오늘도 좋은 내용이었다면, 즐거운 맘으로 천천히 다른 것도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뉴스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 몰아보기 (3월 12일 화) (0) 2024.03.12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 몰아보기 (3월 11일 월) (0) 2024.03.11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 몰아보기 (3월 7일 목) (0) 2024.03.07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 몰아보기 (3월 6일 수) (0) 2024.03.06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 몰아보기 (3월 5일 화) (0) 2024.03.05